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 마지막에 변덕규랑 채치수 끌어안고 우는 모습도 명장면중에 하나지. 카나가와현에선 둘외엔 비빌 선수조차 없어서 숙명의 라이벌로 3년간 티격태격 하면서 그 라이벌로써의 마지막 경기 서로가 서로에게 아쉬움만을 남기고 돌아서야하는 그들의 우정이 눈물로 흐르는건 진짜 감정이입이 안될수가 없음
채치수에 비해 신장과 파워에서 근소하게 우세 하지만 운동신경과 기량,리더쉽에서 채치수에 앞도 당하면서 "키만 클뿐!" 이라는 비아냥 들어. 하지만 최종전에서 팀 플레이에 눈을 뜨면서 크게 각성. 마지먹 은퇴 경기가 되었고 경기후 라이벌 채치수와 눈물 흘리며 포옹 한 모습과 전국무대 진출한 채치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고 , 신현철에 앞도 당하는 채치수에게 자신이 깨닭은 점을 깨우치는 모습에 날 울렸던
변덕규의 일본이름은 두가지로 번역이 되는데 영상처럼 우오즈미 "준" 그리고 우오즈미 "쥰" 으로도 해석되고 별명은 빅 쥰입니다 변덕규의 존재는 채치수의 존재를 더 부각시키기위해 등장했고 해남전에 5반칙 퇴장으로 채치수가 변덕규를 이겼음을 알렸죠 그리고 또 전국대회에서 채치수가 기절했을때 무를깎으면서 채치수를 각성시키고 그의 역할은 다하게됩니다 이장면은 극장판에서 채치수의 추가 서사의 내용으로 변경되면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죠 그리고 본작에 표현은 안됐지만 설정엔 채치수와 변덕규는 엄청친한 사이라고 있었는데 라이벌구도로 변경되면서 삭제됐습니다
무깎는 장면은 제생각엔, 만화적연출이라서 뺀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갑자기 요리사 복장을 하고 무와 칼을 들고 코트에 등장하는게 가능할리가 없지요..... 미리 집에서 부터 준비해 온것도 아니고...... 개그연출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만화적 연출이고, 현실성이 없어서 극장판에선 뺀듯.
능남 선수들이 관람석에서 사실상의 해설자 역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윤대협은 워낙에 느긋하고 황태산은 아주 쌓일때만 폭발하지 평상시엔 속내 잘 안드러내는 반면 변덕규는 다혈질이라 바로바로 반응을 드러내기에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할 때가 많음... 인상깊은 작화도 경기중 보다는 관람석에서 더 많이 만들었을 정도...
고교생이 키 2미터라고 해도 90넘기 쉽지 않아요. 체지방이 평생에 걸쳐 가장 적을때인데다, 일본인은 지금은 스포츠선수들이 웨이트 많이하는데, 슬램덩크 시절만해도, 관절상한다고 잘 안할때죠 90키로도 일본인 기준으로는 엄청 많이 부른겁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체중이 10kg정도 작게나갑니다. 남자 몸무게 60이면 적게 안봐요.
@@아기무의일기 일본인이 2m에 90이면 개멸치는 아닙니다. 당장 오타니 쇼헤이가 키가 193cm 즉 195cm 가까이 되는데 몸무게가 95kg입니다. 그런데 슬램덩크 방영 당시엔 지금하곤 달리 일본엔 프라이드 치킨,햄버거는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음료수도 편의점에 가서 사야 마실수있을때가 많았습니다.
역시 감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유명호 감독은 사람을 볼줄 알아 .그리고 이끌어낸다 . 농구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가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생님 그 자체라는거 . 학창시절 운동선수 친구들 잘 안되서 어먼길로 빠지는걸 많이봤다 . 유명호 감독은 농구선수로서 변덕규를 이끌어낸것 뿐만아니라 사람을 살린거지 . 교사 은사 그 자체 .
아!~ 마지막! 컷! ~~ 지역예선 최종전 끝난뒤 의 짤! 두목원숭이 vs 고릴라 (-_-). 별명(?)과 너무 잘 어울리잖아? (~아놔) !! 슬램덩크 는 괴수대격전(?)이나 사바나 의 아인종결전(?) -> 고릴라. 두목원숭이. 야생원숭이. 떡판고릴라. +따로 언급 은 없었지만 다들 우락부락(!) (나만 그렇게 느꼈나? 상양 의 성현준 을 제외 한 대부분 의 센터! 포지션 의 선수들 은 다들 우락부락 했던?)
실제론 신준섭보단 홍익현이 여자 몸무게임. 애초에 여자는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몸무게 70이 넘을수가 없는 경우가 많음(심지어 김연아는 몸무게가 47임) 참고로 말하면 변덕규 몸무게는 90이어서 본인보다 키가 더 작은 김판석보다 몸무게가 훨씬 더 적게 나가고있는 선수임. 김판석 : 199cm,100kg
누구보다도 열등감이 심해 질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성장했음에도 후배인 윤대협을 치켜세워주고, 라이벌이었던 채치수를 응원해주는 두목원숭이형. 요리사로는 꼭 1등 하세염 ㅜ
점마 성격보니까 배달진상손님이 리뷰1점준거보고 피꺼솓해서 주소확인하고 현피뜨러가서 진상 초살내고 뉴스떠서 감옥갈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p1ny5dy7q그렇다기엔 강백호의 ㅈㄴ 무례한 행동 다 참음ㅋㅋ
@@user-ip1ny5dy7q죽이진 않고 존나 패서 벌금먹고 끝냄
백호에게 골내도 뚜들겨는 안팼잖아ㅋ
@@user-ip1ny5dy7q ㅋㅋㅋㅋㅋㅋ 저기요...뇌피셜 쓰지마세요. 아무리 두목원숭이가 다혈질이어도 그렇지 이런 ㅂ ㅅ같은 행동은 안할 녀석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난 다 필요없고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라는 말이
우리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말인지 20년이 지나 이해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변덕규에 명대사로는 북산이랑 경기 할때 우리 팀엔 점수를 따낼 수 있는 녀석들이 있다. 내가 30점 40점을 넣을 필요는 없다.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이 말이 감명깊었어요
감동. 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채치수에게 말해주죠 " 넌 진흙투성이의 가자미다" 라구요 .
변덕규가 채치수에게 무를 썰며 하는 말 자체가 현실에선 있을수가 없는 일(경기장 난입에 흉기소지까지) 이지만 그 메세지가 진짜진짜 좋았음. 이후 각성하는 채치수의 모습도 좋은 연결이었다고 생각함.
ㄹㅇ 말도 안되는 상황을 대사로 커버친 케이스..
몰수패도 쌉가능임ㅋㅋㅋ
유명호 감독 : 덕규야 네가 3학년이 됐을 떄 능남 최초의 전국대회 출전!! 난 그런 꿈을 꾸고 있다. 이 이저씨가 이상하게 보이니?
이상한 아재됨ㅜ
돈 달라는건가 ???
저 가자미 명대사가 채치수를 다시 일어서게 해주는 말이었는데... 더 퍼스트에서 안나와서 참 아쉬웠습니다.
그 대사가 나와버리면 채치수가 주인공이 되어 버릴까봐 생략한듯 나도 그래서 아쉬웠음
게다가 극장판은 슬램덩크를 안본 관객들도 보게 만드는것도 목적이라 아무런 서사 없이 왠 키 2미터의 아저씨가 칼 들고 북산 밴치로 들어오면 ㅋㅋㅋㅋㅋ
@@tubejust3863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2미터 아저씨가 칼 들고 북산 벤치로 찾아온다고 말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형사물이냐 ㅋㅋㅋㅋㅋㅋ
변덕규 진짜 이름 찰떡이야ㅋㅋㅋㅋㅋ
저 무돌려깎는 변덕규가 나오지않은게 극장판에서의 가장 아쉬운점
저도요
변덕규가 갑자기 나오면 원작을 안본사람들은
걍 칼든강도로 알거 같아서 그냥 빼버린거 같네요
그거랑 강백호의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짜로요
이번 극장판은 산왕전이 중심이아니라 송태섭이 중심이라 안나온듯합니다
속사정 모르고 보면 2m 넘는 거구가 경기장 한복판에 칼들고 난입한꼴임 문제삼을 요지는 있었다고 봄
진짜 저 마지막에 변덕규랑 채치수 끌어안고 우는 모습도 명장면중에 하나지. 카나가와현에선 둘외엔 비빌 선수조차 없어서 숙명의 라이벌로 3년간 티격태격 하면서 그 라이벌로써의 마지막 경기 서로가 서로에게 아쉬움만을 남기고 돌아서야하는 그들의 우정이 눈물로 흐르는건 진짜 감정이입이 안될수가 없음
팀에 에이스는 대우를 받지만
팀에 공헌하는 선수는 존경을 받는다
명언입니다ㅜㅜ!!
박지성....
아차..팀에 공헌은 에이스가 가장 많이한다죠
변덕규의 진정한 명대사는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가더 좋지 않나 센터로서 메인이 아닌 팀을 위해 헌신하는 느낌
변덕규가 리더쉽은 채치수보다 위다.
채치수도 리더쉽 장난아니죠ㅎ
전국재패 목표로 원맨팀 북산 혼자 끌고가다 3학년되서야 문제아 군단 이끌고 빛을 본건데 채치수라는 중심역할이 참 컸다고 봅니다ㅎ
풋내기였던 강백호랑 투닥되면서도 훈련마치고 밤늦게까지 리바훈련시키며 가르치는거보면 참주장임ㅎ
가자미 때문에 조금 묻힌 감이 있지만 산왕전에서 “정면돌파다, 너의 그 엄청난 몸집은 그걸 위해 존재하는거야!” 라는 명대사도 있죠. 그때 유명호 감독의 실루엣이 스쳐 가는게 감동ㅜ
이런건 나에게 맡겨라 ..
변덕규 명언 ㅜㅜ
유명오감독은 진짜 최고의 감독
''이 아저씨가 이상해보이니?'' ''더 칭찬해 줘라'' 명대사 많은 캐릭터죠
덕규 형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는데
.. 단점은 많지만 미워 할 수 없는 캐릭터였다
슬램덩크가 명작인 이유는
라이벌팀들조차 경기를 이겨야할 분명한 이유를 갖고있다는거다
명작들의 특징이
주인공 뿐만 아니라
많은 등장 인물들이 살아 숨쉬는 입체적인 캐릭터성이 부여되는 것 같아요
단순히 주인공의 스토리 전개를 위한 소모성 / 휘발성 이 강한 캐릭터들이 아니게 되더라구요
ㄹㅇ 풍전도 이겨야할 이유가 큼..
근데 솔직히 풍전은 텃세 부리는 거 보기 싫어서 져도 안 아쉬웠닼ㅋㅋㅋ
풍전 듀오 ㄹㅇ 꼴보기 싫다가 노감독님 스토리 나오면서 눈물버튼...쓰러졌다가 눈 떴을 때 노감독님이 애들 데리고 보러 와있는거 ㅠㅠ
"화려한 기술의 신현철은 도미,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되어라."
변덕규 명대사는 그거죠.
우리 팀엔 득점을 올릴수 있는 녀석들이 있다. 내가 30, 40점을 넣을 필요는 없다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변덕규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 그리고 학교에 변덕규 별명 가진 애 한 둘은 꼭 있었다. 고릴라상
연재 종료후 뒤늦게 인정받는 능남의 감독님과 주장 변덕규죠. ㅎㅎ 이번 극장판에 변덕규와 강백호의 정말 좋아합니다. 대사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채치수에 비해 신장과 파워에서 근소하게 우세
하지만 운동신경과 기량,리더쉽에서 채치수에 앞도 당하면서 "키만 클뿐!" 이라는 비아냥 들어. 하지만 최종전에서 팀 플레이에 눈을 뜨면서 크게 각성. 마지먹 은퇴 경기가 되었고 경기후 라이벌 채치수와 눈물 흘리며 포옹 한 모습과 전국무대 진출한 채치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고 , 신현철에 앞도 당하는 채치수에게 자신이 깨닭은 점을 깨우치는 모습에 날 울렸던
변덕규의 일본이름은 두가지로 번역이 되는데 영상처럼 우오즈미 "준" 그리고 우오즈미 "쥰" 으로도 해석되고 별명은 빅 쥰입니다
변덕규의 존재는 채치수의 존재를 더 부각시키기위해 등장했고 해남전에 5반칙 퇴장으로 채치수가 변덕규를 이겼음을 알렸죠
그리고 또 전국대회에서 채치수가 기절했을때 무를깎으면서 채치수를 각성시키고 그의 역할은 다하게됩니다 이장면은 극장판에서 채치수의 추가 서사의 내용으로 변경되면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죠 그리고 본작에 표현은 안됐지만 설정엔 채치수와 변덕규는 엄청친한 사이라고 있었는데 라이벌구도로 변경되면서 삭제됐습니다
진짜 어렸을땐 서태웅 윤대협 정우성 혹은 정대만 같은 캐릭터만 좋아햇는데… 좀 나이들고 다시보니 팀의 주장이며 3년간 혹독한 훈련을 했음에도 궃은일을 도맡고 “난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며 욕심 부리지않고 팀을 위해 희생할줄 아는 고3 변덕규가 감동으로 다가오게 됐음
무깎는 장면은 제생각엔, 만화적연출이라서 뺀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갑자기 요리사 복장을 하고 무와 칼을 들고 코트에 등장하는게 가능할리가 없지요.....
미리 집에서 부터 준비해 온것도 아니고......
개그연출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만화적 연출이고, 현실성이 없어서 극장판에선 뺀듯.
두목 원숭이, 넓적 원숭이, 고릴라.. 이래서 채치수가 최강인거임 ㅋㅋ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 작중 변덕규의 최고 명대사..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북산, 능남이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는 것이었는데.. 주장이면서 다혈질인 게 커다란 단점이라서 안타까웠음.
윤대협의 재능에 묻힌감이 있지만 가장리더적인 케이스
둘이 경기후 껴않는것은 감동
응원와줘서 감동 덕규선배 ㅜ
아무리 다른 학교라지만 2년이나 형이고 선배인데..........저 2미터처럼..도 아니고 저 2미터"짜리" 처럼 이라고 했음......서태웅 인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호 감독님 보면 그냥 내 느낌에
아스널 뱅거 감독님 같음. 명장이죠
2미터가 경기장에 칼을들고 칼도 그냥 칼이아닌 중식도를 들고오면 얼마나 무섭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변덕규 4반칙 후에 각성은 진짜 멋졌는데.. 후에 무깎으면서 채치수 각성시키는건 명장면ㅎㅎ 슬램덩크는 진짜 빌런이없어서 더 명작같음.
만화에서 빌런이라곤 애니판 에서 정대만 한테 복수하려는 일진 친구 한놈 뿐임ㅋㅋ 진짜 그외엔 빌런이 없어요
능남 선수들이 관람석에서 사실상의 해설자 역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윤대협은 워낙에 느긋하고 황태산은 아주 쌓일때만 폭발하지 평상시엔 속내 잘 안드러내는 반면 변덕규는 다혈질이라 바로바로 반응을 드러내기에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할 때가 많음... 인상깊은 작화도 경기중 보다는 관람석에서 더 많이 만들었을 정도...
천성이 너무 말랑말랑해서 아까운 캐릭터 멘탈만 채치수 였어도 전국에서 센터로 세손가락에 들었을 선수
재능이 있고 고된 훈련중에서 저런 위로를 들으면 누구라도 힘을 얻는다
극장판에서 변덕규 가자미가 되라 장면 빠져서 너무 아쉽 ㅠㅠ
고교생이 키 2미터라고 해도 90넘기 쉽지 않아요. 체지방이 평생에 걸쳐 가장 적을때인데다, 일본인은 지금은 스포츠선수들이 웨이트 많이하는데, 슬램덩크 시절만해도, 관절상한다고 잘 안할때죠
90키로도 일본인 기준으로는 엄청 많이 부른겁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인이 한국인보다 체중이 10kg정도 작게나갑니다. 남자 몸무게 60이면 적게 안봐요.
엥 2미터인데 90안넘으면,,, 개멸치에용😊
이 댓글이 정답....나혼산의 코쿤 같은 체질이라고 보면 됨. 이노우에는 프로가 아니라 고교생 농구만화를 그렸음.
다들 kbl, nba 생각하면 안됨. 고교생이 벌크업 , 웨이트 하면 선수 생명 30줄에 끝남 .
@@아기무의일기 일본인이 2m에 90이면 개멸치는 아닙니다. 당장 오타니 쇼헤이가 키가 193cm 즉 195cm 가까이 되는데 몸무게가 95kg입니다. 그런데 슬램덩크 방영 당시엔 지금하곤 달리 일본엔 프라이드 치킨,햄버거는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음료수도 편의점에 가서 사야 마실수있을때가 많았습니다.
다음에 저 아저씨... 아니 슬램덩크 내 가장 이상적이고 감독다운 감독 유명호 감독님 분석을 기대하겠습니다.
극장판에 저장면이 없어서 아쉬웠지...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 보니까 변덕규는 진짜 괜찮은 인물이다
이노우에가 키가 작아서 큰키의 몸무게 가늠을 못하는듯
역시 감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유명호 감독은 사람을 볼줄 알아 .그리고 이끌어낸다 . 농구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가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선생님 그 자체라는거 . 학창시절 운동선수 친구들 잘 안되서 어먼길로 빠지는걸 많이봤다 . 유명호 감독은 농구선수로서 변덕규를 이끌어낸것 뿐만아니라 사람을 살린거지 . 교사 은사 그 자체 .
0:55 이 장면 애니로 봤을 때 졸라 웃겼는데
신현철: 채치수 아버진가? 역시 크군..
애니판 기준
상양 • 능남 혼성팀으로 할 당시
주장 역할은 김수겸에게 맡기고
농구에만 전념하였을 때 채치수 못지 않았던걸로 보아 더 잘할 수도 있던 선수
더 퍼스트 슬램덩크 송태섭 주인공시점으로보면서..이노우에가 또다른극장판만든다면.. 북산 능남전 변덕규시점으로 만드는것도 재밌을거같음..
모든승부는 패배한팀에서 미학이있는데..
그게 북산능남 인터하이 마지막경기 특히 변덕규에게 특화된부분이 너무많음
변덕규편 나오면 아무도보러안가겠죠..
변덕규는 능남에서 내면이 제일비중있게나옴 능남전 후반전의주인공이아닐까
마지막 말 진짜 멋있네
변덕규도 강백호,채치수 급으로 이름번역 딱인듯
"내가 아니다. 우리팀 윤대협이 한다!"
배경음악 죽이네요 ㅎㅎㅎ 슬램덩크 피아노 버젼
윤대협이 너무 쎄게 설정 되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변덕규를 다혈질 성격으로 설정해서 퇴장시켰다는 것이
학계의 야식
비디오로 볼적에
변덕규는 그저 빌런같은 이미지만 있었는데
산왕전 만화책으로 무써는 장면을 보고
응? 뭐지?? 했다가
와~ 본인이 해남전에 했던게 떠오르면서
소름이 ㅜ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저마다의 스토리와 매력이 뚜렷하고 강한게 사람들을 30년 가까이 미치게 만든 이유인것같다 삼국지가 2천년 가까이 동북아사람을 미치게 만든것처럼
나는 팀의 주역이 아니여도 좋다는 깨달음 때문에 어쩌면 산왕전에서 고전하는 채치수에게 무를 깎으면서 결정적인 한마디를 할수 있었던거 같네요
북산 해남 전에서 관중석에서 "쓰러뜨려라 채치수" 이것도 레전드였는데...
북산전에서 4반칙땜에 잠시 벤취에 있다 능남이 몰리자 다시등장하여 리바운드를 잡고서 팀원들에게 이런말을 했다 "이런건 나에게 맞겨라"
무깎는 장면 영화로안넣은건 아마
제로베이스에서 볼사람들을 위해 안넣은것같아서 아쉬움..ㅜㅜ
근데 2m 거구가 칼들고 경기장 난입하는데.아무도 안막음.ㅜㅜ
3:16 현실이였다면 이미 경찰에 끌려갔을거같은데 퇴장처리만 당한게 행운이라면 행운
ㅋㅋㅋ 202에 100키로도 꽤 슬림한데 90키로라니.. 몸보면 110도 적어보임 115-120은 되어야 맞다
능남 원투펀치를 윤대협 황태산에게 양보하고 자신은 굳은일을 자처하며 주역이 아니더라도 팀을 위해 희생하겠다는 그의 의지는 존경받을만하다
아!~ 마지막! 컷! ~~ 지역예선 최종전 끝난뒤 의 짤!
두목원숭이 vs 고릴라 (-_-). 별명(?)과 너무 잘 어울리잖아? (~아놔)
!! 슬램덩크 는 괴수대격전(?)이나 사바나 의 아인종결전(?)
-> 고릴라. 두목원숭이. 야생원숭이. 떡판고릴라. +따로 언급 은 없었지만 다들 우락부락(!)
(나만 그렇게 느꼈나? 상양 의 성현준 을 제외 한 대부분 의 센터! 포지션 의 선수들 은 다들 우락부락 했던?)
지금 생각해보면 2미터 아니어도 칼들고 저러고있음 경찰 출동했을듯ㅋㅋㅋ
리더쉽으로 치면 채치수보다 변덕규가 더 좋은듯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생각난김에 이정환의 명대사
"너로는 무리다."
아니야 내가 아니다 우리팀 윤대협이 한다!! 캬 명대사죠!!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슬램덩크 작중 체중은 사실 +10을해야 맞는것같네요
주장감은 아니더라도 팀을 서포트하는 멤버로는 1등이라고 생각 ㅋㅋ 내가아니다 윤대협이 한다
나는 팀의 주력이 아니여도 좋다..
모델은 90년대 뉴욕닉스의 센터 “패트릭 유잉”
변덕규가 자유투를 못넣는것은 강백호 저주때문이 아닙니다. 원래부터 자유투 실력이 안좋은것입니다. 채치수도 1학년땐 자유투 실력이 안좋았거든요
아 생각없이보다가 채치수아버진가에서 존나텨졋네 ㅋㅋㅋㅋㅋㅋㅋ
변덕규를 보고 있으면 BQ가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가늠할 수 있다
2m 넘는 인간이, 칼들고 저러고 있으면
바로 경찰서행이고 구장 영구출입금지 아닐까 ???
영화에 안나와서 아쉽..
가자미!!!!!!!
이런건 나에게 맡겨라.. 니들은 다른 것을 해라..
무 갱치고있는 변덕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학년 변덕규 = 3학년 오창석(상양)
채치수 변덕규에게 뭐라고 하면서 채치수가 더그럼
현실판으로 따져보면
변덕규의 키 + 송태섭의 스피드 + 윤대협의 스킬 + 신준섭의 3점 + 강백호의 운동능력 + 신현철의 피지컬
= 와타나베 유타임 ㅋㅋ
근데 위의 모든걸 2배이상 상위호환해야 겨우 가능
황태산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좀더 칭찬해줘…
간지
전호장도 영상 부탁 드립니다 1트
넵!
무돌려깍기 저거쉬운거아니다 ㅋ
개인저그올 퍼스트 스타일로 애니화가 한번 더된다면 1위 해남전 2위 능남전 2차전
저는 처음에 슬램덩크 극장판 나온다고 해서 능남전을 기대했었습니다 ㅎㅎ
주인공 정대만으로 뭐하나더 만들어줘라
@뿌요뿌요 지학전은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어요.
원작에서는 북산 지학 경기를 1줄로만 표현하고있거든요.
" 하지만 이 사진이 표지에 넣었을리는 만무했다. 산왕전에 모든 힘을 다 쓴 북산은 3회전에서 전패했다(강백호는 지학과의 경기에서 아예 안나왔음
@뿌요뿌요 원작에서 전국대회 3회전때의 모습이 보여야 나온든지 말든지하지.
Tv판에서 원작에 아예 없는 상양+능남하고의 경기를 만들어서 스토리가 이상해져서 비난을 많이 받았는데 지학전을 만드면 분명히 욕먹을것임
극장판으로 나온다면 능남전이 좀 더 볼만할듯
농구장에 사시미칼 반입이 가능한 일본농구장
우리나라는 강남에서 성형으로 돌려깎고 일본에선 변덕규가 채치수 멘탈을 돌려깠았네
더퍼스트 슬랭덩크에 변덕규 가자미씬 빠져서 개인적으러 아쉬었음 ㅎㅎ
변덕규 멸치였어?
디켐베 무톰보
근데 웃긴건 슬램덩크 설정 보면 다들 저체중 스멜인게 신준섭이 189에 71인데 여자 몸무게라는 점!
변덕규는 202에 98은 되어보이는게 채치수보다 더 우락부락형이고
신준섭은 가드이고 변덕규는 센터 비교하는거 자체가 농알못이지
실제론 신준섭보단 홍익현이 여자 몸무게임. 애초에 여자는 운동선수가 아닌 이상 몸무게 70이 넘을수가 없는 경우가 많음(심지어 김연아는 몸무게가 47임) 참고로 말하면 변덕규 몸무게는 90이어서 본인보다 키가 더 작은 김판석보다 몸무게가 훨씬 더 적게 나가고있는 선수임.
김판석 : 199cm,100kg
채치수 변덕규 우정뽕 보면 왠지 나까지도 기분 좋아짐ㅋㄱ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