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교회 전도사님께서 "난 우리 교회 자매 중에 00자매가 제일 예쁜 거 같아."라고 청년들 있을 때 말하시길래 뜨악했었어요. 두 번째 그런 말을 할 때는 그런 말은 좀 듣기 그렇다고 피드백을 했더니 처음에는 알겠다고 안 하시겠다고 수용하시더니 몇 주 후에 "그 말이 왜 기분 나쁘진 이해할 수 없다."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그냥 대화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분들의 같은 나이대의 미혼 청년과 기혼 청년을 비교하는 설교(배우자를 못 만난 데에는 이유가 있단 언급 등)도 들은 적이 있는데 언어에 실수가 없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아닌 분들은 주의해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거짓말을 하지도 않았고, 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도 않았으며, 상대방을 대할 때 마음을 깊이 열고 진심으로 대할 수록 인간 관계는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주님의 뜻대로 살려 할수록 인간 관계가 멀어지는 기분은 무엇일까요...난 거짓말한 사람도 용서해 줄 수도 있는데 날 비교하려 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데, 마음을 열어도, 혹은 열지 않아도 받아줄 수 있는데, 그런 제 마음가짐이 상대방은 더 부담을 느끼는 걸까요? 나이를 먹고 친구가 줄어들 수록 느껴지는 감정은 내가 그 정도로 별로인 사람인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아요... 내가 부족한게 있다면 반성하고 고쳐나가겠지만, 그런게 아니니깐 더 답답하고 혼란스러워요
찬영님 짧은 댓글로 제가 다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많이 힘들어 보이셔서 댓글 남겨요. 혹시 나 스스로와의 관계는 어떠세요? 다른 인간관계보다 나 자신과의 관계가 먼저인 듯 해요. 나한테 아무렇게나 해도 전부 다 받아주신다는 건, 그만큼 내가 나를 아끼고 있지 않다는 증거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나를 대우하는 만큼 대우해 주는 경향이 큰 듯 해요. 우선 나를 건강하게 사랑하기 위한 기도를 먼저 하시기를 권해요.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ㅎㅎ 늘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저도 모르게 비교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마음을 여는 것을 잘 못해서 늘 인간관계를 두려워했는데 조금 더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겠어요 사실 이것때문에 예배는 드리지만 모임은 잘 참여하지 못했는데 좀 더 용기를 내봐야할거 같네요 2022년에는 저도 다른 청년들과 교제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성숙한 믿음을 가지는 청년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생년월일: 49년 3월 17일
저희 김대정 아버지께서 코로나 감염 되어 폐렴이 심하신데
오늘 호흡이 많이 힘들어하시네요
치유와 회복, 영혼구원 기도 부탁드립니다
2021 마지막 날이네요! 구독자 여러분 덕분에 빼곡히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 2022년에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와 인간 관계의 풍성함을 더욱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아♥️
메일답장 부탁드려요ㅜㅜ
헵시바님 유튜브 보면서 2021년을 잘 보냈어요. 매번 좋은 콘텐츠로 유튜브를 채워주셔서 감사해요. 헵시바님도 2022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gomemhango617 정보란 확인 부탁해요~~
1. 거짓말
2. 비교
3. 마음을 여는 것
-나 ㅇ, 너 X.
-나 X, 너 ㅇ
이런게 일상 연습으로 회복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무조건 상담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예전 교회 전도사님께서
"난 우리 교회 자매 중에 00자매가 제일 예쁜 거 같아."라고 청년들 있을 때 말하시길래 뜨악했었어요. 두 번째 그런 말을 할 때는
그런 말은 좀 듣기 그렇다고 피드백을 했더니 처음에는 알겠다고 안 하시겠다고 수용하시더니
몇 주 후에 "그 말이 왜 기분 나쁘진 이해할 수 없다."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그냥 대화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분들의 같은 나이대의 미혼 청년과 기혼 청년을 비교하는 설교(배우자를 못 만난 데에는 이유가 있단 언급 등)도 들은 적이 있는데 언어에 실수가 없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아닌 분들은 주의해주시면 좋겠어요. ㅠㅠ
말실수 진짜 ㅠㅠ
@@jhdsjlee5494 실수엔 저도 너그러운 편인데 저건 사상,가치관...
거짓말을 하지도 않았고, 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도 않았으며, 상대방을 대할 때 마음을 깊이 열고 진심으로 대할 수록 인간 관계는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주님의 뜻대로 살려 할수록 인간 관계가 멀어지는 기분은 무엇일까요...난 거짓말한 사람도 용서해 줄 수도 있는데 날 비교하려 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데, 마음을 열어도, 혹은 열지 않아도 받아줄 수 있는데, 그런 제 마음가짐이 상대방은 더 부담을 느끼는 걸까요? 나이를 먹고 친구가 줄어들 수록 느껴지는 감정은 내가 그 정도로 별로인 사람인가? 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아요... 내가 부족한게 있다면 반성하고 고쳐나가겠지만, 그런게 아니니깐 더 답답하고 혼란스러워요
찬영님 짧은 댓글로 제가 다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많이 힘들어 보이셔서 댓글 남겨요. 혹시 나 스스로와의 관계는 어떠세요? 다른 인간관계보다 나 자신과의 관계가 먼저인 듯 해요. 나한테 아무렇게나 해도 전부 다 받아주신다는 건, 그만큼 내가 나를 아끼고 있지 않다는 증거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나를 대우하는 만큼 대우해 주는 경향이 큰 듯 해요. 우선 나를 건강하게 사랑하기 위한 기도를 먼저 하시기를 권해요.
저는 마음다 여는데 인간관계 멀어져도 그냥둡니다 상대방과 저의 관계의 거리는 딱 그정도거든요 마음 맞는 사람은 많이 있어요 ~
너무 깊게 신경쓰지마세용
ㅠㅠ 광야, 창조의 시간이라는 40일 묵상집이 있는데 천천히 이 책을 읽어보시면서 묵상해보시면 어떨까요?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ㅎㅎ 늘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저도 모르게 비교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마음을 여는 것을 잘 못해서 늘 인간관계를 두려워했는데 조금 더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겠어요 사실 이것때문에 예배는 드리지만 모임은 잘 참여하지 못했는데 좀 더 용기를 내봐야할거 같네요 2022년에는 저도 다른 청년들과 교제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성숙한 믿음을 가지는 청년으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헵시바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인간관계를 잘 못 하는 한 사람으로써 언니 유트브를 자세히 듣고 실천 하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항상 진실된 말씀 감사합니다 .
나이로는 제가 언니일텐데, 정말 통찰력 있으세요! 많이 배웁니다! 오늘 뼈때리는 말씀 듣고 제 어긋났던 뼈가 맞춰졌어요ㅎ2022년에는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노력할게요!
다른 사람과 비교 되는 순간 내가 무너지던데 비교하지 말아야겠어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거짓, 비교, 마음열기(강요).
하나님의 사랑을 왜곡시키는 것들을 대적하고
신뢰하는 사회가 되기를
성령충만함을 구할수록 나는 그렇게 안되는데 참아야되는데 참지못할때
은혜받고 있는데 옆집 친구가 건들때 마음이힘드네요
자아가 죽어야한다는데 나는 안죽어질때랑
경계선을 잘 세워야할때랑 혼동 안하는방법이있을까요?? 많이 헷갈립니다
햅시바님 혹시 영어자막설정은 예정에 없으실까용? 외국인 친구들과도 나누고싶은데 아쉬워서 여쭤봅니다ㅠㅠ
인간관계에서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신앙을 기준으로한 지혜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ㅎㅎ
너무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