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오나님의 스토리는 재혼부부에 있어 아주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문제들을 다루어서 무척 신뢰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보는내내 남편이 살아생전 했던얘기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팍팍한 이민생활에 아이들교육과 생활을 하자면 종종 남편에게 투정부리곤했는데 남편왈~ 이사람아 마음줘 몸줘 다~ 주는데 이이상 어떻게 하느냐 했던말들 가끔은… 내가 먼저 가면 재혼할거냐고 물어봤더니 재혼은 하겠지만 돈은 다 안준다던말들 등등… 때로는 사람이 그립고 만나고싶다가도 현실로 돌아오면 예전과같은 나에대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계산없는 신뢰가 있을까? 하는 난관에 부딪히게 되더군요 오늘 세오나님의 여러생각들이 참 현실적인 삶입니다 그리고 남편분의 마인드가 이민자로서 하나도 꾸밈이 없는 현실적인 마인드라서 아주 공감이 되었습니다 좋은분 잘 만나셨습니다 미국은 내가 경험하는만큼 빨리 적응할수있고 기회가 아주 많은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산 날보다 미국에서 산 날이 더 많은 나로서는 세오나님의 지혜로운 생각들과 행동들이 앞으로 세오나님의 앞길과 가정이 더욱 아름다워지리라 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
글을 읽으며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그리고 나라면 어떨까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세상에 없는 분에 대한 마음 저는 정말 이해합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사랑과 계산없는 신뢰... 그에 대한 저의 답은 쉽지가 않네요. 소중한 님의 마음에 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의 말씀도 참으로 고맙습니다.
세오나 서님, 정말 진실하고 솔직한 남자를 만났네요. 재혼 참 잘 하신것 같아요 눈에 보이는 물질이 아닌 보이지 않는 사랑, 마음이 더 중요한거지요. 이런걸 아는 남자, 세오나 서씨의 남편이십니다. 남편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언제나 행복이시겠습니다. 오늘도 힐링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남편과 데이트를 막 시작했을때 보석상에 가더니 반지를 사주는거에요 80년대 당시 American express 카드를 척 꺼내면서(돈두 없으면서 외상질...ㅋㅋ)나두 그 카드 갖고싶다 했더니 제이름으로 second card 를 또 만들어주는거에요 아니 내가 막 쓰고 다니면 어쩔라구? (한번도 써본적은 없고 그저 갖고 다니기만 했죠)결혼후,,뭔 깡으로 그랬냐니까 안그럴줄 알고 만들어줬다구 아니면 그냥 갚아야지뭐 그러더라구요 ㅎㅎ제가 보기에 세오나님 남편분 돈벌어 오는것보다 따듯하게 집에서 기다려주는걸 더 좋아하실듯❤
앤지님과 비슷한 상황들이 많네요. 결혼 전 저의 남편도 제게 아멕스 카드를 줬거든요.ㅋ 전 집에서 기다리고 싶은데 꼭 절 데리고 다니려고 합니다. 멕시코 출장 얘기했죠?ㅎㅎ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 있으려고요. 미국생활 조언 부탁드립니당.^^ 항상 고마운 마음 알죠?
목소리에 잘생김이 뿜뿜한 오빠 분량이 많이 늘어나겠네요! 부인에게 기꺼이 provider가 되려는 남자라야 남편 자격이 있다고 어느 미국 목사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세오나님은 벌써 유튜브도 하시고 사랑의 메신저 역할도 하시는 적극적인 분이니 앞으로 어떤 일이든 찾아서 잘 하실 거에요.
반갑습니다. 영상도 달달하게 잘 봤구요. 보는 나도 이렇게 1주일이 빠른데 영상제작하시는 세오나님은 훨 더 바쁘실것 같아요. 영상 구석구석이 모두 진실+사랑으로 넘쳐서 보는 내내 맘이 포근하고 입꼬리는 올라가고 그렇습니다. 저도 외국에 살고 있지만 동네가 아주 깔끔하고 아담하고 이뻐요. 아마도 그 타운하우스에 사시는 분들도 마음씨가 비슷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집이나 모습이나 살림살이나 모두 주인 닮는거 아닌가요? 저도 아주 선하던 남편이 젊은 시절에 먼저 하늘나라에 가고 혼자 지낸지 거의 20년이 돼는데 그동안 재혼에 대해 아무 생각없다가 세오나 서 님의 영상을 보면서 나랑 잘 맞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말도 있는데 솔직히 차암 부러습니다, 세오나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ㅎㅎㅎㅎ.. 멋지고 성실하신 남편분과 아주많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 그 쓰레기 수거차량이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신기해서 새벽에 수거해갈때 소리들리면 현관문틈 사이로 보곤하던게 생각나서 혼자 씨익 웃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모두 평안하세요~~
댓글을 주신 님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사별하시고 20년 동안 혼자 지내셨군요. 저도 20년 넘게 혼자 지내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짝은 꼭 있다고 믿어요. 이 좋은 세상, 둘이면 더 좋을 것 같지 않아요? 님의 짝이 어서 나타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두분이 같이 세오나 영상 보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성스런 님의 댓글에 감사드리며..
갈수록 퍼펙트한 남편이신거 재차 확인하고요 인생의 찐친구이자 끝까지 같이갈 동반자를 만난 대박인생?, 맞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염장을 질러대시는 세오나님! 아쿠야, 나는야 정말 정말 부러운걸걸걸~~~❤❤❤ 참, 일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많은 재주를 살리는 방향도 괜찮은듯요(예를 들어 레슨하는 공방? 같은거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에도 만들고 가르쳐주는 공방같은데 있는데 레슨비가 꽤 비싸요…)
오늘은 세오나님의 남편분을 외람되지만 저도 남자로서 평을 하고 싶습니다. " 솔직함을 갖추시고 배우신 분"입니다. 저도 많이 본 받고싶은데 넘사벽이...ㅠ 그 넘사벽은 부산사투리ㅎ 세오나님은 많이 짓궂지십니다.🤣 우리11호 은혜님. 좋~으신 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쓰는 지금 부산엔 밤비가 제법 운치있게 내립니다.. 세오나님 남편분👍👍 So long!
남편이 대화가 잘되네요.. 재산정리 천천히 하셔도 되고 미안해할필요도 없어요. 그냥 놔두는게 여러모로 현명한거 같네요. 두분 노후 대책으로 없다 생각하고 비상금으로 가지고 계시는게 맞아요. 미국에서 꼭 그런 비상금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해요. 꼭 이요... 어떤일이 있어도 끝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 마지막 보루같은... 직업을 가질 수 없는 현재 상황 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냥 놔두어야 해요. 그리고 조급해하지마시고 " 천천히" 작업을 찿으세요. 남편이 현재 일하고 있고 어쨌든 이상태를 유지하고 살아가도록 해야 해요. 남편이 일 안하면 social security 받게되고, 세요나서씨도 영주권 받고 social security 받을때 까지.... 미국에서 목돈 모으눈거 정말 어려워요. 특히 나이들어서... 앞으로 병원비, 약값 등 생각지않은 지출이 더 생기게 되는 나이이기때문이에요.. 그런돈은 꼭 간직하고 있어야 해요. 남편분이 참 지혜로우시네요 " 그냥 놔 두어라 " 하신거요. 절대로 어려워도 처분하지마시고 , 그 재산은 나중 나중에 .... 마지막 보루처럼 쓰여야 해요. 그러면 마음도 든든할거에요. 0:01 축복합니다.!
세오나님과 영상 많이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다른 댓글과는 좀 다른 시각인 것 같은데요 세오나씨도 생활하시다 보면 소소한 자기만의 용돈(지출)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으실텐데 (더우기나 미국생활이 처음이시니 ) 그때마다 일일이 남편한테 사달라하기도 뭣하실거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성인으로 만나 한 편이 일방적으로 한 사람의 생활비 전체를 책임지다가는 만의 하나 콩깍지 기간이 끝나면 좀 억을한 생각도 들고 부담으로도 느껴지고 태도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세오나님도 조금씩 남편의 눈치를 보게되고 맞춰줄려는 쪽으로 위축될 수 있어요 (비굴까지는 아니더라도) 남편의 전 가족들 보기도 좀 덜 당당하고 어차피 세오나님 혼자 살았어도 들어가야 될 생활비가 있었을테니 어느 정도는 세오나님 돈으로 용돈도 하시고 남편께 선물도 하시고 어느 정도 생활비 일부를 작게라도 부담하시는 경제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세오나님 마음에 더 당당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낳은 아이라도 성인이 되면 부모가 일방적으로 그 아이의 모든 경제적인 부담을 져주진 않잖아요 같이 애 낳고 같이 가정을 일으켜온 사이도 아닌데 한 쪽만 일방적으로 모든 경제적 부담을 지면서 상대방을 케어한다는 건 제 기준엔 맞지 않아보여요 물론 세오나님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면 다른 분들 말씀대로 자기 돈은 끝까지 쥐고 있는 게 유리(?)하겠지만 둘이 같이 여생을 걸고 다시 시작하는 결혼의 취지에선 아닌 것 같아요(제 기준) 그리고 영주권 부분에서도 성인이신 세오나씨 입장에서 남편과 미국을 선택해서 오시는 건데 비용을 반반하시든지 해야지 왜 남편이 다 부담하시는지도 저는 의아했어요 결국 내 생활 기반이 될 내 신분을 만드는 건데... 자꾸 누군가에게 종속적이 되는 길 말고 1:1의 성인으로서의 당당한 결합으로서의 재혼이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전 61세 이고 미국생활도 10년 했어요)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혹시 다른 시각도 도움이 되실까 적어봅니다♡
오늘 세오나님의 스토리는 재혼부부에 있어 아주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문제들을 다루어서 무척 신뢰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보았습니다
보는내내 남편이 살아생전 했던얘기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팍팍한 이민생활에 아이들교육과 생활을 하자면
종종 남편에게 투정부리곤했는데 남편왈~ 이사람아 마음줘 몸줘 다~ 주는데 이이상 어떻게 하느냐 했던말들
가끔은… 내가 먼저 가면 재혼할거냐고 물어봤더니 재혼은 하겠지만 돈은 다 안준다던말들 등등…
때로는 사람이 그립고 만나고싶다가도 현실로 돌아오면
예전과같은 나에대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계산없는 신뢰가 있을까? 하는 난관에 부딪히게 되더군요
오늘 세오나님의 여러생각들이 참 현실적인 삶입니다
그리고 남편분의 마인드가 이민자로서 하나도 꾸밈이 없는 현실적인 마인드라서 아주 공감이 되었습니다
좋은분 잘 만나셨습니다
미국은 내가 경험하는만큼 빨리 적응할수있고 기회가 아주 많은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산 날보다 미국에서 산 날이 더 많은 나로서는
세오나님의 지혜로운 생각들과 행동들이 앞으로 세오나님의 앞길과 가정이 더욱 아름다워지리라 기대합니다
행복하세요~~
글을 읽으며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그리고 나라면 어떨까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세상에 없는 분에 대한 마음 저는 정말 이해합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사랑과 계산없는 신뢰...
그에 대한 저의 답은 쉽지가 않네요.
소중한 님의 마음에 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의 말씀도 참으로 고맙습니다.
세오나 서님,
정말 진실하고 솔직한 남자를 만났네요.
재혼 참 잘 하신것 같아요
눈에 보이는 물질이 아닌 보이지 않는 사랑, 마음이 더 중요한거지요.
이런걸 아는 남자, 세오나 서씨의 남편이십니다.
남편을 따르는 삶을 살면 언제나 행복이시겠습니다.
오늘도 힐링 영상 감사합니다.
애정어린 말씀이 참 따뜻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며 감사함을 잊지 않아요.
영상을 봐주시고 좋은 말씀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저도 남편과 데이트를 막 시작했을때 보석상에 가더니 반지를 사주는거에요 80년대 당시 American express 카드를 척 꺼내면서(돈두 없으면서 외상질...ㅋㅋ)나두 그 카드 갖고싶다 했더니 제이름으로 second card 를 또 만들어주는거에요 아니 내가 막 쓰고 다니면 어쩔라구? (한번도 써본적은 없고 그저 갖고 다니기만 했죠)결혼후,,뭔 깡으로 그랬냐니까 안그럴줄 알고 만들어줬다구 아니면 그냥 갚아야지뭐 그러더라구요 ㅎㅎ제가 보기에 세오나님 남편분 돈벌어 오는것보다 따듯하게 집에서 기다려주는걸 더 좋아하실듯❤
앤지님과 비슷한 상황들이 많네요.
결혼 전 저의 남편도 제게 아멕스 카드를 줬거든요.ㅋ
전 집에서 기다리고 싶은데 꼭 절 데리고 다니려고 합니다.
멕시코 출장 얘기했죠?ㅎㅎ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라도 하고 있으려고요.
미국생활 조언 부탁드립니당.^^
항상 고마운 마음 알죠?
남편분은 미국에 사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한 남자의 표본.
결혼 잘하셨네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솔한 대화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당신의 오빠는 너무너무 현명하고 지적인 사람입니다..
따뜻한 두분의 목소리와 대화는 찐이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원하는데로 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ㅎㅎㅎ그렇게 안하면 제니님에게 혼날 것 같은 느낌.^^
관심주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의표를 찌르는 질문 공세 vs
멋지게 대응하는 만점짜리 답변 ㅋ ( 세상의 모든 아내가 오빠라 불러 준다면 남편들은 정말로 교회오빠로 변신할거임 , 정말 잘 하심요 )
ㅎㅎㅎ 교회오빠! 정말 정겨운 단어입니다.
그 단어가 뭔지도 모르면서 젊은 날을 다 보냈어요.
울 남편은 저의 영원한 교회오빠.ㅋㅋㅋ
세상 모든 아내여, 남편을 오빠라고 불러주자.
연하라도.
어렵지 않아요.^^
목소리에 잘생김이 뿜뿜한 오빠 분량이 많이 늘어나겠네요! 부인에게 기꺼이 provider가 되려는 남자라야 남편 자격이 있다고 어느 미국 목사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세오나님은 벌써 유튜브도 하시고 사랑의 메신저 역할도 하시는 적극적인 분이니 앞으로 어떤 일이든 찾아서 잘 하실 거에요.
좋은 말씀 넘 고맙습니다.
일을 해서 미국에서 돈을 벌어 보고 싶어요.(솔직한 마음^^)
늦은나이에 만나 결혼하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 잘들었고요 ~ 건강한 만남이었다는 느낌을받게되네요 건강하시고용 ~ 잘보았습니다😅 ~😅❤😅😅
좋은 마음으로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상ㆍ섬세하신 남편❤
귀염ㆍ사랑스런 아내❤
부러움 뿜뿜
간결하고 깜찍한 그러나 의미가 있는 글을 주시어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부러운 사람이에용~^^~
세오나 서님에 선한 진실한마음~
사랑에 동반자님 행복한모습^~ 참 보기조아요~🎉🎉🎉
부드러운 긍정의 말씀 참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아기자기한 신혼냄새 폴폴요~^^ 세오나 언니 응원합니다.
맞아요. 아직 신혼.
냄새가 거기까지(어딘지는 모르겠지만 ㅋ) 가는군요.ㅎㅎ
응원 고맙습니다.^^
부부도 경제를 무시할수없죠~남편분 목소리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낼 없은 오늘 행복을 즐기세요❤
목소리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저도 처음 남편과 전화로 알게 되었는데
목소리에 ...ㅋㅋㅋ
낼 없는 오늘 행복!
명언입니당.^^
고맙습니다.
우아하고 너무이뻐요 목소리도 너무여성스럽고 항상건강하세요
칭찬 한가득 주시네요.
넘넘 고맙습니다.^^
세오나님이 올리신 영상내용은 몸소 겪은,살아오신 삶의 경험담,소소한 세오나님 주변에 소재들이다 보니 더 친근하게 전달되고 공감되네요..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나진다라는 말을 믿는 사람인데 세오나님과 남편분은 그런인연 같아 보입니다. 영상 만드심에 수고하셨습니다 ~^^
말씀 말씀에 배려심이 느껴집니다.
만날 인연은....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저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SeonaSeo-sl7hd ❤️
솔직하셔서 신뢰가 가네요
참 예쁘세요.마음이요
진심은 통하잖아요.^^
좋게 그리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영상도 달달하게 잘 봤구요. 보는 나도 이렇게 1주일이 빠른데 영상제작하시는 세오나님은 훨 더 바쁘실것 같아요.
영상 구석구석이 모두 진실+사랑으로 넘쳐서 보는 내내 맘이 포근하고 입꼬리는 올라가고 그렇습니다.
저도 외국에 살고 있지만 동네가 아주 깔끔하고 아담하고 이뻐요.
아마도 그 타운하우스에 사시는 분들도 마음씨가 비슷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집이나 모습이나 살림살이나 모두 주인 닮는거 아닌가요?
저도 아주 선하던 남편이 젊은 시절에 먼저 하늘나라에 가고 혼자 지낸지 거의 20년이 돼는데 그동안 재혼에 대해 아무 생각없다가
세오나 서 님의 영상을 보면서 나랑 잘 맞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말도 있는데 솔직히 차암 부러습니다,
세오나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ㅎㅎㅎㅎ..
멋지고 성실하신 남편분과 아주많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 그 쓰레기 수거차량이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신기해서 새벽에 수거해갈때 소리들리면 현관문틈 사이로 보곤하던게 생각나서 혼자 씨익 웃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모두 평안하세요~~
댓글을 주신 님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사별하시고 20년 동안 혼자 지내셨군요.
저도 20년 넘게 혼자 지내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짝은 꼭 있다고 믿어요.
이 좋은 세상, 둘이면 더 좋을 것 같지 않아요?
님의 짝이 어서 나타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두분이 같이 세오나 영상 보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성스런 님의 댓글에 감사드리며..
세오나씨. 세상에나 악으로 거짖으로 가득차고 타락으로 가득찬 작금의 사대에 이런 남성이. 존재할수 있었다니. 참으로. 귀한분 찾기 쉽지않은 정신이 건강한. 남자분이다. 세오나 정말 lucky한 여성이네요. 그래서. 늘. 웃고. 행복해. 하는구나.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 저는73세. 여성이예요
맞아요. 저도 럭키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니의 말씀 하나하나가 꾹꾹 마음에 새기어집니다.
댓글 다시는 70대 언니님. 넘 멋져용.~^^
감사합니다.
현재 결혼한지 42년째며 남편과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분이 대화하는 귀엽고 사랑스런 대화법을 보고 나도 좀더 부드러워지고 싶네요~ ㅋㅋ
42년째. 그것이 더 멋집니다.진심.^^
갈수록 퍼펙트한 남편이신거 재차 확인하고요 인생의 찐친구이자 끝까지 같이갈 동반자를 만난 대박인생?, 맞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염장을 질러대시는 세오나님! 아쿠야, 나는야 정말 정말 부러운걸걸걸~~~❤❤❤
참, 일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많은 재주를 살리는 방향도 괜찮은듯요(예를 들어 레슨하는 공방? 같은거요 제가 사는 곳 근처에도 만들고 가르쳐주는 공방같은데 있는데 레슨비가 꽤 비싸요…)
언니를 자꾸 부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니까 언니도 빨랑 짝꿍 찾아요.ㅋ
솔직히 전 아이들과 같이 하는 일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미술작업"
되든 안되든 일단은 꿈만 꾸는 걸로.^^
언니, 고맙습니다.
좋은남편 만나셧네요 물론 세오나서님또한 그럴자격있는분인거 같아서 부럽기만하네요❤❤
따뜻한 말씀 넘 고맙습니다.^^
남편분 진짜 책임감 있으시네요. 한국에서 여자가 돈갖고 오거나, 더 벌길 원하는 교포남자 많아서 이혼하는 사례 봤어요..
민감하고 예빈할 수 있는 돈의 문제.
저도 그런 얘기 들은 적 있어요.
그래서 재혼은 쉽지 않다는 얘기도.
에고, 답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일단 저는 책임감있는 남편을 만난 저의 행운으로.^^
고맙습니다.^**^
오!! 오늘 유투브 내용 솔직하고 현실적이라 넘 재밌네요.
남편분 마인드 멋져요. 결혼 잘하신듯요. 부럽네요
맞아요.
결혼안하고 지금 혼자있다면...ㅠㅠ
처음 서로 연애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것 무시할 수 없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좋아하는 마음이 제일 우선인 것 같아요.^^
관심의 말씀 감사합니다.
@@SeonaSeo-sl7hd 늘 행복하시고 솔직한 영상 자주 보여주세요. 예를들면 싸우고 잘 화해한 경험도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이쁜 사랑하시길요
ㅎㅎㅎ 네.~
결혼하고 나서는 아직 싸우지 않았지만
그런일이 있으면 영상 소재로 할게요.ㅋㅋㅋ
고마워요.^^
오늘은 세오나님의 남편분을 외람되지만 저도 남자로서 평을 하고 싶습니다.
" 솔직함을 갖추시고 배우신 분"입니다. 저도 많이 본 받고싶은데 넘사벽이...ㅠ
그 넘사벽은 부산사투리ㅎ
세오나님은 많이 짓궂지십니다.🤣
우리11호 은혜님.
좋~으신 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쓰는 지금
부산엔 밤비가 제법 운치있게 내립니다..
세오나님 남편분👍👍
So long!
댓글 쓰실 때 비가 자주 오는 듯.ㅋㅋ
그때는 봄비였죠.
부산사투리, 서울 여자들이 짱 좋아하는 것 모르시구나요.
매력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자유새님 고맙습니당.^^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한 세오나님이 넘넘부러워요
행복하긴 한데
괜히 미안한 마음도...ㅋㅋㅋ
예쁜 말씀의 댓글 감사합니다.
넘 부러워요!~~
혼자있다보니
외로운것도 사실있구요
항상 보기좋아요
행복하세요 ~~~^^
제 생각에는 역시 둘이가 좋다고 봅니다.^^
좋게 봐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양산넘 우아하고 예쁩니다^^ 세오나씨처럼요^^
정말요? 넘 기분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면 볼수록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커플
이밤에 배아플정도로 부러워서 보고 또보고 삼시세판
원투에 빵 ㅎ
언니도 그럴 준비, 하는 걸고 알고 있습니당.ㅋ^^
세나댁 마음 알듯해요❤
오렌지 카운티 같은데
동네가 어디신가요?
저도 알고 싶네요 근방 이라도…
오렌지 카운티에서 좀 멀지만 가끔 그곳에 갑니다.
한인마트가 그곳에 있잖아요.^^
캘리포니아 남쪽입니다.
남가주라고 하네요.^^
세오나서님
훌타임보다는 팟타임 조금만 하시면 안됄까요?
계속 집에만 계시면 자기 개발이 안돼니까 조금 씩 일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저도 늦은 나이에 좋은분 만나11월 한국으로 영구 귀국 합니다
저도 팟타임이 좋아요.^^
짝꿍을 만나신 언니, 진심 축하합니다.!!!!!!!^^
북미유럽은 다 중고퍄노 써요~중고도 비쌈
저렴이 건반들도 널렷는데...
새고오급퍄논 아빠에게 사달래야죵
ㅋㅋ 제가 좀 심했었나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대화가 잘되네요..
재산정리 천천히 하셔도 되고 미안해할필요도 없어요. 그냥 놔두는게 여러모로 현명한거 같네요.
두분 노후 대책으로 없다 생각하고 비상금으로 가지고 계시는게 맞아요. 미국에서 꼭 그런 비상금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해요.
꼭 이요... 어떤일이 있어도 끝까지 가지고 있어야 할 마지막 보루같은...
직업을 가질 수 없는 현재 상황 을 고려하면... 더더욱 그냥 놔두어야 해요. 그리고 조급해하지마시고 " 천천히" 작업을 찿으세요. 남편이 현재 일하고 있고 어쨌든 이상태를 유지하고 살아가도록 해야 해요.
남편이 일 안하면 social security 받게되고, 세요나서씨도 영주권 받고 social security 받을때 까지....
미국에서 목돈 모으눈거 정말 어려워요. 특히 나이들어서... 앞으로 병원비, 약값 등 생각지않은 지출이 더 생기게 되는 나이이기때문이에요.. 그런돈은 꼭 간직하고 있어야 해요.
남편분이 참 지혜로우시네요 " 그냥 놔 두어라 " 하신거요.
절대로 어려워도 처분하지마시고 , 그 재산은 나중 나중에 .... 마지막 보루처럼 쓰여야 해요.
그러면 마음도 든든할거에요. 0:01
축복합니다.!
그래도 미국은 나이를 많이 상관하지 않는거같아요...온지 얼마되지않았잖아요...천천히 생각하면서 정말 즐기면서 할 수 있는일을 찾아보세요.
여자분이 순수한듯한 말투속에 실속과 계산이 많은 본인에게 현명한 분이네요
착한 여자들은 그런거 사달라는말 쉽게 못하는데..
세오나님과 영상
많이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다른 댓글과는 좀 다른 시각인 것 같은데요
세오나씨도 생활하시다 보면 소소한 자기만의 용돈(지출)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으실텐데
(더우기나 미국생활이 처음이시니 ) 그때마다 일일이 남편한테 사달라하기도 뭣하실거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성인으로 만나
한 편이 일방적으로
한 사람의 생활비 전체를 책임지다가는
만의 하나 콩깍지 기간이 끝나면 좀 억을한 생각도 들고 부담으로도 느껴지고 태도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세오나님도 조금씩 남편의 눈치를 보게되고 맞춰줄려는 쪽으로 위축될 수 있어요 (비굴까지는 아니더라도)
남편의 전 가족들 보기도 좀 덜 당당하고
어차피 세오나님 혼자 살았어도 들어가야 될 생활비가 있었을테니
어느 정도는 세오나님 돈으로 용돈도 하시고 남편께 선물도 하시고
어느 정도 생활비 일부를 작게라도 부담하시는 경제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세오나님 마음에 더 당당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낳은 아이라도 성인이 되면 부모가 일방적으로 그 아이의 모든 경제적인 부담을 져주진 않잖아요
같이 애 낳고 같이 가정을 일으켜온 사이도 아닌데
한 쪽만 일방적으로
모든 경제적 부담을 지면서 상대방을 케어한다는 건
제 기준엔 맞지 않아보여요
물론 세오나님 자신의 입장에서만 보면 다른 분들 말씀대로 자기 돈은 끝까지 쥐고 있는 게 유리(?)하겠지만
둘이 같이 여생을 걸고 다시 시작하는 결혼의 취지에선 아닌 것 같아요(제 기준)
그리고 영주권 부분에서도
성인이신 세오나씨 입장에서 남편과 미국을 선택해서 오시는 건데 비용을 반반하시든지 해야지 왜 남편이 다 부담하시는지도 저는 의아했어요
결국 내 생활 기반이 될
내 신분을 만드는 건데...
자꾸 누군가에게 종속적이 되는 길 말고 1:1의 성인으로서의 당당한 결합으로서의 재혼이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전 61세 이고 미국생활도 10년 했어요)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혹시 다른 시각도 도움이 되실까 적어봅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라 넘넘 고맙습니다.
팍팍 와닿아요.^^
애정의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 상관하지 않는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한국에 있는 개인재산은 그냥 갖도 계시는게 나을것같은 생각드네요.
관심의 의견을 주시여 참 감사합니다.
우산이 은은하게 이쁘네요
나이먹으니 꽃무늬가 좋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양산을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 미국에서 양산 쓴 사람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야! 너무 달달....... 심하다!!!! ㅎㅎㅎㅎ 귀염
넘 달달하냐? 심해?
그럼 곤란한데..
우리 나이 단 것 몸에 좋지 않잖아.ㅋㅋ
그리고 '과유불급'!
뭐든지 지나치면 아니되는 법인데, 좀 조절해야겠땅.^^
환아, 고마워.
댓글 그리 쉬운 것 아닌 거 알아.
영상도 봐주고 글도 이렇게 달아주고 진짜 고맙다.
미국에선 양산도 모자도 잘 안쓰는듯 아랑곳 않는 세오나. 언니😂
아녜요~ 동양인들은 가끔 양산 쓰더군요. 그런데 동네 공원서 산책할때 얼굴 전면에 마스크를 쓴 여자분을 봤을땐 정말 이상 했어요. 마치 펜템 오페라 같아서 좀 민망했어요~ 여긴 애틀랜타예요.
맞아요. 근데 썬글라스 착용은 잊지 않더라구요.
고맙습니다.
ㅎㅎㅎ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요.(전면)
애틀란타 부동산이 들썩인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참~~행복해 보입니다~~^^
사랑을 하면 예뻐져 지는구나 넘 ~~^^
또 더욱 건강미가 넘쳐보여 미모+건강미 ~외적으로 참 귀여워 보염~~^^
나의 여성관점~~^^
건강미에 감성이 풍부한 사고의 유연성~~^^
맞아요.
사랑을 하면 여자는 예뻐지고 남자는 멋있어지고!^^
칭찬이 과하신 것 같은데 기분이 참 좋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SeonaSeo-sl7hd 찐~ 팬이오~~^^
조만간 메일 보낼 예정이오
서님~~ 마음속에 아쉬움 없도록 하고싶은것 무엇이든 도전하시며 하루하루를 건강히 잘 살아 가시길~~^^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 봐야 ~~^^
찐팬!^^
그저 감사합니다.😊
나 쫌!
\ㅋㅋ
여*환!
이 글 맥북에서 쓰고 있는데 이모티콘이 안돼.
원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