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진심으로 그분과 자녀들을 가엽게 생각합니다. 40 후반에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좋은 기운.. 부뚜막님의 그 말씀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제가 혹시 전에 물어봤나요? 부뚜막이라고 한 이유를요? 궁금궁금.ㅋ 알려주세용.^^
@@SeonaSeo-sl7hd 사십대에 돌아가셨군요...안타까운 그 분의 생을 기도합니다 가족을 위해 그 분의 좋은 기운이 전해질거예요. 아! 저는 요리 하는 것을 즐기고 바느질을 업으로 해요. 그래서 밥 짓는 부뚜막과 바느질 퀼트! 경추 디스크 때문에 영상은 쉬고 있지만 살금살금 바느질은 하고 있어요. 저도 마흔 아홉에 갑자기 아파서 몇년 시체처럼 누워만 지내다 최근에 작은 텃밭도 일구고 다시 건강을 위해 노력중이죠. 세오나님 요즘 모습이 너무 평온해보여요. 당신의 남은 생은 달콤한 사탕처럼 부드러운 케잌처럼 상큼한 사과처럼...그러길 응원합니다
아, 요리!^^ 바느질은 알고 있었어요. 영상도 봤는걸요.^^ 그 꼼꼼함이란!!^^ 아프셨다는 것도 알아요.ㅜㅜ 하지만 건강을 되찾는 중이시라니 듣기 넘 좋습니다. 마지막 글귀에 좋은 것 다 써주셨는데 기분이 날아 갈 것만 같습니다. 사탕, 케잌, 사과 다 엄청 좋아요. 콜! ㅎㅎㅎ
그 말씀은 맞는데... 솔직히 고마운 마음보다는 같은 여자입장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들어요. 남긴 물건들을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건의 원주인께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라는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감해주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세오나님, 오랫만에 댓글 올리네요. 그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영상 챙겨보고 좋아요도 빠짐없이 눌렀지요. ㅎ 구독자 수가 많이 늘지않아 안타까운 마음이예요. 세오나님 마음이 너무 예쁘군요. 전부인이 쓰던 물건을 보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다니요. 마음까지 예쁜 세오나님,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언제까지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그릇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도 괜찮고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그릇은 죄가 없이 그냥 예쁜 그릇일 뿐이지요. 그 그릇의 전 주인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내는 분의 마음이 이쁩니다. 해바라기처럼 환하고 밝아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는 분이신 것 같아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딸들은 다 큰 성년이지만 '엄마'는 언제나 필요하고(필요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리운 거잖아요. 60을 바라보는 저도 엄마 돌아가셨다고 찔찔거리는데...ㅠㅠ 올케분께서도 암투병으로 돌아가셨군요... 남편은 젊은 시절 한국과 중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일을 했기에(집은 미국) 같이 보낸 세월이 많지 않아서 미안해 합니다. 같이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스 안을 여러번 보았는데도 여전히 마음이 착잡합니다. 먼저 가신 분이 꼬깃꼬깃 그 속에 있었던 것만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원주인의 것을 공개하여 그릇들이 기지개를 펴고 밖으로 나왔다는 생각도 들고.. 에고, 정말 마음이 심란했습니다. 저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같은 심정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예쁘다!!! ㅠㅠㅠㅠ 영국 호탤 에서 "Afternoon Tea" 예약하고 가니, 저런 고급스런 tea pot 과 잔 이었어요 .... 그때 보았던 아주 고급진 찻잔들과 비슷하네요.... 돌아가신 전부인께서 이 아름다운것을 두분이 쓰시라고 선물로 주고가셨네요!!! 고마우신 분이네요!!! 거기에 맛있는 tea 담아마시면 좋겠다~~~ 걍 감사하는 마음으로 쓰시면 더 향복해 지실거에요! 축복합니다.
제 생각에는 언니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찻잔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성숙미' 때문이죠. 제가 생각해도 저는 성숙한 느낌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애들하고만 지내서인지 살짝 아동틱한..ㅠㅠ ㅋㅋ 나이가 든다고 다 성숙해지는 것이 아닌 것을 안답니다. 지혜로운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언니, 고맙습니당.~~~^^
맞아요. 예쁜 것들이라서 딸들에게 주자했는데 딸들의 성격상 또는 전문직에 있어 신경을 많이 써야하므로(참고로 딸의 직업은 패션디자이너, 검사) 그리고 양이 많아서 우리가 사용하는 것으로 했어요. 말씀대로 진품이니 사용하지 않은 것들은 먼 훗날 건네 줘도 좋을 것 같아요. '짠'하면서 말예요.ㅎㅎ 애정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방갑습니다. 마음에 드는 찻잔들과 그릇은 사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저도 예쁜 찻잔들을 70쌍정도 모았습니다.ㅋ 지금은 대구 사문진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참석 하기 위해서 무궁하호 기차에서 즐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참 저도 사별하신 지인 오빠와 사별한 제친구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상상을 해봤어요 젊은 나이였다면 버리라고 했을것 같고 지금 오십대후반의 나이로는......그릇은 그릇일뿐 어떤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것 같아요 아이고야 세상 다 살아본 사람처럼 말해버렷네 ㅎㅎㅎㅎㅎ 세오나친구 말처럼 아낌없이 사랑하며 살아야겠어요 ❤
안녕하세요? 전 잘 지냅니디. 이렇게 잊지 않고 가끔이라도 찾아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포휴' 글자가 독특하여 기억해요. 그런 의미에서 '포휴'가 어떤 뜻일까요?^^ 맑아진다는 말씀, 너무나 과분하여 자세를 고쳐앉았어요. 그리고 그리 해주신 말씀 깊이 있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넘 좋게 봐주셔서 제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감정이입을 잘하는 편이고 눈물이 많은 편이에요. 그러한 모습에 저를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설사 지금은 그렇지 않더라도 여러분들께서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처음의 모습을 잘 간직한다면 아니될 것도 없다고 봐요. 하나님께서 선물을 주셨다면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고마운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세오나씨, 맞아요 나이먹으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라고 느낌. 아끼지 말고 하고 싶은것 하김. 전 wife 가 갖고 있든 예쁜 stuff 딸들 한테 물어봤나요? 원하냐고. 내생각은 딸들한테 먼저 물어 보는 게 좋은 생각 아닌가 합니다. 원치 안으면 세오나씨가 쓰면 어떨까 물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당.❤❤❤
완전 맞습니다. 남편에게 그렇게 먼저 말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아래는 남편의 생각임) 1.딸들이 전문직종이어서 바빠 신경을 쓰지 않는다.(패션디자이너, 검사) 2.살림살이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3.양이 많아서(제가 보여드린 것은 일부임.) 부담스러워한다. 4.엄마의 유품을 각자 갖고 있다. . . 몇가지 더 있는데 생각이 나지 않네요.ㅋㅋ 그래서 우리가 사용하고 나머지는 먼 훗날에 다시 얘기하는 것으로 일단락을 지었어요. 어느분의 댓글에 엄마의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딸들이 보면 좋아할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이 참 좋았어요. 엄마의 것을 밝히고 기쁜 마음으로 사용한다면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좋은 의견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주제였을텐데요… 잘 생각하신 것 같아요👏 지난번 뜨신게 Welcome이라고 쓴 찻잔받침이였군요 글씨를 넣어서 뜨면 좀 힘드셨을텐데, 전 뜨게본(?)없이 모든 뜨게질을 마구잡이로 뜨는 스탈이고 뜨게본(?)을 볼 줄도 모르고 그걸 보면서 절대 못떠여…😨 걍 대충 길이재고 디자인도 적당히 생각해서 뜨는 무식스탈입니다요 다재다능하고 선한 열린 맘으로 받아드리시는 세오나님, 갈수록 행복하실껍니다❤ 두 분이 서로 사랑하는 현재에 집중하면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이 완성될꺼예요 두 분,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알콩달콩 쭈우욱~~~예쁘게 사세요💓
좋은 말씀만 가득하니 황공하옵니다.^^ 언니, 전 뜨개본 없이는 못해요. 그러니 언니가 창의적인거죠!!! 언니의 글은 언니의 느낌이 팍팍 와닿는 느낌입니다.ㅎㅎㅎ 거르지 않는 순수함.^^ "그것을 '매력'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이 연사 큰소리로 외칩니다.~~~~" (들려요?ㅋㅋㅋ) 애정 듬뿍 담신 말씀 넘넘 감사합니당.^^
Wow! 한국 다녀오느라 오랫만에 세오나 유툽 켜니 반가운 Old Country roses 이름의 영국 차이나 찻잔이 나오네요. 저도 30년전 열심히 수집해 full set 장만했었는데 금박 테두리가 아직도 새것 같이 변하지 않아요. 자주 사용 안해서일수도... 단점은 금박테두리로 인해 전자렌지에 사용 못해서 음식 데우지 못하고 주로 식탁 장식겸 특별한날만 사용하게 되네요.
세오나 서님, 이쁜 마음 보면,좋아요를 어떻케 안눌러요~~? 절대로 다운되지 마요~^^ 전처가 혼수로 장만한 찻잔들이 모두 2조씩이네요 ~단둘이 신혼을 꿈꾼 그분의 맘을 헤아려 사랑스런 맘을 새롭게 다시 예쁘게 사용하려고 레이스테이블 러너를손뜨게했군요~!!! 진짜 찐 감동이다요 ~ 영국 엔틱 찻잔들을 보니 남편분은 두여자분 모두 우아하고 기품있는 사랑스러운 여자분들만 만난 복받은 분이네용~~ 꽂게는 내년에 풍년일꺼구 지금쯤 잡히는 다른생선들이 가득 만선이길 기도해요 ~! 그리고 박스에 남은 찻잔들도 활용하세요 ~모두 유명한 찻잔이에요 ~~^^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그래서 그런 마음으로 손뜨개했어요.^^ 꽃게까지 신경써주시고..참 고맙습니다. 찻잔은 6조 혹은 8조씩 있더라구요. 다 꺼내지를 않았습니다.(손님이 오면 꺼내야겠어요.^^) 유명한 건지도 모르는 제가 그 찻잔들을 사용하니 괜히 찻잔에게 미안해집니다.ㅋㅋ 기분좋은 댓글의 말씀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망자의 물건은 깨끗하게 정리 하심이 맞습니다 물론 그분의 사정과 물건들의 퀄리티 다 이해됩니다 먼저 전부인의 물건을 깨끗하게 정리를 하지않은 남편의 불찰이 있습니다 세상 어떤 여자가 전부인의 물건을 보고 기분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앞으로 두분의 행복을 위해서 정리 필요 합니다 자녀들에게 물어봐서 가지고싶은 물건은 건네주시고 깨끗하게 정리하십시요
사실 저도 전부인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불쾌함을 표했어요. 정리하는 것이 기본이 아니냐라고.. 결론만 말하면 남편은 아예 아무생각이 없는 것 같은..ㅠㅠ 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만 생각하는 것 같은.. 진짜 남자들이 단순하다라는 것을 실감했어요. 전 열어보지도 않고 버리라고 했고 남편도 그렇게 하겠다라고 했고.. 며칠 지나고 또 그 박스가 눈에 띄어 그냥 열어보게 된거예요.(청소차가 일주일에 한번 옴) 같은 여자입장에서 그런 물건들을 남긴채 가버린 그분에 대한 애석한 마음만 듭니다. 진짜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진정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아, 해운대~~~^^ 어릴적 적어도 초등생까지는 해운대에 여름마다 갔었어요. 이모님들이 부산에 계시거든요. 지금도. 얘기했나요?ㅎㅎㅎ 다른 시각을 제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가신 분 것을 사용함으로써의 가족애. 솔직히 그 생각은 못했어요. 딸들이 저희집에 왔을 때 엄마의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좋아할 것 같아요.^^ '항상'이라는 말씀에 감격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저를 맞이하는 마음이 소홀하지 않았나하는 좁은 생각을 했어요. 짠한 마음이 든 것은 진정입니다. 부인을 먼저 보낸 남편도 엄마를 잃은 딸들에 대한 마음도 완전 진심입니다. 남편이 제게 성질이 좀 있어서 그렇지 착하다고 했어요.ㅋㅋ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니까 정말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젊은 시절에 밖으로 돌아서(일 때문에 한국과 중국을 오감. 집은 미국) 함께하지 못했던 것에 참 미안해 합니다. 본인이 포장한 것인데 모르더라구요. 제정신이 아니었나봐요. 그리고 남자는 여자와 다른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오히려 어떻게 모를 수 있냐며 추궁했어요. 에고, 솔직히 간 사람만 불쌍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ㅠㅠ
@@SeonaSeo-sl7hd 님께서 순수하시고 소녀같은 모습이 좋아보여요. 하지만 중년의 삶에서는 아무리 부부라도 각자의 정신적 공간을 갖고 이를 존중해주며 지내는 것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한 것같아요. 거의 60년 가까이 살아온 삶의 모든 점들을 다 백지로 만들고 새로운 동반자를 만났다고 거기에서 부터 모든 것을 시작하라는 것은 저는 힘들 것 같아요. 사랑은 적당한 거리와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행복하세요.
좋아요 꾹!
좋은 엄마 아내가 되어주실거 같아요. 응원하고요 마무리말씀 공감합니다
'좋아요, 꾹!' 넘 좋아요.^^
큰딸이 저보다 더 어른스러운데 어쩌죠?ㅋㅋ
응원과 공감 짱 감사합니다.💕
남편분이 여러모로 복이 많으십니다.
그릇이 무슨 죄?
비싸고 고급지고 예쁜 그릇처럼 우아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
그릇은 죄가 없다.^^
안그래도 이 그릇들에게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고급지고 예쁘고 우아하게!
그리 되도록 애쓸거예요.
왜냐하면 제가 그러하지 않기 때문이죠.
애를 써도 될까말까이지만.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전부인께서 세오나님께 좋은 기운 주십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그릇 사용하시니 더 복을 받으실겁니다.❤ 마음이 찡하네요😢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진심으로 그분과 자녀들을 가엽게 생각합니다.
40 후반에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좋은 기운.. 부뚜막님의 그 말씀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제가 혹시 전에 물어봤나요?
부뚜막이라고 한 이유를요?
궁금궁금.ㅋ
알려주세용.^^
@@SeonaSeo-sl7hd 사십대에 돌아가셨군요...안타까운 그 분의 생을 기도합니다 가족을 위해 그 분의 좋은 기운이 전해질거예요. 아! 저는 요리 하는 것을 즐기고 바느질을 업으로 해요. 그래서 밥 짓는 부뚜막과 바느질 퀼트! 경추 디스크 때문에 영상은 쉬고 있지만 살금살금 바느질은 하고 있어요. 저도 마흔 아홉에 갑자기 아파서 몇년 시체처럼 누워만 지내다 최근에 작은 텃밭도 일구고 다시 건강을 위해 노력중이죠. 세오나님 요즘 모습이 너무 평온해보여요. 당신의 남은 생은 달콤한 사탕처럼 부드러운 케잌처럼 상큼한 사과처럼...그러길 응원합니다
베려하고 해아리는 마음이 참 귀합니다.
아, 요리!^^
바느질은 알고 있었어요. 영상도 봤는걸요.^^
그 꼼꼼함이란!!^^
아프셨다는 것도 알아요.ㅜㅜ
하지만 건강을 되찾는 중이시라니 듣기 넘 좋습니다.
마지막 글귀에 좋은 것 다 써주셨는데 기분이 날아 갈 것만 같습니다.
사탕, 케잌, 사과 다 엄청 좋아요. 콜! ㅎㅎㅎ
돌아가신 분이 좋은 기운을 준다고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나름 젊은 나이에 돌아가셔서 한을 갖고 있어요. 그러한 사람의 그릇을 사용하는 건 절대아니에요. 아까워 마시고 정리하세요. 그릇을 사용할 때마다 전 부인이 떠오르는데 그걸 왜 사용합니까?
항상 맑으세요 서로 잘 만나셨어요 부러워요
그리고 돌아가신 분께 고마워 해야겠어요~~
좋은분을 만나게 해주신분이잔아요!
그 말씀은 맞는데...
솔직히 고마운 마음보다는 같은 여자입장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들어요.
남긴 물건들을 보면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건의 원주인께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라는 마음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감해주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세오나님입장에서는 열어보기 참 힘든 부분이었을텐데 돌아가신분의 개인적으로는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가득한 한부분이었을거구…..세오나님의 따뜻한마음이 느껴지네요…세오나님의 말씀처럼 1분1초라도 행복이가득한 삶 실천할께요~~
맞아요.
망설였어요.
지금의 생각으로는 잘 한 것 같아요.
원래 제것은 아니지만 먼저 가신 그 분도 원 주인을 밝혀서
싫어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합리화하고 있는 중;;)
관심과 공감, 참 고맙습니다.^^
세오나님, 오랫만에 댓글 올리네요.
그동안 한번도 거르지 않고 영상 챙겨보고 좋아요도 빠짐없이 눌렀지요. ㅎ
구독자 수가 많이 늘지않아 안타까운 마음이예요.
세오나님 마음이 너무 예쁘군요. 전부인이 쓰던 물건을 보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다니요.
마음까지 예쁜 세오나님, 지금처럼 밝은 모습으로 언제까지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고마우신 말씀 얼마나 감사한지요!
(챙겨보고, 빠짐없이...^^)
같은 여자이기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분이 사 놓고 제가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어요...
'지금처럼, 언제까지'
명심하겠습니다.^^
그 당시 저 찻잔 비싼건데 아끼고 쓰셨을듯 하네요 좋은 먀움으로 쓰면 더 좋은일이 생길듯요 안버리신거 정말 잘하신듯
맞아요.
첨엔 열어 볼 생각도 하지 않고 버리라고 한 제가 얼마나 경솔했던지요.
이번 영상을 올리면서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더 돌아보게 됩니다.
공감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이젠 은근히기다려집니다~~ 참좋은 마음인듯 합니다 특히자녀들이 왔을때이찾잔에차를 마시면 얼마나 따뜻한 마음이전해질까나 생각도하게되네요~ 항상건강건강하세요
와우!
진짜 똑~~같은 생각을 합니다.
딸들의 엄마에 대해 안타까운 생각을 하고
고맙게 남긴 그릇들을 사용하면 진정의 마음이 전해질 것이라고 믿어요.
진심으로 엄마를 잃은 딸들의 마음을 헤아리거든요.
공감의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릇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도 괜찮고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그릇은 죄가 없이 그냥 예쁜 그릇일 뿐이지요. 그 그릇의 전 주인에게 따듯한 마음을 보내는 분의 마음이 이쁩니다. 해바라기처럼 환하고 밝아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는 분이신 것 같아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맞아요. 그릇은 그냥 예쁜 그릇일 뿐.
제가 감정을 이입한 것도 사실입니다.
원주인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어요.
구독 넘넘 감사합니다.
밝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도 돌아가신분 생각하니 맘이 짠하네요. 커피잔들 잘 사용하셔요. 특별한 영상 감사합니다.
네..솔직히 한참 마음이 좀 그랬어요...
그 분(원주인)도 그냥 버려지기 보다는 사용되어지는 것을 바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저 스스로 위안하는 거겠죠?
관심의 말씀 감사합니다.^^
그릇이 너무 예쁘네요~
감사히 잘 쓰시면 될것 같아요^^
그쵸!! 그릇들이 진짜 예뻐요.^^
그 그릇들과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ㅎㅎㅎ 그릇에게서 배웁니다.^^
관심의 댓글 감사합니다.
천사시네요^^
한동한 그릇 수집하던생각이 나고 ...화면으로 보이는 그릇 제가 전부 소장하고있는 것들이네요...
나이가 드니 차마시는 시간도 줄고
손님 초대가 거의 없어지니 그릇장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네요
전부인께서 세오나님의 예쁜마음에 축복을 내려 주실듯이요 ~~~
오, 정말요?
멋지십니다!^^
알고보니 완전 영국제더라구요.
저희는 물도 여기다 마셔요.ㅋ
무늬종류별로 돌아가면서 사용해요.
원주인이 축복해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훨씬 가벼워집니다.
좋으신 말씀 참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가득한 세오나님
마음먹기 쉽지않은 일인데 .......
떠나신분과 남겨진 딸들 생각에 울먹거리는 모습에
감정이입되어 한참을
울었답니다.
17년전 암투병중 세상떠난 올케언니
생각에 ~~~~~
남편분은 젊은시절엔 일하시느라 신경쓰지 못했을 거예요
저도 아끼지말고!!
잘 쓰고 잘 말하고
살아야 겠어요❤
딸들은 다 큰 성년이지만
'엄마'는 언제나 필요하고(필요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리운 거잖아요.
60을 바라보는 저도 엄마 돌아가셨다고 찔찔거리는데...ㅠㅠ
올케분께서도 암투병으로 돌아가셨군요...
남편은 젊은 시절 한국과 중국을 왔다갔다 하면서 일을 했기에(집은 미국)
같이 보낸 세월이 많지 않아서 미안해 합니다.
같이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박스 안을 보면서 눈물이 핑 도네요... 세오나님의 예쁜 마음도 감동입니당♡
박스 안을 여러번 보았는데도 여전히 마음이 착잡합니다.
먼저 가신 분이 꼬깃꼬깃 그 속에 있었던 것만 같은 생각도 들었어요.
원주인의 것을 공개하여 그릇들이 기지개를 펴고 밖으로 나왔다는 생각도 들고..
에고, 정말 마음이 심란했습니다.
저 아닌 다른 사람이라도 같은 심정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예쁘다!!! ㅠㅠㅠㅠ
영국 호탤 에서 "Afternoon Tea" 예약하고 가니, 저런 고급스런 tea pot 과 잔 이었어요 .... 그때 보았던 아주 고급진 찻잔들과 비슷하네요....
돌아가신 전부인께서 이 아름다운것을 두분이 쓰시라고 선물로 주고가셨네요!!!
고마우신 분이네요!!!
거기에 맛있는 tea 담아마시면 좋겠다~~~
걍 감사하는 마음으로 쓰시면 더 향복해 지실거에요!
축복합니다.
맞아요! 영국산이에요! ^^
원주인을 밝히고 사용하니 마음이 가볍습니다.
그 분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훨씬 기분이 좋아지네요.
역시 긍정의 마인드이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사용해야겠어요.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 제가 좋아 하는 앤틱 찻잔들이네요
저도 황실장미 티팟.커피팟 저그 티잔 다 있네요
한국에서 앤틱 러버들이 좋아 하는 예쁜 것 들이예요
아끼면서 사용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림의 장미를 '황실장미'라고 하군요.
이름이 있어 보입니다.^^
찻잔의 클래식 앤틱 분위기가 저를 다소 무게있게 해줘요.
요즘은 물 한잔을 마셔도 저 찻잔을 사용합니다.ㅎㅎ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사가따로없네요❤
순간순간
이뿐생각으로
가득찬여인이
그래서더
사랑스럽습니다❤
우리모두
하루하루변하고
흐르는것!
지금!
이맘그대로
행하고살용기도
가져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여인이여❤
와우, 댓글을 한편의 '시'처럼!
해주신 말씀말씀이
어찌나 감사한지요.
사랑의 눈으로
봐주신 마음에
또다시 감사를
영원이 없음을
변하는 우리를
되새겨 보도록
전하는 말씀이
모두모두가
감사합니다.
맞아요.. 시간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오나씨는 이쁜마음의 선한 분이실것같아요.
'시간'을 생각하면 자꾸 '후회'를 떠올리게 돼요.
어리석은지 알지만.ㅋ
현재와 미래의 좋은 것만 생각해야지!(요)^^
이쁜 마음의 선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얏호 1등이당~~~
맞아요. 1분1초라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야죠.
그릇리 넘 넘 이쁘고 그당시에는 (지금도 그렇지만) 꽤나 비싼 그릇이였을 꺼예요.
이쁜 그릇에 이쁜 세오나씨가 곁에 있으니 서러 돋보입니다.
이쁜그릇에 건강한 음식담아 맛있게 드세요,, 자상한 남편분과..
오늘 영상도 이쁘게 한편으론 찡하게 잘 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언니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찻잔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성숙미' 때문이죠.
제가 생각해도 저는 성숙한 느낌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애들하고만 지내서인지 살짝 아동틱한..ㅠㅠ ㅋㅋ
나이가 든다고 다 성숙해지는 것이 아닌 것을 안답니다.
지혜로운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언니, 고맙습니당.~~~^^
맘이 넘 이쁜 분이네요. 갖고있는물건과 사랑은 아끼면 안돼죠, 동감합니다. 진품이라면 가격도 꽤 나갈 듯한 찻잔셑들이네요. 좀 더 있음 앤틱이 될 수도. 그리고, 전처의 자녀분들이 있다면 언젠가 '짠'하고 엄마의 유품이라고 건네주면(원하면) 감동할 듯.
맞아요.
예쁜 것들이라서 딸들에게 주자했는데 딸들의 성격상 또는
전문직에 있어 신경을 많이 써야하므로(참고로 딸의 직업은 패션디자이너, 검사)
그리고 양이 많아서 우리가 사용하는 것으로 했어요.
말씀대로 진품이니 사용하지 않은 것들은 먼 훗날 건네 줘도 좋을 것 같아요.
'짠'하면서 말예요.ㅎㅎ
애정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그릇도 예쁘고
세오나님 맘도 예쁘네요
고운마음들 쭈욱 이어나가요
다 예쁘게 본다는 것은 보는 사람이 예뻐서입니다!^^
쭈욱 이어나가기!
네, 그러겠습니다. 꾸준하게요.^^
고맙습니다.🥰
와..너무너무 이쁜 찾잔세트와 전주인의 조금의 외로웠을 어떤 감정들이 섞이네요
그리고 언니의 감정도요
언니가 잘 써주시면 제가 전주인이라도 고마울것 같아요
언제나 마음고운 언니..미국가면 꼭 뵙고 싶네요^^
오, 미국에 오실 일이 있나봐요.^^
베리 나이스😀
같은 여자입장에서 눈물이 났고 지금은 원주인을 밝히고 사용하니 마음이 가뿐해요.
공감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좋은 그릇 이여요ᆢ사용하는 마음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맞아요.
보면 볼수록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좋은 그릇임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알 수 있어요.)
사용하는 마음을 칭찬해주시니 부끄럽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갑습니다.
마음에 드는 찻잔들과 그릇은 사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저도 예쁜 찻잔들을 70쌍정도 모았습니다.ㅋ
지금은 대구 사문진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참석 하기 위해서 무궁하호 기차에서 즐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참 저도 사별하신 지인 오빠와
사별한 제친구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어머, 책과 음악 언니!
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역시 문화활동하느라 바쁘시군요. 보기 참 좋습니다.
허걱 70쌍!! 멋집니당.^^
좋은 일도 하시고.
가끔 소식 꼭 전해주기예요!
넘넘 고맙습니다.^^
예쁜맘이 하늘나라에 그리고 함께 하는 가족분들께 잘 젘달 되어 더 감사히 더 따뜻하게 사랑하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
보는 이의 마음이 예쁘니 다 예쁘게 보이십니다.^^
긍정의 애정어린 말씀 참 감사합니다.❤️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상상을 해봤어요 젊은 나이였다면 버리라고 했을것 같고 지금 오십대후반의 나이로는......그릇은 그릇일뿐 어떤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것 같아요 아이고야 세상 다 살아본 사람처럼 말해버렷네 ㅎㅎㅎㅎㅎ 세오나친구 말처럼 아낌없이 사랑하며 살아야겠어요 ❤
입장을 바꿔서 얘기를 해주는 앤지님.
그래서 저도 다른 사람이 되어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고마운 앤지님.
그러다가 빵터지게 해주는 앤지.
결국은 웃게 만드는 앤지.
고마웡.~~(나만 반말해서 미안.^^)
아주 잘 하셨네요~
나중에 아이들에게도 해줄 얘기가 될거 같아요
맞아요. 아끼다 보면 못 쓰더라구요 😂
고운 목소리만큼 고운 심성이신거 같은데 행복하세요~😄
공감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과한 칭찬에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그릇도 예쁘고,
세오나서님의 마음도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 홍차잔 셋트가 비싸서 눈으로 구경만 했었어요~~
아, 홍차잔이에요?
남편과 저는 몰랐어요.
왜 이 잔은 작지? 이러면서..ㅋㅋㅋ
예쁜 그릇들을 보면서 그 그릇과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분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영상보면서 힘을 얻어갑니다❤
힘이 된다는 말씀이 제게 더 힘이 됩니다.
서로 힘이 되니 윈윈이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박스안의 그릇얘기 들을때 저도 울컷했답니다
예쁘게 쓰세요❤
처음 박스를 보았을 때도
영상 때문에 보았을 때도
여전히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원주인은 사용하길 바랄 거란 마음으로 예쁘게 쓰기로 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세오님과 그릇들이 참 잘 어울려요...
소개하실만 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해요
아끼기 있기없기
없기^^
So long세오나님~~
지금 여기부산 날씨 정말 좋아요✌️✌️
저는 오... 로 시작할게요.
오, 남자분께서 공감해주시고!
멋져부립니다.(이걸 부산말로 어찌할까요? 멋집니더 ? ㅋㅋ)
날씨 좋다는 얘기가 거의 처음인 듯.
일단 좋다니 참 좋습니다.^^
프리버드님께 고마운 마음 있기없기
있기!!!!!!
잘 지내시죠?
님의 영상을 보면 늘 맘이 맑아지는 느낌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앤틱잔이네요.^^
안녕하세요?
전 잘 지냅니디.
이렇게 잊지 않고 가끔이라도 찾아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포휴' 글자가 독특하여 기억해요.
그런 의미에서 '포휴'가 어떤 뜻일까요?^^
맑아진다는 말씀, 너무나 과분하여 자세를 고쳐앉았어요.
그리고 그리 해주신 말씀 깊이 있게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휴는' 포근한 휴식'의 의미예요.
제가 추구하는 삶이죠^^
늘 님을 응원합니다~~~
@@포휴-u3n
😮오 그런 깊은 뜻이!
넘 좋습니다.😊👍🏻
그 분도 감사해 하실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원 주인을 밝히니 저도 괜히 떳떳하고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오나씨가얼마나아름다우신분인지.제가눈물이낫어요.
소녀같은감성하느님의선물입니다.그마음씨또한.
행복한나날되세요
아, 넘 좋게 봐주셔서 제가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감정이입을 잘하는 편이고 눈물이 많은 편이에요.
그러한 모습에 저를 좋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설사 지금은 그렇지 않더라도
여러분들께서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처음의 모습을 잘 간직한다면 아니될 것도 없다고 봐요.
하나님께서 선물을 주셨다면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고마운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도 엄마가 쓰시는
같은 그릇이 있어요.
좋은 마음으로 쓰시면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예쁘고 좋은 것들
아끼지말고 누리고 사용하면서 살아야겠다 싶네요.
인생은 짧으니까요.
어머니께서 예쁜 것을 좋아하시나봐요.
(말이 좀 이상하네요. 예쁜 것은 다 좋아하는데..ㅋ)
짧은 인생..ㅠㅠ
왜이리도 시간이, 세월이 후다닥 가는지요.ㅋ
완전 공감입니다!😀
참 이쁜마음이세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쁜 그릇들을 보고 사용하면서
이쁜 마음 많이 키우겠습니다.^^
세오나님 마음이 너무예퍼서 좋아요 꾸욱
넘 곱하기 3(곱하기 표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ㅋㅋ)
넘넘넘 고맙습니당.^^
참잘했어요.
그릇보니까 우리 나이 때인 것같은데
빨리 가셨네요.
오히려 그릇을 사용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할거예요
아, 위안의 말씀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원주인을 밝히고 사용하니 기분이 상쾌하고 가볍습니다.
40후반에 가셔서 참으로 애석합니다.
칭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그릇은 죄가 없다😂 세오나 님 마음 따뜻 하네요
그릇에 죄가 있기없기.
없기!^^
(댓글의 어떤분께 배운 말입니다.ㅋㅋ)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정말 마음이 좋으시네요 ❤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엔 박스 열어 볼 생각도 없이 버리라고 했어요.(고백)😅
세오나씨, 맞아요 나이먹으면서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라고 느낌. 아끼지 말고 하고 싶은것 하김. 전 wife 가 갖고 있든 예쁜 stuff 딸들 한테 물어봤나요? 원하냐고. 내생각은 딸들한테 먼저 물어 보는 게 좋은 생각 아닌가 합니다. 원치 안으면 세오나씨가 쓰면 어떨까 물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당.❤❤❤
완전 맞습니다.
남편에게 그렇게 먼저 말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아래는 남편의 생각임)
1.딸들이 전문직종이어서 바빠 신경을 쓰지 않는다.(패션디자이너, 검사)
2.살림살이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3.양이 많아서(제가 보여드린 것은 일부임.) 부담스러워한다.
4.엄마의 유품을 각자 갖고 있다.
.
.
몇가지 더 있는데 생각이 나지 않네요.ㅋㅋ
그래서 우리가 사용하고 나머지는 먼 훗날에 다시 얘기하는 것으로 일단락을 지었어요.
어느분의 댓글에 엄마의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딸들이 보면 좋아할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이 참 좋았어요.
엄마의 것을 밝히고 기쁜 마음으로 사용한다면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좋은 의견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그래도 남는 그릇들은 묵혀두거나 버리지 말고 중고 자선 판매 상점에 가져다 주는 방법도 있어요.
결코 쉽지만은 않은
주제였을텐데요…
잘 생각하신 것 같아요👏
지난번 뜨신게 Welcome이라고 쓴 찻잔받침이였군요 글씨를 넣어서 뜨면
좀 힘드셨을텐데,
전 뜨게본(?)없이 모든 뜨게질을 마구잡이로 뜨는 스탈이고
뜨게본(?)을 볼 줄도 모르고
그걸 보면서 절대 못떠여…😨
걍 대충 길이재고
디자인도 적당히 생각해서
뜨는 무식스탈입니다요
다재다능하고
선한 열린 맘으로
받아드리시는 세오나님,
갈수록 행복하실껍니다❤
두 분이 서로 사랑하는
현재에 집중하면
아름다운 사랑의 그림이
완성될꺼예요
두 분,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알콩달콩
쭈우욱~~~예쁘게 사세요💓
좋은 말씀만 가득하니 황공하옵니다.^^
언니, 전 뜨개본 없이는 못해요.
그러니 언니가 창의적인거죠!!!
언니의 글은 언니의 느낌이 팍팍 와닿는 느낌입니다.ㅎㅎㅎ
거르지 않는 순수함.^^
"그것을 '매력'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이 연사 큰소리로 외칩니다.~~~~"
(들려요?ㅋㅋㅋ)
애정 듬뿍 담신 말씀 넘넘 감사합니당.^^
그래요,
지금, 여기, 이순간, 최선을 다햐며 살아요.
나중은 없어요.
세오나 서의 예쁜 마음이 더 행복한 날을 만들어 가고 있네요
아무것도 아끼지 말아요.
특히 사랑을......
@@수연성-b3d
동의합니다!!😁👍🏻🥰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기분이 좋아져요
좋게 봐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유튜브 처음 할 때 목소리 얘기 많이 들었어요.
듣기가 거시기 하다고...ㅋㅋ
제 생각에는 구독자분들께서 적응해주신 것 같아요.^^
그릇 정말 예쁘지만 슬픈 감정을 갖게하기 때문에 처분하는게 좋가고 생각합니다.저도 비싸고 좋은 그릇애라 사용해보려 했지만 자꾸 생각나서 안되겠더라구요.남편 마음도 안좋를것 같아요.그래서 이미 정리했던거겠죠.그냥 보내셔야해요...
솔직한 마음으로 관심있게 의견을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아름다운워라~~🕊🕊🕊🕊
님의 댓글이 참 아릅답습니다.^^
새도 있고 꽃도 있고 하트도 있고 새싹도 있고...ㅎㅎㅎ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움이 보인다고 하니 이처럼
아름답게 댓글을 주신 것 같아요.
넘넘 감사합니다.^^
시간만 아끼고,
아끼지 말아요 ^^ 세오나의 님들
마자마자요!!^^
고맙습니당.^^
Wow! 한국 다녀오느라 오랫만에 세오나 유툽 켜니 반가운 Old Country roses 이름의 영국 차이나 찻잔이 나오네요.
저도 30년전 열심히 수집해 full set 장만했었는데 금박 테두리가 아직도 새것 같이 변하지 않아요. 자주 사용 안해서일수도...
단점은 금박테두리로 인해 전자렌지에 사용 못해서 음식 데우지 못하고 주로 식탁 장식겸 특별한날만 사용하게 되네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그릇이 찻잔만 있는 것이 아니군요.ㅋㅋ
이름도(Old ~) 이번에 알았어요.
무식 들통!😂
이젠 자주 놀러와 주세요.~~^^
세오나 씨는 천성이 참 착하신 분인거 같아요 보통은 전처가 쓰던 물건 이라고 하면 특히나 돌아가신 분이라면 더더욱 기분이 나쁜건 당연할거 가타요 그런데도 그물건을 보면서 짠한 맘이 들었단건 분명 사람을 먼저 생각 햇다는 거죠 그게바로 착한 마음인거에요 😊😊
제가 그런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먼저 생각한 것은 맞아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감사합니다.
❤❤❤부럽고도
용기있뉸천사🎉
저도 하트 보내고 싶은데
이 컴은(맥북) 이모티콘이 없어요.ㅠㅠ
고맙습니다.
하트, 하트, 하트 ^**^
잘하셨어요 세오나님^^
진짜죠?^^
고맙습니당.^^
구독하고 영상 감사하게 잘 보겠읍니다
구독! 넘넘 감사합니다.^^
이렇게 댓글도 남겨 주시니 넘×3 감사합니다.^^
그냥 심성이 천사이신 분이네요~ 말투 표정만 봐도 알수 있어요
정말 기분 좋은 말씀이지만
제가 그런 말 들을 자격이 있는지는...
하지만 그리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오나 서님,
이쁜 마음 보면,좋아요를 어떻케 안눌러요~~?
절대로 다운되지 마요~^^
전처가 혼수로 장만한 찻잔들이 모두 2조씩이네요 ~단둘이 신혼을 꿈꾼 그분의 맘을 헤아려 사랑스런 맘을 새롭게 다시 예쁘게 사용하려고 레이스테이블 러너를손뜨게했군요~!!!
진짜 찐 감동이다요 ~
영국 엔틱 찻잔들을 보니
남편분은 두여자분 모두
우아하고 기품있는 사랑스러운 여자분들만
만난 복받은 분이네용~~
꽂게는 내년에 풍년일꺼구
지금쯤 잡히는 다른생선들이 가득 만선이길 기도해요 ~!
그리고
박스에 남은 찻잔들도
활용하세요 ~모두 유명한
찻잔이에요 ~~^^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그래서 그런 마음으로 손뜨개했어요.^^
꽃게까지 신경써주시고..참 고맙습니다.
찻잔은 6조 혹은 8조씩 있더라구요.
다 꺼내지를 않았습니다.(손님이 오면 꺼내야겠어요.^^)
유명한 건지도 모르는 제가 그 찻잔들을 사용하니
괜히 찻잔에게 미안해집니다.ㅋㅋ
기분좋은 댓글의 말씀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이쁜 엔틱 그릇 이네요
볼수록 참 예뻐요.
우리도 남은 인셍 예쁘게!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져요😂😅❤
공감의 표를 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모두 다 너무 예뻐요
저도 그릇들이 보면 볼수록 예쁩니다.^^
😅🎉~
목소리도 예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정영자-z4g
과한 칭찬에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간단하지만 의미있고 깊이 있는!
(저만의 착각인가요?^^)
고맙습니다.^^
마음이 차암 고우신 분~~ 가까우면 친구하고 싶네요 . 전 오하이오 살아요
오하이오 하면 중학교 때 영어교과서가 생각납니다.
발음이 두번째 음절에 있죠?
'오'는 약하게 '하'에서 강하게.ㅋㅋ
여긴 캘리포니아 남쪽입니다.ㅠㅠ
마음이 고운사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정다운 말씀 고맙습니다.
얼굴만큼 마음씨가 예쁘네요~~
과찬이십니다.
하지만 그 말씀 겸허하게 받으며 그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딸에게도 예쁜 찻잔 몇개 줘도 갠찬을듯 합니다~
엄마의 유품이라서 의미가 있을듯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쩌면 원래 딸들 것일 수 있다고 봐요.
관심의 말씀 고맙습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망자의 물건은 깨끗하게 정리 하심이 맞습니다
물론 그분의 사정과 물건들의 퀄리티 다 이해됩니다
먼저 전부인의 물건을 깨끗하게 정리를 하지않은 남편의 불찰이 있습니다
세상 어떤 여자가 전부인의 물건을 보고 기분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앞으로 두분의 행복을 위해서 정리 필요 합니다
자녀들에게 물어봐서 가지고싶은 물건은 건네주시고
깨끗하게 정리하십시요
사실 저도 전부인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불쾌함을 표했어요.
정리하는 것이 기본이 아니냐라고..
결론만 말하면 남편은 아예 아무생각이 없는 것 같은..ㅠㅠ
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만 생각하는 것 같은..
진짜 남자들이 단순하다라는 것을 실감했어요.
전 열어보지도 않고 버리라고 했고
남편도 그렇게 하겠다라고 했고..
며칠 지나고 또 그 박스가 눈에 띄어 그냥 열어보게 된거예요.(청소차가 일주일에 한번 옴)
같은 여자입장에서 그런 물건들을 남긴채 가버린 그분에 대한 애석한 마음만 듭니다.
진짜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진정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그릇은 정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예쁘고 비싼 것을 떠나서 망자의 생각은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릇은 정리하는 게 맞습니다.
@@제이드-m8g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너무나 예쁘시네요
과찬인 줄 알지만 기분좋은 말씀에
그저 감사합니다.^^
역시~ 세오나님 답네요~
예쁜그릇 소중히 써주시면 ~
스스로 내맘속의 행운이 찾아오고~
남편분이나 아이들께도 무한한 안정과든든한가족애가 생기지 않을까~
에쁜그릇 예쁜엔틱으로 만들어.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시길요~~
항상 ~ 멀리 해운대서 응원하고 있읍니다~ 🎉😅❤
아, 해운대~~~^^
어릴적 적어도 초등생까지는 해운대에 여름마다 갔었어요.
이모님들이 부산에 계시거든요. 지금도.
얘기했나요?ㅎㅎㅎ
다른 시각을 제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가신 분 것을 사용함으로써의 가족애.
솔직히 그 생각은 못했어요.
딸들이 저희집에 왔을 때 엄마의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좋아할 것 같아요.^^
'항상'이라는 말씀에 감격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럽요~
우리 세오나아우님께 먼저 가신분이~ 애틋한 가족을위해 소중한 세오나님을 하늘에서 선물로 보낸듯요~~~
@@타샤의홍차와소소한일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소중하기 그지 없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별한 아내의 유품인데...버렸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시다니...세오나님의 성품에...의외예요. 그냥 이혼이 아니라, 사별이고, 자녀들도 아직 살아있는데. 그리고 다 알고 결혼하셨는데도 그런 생각이 드셨다니.. 물론 결국에는 짠한 생각이 드셨지만요. 하하하.
저를 맞이하는 마음이 소홀하지 않았나하는 좁은 생각을 했어요.
짠한 마음이 든 것은 진정입니다.
부인을 먼저 보낸 남편도 엄마를 잃은 딸들에 대한 마음도 완전 진심입니다.
남편이 제게 성질이 좀 있어서 그렇지 착하다고 했어요.ㅋㅋ
솔직하게 이야기 해주시니까 정말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SeonaSeo-sl7hd 솔직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세오나님만큼도 못했을거에요.
이 그릇 컬러가 촌스럽단데 그런데 마음이 따뜻하네요 돌아가신분꺼를 이렇게 쓰시는 마음이 이런애들이 비싸요 ㅋ
언뜻 보면 색이 촌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사용하면서 보니까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다르다'라는 느낌.
이런 물건을 그대로 남긴채 떠난 분이 참으로 애석합니다.ㅠㅠ
공감의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맘으로 쓰세요 여기미국은 이런일 아무 고민이 아니잖아요? 물론 우리정서는 아니지만 여긴 그렇잖아요? 저도 그림좋아하는데 붓놓은지 오래에요 터치가 안돼네요 우리댕댕이들 그려야되는데 몸도 아프고 나태해서요 행복하세요 ❤
옙. 좋은 맘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붓 놓은지 오래되니까 영 힘든 것이 아닙니다.
(힘들다는 얘기.ㅋㅋ)
유튜브 덕분에 그림 다시 그리게 됐어요.
연필들고 붓잡고 하니까 좋아요.😁
당장 해보세요!
정다운 얘기 고맙습니다.^^
엔틱 황실장미네요
'황실장미'인지 이번에 알았어요.
이름이 참 있어보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있어보이게!!^^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워낙 예쁘시지만 이 비디오에서 특히 더 그렇다고 느껴져요. 세오나님 조근조근 이야기 ASMR 좋아요~
과찬이십니다.
그래도 응원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좋게 봐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생각해보니 사별은 가능할듯요.
만약 이혼이고 갇은 캘리포니아
살고 있다믄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워낙 성격이 좋으시지만요^
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랬으면 정말 어떠했을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질투가 있는 사람인지
남편을 만나고서 알았어요.ㅋ
성격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 아끼지말자 명언입니다 ㅎㅎ나는 늙고 죽는데 나중에 물건들은 남더라구요 그러니까 싫컷 쓰고 즐기고 이왕에 내돈 내산 이면 많이 쓰는게 좋아요 ㅎㅎ
내돈내산.ㅋㅋ 재밌네요.^^
맞아요.
우리와 달리 물건은 남는데.. 실컷 쓰기로!😆
구독자 많이 늘었네요
ㅎㅎㅎ
완전 깜놀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관심주셔서 정말 무진장 억수록(경상도) 솔찬히(이건 아마 전라도 방언)
고맙습니당.^^
@@SeonaSeo-sl7hd 무진장- 무주 진안 장수
이렇게만 하시면 심만 될거에요 심마니!!!
왜 남편이 모르시겠어요?
그렇게 세심하게 그릇을 싸으셨을텐데.
그러게요 고이고이 싸서 마음과함께 보내려고 했겠죠... 저거 만큼은 못버리고 있다가 . 이제 샢사람 왔으니 마음 정리 까지 하려고 했겠죠....
공감요 지금에 와이프 생각하는 깊은 마음 때문이죠 그때는 그분이 젤 소중했듯이 좋은 추억들이 있었겠죠 사별이라면 고운마음으로 사용해도 좋을듯 자제분이 있다면 성인이 됬을때 엄마 유품으로 줘도 넘 좋을것 같아요 오지랖인가요 ...
젊은 시절에 밖으로 돌아서(일 때문에 한국과 중국을 오감. 집은 미국)
함께하지 못했던 것에 참 미안해 합니다.
본인이 포장한 것인데 모르더라구요.
제정신이 아니었나봐요.
그리고 남자는 여자와 다른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오히려 어떻게 모를 수 있냐며 추궁했어요.
에고, 솔직히 간 사람만 불쌍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ㅠㅠ
@@SeonaSeo-sl7hd 님께서 순수하시고
소녀같은 모습이 좋아보여요.
하지만 중년의 삶에서는
아무리 부부라도
각자의 정신적 공간을 갖고
이를 존중해주며 지내는 것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행복한 것같아요.
거의 60년 가까이 살아온 삶의 모든 점들을 다 백지로 만들고
새로운 동반자를 만났다고
거기에서 부터 모든 것을 시작하라는 것은
저는 힘들 것 같아요.
사랑은 적당한 거리와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행복하세요.
버리면 아까워요 이쁜엔틱
네, 잘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자녀라면 새엄마 말고 제가 저 그릇들 가져가고 싶어할 것 같아요
맞아요.
근데 큰딸은 그렇지가 않네요.
엄마생각에 힘이 드나봐요.ㅠㅠ
관심주셔서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이메일 주소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EricaLee-oq5st
네. 알려드릴 수 있어요.😁
seonaseo77@gamil.com 입니다.
방문해주시고 글도 남겨주시고 고맙습니다.😊
목소리 왕짜증. 자연스럽게 하세요. 코먹은 소리 하지 마시고.
@@sunheekim4296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은 끄는게 좋을것같아요
같은생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이쁜 아이템이 아니라 무진장 아름답고 섬세한 공예품이네요... 분명히 고인이 되신 그분도 뒤에 남겨둔 사람들이 내 못 다 이룬 행복을 같이 느끼길, 즐기길 원하실겁니다. 아름다운 금요일 밤 보내세요~
그러리가 기원합니다.
맞아요. 지금 금욜밤입니다.^^
관심의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