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SBS TV에서 1995년 7월10일부터 1996년 6월28일 금요일까지는 일일시트콤으로, 1996년 10월20일 일요일부터 1997년 4월, 1998년~1999년을 거쳐 2000년 4월9일 일요일까지는 일요주간시트콤으로 각각 방영되었습니다. 그 시트콤을 영원히 기억해야겠군요.
전곡은 처음 들어보는데 명곡이네요. 아메리칸 드림이 절정이던 90년대 교포들에 의해 몇몇 가요곡들이 발표됐는데 이 곡도 그렇고 정말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곡이 많지는 않아도 뭔가 그런 장르가 있는 느낌. 교포들의 문화교류를 통해 생겨나고 다듬어진 곡은 아닌가요. 어느 한 사람이 만들었다기엔 상당히 대중적이고도 섬세한 곡입니다. 이 노래 분위기 그대로 8~90년대 미국에서 살았던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 힘든 일도 있었겠지만 복받으신 겁니다. 90년대 국민학생 때 저희 동네에서도 건너서 알던 녀석이 이민을 갔는데(미국은 아니었지만) 많이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2010년대 중후반까지도 원곡CD는 비매품이라 구하기 어려웠고, 멜론이나 벅스뮤직 등에서도 서비스되지 않아서, 드라마 오프닝에 삽입됐던 것을 추출한 단축 버전 외에 전체곡 버전은 환상의 음원이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에 비매품 CD를 올려둔 포스팅에는 구매하겠다는 댓글이 많이 보였지요. 저도 50만원을 제시하고 구매하려 했으나 구하지 못했던 음반이었습니다. 유튜브 덕분에 전곡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 불과 수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비행기탈 때에 꼭 듣는 노래 입니다.😁 너무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네요 😇
이 곡은 SBS TV에서 1995년 7월10일부터 1996년 6월28일 금요일까지는 일일시트콤으로, 1996년 10월20일 일요일부터 1997년 4월, 1998년~1999년을 거쳐 2000년 4월9일 일요일까지는 일요주간시트콤으로 각각 방영되었습니다. 그 시트콤을 영원히 기억해야겠군요.
추억의 시트콤❤ LA 아리랑 ▶️
뮤직비디오 잘보고 갑니다 그시절 LA 아리랑 보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요 ^^
전곡은 처음 들어보는데 명곡이네요. 아메리칸 드림이 절정이던 90년대 교포들에 의해 몇몇 가요곡들이 발표됐는데 이 곡도 그렇고 정말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곡이 많지는 않아도 뭔가 그런 장르가 있는 느낌. 교포들의 문화교류를 통해 생겨나고 다듬어진 곡은 아닌가요. 어느 한 사람이 만들었다기엔 상당히 대중적이고도 섬세한 곡입니다.
이 노래 분위기 그대로 8~90년대 미국에서 살았던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 힘든 일도 있었겠지만 복받으신 겁니다. 90년대 국민학생 때 저희 동네에서도 건너서 알던 녀석이 이민을 갔는데(미국은 아니었지만) 많이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2010년대 중후반까지도 원곡CD는 비매품이라 구하기 어려웠고, 멜론이나 벅스뮤직 등에서도 서비스되지 않아서, 드라마 오프닝에 삽입됐던 것을 추출한 단축 버전 외에 전체곡 버전은 환상의 음원이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에 비매품 CD를 올려둔 포스팅에는 구매하겠다는 댓글이 많이 보였지요. 저도 50만원을 제시하고 구매하려 했으나 구하지 못했던 음반이었습니다. 유튜브 덕분에 전곡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 불과 수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좋아요.
이건 미국 Los Angeles를 배경으로 하는 음악인가요? 아주 멋져요.^^
5년 잔에 올렸던 어떤 사람이 올린 영상이랑은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고퀄이다 ㄷㄷㄷ
간메기 땜에 알게 된 노래
1995sbs일일시트콤la아리랑보고싶어요
SBS 옛날 예능 채널에서 업로드 중입니다.
🎉❤😊
한국 🇰🇷 교민 많은 LA
배경이 미국이면 더 좋았을텐데요
제니와 써니가 2층 계단에서 막 내려올거같은 노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