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 학과갔다가 간호학과를 진학했고, 간호사라는 직업 자체는 좋지만 베드사이드널싱은 적성에 안 맞고..전부터 가장 관심있던 과가 정신이여서 pmhnp로 생각하고 미국 준비 중이여서 집중해서 보았네요ㅎㅎ 대학원을 바로갈 지 에이전시 통해서 미국임상을 경험하고 갈 지 엄청 고민 중이에요😭
1년동안 투석센터에서 일을 하다 FNP를 시작했는데 약물이나 환자 케이스를 한정되게 봐서 다양한 환자군을 진료, 진단, 처방하는 게 전 어려웠어요. 하지만 학부에서 바로 primary care NP가 되서 잘 적응하고 졸업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얻은 경험이 분명 엔피로 일할 때 도움되기 때문에 전 가능하면 임상 경험을 추천해요.
@@yoon4063 선수과목이수만 3년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학부과정까지 총 7년을 학교 다니셨나요?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간호학과 경쟁률이 세다던데 학교 선정 기준도 궁금해요 학비는 어떻게 마련하셨는지, 학교는 혼자 알아보고 결정하신건지 유학원 상담후 결정 하셨는지,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도요 . 혼자 긴 시간 유학하면 외로우셨을텐데 어떻게 극복 했는지 등등,, 제가 지금 만 나이23이고 한국에서 대학교 인문대 졸업 2학기 남겨둔 상태인데(중간에 다른 학교 간호학과 1년 다니고 재입학 했어요)미국 간호학과 막연하게 관심 있어서 고민한지 1년정도 됐거든요.. 영어는 유학경험 없고 성인돼서 영어회화 공부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이것 저것 알아볼것도 고민할것 도 많죠! 이해해요 ㅠㅠ 지금 한국에 있으신거죠? 내 경험을 바탕으로 애기하자면, 한국에서 간호과 졸업하시고 병원 경력 1-2 년정도 하시고 영어공부도 원어민정도는 아니지만 내 생각을 어느정도 자유롭게 말할정도로 해서 에이전시 통해서 한국에서 영주권 받은후에 미국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미국에 당시 다른거 공부하러 왓다가 진로를 바꾼거라서 미국에 계속 남아서 공부했지만. 일단 미국에서 간호대 졸업후 비자유지와 여기 에이전시에서 영주권을 빌미로 노예계약을 거치야되고. 한국에서 모든 준비후 영주권 받으신후에 미국 오시면 돈도 절약되고 정신적으로도 더 안전한 방법인거 같아요. 그치만 미국이 너무 좋다 나는 무조건 미국에서 시작하겠다고 하시면, 일단 가고싶은 주를 먼저 정하세요. 전는 캘리포니아에서 뉴욕으로 이주한 캐이스 입니다. 모통 캘리나 뉴욕으로 한국 분들이 많이가지만 물가나 집세가 비쌉니다. 도시라 살기좋고 놀거 볼거 많지만요. 아니면 플로리다나, 솔직히 아무 주나 가도 상관은 없지만 한국인이나 아시아인이 적기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외로움이 클수도 있어요 개개인 마다 차이. 주를 먼저 정한다음 구글에서 그 주에 있는 간호대 조사를 하셔서 등록금, 졸업생들 엔클렉스 패스율, 학교에서 학생들 어떻게 매니징하는지, 실습 어디로 보내는지, 통학조건 등등 다 고려해서 학교 몇군대 정하시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그 근방에 잇는 모든 간호대에 지원하세요. 바로 4년제 간호대로 가도 되고 저는 한국에서 학사를 한상태라서 1.5년 짜로 accelerated program이라고, 약간 편입같은 형식이에요. 대신 4년에 걸쳐 배우는걸 1.5년에 다 배우는거라서 스케쥴이 엄청 빡빡하고 좀 힘들어요. 선수과목은 솔직히 방학같은거 안쉬고 다 들으면 1.5년 이면 되요 저는 좀 놀면서해서 3년정도 걸렷어요. 그래서 최종은 선수과목 3년 간호대 1.5년 거의 5년 정도 걸렸어요. 저는 다행히 부모님이 학비랑 생활비 지원을 다해주셨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면 학교다니면서 학생비자로 불업으로 캐쉬받는 일 같은거 해야되는데. 학비가 싼게 아니라서 그걸로 아마 다 커버가 안될수도… 유핵상은 대출이나 장학금도 미국 사람들보다 훨씬 불리해요.
저는 유학원 도움 없이 혼자서 다 알아보고 있어요. 자기 주도적인 성격이시면 혼자서 알아보고 할수있어요. 저는 크게 외로움을 엄청 타는 성격이 아니라서 거기에서 오는 어려움은 없었던거 같아요. 여기와서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났어요. 답변은 이 정도 인것같은데. 더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남겨주세요!
@@yoon4063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 absn은 어느 학교 다니셨는지 궁금해요 거기도 학부때 학점 높아야 한다고 봤는데 높으셨나봐요! 4.0만점에 최소 3.5는 되야하나요? 1.5년 다니면 4년 다니는거에 비해 스스로 뭔가 준비가 덜 됐다는 느낌은 없었나요? 학점 외에 absn지원할때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게 있을까요? 한국에서 봉사활동이라든지..
저도 미국 영주권을 위해서 그 길로 달려갈겁니다 너무 좋은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영주권 받으려고 간호학 공부한 사람 또 있습니다. 접니다! LOL 수술실 간호사로 미국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슴다 😊
지나가던 psych np... 흐믓하게 웃고 갑니다. 😀
우와 저랑 같아 놀랬고 반갑네요 저도 뉴욕서 pratt 다녔다가 한국와서 다시 간호과들어가서 공부해 병원서 일했어요 다시 미국가고싶어 이제 늙어서 미국가려고 앤클공부중이네요 ㅋㅋ ㅋㅋ ㅋㅋ
잘하실거에요!! :)
영주권 따기에 널스만큼 좋은직업이 또 있을가요 미국에서
저도 다른 학과갔다가 간호학과를 진학했고, 간호사라는 직업 자체는
좋지만 베드사이드널싱은 적성에 안 맞고..전부터 가장 관심있던 과가 정신이여서 pmhnp로 생각하고 미국 준비 중이여서 집중해서 보았네요ㅎㅎ
대학원을 바로갈 지 에이전시 통해서 미국임상을 경험하고 갈 지 엄청 고민 중이에요😭
공감해요ㅠㅠ 적은 임상 경험을 가지고 FNP를 시작했던 1인으로서 저라면 임상을 거치고 엔피를 할 것 같아요. 간호사로서 일을 한 경험은 엔피로도 큰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하는 진로 고민이네요ㅎㅎ
일전에 다른 영상에서도 적은 임상 경험으로 바로 FNP가 되신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해주셨는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대략적으로 짐작은 되지만 바로 FNP가 되셔서 얻은 benefit도 있으셨을 것 같아서요. :)
1년동안 투석센터에서 일을 하다 FNP를 시작했는데 약물이나 환자 케이스를 한정되게 봐서 다양한 환자군을 진료, 진단, 처방하는 게 전 어려웠어요. 하지만 학부에서 바로 primary care NP가 되서 잘 적응하고 졸업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얻은 경험이 분명 엔피로 일할 때 도움되기 때문에 전 가능하면 임상 경험을 추천해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호학과 괸련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영상에 나오신 분에게 직접 연락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본인 입니다. 궁금한거 질문 주세요!
@@yoon4063 선수과목이수만 3년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학부과정까지 총 7년을 학교 다니셨나요?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간호학과 경쟁률이 세다던데 학교 선정 기준도 궁금해요 학비는 어떻게 마련하셨는지, 학교는 혼자 알아보고 결정하신건지 유학원 상담후 결정 하셨는지,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셨는지도요 . 혼자 긴 시간 유학하면 외로우셨을텐데 어떻게 극복 했는지
등등,,
제가 지금 만 나이23이고 한국에서 대학교 인문대 졸업 2학기 남겨둔 상태인데(중간에 다른 학교 간호학과 1년 다니고 재입학 했어요)미국 간호학과 막연하게 관심 있어서 고민한지 1년정도 됐거든요..
영어는 유학경험 없고 성인돼서 영어회화 공부하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이것 저것 알아볼것도 고민할것 도 많죠! 이해해요 ㅠㅠ 지금 한국에 있으신거죠? 내 경험을 바탕으로 애기하자면, 한국에서 간호과 졸업하시고 병원 경력 1-2 년정도 하시고 영어공부도 원어민정도는 아니지만 내 생각을 어느정도 자유롭게 말할정도로 해서 에이전시 통해서 한국에서 영주권 받은후에 미국오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미국에 당시 다른거 공부하러 왓다가 진로를 바꾼거라서 미국에 계속 남아서 공부했지만. 일단 미국에서 간호대 졸업후 비자유지와 여기 에이전시에서 영주권을 빌미로 노예계약을 거치야되고. 한국에서 모든 준비후 영주권 받으신후에 미국 오시면 돈도 절약되고 정신적으로도 더 안전한 방법인거 같아요.
그치만 미국이 너무 좋다 나는 무조건 미국에서 시작하겠다고 하시면, 일단 가고싶은 주를 먼저 정하세요. 전는 캘리포니아에서 뉴욕으로 이주한 캐이스 입니다. 모통 캘리나 뉴욕으로 한국 분들이 많이가지만 물가나 집세가 비쌉니다. 도시라 살기좋고 놀거 볼거 많지만요. 아니면 플로리다나, 솔직히 아무 주나 가도 상관은 없지만 한국인이나 아시아인이 적기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외로움이 클수도 있어요 개개인 마다 차이.
주를 먼저 정한다음 구글에서 그 주에 있는 간호대 조사를 하셔서 등록금, 졸업생들 엔클렉스 패스율, 학교에서 학생들 어떻게 매니징하는지, 실습 어디로 보내는지, 통학조건 등등 다 고려해서 학교 몇군대 정하시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그 근방에 잇는 모든 간호대에 지원하세요.
바로 4년제 간호대로 가도 되고 저는 한국에서 학사를 한상태라서 1.5년 짜로 accelerated program이라고, 약간 편입같은 형식이에요. 대신 4년에 걸쳐 배우는걸 1.5년에 다 배우는거라서 스케쥴이 엄청 빡빡하고 좀 힘들어요.
선수과목은 솔직히 방학같은거 안쉬고 다 들으면 1.5년 이면 되요 저는 좀 놀면서해서 3년정도 걸렷어요. 그래서 최종은 선수과목 3년 간호대 1.5년 거의 5년 정도 걸렸어요. 저는 다행히 부모님이 학비랑 생활비 지원을 다해주셨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면 학교다니면서 학생비자로 불업으로 캐쉬받는 일 같은거 해야되는데. 학비가 싼게 아니라서 그걸로 아마 다 커버가 안될수도… 유핵상은 대출이나 장학금도 미국 사람들보다 훨씬 불리해요.
저는 유학원 도움 없이 혼자서 다 알아보고 있어요. 자기 주도적인 성격이시면 혼자서 알아보고 할수있어요.
저는 크게 외로움을 엄청 타는 성격이 아니라서 거기에서 오는 어려움은 없었던거 같아요. 여기와서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났어요.
답변은 이 정도 인것같은데. 더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남겨주세요!
@@yoon4063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 absn은 어느 학교 다니셨는지 궁금해요 거기도 학부때 학점 높아야 한다고 봤는데 높으셨나봐요!
4.0만점에 최소 3.5는 되야하나요?
1.5년 다니면 4년 다니는거에 비해 스스로 뭔가 준비가 덜 됐다는 느낌은 없었나요?
학점 외에 absn지원할때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게 있을까요? 한국에서 봉사활동이라든지..
잡음이 너무 심해요.. 내용은 좋은데...
영주권 가격 비싸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