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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수사대로 옮겨가면서 세계관이 넓어지다보니 이번 편은 새로운 시도가 조금 엿보였던 거 같습니다. (예: 한 방이 아닌 두 세방에 뻗는 잡몹들) 빌런 임팩트가 약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번에 등장한 주성철이 장첸이나 강해상처럼 막나가는 극악무도한 잔혹범 보다 주도면밀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지능범이라서 전투력 등 임팩트가 약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시리즈가 장기화되면 잔혹한 범죄자 보다 '더 잡기 힘든 범죄자'가 메인빌런으로 대거 등장할 테니 빌런 빌드업만 임팩트 있게 잘 다듬어지면 좋겠습니다.
장첸과 강해상은 관객 입장에서 예측 할 수 없는 돌발행동을 저지르는 잔혹한 인물인물인 반면 주성철과 리키는 조직에 속하는 인물들이고 직업 특성상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행동하는 인물들이다 보니오히려 그 매력이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범죄도시1에서 장첸이 안성태(허성태)랑 대화 도중 갑자기 칼 꺼내서 마구 찌르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
감독이 형사반장님 같으셔요. 어느 관할이신지. 범죄도시는 쉽게 풀어쓴 수학 해설서 같음. 불필요한 과정은 생략하고 핵심만 속 시원하게 찝어서 푼다. 마동석이하는 강력한 비현실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액션 끝판왕이 있으니... 기본적으로 어떤 액션을 해도 납득이 전제가 되니 쉽게쉽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마치 성룡의 스턴트 액션에 빠져드는 것처럼. 이제 성룡 대신 명절에 마동석이 있다
영화 재미있었다하는 사람: 정상 영화 재미없었다하는 사람: 정상 남의 평론에 시비거는 사람: 비정상 나와 다른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좀 인정하세요~ 뭔 도덕적이지 못하다니 후하다니ㅋㅋㅋ..꼴사나워요ㅠ 정상적인 사람은 오 평론가는 이런 의견이 군요~ 저는 이렇게 봤습니다~ 이정도만 합니다^^
주먹 좀 쓰게 생기셨는데 깜놀할적으로 디테일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서 범죄도시 3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이를 뛰어 넘기 위해 어떻게 setting 했는 등등~ 알게 되어 넘넘 좋았어요 매력적인 이상용감독님, 이번 인터뷰로 팬이되었다는 ㅋ 범죄도시 30까지 쭈욱~~~~~~~~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범죄도시 너무 애정하는 시리즈라 작년에 2보고부터 바로 3을 기다린 거 같아요ㅋㅋㅋㅋ 범도2가 천만영화가 되고 감독님 필모그래피를 보는데 이게 데뷔작이시더라구요 제가 워낙 이런 한국영화, 특히 범죄영화를 좋아하다보니까 어쩜 이렇게 센스있게 잘 찍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해지기도 하고ㅎㅎ 씨네21에 올라온 인터뷰도 몇개 봤는데 그걸 볼때도 그렇지만 이번 영상 보고 확실히 느낀건 정말 고민을 많이 하셨구나 싶다는거, 그리고 영화를 정말 사랑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좋았어요ㅎㅎ 영상 진행될때마다 동진님도 감독님한테 빠져들어가는 거 같은 느낌ㅋㅋㅋㅋ 사실 장르영화라는게 잘 먹히는 소재이긴해도 또 그만큼 쉽게 만들고 쉽게 건드려보는 사람들이 많은 장르이기도 하잖아요 그 속에서도 어떻게하면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변화를 주려 노력하고, 관객을 먼저 생각하는 감독님의 모습이 너무나도 감동입니당... 꾸준히 조연출 일을 하면서 지내왔다는 것도 저같이 아직 준비단계에 있는 사람에겐 뭔가 뭉클하게 다가오기도하고 또 굉장히 힘이 되는 얘기이기도 하네요 다들 인생 영화는 없어도 인생 감독, 혹은 선호하는 감독은 있기마련이잖아요 저는 그런 감독님이 딱 두분 계시고 두분 다 한국분이신데 이번에 범죄도시3을 보고 확신했습니다 감독님도 정말 제 취향의 영화를 찍으시는 분이라는걸ㅋㅋ 진짜 하고싶은 말이 너무나 많지만ㅜㅜ 일기장이 될 것 같아 줄입니다 영상 찍어주신 동진님도 감사하고 이상용 감독님도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입니다!!
시리즈라는게 주인공 한명으로는 절대 갈 수 없다 생각됨... 솔직히 재미는 있지만 1.2편보다는 못한 느낌은 역시나 기존 맴버들이 안보이는 점이. 그리고 이준혁배우도 원래의 스마트하고 깔끔한 느낌의 잔혹한 새끼로 캐릭터를 잡았으면 좀 더 달라보이고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 봄.
시간은 순삭... 금방 지나는데 큰 임팩트가 없이 너무 밋밋했어여ㅜㅜ 용두사미 일본인 회장님이 젤 아쉬웠는데 그 귀한 캐릭을 섭외해놓고 그냥 버리는.... 변주가 힘드시겠으나, 전편 대비 어찌 변주됐나가 주가 아니라 그냥 이 작품의 임팩트가 쎈가 아닌가가 더 중요할텐데... 다음을 기대해볼게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존윅 같은 시리즈가 되길 원하고 1편이 워낙 좀 자극적이었다보니 2편 3편순으로 밍숭맹숭해진 느낌이 듭니다. 15세 관람가로 바꾸셔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사람이 자극적인걸 처음 접하면 맛을 못느끼듯 긴장감도 많이 옅어진 느낌이 들고 빌런의 캐릭터도 약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4편이 나오길 원하지만 청불로 더욱 자극적인 맛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잃기 싫은 시리즈에요...
평점을 너무 후하게 준 거 아니냐, 유튜브 채널에 감독이 나와서 좋게 봐준 것 아니냐, 실망이다 등등의 이야기 하는 분들은 좀 부끄러운 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몇 점짜리 영화라고 누가 정해놓았나요? 왜 본인 취향에 기자나 평론가 평을 맞춰야 하죠? 최소한의 '리뷰'나 '비평'에 대한 이해도 없으면서 본인 이야기는 소중한 취향이고 다른 사람의 평은 객관적이지 않다는 등, A영화와 B영화에 어떻게 똑같은 평점을 줄 수 있냐는 등 (너무 기본적이고 당연한 거지만, A영화와 B영화에 둘 다 별점 3.0을 줬다고 두 영화에 대해 똑같은 수준의 평가를 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에휴...) 가벼운 댓글을 쓰는 사람들은 제발 숫자에만 집착하지 말고 말과 글의 흐름과 맥락이라는 걸 파악할 줄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칭 영화 마니아들'의 입장에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팝콘 무비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에겐 영화는 장르 불문 무조건 진중해야하고, 개연성이 완벽해야 하며, 웃긴 장면이 절대 나와선 안된다.. (이런 인물의 대표로는 인터넷 평론가 ㄹㅇㄴ가 있다) 왜냐면 허구한날 방구석에 처박혀서 영화만 보니까 유머감각이 맛탱이가 가 버렸거든.. 사람들이 웃을 때 공감을 못해.. 근데 문제는? 그들은 그걸 약간 자부심처럼 여기고, 웃는 사람들을 수준 낮다고 업신여긴다는게 문제.. 사실 니들은 감성 하나가 마비되버린 그냥 오타쿠일 뿐인데 말이야.. 현실을 살아 제발. 평론가 한마디에 세상 무너진 것 처럼 굴지말고..
돌비시네마에서 타격감 좋게 잘 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첫 1편에대한 애정이 너무 커서 그런지 2편 3편 갈수록 아쉽네요. 소재가 '마약범죄' 이다 보니 여러인물이 엮여있는데, 밀도있는 캐릭터 표현이 부족했지않나 생각이듭니다. 2편에서 1편을 회상시키는 유머코드가 정겹게 다가왔는데, 3편에서는 ' 아 그만 .. 말하지마..!' 생각이 드는 장면도 있었구요 ㅠ 지극히 개인 취향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되기를 응원하고.. 4편이 나오면 또 속을걸 알면서도 볼겁니다~
우리나란 이상하게 감독이 시나리오를 직접써야 감독 대접 받는 경우가 많고 더 높이 쳐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나 각본에 관여하게 되면 이야기의 깊이나 농도가 더 짙어질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감독의 역할은 역시 연출을 잘하는거겠지요 범죄도시 2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셨고 흘러가는 추이를 보면 3편도 엄청난 흥행을 할거 같은데 앞으로는 감독님이 원하시는 좀 더 깊이있는 인물들간의 관계를 다른 영화를 보고 싶기도 하네요
영화가 플롯이 서로 따로 노는 듯한 느낌. 플롯 안에서는 편집을 빠르게 하지 않아서 액션도 느려보임. 말장난 개그는 대사할 때 화면을 강조하거나 말이 잘 들리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을 먹는 듯한 대사가 많음. 전체적으로 편집을 좀 더 빠르게 했었으면 어땠을까함. 영화 초반 PPL이 걸리적거렸는데 그나마 코믹한 상황의 소재로 넘어간 듯함
영화관에서 봤음. 배우들의 액션은 솔직히 '영화니까... 저렇게 하는거지. ' 계속 딴 생각이 들었음. 근데 영화 후반부에 빌런 중에 "마하" 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진짜 실전에서 싸우면 저렇게 싸우는거지' 그런데 전문 배우는 아닌 것 같고, 디게 궁금했는데 영화 보고 와서 집에서 검색해보는데 프로 파이터인 "홍준영 선수" 였음. 오락 영화라서 솔직히 생각나는 부분이 별로 없는데 홍준영 선수 부분은 다시 보고 싶음.
3편은 각본이 너무 별로였어요. 빌런에 대한 조명이 너무 적었고 스토리 비중도 낮구요. 그러다보니 사이다도 전혀 안 느껴짐. 만약 3가 범죄도시1로 개봉했으면 100만 간신히 찍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4편도 영화관 가서 볼 생각입니다. 1,2편이 워낙에 재밌었어서
진짜진짜 넘 재미없었음. 3편에 좀 다른 의미로 놀래버렸네ㅠ 빌런이 빌런도 아니고 지겨운 반복 허망한 유머. 성의없는 시나리오ㅠ 초롱이하고 곡성아저씨 아쿠마가 유일한 알맹이. 내 옆자리 여자는 혼자 보다가 중간에 나가버림. 이해가 감. 2편은 매력적이었던 1편의 윤계상을 손석구가 어떻게 이겨나갈까 하는 걱정이었는데 의외로 밀리지 않고 잘 해내서 괜찮았는데 3편의 이준혁은 할말하않이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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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아래 링크를 통해
📱모바일 B tv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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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2] - bit.ly/3YLOVEx
[범죄도시 3] - bit.ly/44gvYgm
3편까지 나왔음에도 신선한 부분도 있고, 시리즈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프랜차이즈 영화에서 이정도 퀄리티로 우리나라에 만드신 걸 보면 차기작도 꼭 좋은 영화로 흥하셨으면 좋겠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영화는 배우의 인터뷰도 좋지만 감독님 인터뷰도 좋아요.
그리고 또 중요한게 편롱가님이 감독님에게 해주시는 질문들도요😊
이렇게 화기애애해도 평점은 얄짤없을 빨간안경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ㄹㅇ살벌함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다행히 이번에도 3점
3편 별 3개는 너무 후하던데.. 2개나 2개반이 맞는데..
@@alicep.7712 그건 니 의견인거고 😊
기사봤어요 아무리 여러악플에 단련이 되었어도 악플은 악플이고 제3자가봐도 기분안좋네요 이동진 응원합니다 이동진이 좋아서 그의 평론이 궁금하고 찾아보게된다기보다 오랜시간 그의 영화얘기를 듣다보니 이동진이라는 사람도 좋아지고 응원하게되네요
1편은 재밌는 영화였고 2편은 프랜차이즈 영화 느낌이였는데 3편은 그냥 공장에서 무한으로 찍어내는 냉동식품 같았음
(스토리 1% 개그 32% 마동석 주먹질 50% 빌런 17%
제작비 130억) 이 레시피대로 4,5,6,7,8 계속 찍어낼것같은 느낌
적극공감. 90년대에 유행하던 스티븐 시걸의 영화같은게 한국에서 나온듯. 1편의 압도적인 느낌이 없음.
인정 너무 고민 없이 매뉴얼대로 만든 느낌
공감합니다.. 그리고 1,2편은 내가 실제로 당할수도있다고 생각하며 몰입하고 쫄면서 봤는데 3편은 개인과 상관없는 스토리라 그냥 감흥없이 봤네요..
마동석 문 뿌심->가드가 막음->때려 눕힘 무한 반복
3편은 살짝 유치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음
가족들이 함께 관람했는데 대부분 범죄도시3가 더 재밌었다고 했어요!! 무겁지않고 빠른전개로 시간 가는줄 몰랐네영😆 쿠키영상도 꼭 보세요ㅎㅎㅎ
그건아닌듯
@@ntmfv 뭐가 아니라는거죠?😅😅 주관적인 감상평에 맞다아니다 답이 있는건가요?
@@vip_-qy8si 으 시비걸지마세요 무서워요 ㅜ 차단할께요
@@ntmfv 범죄도시3는 관람하는 연령에 따라 느끼는 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ntmfv 시비는 자기가 걸어놓고
광역수사대로 옮겨가면서 세계관이 넓어지다보니 이번 편은 새로운 시도가 조금 엿보였던 거 같습니다. (예: 한 방이 아닌 두 세방에 뻗는 잡몹들)
빌런 임팩트가 약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번에 등장한 주성철이 장첸이나 강해상처럼 막나가는 극악무도한 잔혹범 보다 주도면밀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지능범이라서 전투력 등 임팩트가 약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시리즈가 장기화되면 잔혹한 범죄자 보다 '더 잡기 힘든 범죄자'가 메인빌런으로 대거 등장할 테니 빌런 빌드업만 임팩트 있게 잘 다듬어지면 좋겠습니다.
그거보다는 1,2 빌런은 실제 사건에 근거하고 있어 현실성과 핍진성에 근거해 더 악랄하게 느껴진 것에 비해 3의 빌런은 허구와 상상으로 탄생했으니 확실히 악랄함의 강도가 떨어진듯...
장첸은 현실이 더 잔혹하고 끔찍함 그런 대비감이 몰입에 도움줌
빌런이 리키와 주상철 2개로 나뉘어져서 더 임팩트가 약한 것 같습니다.
3편이 시리즈 중 제일 떨어지는 작품인건 맞음, 이런 뻔하디뻔한 통쾌한 맛에 보는 액션물은 빌런의 중요성이 너무나도 중요한데 제일 중요한 부분이 죽어버림.
장첸과 강해상은 관객 입장에서 예측 할 수 없는 돌발행동을 저지르는 잔혹한 인물인물인 반면 주성철과 리키는 조직에 속하는 인물들이고 직업 특성상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행동하는 인물들이다 보니오히려 그 매력이 떨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범죄도시1에서 장첸이 안성태(허성태)랑 대화 도중 갑자기 칼 꺼내서 마구 찌르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
범도3 재밌다 = 정상
범도3 재미없다 = 정상
범도3에 발작하며 거품물고 비난하기 = 비정상
감독님 인터뷰를 보니 개연성 현실성같이 부족했던 이런 부분도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시리즈의 흥행과 연속성을 위해서 본인의 연출적인 욕심이나 야심은 잠시 내려놓으실줄도 알고 무척 진솔하고 현명하신 감독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감독이 형사반장님 같으셔요. 어느 관할이신지. 범죄도시는 쉽게 풀어쓴 수학 해설서 같음. 불필요한 과정은 생략하고 핵심만 속 시원하게 찝어서 푼다. 마동석이하는 강력한 비현실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액션 끝판왕이 있으니... 기본적으로 어떤 액션을 해도 납득이 전제가 되니 쉽게쉽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마치 성룡의 스턴트 액션에 빠져드는 것처럼. 이제 성룡 대신 명절에 마동석이 있다
인정!!!!
이상용 감독님 다음 차기작에선 드라마 해주시고 운동선수 출신들 많이 캐스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독님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네요
이동진님까지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영화 재미있었다하는 사람: 정상
영화 재미없었다하는 사람: 정상
남의 평론에 시비거는 사람: 비정상
나와 다른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좀 인정하세요~ 뭔 도덕적이지 못하다니 후하다니ㅋㅋㅋ..꼴사나워요ㅠ
정상적인 사람은 오 평론가는 이런 의견이 군요~ 저는 이렇게 봤습니다~ 이정도만 합니다^^
그럼 이 사람이 다른 영화들에는 전에거 재탕이라서 뭐라고 하면서 2점씩주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범죄도시 이거 양산형 재탕영화의 표본인데
@@aglio4042 뭔영화요 두루뭉술하게 얘기하지 말고
@@aglio4042 뭐였는데요 그게
@@aglio4042 이악물고 신파넣는 신과함께?
@@aglio4042 재탕이라고 2점준 영화가 뭔데 ㅋㅋㅋ 제발 뭔지좀 알자 ㅋㅋㅋ 지도 모르면서 혓바닥만 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먹 좀 쓰게 생기셨는데
깜놀할적으로 디테일하시고 그 말씀을 통해서 범죄도시 3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이를 뛰어 넘기 위해
어떻게 setting 했는 등등~ 알게 되어 넘넘 좋았어요
매력적인 이상용감독님, 이번 인터뷰로 팬이되었다는 ㅋ
범죄도시 30까지 쭈욱~~~~~~~~
16:47 액션이나 폭력장면 연출할 때 카메리의 한계(프레임 밖은 보여줄 수 없음)를 제대로 활용하는 연출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보여서 더 무서운.
3편 잘봤습니다. 좋았어요! 광수대로 옮긴 마석도와 김민재 배우님+초롱이 VS 야쿠자와 이준혁 배우와의 캐릭터 합 흥미롭게 봤어요 ! 전 3편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
와 이동진 평론가님 인기 실감..ㅋㅋㅋㅋㅋㅋ방구석 영잘알들 참 많네요^^..ㅋㅋ 이동진 평론가님 응원합니다!
감독님이 매우 단단하신 분이시네용~!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범죄도시 너무 애정하는 시리즈라 작년에 2보고부터 바로 3을 기다린 거 같아요ㅋㅋㅋㅋ 범도2가 천만영화가 되고 감독님 필모그래피를 보는데 이게 데뷔작이시더라구요
제가 워낙 이런 한국영화, 특히 범죄영화를 좋아하다보니까 어쩜 이렇게 센스있게 잘 찍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해지기도 하고ㅎㅎ 씨네21에 올라온 인터뷰도 몇개 봤는데 그걸 볼때도 그렇지만 이번 영상 보고 확실히 느낀건 정말 고민을 많이 하셨구나 싶다는거, 그리고 영화를 정말 사랑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좋았어요ㅎㅎ 영상 진행될때마다 동진님도 감독님한테 빠져들어가는 거 같은 느낌ㅋㅋㅋㅋ 사실 장르영화라는게 잘 먹히는 소재이긴해도 또 그만큼 쉽게 만들고 쉽게 건드려보는 사람들이 많은 장르이기도 하잖아요
그 속에서도 어떻게하면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변화를 주려 노력하고, 관객을 먼저 생각하는 감독님의 모습이 너무나도 감동입니당... 꾸준히 조연출 일을 하면서 지내왔다는 것도 저같이 아직 준비단계에 있는 사람에겐 뭔가 뭉클하게 다가오기도하고 또 굉장히 힘이 되는 얘기이기도 하네요
다들 인생 영화는 없어도 인생 감독, 혹은 선호하는 감독은 있기마련이잖아요
저는 그런 감독님이 딱 두분 계시고 두분 다 한국분이신데 이번에 범죄도시3을 보고 확신했습니다 감독님도 정말 제 취향의 영화를 찍으시는 분이라는걸ㅋㅋ
진짜 하고싶은 말이 너무나 많지만ㅜㅜ 일기장이 될 것 같아 줄입니다
영상 찍어주신 동진님도 감사하고
이상용 감독님도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파이팅입니다!!
4편에서는 진부한 서사를 바꾸고 악역도 강화가기를 바랍니다.
이미 3편의 피드백을 받지못 한채 4편 촬영이 끝났어여,,
@@snowclair 그럼 5편은 제발...
@@SuperWonder 4편부터 감독바뀝니다
@@치킨연세 아 ㅠ그렇구나
시리즈라는게 주인공 한명으로는 절대 갈 수 없다 생각됨... 솔직히 재미는 있지만 1.2편보다는 못한 느낌은 역시나 기존 맴버들이 안보이는 점이.
그리고 이준혁배우도 원래의 스마트하고 깔끔한 느낌의 잔혹한 새끼로 캐릭터를 잡았으면 좀 더 달라보이고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 봄.
시간은 순삭... 금방 지나는데 큰 임팩트가 없이 너무 밋밋했어여ㅜㅜ 용두사미 일본인 회장님이 젤 아쉬웠는데 그 귀한 캐릭을 섭외해놓고 그냥 버리는....
변주가 힘드시겠으나, 전편 대비 어찌 변주됐나가 주가 아니라 그냥 이 작품의 임팩트가 쎈가 아닌가가 더 중요할텐데... 다음을 기대해볼게요
1,2편은 빌런이 일반인 상대로 무분별하게 칼질하고 폭력 행사하니 사이다가 있었고 3편은 나쁜 놈들끼리 싸우고 일반인 대상 범죄가 아니니까 사람들이 빌런이 약하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빌런 문제가 아니라 마약범죄, 야쿠자라는 특이성때문에 관객이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일반인 상대로 칼질하는게 사이다라니 어휘 선택을 좀...
@@flttkfkdrm3049 이걸 일반인 상대로 칼질하니 사이다라고 의역을 할 수 있구나 그런 쓰레기들을 마석도가 응징을 하니 더 사이다 였다 이뜻이에요 일반인 상대로 칼질하는 걸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flttkfkdrm3049 맥락을 좀...
이제 가고 나서 진짜 이동진 속마음 리뷰 올라오는거죠??
솔직히 범죄도시3은 기존 1,2 같은 액션 영화가 아니라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1 보다도 코미디 요소에 힘이 빠진것 같단 말이지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존윅 같은 시리즈가 되길 원하고 1편이 워낙 좀 자극적이었다보니 2편 3편순으로 밍숭맹숭해진 느낌이 듭니다. 15세 관람가로 바꾸셔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사람이 자극적인걸 처음 접하면 맛을 못느끼듯 긴장감도 많이 옅어진 느낌이 들고 빌런의 캐릭터도 약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4편이 나오길 원하지만 청불로 더욱 자극적인 맛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잃기 싫은 시리즈에요...
청불이면 돈을 못 버는데 안 하죠
대놓고 돈 벌라고 만드는 시리즌데
8편까지 나온다니까 걱정마세요
@@난나-x7b 존윅도 1편 흥하고 2평 평타치다 3편에서 말아먹고 4편에서 각성하고 제대로 만들듯이 범죄도시 4편 기대해봅니다
12:10 김민재씨가 2편에 나왔던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아마도 부당거래에서 마동석과 동료 형사로 나와 그런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올해 이것보다 볼만한 한국영화있었음?ㅋㅋㅋ그것만봐도 평점 3점은 당연하다
다른 영화들이 더 쓰레기라고 이게 수작이 되는건 아님. 똑같은 쓰레기임
다음 소희
평점을 너무 후하게 준 거 아니냐, 유튜브 채널에 감독이 나와서 좋게 봐준 것 아니냐, 실망이다 등등의 이야기 하는 분들은 좀 부끄러운 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몇 점짜리 영화라고 누가 정해놓았나요? 왜 본인 취향에 기자나 평론가 평을 맞춰야 하죠? 최소한의 '리뷰'나 '비평'에 대한 이해도 없으면서 본인 이야기는 소중한 취향이고 다른 사람의 평은 객관적이지 않다는 등, A영화와 B영화에 어떻게 똑같은 평점을 줄 수 있냐는 등 (너무 기본적이고 당연한 거지만, A영화와 B영화에 둘 다 별점 3.0을 줬다고 두 영화에 대해 똑같은 수준의 평가를 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에휴...) 가벼운 댓글을 쓰는 사람들은 제발 숫자에만 집착하지 말고 말과 글의 흐름과 맥락이라는 걸 파악할 줄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연 성장하는 시리즈인가? 라고 봤을 땐, 어떤 평가를 내릴 지 궁금하네요...
범죄도시3 보고 왔습니다
진짜 너무 실망했어요
신과함께
보진 않았지만
과연 이 영화보다 더 후질수 있나 라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자칭 영화 마니아들'의 입장에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팝콘 무비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에겐 영화는 장르 불문 무조건 진중해야하고, 개연성이 완벽해야 하며, 웃긴 장면이 절대 나와선 안된다.. (이런 인물의 대표로는 인터넷 평론가 ㄹㅇㄴ가 있다) 왜냐면 허구한날 방구석에 처박혀서 영화만 보니까 유머감각이 맛탱이가 가 버렸거든.. 사람들이 웃을 때 공감을 못해..
근데 문제는? 그들은 그걸 약간 자부심처럼 여기고, 웃는 사람들을 수준 낮다고 업신여긴다는게 문제.. 사실 니들은 감성 하나가 마비되버린 그냥 오타쿠일 뿐인데 말이야..
현실을 살아 제발. 평론가 한마디에 세상 무너진 것 처럼 굴지말고..
역시 이동진님 짱입니다. ^^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인터뷰영상입니다. ^^
잘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
늘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1,2보다 라이트하고 개그가 강해져서 더 즐겁게 봤던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보고 나왔네요!
영화가 아니라 나쁜녀석들 드라마 한편 본느낌이었어요
마동석 배우도 나이는 못속이는지 한씬 빼고 바람막이 풀작장 하시고
초롱이가 캐리한 영화 ㅠ
솔직히 재미는 있고 웃기긴 한데 1편 2편에 비해서 퀄리티도 좀 떨어지고 뭔가 비어보이고 너무 가볍다는 느낌을 버릴 수 없었음
되게 솔직하시다 ㅋㅋㅋ
범죄도시 시리즈는 감독님들과 배우분들 모두 대기만성형으로,숨겨진 원석들이 발굴되는 시리즈라서 좋아요!
갠적으로 3.0점 줬다고 이렇게 발악할 일인가 싶네
그럼 교섭, 드림, 영웅같은 똥영화들이랑 동점 주리?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 3편이 아주 특출나다라는 느낌을 못 받았지만 그 결을 유지 해왔다 라는 점에서 좋은 작품과 실력자 라고 생각 합니다.
22:30 맞아 그땐 생계를 위해서 ㅋㅋㅋ 절실했지ㅋㅋㅋ
25:41 *
14:20 *
범죄도시 화이팅🎉🎉🎉🎉🎉천만가스아
전 시리즈 다 재밌었어요~!! 앞으로 영화나올때마다 계속 볼예정이예요 ㅎㅎ 응원합니다^^♡
솔직히 보면서 아쉽던데. 개망작이란 느낌보단 더 잘 만들 수 있는데 왜 이렇게 했지? 싶어서 더 아쉽더라. 리키도 더 세게 나왔으면 좋았을 듯하다.
돌비시네마에서 타격감 좋게 잘 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첫 1편에대한 애정이 너무 커서 그런지 2편 3편 갈수록 아쉽네요. 소재가 '마약범죄' 이다 보니 여러인물이 엮여있는데, 밀도있는 캐릭터 표현이 부족했지않나 생각이듭니다. 2편에서 1편을 회상시키는 유머코드가 정겹게 다가왔는데, 3편에서는 ' 아 그만 .. 말하지마..!' 생각이 드는 장면도 있었구요 ㅠ 지극히 개인 취향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되기를 응원하고.. 4편이 나오면 또 속을걸 알면서도 볼겁니다~
이게 최선이었어?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 점이 최근 한국에서의 일도 있으니 마약의 심각성이 조금 더 어필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더라구요.
그러게요 일반인에게 범죄를 저지르거나 위협하거나 하지않아서 그런가 무섭지가 않았어요
그러게요 이번 영화의 주제가 마약범죄인데 그런 빌드업이 전혀없고 오로지 300억짜리 마약!! 그거밖에 없음
우리나란 이상하게 감독이 시나리오를 직접써야 감독 대접 받는 경우가 많고 더 높이 쳐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나 각본에 관여하게 되면 이야기의 깊이나 농도가 더 짙어질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감독의 역할은 역시 연출을 잘하는거겠지요 범죄도시 2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셨고 흘러가는 추이를 보면 3편도 엄청난 흥행을 할거 같은데 앞으로는 감독님이 원하시는 좀 더 깊이있는 인물들간의 관계를 다른 영화를 보고 싶기도 하네요
이야 인터뷰 내용이 풍성하고 깊네요
누군가에게는 재밌는영화고 좋은영화임
주접들은 방구석리플러들 주제에
1편보다 못한 2편보다 못한 3편 ㅜㅜ
범죄도시 3가 시리즈 중에 스토리나 빌런이 가장 별로였지만 개그코드 자체는 재밌었네요. 후속작에서 다시 임팩트 있는 영화가 나와주길!
초롱이 개웃김 ㅋㅋㅋ
동진이형 영향력이 엄청 크긴 큰가보다 인디병 병자들 달려드는걸보니😊
평은 주관적인것이니 서로 물어뜯거나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아키아에 감독이나 배우가 오면 일종의 고정코너처럼 좋아하는 영화나 감독 질문을 했으면 좋겟음. 그것만으로도 재미있기도 하고 이 사람의 연출관, 연기관 혹은 창작자로써의 취향이나 야망이 보여서 좋음
3점이나 주실지 몰랐네요. 그렇다고 논란까지 될지도 몰랐어요. 그만큼
영향력이 크신지라…
최초공개여도 좋아요 행벅
전작의 재미를 따라잡는게 쉽지않죠 ㅠㅠ 솔직히 말해서 1,2보단 아쉽지만 액션하나만큼은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영화같습니다!
3 보고 왔습니다. 1,2보다는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볼만 했습니다~
영화가 플롯이 서로 따로 노는 듯한 느낌. 플롯 안에서는 편집을 빠르게 하지 않아서 액션도 느려보임. 말장난 개그는 대사할 때 화면을 강조하거나 말이 잘 들리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을 먹는 듯한 대사가 많음. 전체적으로 편집을 좀 더 빠르게 했었으면 어땠을까함. 영화 초반 PPL이 걸리적거렸는데 그나마 코믹한 상황의 소재로 넘어간 듯함
범도3가 먼 옴니버스도 군상극도 아닌데 플롯이 서로 따로 논다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할 듯 범죄도시3가 1,2에 비해 부족한건 어쩔수 없는 사실
이준혁 배우가 그런 모습을 하고 나왔는데도 너무 상당한 미남이라 범죄도시3 6번 봄
물론 그의 얼굴만 가지고 그런건 아니고 당연히 영화적 재미도 있었음 주성철 또 보고싶네..
시네마 지옥에서 스포하는 바람에 재미가 반감되긴 했지만 잘 봤습니다^^ 만드시느라 수고하셨고 전편에 비해 악역이 약하다는 평도 어느 정돈 인정하지만 그 역시 이번에 맞는 설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겸손하시고 지혜로우신거 같네요
7:14 바람의 검심땐 혼자 주먹이었어서 오히려 반대에요!😅
감독님 출세하셨네요…이동진씨 만나고
영화관에서 봤음.
배우들의 액션은 솔직히 '영화니까... 저렇게 하는거지. ' 계속 딴 생각이 들었음.
근데 영화 후반부에 빌런 중에 "마하" 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진짜 실전에서 싸우면 저렇게 싸우는거지'
그런데 전문 배우는 아닌 것 같고, 디게 궁금했는데
영화 보고 와서 집에서 검색해보는데 프로 파이터인 "홍준영 선수" 였음.
오락 영화라서 솔직히 생각나는 부분이 별로 없는데 홍준영 선수 부분은 다시 보고 싶음.
이번 빌런은 이전 작품에 빌런들 처럼 극악무도한거보다 계획적인 면이 드러나서 좀 약해보이기도하고 마석도가 쎄다는걸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너무 싸움을 못함 ㅋㅋ
그래도 새로운 시도도 많이 했고 액션씬도 좋았고 유머도 좋아서 영화 자체는 재밌었음
ㅎㅎㅎ 4도 기대됩니다 다른 감독님이지만
극장에서 볼때 웃음 빵빵터졌는데 여기 댓글에선 뭔 심각한 트래쉬무비 나온것마냥 말하네
감독도 앞으로 시리즈를 이어가려면 전작과의 차별점을 주어야 한다는 걸 다행히 의식한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원래 이런 원맨쇼 액션영화는 관성과 타성에 젖어 익숙한 방식으로 만들어나기 십상임.
오 대중 영화도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동석 화이팅 👏
하.. 이젠 진짜 가야겠지...?
1편은 느와르 2편은 스릴러 3편은 코믹
통쾌하게 너무 잘봤어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랐던듯 시리즈별로 재미를 따지자면 132순이지만 극장에서 두번 본영화는 3편이네요
20:52 내가 잘못들은건가? 착하다고만은? 착해 누가?
4로가기 위한 잠깐 쉬어가는 속편느낌이었음
잘만들었다고 생각 안하고 딱 킬링타임용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시리즈가 가듭될수록 1편이 정말 잘만들었고 장첸그가 최고의 캐릭턴지 느껴짐
꺄!!!!! 3분 후 최초 공개!!!!!!
평점은 주관적이니 뭐
이동진 평론가
네임밸류가 있다보니
평점에 더 의아하게 생각한듯
그냥 지나가는 이슈죠
범죄도시3 개꿀잼으로 봐서 ㅋ
한국영화 화팅
루즈할 때마다 액션 개그 넣어서 볼만함 굳굳
1,2편에 비해 잔인함이 많이 줄고 코믹이 늘다보니 보기편해서 좋았음
나쁜놈들끼리 싸우니까 무섭지도 않고 거리감을 두고 영화를 즐길수있어서 더 좋았던거같음
내 꿈은 이동진 형님처럼 박학다식한 사람이 되는 것.
3점 ㅎㅎㅎ
3편은 각본이 너무 별로였어요. 빌런에 대한 조명이 너무 적었고 스토리 비중도 낮구요. 그러다보니 사이다도 전혀 안 느껴짐. 만약 3가 범죄도시1로 개봉했으면 100만 간신히 찍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4편도 영화관 가서 볼 생각입니다. 1,2편이 워낙에 재밌었어서
1, 2편은 그래도 스토리가 성의있는 편이었는데
3편은 그냥 어차피 흥행할거다 대충하자 하고 타협한 느낌이었음
이상하게 편집점이나 대사(특히 마동석 혼자 치는 개그)가 뚝뚝 끊어지는 느낌 많았고
감독이 자기영화를 잘 이해하고있네
20키로나 찌운 배우의 노력에 비해 너무 고민 없이 매뉴얼 따라 만든 영화
이런 퀄리티로 이 시리즈를 8편까지 낼 계획이라는데에 다시 한번 놀라는 중
응 보지마 그냥
주성철 캐릭터가 넘 이쉬웠죠.
마석도!!!!!!!
말고 기억에 남는게 없었음
중국애들 스페너로 후드려팰때랑 비슷한 액션 나올까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라 아쉽다
이런 수준인데도 천만영화 가는거 보면 더더욱 8편,,아니 그이상낼듯
칸 영화제 해주세요
범죄도시는 갈수록 재밌어짐. 오늘 보고왔는데 대존잼이고. 개인적으로 디테일이 더 좋아짐. 연기나 시나리오 모두.🎉🎉🎉
두 정보원 씬스틸러였어요~~~
결말 뻔하고 평점 낮아도 한국 영화에 이만한 프랜차이즈가 없다.. 이런 영화로 파이가 커져야 좋은 영화가 더 많이 나오는 것.
저는 범죄도시3 신인감독이 만든 줄 알았습니다ㅜㅠ
마블리빨로 이어지긴하겠지만 각본 연출에 조금 신경써주세요~ 1편은 영화였는데 지금은 TV드라마 느낌
영화 보기전까지는 댓글들 지랄 났다 생각했는데 보고 나니 이해감. 3편 너무 심하게 성의없음
3....2보다도 뭔가 아쉬움이좀..
진짜진짜 넘 재미없었음. 3편에 좀 다른 의미로 놀래버렸네ㅠ 빌런이 빌런도 아니고 지겨운 반복 허망한 유머. 성의없는 시나리오ㅠ 초롱이하고 곡성아저씨 아쿠마가 유일한 알맹이. 내 옆자리 여자는 혼자 보다가 중간에 나가버림. 이해가 감.
2편은
매력적이었던 1편의 윤계상을 손석구가 어떻게 이겨나갈까 하는 걱정이었는데 의외로 밀리지 않고 잘 해내서 괜찮았는데
3편의 이준혁은 할말하않이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