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엿질금을 엄청 많이 해서 다 까라 앉혀서 만들어도 정말 진하고 깨끗한 맛있는 식혜를 만드 셨습니다. ^^ 항상 어머님 영상 보면서 저희 어머니를 떠올리게 되네요!! 어머니 식혜 정말 잘 삭았네요!! 식혜는 그래도 원당이나 흰설탕으로 만들어야 맛이 나죠 ㅎㅎ 밥도 많이 해야 설탕을 적게 써도 감칠맛이 많이 나고~ 보통 차게 해서 드시는데 바로 끓여서 뜨거울 때 먹는 식혜가 짱입니다!! 겨울에 뜨끈한 단술 생각이 나내요!! ㅋㅋ
^^ 아~~~~이 맛이 깊은맛이 였군요! 시댁이 경북인데 어머니의 식혜 농도와 같아 보입니다~ 친정 엄마의 식혜는 맑았거든요^^ 그래서~ 처음 시어머니 식혜 먹고 너무 달고 색깔이 탁하다! 했거든요^^ 시댁은 식혜라고 하지 않고 '감주'라고 한거 같기도 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따라해 보겠습니다^^
제 고향은 충청도인데 저도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앙금을 가라 앉히면 식혜가 맑아서 보기에는 좋은데 단맛이 약한게 흠이죠. 앙금을 가라 앉히지 않고 해야 설탕을 더 첨가하지 않아도 감주 특유의 풍미를 더 진하게 맛볼 수 있더라구요. 찹쌀로 하면 밥알이 또렷해서 보기에 예쁜 대신 밥알이 약간 뻣뻣한 느낌이 들고 멥쌀로 하면 밥알이 부드럽지만 터져서 볼품이 좀 없지요 .
저도 식혜너무 좋아해서 늘 만들어 먹는데요 질금물을 윗물만 안하시고 그대로 쓰시는거에 진짜 식혜맛을 아는분이 시구나 했어요 ㅎㅎ 윗물만 하면 맑고 색은 이쁠지 몰라도 맛이 없자나요~~ 저도 질금진하게 우려서 연한 회색물이 되도록 만든답니다 영상보고 냉동실에 질금 찾으러갑니다~~^^
@@jjj7953 안동에서 식혜랑 감주는 다른거예요! 서울분들이 말하는 식혜는 감주라고 하고 안동식혜는 엿기름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방법은 전혀 다른거예요! 안동식혜는 일반식혜보다 만들기 더힘들고 맛내기도 까다롭죠. 첨접하는 사람들이 깜짝?놀라는 비주얼때문에 다들 놀라는데 한번씩 생각이 난다고 하시드라고요 그리고 과식할수있는 명절에 안동식혜는 소화제로 쓰일만큼 몸에도 좋답니다
오리지날감주는 식혜랑 완전 달라요. 만드는 방식식부터요.석감주 물 타기전 엑기스 먹어보면 정말 맛있어요. 평생 맛 한번 못보고 죽는 사람도 많을걸요? 찹쌀 고드밥 쪄서 단지에 엿기름물 과 섞어놓고 왕겨불속에서 3일간 숙성 시켜 빼낸것이 석감준데 요새는 할수가 없어요. 비법 아는 사람도 거의 없고요. 삭은밥을 떠서 먹어보면 쥑입니다. 아시는분 댓글 적어주세요.
식혜 얼마나 많이실패햇는지 몰라요 이젠 포기하고 사서먹는데 사먹는건 정말 설탕물이네요.ㅠ 선생님 요리에는 일반 레시피에는 없는 지혜와 감동이 있네요 어떻게 식혜주머니까지 우리실줄은.ㅠ 대단하세요 감동 감동 경이롭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요리전문가이십니다 2주전에 우연히 선생님채널을 알게되었는데 하나씩 따라서 만들고 있어요 깻잎김치,무,콩나물,김치,각종 국,모두 대성공이었어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곁에 날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영~ 윤이련님! 오늘영상은 제사지내는 모습이 상상되네영😊 달달구리한 식혜 살얼음으로 먹으면 진짜 맛있잖아영! 완전 식혜마을에서 전통방법으로 만드는 과정 보는거 같아영~ ! 오늘도 부지런하게 꼼꼼하게 식혜 만드는 레시피 만들어주신다고 고생하셨구 왠지 곧 설날생각도 나고 그러네영! 따님과 막걸리처럼 한사발 짠! 하고 드시구 다음 영상때까지 건강하긔🙏❤
어머니 노하우는 정말 최고입니다! 요리마다 찾아보는데 항상 음식에 지혜가 많아배울점이 많습니다. 저도 진한맛이 좋아 친정엄마가 해주신 맛으로 최대한 걸른물을 넣고 삮이는데 지꺼기까지넣고 삮히고 끊일때도 넣고 끊이는점이 달라 놀랬어요. 잘 배웠어요. 다른 음식도 다 ~팁이 있던데요. 저도요리를 좋아해서 안답니다.ㅎㅎ 어머니가 말씀하신 사투리가 따님이 웃지않아서 그렇치 저는 넘 들을때마다 웃으면서 본답니다! 새댁때 경남창원에 살아서 경남사투리알기 때문에 더 잼있게 웃어요 촬영을 하기땜에 조심하신지,거기에 사투리에 욕도 첨가하고 화도내고 그럼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더욱더 추억이 생각나네요! 음식은 지역,가정마다 다르므로 참고하고 배우는거니까요. 매일집밥 반찬.요리로 꾸준히 발전 바랍니다! 따님이 도와주고 감사하게 구독합니다!
키야~!!!!!!!!!!!!!!!!!!!!!!!!! 이런게 바로 예술이라 하지라~!!!!!!!!!!!!! 참으로 예술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전통 한국식 식혜 방송 엄지척~!!!!!!!!!!! 저도 그대로 따라 해보려구요. ㅎㅎㅎㅎㅎ 윤이련 샘꺼 방송 탁 틀어 놓고 그대로 따라하기 ㅋ 계량컵도 준비 ㅎ
🔔주의점🔔
식혜삭힌 밥솥 끓인찜통 깨끗이 씼어둘것 뜨든국자나 먹든숫갈로
죽이나 가루를 뜨면 삭으니 조심
✅ 수입 엿질금은 재료가
밀 이라서 단술이 검을수 있음 국산은 보리가루✅
완전 재래식 단술을 신식으로 밥솥에 삭여 만들어봅니다
옛날에는 큰 가마솥에 물 한동이 질금가루1되 걸러 단물을 만들어 황토방에 불을때어 큰독에 이불을
돌려쒸위 단술을 술담듯이 삭혀 끓여주던 어머니 외할머니 그립습니다
외할머니 그때
술독같은 단술독을 싸두고
이술은 먹고나면 야드래(8일)만에 취한다고
하셨든 옛이야기가
아련한 추억속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 보았네요
오늘도 즐겁고 덕됨삶 만들어 가요~^^🙆♂️💖🎇
선생님 따라서 지금 하고 있어요 늘 감사함 한가득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식혜 가끔씩 해먹는데~ 끓일때 물을추가해서 끓이시는군요..국물이 달아지는걸 감안해서~이제부터 물추가요^^~
네가하는방식이랑 같네요
저희 어머니는 엿질금을 엄청 많이 해서 다 까라 앉혀서 만들어도 정말 진하고 깨끗한 맛있는 식혜를 만드 셨습니다. ^^
항상 어머님 영상 보면서 저희 어머니를 떠올리게 되네요!!
어머니 식혜 정말 잘 삭았네요!!
식혜는 그래도 원당이나 흰설탕으로 만들어야 맛이 나죠 ㅎㅎ
밥도 많이 해야 설탕을 적게 써도 감칠맛이 많이 나고~ 보통 차게 해서 드시는데 바로 끓여서 뜨거울 때 먹는 식혜가 짱입니다!!
겨울에 뜨끈한 단술 생각이 나내요!! ㅋㅋ
저도 외할머니께서 식혜를 김장독 큰걸로 만들어 놓고 부엌 뒷문 밖에 두고 궁금하면 떠다먹었어요. 시골 부잣집이었던 외가에는 먹는게 안떨어지고 양도 많아서 행복했어요 😂 귀한것도 가끔은 먹고요~^^
감사합니다 저도아내가 해주던 식혜 맛잇게 해줬었는데 오늘은 제손으로 만들어서 아내가있는 납골당에 가려해요 감사합니다👍🌹
"맛이 조지삔다" ㅋㅋㅋ~ 모녀 대화가 참 재미나고 정다워요^^ 꼭 이렇게 한번 해먹고 싶네요
😂
탄복하겠습니다이런방법이 있다는것은 선생님 밖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널리 공유해야 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주머니에 넣어서 하니 저리도
편한데 여태 개고생했군요 선생님
감사드려요ㆍ
이런분을 tv초청해서 많은분들한테
도움이되었으면 희망합니다ㆍ
내나이 60넘도록 상식적인것도
모르고 번거롭게 음식만드는데 시간낭비를 해왔네요ㆍ 젊은이들한테 이런 정보가 전달되어
맛난음식과 잘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ㆍ감사합니다
@@이이귀자
옳으신말씀입니다.
너무 수월하게 하시네요 이번 추석엔 선생님 따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해먹을게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나긋나긋 알려주듯 경상도 사투리 정말 친근하고 좋네요^^ 건강하셔요!
최고 최고 이십니다 핫팅
어쩜 모녀가 저리도 조근조근 이쁘게 설명 하실까..., 보는 이도 참 즐겁게 배웁니다~~~
자녀분의 어린목소리가 귀여워요~여사님의 늦동이따님 ~!!대화가 부럽습니다.부모님계실때 전수받고~필기해서 컴퓨터에 저장히십시요~^^♡
저도 친정엄마가 이렇게 가르쳐주셔서 30년동안 진하고 맛있는 식혜 만들어먹고 있어요
밥 많이 넣고 하시는것까지 저희집이랑 너무 똑같아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ㅎ
"엄마 나...몇일날 한국에 도착할꺼야"라고 국제전화 드리면 항상 내가 가장 좋아했던 단술을 만들어 놓으셨던 우리 엄마...이젠 친정이 없어져서 고국에도 안..나가지만 그때 우리 엄마가 정성스럽게 만들어놓으신 단술이 너무나 생각이납니다♡♡
단술이란 ?? 경상도 식 표현인디 울엄마도 잘 맹글었었는디유 ruclips.net/video/doCJMF5RIEY/видео.html
저의 엄마도 제가 한국나간다 하면 좋아하던 반찬으로 한상가득해주셨었는데...이제 안계시네요 자주해주시던음식이 방송에나오면 어머니생각이 많이나네요...
@@onekeyok 엄마가 없으면 그음식 먹기 어렵죠
난 한국이니까 내가 다해먹고 삽니다 어머니 시어머니 연세가많아 제가 해드렸어요 지금은 안계시니 그립네요
한국오시면 해드릴수있는데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매우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올해 최고를 기원합니다. 지금 저기 날씨는 어떻습니까?
전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못들어가서 외국에서 만들고 있어요 ㅋㅋ 처음으로 만드는데 실패 안하길 ㅠㅠ
한말씀 한말씀 참 따뜻해 보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마지막에 웃어주시는 칼칼한 웃음~~넘 행복해 보이십니다...
어떻게 요리의 지혜가 이리도 깊으세요..
볼 때 마다 감동입니다.
감동만 할 게 아니라 실천해 봐야겠어요.
윤이련님을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모녀에 목소리만들어도 고향맛이나요..
선생님 채널을 볼때마다 저의 어머니 생각이 간절합니다 때로는 눈물도 흘리면서요 아무쪼록 건강하십시오 엄마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음식을 쉽게 맛있게 하시네요.항상 배우고 실천하는 1인입니다.감사합니다.따님과 정겨운 대화도 때론 웃음이나와 꿀잼입니다.~^^새해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납니다 요즈음 식혜가 아닌 엄마가 하시던 방식그대로~~여서 고맙습니다
감주죠.^^
정말 최고예요. 당신에 지혜로움에 오늘도 탄복합니다~
어머나 저도 같은방법으로 하는데 저랑 똑같이 하시네요 신기방기 ㅎㅎ 맛나겠어요
지혜로우세요 어머니
모든요리들 어찌 다외워서 하시는지
놀라와요 요리천재 어머니💕
저에겐 어머님이 진짜진짜 요리 명인이세요~
엿질금을 사놓고 부담스러워 안하고 있었는데 쉬운 방법을 가르쳐 주시니 가벼운 마음으로 식혜를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방식이 경상도 방식인데 진짜 구수해요.
서울로 시집 갔더니
식혜 라고 주시는데 깊은맛이 전혀 없더라구요.
맑아서 깨끗하긴 한대
예전에 큰엄마가 해주시던 그 단술맛 이 아니었어요.다시 또 이렇게 해먹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100퍼공감.
저도 완전 공감요~~!!!!!
^^
아~~~~이 맛이 깊은맛이 였군요!
시댁이 경북인데 어머니의 식혜 농도와 같아 보입니다~
친정 엄마의 식혜는 맑았거든요^^
그래서~
처음 시어머니 식혜 먹고 너무 달고 색깔이 탁하다! 했거든요^^
시댁은 식혜라고 하지 않고 '감주'라고
한거 같기도 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따라해 보겠습니다^^
@@황진선-r8g 감주 맞아요~^^
단술,감주라고 불러요 ㅋㅋ서울 시댁에서는 식혜라 부르셔서 오히려 낯설었어요.
제 고향은 충청도인데 저도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앙금을 가라 앉히면 식혜가 맑아서 보기에는 좋은데 단맛이 약한게 흠이죠.
앙금을 가라 앉히지 않고 해야 설탕을 더 첨가하지 않아도 감주 특유의 풍미를 더 진하게 맛볼 수 있더라구요.
찹쌀로 하면 밥알이 또렷해서 보기에 예쁜 대신 밥알이 약간 뻣뻣한 느낌이 들고 멥쌀로 하면 밥알이 부드럽지만 터져서 볼품이 좀 없지요 .
식혜 굉장히 복잡하다생각해서 안해먹었는데
진짜 간단하네요 와 맛있겠다
요리는 윤이련이 최고다
ㅋㅋㅋ 마자요~
똑똑하게 잘 배웠씁니다
전기밥솥이없어요
그럼 어찌하나요
압력밥솥도 돼요
올쏘~♥
젤 즐겨보는 요리 방송입니다
제 기준에는 요리를 정말 잘하십니다
따님과의 대화도 웃으면서 즐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식혜 해볼래요
요리를 하고싶게 만드는 명강의! ^^
오늘도 고맙습니다
식혜 엿기름 여러차례거르는게 번거로웠는데 간편하면서도 진국이네요.감사합니다.💕👍
맛이 조지뿐다 ㅋㅋㅋㅋㅋ 경상도는 단술~ㅎㅎ 넘 수월하게 하셔요😍 꼭 해보고 싶네요ㅎㅎ
진짜 음식잘하시는분 존경합니다 늘 볼때마다 감탄이절로나오네요~
가라 않히지 않고 삭히니 진짜 더 맛나더군요
늘 감사합니다 두분 너무 좋아보여요.늘 행복하세요
엄마라고 부르고싶네요 존경스럽습니다❤❤엄마가 돌아가셔서 더생각납니다
어렵게생각하고 ~ 한번도안해봣는데 윤이련선생님따라서해보니~ 식혜맛이나고 맛있어요 ~이렇게쉬운데
65 세되어처음해봣네요
자주해먹으려구요 ~선생님감사합니다~!!♡
항상 어럽게 했는데 쉽게할수있는방법 알려주셔 감사합니다.엄마와따님 나누는 대화도 맛나요~ 건강하세요
저도 식혜너무 좋아해서 늘 만들어 먹는데요 질금물을 윗물만 안하시고 그대로 쓰시는거에 진짜 식혜맛을 아는분이 시구나 했어요 ㅎㅎ 윗물만 하면 맑고 색은 이쁠지 몰라도 맛이 없자나요~~ 저도 질금진하게 우려서 연한 회색물이 되도록 만든답니다 영상보고 냉동실에 질금 찾으러갑니다~~^^
가을인가 식혜 부탁드렸었는데
올려주셨네요 와 고맙습니다!
그럼요 무조건 밥풀이 많고
국물이 탑탑한게 진짜 식혜지요
엄마가 해주시던 바로 그 식혜가
여기에 있다니 반갑고 뭉클합니다
밥알 삭힐때도 한번 끓여줄때도 엿질금삼베주머니를 같이 넣어주는군요 팁감사합니다
수정과도 알려주세요^^
네~~~~엿기름 자루까지 넣어서 끓이니 너무 맛있었네요
잘 배웠네요,
설탕대신 저는 사탕수수원당 넣었더니,,맛이정말,,
굿,,,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ㅡㅡㅡㅡㅡ
늘 가라앉은 엿질금이 아까워서 어찌하나 했는데.. 이렇게 하니 버리는거 없이 쫙쫙 달라붙는 맛도 나고 남편이 너무 맛난다고 좋아하네요!!! 감사해요!
😁👍👍👍🙆♂️🙆♂️💖💖👏👏👏
식혜=감주=단술
경상도식 식혜네요 너무 먹고싶어요ㅋㅋ
감주 식혜는 서울 경기식이 아닌지요?
안동식혜를 보고 질겁했답니다
@@jjj7953 제가 경상도 출신인데 어렸을 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어머니가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경상도 식 인줄 알고 있었어요 윗지방에서 윗물만 쓰는 깨끗한 식혜보고 저도 놀란적이 있어서 다른지역은 다른가보다 하고 생각했었어요~
근디 시골 할매 ?? 요즘 시골 사람이 더 고급지게 폼나게 하는데요.
@@jjj7953 안동에서 식혜랑 감주는 다른거예요! 서울분들이 말하는 식혜는 감주라고 하고 안동식혜는 엿기름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방법은 전혀 다른거예요!
안동식혜는 일반식혜보다 만들기 더힘들고 맛내기도 까다롭죠. 첨접하는 사람들이 깜짝?놀라는 비주얼때문에 다들 놀라는데
한번씩 생각이 난다고 하시드라고요
그리고 과식할수있는 명절에 안동식혜는 소화제로 쓰일만큼 몸에도 좋답니다
안동 식혜라고 하는거는 고추가루 물로 무 배 등 야채를 납적하게 썰어서 만든 일명 반찬같은게 있답니다
또 경북 바닷가나 속초에서 먹는 생선으로 만든 식해도 있고요 반찬 개념이죠~?!!
외갓집 말투라 너무 정겨워요
4시간만에 설탕까지 첨부터 넣고 하는 식혜 지금 바로 따라합니다~~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맑은거보다 어머님 방법이 좋아요
넘 힘들게 만든기억이 있어 맘은 있어도 잘 안해졌는데 어머님 처럼 하면 넘 쉽고 편하게 할수있겠네요
여테 식혜만드는게 노동 이었어요ㅎ
여윽쉬👍👍
울 어머님 짱입니당💘
ㄱㅌ
참~정겨운 사투리입니다
따님의 맛 평가 또한 사랑스럽네요
저희엄마가하는방법이랑똑같으네요~~조지뿐다~빵터짐요 저도어릴때많이사용했던단어인데정겨워요~~^^
저도경북경산입니다.
사투리가너무조아요
단술만드시는방법 저도그런똑같은방법으로옛날부터해왔는데 맛이더찐하고 맛이있더라고요....
앞으로도 맛깔나는영상부탁드려요...선생님영상자주보고있답니다
이련님 요리실력에 언제나 경의를 표합니다. 고수는 다르다는걸 또 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여태 짜고 주무르고 누르고 와 이고생 왜한건지 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르게요 나도 식혜 무척많이 해먹었는데 깨끗이 한다고 가라앉혀윗물만 썻는데...
몆년동안 안해먹었는데 올 설엔 하고싶네요~~ㅎ
갈아안ㅊ히지않고 하면 식혜밥이 거므스름 하긴 해요 맛은 있고요^^
그러게요....
오늘 충격입니다..그동안 헛고생한듯...^^:;
윤쉐프님~~ 디뎌 제대로 식혜 만드는법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ㅋㅋㅋ 나두나두
그 바보같은 짓을 오늘에야 끝내내요
@@iee7442 제가 지금 했는데 거무스름해요. 근데 윤이련 쌤거는 검지않네요.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참 지혜롭습니다.
진국 식해 잘배웠답니다
생활의 참 지혜
재료를 끝까지 활용할줄아는지혜 놀랍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와아!! 시어머니 가르쳐준 방식
엿기름 불리고 가라앉히고
너무 힘들어 딱 2번해봣는데
선생님은 어쩜!!
현명하고 쉽게 하시는지
역시 많이 배웁니다
오늘 엄두도 못낸 식혜
이번설은 도전!!
감사합니다🧡
어머님 말씀도 제미있고 너무쉽께 가르켜주 주셔서 정말 최고예요
정말 좋은 어머니네요 ㅜㅜ
울 엄마도 저랫으면 ㅜㅜ 부러워요
평생을 경험으로 쌓은 소중한 지식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좋아요
딸 목소리에 아주 예쁜 얼굴이
그려지고 듣고있으면 행복합니다
식혜 잘만들고 있습니다
쉬운방법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파는맛 난다~!ㅋㅋ 빙고
정성들인 맛을 시중 시판 감주가 못 따라가지요
단술 지금이 제철인데
함 따라 해 볼께요~!!
엄마랑 따님이랑 두분이서 대화가 더 맛깔납니당 ..그래서 더 친근하고 즐겨보는 요리튜브입니당
오리지날감주는 식혜랑 완전 달라요. 만드는 방식식부터요.석감주 물 타기전 엑기스 먹어보면 정말 맛있어요. 평생 맛 한번 못보고 죽는 사람도 많을걸요? 찹쌀 고드밥 쪄서 단지에 엿기름물 과 섞어놓고 왕겨불속에서 3일간 숙성 시켜 빼낸것이 석감준데 요새는 할수가 없어요. 비법 아는 사람도 거의 없고요. 삭은밥을 떠서 먹어보면 쥑입니다. 아시는분 댓글 적어주세요.
어렸을적어머니가만들어준식혜를얼마나맛있게먹었던지~늘생각하던차에~저도시도해보았습니다~더잘만들어보려고~식혜만들때마다시청합니다~너무맛있어요~이번에는원당을넣습니다
어머니~~감사합니다
아우~~
너무 감사 합니다 어머니~~
단술 꿀팁들 소중히 공유해 갑니다 ~^^
이쁜 딸에게 정성껏 알려주시는 엄마가 계시니 참 좋으시겠네요~ 옛날 어릴적 엄마가 해주시던 감주 생각이 많이 납니다^^ 잘 보고 구독합니다♡
😃
Good~~ 입니다~~~^^
지금 생각났어요~
이번 돌이올 설날에는 맜있는식혜를 만들어서 온 가족들과 시원한 식혜로
어려웠던 코로나19를 씼어내는 의미로 식혜처럼 싹 ~~씻어낼거예요 감사 감사~^^^
최고최고 완전 맛나요. 밥알이 약간 덜 삭아졌을때 내니 밥알도 맛있어요. 안그러면 밥알이 찌꺼기 같이 느껴질텐데...완전 쉽고 맛있고...인스턴트팟에 밥하고 그대로 끓이고. 생강편 몇개만 넣고 원당 넣고 끝. 한끼 식사로도 되겠구만요
앙금버릴때마다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방법은 정말 볼수록 지혜롭네요.♥
앙금을 안버리면 너무 시커멓고 뭐랄까 까칠한 것도 느껴지고 보기엔 별로 이더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식혜를
걸러놓고
밥은앉혔는데
밥삭히는 시간을
몰랐었는데
4시간 감사합니다
구정잘보내시고
또 만나요~♡♡
우와... 저 식혜 진짜 좋아하는데 ㅠㅜ 예전엔 할머니가 항상 해주시다가 집 식혜 못 먹은지 꽤 오래됐는데 이 영상 보니까 직접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조진다 ~~^^ 에서 빵터짐 ! 윤여사님 요리실력 짱이십니다 ·👍
너무 쉬운데 그동안 복잡하게 했네요 감사합니다.
와 기막히네요 어찌 이리 생각이 트여서 요리가 다른지, 감사합니다
시중에 파는 식혜는 묽고 깊은맛이 없는데
달달하고 걸쭉한 감주비법 감사해요 👍🏻
수정과도 만들어 주세요❤️
수정과도 쉬운 방법 부탁드려요
당신은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매우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올해 최고를 기원합니다. 지금 저기 날씨는 어떻습니까?
그러게요 친정엄마가 만들어 주던 식혜는 뽀얗고 달달해서 엄마표 식혜를 젤 좋아했는데 왜 그때 엄마에게 배워두지 못했는지.ㅠㅠ
지금이라도 이렇게 알게 되서 정말 감사 드려요
이나이 먹도록 단술 한번 안 만들어보고 살았는데 이제라도 선생님 말씀 새겨듣고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값진 말씀 감사감사합니다
참으로 현명하시고 ~~쉽지만 맛은 잃지않고~~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식혜 얼마나 많이실패햇는지 몰라요
이젠 포기하고 사서먹는데 사먹는건 정말 설탕물이네요.ㅠ
선생님 요리에는 일반 레시피에는 없는 지혜와 감동이 있네요
어떻게 식혜주머니까지 우리실줄은.ㅠ
대단하세요
감동 감동 경이롭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요리전문가이십니다
2주전에 우연히 선생님채널을 알게되었는데 하나씩 따라서 만들고 있어요
깻잎김치,무,콩나물,김치,각종 국,모두 대성공이었어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곁에 날마다 행복하세요~~♡♡♡
네~약 보름 되었네요
주워갈것 있다니 더 기운이 납니다 다 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셰프님 식혜는 정말 간단하고 맛있어 보여요. 지금까지 엄청 고생하며 식혜 만들어 먹었네요. 쉬운 비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한테 빨리 만들어 줘야겠어요.^~^
쉅죠~~👍👍👍🙆♂️🙆♂️🙆♂️💖💖💖👏👏👏
선생님은 역시 최고십니다. 댓글 안다는데 여러개를 보고 선생님것 보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간단명료 하면서 어느누구보다도 와닿는건 왜인지~ 정말 최고시고 장인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사님 요리도 넘 일품이지만 말투가 넘 일품이셔요
설명하시는 말투에 전 힐링을 받습니다
식혜먹고파서 영상보고 했습니다.맛있는 단술 되어서 시원하게 먹겠습니다.
클적에는 집안혼사나 좋은일 있음, 엿질금 손수 만들어서 장독에다 두고 시원하게 퍼다주는 단술 맛있게 먹었던 기억나는 그맛이네요.
식혜를 단술이라 하셔서 정감가고 잊고있던 단어를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요렇게 하면 깊은 맛이 나겠어요 그동안 내가 한게 왜 깊은맛이 안났는지 이제야 알것같아요
베보자기째로 삭히고 끓일때도 함께 끓였어요~~ 엄마맛~ 좋습니다ㆍ감사합니다~~^^
당신은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매우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올해 최고를 기원합니다. 지금 저기 날씨는 어떻습니까?
정말 항상 지혜로우 심 감탄 해 마지 않습니다 ^^
감사 합니다 그런 비밀 비법 들이 숨어 있군요 ! ^^
아이고! 윤선생
나는요 체에 받쳐서
주물리고 또 걸르고 걸르고해서 힘들어서 왠만하면잘안하거던요
오늘 너무쉬운 방법
잘 배우고감니다
예전에 아랫목에 큰단지에 이불뒤집어 묻어서 조청만들던 생각 불을지펴서 삭히던때 눈밭에서 놀다와서 뜨끈한 아랫목에 몸녹일때를 추억하면서~😄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어머님은 고급스럽게 끓여 놓으셧는데 따님은 뉴슈가 넣고 밖에서 파는맛으로 ~~ㅋㅋ 따님땜 웃겨서 미치겟어요 ㅋㅋㅋ
베주머니를 사용하니 넘 편하네요. 마지막 끓일때 생강+계피를 넣는것도 꿀팁입니다. 올 설에는 오랫만에 식혜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식혜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요 와우 오늘 쉽게 배우게 되어 시도해봐야겠어요 신나요~ㅋ
밥알 동동 식혜 명절에는 빠져서는 안되는
후식으로 자리매김해져 있죠ㆍ 식구들이
식혜 좋아해서 늘 떨어뜨리지않고 자주
해주시던 부지런한 우리엄마생각 나네요^^
손님상이나 아버지식혜에만 잣을 띄워주셔서
어릴적 내것도 잣하고 대추넣어 주라고
애교부린 기분좋은 추억 한자락~~시간이 흘러도 어릴적 맛나게 먹던 음식앞에 서면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마법의 시간!
어머니 요리는 귀티 납니다^^♡
싼티난다구요? ㅋㅋㅋ아무리 들어도 어머님 말씀 넘넘 재밌고 구수해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식혜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주고받는 말이 넘 정감이 있고 보면서 혼자 많이 옷는 답니다 최고!!!
윤이련씨 따님은 참 똑똑하고 내가 물어보고 싶은 말을 딱 딱 질문해 주시니 감사해요
야 아아아 식혜다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그리고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희망입니다
와!!!~~이게 진짜 식혜죠~^^
저는 하얀 식혜는 싫어요~
이렇게 간단할수가!!!
꼭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쉬우면서도 맛있게 하는 엄늬만의 비법 🤩🤩 마침 시골어머님이 엿질금 주신게 있어서 해볼까 했었는데요 ㅋㅋㅋ 아니 엄늬는 요리도사 아니십니까 ?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
윤이련 선생님 요리수업 최고입니다
요리대가 인정합니다~~!!
러머나, 어머니. 약간의 사투리가 더둑 정감이 갑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먼 미국에서 늦은 밤 열시... 행복하게 추억으로 저를... 어우, 저 지금 너무 행복해요.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식혜영상 감사합니다~^^
어머니의 친근한 설명이 너무
즣아요
파는 건 정말 설탕물이에요. 옛날 감주의 깊은 맛이 안 나요.
주머니 넣고 삭히는 게 꿀팁이군요!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포근하고 다정한 목소리가
음식속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더 맛나게 느껴지네요..
단술~진짜 좋아하는데 윤여사님 액기스로 만드는방법 제대로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잘배웠어요 목소리너무듣기좋아요~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영~ 윤이련님!
오늘영상은 제사지내는 모습이
상상되네영😊 달달구리한 식혜
살얼음으로 먹으면 진짜 맛있잖아영!
완전 식혜마을에서 전통방법으로
만드는 과정 보는거 같아영~ !
오늘도 부지런하게 꼼꼼하게 식혜
만드는 레시피 만들어주신다고 고생하셨구
왠지 곧 설날생각도 나고 그러네영!
따님과 막걸리처럼 한사발 짠! 하고
드시구 다음 영상때까지 건강하긔🙏❤
당신은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매우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올해 최고를 기원합니다. 지금 저기 날씨는 어떻습니까?
어머니 우리친정엄마같아요넘좋게보고있음다 엄마가안계시는데말씀하시는게사투리요 이련어머니항상건강하시길~~♡
와 와 식혜를했었는데 윤선생님의 레시피 역시 최고네요~~어쩜 이런 식혜는 오리지날 식혜맛일거예요~~
감사합니다~~^^👍
평생 처음 최고최고
와~부분부분 핵심을 때리는 설명!
최고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맞아요.너무가라앉히면.맛이덜해요.역시고수세요.ㅎ
어머니 노하우는 정말
최고입니다!
요리마다 찾아보는데
항상 음식에 지혜가 많아배울점이 많습니다.
저도 진한맛이 좋아
친정엄마가 해주신 맛으로 최대한 걸른물을 넣고 삮이는데 지꺼기까지넣고 삮히고
끊일때도 넣고 끊이는점이 달라 놀랬어요.
잘 배웠어요.
다른 음식도 다 ~팁이 있던데요.
저도요리를 좋아해서 안답니다.ㅎㅎ
어머니가 말씀하신 사투리가 따님이 웃지않아서 그렇치
저는 넘 들을때마다
웃으면서 본답니다!
새댁때 경남창원에 살아서 경남사투리알기 때문에 더 잼있게 웃어요
촬영을 하기땜에 조심하신지,거기에 사투리에 욕도 첨가하고 화도내고 그럼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더욱더 추억이 생각나네요!
음식은 지역,가정마다 다르므로 참고하고 배우는거니까요.
매일집밥 반찬.요리로
꾸준히 발전 바랍니다!
따님이 도와주고
감사하게 구독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여러분 들의 덕분
입니다👍🙆♂️😁💖💖💖
걸러서 간단히자루넣어 참편하고 찐한방법 잘활용 감사해요 구수한사투리 정감가네요
정말 최고세요 깊은 내공의 요리가 구수하고 재미진 사투리와 함께 즐겁게 웃으며 배우게 해주십니다 고맙습니다
식혜는 맑은물 가라앉히지 않은 시커먼 식혜가 맛있다
키야~!!!!!!!!!!!!!!!!!!!!!!!!! 이런게 바로 예술이라 하지라~!!!!!!!!!!!!! 참으로 예술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전통 한국식 식혜 방송 엄지척~!!!!!!!!!!! 저도 그대로 따라 해보려구요. ㅎㅎㅎㅎㅎ 윤이련 샘꺼 방송 탁 틀어 놓고 그대로 따라하기 ㅋ 계량컵도 준비 ㅎ
역시!! 지혜롭게 하시네요~~
최고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