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감동이 전해지는 영홥니다. 노모가 추억하는 고향의 정서를 잘 담아냈습니다.사람은 누구나 두고온 고향을 그리워합니다.그러나 세월이 흘러 그 시절의 고향이 쇠락하고 정 들었던 지인이 이미 세상을 떠난 걸 알았을 때 세월의 무상함을 체감하겠지요. 이 노모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바운티풀은 이미 추억이 담긴 옛 고향이 아니네요. 꿈을 키웠던 옛집이 이미 폐허로 변했으니 노모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며느리의 등쌀에 하루하루가 바늘방석 같았을 노모를 연기한 제랄딘 페이지는 이 영화로 그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네요. 아들 역의 존 허드는 서 케빈 아빠로 나왔죠. 착한 아가씨 레베카 드 모네이의 리즈 시절이 매혹적입니다. 벌써 40여년 전 작품이라 제랄딘, 존, 며느리 칼린 글린 모두 고인이 됐네요. 세월이 흐르듯 우리 인생도 그렇게 흘러갑니다. 🧋🧋🧋🧋🧋
아름다운 영화인가요...? 제겐 슬픈영화로 다가옵니다. 며느리의 입장이었다가 이젠 누군가의 시어머니가 되는 입장에 와있다보니 어머니의 눈으로 영화를 보게됩니다. 그리운 고향도 마음대로 가볼 수 없고 그깟 생활보조금이 뭐라고 그렇게 빼앗으려드는지.. (늙어 크게 돈 쓸데는 없지만 내주머니에 돈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천양지차) 별다른 즐거움이나 자극없는 생활속에 갇혀 며느리가 싫어해서 찬송가도 부를수 없는것인지... 마무리가 안나왔지만 도시로 돌아가면 지병인 심장병으로 죽지않았을까... 잘 봤습니다.
[요 14:1-요 14: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와 미친 할머니네요, 연기가 이건 뭐 연기도 아님, 그냥 삶 그 자체임. 어쩜 저렇게 연기를 하죠. 과하거나 예술이거나 이런 거 느낄 새도 없이 그냥 영화 전체를 엄청난 힘으로 혼자 떠메고 가네요. 다른 배우들도 연기를 잘했지만, 모두 할머니의 연기에 의지하고 있어요. 할머니가 무슨 거대한 나무처럼 영화를 떠받치고 있고, 다른 배우들이 자기와 어떻게 어울려야 할지 돋보여야 할지 다 제 자리를 찾아 주면서, 그들이 할머니 그늘 아래 편하게 연기하게 해주네요. 참 미친 할머니고 미친 배우네요. 영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미친 연기 때문에 감탄하며 봤습니다. 지루한 장면이 하나도 없었어요. 할머니가 이담엔 뭘 보여줄까 서스펜스와 스릴이 넘쳤어요. 꽉 찬 영화였습니다. 아들의 기억처럼 할머니는 고향에서 행복한 삶을 살지 못했어요. 불우했죠. 그런데도 할머니는 그 모든 게 고향의 일부라고 합니다. 자기 삶과 자신을 형성했는데, 그걸 다 부정하는 짓이야말로 무의미하니까요. 힘들었지만 자신은 자라났고 살아있고 떠나고 다시 돌아옵니다. 타지에서의 삶이라고 다 행복한 것만도 아니고, 행복과 불행 속에서도 살아가는 일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걸 할머니가 가르쳐 주네요. 할머니가 고향에 돌아가서 기쁘고, 만나지 못한 할머니의 친구가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그 두 친구를 가엾다 여기기보다, 그럼에도 끝까지 살아낸 일 자체, 그때까지 서로 그리워했던 마음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sh ep님 안녕하세요^^ 극찬하신대로 '제럴딘 페이지'는 이 영화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정말 연기라고 여겨지지 않는 한 여인의 삶 자체를 그려낸 듯한 작품이죠. 오늘도 남겨주신 댓글에서 sh ep님의 통찰력을 엿봅니다. 감사드리며,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심장이 좋지않은 엄마에게 무슨일이 생길까 조마조마했어요 아무일없이 엄마는 소원을이루시고 며느리는 엄마와 같이 못살겠다하지않고 절충안을 제시하고 두여자 사이에서 가장 힘들었을 아들도 변함없이 곁에있어주는 착한 영화❤ 아들역할 존 허드의 이런 모습도 참 보기가 좋네요 줄어가는 인구 늘어가는 빈집 어느곳이나 비슷한 시골의모습이 조금 쓸쓸한 마음입니다 디토님 감사드려요❤❤❤
지난 주 여름 휴가 때 시골에 고향 근처에 펜션을 잡고 아내, 자식들과 휴가를 다녀왔죠 나도 나이가 들어 자식들에게 할머니와 나의 고향을 보여주고 싶었고 나도 몇십년 만에 고향에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동강이 굽이 흐르는 아름다운 할머니의 고향에 가서 여기가 할머니가 항상 좋은 추억만을 평생 지녔던 장소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자식들이 할머니의 아름다운 고향을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할머니, 나의 어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살아 생전 17살에 시집 오기 전의 기억은 항상 좋은 기억만 가지고 계셨어요 자식으로서 제가 살아 생전 어머니 모시고 어머니의 고향을 방문하여 대화를 하지 못한 게 너무 후회됩니다. 돌아가시고 난 후 영정사진만 어머니가 사시던 강가에서 사르고 돌아 왔습니다. 물론 아버지와 결혼생활만 75년을 하셨고 아버지도 치매에 걸리셨지만 아직 살아 계십니다. 치매가 오셔서 아직도 어머니가 살아계신 줄 알고 얘기할 땐 가슴이 미어집니다. 지금 그리운 고향에 가지 못하면 다음은 없다는 걸 인생 살면서 경험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니 가슴이 아리하게 아파오네요
NS Jee님의 아름답고 귀한 댓글을 이제서야 읽어보았네요! 동강이 굽이 흐르는 아름다운 어머니의 고향이라는 글귀에 본 적도 없는 제 마음이 아려오는 기분입니다. 어머니를 보내드린 일은 너무도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손주들과 함께한 고향에서의 마지막 추억이 있어 어머니께선 참 행복하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남겨주신 소중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며, NS Jee님 가정이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요 14:1-요 14: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제가 지금 딱 저 상황이예요. 지금 외국(동남아 20년째) 에서 사는데, 학교 다니기전, 초등학교때 살았던 동네가 너무 그리워요. 정말 자연이 아름다웠고, 친구들이랑 매일 산으로 들로 시냇물에서, 논에서 놀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요. 가고 싶다하니 이미 아파트로 뒤덮혔다 하네요………..
잘 보겠습니다 디토님❤❤❤ 열두살 샘 보고나서 펑펑울면서 여기다 댓글쓰고있어요ㅎㅎ 유튜브정책보면 가끔 융통성없는 ai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영화에댓글창을 막아놓다니요 샘의 아빠보면서 계속 호아킨피닉스인가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보라색라벤더꽃이 가득한 썸네일 너무 예쁩니다❤❤❤
SunnyTen님 안녕하세요, 유튜브의 아동 보호가 철저하죠? 이해는 합니다만, 좋아하는 분들과 이렇게 댓글을 주고받는 것에서 큰 즐거움을 느끼는 저로서는 조금 답답할 때가 있네요^^ 그러고보니 말씀하신 샘의 아빠(벤 채플린)가 호아킨 피닉스와 많이 닮아 보이기도 하는군요. 연달아 너무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만 다룬 것 같아 다음엔 분위기를 좀 바꿔볼까 합니다. 오늘도 귀한 방문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각박한 세상에 살면서 노년에 그리운 옛고향을 드디어 찾아가 폐허가 된 모습을 보았을지라도 마음의 영원한 고향을 노래하며 가볍게 떠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참 정감이 갑니다.ㅠ 아버지가 계신 저 하늘 나의 영원한 집으로~~이 땅에서의 삶은 나그네입니다. 1.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후렴: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2. 간절히 오라고 부르실 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받고 못 들은체 하려나 3. 세월이 살같이 빠르게지나 쾌락이 끝이나고 사망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4.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두신 영원한 집이 있어 죄많은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영접해 주시겠네 아멘!
gimpoms님께 정곡을 찔렸네요^^; 영화를 소개해드리고는 싶은데, 인생 끝자락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캐리의 마음을 다 이해하기 어려워 영상을 만들면서 조금 힘들었답니다. 아직 삶의 경험이 부족해 미숙한 리뷰가 된 것 같아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GiyongAhn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아쉽게도 현재 이 영화를 서비스하는 곳이 없네요. 루디가 고향에 대한 감정을 직접적으로 설명하진 않지만 아마 유년 시절의 좋지 않은 기억들 때문이겠죠? 가족의 죽음, 가난,온전히 가정에 집중하지 못했던 어머니 등..부정적인 기억으로 남지 않았을까 해석됩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어진 인생을 의미 있게 살아야 할 것을 온몸으로 이야기하는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oK93S4KJesc/mqdefault.jpg)
![주어진 인생을 의미 있게 살아야 할 것을 온몸으로 이야기하는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평화롭던 황혼의 일상에서 첫사랑이 시작되다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4P70L7tL7w/mqdefault.jpg)
![[영화요약] 1920년대 순진남과 존예녀 결혼 이야기, 편지 교환으로 선을 보고 대서양 건너 미국에 입성한 사진 신부](http://i.ytimg.com/vi/bEQeNrioKe8/mqdefault.jpg)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포근한 힐링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잔잔한 감동이 전해지는 영홥니다. 노모가 추억하는 고향의 정서를 잘 담아냈습니다.사람은 누구나 두고온 고향을 그리워합니다.그러나 세월이 흘러 그 시절의 고향이 쇠락하고 정 들었던 지인이 이미 세상을 떠난 걸 알았을 때 세월의 무상함을 체감하겠지요. 이 노모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바운티풀은 이미 추억이 담긴 옛 고향이 아니네요. 꿈을 키웠던 옛집이 이미 폐허로 변했으니 노모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며느리의 등쌀에 하루하루가 바늘방석 같았을 노모를 연기한 제랄딘 페이지는 이 영화로 그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네요. 아들 역의 존 허드는 서 케빈 아빠로 나왔죠. 착한 아가씨 레베카 드 모네이의 리즈 시절이 매혹적입니다. 벌써 40여년 전 작품이라 제랄딘, 존, 며느리 칼린 글린 모두 고인이 됐네요. 세월이 흐르듯 우리 인생도 그렇게 흘러갑니다. 🧋🧋🧋🧋🧋
영화의 주제를 아우르며 흥미로운 정보까지 전달해주시는 흥규님의 글은 오늘도 유익하네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오 유용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캐리역이 제랄딘 페이지 라는 배우군요 연기가 너무 좋다 했는데 역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으셨군요
4월에 돌아가신 제 친정어머니와 닮으셨고 성품도 비슷 하셔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디토님께도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영화인가요...?
제겐 슬픈영화로 다가옵니다.
며느리의 입장이었다가 이젠 누군가의 시어머니가 되는 입장에 와있다보니
어머니의 눈으로 영화를 보게됩니다.
그리운 고향도 마음대로 가볼 수 없고
그깟 생활보조금이 뭐라고 그렇게 빼앗으려드는지..
(늙어 크게 돈 쓸데는 없지만 내주머니에 돈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천양지차)
별다른 즐거움이나 자극없는 생활속에 갇혀
며느리가 싫어해서 찬송가도 부를수 없는것인지...
마무리가 안나왔지만
도시로 돌아가면 지병인 심장병으로 죽지않았을까...
잘 봤습니다.
김옥희님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진솔하게 적어주신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네요.
[요 14:1-요 14: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저도 같은 생각과 느낌입니다
인생의 황혼길에서 뒤돌아 보게되는 지나온길….
와 미친 할머니네요, 연기가 이건 뭐 연기도 아님, 그냥 삶 그 자체임. 어쩜 저렇게 연기를 하죠. 과하거나 예술이거나 이런 거 느낄 새도 없이 그냥 영화 전체를 엄청난 힘으로 혼자 떠메고 가네요. 다른 배우들도 연기를 잘했지만, 모두 할머니의 연기에 의지하고 있어요. 할머니가 무슨 거대한 나무처럼 영화를 떠받치고 있고, 다른 배우들이 자기와 어떻게 어울려야 할지 돋보여야 할지 다 제 자리를 찾아 주면서, 그들이 할머니 그늘 아래 편하게 연기하게 해주네요. 참 미친 할머니고 미친 배우네요. 영화 내용도 내용이지만 미친 연기 때문에 감탄하며 봤습니다. 지루한 장면이 하나도 없었어요. 할머니가 이담엔 뭘 보여줄까 서스펜스와 스릴이 넘쳤어요. 꽉 찬 영화였습니다.
아들의 기억처럼 할머니는 고향에서 행복한 삶을 살지 못했어요. 불우했죠. 그런데도 할머니는 그 모든 게 고향의 일부라고 합니다. 자기 삶과 자신을 형성했는데, 그걸 다 부정하는 짓이야말로 무의미하니까요. 힘들었지만 자신은 자라났고 살아있고 떠나고 다시 돌아옵니다. 타지에서의 삶이라고 다 행복한 것만도 아니고, 행복과 불행 속에서도 살아가는 일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걸 할머니가 가르쳐 주네요. 할머니가 고향에 돌아가서 기쁘고, 만나지 못한 할머니의 친구가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지 가슴 아프기도 하지만, 그 두 친구를 가엾다 여기기보다, 그럼에도 끝까지 살아낸 일 자체, 그때까지 서로 그리워했던 마음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sh ep님 안녕하세요^^ 극찬하신대로 '제럴딘 페이지'는 이 영화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정말 연기라고 여겨지지 않는 한 여인의 삶 자체를 그려낸 듯한 작품이죠. 오늘도 남겨주신 댓글에서 sh ep님의 통찰력을 엿봅니다. 감사드리며, 행복한 한 주 시작하세요.
영화도 아름답지만 댓글들이 더 아름답네요...어쩜 이렇게 이쁘게 표현들을 하시는지, 마음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심장이 좋지않은 엄마에게
무슨일이 생길까 조마조마했어요
아무일없이 엄마는 소원을이루시고
며느리는 엄마와 같이 못살겠다하지않고
절충안을 제시하고
두여자 사이에서 가장 힘들었을
아들도 변함없이 곁에있어주는
착한 영화❤
아들역할 존 허드의 이런 모습도
참 보기가 좋네요
줄어가는 인구 늘어가는 빈집
어느곳이나 비슷한 시골의모습이
조금 쓸쓸한 마음입니다
디토님 감사드려요❤❤❤
마지막 찬송가가 참 구슬프다.. 아무도 남지않은 바운티폴을 보니 가슴이먹먹해지네요.. 디토님 좋은영화 잘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진아님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일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지난 주 여름 휴가 때 시골에 고향 근처에 펜션을 잡고 아내, 자식들과 휴가를 다녀왔죠
나도 나이가 들어 자식들에게 할머니와 나의 고향을 보여주고 싶었고 나도 몇십년 만에 고향에 들러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동강이 굽이 흐르는 아름다운 할머니의 고향에 가서 여기가 할머니가 항상 좋은 추억만을 평생 지녔던 장소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자식들이 할머니의 아름다운 고향을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할머니, 나의 어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살아 생전 17살에 시집 오기 전의 기억은 항상 좋은 기억만 가지고 계셨어요
자식으로서 제가 살아 생전 어머니 모시고 어머니의 고향을 방문하여 대화를 하지 못한 게 너무 후회됩니다.
돌아가시고 난 후 영정사진만 어머니가 사시던 강가에서 사르고 돌아 왔습니다.
물론 아버지와 결혼생활만 75년을 하셨고 아버지도 치매에 걸리셨지만 아직 살아 계십니다.
치매가 오셔서 아직도 어머니가 살아계신 줄 알고 얘기할 땐 가슴이 미어집니다.
지금 그리운 고향에 가지 못하면 다음은 없다는 걸 인생 살면서 경험했습니다.
이 영화를 보니 가슴이 아리하게 아파오네요
NS Jee님의 아름답고 귀한 댓글을 이제서야 읽어보았네요! 동강이 굽이 흐르는 아름다운 어머니의 고향이라는 글귀에 본 적도 없는 제 마음이 아려오는 기분입니다. 어머니를 보내드린 일은 너무도 마음 아프지만 그래도 손주들과 함께한 고향에서의 마지막 추억이 있어 어머니께선 참 행복하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남겨주신 소중한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며, NS Jee님 가정이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주아주 잘하셨어요. 멋진 분이시네요.
영월인가봐요 동강따라 드라이브 했는데 멋지더라고요
디토님 채널은 항상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찾아보기 힘든 옛날 영화까지 볼 수 있어 소소한 힐링을 할 수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익명님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주인공에 마음이 왜이리 공감 되는지요 저도 언젠가 옛 추억 가득한 고향에 한번 둘러 봐야지 하는 생각이 마음 한곳에 항상 있언던거 같아요. 지금은 제 기억속에 모습이 흔적도 없고 제가 아는 사람도 없겠지만요
체리 플라워님 시청과 진솔한 댓글에 감사드려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내일도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돌아갈 고향이있고 어릴적살던집이 그대로 남아있다는건 세상을 떠나기전 받을수있는 마지막 축복이다
집도 흔적도없이 사라지고
일가친척도 다 흩어지고
남아있는건 황량한 쓸쓸함뿐….
[요 14:1-요 14: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디토님 디토님 채널 넘 애정해요
항상 따뜻한 영화들 옛 추억영화들
보고나면 마음한켠이 뭉클해지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져요 좋은 영화
항상 감사해요❤
유진님께서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에 아침부터 제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일들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잔잔한 그리움이 가슴에 스며들며,
눈가에는 저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늘 정화시켜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장 훌륭한 채널이에요🎉
부족한 영상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제가 지금 딱 저 상황이예요.
지금 외국(동남아 20년째) 에서 사는데, 학교 다니기전, 초등학교때 살았던 동네가 너무 그리워요.
정말 자연이 아름다웠고, 친구들이랑 매일 산으로 들로 시냇물에서, 논에서 놀던 그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요. 가고 싶다하니 이미 아파트로 뒤덮혔다 하네요………..
디토님의 영화 선별은 참 좋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외국서 아주 오래 살고있는 저에겐 아주 많은 생각이 나게하는 영화네요. 오늘도 우리 디토이야기님의 좋은영화 보고 훈훈한 오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고 반가운 하늘님께서 다녀가주셨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럼 기분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dito_movie 아이고...어제 맨유경기부터 새벽 아스날경기까지 다보고 리뷰보고나니 새벽5시에 잤네요...혀서 좀 늦게보았답니다. 감사히 보고있어요 항상.
삶이 삭막할 때면 아직 20대인 저도 어렸을 때 살던 동네를 그리워하게 되어요 ㅠ 그때는 모든게 참 좋았는데… 꼭 시간되면 가봐야지 했지만 해외 시골 동네라 벌써 못 가본지 10년이 지났네요ㅠ
덕분에 저도 잠시 고향을 생각하게 되었네요 ㅠ 디토님 항상 감사드려요 🤍
항상 잊지 않고 다녀가주시는 고마운 파스텔님, 오늘도 남겨주신 아름다운 댓글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나같은 사람은 없나ㅋ중간중간 집앞거리,버스가 달리는 풍경 예쁜배경에 너무 힐링된다ㅋ
맞아요, 낡은 필름을 통해 전해지는 시골 풍경이 참 아련하고 예쁘죠^^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민트님
어쩜 이렇게 좋은영화만 골라오는지… 감사합니다
똥글똥글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한 주 시작하세요^^
귀여운 할머니의 그리운 고향길의 여정 😢 누구나 세월이 흐르면 어린시절 고향의 향기가 있죠 나만의 느끼는 냄새와 추억속의 파노라마!
잊고있었던 어린시절의 예쁜추억이 생각나네요 할머니의눈가의 눈물이 꽤나 가슴이 아프네요😭😭
디토님 오늘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시네마천국님 소중한 토요일 밤의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루시아님 부족한 영상에 그리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세월은 흐르고, 세상은 바뀌고, 주변의 사람들이 떠나가도 옛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사무치는 법인가 봅니다
아주 오래전 스치듯 보았던, 다시 봐서 반가운 영화입니다 🛖
Sweet Chili님 오늘도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토요일 밤 보내세요 ^^
정말 좋은 영화네요 감사해요
민규님 영화를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히 주무세요 ^^
잘 보겠습니다 디토님❤❤❤
열두살 샘 보고나서 펑펑울면서
여기다 댓글쓰고있어요ㅎㅎ
유튜브정책보면 가끔 융통성없는
ai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영화에댓글창을 막아놓다니요
샘의 아빠보면서 계속 호아킨피닉스인가 생각했네요🤔
감사합니다
보라색라벤더꽃이 가득한 썸네일
너무 예쁩니다❤❤❤
SunnyTen님 안녕하세요, 유튜브의 아동 보호가 철저하죠? 이해는 합니다만, 좋아하는 분들과 이렇게 댓글을 주고받는 것에서 큰 즐거움을 느끼는 저로서는 조금 답답할 때가 있네요^^ 그러고보니 말씀하신 샘의 아빠(벤 채플린)가 호아킨 피닉스와 많이 닮아 보이기도 하는군요.
연달아 너무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만 다룬 것 같아 다음엔 분위기를 좀 바꿔볼까 합니다. 오늘도 귀한 방문에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누구나.자신의 시간을 다.살아내고 난후엔.지난시간을.추억을.뒤돌아 봐지지않을까-- 안녕.바운티풀-
주인공처럼.가슴이 아리네요--
디토님~오늘도~옛날감성영화잘봤습니다~즐거운주말되세요 ~항상감사합니다 ~♡♡♡♡♡
짱아님 오늘도 찾아주시고, 반가운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짱아님도 남은 주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각박한 세상에 살면서 노년에 그리운 옛고향을 드디어 찾아가 폐허가 된 모습을 보았을지라도 마음의 영원한 고향을 노래하며 가볍게 떠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참 정감이 갑니다.ㅠ
아버지가 계신 저 하늘 나의 영원한 집으로~~이 땅에서의 삶은 나그네입니다.
1.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후렴: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 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 예수 앞에 오라
2. 간절히 오라고 부르실 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받고 못 들은체 하려나
3. 세월이 살같이 빠르게지나 쾌락이 끝이나고
사망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4.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두신 영원한 집이 있어
죄많은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영접해 주시겠네 아멘!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빕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Sonia Park님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름다운 영화죠. 감사합니다~
수현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토요일 밤 보내세요 ^^
잔잔하고 좋은 영화 덕분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정필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디토❤님 덕분에 긴 호흡으로 볼 수 있는 너무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풍경님, 부족함 많은 채널에 늘 힘이 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꿈과 함께 편안한 밤이 되시길요 ^^
레베카 드모네이
넘 아름답네요.❤
영화 내용은 더 아름잡구요😊
내사랑브래드피트님 시청과 남겨주신 댓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토요일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
디토님~~즐거운주말저녁 되세요~!
또 운전중 발견~~ 😅😆
고맙습니나!!^^
서린님 지금쯤이면 안전하게 도착하셨을까요? 늘 반가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dito_movie 바운티풀~ 이름이 참 정감가고 예뻐요.
첫장면부터 들리는 노래와배경이 아득하고
없던 추억도 생각나게하네요.
할머니..마음둘곳 없다고 해야하나...
바운티플가서행복해지는거 상상했는데..
다시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니
짠하고 안쓰럽네요.
행복은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거라생각하는데..
좀 답답 ..울컥.해요.
디토님영화다운 잔잔하고
서정적인 배경과 빚깔이 싱잉볼처럼
계속여운지는 근데 골똘해지는 영화였네요.
덕분에 잘도착해
아주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뿌운밤되세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 정말 잘 감상했어요😅 토 좋은영화 기대할게요^^
옛날 고향에 가봐도
남은것은 없고 오로지 추억만..
현실로 돌아오는 모습이 서럽기만 하다..
최옥기님 안녕하세요 ^^ 귀한 시간 내어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히 남겨주신 말씀도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향이 그리운 사람은 가서 살아야지...
난, 없는 고향이 그리운 걸.
할머니가 혼자사는 방법은 없는지? 저런 며느리랑 한집사는게 고통 남편아들도 딱하고
부부외 2대 사는것도 힘든게 현실임
나이 50이 넘어보니
어르신들의 맘이 조금씩 이해가 되고 이분 연기는 연기가 아닌 그냥 우리들의 인생인거 같네요.
저도 언젠가는 생의 마지막이 오겠지요?
미희님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이런 좋은 영화가 요즘은 없다.
집으로 가 생각되네.
최고입니다
❤❤❤❤❤❤❤❤
감동과 사랑
인생영화
감사감사
❤❤❤❤❤❤❤❤❤
혹시 재업로드인가요? 디토이야기에서 보면서 참 좋은 영화라고댓글 단거같은 기억인데..다른곳에서 봤을까요? 좋은 영화 늘 감사해요
BYEbye good님 안녕하세요^^ 다른 채널과 혼동하셨나 봐요. 첫 업로드였답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주심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머니들 캐릭터는 만국 공통인가보네요 ㅎ 연기 진짜 찰떡으로 잘하시는듯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오 찬송가가 배경음악으로!!!
johnny lim님 귀한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너무 먹먹한 영화네요.ㅜㅜ
고향에 한 번 모셔다 드리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그토록 향수병에 잠기게 했나.
며느리 참 못됐다.
❤❤❤❤❤❤❤❤ 엄청 좋은 영화인데 어떻케 구하셨나요. 궁금하고 감탄해요!
Meesoon Kim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교수님의 귀향이라는
작품이 마음에 남았다. 일본에서 건너와 부산에서 굶두린 가족들의 모습이다. 이 시대에는 각설이들이
떼지어 다니며 구걸했다. 시대의 아픈반영이다.☃️⚘️🇰🇷
오 전에 봤던 영화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겠습니다:)
Wooyoung Kim님 소중한 주말 밤의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영화도 아름답지만 댓글들이 너무 아름답네요.
bong3 camp님께서 남겨주신 따뜻한 말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제발 어머니 혼자살게 놔둬라 아들놈아 하나도 안 아름답다
또보고십은 아릅다운영화
나이 60은 넘어야 공감할 수 있는 영화인데....디토님이 나이가 많으신가? ㅎ
gimpoms님께 정곡을 찔렸네요^^; 영화를 소개해드리고는 싶은데, 인생 끝자락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캐리의 마음을 다 이해하기 어려워 영상을 만들면서 조금 힘들었답니다. 아직 삶의 경험이 부족해 미숙한 리뷰가 된 것 같아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dito_movie 고향을그리워함보다...자식을먼저보내고.가슴에묻는.부모의심정...아들과의관계와동거를위해.며느리와타협하는어미의마음...겪지않으면.알기어려운것들...그장면에서.느낀점입니다.ㅎ...개의치마시고.고우어헤드하세요...늘.명곡을듣는심정처럼.명화를보는기쁨입니다...감사합니다
@@gimpoms gimpoms님의 말씀을 통해 영화를 다시 한번 곱씹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명작 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루디가 바운티풀에서의 기억이 왜 좋지 않았는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영화를 볼수있는곳을 모르겠어서 찾기 힘드네요
GiyongAhn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아쉽게도 현재 이 영화를 서비스하는 곳이 없네요. 루디가 고향에 대한 감정을 직접적으로 설명하진 않지만 아마 유년 시절의 좋지 않은 기억들 때문이겠죠? 가족의 죽음, 가난,온전히 가정에 집중하지 못했던 어머니 등..부정적인 기억으로 남지 않았을까 해석됩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수님 작품은 이쁘지 않았다. 강렬한 표현주의다.
나도
영향을 받아 추상표 현주의에
발을 딛게 되었다.👩🇰🇷⚘️☃️
오 좋앟하는 영화가 또 올라왔네요
델마가 휴게소 화장실에서 다 때려부수며
캐리가 계속 떠들어서 스트레스라고 화낼거 같아요
할머니께서 그동안 밀린 수다가 많으셨나봐요^^오늘도 소중한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26:36 정준하 나문희 박해미
70년쯤전에도 미국의 여성들끼리의 생존전략.지금은 더하겠죠.과연 자식과 며느리와 사위와 이런 대가족들이 살아갈수 있을까요.서로의 냄새와 경륜들로 품어죠여하는데 몰상식과 틀딱으로 외면당하는 세상.작은무리들은 나이든 무리들이 거둬야 좋은것이 아닌가요.이런 현상은 그대로 이어질텐데..수건 한장으로 온식구가 물을 말리던 시절이 있었네요.
시작과동시에나오는 음악 아시는분 계실까요?
이시은님 안녕하세요^^ 'Softly and Tenderly'로 검색해보시겠어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굉장히 불편한 영화다.
기분 나쁘고...
싸가지 없는 며느리 같으니라구
취향저격 감사합니다
서양은 자식들이 다들 저렇게 싸가지가없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