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였던 20년 전, 한 여인이 몰래 아들을 낳아 키웠다고 하는데, 누구일까? (영화리뷰 결말포함)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함께 살던 여인이 떠나자마자 도착한 한 통의 편지. 20년 전 바람둥이 시절, 누군가 아들을 낳아 몰래 키워, 이제 19세가 된 아들이 아버지를 찾아나섰다는데...,
    브로큰 플라워(2005)
    #영화리뷰 결말포함 #브로큰플라워 #결말포함 #드라마

Комментарии • 4

  • @user-fv2fp4zh4q
    @user-fv2fp4zh4q Месяц назад +10

    한창 젊었을 때는 돈 주앙 못지 않게 여성 편력이 화려했지만 이젠 세월이 흘러 "시든 꽃(원제 Broken Flowers)"신세가 된 돈이 아들의 친모를 찾아 헤매는 로드 무비네요. 오프닝에서 줄리 델피와도 헤어지고 샤론 스톤, 프랜시스 콘로이, 제시카 랭, 틸다 스윈튼과 차례로 만나네요. 과연 아들과 친모를 만날 수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결말은 열린 듯 하네요.빌 머리의 우울한 표정 연기가 압권입니다.미녀 배우들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는 건 덤이네요. 이 영화를 보니 그 옛날 프랑스 영화 (쥴리앙 뒤비비에 감독/ 1937)이 오버 랩 됩니다. 이 영화는 미망인이 된 여주가 젊은 시절 무도회에서 같이 춤추던 남자들을 찾아 떠나는 영홥니다.수첩에 메모한 그 때의 멋진 남자들을 찾아서. 현실은 외롭지만 지난 추억은 아릅답게 마련입니다.한 때 누렸던 영화로움이 세월과 함께 색이 바래고 이젠 추억 속에 담겨 있습니다.💘💘💘💘💘

  • @Raspberry0831
    @Raspberry0831 Месяц назад +2

    몰랐던 영화를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jbrettyoo3952
    @jbrettyoo3952 Месяц назад +8

    이 리뷰는 허무가 컨셉인가, 가끔 마무리가 너무 허무해.

  • @snowyyy5145
    @snowyyy5145 Месяц назад +3

    저 편지는 그래서 누가 보낸걸까 궁금..
    그치만 알려주면 또 재미없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