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i9ej6vw3h 외롭다고요? 결혼하고 곧바로 아이들생기고 키우고 시간만들어서 여행가야하고 등등 외로울 틈이없던데요? 또 얼마전 미국에서 발표한거보면 총기에의한 사망자와 교통사고사망자의 숫자가 같아졌다하더라고요. 그런데 총기사망자의 60%정도는 자살자래요. 결국 미국에서 총으로 사망할 확률은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의 반도않되는데 총맞아 죽을까봐 무서우면 교통사고로 죽을까봐 밖에는어떻게 돌아다닌데요? 미국사시는게 아닌거같아요. 미국범죄영화 많이보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쩌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이 영상을 메인에 띄워주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서 8년차 간호사생활을 하고 있고 확실하게 이민생각은 없고, 타지생활에 아직은 두려움이 더 커서 안가고싶은 마음이 크지만.. 사실 저는 미국간호사에 대한 환상 보다는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떠날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작년에 엔클렉스를 따고 올해는 영어공부를 준비중입니다. 계속 갈팡질팡하는데 선생님 영상이 이래저래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서 감사의 글 남깁니다. 영상의 10분쯤에 간호업무를 위임해서 미국에 오면 액팅의 범위가 줄어든다는 내용 관련해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간호사 생활을 하면서 액팅널스의 연차가 지나 차지널스 연차가 되었는데, 제가 차지그레이드가 되고 나서 한 생각이 선생님이 영상에서 미국에 오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업무가 제한된다는 얘기처럼 제 업무가 제한되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가 액팅으로서는 이업무 저업무 내가 도맡아 하면서 더 환자 파악도 잘 되고 뭔가 간호사로서 의무를 다 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약간.. 속된말로 바지사장같은 느낌?ㅎㅎㅎ 근데 선생님이 하신 말들로 저는 한국에서 제가 차지그레이드로서 어떻게 일해야 할 지에 대한 조언을 주신 것 같아 참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70대에도 간호사생활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점이네요😆😆 영상 첨 봤는데 좋은 말씀과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참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채널이네요! 아직 간호학생이지만 폭넓은 분야에 대해 강의를 듣는기분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해주시니 저도 감사합니다!
그정도 능력이 있어야만 견딜 수 있는 곳이군요 요즘 한국 간호사 대우 안좋다고 타지 가면 돈 많이 벌고 여건 좋다고 쉽게쉽게 얘기하던데 직접 고생하기 전까지는 함부러 얘기하면 안되겠어요 respect 입니다!
그것도 봤어요 한국 간호사는 간호하는데 쓰는 물건 stocking도 신규간호사? 그런분들이 하시는거 같더라고요. 유툽에서 봤어요. 제가 일하는데는 (미국에서) 물건들 다 차곡차곡 채워 넣어주는 사람 오더하면 따로 와서 더 넣어주는데..
그렇군요 :o
정말 좋은 정보 감사 해요
간호조무사로 일하고있고 간호대를 준비중입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은퇴이후 삶도 생각해보게되네요 ㅎㅎ
ㅎㅎ저도 최근에야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간호사 경험자인 우리 와잎의 한마디 결론은 간호사 생활미국 천국 한국 지옥이래요. 시립병원이라 그런지 인종차별같은건 전혀 없고.
그렇군요 좋은 환경에서 일하시네요👍🏼
솔직히 좋은점은 여러가지 엄청엄청 많아요 미국간호사 ㅎㅎ
근데 치명적인 단점이 진짜 외롭다는거고..
시립병원 안에서만 인종차별 없지..
총기 소지가 가능한 나라라 헤까닥한 사람 잘못 만나면 큰일나는곳이 미국 ㅠ
@@user-vi9ej6vw3h 외롭다고요? 결혼하고 곧바로 아이들생기고 키우고 시간만들어서 여행가야하고 등등 외로울 틈이없던데요? 또 얼마전 미국에서 발표한거보면 총기에의한 사망자와 교통사고사망자의 숫자가 같아졌다하더라고요. 그런데 총기사망자의 60%정도는 자살자래요. 결국 미국에서 총으로 사망할 확률은 교통사고로 죽을 확률의 반도않되는데 총맞아 죽을까봐 무서우면 교통사고로 죽을까봐 밖에는어떻게 돌아다닌데요? 미국사시는게 아닌거같아요. 미국범죄영화 많이보죠?
인종차별이 어떻게 없습니까;;;
@@Tootootootool 간호사의 반 가까이가 필리핀 인도 나이제리아사람들이라서 인종차별같은건 전혀 못느꼈다고 본인이 말하던데요? 왜 인종차별이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나요? 한국인들 참 이상해요.
공감 ㅋㅋㅋㅋㅋ내가 해보기 전 까지 모름
맞아요ㅋㅋ
한국은 비용 을 절약할려고 간호사가 많 은 일을 하지만, 미국은 자기가 하는 분야에 책임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까 많은 분야가 세분 하 데고
그런 시각도 있겠군요!
오잉...한국에서도 aline잡으려면 오더가 필요하긴한데 ㅠㅠ 병원마다 다른거같아여
한국에서도 병원마다 다르긴한데 iv팀 따로 있는 병원도 많긴해요 ㅎㅎ 그래더 미국 간호사 넘 뷰럽네요~~!
@@joonkim4642 그렇군요! 저도 새로 배우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금 어마어마...하네요 후덜덜
세..금....무섭습니다
짐 로컬 100병상 병동에서 일하는남간인데...
한국100병상경력은 미국갈때쳐줄까여
보통 미국은 병상 수 보다 어떤 병동에서 어떤 환자군을 간호할 수 있는지를 더 중요시해서 괜찮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쩌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이 영상을 메인에 띄워주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서 8년차 간호사생활을 하고 있고 확실하게 이민생각은 없고, 타지생활에 아직은 두려움이 더 커서 안가고싶은 마음이 크지만.. 사실 저는 미국간호사에 대한 환상 보다는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떠날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작년에 엔클렉스를 따고 올해는 영어공부를 준비중입니다. 계속 갈팡질팡하는데 선생님 영상이 이래저래 정말 도움이 많이 되어서 감사의 글 남깁니다. 영상의 10분쯤에 간호업무를 위임해서 미국에 오면 액팅의 범위가 줄어든다는 내용 관련해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간호사 생활을 하면서 액팅널스의 연차가 지나 차지널스 연차가 되었는데, 제가 차지그레이드가 되고 나서 한 생각이 선생님이 영상에서 미국에 오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업무가 제한된다는 얘기처럼 제 업무가 제한되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내가 액팅으로서는 이업무 저업무 내가 도맡아 하면서 더 환자 파악도 잘 되고 뭔가 간호사로서 의무를 다 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약간.. 속된말로 바지사장같은 느낌?ㅎㅎㅎ 근데 선생님이 하신 말들로 저는 한국에서 제가 차지그레이드로서 어떻게 일해야 할 지에 대한 조언을 주신 것 같아 참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70대에도 간호사생활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점이네요😆😆
영상 첨 봤는데 좋은 말씀과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참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자세하고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다 도맡아 하는게 일을 잘하는 것이라고 저도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위임도 숙련이 되고 경험이 쌓여야 하더라구요. 위임도 간호와 삶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와..저와같은생각을하고계시네요...같은마음에 뭔가위로받고 응원하고갑니다!!홧팅입니다
홧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 현재 한국 Os파트에서 병동근무 하는데 경력에 쳐주실까요?
안녕하세요 orthopedic surgery 말씀이신가요? 미국에서 한국 경력을 대부분 인정해줍니다.
@@richnurse 한국 정형외과 전문병동입니다:)!
Scholarship을 주는 병원인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한국 신규/경력 간호사가 미국 첫 병원으로 scholarship 있는 병원을 가는 게 흔한 일인지도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 병원이나 회사의 간호부 웹페이지에 가면 tuition support or reimburse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디렉트 하이어 간호사로 미국에 오시면 학비 지원을 받으실 수 있을텐데 에이전시는 확실하지 않네요.
재활병원 간호사인데 인정해줄까요ㅠ? 듣기로는 OR,icu,ER 좋아한다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보통 병원 취업에서는 병동 경력을 선호해요. 일반 병동이어도 괜찮습니다.
널싱홈에 재활부서가 있으니 널싱홈 취직은 잘 되실거에요. 근데 병원과는 전혀 다릅니다 (기대하시는 미국 간호사 생활을 아님)
재활병원 간호사 ㅋㅋㅋ 개편하게 일하겠네
@@user-fy6vo8uz7n 시비걸고 참 할짓없네
Iv 하고 랩 페이지가 따로..? ㅓㅜㅑ
응급실 빼곤 거의 다 그렇게 돌아가요!
울 아내 RN(미 대학 간호학과 졸업)이었다. 울 전혀 부자(Rich)아니다. 그렇다고 못사는것도 아니다. 미국에서
중간중간에 영어 못이해하겠어여 ㅎㅎ
ㅎㅎ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