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때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만) 웃겼던 이야기가 있는데 저 며칠 전에 병원 갔다가 당이 땡겨서 편의점에 같는데 2,500원이였고 저는 수중에 1,000원 여덟장과 500원 하나가 있었습니다. 제가 뭐 한번에 못꺼내서 천원 뭉치만 꺼내고 두장 고르는데 직원 분이 500원을 들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 조심스레 꺼내서 카운터에 동전 떨어트리곤 "500원 있는데..." 하니 갈 곳을 잃으신 직원 분의 손과 제 시선처리. 직원분 그 상태로 약간 어시고 저랑 눈 마주쳤는데 제가 민망해서 그대로 튀었습니다. 그리고 맛있었어요.
3개월간 참고 아침밥 먹은 남편분.. 잘 들으세요 이거 보시는거 다 압니다 다음 3개월은.. 입벌려 토스트 들어간다.. 그 토스트도 자신감 붙으면 직접 만들겠지.. 직접.. 직접.. 정성 가득.. 가득가득.. 다음 3개월을 버틸 수 있을까? 3개월 후가 기대되는구만.. 후후..
마지막 썰 어디서 본 이야기 생각난다 바닷가에 사는 남자하고 육지에 살던여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선을 보게됐다 남자는 커피를 주문했고 여자도 똑같이 커피를 주문했다 그러고선 남자는 바리스타에게 소금을 주라고 요청했다 여자는 커피에 소금을 넣는것을 의아해하며 왜 그러냐고 질문을 했는데 바닷가에 오래살다보면 짠것에 적응이 되서 짠걸 찾게된다고 했다. 그 일이 있고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후로도 남자는 커피에 소금을 넣어 마셨고 여자는 매일 그것이 신기하다는듯이 보았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나이가 든 남자는 먼저 세상을 뜨게 되어서 남자의 짐을 정리하던중에 편지 한통을 보게되었고 그 편지의 내용은 남자가 커피에 소금을 넣어달라는건 여자앞에서 긴장해서 설탕이 아니라 소금을 달라고 했다. 그 말을 번복하면 여자가 실망해서 날 떠나버릴까봐 평생 커피에 소금을 넣어마셨는데, 맛이 정말 끔찍했다고 했다 이런 이야기였는데, 출처 아시는분?
아니 얼마 맛이 없었길래 저정도지 요리란 하다보면 느는데 3개월을 했으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올라 가는데 거참 이상하네 ... 나도 요리 못하는 여지친구 만나서 내가 다 요리를 담당하긴 했어도. 게도 하다보니깐 늘어서 먹을만했는데 울정도... 아침에 일하는게 불쌍해서 울었겠지 설마 맛 없어서 이해 불가능
마지막 사연 ㅋㅋㅋㅋㅋㅋ 음식맛은 형편 없어도 둘다 착하네~ ㅋㅋㅋㅋㅋㅋ 음식이야 배우면 되지만 심성은 안바뀜.. ㅋㅋ 귀엽다 ㅋㅋ
글게요 저희 어머니도 음식을 못하셨는데 간도 그렇고 일단 된장국에 어묵이 들어가든가 아니면 멸치가 손가락 만한게 드가서 먹기가 힘들었거든요 중딩때 어머니 차라리 제가 하든가 마지막 간은 제가 하겠습니다 하니 그때부터 편하게 간만 보게 하시든데 ...아버지가 술안주가 필요하면 항상 절 불렀던 기억이....지금은 마누라와 두딸의 아빠로써 요리를 합니다..^^
@@창영이-b9b ㅋㅋㅋㅋ 와~ 가족 공인 쉐프셨군요~ 대단하심~ ㅋㅋㅋ 어머님도 쿨하시고... ㅋㅋ
도대체 밥을 어떻게 해줬길래... 둘다 심성은 착한데ㅠㅠ
신부한테 상처 주기는 싫고 음식은 정말 맛없고 ㅋ 울면서 얘기했다는게 킬포네요 ㅋㅋㅋㅋㅋ 😂😭
로망이라고 했지 요리를 잘한다고는 안했다 ㅋ
남편도 아내도 둘다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ㄹㅇ 너무부럽네요
마음은 이쁘지만 맛은 더럽게 없는....
근데 도대체 얼마나 맛이없었길래 울기까지..ㅋㅋㅋㅋ 상상이안가
진짜 이쁘다~
@@blueblack1228 저는 미안해서 울었다는 생각했는데.. 본인이 아니니 모르겠...
ㅋㅋㅋㅋ아 음식 얘기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닼ㅋㅋㅋ남편 얼마나 고민했을까 맛없어서 못먹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서 말을 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 진짜 울만했닼ㅋㅋㅋㅋㅋㅋㅋ
별로면 삐약이라 했는데 바로 양계장 차리셨넼ㅋㅋㅋㅋㅋ
별로면 삐약이고
괜찮으면 삐요오오오옷이니까
뺙! 이렇게 올줄 알았는데.ㅋㅋㅋ
0:28 이준기님 진짜 동안이다.......................................
남편 존경 아내도 존경
페미 표적 될뻔
8:05 남편분은 아마 미안해서 운게 아닐까요? 행복하고 뿌듯해하시는데 맛없다고해서
요리학원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접을 생각은 없엌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연 남편과 아내 둘 다 마음씨가 너무 좋구만
마지막에 부부는 천생연분이네 ㅋㅋㅋ
4:14 깨알같이 바아보 들어있네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8 그 와중에 ''삽니다''
...취향 독특하시네
엄마가 롤러타고가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0:08 카논:미사키 뭐해?
8:36 ㅠㅠ 아내분 남편분께서 우는 이유는 맛없는데 못참겠어서 우는게 아니라... 그걸 말하는 미안함이란게 더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요리학원 다녀야지...;
마지막 사연 두분 다 착하시네...
이정도 배려심이면 어떻게든 좋은 답을 찾으실듯...
근데 순수한 궁금증......
도대체 3개월만에 울정도로 맛없는 음식이란 어떤 음식일까....
얼마나 맛없었으면 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8 미셸..!!
5:55 마지막 문자 씹은것까지ㅋㅋㅋㅋㅋ 빌드업 완벽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8 미셀아님?? ㅋㅋㅋ
3:22 그럼 나도 입대해서 너 목숨 지켜줬으니까 못 깎아준다고 해야지
와 천재다 저런 도라이한테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고민했는데
헐 천재세요?
마지막 사연 결말을 예상했고 그게 딱 맞네ㅋㅋ
1:20 후반쯤에
블아인가..
딱 1분20이구나
썸네일 대박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한테 뭘 맥인거얔ㅋㅋㅋㅋ
마지막사연은... 음식이 맛이 없어서 운게 아니라 그 말을 전하는게 너무 미안해서 운거잖아...ㅋㅋ
3개월을 어떻게 참아 .... ㅠㅠ 미쳤다
자기가 맛없다고 하는거땜에 와이프 상처받는거랑
그동안 아침도 잘 먹고 선심으로 저녁 차려주던게 사실 연기였단걸 밝히면서 미안한 마음에 운듯
남편 3개월동안 뭘 드셨으면...울기까지.....
아니 그렇게 맛이 없을 수가 있나?;;;
엄마...곰돌이가 눈으로 물마셔..
4:15 이 분 처음에 소개팅안햇다길래 인기가 없으시구나핬는데 막판까지 짤읽고나닌 인기많아서 소개팅 할필요없엇구니 느낌 ㅌㅋㅋㅋ ㅈㄴ ㅌㅌㅋㅋㅋㅋㅋ웃기네 ㅌㅋㅋ
첫번째짤 뱅드림에 나오는 오쿠자와 미사키라는 인물이 쓰고 다니는 인형탈 미쉐르네요
2:21 저정도면 뚜껑 열고 바퀴벌레인줄알고 냅따 튀었다!!
0:08 미, 미셸..?
3:00
콜라볼?
오 드래곤 콜라볼 맞는듯
2:49 이거 초등학교 선생님들 무조건 삐침 넣어서 쓰라고 하던거ㅋㅋㅋㅋㅋ
그게 뭐에요?? 링크좀
6:06 으아아ㅏㅏㅏ 진짜 닮았자나ㅏㅏㅏㅏㅏㅏㅏㅏ
다른곳은 썸넬에 끌려 클릭했는데 썸넬부분이 영상 중간에 삽입되어있어서 스킵하면서 보게되는데
웃짤동은 썸넬부분을 첫 시작으로 해놔서 찾을 필요도 없고 이후 영상들도 재밌어서 계속 보게됨
미셸... 어쩌다 저지경이 된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알아보네 ㅋㅋㅋㅋ
무ㅑ야 내 미셸 돌려주ㅑ
03:04 아폴로?
웃짤동 너무조아ㅠㅠㅠㅠㅠ힐링돼
얷ㅋㅋㅋㅋ첫번째 짤이 항상 ㄹㅈㄷ;;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웃짤동님~~~!
극한직업 미셰루
3:05 애그몽 인가..?
저두 처음에 에그몽인가 생각했는데요 에그몽은 겉이 동그란데 일기에는 안에 동그란게 들어있다구...
3:04 킨더조이
0:47 헐 마지막에 머리 흔드는 새랑 번호 뽑아준 새랑 같은애 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싱크로율오지구여
3:16 아니 저기 충북에 있는 설렁탕집 아님??ㅋㅋ 어딘가 낯익다 했는데
3:00 킨더조이 아님...?
본인의 웃긴 사연이나 직접찍은 사진등을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다음 웃짤동 영상에 소개될 수 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삐약!
?? 삐약나오나? 하고 끝부분 다시돌려봤네
@@ywj-b5r 저두욬ㅋ
'넌 관이 없어서 살아 있잖아?' ㅋㅋㅋ 팩폭 진짜 심하다~~ㅎㅎ
3:00 에그몽..?
4:15 어 ??2번째 바아보?
미셰르?!
헉..ㅋㅋ 미셸 거기서 뭐해..?
우리 미셸 출현했다
인공눈물 보고 인형 고문이라고 봤다 ㅋㅋ
0:55 강력한 박테리아군을 보유하고 하고있네 ㄷㄷ
2:59
샷건탄
마지막 사연ㅋㅋ 이상하네 자기는 맛있다고 하는데 ㅎㅎ 서로 입맛이 많이 다르신가봐용
0:44 저게 당첨되어 그걸 4글자로 줄이면?
조또마떼
마지막 찐사랑이다 둘 다 진짜....
쓸때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만) 웃겼던 이야기가 있는데
저 며칠 전에 병원 갔다가 당이 땡겨서 편의점에 같는데 2,500원이였고 저는 수중에 1,000원 여덟장과 500원 하나가 있었습니다.
제가 뭐 한번에 못꺼내서 천원 뭉치만 꺼내고 두장 고르는데 직원 분이 500원을 들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 조심스레 꺼내서 카운터에 동전 떨어트리곤 "500원 있는데..." 하니 갈 곳을 잃으신 직원 분의 손과 제 시선처리.
직원분 그 상태로 약간 어시고 저랑 눈 마주쳤는데 제가 민망해서 그대로 튀었습니다.
그리고 맛있었어요.
그대로 튄 거면... 계산은요?
@@이름은비밀-t9n 꺼냈다고 적었어요.
뉴욕에 자유의 상는 프랑스가 선물했다.
3:06 다마고치....?
베토벤이 '비'인 후과
더더 무서운이야기 이준기보다 얼굴이 커보이지만 더 뒤에있는거다.
0:45 다음주 예상 "조또 안 맞네"
첫번째 미셸..?
0:30 에..???????
0: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2 ????? 히이이이이익
안에 동그란 게 들어있는게 도대체 뭐냐!!
궁금하뮤ㅠㅠㅠㅠㅠㅠㅠ
신혼부부... 평생행복 보장
마지막 큐큐큐큐 웃프다 큐큐큐큐
사랑하니깐 울었구나...ㅠ
첫번째 미셸…?
3개월간 참고 아침밥 먹은 남편분..
잘 들으세요 이거 보시는거 다 압니다
다음 3개월은.. 입벌려 토스트 들어간다..
그 토스트도 자신감 붙으면 직접 만들겠지.. 직접.. 직접.. 정성 가득.. 가득가득..
다음 3개월을 버틸 수 있을까?
3개월 후가 기대되는구만.. 후후..
마지막 썰 어디서 본 이야기 생각난다
바닷가에 사는 남자하고 육지에 살던여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선을 보게됐다 남자는 커피를 주문했고 여자도 똑같이 커피를 주문했다 그러고선 남자는 바리스타에게 소금을 주라고 요청했다 여자는 커피에 소금을 넣는것을 의아해하며 왜 그러냐고 질문을 했는데 바닷가에 오래살다보면 짠것에 적응이 되서 짠걸 찾게된다고 했다. 그 일이 있고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후로도 남자는 커피에 소금을 넣어 마셨고 여자는 매일 그것이 신기하다는듯이 보았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나이가 든 남자는 먼저 세상을 뜨게 되어서 남자의 짐을 정리하던중에 편지 한통을 보게되었고 그 편지의 내용은
남자가 커피에 소금을 넣어달라는건 여자앞에서 긴장해서 설탕이 아니라 소금을 달라고 했다. 그 말을 번복하면 여자가 실망해서 날 떠나버릴까봐 평생 커피에 소금을 넣어마셨는데, 맛이 정말 끔찍했다고 했다
이런 이야기였는데, 출처 아시는분?
와.. 머뉴
남자 사망원인-
매일 하루권장치이상의
나트륨을 과다섭취.
@@cheeu123 아닠ㅋㅋㅋ감동적인 이야기엨ㅋㅋㅋㅋㅋ
@주생 보통 커피하나
좀 달달하게 먹으면
티스푼으로 세번정도 들어가니
매일 소금을 그정도 듬뿍 마셨다고하면...
요즘 집 앞 카페에서 소금커피 팔던데 설마...
식고문을 하는자와 당하는자...
0:07 저 곰돌이는
'뱅드림! 걸즈밴드파티!'에 나오는
핼로,해피월드!에 미셸 입니다
음식 못하는 사람은 맛없는 걸 잘 먹는구나. 그래서 맛있게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네
2번째 짤 그거 저 어게인마이라이프 아님?(둘다 같이 나옴)
맞음 이준기 착장이 어겐마네
겨드랑이 역병군주
미사키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하면 얼굴에 다 흘리지 않음?
3:44 군대에서 받을 월급 보내주면 되겠네
기다렷다옹♡웃짤동님
영상 감사하고 재밌게 봤어요
와 3번째에 준기님이다아~~~~
3:03 나도 그게 뭔지 존나 궁금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미셸 ㅠㅠㅠ
맨 앞에 짤 인곰눈물도 잘 어울릴꺼같은데....
메일에 사진을 보냈습니다.
0:08 아래 젖은거 같음 ㅋㅋㅋㅋ
8:48 땡킹! 웃짤동 미까따~'
짤은 어디로? 대가미~
아니 얼마 맛이 없었길래 저정도지
요리란 하다보면 느는데 3개월을 했으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올라 가는데
거참 이상하네 ...
나도 요리 못하는 여지친구 만나서 내가 다 요리를 담당하긴 했어도.
게도 하다보니깐 늘어서 먹을만했는데 울정도... 아침에 일하는게 불쌍해서 울었겠지 설마 맛 없어서 이해 불가능
썸네일에 익숙한 모습.. 우리 미셸이자
미사키가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아침밥 차려주는 아내가 있다고!?
우치하 오비토냐?
오늘도 웃기군요
근데 진짜 얼마나 맛없길래 저렇게 착한 남편이 울면서 맛없다고 할 정도야?
궁금해서 먹어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