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엘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영상이네요 자주 업로드하지 못해서 죄송해요ㅜㅜ 2년 전 가을부터 시작하여 추운 겨울이 되고 있는 이 시점, 제가 구독자 20만 명이 되었네요 구독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처음 유튜브 시작했을 때에는 꿈도 못 꾸던 숫자라 믿기지가 않네요 가슴이 벅차고 멍하니 유튜브 화면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주신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 부족한 노래 들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며, 애정 어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노래 불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로엘님 ㅎㅎ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이번년도 6월달에 엄마가 하늘나라로 갑자기 떠났습니다 작별인사도 없이 하루만에 떠나버렸죠.. 제가 구급차 속에서 엄마와 있었는데 저는 그때 간호사가 별일 아니니 괜찮을 거라고 해서 저는 엄마에게 건강상태만 물었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오진을 내려 골든타임을 놓쳤었고.. 그때 구급차에서의 엄마의 말이 마지막 말이 였어요.. 제가 마지막 대화자였어요.. 엄마가 심각한 상태인걸 알았다면 사랑한다고... 죽지말라고.. 엄마는 나의 최고의 엄마였다고.. 말하였을 텐데 너무 여한이 남았어요 그리고 원래 엄마가 돌아가신 날은 저랑 놀러가기로 약속한 날이였어요.. 세상에서 제일 기대되는 날에 엄마의 장례식을 치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생전 마지막 날에 제가 감기때문애 병원도 같이 갔었거든요.. 그때라도 병원에 갔으면 엄마는 살아있었을 텐데 왜 몰랐을까요? 엄마가 돌아가시니 너무나 슬펐어요.. 7월달이 제 생일이라서 엄마가 가방 사준다고 구경가자고 약속하고 이제 중3이니까 졸업할때 피자뷔페 가자고 손걸고 약속하고.. 고등학교 가면 엄마가 데리러 와주겠다고.. 약속해놓고 지키지 못했네요..저는 정말로 너무 힘들었어요 슬픔에 빠져 있는 아빠와 3명의 동생들... 저는 제 감정을 숨기고 참았습니다 제 마음을 돌보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로엘님의 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사극풍 노래 모음이였는데 그걸을 들으니 눈물이 마구 쏟아지더라구요... 그 후 계속 로엘님의 노래를 찾게 되었어요.. 슬플때 들으면 눈물이 나오고 위로를 받는 기분이였어요 제가 엄마를 잃고 위로를 받은 곳은 세군데예요 학교 상담 선생님과 제 친한친구, 그리고 로엘님의 노래.. 정말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슬플때나 심심할때 기분 좋을때나 시험기간에도 로엘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저에게 모두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미안해요.. 위로의 말을 해주고 싶은데 차마 제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큰 아픔이었을 것 같아서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지나갈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별거 없는 댓글이지만 남기고 가요. 혹시라도 이 댓글에 제가 말실수를 하면 어쩌나 너무 고민 되지만 조심한 마음으로 정말 장하달까요.. 그런 상황에서 첫째로써 더 아파하는 동생들 앞에서, 아버지 앞에서 차마 제대로 슬퍼하지도 못한건 아닐까 걱정입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가슴 아픈 이별을 겪어서.. 그래도 부디 언젠간 다시금 아픈 기억마저 끄러안고 웃으며 살아가실수 있길 바래요. 당신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그래서 추억만 기억나고 좀 더 성숙해진 후엔 이별을 잘 받아들일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힘내라는 말을 듣는다고 진짜 힘이 나진 않을 거란 걸 알지만 그래도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그대의 앞길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너무 성숙하고 멋있는 사람이라 가족들 앞에서도 꿋꿋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네요... 슬픔을 버티지 않고 흘러내려 보내 그대의 마음이 많이 아프지 않길... 요즘 날씨가 추워요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지나간 겨울 뒤엔 그대의 삶엔 따뜻한 봄의 향기만 풍기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을게요. 그리고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친구
내가 임금을 처음 뵌것은 6살때, 한창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있을때였다. 아비를 졸라 졸라 겨우 발을 들여본 궁엔 너무나 어진 임금이 계시었다. 그는 내가 가진 재능을 보고선 호탕하게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씀하셨다. " 어서 자라거라, 자라서 과거에 철썩 붙거라! 과인이 친히 너를 데리고 화성에 갈것이니! " 그는 내가 꿈꾸는 모든것을 이루어줄것만 같았다. 그를 닮고 싶었다. 그처럼 학문에 열중했고 그처럼 무예도 잘하고싶었다. 소질이 없어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시간이 제법 지났을 무렵, 임금의 승하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그의 새로운 요새에 날 데려가지 못했다. 절망감에 빠져 허떡이던 나날이 지나 어린 새 임금이 즉위하고 반년이 흘렀다. 어린 임금이 즉위했을땐 그 아이가 그의 뜻을 이어 선왕의 꿈을 이루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허나 어린 임금은 대비의 꼭두각시였고 요직은 전부 김씨로 차 있었다. '그의 대업은 모두 허사로구나...' 허탈한 마음에 아무도 모르게 임금의 묘에 들렀다. 성년이 지난 후 그가 하사한 하얀 도포를 입고 그의 묘에서 잠시 마음을 다스렸다. 먼 길을 걸었지만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 " 그 소식 들었수?" 사람들의 수군거림이 들려왔다. "비변사는 무슨 비변사! 놀면서 똥이나 만드는거지!!" "세금을 그리 뜯어 어디에 쓰려고!!"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우. 아니 글쎄... 그 영의정 있잖수. 그 선왕이 애꼈다던" "그양반이 어제 사약을 받고.." 순간 온몸이 굳어져버렸다. "아니, 그 양반이 갑자기? " "뻔하겠지, 그 안동 김씨들 짓이지." 어린 임금을 갖고 놀고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고 이젠 아버지까지.... "죄목은 뭐여?" " 역모죄라는데 " " 그럼 그 집 식구들은?" "당연히 죽이라 명했겠지, 아까 못봤수? 그 많은 군사들이 왜 이런 곳까지 오겠우... 죽이려 온게 뻔하지." 그 말을 듣자 마자 급히 방향을 틀었다. ' 우선 집에 있는 식솔부터..!!' 집 근처 산에서 내려다본 집과 마을은 쑥대밭이 되어있었다. 집에 가보니 어머니와 누이, 집에서 일하는 이들도 모두 싸늘하게 누워있었다. " 어머니... 천서야... " 정신이 반은 나간 채로 마을로 내려가니 통곡하는 소리가 찢겨왔다. "세금 못낸게 죄는 아니잖아!! 다 가져가고 더 줄것도 없다고 이놈들아!" 관군들이 마을에 와서 마을의 장정들을 살해하고 세금을 털어간듯 보였다. ' 왜 아무 죄 없는 이들이... ' 한걸음 한걸음 내딛다 멈춰 옆을 돌아보았다. 그곳엔 어린 동생을 업은 아이가 어미아비의 시체를 끌어 안고 울고있었다. "왜... 그리 우느냐... 어차피 들꽃의 진 자린 아무도 모르는것을... " 그후 고개를 들어 터없이 맑은 하늘을 보며 생각했다. ' 정치와 칼...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 쇳돌보다 무거운 걸음을 들어 산으로 깊고 깊은 산으로 올라갔다. 3일후 하얀 보름달이 곱디 고운 밤, 한바탕 잔치를 버린 안동 김씨 일가 수장이 비틀거리며 방에 들어왔다. "...대감, 오랜만이오..." "자...자네!! 왜 여기....!!! " 칼을 든 흰 도포의 사내는 마치 달에서 사는 신선과 같은 모습이였다. "대감... 그거 아십니까? 들꽃은 밟고 밟혀 져버려도 진 자리를 기억해주는 이가 없습니다." "또한... 생사를 가름에 있어 정치와 칼은 다를 바가 없지 않겠습니까? " "살려주게!!!! 내 잘못했어!!! 내가!!!..." 순간 비춘 달빛에 비친 칼은 붉은 천을 두른것 마냥 붉게 빛났다. 다음날 아침해가 떠오르고 안동 김씨의 수장의 방엔 붉게 물든 하얀 들꽃이 한가득 차있었다.
맹자 왈. "사람을 몽둥이로 죽이는 것과 칼로 죽이는 것에 다를 것이 있겠습니까?" 왕 왈. "무이이야"(無以異也, 다를 것이 없습니다.) 맹자 왈. "그러면,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정치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것에 다를 것이 있겠습니까?" 왕 왈. "무이이야"(無以異也, 다를 것이 없습니다.) -맹자 양혜왕 상편 4장, 맹자와 양혜왕의 대화
당신이 있으면 좋을텐데 나도 당신 생각이 많이 납니다 당신과 헤어진지 이리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날 기억해주는 것 같아 기쁘면서도 안쓰럽습니다. 날 항상 웃게 만들어준 그대는 끝없이 흘러가는 물줄기 아래 더 많은 추억과 더 많은 기쁨과 함께 그리 살아주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다 다시 만날 때 부디 내게도 들려 주세요.
That moment when you don't understand a word in the song, but you just keep replaying it because it's so full of emotions, can't get enough of Roel's melodic voice
썸넬 보고 헐레벌떡 뛰어왔어요 아진짜 미쳤나봐 썸넬부터 노래,목소리까지 삼박자 딱딱 맞잖아요 너무 좋아요 진짜 12만일 때부터 노래 들었는데 20만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 120만 찍고 200만도 찍자구요 12억 찍고 20억까지 찍어서 목소리로 대륙을 한 공동체로 만들어주시면 더 좋구요 알고리즘으로 노래 한 번 들은 후로 쭉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드라마 사극 ost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커버곡 말고요 진짜 제의 오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해요 꽃길만 걸으세요 💐
마냥 밝고 긍적적이고 활기찼던 소년이 정치에 발을 들이고 서로를 물어뜯어 죽이려는 어른들을 보고 점점 피폐해지는 느낌이네요 8ㅁ8 어쩌다 역모에 연류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억울한 누명을 쓴 아버지는 그대로 죽어버리고 먼 곳으로 유배를 가버린 소년이 매일밤을 눈물로 지새우는 느낌 아버지가 돌아가신 게 자기 잘못이라 생각해서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더 이상 살아갈 의지도 없어서 매일 멍하니 하공만 응시하다 눈물 한방울 흘리고 8ㅁ8 지난날 회상하면서 미치도록 후회하고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로엘님 😭❤
항상 아버지 생각 날때마다 로엘님 영상 보고는 하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전 어릴때 아버지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전 어릴때 다른 자식들처럼 착하고 부모님 말 잘듣고 하는 자식이 아닌 항상 사고만 치고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하던 자식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저한테는 앞으로 지켜야할 가족들이 있기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가끔 가족이나 지인들한테 말 못할정도로 힘들때 로엘님 영상 보면서 아버지 생각하면서 아버지는 이것보다 더 힘드셧어 하면서 힘을냅니다 저에게는 그게 행복이고 힐링입니다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물조금흘리고갑니다
내일이 드디어 수능이네요! 저는 2019학년도 수능을 봤어요. 수능본지 이제 2년이 되어가네요! 그때 정말 불안하고 외로웠는데 아마 이번 수험기간은 코로나 때문에 더 춥고 외롭고 힘들었을거 같네요. 혼란하고 불안한 1년을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심호흡 잘하고 수능 잘보고 와요! 당신이 걷는 그 길이 꽃길이 될꺼에요♡
@@지지직-s6v 어디사는 누구신지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따뜻한 댓글 읽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말씀하신 대로 안좋은 상황도 겹쳐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나중에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서 추억거리가 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당❣️☺️☺️
이분이 알고리즘을 타시더니... 기어코 글을 쓰게 만드시는군요 ㅠㅠ 노래 반복해 들으면서 정말 홀린듯 썼습니다... 크게 스토리가 있는 글은 아니지만 그저 지너가던 과몰입러의 끄적임이라고 봐주세요! 노래 최고😆!! . . . . . . . 누이, 이 나라는 부패할 대로 부패했습니다. 지방 양반가의 횡포가 날로 심해져가며 죄 없는 이들은 나날로 잡혀들어갑니다. 얼마 전, 긴 가뭄에 꼬리를 물고 내려온 홍수가 이 땅을 나무라듯 쏟아져왔습니다. 빗물에 쓸려간 가축들과 썩어버린 벼 이삭들에 농사일은 망쳐버렸고, 덕에 쌀독은 점점 비어갑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가족의 행방이, 시신조차 찾지 못한 이들의 통곡소리가 산을 울리었습니다. 한순간에 고아가 된 아이들은 거름이 되어 가는 부모를 흔들고 시체가 썩는 냄새 또한 사방에 진동합니다. 그럼에도 빈 곳간 채우느라 바쁜 양반나리들은 오늘도 사람 사는 구석이란 구석은 샅샅이 뒤져 흙에 섞인 쌀 한톨이라도 거두어갑니다. 살아남은 젊은 이들이 힘을 합치자며 일어나지만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나랏님은 이미 두 귀를 막아 높은 벽을 세우시고, 비단을 겹겹이 해 눈을 가리셨지요. 이 상황에서 무얼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는 일이 있기는 할까요? 아니, 하늘께서는 저희를 버리신 걸까요? 하늘에 있는 나의 누이, 나는 그 잘난 세상 이치라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부당한 일이 일어나도 매번 잠잠한 하늘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이치는 알고 싶지 않습니다. 두렵습니다. 보고픈 나의 누이, 그리운 나의 누이. 세상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도 알려주세요. . . .
"어명이오!! 죄인은 사약을 받으라!!" "정녕 전하의 뜻이더냐..." "그렇사옵니다 마마.." "어찌 내게 이렇단 말이더냐..." "....." 하얀 소복을 입은 여인의 머리는 정갈하게 따여있었고, 여인의 슬픔을 아는듯이, 하얀 눈 소복히 내려 조용히 눈물 처럼 여인의 머리를 적시었다. "그래.. 전하의 뜻이라면 따라야지.." 여인의 눈에는 눈물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비통함도, 애환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묵묵히 바라만 보았다. 여인은 조용히 사약을 들어 올렸다. 그제야 여인의 눈엔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잠깐 시간을 내줄수 있겠느냐.." "알겠습니다" 포졸들은 조용히 자리를 비켜주었다. 얼마후... "마마.. 이제 시간이 되었사옵니다" "그래.. 부탁이 하나 있다 들어줄수 있겠느냐?" 여인은 나즈막히 말했다. "무엇입니까..?" "전하와의 첫날밤.. 지금은 사약이지만, 그때 전하는 내게 술을 따라주었지.. 그리고 나를 위한 노래도 불러주었다 기억하느냐..?" "어찌 잊겠사옵니까..." "그 노래가 듣고 싶구나.. 한번만 마지막으로 불러줄수 있겟느냐..?" 여인은 고개를 들어 신하를 바라보았다. 신하는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언제까지~ 어깨 춤을 추게할거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잔아~!! 쉐킷!!" 그렇게 여인은 원샷을 때리고 사발을 머리에 들어올려 터는데..
요즘 무이이야 주구장창 듣던 와중에 이 무슨 반가운 소식이에요ㅠㅠㅜ 사극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는데 로엘님 어쩜 그렇게 잘 살리셔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새영상 나올때마다 로엘님 버전으로 듣고싶은게 너무 많아져서 큰일이에요ㅠㅠㅜ😱😭😭 고갱-Truly I Love You 박기영-Long Long Ago 안예은-윤무 열둘-자화상 언젠가 해주시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처음 듣는 노래인데.. 이거 뭡니까.. 첫 소절부터 이렇게 심금을 울리시면 듣는 내내 마음이 미어진다구요ㅠㅠ 일러스트도 진짜 너무 잘생겼고ㅠㅠ 그냥 다 좋아요 😭 업로드 텀은 길어도 되니까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요즘 로엘님 노래 듣는 게 제 인생의 낙입니다😚 구독자 20만 축하드리고 앞으로 100만 1000만 구독자까지 달성하셨으면 좋겠어요!💕 나만 알고 싶은 로엘님이었는데 이제는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바랄 수밖에 없겠네요ㅎㅎ 사랑해욥..ヾ(◍´▿`◍)ﾉﾞ❤
헐 로엘님ㅠㅠㅠㅠㅠ 이 노래 제 최애곡인거 어떻게 아시고 ㅠㅠㅠㅠㅠㅠ 사실 해달라고 몇번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부담되실까봐 말 못했던 곡인데 이렇게 불러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진짜 선물 받은 기분이네요 진짜 이번에도 분위기 너무 쩔어요 역시 믿고 듣는 로엘님입니다 ! 로엘님 어디 계신지 몰라서 동서남북에다 절하고 갑니다 만수무강하세요❤️
20만 축하드려요! 항상 듣기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로엘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도 그 감정이 다 느껴져서 집중하게 돼요 제가 보기에 로엘님께 20만은 아직 시작이라고 느껴져요 더 크게 되실 분이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해요 :)
로엘님 노래를 처음 들었던게 엇그제 같은데 시간이 꽤나 지났네요 아직까지도 제가 들은 노래중에 가장 감정선을 잘 살리시는게 로엘님이라 제 지인들한테도 로엘님 노래 꼭 들어보라고 하는데요 다들 로엘님 매력에 푹 빠지는걸 보는게 제 삶의 낙이랄까요 이 새벽에 제 귀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주접 댓글만 달다 오늘은 좀 감성에 젖어 주절주절 해봅니다아~
안녕하세요 로엘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리는 영상이네요 자주 업로드하지 못해서 죄송해요ㅜㅜ
2년 전 가을부터 시작하여 추운 겨울이 되고 있는 이 시점, 제가 구독자 20만 명이 되었네요 구독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처음 유튜브 시작했을 때에는 꿈도 못 꾸던 숫자라 믿기지가 않네요 가슴이 벅차고 멍하니 유튜브 화면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주신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 부족한 노래 들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며, 애정 어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노래 불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주 업로드 못 하셔도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로엘님 노래를 들을 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고마워요!💕
와....노래정말 잘부르시네요.....
20만이라는 구독자는 로엘님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셨기 때문에 얻으셨다고 생각해요 ◡̈❤️❤️ 자주 업로드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ㅠㅠ 너무 무리하진 마시구 천천히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 ᵕ `͈ ♡°◌̊
항상 국보같은 목소리 무료로 들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100만은 충분히 넘고도 남는데 너무 아쉬울 따름이에요 ㅠㅡㅠ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하고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댓글창에서 언급하시는
"신나는 무이이야" 는 >>하현우님 버전, 락 버전>>변요한님 버전
무야호인줄알고들어왔습니다...
@@yongdol 무야호야, 무야호야 유재석을 가름에 무도와 무야호가 다름이 무어냐
34화 9모평
와 진짜 최고예요 ..
헉스 안녕하세영
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
두 분 다 아라리 부르신 것 좋던데..
이분 머하시는 분?
엥?첨뵙는분;;;
안녕하세요 로엘님 ㅎㅎ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는 이번년도 6월달에 엄마가 하늘나라로 갑자기 떠났습니다 작별인사도 없이 하루만에 떠나버렸죠.. 제가 구급차 속에서 엄마와 있었는데 저는 그때 간호사가 별일 아니니 괜찮을 거라고 해서 저는 엄마에게 건강상태만 물었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오진을 내려 골든타임을 놓쳤었고.. 그때 구급차에서의 엄마의 말이 마지막 말이 였어요.. 제가 마지막 대화자였어요.. 엄마가 심각한 상태인걸 알았다면 사랑한다고... 죽지말라고.. 엄마는 나의 최고의 엄마였다고.. 말하였을 텐데 너무 여한이 남았어요 그리고 원래 엄마가 돌아가신 날은 저랑 놀러가기로 약속한 날이였어요.. 세상에서 제일 기대되는 날에 엄마의 장례식을 치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생전 마지막 날에 제가 감기때문애 병원도 같이 갔었거든요.. 그때라도 병원에 갔으면 엄마는 살아있었을 텐데 왜 몰랐을까요?
엄마가 돌아가시니 너무나 슬펐어요..
7월달이 제 생일이라서 엄마가 가방 사준다고 구경가자고 약속하고 이제 중3이니까 졸업할때 피자뷔페 가자고 손걸고 약속하고.. 고등학교 가면 엄마가 데리러 와주겠다고.. 약속해놓고 지키지 못했네요..저는 정말로 너무 힘들었어요 슬픔에 빠져 있는 아빠와 3명의 동생들... 저는 제 감정을 숨기고 참았습니다 제 마음을 돌보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로엘님의 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사극풍 노래 모음이였는데 그걸을 들으니 눈물이 마구 쏟아지더라구요... 그 후 계속 로엘님의 노래를 찾게 되었어요.. 슬플때 들으면 눈물이 나오고 위로를 받는 기분이였어요 제가 엄마를 잃고 위로를 받은 곳은 세군데예요 학교 상담 선생님과 제 친한친구, 그리고 로엘님의 노래..
정말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슬플때나 심심할때 기분 좋을때나 시험기간에도 로엘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저에게 모두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미안해요.. 위로의 말을 해주고 싶은데 차마 제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큰 아픔이었을 것 같아서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지나갈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별거 없는 댓글이지만 남기고 가요. 혹시라도 이 댓글에 제가 말실수를 하면 어쩌나 너무 고민 되지만 조심한 마음으로 정말 장하달까요.. 그런 상황에서 첫째로써 더 아파하는 동생들 앞에서, 아버지 앞에서 차마 제대로 슬퍼하지도 못한건 아닐까 걱정입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가슴 아픈 이별을 겪어서.. 그래도 부디 언젠간 다시금 아픈 기억마저 끄러안고 웃으며 살아가실수 있길 바래요. 당신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그래서 추억만 기억나고 좀 더 성숙해진 후엔 이별을 잘 받아들일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해요. 힘내라는 말을 듣는다고 진짜 힘이 나진 않을 거란 걸 알지만 그래도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이고.. 제가 무어라 말할 자격은 없지만 힘내세요ㅜㅜㅜ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랄게요
그대의 앞길에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너무 성숙하고 멋있는 사람이라 가족들 앞에서도 꿋꿋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네요... 슬픔을 버티지 않고 흘러내려 보내 그대의 마음이 많이 아프지 않길...
요즘 날씨가 추워요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지나간 겨울 뒤엔 그대의 삶엔 따뜻한 봄의 향기만 풍기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을게요.
그리고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친구
앞으론 행복하실거에요
진짜 이분은 목소리가 사극에 찰떡인듯ㅠㅜㅜㅠ
목소리만 들어도 서사 한바가지 만들수 있다 진짜로..
저음도 고음도 사극에 너무 잘맞아ㅠㅜㅠㅜㅠㅠ
일러그린 사람입니다
로엘님, 영상 너무 멋지고 수능 전날이라니.. 이렇게 좋은 곡이 잊지 못할 날짜에 업로드되서 더 의미있는 것같습니다.. 팬아트도 예쁘게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평생 저희의 선비님이 되어주세요!🥰
일러스트가 넘모 예뻐용🥰
일러보고 환장해서 들어왔습니다 금손님 좋은그림 많이 부탁드려요 ㅠㅠ우우 🙊🙊🙊🙊😭
헐 ㅠㅠㅠ일러 완전 잘그렸어여ㅠㅠㅠ
일러 진심 미쳤어요ㅜㅜ
세상에... 한복에 붉은 눈이라니요!😭 로엘님 목소리랑 완전 찰떡이라 영상보면서 막 어떡해 어떡해!! 이러면서 들었네요 ㅎㅎ
악~~!! 태오스앵님 그림 체고 ~~~~!!!
와.... 국카스텐님 버전은 뭔가 백성들이 나라를 다잡는 듯한 느낌이고, 변요한님은 달빛속 아무도없는 망월대 위에서 쓸쓸히 홀로 허탈함에 부르는 느낌이라면, 로엘님 버전은 밤에 혼자 끙끙 앓으면서 이러한 시대에 대해 울분을 토하는 듯한 느낌임ㅠㅠㅠㅠㅠㅠㅠ
맞아 이거죠..
ㅂㅏ로 이거다
그대는 표현계의 앙드레킴입니다
어찌 이리 포인트를 잘 집어내시는지bb
어음 굉장히 엘레광수해요우
국가스텐은 밴드입니다
디테일 ㅋㅋ
지키고 싶은건 내옆에 있는사람뿐인데 아무리 발버둥쳐도 목숨바쳐 피눈물 흘리며 울부짓어도 다 뺏어가니 사람으로 태어난것이 원망스럽구나 저 하늘에 새도 둘인데 나는 혼자니 이젠 삶이 무의미하도다....
뺐어가니 -> 뺏어가니 가 맞습니다😁😁 빼앗다의 준말로 뺏다 라고 사용합니다! 뺐다는 빼다의 과거형 정도인 것 같아요 :)
@@thanks_for_1228 고맙습니다. ^^;;; 수정하겠습니다.
내가 임금을 처음 뵌것은 6살때, 한창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있을때였다. 아비를 졸라 졸라 겨우 발을 들여본 궁엔 너무나 어진 임금이 계시었다.
그는 내가 가진 재능을 보고선 호탕하게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씀하셨다.
" 어서 자라거라, 자라서 과거에 철썩 붙거라! 과인이 친히 너를 데리고 화성에 갈것이니! "
그는 내가 꿈꾸는 모든것을 이루어줄것만 같았다.
그를 닮고 싶었다.
그처럼 학문에 열중했고
그처럼 무예도 잘하고싶었다. 소질이 없어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시간이 제법 지났을 무렵, 임금의 승하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그의 새로운 요새에 날 데려가지 못했다.
절망감에 빠져 허떡이던 나날이 지나 어린 새 임금이 즉위하고 반년이 흘렀다.
어린 임금이 즉위했을땐 그 아이가 그의 뜻을 이어 선왕의 꿈을 이루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허나 어린 임금은 대비의 꼭두각시였고 요직은 전부 김씨로 차 있었다.
'그의 대업은 모두 허사로구나...'
허탈한 마음에 아무도 모르게 임금의 묘에 들렀다.
성년이 지난 후 그가 하사한 하얀 도포를 입고 그의 묘에서 잠시 마음을 다스렸다.
먼 길을 걸었지만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
" 그 소식 들었수?"
사람들의 수군거림이 들려왔다.
"비변사는 무슨 비변사! 놀면서 똥이나 만드는거지!!"
"세금을 그리 뜯어 어디에 쓰려고!!"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우. 아니 글쎄... 그 영의정 있잖수. 그 선왕이 애꼈다던"
"그양반이 어제 사약을 받고.."
순간 온몸이 굳어져버렸다.
"아니, 그 양반이 갑자기? "
"뻔하겠지, 그 안동 김씨들 짓이지."
어린 임금을 갖고 놀고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고 이젠 아버지까지....
"죄목은 뭐여?"
" 역모죄라는데 "
" 그럼 그 집 식구들은?"
"당연히 죽이라 명했겠지, 아까 못봤수?
그 많은 군사들이 왜 이런 곳까지 오겠우... 죽이려 온게 뻔하지."
그 말을 듣자 마자 급히 방향을 틀었다.
' 우선 집에 있는 식솔부터..!!'
집 근처 산에서 내려다본 집과 마을은 쑥대밭이 되어있었다.
집에 가보니 어머니와 누이, 집에서 일하는 이들도 모두 싸늘하게 누워있었다.
" 어머니... 천서야... "
정신이 반은 나간 채로 마을로 내려가니 통곡하는 소리가 찢겨왔다.
"세금 못낸게 죄는 아니잖아!! 다 가져가고 더 줄것도 없다고 이놈들아!"
관군들이 마을에 와서 마을의 장정들을 살해하고 세금을 털어간듯 보였다.
' 왜 아무 죄 없는 이들이... '
한걸음 한걸음 내딛다 멈춰 옆을 돌아보았다.
그곳엔 어린 동생을 업은 아이가 어미아비의 시체를 끌어 안고 울고있었다.
"왜... 그리 우느냐... 어차피 들꽃의 진 자린 아무도 모르는것을... "
그후 고개를 들어 터없이 맑은 하늘을 보며 생각했다.
' 정치와 칼...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
쇳돌보다 무거운 걸음을 들어 산으로 깊고 깊은 산으로 올라갔다.
3일후 하얀 보름달이 곱디 고운 밤, 한바탕 잔치를 버린 안동 김씨 일가 수장이 비틀거리며 방에 들어왔다.
"...대감, 오랜만이오..."
"자...자네!! 왜 여기....!!! "
칼을 든 흰 도포의 사내는 마치 달에서 사는 신선과 같은 모습이였다.
"대감... 그거 아십니까? 들꽃은 밟고 밟혀 져버려도 진 자리를 기억해주는 이가 없습니다."
"또한... 생사를 가름에 있어 정치와 칼은 다를 바가 없지 않겠습니까? "
"살려주게!!!! 내 잘못했어!!! 내가!!!..."
순간 비춘 달빛에 비친 칼은 붉은 천을 두른것 마냥 붉게 빛났다.
다음날 아침해가 떠오르고 안동 김씨의 수장의 방엔 붉게 물든 하얀 들꽃이 한가득 차있었다.
제가 지금 사극드라마 한 편을 본건가요..?
필력실화냐....다음편 주세요...
와 필력무엇?,, 조금쓰셨는데 더 보고싶다
와.. 대박이다 노래랑 찰떡이야ㅠㅠㅠㅠㅠ
헐 이거뭐죠...? 순간진짜 있는내용인줄..뭔가요진짜ㅜㅠㅠ 노래랑찰떡ㅠㅜ
미쳤따리....... 사극 피디님들 얼른 로엘님 모셔가지 않고 뭐하세요. 얼른 얼른 모셔가서 OST 부르셨으면 좋겠네요.
사극에 나오면 👍 단.! 계약 잘못하면,
곡만 빼앗기고 로엘님 재능 이용만 하고 돈은 그들이 취하는 이상한 상황은 늘 조심..
하현우님 - 고려에대한 분노
변요한님 - 고려에대한 절망
로엘님 - 고려에대한 원망
그냥 제생각입니다..
와...해석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
맹자 왈.
"사람을 몽둥이로 죽이는 것과 칼로 죽이는 것에 다를 것이 있겠습니까?"
왕 왈.
"무이이야"(無以異也, 다를 것이 없습니다.)
맹자 왈.
"그러면, 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정치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것에 다를 것이 있겠습니까?"
왕 왈.
"무이이야"(無以異也, 다를 것이 없습니다.)
-맹자 양혜왕 상편 4장, 맹자와 양혜왕의 대화
당신이 있으면 좋을텐데
당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어렴풋이 당신 웃음을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기억을 가슴에 추억합니다
아름다운 그대는 부디
차가운 땅보다 따뜻한 하늘을
따가운 시선보다 부드러운 웃음을
좋은것들만 보길 좋은것들만 듣길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주길 바랍니다.
당신이 있으면 좋을텐데
나도 당신 생각이 많이 납니다
당신과 헤어진지 이리 오래 되었는데
아직도 날 기억해주는 것 같아
기쁘면서도 안쓰럽습니다.
날 항상 웃게 만들어준 그대는
끝없이 흘러가는 물줄기 아래
더 많은 추억과
더 많은 기쁨과 함께
그리 살아주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다
다시 만날 때 부디
내게도 들려 주세요.
선댓글 후 감상
나중에 기황후ost 바람결이나 한번만도 해주세요...!❤❤❤
기황후 ost 인정이요ㅠㅠ 꼭 해주셨으면❤
와 인정...기횡후 한번만 진짜 꼭ㅍㅠㅠㅠㅠㅠ
기황후 아직도 놓지못해 ㅜㅜㅜ 넷플릭스 정주행을 몇번이나 했는지..
와 기황후 너무 좋죠ㅠㅠㅠ
흐흑 이렇게 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제발 기황후 ost로 귀가 녹는 경험을 다같이 하게 해주세요..!🙏
정말 크게 되셔야되고 크게 되실 분.. 이토록 한이 서려있다고 느낀 목소리는 처음이에요 지금껏 들었던 목소리 중 가장 감수성이 깊은 목소리.. 항상 좋은 노래가 감사합니다
That moment when you don't understand a word in the song, but you just keep replaying it because it's so full of emotions, can't get enough of Roel's melodic voice
썸넬 보고 헐레벌떡 뛰어왔어요 아진짜 미쳤나봐 썸넬부터 노래,목소리까지 삼박자 딱딱 맞잖아요 너무 좋아요 진짜 12만일 때부터 노래 들었는데 20만 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 120만 찍고 200만도 찍자구요 12억 찍고 20억까지 찍어서 목소리로 대륙을 한 공동체로 만들어주시면 더 좋구요 알고리즘으로 노래 한 번 들은 후로 쭉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드라마 사극 ost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커버곡 말고요 진짜 제의 오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해요 꽃길만 걸으세요 💐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곡이라 기대감을 안고 들었는데..저한테는 이 곡이 원곡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특히 첫부분의 허탈한듯한 목소리는 드라마에서 나온 시대 속 서민들의 비애를 잘 표현해주는것 같아 감동이었어요. 좋은 노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주 존버 성공...
오늘도 일용할 노래 주심에 감사합니다... 🙏
질릴 때까지 한 3만번쯤 들을게요...
아아... 로엘님 목소리에 고려 말 땅새의 대서사가 그려진다.... 로-멘,,,,,,
처음 듣는 노래인데, 진짜 곡이랑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로엘님이 부르시는 곡들은 하나 같이 다 최고에요😭
오늘도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 무슨일이야,,,,아주 이렇게 하면 세계적인 가수가 최대야,,,,,
목소리가 너무 좋은데 노래도 또 너무 잘하세요... 편곡도 넘 좋아서 자꾸 듣게 되네요 오래 걸려도 좋으니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20만명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잘 되시길 바라요
가사가 너무 구슬픕니다...
무이이야야 ... 무이이야...
무이이야야야.... 호~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래에 무야호를 쓰네 또라이
자연스럽게 무야호로 바뀌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 구독자가 20만명이신데 이걸 19만명이 들었다는 건 유튜브 구독자분들 한 명 한 명이 로엘님 노래를 정말 아끼는 것 같아서 기분좋아요 ..
마냥 밝고 긍적적이고 활기찼던 소년이 정치에 발을 들이고 서로를 물어뜯어 죽이려는 어른들을 보고 점점 피폐해지는 느낌이네요 8ㅁ8 어쩌다 역모에 연류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억울한 누명을 쓴 아버지는 그대로 죽어버리고 먼 곳으로 유배를 가버린 소년이 매일밤을 눈물로 지새우는 느낌 아버지가 돌아가신 게 자기 잘못이라 생각해서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더 이상 살아갈 의지도 없어서 매일 멍하니 하공만 응시하다 눈물 한방울 흘리고 8ㅁ8 지난날 회상하면서 미치도록 후회하고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로엘님 😭❤
진짜 어떻게 목소리가 이렇게 구슬프지,,,, 사극 ost 함만 해주세요.. 감독님들 뭐해요 로엘님 모셔가지않고
진짜 매번 느끼지만 노래에 목소리에 한과 얼이 담긴게 진짜 완전 너무 자지러지게 좋습니다 맑고 청아한데 탁해지는 그 느낌 너무 사랑합니다
또 로엘님 목소리듣자마자 추운 고려시대에 와있는 느낌...진짜 어떻게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지...목소리하나로 그런 한을 나타내고 과거로 와있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지 신기합니다
항상 아버지 생각 날때마다 로엘님 영상 보고는 하는데 항상 감사합니다 전 어릴때 아버지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하지만 전 어릴때 다른 자식들처럼 착하고 부모님 말 잘듣고 하는 자식이 아닌 항상 사고만 치고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하던 자식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저한테는 앞으로 지켜야할 가족들이 있기에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가끔 가족이나 지인들한테 말 못할정도로 힘들때 로엘님 영상 보면서 아버지 생각하면서 아버지는 이것보다 더 힘드셧어 하면서 힘을냅니다 저에게는 그게 행복이고 힐링입니다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물조금흘리고갑니다
수능 전 날에 로엘님 노래 들으니 그나마 힘이 나요..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긴장돼서 숨이 안 쉬어지는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로엘님 기 받아서 심호흡하고 잘 치고 올게요!!
내일이 드디어 수능이네요!
저는 2019학년도 수능을 봤어요. 수능본지 이제 2년이 되어가네요! 그때 정말 불안하고 외로웠는데 아마 이번 수험기간은 코로나 때문에 더 춥고 외롭고 힘들었을거 같네요. 혼란하고 불안한 1년을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심호흡 잘하고
수능 잘보고 와요!
당신이 걷는 그 길이 꽃길이 될꺼에요♡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우리 같이 힘내 봐요
@@지지직-s6v 어디사는 누구신지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따뜻한 댓글 읽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말씀하신 대로 안좋은 상황도 겹쳐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나중에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서 추억거리가 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당❣️☺️☺️
@@안나-d8c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수능 짱 잘 보고 대학 갑니다~!! 고마워요😘💕
아 설레요 진짜 맨날 자면서 들어요
이분이 알고리즘을 타시더니... 기어코 글을 쓰게 만드시는군요 ㅠㅠ 노래 반복해 들으면서 정말 홀린듯 썼습니다... 크게 스토리가 있는 글은 아니지만 그저 지너가던 과몰입러의 끄적임이라고 봐주세요! 노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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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이 나라는 부패할 대로 부패했습니다. 지방 양반가의 횡포가 날로 심해져가며 죄 없는 이들은 나날로 잡혀들어갑니다.
얼마 전, 긴 가뭄에 꼬리를 물고 내려온 홍수가 이 땅을 나무라듯 쏟아져왔습니다. 빗물에 쓸려간 가축들과 썩어버린 벼 이삭들에 농사일은 망쳐버렸고, 덕에 쌀독은 점점 비어갑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가족의 행방이, 시신조차 찾지 못한 이들의 통곡소리가 산을 울리었습니다.
한순간에 고아가 된 아이들은 거름이 되어 가는 부모를 흔들고 시체가 썩는 냄새 또한 사방에 진동합니다. 그럼에도 빈 곳간 채우느라 바쁜 양반나리들은 오늘도 사람 사는 구석이란 구석은 샅샅이 뒤져 흙에 섞인 쌀 한톨이라도 거두어갑니다. 살아남은 젊은 이들이 힘을 합치자며 일어나지만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나랏님은 이미 두 귀를 막아 높은 벽을 세우시고, 비단을 겹겹이 해 눈을 가리셨지요. 이 상황에서 무얼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는 일이 있기는 할까요? 아니, 하늘께서는 저희를 버리신 걸까요?
하늘에 있는 나의 누이, 나는 그 잘난 세상 이치라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부당한 일이 일어나도 매번 잠잠한 하늘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이치는 알고 싶지 않습니다. 두렵습니다. 보고픈 나의 누이, 그리운 나의 누이. 세상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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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슬퍼요 로엘님 노래를 들으면 나 말고 슬퍼하고있는 누군가가 같이 있는것같아요 나보다 더 처절하게 슬퍼하고있는 것 같아요
"어명이오!! 죄인은 사약을 받으라!!"
"정녕 전하의 뜻이더냐..."
"그렇사옵니다 마마.."
"어찌 내게 이렇단 말이더냐..."
"....."
하얀 소복을 입은 여인의 머리는 정갈하게 따여있었고, 여인의 슬픔을 아는듯이,
하얀 눈 소복히 내려 조용히 눈물 처럼 여인의 머리를 적시었다.
"그래.. 전하의 뜻이라면 따라야지.."
여인의 눈에는 눈물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비통함도, 애환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묵묵히 바라만 보았다.
여인은 조용히 사약을 들어 올렸다.
그제야 여인의 눈엔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잠깐 시간을 내줄수 있겠느냐.."
"알겠습니다"
포졸들은 조용히 자리를 비켜주었다.
얼마후...
"마마.. 이제 시간이 되었사옵니다"
"그래.. 부탁이 하나 있다 들어줄수 있겠느냐?"
여인은 나즈막히 말했다.
"무엇입니까..?"
"전하와의 첫날밤.. 지금은 사약이지만, 그때 전하는 내게 술을 따라주었지.. 그리고 나를 위한 노래도 불러주었다 기억하느냐..?"
"어찌 잊겠사옵니까..."
"그 노래가 듣고 싶구나.. 한번만 마지막으로 불러줄수 있겟느냐..?"
여인은 고개를 들어 신하를 바라보았다.
신하는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언제까지~ 어깨 춤을 추게할거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잔아~!! 쉐킷!!"
그렇게 여인은 원샷을 때리고 사발을 머리에 들어올려 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거에요 ㅠㅠ
노래 듣고 드라마 한 편 다 본 느낌이예요 눈 내릴 때 들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로엘님의 감정선이 가늠이 안됩니다.. 후.. 이번에도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로..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엘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마지막으로 코로나 항상 조심 하시고 마스크 꼭 꼭 하시고 날씨도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고 다니세요!! 감사합니다 😊
가사 하나하나가 시 같아. 작곡자, 작사가 너무 대단하신듯. 로엘님도 넘 목소리깡패 ㅠㅠㅠ 진짜 담에 유명한 시로 노래하셔도 될듯
로엘님의 영상 목빠지도록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좋은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노래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엘님의 목소리로 송소희-달무리
꼭 들어보고싶습니다 ㅠ 얼마나 걸리던지
로엘님 영상 항상 보고있습니다!
님의 노래를 듣고 있음 꿈에서 느낀 감정이 다시 떠오릅니다. 전 나중에 이 느낌을 이야기로 쓸 거예요.
아니 그림에 목소리까지 너무 후회공이잖아......................
ㅋㅍㅊㅋㅍㅊ웃긴데 왜 아무도 댓이없지,.,.
ㅋ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ㅋㅋㅋㅋ여기서 이런댓 처음봐
ㅇ 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어...그냥 다
아잇 여러분 창피하게 왜 댓글을 달고 그래요😏
헐 미친거 아녜요? 원곡이 되게 파워풀에서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눈물 뚝뚝 떨어지는 이 목소리 뭐예요. 사랑해요 ㄹㅇ 이거 원곡이 음이 높아서 그러신가.. 사랑해요 이 버전도 좋아요..
와.. 진짜 들을때마다 심장이 떨리는게 느껴지네요..
로엘ㆍ최고! 티비에서도 볼수있었음 좋겠어요~
로엘님 목소리 최고ㅠㅠㅠ 진짜 육룡이 볼 때도 하현우랑 변요한 버전, 김명민과 백성들이 부르는 버전까지 다 좋아했는데 마음 속에 하나 더 추가되네요ㅠㅠ 노래 가사 보면 아시겠지만 백성들의 한을 담은 곡이에요 밑에 후회공이니 하시는데 전혀 다른 결임
저 무이이야 좋아해서 오케스트라버젼 변요한버젼 하현우버젼 다 듣는는데 들어야 할 버젼이 하나 더생긴것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로엘님,, 저희 신청곡들 다 불러주시려면 정말 만수무강 하셔야 합니다 ㅜㅜㅜ
문과친구들이 정말 떼거지로 몰려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일러 눈빛이 공허해보여서 노래랑 완전 잘 어울려유ㅜㅜ
분위기 진짜 개소름돋는다 이 노래 분위기가 이렇게 바뀐다고....?
원곡도 이런 분위기에요!!
@@연우-g7i 읭 제 입장에서는 약간 다르던디요..ㅜㅜ
@@지민군의노예 앗 그럴수도있죠!!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요. 제가 말씀드린건 하현우님 버전이 아니라 변요한님 버전이 기준이였어요!!
알림 뜨자마자 왔는데 로엘님의 무이이야라니 너무 행복해서 울어요ㅜㅜㅜ 진짜 항상 너무 감사히 잘 듣고 있고 있구 이번주 삶의 원동력을 여기서 찾고 가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ㅜ
작화도 진짜 찰떡인데 목소리가 진짜 댑악 ,,,슬프고 또 아픈 느낌 한 맺힌 누군가가 흐느끼는거 같아요ㅜㅜㅜ
그냥 미쳤다 진짜 긴말 필요없이 미쳤다 이 정도면 천상계 목소리다
와 어쩜 목소리에 이리도 여러가지 감정이 담겨있는지. 듣기만해도 귓속에서 마음까지 메아리처럼 울리네요...정말 로엘님의 목소리는 국보급입니다😭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심장이 너무 간질간질해요..ㅠㅠ 역시 사극감성은 로엘님이 원탑인 듯!
조심스럽게 "안예은 - 이방인" 커버영상 기다려봅니다! 노래랑 분위기 너무 좋고 로엘님이랑도 찰떡일 거 같아요!
노래가 난이도가 있는건지 커버가 거의 없더라구요.
와... 와..ㅜㅜㅜㅜㅜ 로엘님 사랑해요
오늘도 지치는 하루지만... 로엘님이 힐링해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또 들어야지
와...미쳣다...!!! 로엘님 진짜 노래도 너무 좋고 영상 분위기 미쳣어요😭😭
미쳤어요ㅠㅠ하ㅠㅠ세상에 내가 로엘님 무이이야를ㅠ요한님 것도 좋지만 로엘님건 나직이 말하는 것 같아서 계속 듣게 돼요 사랑합니다ㅠ
최애 커버 유튜버 로엘님이 제가 너무 좋아하는 무이이야를 불러줘서 기분이 좋네요 이거 육룡이때부터 자주 들었던 노랜데 이렇게 들으니 느낌이 또 새롭네요!!
와 ... 진짜 ㄹㅈㄷ다... 웅장이 가슴이 아니라 가슴을 울려버리네..
청산별곡도 해주심 안 되요?
제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잘 느낌있게 잘 부르시네요👍👍
변요한은 저음이라 허무한 느낌에 진짜 매력있는데 요번전도 좋아요 좀 높으니까 진짜 슬퍼보여요
진짜 좋아했던 드라마에 아직도 좋아하는 노래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너무너무 축하해요!!! 알림이 왜 안울렸는지 이제야 보고있네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요즘 무이이야 주구장창 듣던 와중에 이 무슨 반가운 소식이에요ㅠㅠㅜ 사극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는데 로엘님 어쩜 그렇게 잘 살리셔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새영상 나올때마다 로엘님 버전으로 듣고싶은게 너무 많아져서 큰일이에요ㅠㅠㅜ😱😭😭
고갱-Truly I Love You
박기영-Long Long Ago
안예은-윤무
열둘-자화상
언젠가 해주시리라 믿고..♥
너무 애달픕니다ㅠㅠㅠㅠㅠㅠ
들어도 들어도 안질리거 같아요!!!
육룡이 나르샤 볼 때 이 노래만 맨날 들었는데 불러주시다니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ㅠㅠ😭 💕💕
진짜 사랑해요...
알림 뜨자마자 바로 왔어용! 사극풍 노래 진짜 찰떡인것 같아요ㅠㅠㅠㅠ
허ㅓㅓ ㅠㅠ 너무좋아요!!
나의 로엘♡ 항상 좋은 목소리에 힘받아 갑니다!
이 목소리로
포카혼타스 바람의 빛깔 들어보고싶다 ㅠㅠ
이게다 나쁜 알고리즘 때문이야ㅠㅠ
헉 .. 역시 사극 노래는 로엘님이 체고 .. 🥰
로엘님 노래는 잠들기 전에 이어폰으로 눈감고 들을 때가 제일 좋아요! 뭔가 그 섬세한 떨림이랄까.. 가사 하나하나가 감정이 뚝뚝 떨어지는거 같고 눈 감고 듣다보면 뭔가 그 장면이 생생히 보일 거 같은 느낌??
맞아요 진짜 감정이 뚝뚝...
기다리고 있었어요! 처음 듣는 노래인데.. 이거 뭡니까.. 첫 소절부터 이렇게 심금을 울리시면 듣는 내내 마음이 미어진다구요ㅠㅠ 일러스트도 진짜 너무 잘생겼고ㅠㅠ 그냥 다 좋아요 😭
업로드 텀은 길어도 되니까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요즘 로엘님 노래 듣는 게 제 인생의 낙입니다😚 구독자 20만 축하드리고 앞으로 100만 1000만 구독자까지 달성하셨으면 좋겠어요!💕 나만 알고 싶은 로엘님이었는데 이제는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바랄 수밖에 없겠네요ㅎㅎ 사랑해욥..ヾ(◍´▿`◍)ﾉﾞ❤
노래 듣다가 울먹울먹한 적은 처음이에요 🥹 가사가 슬퍼서 마음을 처량하고 애처롭게 만드는데 로엘님 목소리까지 더해지니 가슴에 더 와닿아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헐 로엘님ㅠㅠㅠㅠㅠ 이 노래 제 최애곡인거 어떻게 아시고 ㅠㅠㅠㅠㅠㅠ 사실 해달라고 몇번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부담되실까봐 말 못했던 곡인데 이렇게 불러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진짜 선물 받은 기분이네요 진짜 이번에도 분위기 너무 쩔어요 역시 믿고 듣는 로엘님입니다 ! 로엘님 어디 계신지 몰라서 동서남북에다 절하고 갑니다 만수무강하세요❤️
정말 벅차고 힘든 하루였는데 그 끝에 자기 전 로엘님 노래 올라온 거 들으며 편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래 진짜 넘 좋아요ㅠㅠ 항상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로엘님...오늘도 무대를 뒤집어놓으셨습니다...ㅠㅠ
20만명 너무 축하드리구,,,,,, 너모 기다렸습네다💖 로엘님 팝송도 느무 좋턴데 나중에 팝송도 불러주시오........💖
진짜 오랜만이에요ㅜㅜ 육룡의 나르샤 4번정도 정주행할정도로 좋아하는 드라만데 이렇게 로엘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미친니치ㅣ닌미친 육룡이 아직도 못잊고 있는데ㅠㅠㅠㅠㅠ 무이이야라니요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땅새가 연희잃고 부르는 느낌.... ㅠㅠ 하 정말 이번 커버 역대급이에요ㅠ
lovely! i never thought someone could actually cover it as beautifully as byung yo han. But you rocked dude! 잘 했어
20만 축하드려요! 항상 듣기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로엘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도 그 감정이 다 느껴져서 집중하게 돼요 제가 보기에 로엘님께 20만은 아직 시작이라고 느껴져요 더 크게 되실 분이고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해요 :)
역시는 역시ㅜㅜ 이번 곡도 대박ㅜㅜ
로엘님 노래를 처음 들었던게 엇그제 같은데 시간이 꽤나 지났네요
아직까지도 제가 들은 노래중에 가장 감정선을 잘 살리시는게 로엘님이라
제 지인들한테도 로엘님 노래 꼭 들어보라고 하는데요 다들 로엘님 매력에 푹 빠지는걸 보는게 제 삶의 낙이랄까요
이 새벽에 제 귀의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주접 댓글만 달다 오늘은 좀 감성에 젖어 주절주절 해봅니다아~
무이이야 전에 feel받아서 한참부르고 다녔는데 다시 부르고 다니겠군요ㅋㅋ 역시 로엘님은 사극풍과 찰떡이세요ㅜㅜㅜ 무이이야 안그래도 슬픈데 더 구슬프고 아련해요ㅡㅜㅜㅜ
헐랭방구 어떻게 저음도 이리 매력적이신가요 옌님과 함께 부르신 시대를 초월한 마음에서 흘러 들어온 게 제 손가락이 가장 잘 한 일입니닥ㅠㅠㅜㅜㅜㅜ
헐 로엘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시 준비하면서 힘들 때마다 로엘님 노래 들었는데 덕분에 1지망 면접도 무사히 끝내고 좋은 결과 얻었어요,,, 🥺🥺 무이이야 로엘님 커버는 원곡이랑 다른 느낌으로 너무 좋네요 ಥ_ಥ❤️❤️
오랜만에 돌아오셨군요ㅠㅠㅠㅠ노래들 돌려들으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좋은노래 항상 감사합니다 목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마시고 좋은노래 오래 들려주세요!♥
The thumbnail remind me about Yoon Seung Ho from Painter of The Night manhwa 😳
Me too
Me too
Me too!!
'천중의 이름없는 새야 왜 그리도 구슬프게 우느냐 어짜피 들꽃이 진 자리는 찾을 수 없지 않느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사인데 로엘님 목소리로 들으니 색다른 느낌이 드네요! 오늘노래도 좋아요!
아 진짜 개좋다. 자려고 듣는데 1시간동안 음악만 듣고 있네 ㅋㅋㅋㅋㅋ
로엘님 노래 스타일이 제 취향이랑 딱 맞아서 너무 행복하네요....ㅜㅜ
와... 뭐야 미쳤다ㅜㅜ 로엘님은 역시 사극풍 노래가ㅜㅜㅜ
헐 이거 제가 신청한 곡이네요... 진짜 불러주실 줄 몰랐는데 로엘님 목소리로 들으니까ㅡ치마자락 너덜해질때까지 전생회개 오천번한 기분이에요 언제나 잘 듣고 있으니 부디 코로나 조심하시고 로엘님이 부르신 노래들만큼이나 각기 깊은 감정들을 만나 매일 행복만 하시길 바랄게요
Although I didn’t really understand a word it touched my heart
당신이 이러고도 인간이야..?ㅜㅠ 이 애절함 어쩔거야ㅠㅜ 노래의 신...!!
사극풍 너무좋구요~~
원곡은 격한 오열, 분노같은 느낌인데 로엘님이 커버하신 곡은 조용히 등돌리고 혼자 시를 읊으며 슬퍼하는것 같아요ㅠㅜㅜ 원곡과 다른 느낌으로 좋아요....
백성 엄청 아끼는 왕인데 외척세력이랑 대리청정때문에 백성이 고통 받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무력한 자신을 탓하면서 부르는 노래같다... 감정몰입 대박
님도 대박..
영상 진짜 기다렸어요ㅠㅜㅠㅜㅜ 이런 말로 표현할수 없는 목소리로 노래 부르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ㅏㅏㅠㅜㅜㅠ
로엘님 파탈리테 라는 심규선님 노래 곡분위기랑 로엘님 목소리랑 정말 어울릴것같아요..ㅎㅎ
그리고 구독자 20만명 축하드려요🎊🎊🎉
오늘밤도 아련한 목소리 감상잘하고
갑니다~♡♡♡
한달만에 나온 로엘님
난 매일 밤 내폰이 잘못된건가하구 유툽에서 로엘님 페이지를 검색했눈데 드뎌! 좋은 노래,목소리 보답받는 느낌!!
영상도 너무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