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일을 당했던 경력자로써 많은 위로가 됩니다. 당시에는 그런일을 당하고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었고 같은일이 반복되니 업계 자체가 환멸나더라구요. 지금도 원감에서 초임원장으로 어려움이있지만 저를 힘들게 했던곳보다 훨씬 좋은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힘을 얻고 가고요. 여러 선생님들께서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ㅎ
지금의 저의 상황과 비슷해서 힘이 나네요 하루 일하고 퇴사한 자리에 들어가서 4흘 모자라서 퇴직금 못 받고 짤리게 되어서 실업급여 받으면서 허리 치료도 잘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다 나았는데 말예요~ 알아보더니 실업급여 몇번 타서 조사 들어올수 있다고 실업급여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자존감 너덜너덜 해지고~이젠 말바꿔서 실업급여 타려한다고 자존심 상하게 긁더라구요 열받아서 국공립 시립 알아 봤어요~ 집앞 5분거리에 국공립 확정 됐네요^^ 전화위복입니다~♡
저는 4년제타과를 졸업하고 보육교사 교육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하여 4년간 어린이집 담임으로 일했습니다. 28꽃다운 나이에 결혼하고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4년의 경력단절이 생겼어요.이렇게 도태되고 싶지않아서 5살 딸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다시 재취업하였고, 아이를 키우고 보조교사 일을하며, 계속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방통대 유교과 에도 신입학하여 올해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담임4년, 보조교사4년이 총 경력이고, 올해 유교과를 졸업하고, 이제는 유아반을 맡아보고 싶은데 제나이가 벌써 39이라 그런지, 국공립 유아반 취업이 쉽지않네요.ㅜㅜ 7호봉에 39살 방통대 유교과 졸업 교사는 원장님들이 선호하지 않으시나 싶어서, 대학원을 가야하나 고민이 되고있는데, 교육대학원 학비가 만만치않아서 방통대 대학원 유교과를 생각하고 있는데, 방통대 대학원은 일반 교육대학원어 비해 인식이 어떨까요 !? 제 이력사항이 많이 부족한건지 위축이 되네요ㅜㅜ 20대때는 취직이 어렵지않았거든요ㅜㅜ
선생님에겐 힘든 기억이셨을텐데.. 다 보고 나니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ㅠㅠ 지금의 제 상황이 이입되어서일까요? 국공립에서 16년 근속으로 일하다보니 너무 지치고 쉬고 싶단 생각에 2년전부터 직장어린이집 연장반 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여유있게 일하다보니 또 종일반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에 12월부터 구직을 하고 있지만.. 높은 호봉으로 서류에서 광탈하고 있습니다ㅠㅠ 자존감 떨어지는 나날속에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걱정반! 위로반! 아직 시간이 남아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꺼란 생각으로 기운 얻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기 숙제도 완료했습니다ㅎㅎ
아이고 고생하셨어요ㅠㅠ 전 생각보다 일이 잘 맞아서 앞으로 20년은 더 보육교사하고싶은데 과정중에 다양한 좌절들이 있겠죠~ 이겨내고 좋은 교사가 되고싶네요 ㅋ 경력이 많더라도 어딘가인 제 자리가 있겠죠? ㅋ(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쥬임쌤은 혹시 몇년정도 일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진짜 귀한 경험담 이네요. 경단녀에서 자격증 취득하고 담임 조금하다 지금은 국공립 보조교사 하는데 한번씩 선생님 영상의 도움 많이 되어요. 그런데 궁금한게.. 교실 환경 꾸밀때 그 원에서 주문한 재료로 만든건데 떼어와도 되는거에요? 그런것들이 좀 애매 할때가 있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원장님! 급히 댓글 남깁니다. 현재 아직 취직 준비중에 있는 교사입니다. 작년 1년동안 죽을만큼...힘들었어서 2월까지 근무하고 퇴사 예정 이었었는데, 학부모가 저를 해고시키라는 악성민원으로 1월까지만 하고 실직을 당했어요... 퇴사하고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거같아 정신과진료도 받으면서 쉬고 있구요. 나는 이제 안되나보다 싶은마음에 포기하는 상태까지 갔다가.. 민간에서 면접보러 오라는 연락을받았고, 내일 민간어린이집에 드디어 처음으로 면접을 보러갑니다..ㅠㅠ 마지막 근무지서 1월까지만 근무하고 나온게 마음에 많이 걸리고 원장님도 안좋게 보실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해고당한 상황을 면접때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제 가슴에 손을 얹고서.. 절대 학대로인해 민원 받은것도 아니고, 주변 교사들도 제가 그 아이를 이뻐했다는걸 다 알 정도로.. 저는 도리에 넘는 잘못은 하지 않았거든요ㅠ 내일 첫 면접인데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에 급히 댓글 남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제3자를 통해 이야기가 들어가면 선생님 입장과 다른 이야기가 전해질 수 있어요. 차라리 선생님 입을 통해 알려지는 것이 나아요. 분명 그 부분에 대해 면접 시 이야기가 나올 거에요. 댓글에 단 것 처럼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주임쌤~ 마음고생이 많으셨네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주임쌤 이야기 듣고 용기내 저의 이야기를 적어보아요~ 저도 작년 22년 3월 2주동안 민간 어린이집에 만1세 담임으로 새롭게 다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퇴사를 당하는 일을 겪고 지금은 부모님을 도와드리며 쉬고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 다시 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시작할 용기가 생기질 않네요ㅠ.ㅠ 더 나은길로 가는 과정이라는 말에 힘이 되네요 항상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주임쌤 앞으로도 원장님으로써 2023년도 화이팅하세요 ㅎㅎ
저도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어려운 시기를 겪고나서 더 성장하고 단단해 지셨을 거에요. 이젠 어떤 일이든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교사생활은 고비를 넘는 일의 연속인 것 같아요. 그 고비를 잘 넘어가면 또 다른 고비가 있지만 그만큼 성장하고 보람되기도 하죠. 23년도 새로운 길이 열리길 기도할께요. 화이팅. 새해 주님이 내려주시는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적으로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던 교사로서 공감이 많이 감니다~ 그 원장은 교사에게 말을 바로 해줘야지 왜 계속 미뤘는지... 그리고 억지로 자장면을 남기지말고 다 먹으라고 강요하고 시간들여서 거기에 공을 드린 날들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됐겠어요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되신것 너무 축하 드립니다. 저는 직장어린이집 주임교사로 근무하다가 급여 원장님이 학 부모님들에게 모함을 다하면서 그일이 불똥이 튀면서 저에게도 모함을 만들고하더니 재단이사장이 원장님과 저를 퇴사를 요구했고 제가 진짜 원를 다 맡아서 쉴새 없이 일 다 하였고 충성을 다했는데요 너무억울함이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코로나 가 시작할때 일을 그만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가 가정어린이집에서 일을하고 있어요 저는 직장어린이집에서 중간관리자 하고나서 원을 운영 함을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 요 자존감이 다 떨어져 있는상황이였는데요 . 경력이 15년이 넘으니 다른원에서는 뽑지도 않고 나쁜소리는 더 잘 알고 있다는거를 이 번일을 통해 알았어요. 원장님은 저에게는 그힘이 되고 있어요~ 항상 ~🙏 응원 하고 기도 하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교사 편에서 아껴 주세요.
내년에 학급이 한 개 줄어서 교사가 남다보니 저희 얼집에선 제비뽑기로 퇴직자를 정하는데 제가 당첨 돼서 기분이 매우 안좋았었는데 이것도 결과가 아닌 과정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경험담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가 많다 보니 일을 더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곳이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서지만 다시 한번 용기를 내봐야겠어요. ^^
같은일을 당했던 경력자로써 많은 위로가 됩니다. 당시에는 그런일을 당하고도 아무것도 할수 없는 현실이 너무 힘들었고 같은일이 반복되니 업계 자체가 환멸나더라구요. 지금도 원감에서 초임원장으로 어려움이있지만 저를 힘들게 했던곳보다 훨씬 좋은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힘을 얻고 가고요. 여러 선생님들께서 좌절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ㅎ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에서 보면 희극이라고 말한 찰리채플린 말이 떠오르네요~ 축하드려요 ^^
아니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진짜 화나네요ㅠㅠㅠ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을만큼 추억이 되었네요^^
와.. 주임 선생님 께서도 그런 일을 겪으셨군요... 우리주임쌤처럼 좋으신 분들도 많지만 .... 이길은 역시 무서워요ㅜㅜ
저도 많은 것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어요. 원장의 역할을 제대로 배웠지요ㅎㅎ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는 상황인데 이렇게 잘 풀어주시고 공유해 주셔서 저도 힘을 얻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2023년 꽃 길 걸으세요
감사해요^^ 우리쌤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는데 힘을 얻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엠버쌤도 23년 최고의 한 해 보내세요♡
모든 일들이 순리대로 풀리지않는 그 시기엔 늪에 빠진 느낌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또한 찬란한 오늘을 위해 내공을 쌓는 과정이겠지요.~
고생하셨어요. 견디느라 애쓰셨고, 이제 마음에 드는 어린이집원장님으로 자리하셔서 축하드려요.^^
맞아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치유되고 또 다른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그 일로인해 원장의 역할과 역량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귀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과정을 들으며 화도 나고 눈물도 났었는데 ... 다행히 승리의 결과가 주어진 자리로 가기 위한 과정이었음에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위기의 순간순간 지혜롭게 대처하면서 지금의 원장님의모습으로 계셔 주심에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웃으며 말 할 수 있는 추억이 되었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23년 한 해 최고의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진리있는 이야기 너무 와닿고 용기내어봅니다♡♡♡
햇님쌤 응원합니다. 화이팅❤️
그 마음고생.. 저도 겪어봐서 너무 공감되네요ㅠ그래도 지금 더 잘 되셔서 다행이고 너무 부럽습니다!!!^^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진쌤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화이팅♡
선생님 화이팅이요!! 저도 원 선정에 실패한 후에 괜찮은 원에 갔어요
조금더 성장해서 다음으로 도약해보려해요.
응원감사합니다 ^^
저랑 너무 상황이.비슷하네요. . 인성이 안되먹은 인간들이 원장을하면.안되죠. . .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 모두가 우리 마음 같지 않은 것 같아요
쥬임쌤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슬프고 아팠던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해피앤딩이라 함께 기쁘네요.
교사.주임 다 해보셨으니 일선의 교사마음을 더 헤아리는 멋진 원장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주임쌤 이야기를 듣고나니 저도 힘이 나네요^^ 맞아요~전화위복~완전 공감가네요~
우린 계속 과정 중에 있는 사람들이니 하나하나에 속상해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지금의 저의 상황과 비슷해서 힘이 나네요
하루 일하고 퇴사한 자리에 들어가서 4흘 모자라서 퇴직금 못 받고 짤리게 되어서 실업급여 받으면서 허리 치료도 잘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다 나았는데 말예요~
알아보더니 실업급여 몇번 타서 조사 들어올수 있다고 실업급여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자존감 너덜너덜 해지고~이젠 말바꿔서 실업급여 타려한다고 자존심 상하게 긁더라구요
열받아서 국공립 시립 알아 봤어요~
집앞 5분거리에 국공립 확정 됐네요^^
전화위복입니다~♡
올해 18년차 교사입니다.
와~주임 선생님에서 원장님이 되시기까지의
그 과정이 그려집니다.
원장님이 되신 이 원 너무 좋을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싶습니다.👏🏻👏🏻👏🏻
18년차면 정말 이 분야의 전문가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선생님 위로와 도움이 되는 영상 고맙습니다.
전화위복이 되게끔 잘 극복하셨네요.
그 과정이 너무 맘이 아픕니다.
응원합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었지만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니 극복이 되었어요. 저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4년제타과를 졸업하고 보육교사 교육원에서 자격증을 취득하여 4년간 어린이집 담임으로 일했습니다. 28꽃다운 나이에 결혼하고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다보니 4년의 경력단절이 생겼어요.이렇게 도태되고 싶지않아서 5살 딸아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다시 재취업하였고, 아이를 키우고 보조교사 일을하며, 계속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방통대 유교과 에도 신입학하여 올해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담임4년, 보조교사4년이 총 경력이고, 올해 유교과를 졸업하고, 이제는 유아반을 맡아보고 싶은데 제나이가 벌써 39이라 그런지, 국공립 유아반 취업이 쉽지않네요.ㅜㅜ 7호봉에 39살 방통대 유교과 졸업 교사는 원장님들이 선호하지 않으시나 싶어서, 대학원을 가야하나 고민이 되고있는데, 교육대학원 학비가 만만치않아서 방통대 대학원 유교과를 생각하고 있는데, 방통대 대학원은 일반 교육대학원어 비해 인식이 어떨까요 !?
제 이력사항이 많이 부족한건지 위축이 되네요ㅜㅜ 20대때는 취직이 어렵지않았거든요ㅜㅜ
학계로 진출할 것이 아니라면 학교는 중요하지 않아요. 석사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죠. 걱정 마시고 시작하세요. 국공립 취업을 원하신다면 맡게 될 연령은 내려 놓으세요. 근무하다 좋은 교사라는 확신이 생기면 유아반도 맡을 수 있어요
@@우리쥬임쌤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
국공립은 5년 이상 교사는 뽑지도 않아요. 돈 많이 나간다구요. 실제 그렇게 많이 나가지도 않는데..ㅠㅠ
보육 교사는 경력이 많아도 슬퍼요.😔
맞아요. 저도 법인이라 인건비 지원 받는데 15호봉 교사가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급여가 많이 나간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어차피 30%.80% 받기 때문에 호봉 높으면 영아반 맡으면 큰 차이가 없어요. 안타깝죠
선생님에겐 힘든 기억이셨을텐데.. 다 보고 나니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ㅠㅠ
지금의 제 상황이 이입되어서일까요?
국공립에서 16년 근속으로 일하다보니 너무 지치고 쉬고 싶단 생각에 2년전부터 직장어린이집 연장반 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여유있게 일하다보니 또 종일반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에 12월부터 구직을 하고 있지만.. 높은 호봉으로 서류에서 광탈하고 있습니다ㅠㅠ
자존감 떨어지는 나날속에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걱정반! 위로반!
아직 시간이 남아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을꺼란 생각으로 기운 얻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기 숙제도 완료했습니다ㅎㅎ
힘내세요. 선생님을 위한 자리가 반드시 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일하면서 느낀거지만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저도 이직하는곳이 사람들이 좋은곳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람 관계가 참 어려운 일이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실 거에요. 힘내세오♥
원장님 되신 거 축하합니다. 아닌 건 아니죠.
제가 4년전에 느꼈던 기분이 있어 더 와 닿았네요~
지금도 그때 생긴 공황으로 힘들때가
많이 있어 어떻게 하면 예전 나의 모습으로 갈 수 있을까? 하고
노력 하고 있답니다 ㅠ
7월에 더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그동안 커리어를 쌓으시고 자기개발을 꾸준히 한 결과라 생각아 들어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감사합니다^^
원장선생님이 되신 과정과 히스토리도 궁금해요❤
힘드신 이야기를 먼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취업 준비하면서 많이 절망하고 위축되었는데 선생님께서 나누어주신 귀한 나눔으로 인해 힘을 받게 됩니다! 선생님의 길을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힘을 얻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 또한 선생님의 길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이고 고생하셨어요ㅠㅠ
전 생각보다 일이 잘 맞아서 앞으로 20년은 더 보육교사하고싶은데 과정중에 다양한 좌절들이 있겠죠~ 이겨내고 좋은 교사가 되고싶네요 ㅋ 경력이 많더라도 어딘가인 제 자리가 있겠죠? ㅋ(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쥬임쌤은 혹시 몇년정도 일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진짜 귀한 경험담 이네요. 경단녀에서 자격증 취득하고 담임 조금하다 지금은 국공립 보조교사 하는데 한번씩 선생님 영상의 도움 많이 되어요. 그런데 궁금한게.. 교실 환경 꾸밀때 그 원에서 주문한 재료로 만든건데 떼어와도 되는거에요? 그런것들이 좀 애매 할때가 있더라구요. ^^;
반도 다 꾸며 놨는데 너무하다..
정말 속상했죠. 그 교구가 지금 창고에서 잠자고 있어요^^;;
엄청난 스트레스였을텐데
잘 견뎌 내셨어요.
선생님ㅠ 이 모든 과정을 옆에서 다 보셨죠ㅠ 지금은 웃으면 말 할 수 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국공립 원감교사 자격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일단 중간관리자 경험이 있어야 하고, 보육경력도 적당히 있어야 해요. 그 외에는 면접이 중요한 것 같아요^^
취업 번복 하시는 원장님이 있다고 이 시기 선생님글 보면 많턴데..진짜 그건 너무 무책임한것같아요
그리고 주임쌤 영상을 보니 그 원 안가신게 다행입니다 골때리는 원장..갔음 뒷목 잡을일 많앗을듯..젤 힘든게 모르면서 우기는 원장 노 답이죠
ㅎㅎ 저도 지금 안도하고 있어요. 갔어도 1년 버티고 나왔을 거에요. 교실 구성하면서 속으로 "여긴 1년 짜리다"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안녕하세요 원장님! 급히 댓글 남깁니다.
현재 아직 취직 준비중에 있는 교사입니다.
작년 1년동안 죽을만큼...힘들었어서 2월까지 근무하고 퇴사 예정 이었었는데, 학부모가 저를 해고시키라는 악성민원으로 1월까지만 하고 실직을 당했어요...
퇴사하고 사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거같아 정신과진료도 받으면서 쉬고 있구요.
나는 이제 안되나보다 싶은마음에 포기하는 상태까지 갔다가.. 민간에서 면접보러 오라는 연락을받았고, 내일 민간어린이집에 드디어 처음으로 면접을 보러갑니다..ㅠㅠ
마지막 근무지서 1월까지만 근무하고 나온게 마음에 많이 걸리고 원장님도 안좋게 보실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해고당한 상황을 면접때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제 가슴에 손을 얹고서.. 절대 학대로인해 민원 받은것도 아니고, 주변 교사들도 제가 그 아이를 이뻐했다는걸 다 알 정도로.. 저는 도리에 넘는 잘못은 하지 않았거든요ㅠ
내일 첫 면접인데 불안하고 떨리는 마음에 급히 댓글 남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제3자를 통해
이야기가 들어가면 선생님 입장과 다른 이야기가 전해질 수 있어요. 차라리 선생님 입을 통해 알려지는 것이 나아요. 분명 그 부분에 대해 면접 시 이야기가 나올 거에요. 댓글에 단 것 처럼 솔직하게 이야기 하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우리쥬임쌤 네 무섭지만 잘 보고올게요~ 감사합니다 원장선생님! 좋은저녁 보내세요
원장 축하드립니다.
형통함이 함께 하심 보네요.
항상 도움되는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진실성이 좋습니다.
어떻게 해야 전문가가 될까요?
지금 만2세 담임을 하는데 영아들에게
쫓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힘드네요~~
발달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성장을 위해 고민하시는 모습보니 이미 좋은 선생님이고 전문가세요. 응원합니다♡
글구 평가제때 아이들 사물함 복도에 놔둬도 되요. 저희원도 교실이 작아서 사물함이 다 복도에 놔 있어요.
ㅎㅎ맞아요. 그 당시에 너무 정색하셔서 말을 못 하겠더군요. 지금은 그래도 된다는 것 아시겠죠^^
말이 너무 빨라요..
성격이 급해서 그런가봐요ㅎㅎ 참고하겠습니다
주임쌤~ 마음고생이 많으셨네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주임쌤 이야기 듣고 용기내 저의 이야기를 적어보아요~
저도 작년 22년 3월 2주동안 민간 어린이집에 만1세 담임으로 새롭게 다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퇴사를 당하는 일을 겪고 지금은 부모님을 도와드리며 쉬고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 다시 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시작할 용기가 생기질 않네요ㅠ.ㅠ
더 나은길로 가는 과정이라는 말에 힘이 되네요 항상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주임쌤 앞으로도 원장님으로써 2023년도 화이팅하세요 ㅎㅎ
저도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어려운 시기를 겪고나서 더 성장하고 단단해 지셨을 거에요. 이젠 어떤 일이든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교사생활은 고비를 넘는 일의 연속인 것 같아요. 그 고비를 잘 넘어가면 또 다른 고비가 있지만 그만큼 성장하고 보람되기도 하죠. 23년도 새로운 길이 열리길 기도할께요. 화이팅. 새해 주님이 내려주시는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쥬임쌤 감사합니다 😆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 그 기간을 이겨내고 원장님까지 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이 모든 것이 원장님이 되기 위한 고난이었군요~~
국공립 초임으로 이제 시작하려는데 너무 두렵고 떨립니다ㅜㅜ
정말 이야기 듣다보니 뒷목 몇번 잡게되더라고요,, 원장님 너무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웃으며 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네요^^ 어떤 일이든 이 또한 지나가는 것 같아요
어쩌면 제가 지금 정말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제가 선택하고 옳다고 생각해서 결정한 일인데 지나고 보니 자꾸 제 부족함이 보이고 다 제탓같기만 해 자존감이 떨어져 있었거든요. 월요일 면접이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자신감을 가지려구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자신감이 중요해요. 긴장 하지 마시고 "전 이 원에 꼭 필요한 사람이에요"라는 메시지를 비언어, 언어적으로 전달하세요♡
해피앤딩이라 너무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정말 와닿습니다!! 저도 괴롭힘당하고 오랫동안 다닌곳에서 상처받고 나왔는데 지금 원감으로 초고속 승진했답니다 말씀이 정말 와닿습니다 언젠가는 잘 된다는말이 정말인지 이제야 알았네요!! 다른분들도 정말 그러실거예요!!
잘 됐네요^^ 모두 힘내세요. 모두 잘 되실거에요♡
ㅠ ㅠ 가정얼집에서 애들이없다고 권고사직통보를받아서 속상합니다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더 좋은 길이 있을거에요♡
선생님~~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늘 선생님의 행보에 응원해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써니쌤도 23년도 최고의 한 해를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적으로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던 교사로서 공감이 많이 감니다~
그 원장은 교사에게 말을 바로 해줘야지 왜 계속 미뤘는지... 그리고 억지로 자장면을 남기지말고 다 먹으라고 강요하고 시간들여서 거기에 공을 드린 날들이 아무것도 아닌것이 됐겠어요 새해에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기름값과 노력값이 너무 아까워 "청구할까?"라고 생각까지 했어요ㅎㅎ 그냥 잘 먹고 잘 살아라 하고 나왔죠ㅎㅎ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어이 없어요
이상한 어린이집은 없어요
이상한 사람만 있는거죠
너무 잘 극복하셨고 훌륭하세요
너무 공감해요!!!
감사합니다^^ 지현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지세요~!!! 전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넘 황당 짜증
중요한 문제인데 바로 말을 했었어야죠..
그 원..원장부터가 그런 마인드인데..
원 분위기도 알만 하겠어요
맞아요. 배려가 너무 없는 사람이었죠. 아마 교사 구하기 어려워서 그랬을 거에요. 이렇게 넘어가면 입사까지 시킬 수 있으니 그냥 넘어가려고 했던거죠. 입사 후 퇴사는 쉽지 않으니까요
저도 나이가 있어서 고민했는데 용기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찾는 사람에게 기회는 오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되신것 너무 축하 드립니다.
저는 직장어린이집 주임교사로
근무하다가 급여 원장님이
학 부모님들에게 모함을 다하면서 그일이 불똥이 튀면서 저에게도 모함을 만들고하더니 재단이사장이
원장님과 저를 퇴사를 요구했고
제가 진짜 원를 다 맡아서 쉴새 없이 일 다 하였고 충성을 다했는데요
너무억울함이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는 코로나 가 시작할때
일을 그만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가
가정어린이집에서 일을하고 있어요
저는 직장어린이집에서 중간관리자 하고나서 원을 운영 함을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 요
자존감이 다 떨어져 있는상황이였는데요 .
경력이 15년이 넘으니
다른원에서는 뽑지도 않고
나쁜소리는 더 잘 알고 있다는거를 이 번일을 통해
알았어요.
원장님은 저에게는
그힘이 되고 있어요~
항상 ~🙏 응원 하고 기도 하겠습니다.^^
항상 고생하시는 교사 편에서 아껴 주세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ㅠ
그런데 지자체마다 달라서 주임만 한사람 두라고 하는 시도 있더라구요~ㅠ
속상한 마음 버리세요
안녕하세요^^ 인스타 디엠 확인부탁드려요♡
원장선생님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하가지 문의 드리고 싶은데 어린이집 네이버에 올릴때 학급수가 만3세 만5세 그리고 유아통합 3-5세 없으면 7세까지 운영 안하시는거 맞으실까요.
편하실때 보시고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책이 나온다고 해서 가다리고 있었는데 언제 나오눈거예요?
지금 편집 과정에 있습니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시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당장이라도 출간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수요가 많은 시기에 출간 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판단이 있어 아무래도 2학기 중반이 될 것 같아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어떤알고리즘인지모르겠지만...우연하게 클릭해서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마음고생하셨겠어요~뭔가 저도 제 사회생활을 돌이켜보게되었습니다. 현재 원장님이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응원할게요~
^^ 마음 심란했는데 좋은 경험담 듣고 위로가되었습니다 ~-♡ 열심히 긍정적으로 생활하시는모습이 멋지십니다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내년에 학급이 한 개 줄어서 교사가 남다보니 저희 얼집에선 제비뽑기로 퇴직자를 정하는데 제가 당첨 돼서 기분이 매우 안좋았었는데 이것도 결과가 아닌 과정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경험담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가 많다 보니 일을 더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곳이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서지만 다시 한번 용기를 내봐야겠어요. ^^
어머 거기 원은 제비뽑기로 결정하는군요
참 공평한 원이네요
넘 속상하셨겠어요 ㅠㅠㅠ 2023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재은쌤도 23년도 최고의 한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