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진주목걸이...업무능력과는 상관없는 쓸데없는 규정들..저도 이 영화보고 많이 찾아봤는데 아직까지 세상 곳곳엔 바뀌지 않은 부분이 많더라구요ㅠ 일본도 최근에야 여 승무원 하이힐 착용 의무가 철폐됐다고 하구요. 업무능력과 관계없는, 오히려 업무능력을 떨어뜨리는 이런 무쓸모 기준들이 하루빨리 사라져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니요. 편한 운동화가 보기에 안좋나요? 굳이 왜 하이힐과 불편한 구두를 신어야 하는지,.. 업무에 정말 방해가 되지않나요? 깔끔한 용모 라는건 그냥 청결하게 지내면 되는거지 굳이 쭈그려 앉거나 움직임이 많아야하는 업무에 치마를 입고 구두를 신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임. 화장도 마찬가지, 물론 이얘기는 남자도 예외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여자보단 편함. 바지라던가 화장도 안해도되고.
@@ParkJiEun1000 님아.. 쉬운예를 들어줄게요. 자 똑같은 기능을 하는 두개의 로션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이고, 다른 하나는 자칫 잘못보면 딜도처럼 생긴 로션있다고 칩시다. 그럼 당연히 선자를 택하시겠죠? 디자인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이와 같은 논리로, 사람들은 클래식한 하이힐과 세련된 승무원복을 입은 사람이 자신을 서비스 해줄때 더 만족도를 느낍니다. 어차피 승무원의 업무범위는 다 비슷하기 때문에, 용모에 더 신경을 써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려는거죠. 그리고 이는 곧 회사의 이미지와 실적으로 이어지게 되는거고요. 즉 서비스업에선 용모또한 서비스의 일환의 되기도 합니다. 그 극단적인 예로, 비키니입고 승무원일을 하는 항공사도 있죠?
@@newfacekorean 하이힐을 신은 사람이 서비스를 제공할 때 더 만족을 느끼나요? 전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네요. 네. 사람들 예쁜 디자인 선호합니다. 그치만 그 디자인이 로션의 기능을 방해하면 안되잖아요. 서비스업에서 용모 중요합니다. 근데 하이힐 의무같은 경우는 여자승무원의 능력에 오히려 방해가 되잖아요. (안전, 건강, 업무효율 다 다 다 비효율적입니다.)비행기에서 승객의 안전을 위해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직접 발로 다녀야하는 것이 승무원의 역할인데 하이힐이 승무원한테, 게다가 여자 승무원한테만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거에요 저는. 열시간도 넘는 시간동안 하이힐 신고 치마 입어서 승무원 일 더 잘할 수 있어요? 사고라도 나면 그 하이힐을 신고 어떻게 승객의 안전을 지키고 나서나요. 전 서비스업에서 용모가 주는 긍정적 이미지에 대해 불평하는 게 아니에요. 사무직에 여성만 렌즈착용 의무화(안경 안됨)인 한 회사의 규정처럼 말도안되는 부분에 대해 불만인겁니다.
여주 중간에 서류 들고 화장실 왔다갔다 하다가, 나중에는 비 쫄딱 맞고는 일처리가 느리다는 상사에게 자신의 울분 토로할때 진짜 눈물이...... 이게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닌것이 그리 놀랍지도 않네요. 사실상 일부 형식적인 부분이 개선되었을뿐 본질은 별반 다르지 않은 지금의 현실에도 공감은 커녕 오히려 역차별만을 언급하는 일부가 떠오르면서 분노감 뒤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역차별을 말하는거 보니 여성차별을 말하는거 같은데 저 장면은 여성차별과는 큰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유색인종 화장실이 본관에 없는건 여성차별이 아니라 인종차별이었으니까요. 여성차별은 여자는 엔지니어가 될 수 없다나 여자는 회의에 참석 할 수 없다겠죠. 그리고 '일부 형식적인 부분만 개선되었고 본질은 별반 다르지 않은 지금의 현실'은 도저히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저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세상이 개벽할만큼 바뀌었음을 부정할 사람이 있는지요? 당장 영화 내용에도 보수적이던 사법부가 백인전용 학교에 흑인이 입학 할 수 있게 바뀌고, 결말부분에서는 저들의 노력으로 수많은 흑인과 여성 엔지니어들이 나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고 영화 주인공들의 실제 모델은 나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고 나옵니다. 이게 별반 다르지 않은거면 도대체 어느정도로 바뀌어야 별반 달라지는 것인지요. 건전한 비판적 의식은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건 그저 피해의식일 뿐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차별'을 논하기 전에 본인의 역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먼저 살펴야 하는 시대입니다. 본인의 역량이 충분함에도 차별을 받고 있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겠으나 상당수는 본인의 역량의 부족을 차별로 귀인시킵니다. 당장 저런 시대에도 역량이 차고 넘치는 영화 주인공들의 실제인물들은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하물며 능력중심사회인 지금은 능력만 있다면 차별받을 일조차 없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여성, 유색인종들이 각 분야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구요. 부디 본인의 현상황을 차별로 치부하기 전에 본인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를 먼저 생각하길 바라겠습니다.
@@user-sy5fu3ih9g 오잉 역차별은 어디서나 쓰이는데 갑자기 무슨 역차별= 여성차별로 끌고 가시는지? 여기 아무도 여성차별 어쩌고 말 안했는데 혼자 여성끌고 와서 능력 부족 어쩌고... 논문을 써놓으셨네 지금 시대는 능력만 있으면 차별 받는 일이 거의 없다 본인의 역량 부족을 차별로 치부하지마라. 얼마나 오만하고 우물 안 개구리같은 생각인지 ㅋㅋㅋㅋㅋ 안봐도 이성적인척 논리적인 척 2차 가해하고 다닐 st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이 2차 가해하고 있는 건 모르고 본인의 모습에 취해있겠지 ㅋㅋㅋㅋ 피해의식은 그쪽이 가지고 있는 거 아닐까요...? 흠.. 아무도 발언하지 않은 부분에서 한 부분만 딱 찝어서 이야기 한다...? 게다가 저때에 비하면 지금은 살만하지 류의 논리를 말한다...? ㅇr...그것만큼 멍청한 소리는 없죠...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지만 99.9프로 현실 파악 못하고 상대적인 비교에만 취해서 듣지도 않을 테니..쓰기 귀찮아 부디 본인이 발언한 말에 대해서 곱씹어보며 아. 내가 너무 오만한 생각을 했구나. 내가 약자의 위치에 있는가? 내가 너무 무신경한 발언을 한것이 아닐까? 내가 너무 꼰대 같지 않았나? 반성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으이구
@@user-sy5fu3ih9g 여성차별에만 제한하진 않았으나, 말씀하신대로 여성차별 또한 염두에 둔 것은 사실입니다. 개벽할만큼 달라졌다고 하셨는데, 본질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형식적으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차별에 노출되어 있답니다. 개인의 역량은 비교적이라도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 후 논해야죠. 역량이란 유동적인 평가 기준일뿐입니다. 요즘 앞다투어 보도하는 미국 경관의 흑인차별, 그로 인해 일어나는 인권시위, 와중에 일어나는 일부 흑인들의 약탈 등이 현실이 아니라고 보십니까? 현재 국회의원, 기업총수 등 사회적 고위직에 해당하는 남녀 성비율을 모르십니까? 이제 바뀌고 있다고 해서, 좋아졌다고 해서 끝난 일일까요? 이 정도면 되지 않냐고 여기는 당신같은 사람의 인식이 바로, 아직도 본질적으로 변한게 없다는 그 증거입니다. 지금의 4~50세대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회는 2~30세대들이 물려받습니다. 지금 어르신들의 세상은 그리 평등한 사회가 아니였고, 우리는 그 어르신들 밑에서 자라왔습니다. 당신에게는 그로 인한 사회적 인식 및 편견이 없다고 자신하십니까? 피해의식이라고 하셨나요? 지금의 우리 사회는 피해의식 수준까지는 가지도 못했으며, 이제야 겨우 피해인식 중인겁니다. 이런 순환의 고리가 무 자르듯 한번에 끊어내지는 것이 아닌 만큼, 계속 노력하고 관심을 촉구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더 나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 다음 세대의 사회가 이보다는 낫길 원할뿐입니다. 개선을 위해 내놓은 의견에, 피해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와 반성보다는 개인의 역량이니 역차별 같은 것을 먼저 언급하는 것이 기득권의 횡포와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라떼는 말이야.는 농담인줄 알았는데, 당신은 진심인가 봅니다. 아니면 정말 6.25라도 지나오신 세대이신가요. 혹 그렇다면 아직 어린 사람의 치기 정도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여기까지의 당신의 수고를 존중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아닌것은 아닙니다. 어르신. 이제는 변해야죠.
영화는 어찌저찌 해피엔딩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녀가 백인남성으로 태어났다면 더 배우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텐데 아인슈타인이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도 흑인여성으로 태어났었다면 못했을 수도 있지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여성을 교육시킨 역사가 100년 조금 넘으니.... 이런 걸 생각할 때마다 너무 슬퍼짐.... 피부색과 고추유무로 차별하는 멍청한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천재들이 기회를 놓친걸까
그 후로도 차별은 계속되었습니다. 아이큐 210으로 유명한 김응용씨의 케이스를 봐도 별 차이가 없었죠. 한글을 이틀만에 떼고 세살에 자신의 글과 그림을 모아 책을 출판하고 5살에 영어, 독어, 불어, 일어를 마스터하고, 6살에는 후지티비에 나가 미적분을 풀었던 그분. 8살에 NASA의 초청으로 미국에서 4년만에 석박사 과정까지 수료하고 12살부터 나사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궤도를 수정하는 일을 맡았지만. 4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와서 이런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영원한 이방인이었고 타인이었다. 그곳 사람들은 정말 냉철한 사람들이다. 나 하나 없어져도 충분한 곳 이었다. 난 죽음에서 탈출했다. 새로운 삶을 위해 탈출해 나왔다." 지금은 충북개발공사에서 근무하며,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평범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다.
2020년 현재 미국에서 동양인의 인종차별은 많이 사라 젔습니다 ㅎㅎ 한국 일본 중국의 경제력 상승과 체형의 서구화등 그리고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이민자들이 늘어나고 대부분 고학력에 소득이 백인다음으로 높은 인종이라 무시 못해요 그리고 케이팝의 열풍 BTS의 미국과 해외시장 점령으로 그 위상이 어마어마 하죠 실제로 금발의 미국 미녀들이 BTS 팬인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저흑인 여자들이 가정부라고 했다면 경찰은 아마 개처럼 취급할것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양아치들 조서 꾸밀땐 욕해가며 꿀밤주며 무시하지만 양복입은 화이트칼라는 공손히 대해주지 인간은 계급사회 속으로 철저히 사고가 종속이됨 즉 상대의 직업과 권력 부에따라 갑과을이 결정되는 사회임
그 권력을 정당한 방식으로 부여하는게 아니고 (인종,성별,가난의 대물림 등등) 태어나는 순간부터 피라미드가 결정되니 좆같음 이미 정해진 운명을 바꾸려면 더 나은 출발선에 서있는 사람들보다 몇배는 발버둥쳐야 인정받으니 차별이고 억울할 수 밖에 .. 울분 토하는 장면보고 소름이 쫙 돋았다..
이 영화 되게 인상깊고 충격적으로 봤는데 잘 요약해주시고 영화가 전하는 내용,의미를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시봐도 재수없는 부분 3:55 그리고 나중에 직장상사(백인)가 백인전용화장실을 깨부수는데 속이 뚫리지만 그래도 뭔가 좀 아쉽더라구요 그걸 왜 이제야 부수나..싶은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NASA의 중심이 된 흑인 여성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fc9O9m11098/mqdefault.jpg)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NASA의 중심이 된 흑인 여성 [영화리뷰 결말포함]](/img/tr.png)
![🌟진짜 겁나 명작🌟 역대급 갑질의 집주인들을 참교육한 가정부의 이야기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cAtgKH1nGP8/mqdefault.jpg)
![천재 박사들의 멱살을 잡고 NASA의 우주탐사를 캐리한 한 전산 보조원의 미쳐버린 실화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흰색도 색이야 너네가 투명인간이니
솔직히 말하면 완벽한 흰색도 아니죠 그러면서 white people, colored people 하는게 웃겨요
Moon And Back 맞아요 트럼프는 홍인이라고 하는게 맞죠~^^
fondinterieurdessin 헐 완전 칼답이시네요
Moon And Back ㅋㅋㅋㅋㅋㅋㅋ유튭 보고 있었어융
ㅎㅎㅎ 그렇쵸 ^^
와 저 해리슨 부장은 상당히 멋있네요 저시대때에 차별이 심했을텐데 실력만 믿고 바로 실천 해주는 모습
실제로 저 부장같은 깨인 백인들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는거죠... 흑인들 힘으로는 힘들었을겁니다.
Hazel Min 캐서린 백인인데요,
여성차별이었죠 당시엔
Romeni Volkov 영화나 보고 말해라
Romeni Volkov 캐서린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흑인이십니다만...?
@@ludwigbeethoven7216
...?
영상보고오세요
하이힐..진주목걸이...업무능력과는 상관없는 쓸데없는 규정들..저도 이 영화보고 많이 찾아봤는데 아직까지 세상 곳곳엔 바뀌지 않은 부분이 많더라구요ㅠ 일본도 최근에야 여 승무원 하이힐 착용 의무가 철폐됐다고 하구요. 업무능력과 관계없는, 오히려 업무능력을 떨어뜨리는 이런 무쓸모 기준들이 하루빨리 사라져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무릎까지 오는 치마ㅋㅋㅋ남자들은 모두 셔츠에 넥타이 똑같은 차림인게 무슨 교복같네요ㅋㅋ
외모단장은 업무능력과 별개로 회사 이미지에 도움을 주죠. 그런면에서 직원 복장규정이나 외모단장은 회사입장에서 이득이 되는 부분이 맞죠
아니요. 편한 운동화가 보기에 안좋나요? 굳이 왜 하이힐과 불편한 구두를 신어야 하는지,.. 업무에 정말 방해가 되지않나요? 깔끔한 용모 라는건 그냥 청결하게 지내면 되는거지 굳이 쭈그려 앉거나 움직임이 많아야하는 업무에 치마를 입고 구두를 신는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임. 화장도 마찬가지, 물론 이얘기는 남자도 예외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여자보단 편함. 바지라던가 화장도 안해도되고.
@@ParkJiEun1000 님아.. 쉬운예를 들어줄게요.
자 똑같은 기능을 하는 두개의 로션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세련되고 멋진 디자인이고, 다른 하나는 자칫 잘못보면 딜도처럼 생긴 로션있다고 칩시다.
그럼 당연히 선자를 택하시겠죠?
디자인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줍니다.
이와 같은 논리로, 사람들은 클래식한 하이힐과 세련된 승무원복을 입은 사람이 자신을 서비스 해줄때 더 만족도를 느낍니다.
어차피 승무원의 업무범위는 다 비슷하기 때문에, 용모에 더 신경을 써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려는거죠. 그리고 이는 곧 회사의 이미지와 실적으로 이어지게 되는거고요.
즉 서비스업에선 용모또한 서비스의 일환의 되기도 합니다.
그 극단적인 예로, 비키니입고 승무원일을 하는 항공사도 있죠?
@@newfacekorean 하이힐을 신은 사람이 서비스를 제공할 때 더 만족을 느끼나요? 전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네요. 네. 사람들 예쁜 디자인 선호합니다. 그치만 그 디자인이 로션의 기능을 방해하면 안되잖아요. 서비스업에서 용모 중요합니다. 근데 하이힐 의무같은 경우는 여자승무원의 능력에 오히려 방해가 되잖아요. (안전, 건강, 업무효율 다 다 다 비효율적입니다.)비행기에서 승객의 안전을 위해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직접 발로 다녀야하는 것이 승무원의 역할인데 하이힐이 승무원한테, 게다가 여자 승무원한테만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거에요 저는. 열시간도 넘는 시간동안 하이힐 신고 치마 입어서 승무원 일 더 잘할 수 있어요? 사고라도 나면 그 하이힐을 신고 어떻게 승객의 안전을 지키고 나서나요. 전 서비스업에서 용모가 주는 긍정적 이미지에 대해 불평하는 게 아니에요. 사무직에 여성만 렌즈착용 의무화(안경 안됨)인 한 회사의 규정처럼 말도안되는 부분에 대해 불만인겁니다.
10:30 에 주인공의 울분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연출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어떤사람은 똑바로 쳐다보지만, 어떤사람은 고개를 숙여 시선을 피하고 어떤사람은 일하는 시늉을 하네요.
일하는 척 하는 사람은 안보이는데
그리고 앵글안에 난관을 포함시켜 울타리 즉 편견안에 같혀있는 사람들을 보여주는 듯 하네요
10:30 저건 연기가 아니다
대사 치면서 얼마나 복받쳤으면 숨소리 떨리는 소리까지 다 들림
얼마나 분했으면....... 배우가 흑인이라 감정몰입이 극한까지 간 상황인듯
그리고 사람들은 진심으로 당황한듯
@@gwiyeonlee2527 너무 감
13:20 한번에 빡 커지는게 아니라 점점 커지는게 너무 웃기고 귀여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이게 무슨 편집이야ㅋㅋㅋ
아니 저 머리 왜커지는 거죠 ㅋㅋㅋㅋㅋㅋ 넘웃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옆직원 쳐다보며 가운데 손가락으로 안경 슬~쩍 올리며
한방 먹이는거ㅋㅋㅋㅋㅋㅋ
@@user-xp3vp9lr6w sɛ Ɛ
진짜 인종차별 진짜너무하다 9:44 이부분 진짜 말잘한거같네요 진짜 감동이다 간판부셔버리고.와,,,
여주 중간에 서류 들고 화장실 왔다갔다 하다가, 나중에는 비 쫄딱 맞고는 일처리가 느리다는 상사에게 자신의 울분 토로할때 진짜 눈물이......
이게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닌것이 그리 놀랍지도 않네요. 사실상 일부 형식적인 부분이 개선되었을뿐 본질은 별반 다르지 않은 지금의 현실에도 공감은 커녕 오히려 역차별만을 언급하는 일부가 떠오르면서 분노감 뒤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그 장면이 잊히질 않네요
역차별을 말하는거 보니 여성차별을 말하는거 같은데 저 장면은 여성차별과는 큰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유색인종 화장실이 본관에 없는건 여성차별이 아니라 인종차별이었으니까요. 여성차별은 여자는 엔지니어가 될 수 없다나 여자는 회의에 참석 할 수 없다겠죠. 그리고 '일부 형식적인 부분만 개선되었고 본질은 별반 다르지 않은 지금의 현실'은 도저히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저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세상이 개벽할만큼 바뀌었음을 부정할 사람이 있는지요? 당장 영화 내용에도 보수적이던 사법부가 백인전용 학교에 흑인이 입학 할 수 있게 바뀌고, 결말부분에서는 저들의 노력으로 수많은 흑인과 여성 엔지니어들이 나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고 영화 주인공들의 실제 모델은 나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고 나옵니다. 이게 별반 다르지 않은거면 도대체 어느정도로 바뀌어야 별반 달라지는 것인지요. 건전한 비판적 의식은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건 그저 피해의식일 뿐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차별'을 논하기 전에 본인의 역량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먼저 살펴야 하는 시대입니다. 본인의 역량이 충분함에도 차별을 받고 있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겠으나 상당수는 본인의 역량의 부족을 차별로 귀인시킵니다. 당장 저런 시대에도 역량이 차고 넘치는 영화 주인공들의 실제인물들은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하물며 능력중심사회인 지금은 능력만 있다면 차별받을 일조차 없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여성, 유색인종들이 각 분야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구요. 부디 본인의 현상황을 차별로 치부하기 전에 본인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를 먼저 생각하길 바라겠습니다.
@@user-sy5fu3ih9g 오잉 역차별은 어디서나 쓰이는데 갑자기 무슨 역차별= 여성차별로 끌고 가시는지? 여기 아무도 여성차별 어쩌고 말 안했는데
혼자 여성끌고 와서 능력 부족 어쩌고... 논문을 써놓으셨네
지금 시대는 능력만 있으면 차별 받는 일이 거의 없다 본인의 역량 부족을 차별로 치부하지마라.
얼마나 오만하고 우물 안 개구리같은 생각인지 ㅋㅋㅋㅋㅋ
안봐도 이성적인척 논리적인 척 2차 가해하고 다닐 st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이 2차 가해하고 있는 건 모르고 본인의 모습에 취해있겠지 ㅋㅋㅋㅋ
피해의식은 그쪽이 가지고 있는 거 아닐까요...? 흠.. 아무도 발언하지 않은 부분에서 한 부분만 딱 찝어서 이야기 한다...?
게다가 저때에 비하면 지금은 살만하지 류의 논리를 말한다...? ㅇr...그것만큼 멍청한 소리는 없죠...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지만 99.9프로 현실 파악 못하고 상대적인 비교에만 취해서 듣지도 않을 테니..쓰기 귀찮아
부디 본인이 발언한 말에 대해서 곱씹어보며 아. 내가 너무 오만한 생각을 했구나. 내가 약자의 위치에 있는가? 내가 너무 무신경한 발언을 한것이 아닐까? 내가 너무 꼰대 같지 않았나? 반성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으이구
@@user-sy5fu3ih9g 여성차별에만 제한하진 않았으나, 말씀하신대로 여성차별 또한 염두에 둔 것은 사실입니다. 개벽할만큼 달라졌다고 하셨는데, 본질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네요. 형식적으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차별에 노출되어 있답니다. 개인의 역량은 비교적이라도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 후 논해야죠. 역량이란 유동적인 평가 기준일뿐입니다.
요즘 앞다투어 보도하는 미국 경관의 흑인차별, 그로 인해 일어나는 인권시위, 와중에 일어나는 일부 흑인들의 약탈 등이 현실이 아니라고 보십니까? 현재 국회의원, 기업총수 등 사회적 고위직에 해당하는 남녀 성비율을 모르십니까? 이제 바뀌고 있다고 해서, 좋아졌다고 해서 끝난 일일까요? 이 정도면 되지 않냐고 여기는 당신같은 사람의 인식이 바로, 아직도 본질적으로 변한게 없다는 그 증거입니다.
지금의 4~50세대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회는 2~30세대들이 물려받습니다. 지금 어르신들의 세상은 그리 평등한 사회가 아니였고, 우리는 그 어르신들 밑에서 자라왔습니다. 당신에게는 그로 인한 사회적 인식 및 편견이 없다고 자신하십니까? 피해의식이라고 하셨나요? 지금의 우리 사회는 피해의식 수준까지는 가지도 못했으며, 이제야 겨우 피해인식 중인겁니다.
이런 순환의 고리가 무 자르듯 한번에 끊어내지는 것이 아닌 만큼, 계속 노력하고 관심을 촉구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더 나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우리 다음 세대의 사회가 이보다는 낫길 원할뿐입니다. 개선을 위해 내놓은 의견에, 피해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와 반성보다는 개인의 역량이니 역차별 같은 것을 먼저 언급하는 것이 기득권의 횡포와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라떼는 말이야.는 농담인줄 알았는데, 당신은 진심인가 봅니다. 아니면 정말 6.25라도 지나오신 세대이신가요. 혹 그렇다면 아직 어린 사람의 치기 정도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여기까지의 당신의 수고를 존중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아닌것은 아닙니다. 어르신. 이제는 변해야죠.
사회 고위직의 성비율만 이야기하는거보니 141 저분이 제대로 지적했네요
14:00얼굴 크게 해서 설명하는거 너무귀여벙..뻑이가겠응
그죠. 툭 튀어나와 부장님이 행동을 보이세요 ㅎㅎ 얼마나웃긴지
같은 인종끼리도 차별하는데... 저 시기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편집 너무 잘하셨네요 영화한편을 본 감동이 느껴지네요
우왕 감사합니다ㅠ
진심으로 깔끔해요
@@lokimovie1159 보고나서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꼭 찾아보고 싶게 만든 훌륭한 리뷰였습니다
@@lokimovie1159 진짜로 말씀 하신것 처럼 편집 너무잘하시네요 보는내내 울컥했어요ㅠ 유투브에서 곧 인기 영화리뷰 유투버가 될듯 하네용!
이렇게 영상을 잘 올려주셨는데~~~ 댓글들을 보면 이 영화가 인종차별만 한 영화로 말들 처 하고있네요...ㅎ
9:16 진짜 매번 볼때마다 울컥하는 장면
13:19 머리가 점점 커졐ㅋㅋㅋㅋ
14:30 백인 남성인 부장에게서 백색 분필 (백인, 그리고 남성들만 가질 수 있었던 어떤 특권같은 것.)을 인권 최하위 처우의 흑인의 여성이 받아 회의를 이어간다는 게 여러 의미들을 내포하여 시사하는 것같이 느껴져서 너무 멋있고 소름이 돋네요 너무 과해석인가...
원래 꿈보단 해몽이죠 이런해석 좋습니다
*의미부여의 좋은 예*
약간 달리기 할 때 바톤 넘기는 듯한 것처럼 보였어요
게다가 영화 초반 캐서린의 어릴때 학교 선생님들 앞에서 분필을 받아 인수분해 문제를 푸는 장면이 그 부분에서 오버랩되더라고요
해석 못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여러방향으로 과해석 하는게 머리에 좋습니다. 좋은 해석같네요~~
저런 구시대적 생각으로 우주를 탐사한다는게 말이되냐고... 휴 ...
나치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실은 다른 백인 국가들 역시 인종 차별이 수준급이었습니다.
나치보다 더한게 벨기에임ㅋㅋ 낙지때문에 명예로운 죽음당함
인간은 서로 다른 피부색을 가졌지만 모두 똑같은 색의 피를 흘린다.
10:24 연기가 진짜 수준급이다;;
쉘든.. 왜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
빅뱅이론에 똑똑한 바보...ㅜㅜ
ㅋㅋㅋ저도 그 장면에서 흠칫ㅋㅋㅋㅋ 짐 파슨스..?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는건 국가도 부모님도 해줄수없는 나 스스로의 몫이고 내 주장에 사람들이 존중과 배려를 해주기 위해선 내가 그정도의 능력과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 ㅠㅠ나레기... 공부좀 할걸 ㅠㅠㅠㅠㅠ
제일엘리트들이 저런 고리뭉텅한 사상으로 꽉찬거였구나.
맞아요...
영화는 어찌저찌 해피엔딩으로 능력을 인정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녀가 백인남성으로 태어났다면 더 배우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텐데
아인슈타인이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도 흑인여성으로 태어났었다면 못했을 수도 있지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여성을 교육시킨 역사가 100년 조금 넘으니....
이런 걸 생각할 때마다 너무 슬퍼짐.... 피부색과 고추유무로 차별하는 멍청한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천재들이 기회를 놓친걸까
근데 웃긴게 정작 그렇게 인종차별이라면 당할만큼 당한 흑인 애들이 제일 동양인 인종차별하면서 무시함
아 정말...미국내에서 동양인들이 비백인 유색인종을 얼마나 깔보고 무시하는데. 그래 물론 흑인들중 동양인 무시하는사람들 있고 그만큼 동양인들도 흑인들 무시하는사람 있는법이지만.
근데 보통 한국인들은 동남아 사람들치별 많이하던데
최동운 난 한국인이 차별 안하고 역시 짱이야! 이런 말 하나도 안했는데 한국인 차별은 갑자기 왜 얘기함?
박채린 근데요? 제가 쓴 글하고 무슨 상관이죠?
너구리 제윗댓글에 한말이에요 흑인보다는 동남아 사람들을 더 많이 차별하길래요:)
진짜 저 다른 두 여자분 스토리도 진짜 울먹울먹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용~ 마치 영화 헬프보는것처럼 감동!ㅠㅠㅠ 이게 모두 실화 바탕이라는거에 한번더 놀랐어용!
그 후로도 차별은 계속되었습니다. 아이큐 210으로 유명한 김응용씨의 케이스를 봐도 별 차이가 없었죠.
한글을 이틀만에 떼고 세살에 자신의 글과 그림을 모아 책을 출판하고 5살에 영어, 독어, 불어, 일어를 마스터하고, 6살에는 후지티비에 나가 미적분을 풀었던 그분.
8살에 NASA의 초청으로 미국에서 4년만에 석박사 과정까지 수료하고 12살부터 나사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궤도를 수정하는 일을 맡았지만. 4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와서 이런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영원한 이방인이었고 타인이었다. 그곳 사람들은 정말 냉철한 사람들이다. 나 하나 없어져도 충분한 곳 이었다. 난 죽음에서 탈출했다. 새로운 삶을 위해 탈출해 나왔다."
지금은 충북개발공사에서 근무하며,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평범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다.
그 곳에서 하는 역할이 계산기 대신 계산하는 일뿐이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심.....
충북개발공사에서도 일상이 평범하지 않으셨죠 이태리어를 배우지 않은 박사님에게 이태리 출장을 맡겨서
두달만에 이태리어를 독학으로 배우고 출장지에서 이태리어로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오셨으니......ㄷㄷㄷ
김웅용 그사람 사기꾼이라던데요? 출입국 관리기록에도 외국에 나간 기록은 일본에 후지티비 촬영을 위해 나간 일뿐이라고...
@@user-jd2zh3ut6o 검색해보니 맞는 듯요. 미국은 청강을 위해 잠깐 들린거고. 어린 시절 대다수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게 맞다고 합니다. 나사 연구원은 다 뻥이란 소리. ㅋㅋ. 아이큐 210도 그저 언론의 말장난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2020년 현재 미국에서 동양인의 인종차별은 많이 사라 젔습니다 ㅎㅎ 한국 일본 중국의 경제력 상승과 체형의 서구화등 그리고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이민자들이 늘어나고 대부분 고학력에 소득이 백인다음으로 높은 인종이라 무시 못해요 그리고 케이팝의 열풍 BTS의 미국과 해외시장 점령으로 그 위상이 어마어마 하죠 실제로 금발의 미국 미녀들이 BTS 팬인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지금생각하니까 큰 칠판 서너개를 꽉 채울정도의 계산을 척척해내는 사람들이 색깔다르고 꼬추하나 없다고 다른인좀취급하는게 아이러니...
흑인들이 유전자 우월하지 않나
@@tvuhjjul7677 사실 그게맞음 기능으로는
7:46 여기 캐서린 남자친구 애인은 영화 그린북 피아노 천재 아님??ㅋㅋ
10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그만큼 차별은 모습만 다르게 바꾸면서 현재진행형으로 존재하고 있죠.... ㅜㅜ
상사가 너무 멋있네요 ㅎㅎ 화장실 표지 아작내는거 개쿨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대를 극복하고 꿈을 이뤄가는 모습이 정말 멋진것같아요... 실화바탕이라 더 감동적이네요...ㅠ
유색인종 화장실 부수는거 보고 영화지만 저런사람이 있으니 지구가 그래도 발전하는거임... 정말 좋은일은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감정에 매달리는 그런 좋은일 말구요...
저흑인 여자들이 가정부라고 했다면 경찰은 아마 개처럼 취급할것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양아치들 조서 꾸밀땐 욕해가며 꿀밤주며 무시하지만 양복입은 화이트칼라는 공손히 대해주지
인간은 계급사회 속으로 철저히 사고가 종속이됨
즉 상대의 직업과 권력 부에따라 갑과을이 결정되는 사회임
이 경우는 능력인것 같은데?
그 권력을 정당한 방식으로 부여하는게 아니고 (인종,성별,가난의 대물림 등등) 태어나는 순간부터 피라미드가 결정되니 좆같음 이미 정해진 운명을 바꾸려면 더 나은 출발선에 서있는 사람들보다 몇배는 발버둥쳐야 인정받으니 차별이고 억울할 수 밖에 .. 울분 토하는 장면보고 소름이 쫙 돋았다..
리뷰 보다가 울었어요... 영화보러가려구요ㅠㅠ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인남자속 흑인여성.. 연기 하나하나가 인생에서 겪어온 영겁의 시간을 토로하는것 같아보임 정말 인상적인 영화
이 영화 되게 인상깊고 충격적으로 봤는데 잘 요약해주시고 영화가 전하는 내용,의미를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시봐도 재수없는 부분 3:55
그리고 나중에 직장상사(백인)가 백인전용화장실을 깨부수는데 속이 뚫리지만 그래도 뭔가 좀 아쉽더라구요 그걸 왜 이제야 부수나..싶은
차별을 자신의 능력으로 이겨내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지금 스스로 차별받는다고 떼쓰고 감정적으로 분란일으키는 그런 부류들은 보고배웠으면 좋겠네요
인생영화에요. 몇번을 봐도 감동적인 영화이고 비극적인 현실을 똑똑하게 이겨나가는
모습들이 정말 멋있었어요. 특히나 판사앞에서 교육허가 받는 장면..화장실 사건으로
소리 버럭버럭 지를때 진짜 머리털이 서는 느낌...소름..
좋아요 구독 눌러요^^
10:35 (소리지른 뒤) 해리슨: Your fired!!!
남을 짓밟고 그 자리에 올랐으면서 아직까지도 지들이 고귀하고 잘난줄알지
아 이게 모라고 소름끼치고..눈물이 고이냐 나이먹었나..ㅠㅠ
저런.. 인종차별을 견디는 일이 힘들지만.. 백인들이 생각의 고정관점에서 바뀌어야 개선이 가능하죠!
지들은 뭐가 그렇게 잘났을까. 어차피 백인이라봐야 살색이 흰색도 아닌데ㅋㅋ
이 영화...정말 감동적이죠..5번 봤어요..또다시 보고싶어지네요..아무도없는 조용한 거실에 혼자 앉아 커피한잔 하면서 보면 최고의 행복한 시간이 된답니다
가장 기득권자인 백인남성이 해결할수밖에없는 문제인게 슬프다.. 참..
11:45 명대사
백인남성이 흑인여성이 긴급하게 뛰어갔던 길(화장실)을 긴급하게 뛰어가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여
지금도 인종차별이 심한데 저 당시에는 얼마나 심했을지..그나마 나사라는 엄청난 기업이기에 저정도였을것같네요 인종 국적을떠나 대단한분들입니다
캐서린이 울분을 터트릴때
저도 모르게 울게되더군요.ㅠ
인종 차별 없어지길 바랍니다
바로 영화집에서봤어요 실화답게현실적이고감동이네요사람에서느끼는모든감정들을잘보여지는영화예요61년도라 ,,,옛날에참많은일이있엇다는걸다시느끼네요
완전 재미있는영화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찾아보는 영화 7번은 본듯 볼때마다 재미있음
오올~헤리슨부장이 화장실 표지판 깨부실때 멋짐 쩔음👍풀영상 꼭 다시 보겠음
해리슨 부장이 화장실 표지판(?) 부수는거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다..
진짜 감동적이다
그냥 잔잔한 영화같은데 왜 볼때마다 눈물이 나지
9:44 들을 때마다 너무 눈물난다....
이거 꿀잼💗
이 영화보고 울었던 기억이... 지금 다시 요약을 봐도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백인을 위장한 핑크인이든 흑인이든 이런게 영화라도 알려지는게 전 좋아보이네요...정말 억울하면서 알려져야할 사건들이 못 알려지는게 얼마나 많을까요... 억울하게 죽은사람은 더 많겠구요...
그런게 잘났든 못났든 다 알려지면 좋겠어요...
영화소개18:32 영상 엔딩19:48
영상을 보시다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14:55 저 우주비행사가 비행에 성공하고... 방패를 들고 육군으로 이적한다는...
너무너무 재밌어요 흑흑...ㅠㅠ 감동입니다..
몇번을 봐도 좋은 영화 같아요 ~
리뷰 재밌게봤어용👍🏻👍🏻
차별받는 사람들과 함께 차별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함께 나서주는 사회가 있어 발전을 하는 듯 합니다.
우리의 view point는 그 부당함을 공감하고 행동하는 한사람한사람 임을 다시 새깁니다.
요거 여러편 보았지만 이것이 아주 편집이 좋습니다! 👍
흑인로서 여성으로서 저 당시에 얼마나 많은 냉대와 차별을 받았을까..
인간들이여, 피부색을 가지고 차별 하지말자 제발..지금도 저 당시를 욕할 것 하나 없다.
감동적인 영화다ㅠㅜㅠㅜ
9:38 정말 명장면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군요..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 댓글도 너무 좋아요
저 당시 백인의 눈에는 흑인이 병균이 있는 가축 정도라고 생각했다네요 ㅠㅠ
짧지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잘 보았습니다
멋진 영화 멋진 스토리, 실화가 주는 감동!
미국에서 유색인종 차별이 없어진 게 진짜 얼마 안 된 일이었구나...
편집너무좋아요
ㅎㄷㄷ 리뷰가 짱이네요!
재밌게 보고 가요!
초반 인종차별 때문에 열받지만 정말 예쁘고 멋진 영화네요
3:07 쉘든??ㅋㅋㅋㅋㅋㅋㅋ
아;; 카메오가 아니라 조연으로 나온거였네;;ㅋㅋㅋ
재미와 감동이 있어서 좋은 영화
브리핑 말할때 표정 넘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6:31 너보다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 걸 인정해, 쉘든.
정말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또 보게 되네요..
영상 넘 재밌게봤습니다
너무 속상하다,,, 아직도 이렇게 차별을 받는 사람이 있다니
2020.6.3 현재도 미국은 인종차별 진행중이다
미국만 그런게 아니죠
쉘든... 형이거기서 왜나와...?
칼텍나와서 나사갔나봐요.
오늘부터 구독이다
피부색이 뭐라고...
나중에는 인종도 성별도 얼굴도 모르게 다 가려두고 오직 그 사람의 능력만을 보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캐빈 코스트너 형은 보디가드 때나~~~~지금이나 멋지네요.^^
화장실급한데 왕복 1.6km를 어떻게감?
역에서 우리집까지 500m가 안되는데
참고가다가 쌀것같던데,.
시봉..차별하는 나쁜 백인뇬들
영화관에서보면서 ㄷㄷ싶었다
이겨낸 그들에게 박수를..
진짜 미친듯ㄷㄷ 엄청난 인내와 참을성에 박수를
정말 추천~!!
감동 그 자체네
눈물나요 ㅠㅠ 으잉
이영화는 몇번을 봐도 좋아요
저들은 그어떤 인종적인것을 초월한겁니다.
그들의 책임감과 능력으로요..
겉으로보이기만하는
흑인 동양인 백인으로 분류따위를하는
집단적인 문제점을 바라볼게 아니라
개인으로써 '그사람'으로써 가치를 봐야죠..
어릴때 배우는 교육도 저 당시에 흑인 백인 나뉘어 졌다는 부분에서 어째 암울하게 느껴졌습니다...가르쳤던 기준이 달랐을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행복을 찾아서도 좋았지만 이 영화도 참 좋네요~
좋은영화❤❤❤
이 영화를 보고 제 최애영화가 됬은데 오늘 학교공부시간에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만큼 흑인과 백인의 차별이 아직까지도 심하다는것을 생각했습니다
캐서린역 좋아하는 배우인데 히든무비네요 꼭봐야겠어요
온클 도덕시간에 나왔었는데 정말 소개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내용이 쏙쏙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