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는 한 화 끝맺을 때마다 전율 돋는 장면을 계속 넣으면서 다음 화 안볼 수가 없도록 함.. 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노비 옷입고 엿으로 애들 선동하던 놈이 선비 옷으로 갈아입고 개경 바라보면서 ”죽은 이인겸만 쫓으니 당할 수 밖에요 삼봉 사형“하면서 하륜 (훗날 이방원을 왕위로 올리는 책사) 라고 소개글 나오는거 개소름
이 장면과 대비되는, 이성계가 이인겸 앞에 머리숙일수 밖에 없었던 장면. 그것과 김명민배우가 무엇이냐!! 하고 외치는 장면. 그 두 장면이 극명하게 대비되며 온몸에 소름이돋고, 이방원의 아역이 '저 사내가 잔트가르(최고의 사내)다' 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아 이드라마는 그저 보통의 사극이 아니구나 를 느낌...., 그리고 별개지만 김명민은 사극에서 더 빛을 발하는 느낌. 예전 불멸의 이순신이 생각나서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식이 아비의 장례를 치르는게 맞는가
아비가 자식의 장례를 치르는것이 맞는가
이미 우리는 수 많는 자식의 장례를 치뤘다… 전쟁을 관통하는 말이자 이 드라마를 충분히 볼 가치가 있게 해준 장면과 대사라고 생각함 보면서 소름도 소름이고 전율을 느끼게 해줬음
육룡이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였지ㅋㅋㅋㅋ볼때 리얼 소름돋았다
ㅇㅈ
ㅇㅈ
몇백년 지난 지금도 쳇바퀴 라는게 마음아플뿐
나만 소름돋은거 아니었구나ㅋㅋ
진짜 제목듣고 먼 이름이 이러냐;비웃으면서 보다가 찐소름돋았음
@@야생초-y5l 쳇바퀴 아님 ㅅㄱ
진짜쌋다
아역들 부분 꾹 참고 보다가 이 부분부터 확신 갖고 정주행달림......... 노래 다 나오더가 킬방원 아역이 저 사내가 잔트가르다 할 때도 진짜 무언가 역사가 시작되는 구나를 알려주는 거 같아서 온몸에 소름돋았음
육룡이나르샤는 한 화 끝맺을 때마다 전율 돋는 장면을 계속 넣으면서 다음 화 안볼 수가 없도록 함..
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노비 옷입고 엿으로 애들 선동하던 놈이 선비 옷으로 갈아입고 개경 바라보면서 ”죽은 이인겸만 쫓으니 당할 수 밖에요 삼봉 사형“하면서 하륜 (훗날 이방원을 왕위로 올리는 책사) 라고 소개글 나오는거 개소름
근데 이게 다였음... ㅋㅋㅋㅋㅋㅋ
매년 다시봐도 넘어설 드라마가 없다👍👍
육룡이 나르샤 초반에 이 장면 임팩트 진짜 강했죠.. 보고 또 봐도 좋다 ㅠㅠ
허준, 육룡이나르샤, 미스터션샤인은 계속 돌려보고싶은 작품
육룡이 심상치 않은 드라마구나 느끼게 하고 정주행하게 한 장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든 장면
ㅇㅈ
진짜 아직도 기억남... 이 장면보고 소름 돋았었는데
맞아요 진짜 개소름 이런 드라마좀 나와라
김명민님은 두번의 레전드 합창을 보여주네..
베토벤 바이러스 환희의송가랑 육나의 무이이아.. 합창제조기..
미친연기 김명민
김명민 형님 와.. 볼때마다 불멸의 이순신 장군 떠올라서 더 감동적임
김명민 특유의 말투와 사극톤이 어울려서 소름돋던 시작..
김명민 천상 배우야.. 소름돋는 연기
김명민 배우는 역할 하나를 맡을때마다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평상시때도 자신이 맡은 역할에 맞춰 지내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한번에 두개의 역할을 맞지 않으신다고...역시 사극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연기! 불멸의 이순신도 정말 김명민씨에 명작중에 명작이었거든요
어쩌면 저날 정도전의 마음속에서도, 백성들의 마음 속에서도 이미 고려는 멸망했을지도. 포은의 그 지극한 진심에도 불구하고 삼봉이 새 국가를 만들 수밖에 없었으리라.
위인을 포기하게 만드는 적폐... 그러나 그게 끝이아니라 새로운 나라를 구상하는 꿈을 품게 된 시작이라는 게 참 대단한 인물임을 ..
고려의 수호신이던 최영을 결국 꺾음
군대에서 다시 보다가 소름돋고 눈물 쏟는 내 인생 ㅋ
ㅜㅜ힘내세양
김명민은 진짜 ㄹㅇ이다...
공민왕이 절망적인 고려의 상황과 그나라에서 살아가는 백성들의 애환을 담아 만든 노래 무이이야
진짜 놀랍다. 이런걸 연출하는 사람 연기하는 배우 그들의 삶이 경이롭다.
와 다시봐도 몰입된다 이장면은 진짜 대단했어
이거랑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나온 합창이 제일 대박인듯
@@K-JH1202 …? 저 아닌데요… 배우 한소희에요
@@K-JH1202 어우 시벌
프사 본인?
@@saintmichael592 아니요 한소희 배우입니다
익화리의 봄 ㄹㅇ
3:59 최애 장면
육룡이나르샤 다시 한번 정주행할꺼나?
최고의 사극!
진짜 소름돋는다 진짜 멋지다
김명민은 진짜... 야 어떻게 이렇게 연기하지?
이장면이랑 조민수 집에서 암습 장면이 최애장면인데
한국 드라마의 역대급 명장면 중 하나ㄹㅇ 지림
고려제라블은 못참지
김명민 진짜 지린다,, 이보시오 수시중 대감! 하는데 소름돋았다
7:03 이분이 제일 사극톤 잘하시네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네
저분은 사극에서 계속 봤으면 좋겠다
범죄도시 막내형사같은데 윤계상한테 얼굴화상입은
별로
육룡의 나르샤 에서 6명 소개 할때 정도전이 제일 멋진듯 조선의 설계자 정도전
백성 분이 ㅋㅋㅋㅋ
김명민은 정말 완벽한 배우다
연기가 도대체 미친거아니냐;;
1:50 이드라마 최고 명대사 중하나
엿을 준비했소 으하하하
가슴 뭉클해는 장면
11:35 시작
고려판 띵곡!!!
고려제라블 진짴ㅋㅋㅋㅋ 누가 제일 처음 친 드립이냐
마지막 무이이야 떼창. 시합창단에서 녹음 했다더군요. 공을 참 많이 들인 웰메이드 드라마였네요.
불멸의 이순신처럼 역시 김명민은 사극이 잘어울린다
레전드다 레알
사극 애청자로써 내인생 역대 사극 1위 이순신, 2위 왕건, 3위 육룡이나르샤 ..............3위안에 믿고 보는 김명민..........
선덕여왕도 재밌음.
취향차이긴 하죠 선덕여왕 대조영 무신 정도전 특히 전 대조영이랑 정도전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함
@@ejjsmdns7610 ㅋㅋㅋ이순신 김명민...세종대왕 한석규...대조영 장보고 최수종 ... 이성계 유동근 .... ㅋㅋㅋ제 뇌리에 박혀있는 사람들
그러면 그냥 사극을 존나 안본거지ㅋㅋㅋㅋ
난 1.허준 2.미스터션샤인 3.육룡이나르샤
개인적으로 제일 멋진 장면이였음 지금봐도 쩐다.
3:59 진짜 개멋있다
육룡의나르샤 최고명장면. 정도전 무이야 무대. 이방지vs길태미. 이성계 위화도회군 전 사신에게 칼겨누기. 도화전야차 무휼 칼부림. 이방원 정도전 살해 및 왕자의 난. 이방지,무휼vs척사광
ㅇㅈ
+이도와 분이의 만남
진짜재미썽
ㅇㄱㄹㅇ
진짜 딱 이장면부터 대작냄새 확났음
3분전이라니..!이건 또 못참지ㅠㅠ
가슴이 벅차서 다시왔다
이거 다시보면서 느끼지만 뒷심이 진짜 아쉬웠던 드라마임.. 차라리 40화로 압축했으면 더 개띵작으로 남았을거같음
회차가 거듭될수록 과감히 줄여도 될 조연들 씬이 너무 많았음. 그래도 사극은 초반빌런 잘 잡으면 의리로 보게 돼서 끝까지 봄 ㅠㅠ
연장해서그럼..ㅋㅋ
정도전은 너무 시대를 앞서간 인물..
@@manduman 상당히 진보적인 인물은 맞아요
육룡이 최고의 명장면
3:59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소름돋는 대사다.
3:03 역시 전 삼한제일검 태미
정도전이랑 같이 가운데 있다가 순간이동 하네 ㅋㅋ
그 전에 태미가 추포하라 하고 걸어나옴
닭살 돋네...
이 장면과 대비되는, 이성계가 이인겸 앞에 머리숙일수 밖에 없었던 장면.
그것과 김명민배우가 무엇이냐!! 하고 외치는 장면.
그 두 장면이 극명하게 대비되며 온몸에 소름이돋고, 이방원의 아역이 '저 사내가 잔트가르(최고의 사내)다' 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아 이드라마는 그저 보통의 사극이 아니구나 를 느낌....,
그리고 별개지만 김명민은 사극에서 더 빛을 발하는 느낌.
예전 불멸의 이순신이 생각나서 울컥했던 기억이 나네요.
와 아침부터 ㅈㄴ가슴웅장해디고 눈물나노 ㅅㅂ
He's a very good actor this dude
원→명, 명→금으로 그대로 치환돼서 다시 반복ㅋㅋㅋ
0:13 엿으로 죽일려는거 겁나 웃ㄱㅣ넼ㅋ
진짜 볼때마다 소름돋는다
마지막화까지 보고 이장면 다시 보니까 소름돋는다 ㄹㅇ..
다시봐도 삼봉은 진짜 대단한인물이였음
ㄹㅇ 풍운아 그자체
고려제라블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
11:49 혼잣말로 노래시작
12:31 노래시작
전쟁은 가진자들이 결정해선 아니되는것이다 -> 가진자인 본인이 요동전쟁 결정함
전쟁은 늙은자들이 결정해선 아니되는것이다 -> 늙은자인 본인이 요동전쟁 결정함
제목 잘지었다 고려제라블 와 닿는다
전쟁은 가진자들이 결심해서는 안되는것이다. 전쟁에서 죽는것은 가진것이 없는자들이기 때문이다. 전쟁은 늙은이들이 정하면 안되는것이다. 전쟁은 젊은이들이 죽는것이기 때문이다.
이러고 요동정벌 하자함 ㅋㅋㅋ
정도전도 늙으니까....
@@proleebnt 하도 대국 '명'이 대국이랍시고 건방지게 나와서...
@도화 정도전도 하자고합니당
미래세대를 위해 지도자를 뽑았으면 한다. 요즘 젊은이들이 엄청 공감할 발언이다. 뭉클했음.
태미호빵 존예❤️🔥
1:23 엿
누구의 벼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는 분께: " 전쟁은,, 가진자들이 결심해서는 아니된다. 전쟁에서 죽는 것은 오직 가지지못한자들이기 때문이다. 전쟁은,, 늙은자들이 결정해서는 아니된다. 죽는 것은 단지 젊은이들이기 때문이다. "
13:34 무엇이냐!!!!!!
9:24 고려시댄데 금니 ㅋㅋㅋㅋㅋㅋ
언어와 정치의 천재
육룡이 역대급 명장면 잔트가르의 등장
저것이야 말로 진정한. 보수이다.
지금의 국민의힘!!!
@@gogochal07 국민의힘 같은 소리하고 잇네ㅋㅋㅋㅋ
우린 힘은 없지만 외칠수있구나
그외침은 계속 이어지구있구
왜 힘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지금 시대는 맘먹으면 누구나 정도전이 될 수 있는데
원래 이등병땐 자기가 병장되면 악폐습 다 없애겠다 다짐하지만 결국 똑같아짐ㅋㅋ
이거다 ㄹㅇㅋㅋㅋ
육룡이 나르샤 엄청 봤지만
하나만 명장면 뽑자면 이장면아닌가싶다
명장면
크 명장면
1도 안봤는데 왜 소름돋냐..,낼부터 봐야겠다.,
아역부분은 좀 빡센데 딱 이부분부터 재밌음
이때까지만 해도 완전 대박삘이었는데ㅋㅋㅋㅋ 용두사미...
역시 연기본좌 명밍찡~♡
이런거 보면 정도전이 정말 여론조작 정말 잘하는거지요 ㅎㅎ 저런게 바람잡이 이용한거 아니겠음 결론이 어떻게됬든 ㅋㅋ
Bu dizinin acil Türkçe'ye tercüme edilmesi lazım. :(
도제학 선생... 여기서 뭐해
진짜 씬으로만 보면 역사상 최고장면 같은데 조회수가 너무 낮네
풀버전은 작년에 올라왔거든요. 쪼개진 버전들은 조회수 높습니다
재생산을 너무 많이해서 …ㅋㅋㅋ
나중에 호정선생 나오는데
장평문사건 이후에 유배갔다는데
어찌 한컷도 안보여주냐ㅋㅋㅋㅋ
그래도 이방원을 왕으로 만든 책사인데ㅋㅋㅋㅋ
급조했다는거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근데 맨 마지막에는 그렇게 요동정벌을 주장하지.... 전쟁은 가진자들이 결정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요동 정벌은 최영이 주장한거지 정도전이 주장한게 아닌데요
@@김민우-e1l 정도전도 조선건국후 요동정벌 주장함. 뒷편에 나옴 그래서 최영이랑 다를게 없다고 조준이랑 싸움
@@kamrel8654 몰랐네요 ㄱㅅㄱㅅ
고려 멸망 안했으면 좋았을걸....
@@SUN-ri9ye 그건아님
말이 칼보다 더 무섭다
또 나와라…
육룡이 갑자기 올라오네;;
이때만해도 육룡이나르샤는 대명작일줄 알았지
대명작이 아니었다는 거임?
박찬영이 성량 ㅅㅌㅊ
@@chopin_ballade_no.1_in_Gminor 즈항평문흥ㄹ!
4:00 아이러니하게도 조선을 건국하고 요동정벌이라는 계획을 세운것도 다 가지고 늙은자였던 정도전...
역사는 승자의것.. 정도전은 패자 잘 보고 파악하는게 우리 후손들 해야할일..
4:14
11:37
이 때 드라마 보고 처음으로 전율 느낌
계속 돌려보다 느낀건데 엿들고 웃을때 길태미 입에 넣어주고 길태미가 그거 씹으면서 멍때리면 명장면 하나 추가됐을듯
잔트가르
이장면이 이 드라마의 시작
진짜로 빅엿을 먹여버린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 이장면 50번은 본것 같다 ㅋㅋㅋㅋ
라고 하던 정도전은 전쟁을 일으키다 킬방원에게 사망...
아니 ㅋㅋㅋㅋ 쌉이 뭔가 했더니 쌉소오름ㅋㅋㅋㅋㅋㅋㅋ 방송국 직원 미쳤낰ㅋㅋㅋㅋ 인터넷 많이 하나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