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어셈블을 아끼고 아꼇던것처럼 사실 북산이 진경기도있고 힘들었던경기 해남 능남전 등 엄청많다 서태웅 강백호가 고전하는경기도많고 그런데도 명장면이탄생해도 서태웅은 풋내기 라고 말하고 강백호도 서로 저렇게 화이팅하는장면이없다 언제나 안선생은 앉아서 가만히있는데 최초로 안선생이 일어서서 화이팅하는 포즈와 저 마지막장면이 얼마나 극정이였냐면 서로가 절대 겉으로 하이파이브는커녕 좋은말조차하지않는 저둘이 하이파이브를했다는것은 산왕전을 마지막이자 처음인것들임
23:55 "초보자지만 언젠가는 농구부의 구세주가 될 지도 몰라. 이름은 백호라고 해" 영상에서는 빠르게 넘어가셨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장면이 가장 명장면이에요. 여러번 봐도 이 장면에서 꼭 감동의 눈물 흘립니다. 1권에서 소연이 했던 말을 채치수가 회상하는데 그 멘트가 절묘하게 상황과 들어맞으면서 그동안의 슬램덩크의 이야기들이 뇌리를 쭈루룩 스쳐지나가는, 슬램덩크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산왕전에서 극적인 감동을 이끌어내다 못해 폭발시킬수 있었던 이유가 그런 진정한 팀플레이의 의미에 대한 연출 때문이라 생각하네요 ㅇㅇ 그 전까지는 팀원들의 뛰어난 개인기량에 포커싱이 맞춰진, 전형적인 성장영웅물 느낌이었는데 산왕전에서 채치수는 팀원을 받치는 리더의 역할을 서태웅은 개인기가 아닌 팀을 이용하는 플레이를 깨우치며 단순 승리가 아닌 '팀'으로써의 완성을 보여주며 명작의 반열에 오름.. ' 나는 신현철에게 진다.. 하지만 북산은 지지 않는다!! ' 개 명대사임 ㄹㅇ.
산왕전이 정말 하이라이트니까... 서태웅이 계속 정우성한테 발리다가 패스하고나서 처음으로 제끼고 개똥슛 따라한것도 기억나고, 정우성한테 털리니까 강백호가 3명이서 타이밍 다르게 해서 채치수가 블라킹한것도, 또 강백호가 후반에 20점 지니까 테이블 위로올라가서 내가 산왕 깨부순다 한것도... 정대만 4점 플레이에다가... 마지막 4점 강백호랑 서태웅이랑 서로 패스해줘서 역전... 마지막 하이파이브... 하나하나 다 명장면임
분명 작가가 한화 한화 명장면 쪼개서 아껴 써먹을랬을텐데 급히 종료할려고 하면서 산왕전에 장면 다 넣은듯 ㅠㅠ그러니까 우리들 머릿속엔 산왕전이 제일 하이라이트.. 대회 대진표보면 작가의 연재 종료 사정만 아녔으면 아마 풍전 다음 지학이랑 붙이고 그다음 준결승에서 해남 다시 만나게 해서 이긴다음 결승에서 산왕이었을텐데 그럼 노잼이었겠지 아마?
산왕전 신현철의 동생 이름이 신현섭(?)이였나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하다가 점점 강백호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다소 거친행동으로 백호에게 파울을 범했는데 백호가 시합중에 일어난 일이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말한 장면이 아직까지도 꽤나 인상깊어요. 이기고 싶다는 순수한 스포츠십이 드러나서 ㅎㅎ
와..30분 울면서 봤네요..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졌음.. 전 개인적으로 변덕규의 '난 팀의 주역이 아니어도 좋다' 를 좋아합니다. 실제로 팀플레이를 할 때도 실천하려고 노력했죠.. 편집도 너무 깔끔하시고..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서태웅이 강백호 은근 챙겨줘요 ㅠ 그리고 농구부 최후의 날에 양아치들 날뛰니까 제일 먼저 공 던진게 서태웅 그때 강백호와 최초로 합이 잘 맞음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재활하는 백호에게 가서 굳이 유니폼 자랑~~ 이렇게 말하기 쑥스러우니까 그런 식으로 말하는 듯.... 그리고 풍전 때 태웅이 부상당했을 때 제일 먼저 뛰쳐나간게 백호 사실 백호가 가장 신경쓴건 소연이가 아니라 태웅이였을 듯
포인트가드 역할이던 저는 산왕전 올코트 프레스로 작전타임 때 안선생님이 송태섭을 어깨동무하며 "북산의 돌격대장" 작전타임이 끝나는 시점에 안나가 송태섭에게 손에 무언가 적어주면서 독백으로 "넌 상대를 멋지게 골탕 먹일 때가 가장 멋져. 송태섭" 그리고 다음 손바닥 장면의 "넘버원 가드" (이노우에 다케히코도 원작 그대로 희망) 그 후 올코트 프레스 파훼하는 모습 나의 넘버원 명장면들
마지막 장면은 처음에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건 일단 빼고 시작하거나 처음에 넣고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 어이없게도 김수겸인가요~? 거기 센터 머리에 덩크한다고 그대로 꽂아서 공격자 파울이 아닌 5반칙이 가장 인상이 남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진지하게 정대만과 채치수의 주먹터치 서로에게 어떤 믿음이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 진짜 최고라고 봤습니다.
어제 일 하는 와중에.. "정말 좋아합니다..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생각났었는데... ㅎㅏ..이 영상보면서..또 눈물이... "농구가 하고싶어요.."에서 터지고... 산왕전, "왼손은 거들뿐.." 그리고 강백호랑 서태웅이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은..제 카톡 이미지로도 사용한답니다ㅋㅋ 국딩때 부모님과 부산 여행 다녀오는길에 샀던 두꺼운 만화책에 끼어있던 별책 부록으로 처음 접한 만화가 내일 모레 마흔인 제게 정말 인생 만화가 되어버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강백호가 등모습만 보이던 채치수한테가서 정렬이래요 하니까 울고있는 채치수가 보이는 샷은 내가 본 장면중에 제일 희열느끼던 장면 중 하나. 딱 그장면만 보고 느끼는게 아니라 전에 있던 스토리들이 하나하나 짜여지면서 감동을 주던 장면,, 본인의 패스미스로 지게된 강백호를 달래주는 채치수 -> 삭발을 하고 진정한 스포츠맨이 되어서 온 강백호 -> 경기중 마지막 덩크로 4점차로 벌리는 강백호가 끝난줄 알았던 팀원들한테 본인이 전에 연습경기때 당했었기때문에 멍때리지말고 역습 대비하자 하는 대사 -> 승리후 울고있는 채치수. 역대급 장면
등다친 강백호가 모두가 멍때릴 때 혼자 산왕코트로 달려가는게 최고의 명장면이자 왜 강백호가 주인공인지에 대한 이유임. 인생도 그렇다. 상황의 흐름에 의식을 맡겨버리면 결과는 뻔한거임. 냉철한 판단력과 결단력, 추진력이 있어야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 스스로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거임. 강백호의 질주가 없었다면 결국 북산은 졌음. 이상 77년생 아재의 개똥철학이었음.
작품 이름이 슬램덩크 인데. 만화에서 북산의 마지막슛이 백호의 왼손은 거들뿐...의 합숙슛 인게 진짜 최고의 명장면 인듯. 그것도 서로 최악의 케미인 서태웅이 슛패스를 해주고 강백호가 받아서 버저비터 넣고 둘이 하이파이브 ㄷㄷ 진짜 온몸의 소름이 돋는 명장면 그냥 덩크나,레이업 이였으면 그정도로 감동이 안왔을거 같은데 농구 개초보 강백호가 미친듯한 노력으로 미들슛을 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니 .
저는 늘, 정대만이 포기를 모른대서 왜 저 말 자주 할까? 의문이었어요. 8년 정도 쭉이요. 영화 n차 관람하고 다시 만화책 보고 이세상끝까지 엔딩 듣고 나니까 알겠어요.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못하겠다는 거구나. 채치수에게 패스 안 하는 선배들 보여주는 경기까지 보러 간 걸 보면, 진짜 좋아하는 거구나. 되게되게 선물같은 영화였습니다. 제가 정대만같은 사람이라 싫었던 거구나 이해가 되고 애정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안타깝지만 없을 것 같아요 ㅠ 일단 작화실력이 이 정도 좋은 분이 나올지... 게임씬도 이정도로 잘 묘사하면서 인물들 얼굴까지 사실적이면서 잘생기게 그리는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노우에 작가가 잘그리는 분 밑에서 문하생하고 농구라는 스포츠를 직접 경험해서 이 정도의 작품이 나온건데 두개다 동시는 힘들 듯해요 ㅠ
능남과의 연습경기에서 강백호는 첫 출전하여 경기끝나기 전 서태웅에게 처음으로 패스를 받아서 소연이한테 배운 레이업을 성공시켜 그 경기 마지막 북산의 득점이자, 강백호의 첫 득점을 하였도, 산왕과의 경기에서 만화의 마지막 골을 장식하였다. 마지막 득점이 덩크가 아니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점프슛이어서 정말 감동이었다. 내 인생만화ㅠ
그일을 계기로 호랑이 안감독에서 천사 안감독으로 바뀌었죠 그때 불같이 화내지않고 잘이끌어 줬다면 살아서 북산의 대들보같은 존재가 되었을꺼라 생각하며... 전 조재중 에피소드 참 가슴 아프더군요 조재중은 그렇게 홀로 떠나서 자신이 뭔가 이뤘다는걸 보여주고 싶어 (몸은 다른곳에 있지만 항상 마음만은 안감독에게 인정받고 싶어영상으로나마) 그렇게 보내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봐라 난 여기서 이렇게 잘하고있다 하면서요 안감독이 이러잔아요 이게 무슨 팀이란 말인가 팀웍이라곤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고 패스도 전혀 못받고 있고 그길로 수소문해서 백방으로 찾아 헤맸지만 결국엔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안감독의 심정 말하지않아도 너무 잘알것같습니다 죽은지 십수년????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그선수르루기억하고 재중군 여기 자네를 능가하는 선수가 두명씩이나 있다 한 그장면 그대사 정말 제 뇌리에 슬램덩크 최고의 명장면 명대사 Top2입니다
어렸을때는 산왕전에서 마지막에 강백호가 슛으로 넣는 것이 뭔가 찝찝하고 약해보였는데. 왼손은 거둘뿐이라는 희대의 명대사와 그 엔딩의 의미가 더 깊게 느껴졌었네요 ㅎㅎ 감독님의 영광의 시절은 언제였죠? 저는 지금입니다 등...어른들이 봐도 전혀 거부감이 없는 클라스가 다른 만화
단 한 번도 서로 패스를 주고받지 않던 앙숙... 이 마지막 장면을 위해서였다.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대사 "왼손은 거들 뿐" 그리고 앙숙과의 하이파이브. 언제부터 이걸 구상했는지 작가는 천재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어셈블을 아끼고 아꼇던것처럼 사실 북산이 진경기도있고 힘들었던경기 해남 능남전 등 엄청많다 서태웅 강백호가 고전하는경기도많고 그런데도 명장면이탄생해도 서태웅은 풋내기 라고 말하고 강백호도 서로 저렇게 화이팅하는장면이없다 언제나 안선생은 앉아서 가만히있는데 최초로 안선생이 일어서서 화이팅하는 포즈와 저 마지막장면이 얼마나 극정이였냐면 서로가 절대 겉으로 하이파이브는커녕 좋은말조차하지않는 저둘이 하이파이브를했다는것은 산왕전을 마지막이자 처음인것들임
게다가 맨날 패스를 받던 서태웅이 그 강백호한테 패스하다니
실수였지만 패스한 적이 있긴 있죠.
@@뭉뭉이-p6i 어벤져스
어셈블이 이거에 비비기엔 많이 모자른디…
@@villain0122 이게비비는 글이아니죠 예를든거죠 어느게더 명장면이다가아니라 작품에서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어셈블을아꼇듯이 서태웅가 강백호가 저마지막장면까지아낀거라는것임
개인적으로 산왕전에서 허리다친 강백호가 안감독한테 "감독님의 영광의 순간은 언제였나요? 국가대표때 였나요? 전 지금입니다" 할때가 제일 눈물났음
최고
고딩때 그거보고 울었지 ㅎㅎ
오 퍼스트 슬램덩크에도 그 대사 나옴
전 지금입니다 ㅠㅡㅠ
나도 거기서 눈물남
그거랑 산왕전에서 쓰러져있다가 일어나서 소연이 손 잡고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할때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이대사가 지금도 가장 와닿음..
난 누가 뭐래도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남자지'
최고의 대사이자 장면구도 조차 미쳐버린 부분이라고 생각함.
ㅅㅂ 어떤 짤 하나땜에 배려버렸다
대만이는 내꺼라고 764649번째 얘기했다
선생님 선생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죠? 전 지금입니다
순간 "난 누가 뭐래도 해적왕이 될거야!"
이거 생각났닼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
@@백호라니깐요 영감님
등 부상으로 엎드려 있을때 지난 4개월간의 꿈같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쳐 가면서 소연이가 ‘농구 좋아하세요?’라는 멘트가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소연이에게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이게 ㄹㅇ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 장면 더빙판에서도 나오나요?
왜 자막판에서만 본 거 같지…
@@냥냥-o6l-o5y 영화에서는 더빙판이든 자막판이든 아예 빠진 장면입니다.
저랑 같은생각을 하시는분이계시네요
저도 이게 최고 명장면... 수미상관 이거 못참거든요....
23:55 "초보자지만 언젠가는 농구부의 구세주가 될 지도 몰라. 이름은 백호라고 해"
영상에서는 빠르게 넘어가셨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장면이 가장 명장면이에요. 여러번 봐도 이 장면에서 꼭 감동의 눈물 흘립니다.
1권에서 소연이 했던 말을 채치수가 회상하는데 그 멘트가 절묘하게 상황과 들어맞으면서 그동안의 슬램덩크의 이야기들이 뇌리를 쭈루룩 스쳐지나가는, 슬램덩크 최고의 명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오... 저와 같은생각을...
그리고 '이보게. 재중군... 자네를 능가하는 재능이 여기 또 있네. 그것도 둘이나!!!' 도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인정 최고의 명장면. 인터스텔라를 보는듯 만화 전체를 관통하는 장면
ㅇㅈ
농구 구세주 어쩌구랑
재중군 어쩌구 극장판에 더빙으로도 나왔었나요??
자막판에서만 본 거 같지 왜…
"포기하는 순간 게임종료라네"
안선생님 북산이 20점차 이상나서 선수들이 사기많이 떨어졌음에도
냉철하게 판단하는 모습 기억에 많이 남네요 인생만화
정대만 ㄹㅇ 띵언제조기.. 서사도 그렇고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캐릭터임..
지금의 난 링밖에 보이지 않아 이거 댓글에 없는거같아서 적고 감미당 ㅎㅎ
장면만 봐도 대사가 다 떠오름
그리고 백호가 슬랭덩크로 하면서 끝낼법한데
평범한 미들슛으로 끝냄
이노우에는 진짜 천재인듯 뭔가 더 여운이 남음
진짜 엔딩이 찐임…
나이가 먹을수록 아쉬움만 계속 남아서
다시 보게 만들어버림… 여운이 너무 남음…
덩크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음. 타임 오버되기전에 점프슛 시전한 강백호가 천재이자 레전드...
작가가 농구의 핵심 아니 모든 스포츠의 핵심을 잘 알았던 것이죠. 농구의 기본 미들슛을 위해 안선생으로부터 특훈을 받게했고. 이미 그때부터 작가는 이 슛으로끝낼 것을 마음에 다짐하고 있었겠죠. 인생도 모두 가장 기본이 중요한 거 같아요.
왼손은 거들뿐 명대사가 그래서 탄생했죠
나이들고 다시보니깐..
유명호랑 변덕규가.. 명장면이지
특히 변덕규
'우리에겐 득점을 해내는 녀석들이있다'
'내가 30점이고 40점이고 넣을필요가없다'
'난 팀의 주역이 아니여도 좋다'
산왕전에서 극적인 감동을 이끌어내다 못해 폭발시킬수 있었던 이유가
그런 진정한 팀플레이의 의미에 대한 연출 때문이라 생각하네요 ㅇㅇ
그 전까지는 팀원들의 뛰어난 개인기량에 포커싱이 맞춰진, 전형적인 성장영웅물 느낌이었는데
산왕전에서 채치수는 팀원을 받치는 리더의 역할을
서태웅은 개인기가 아닌 팀을 이용하는 플레이를 깨우치며
단순 승리가 아닌 '팀'으로써의 완성을 보여주며 명작의 반열에 오름..
' 나는 신현철에게 진다.. 하지만 북산은 지지 않는다!! '
개 명대사임 ㄹㅇ.
무 깎으면서 하는 말도 ㅈㄴ 멋있었는데
‘’화려한 기술을 가진 신현철은 도미 너에게 화려한 것이 어울릴것 같냐!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되라’’
@@user-mk3wh9nw4i 신현철은 신현철..채치수는 채치수..나는 누구냐? 말해봐 나는 누구지? / (뭐?이녀석 제정신이 아니야 교체해야해) / 신현철 : 정대만!!!(마크 빈 것 봄) / 그래 나는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red-s4e 아 이게 진짜 감동이라는
산왕전이 정말 하이라이트니까... 서태웅이 계속 정우성한테 발리다가 패스하고나서 처음으로 제끼고 개똥슛 따라한것도 기억나고, 정우성한테 털리니까 강백호가 3명이서 타이밍 다르게 해서 채치수가 블라킹한것도, 또 강백호가 후반에 20점 지니까 테이블 위로올라가서 내가 산왕 깨부순다 한것도... 정대만 4점 플레이에다가... 마지막 4점 강백호랑 서태웅이랑 서로 패스해줘서 역전... 마지막 하이파이브... 하나하나 다 명장면임
분명 작가가 한화 한화 명장면 쪼개서 아껴 써먹을랬을텐데 급히 종료할려고 하면서 산왕전에 장면 다 넣은듯 ㅠㅠ그러니까 우리들 머릿속엔 산왕전이 제일 하이라이트.. 대회 대진표보면 작가의 연재 종료 사정만 아녔으면 아마 풍전 다음 지학이랑 붙이고 그다음 준결승에서 해남 다시 만나게 해서 이긴다음 결승에서 산왕이었을텐데 그럼 노잼이었겠지 아마?
@@red-s4e 야금야금 성장해서 결승 쯔음에서 승리나 아쉬운 패배를 했었어도. 흥행은 했겠지만. 대진운 안따라줘서 초반에 힘빼고 광탈한것도. 나름 극적이고 오히려 현실감 있어서 몰입이 잘됐음.
산왕전 백호가 다시 교체 투입되기전 소연이를 붙잡고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한거 엄청 여운에 남음. 백호가 진정한 스포츠맨으로 거듭났다는 걸 보여주는 명대사..
그쵸 뭔가 처음에 백호가 농구를 시작한 계기가 소연이었는데 점차 진심으로 농구에 빠져드는 모습이 보이고 북산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전력이 된 후에 고백하는 모습이 진정한 스포츠맨 같았습니다🔥🔥
안 이어짐? 그렇다고 알긴 하는데 찬건가;;
에에?????
@@Mistui_Hisashi 옆에있는 강백호친구무리가 농구가 좋다고한걸겁니다 이래서 고백한줄모르고있어요
@@미국산비빔밥 그러면 일단 과거로 돌아가서 강백호 친구 무리들을 없애면 되는거군요 ㅏㅏ ㅇㅋㅇㅋ
나는 정대만의 농구가 하고싶어요... 많은 명대사중에 눈물이 났던건 이 대사였음..
최고죠.. 특히나 안감독이 대만군? 할때는.. 언제봐도 제 눈시울이 젖네요.ㅎㅎ..
아직도 슬램덩크하는 강백호 장면 생각하면 눈물이 그렁그렁..
25:20 아 이장면은 칼라가 진리인데ㅠㅡㅠ
컬러가 없노 ㅠㅠㅠ.....
국내 이름 지은거 자체도 역대급. 어쩜 이렇게 매치가 잘되게 지을 수 있었을까ㄷㄷㄷ
맞아요~ ㅎㅎㅎ 본명보다 완전 찰떡!
정말 역대급 로컬라이징이죠 ㅎㅎㅎ
캐릭터랑 싱크가 100% 맞아들어가는 네이밍임 ㄹㅇ ㅋㅋ
당시 수입 만화사 직원들과 번역 하신분 지인들 실제이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reyrey8352 이게 정답
나이들어서 그런가 변덕규도 참 진국이고 의미있고 사연많았다는게 다시한번 새삼느껴진다
산왕전 마지막에 강백호랑 서태웅이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이 만화책 두 페이지에 그려진 걸 봤을때 전율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수없이 반복해서 봤는데도 이 짧은 영상을 보는 내내 울컥 심쿵 감동을 느끼면서 눈물 흘릴뻔. 진짜 최고의 만화다. 소장해서 대대로 보게 해야함. 그리고 제발 최신기술력으로 애니 다시 만들어서 전국대회까지 포함해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산왕전 극장판 만들면 돈될텐데 왜 안만드노
@@깡-t8d 산왕전은 아닐 수 있지만 극장판 가을에 나온대요!
와 성지순례 와쓰요..
슬지순례 왔어요
우연히 성지순례 ㅋ
다른 명장면들도 좋지만....뭔가 안경선배의 3점슛이 가장 인상깊었던것같았네요.... 다른애들은 다...에이 그래도 천재니까 저정도하는거지....이런 생각이었다면 안경 선배의 3점슛은 순전히 3년동안의 노력의 결실이 맺어진것같아서 저한테는 더 좋았던 명장면!!
애니메이션 83화 부주장 안경군의 집념의 3점슛 갠적으로 좋아한 편
??? : 준호야! 노마크다 쏴!
3년 간의 노력의 결실... 은퇴의 연장!
만화를 한 100번 이상씩 봤어 ㅋㅋㅋ 대사를 다외워 ㅋㅋㅋ
어릴적 권준호3점슛으로 며칠씩잡아먹길래 짜증났엇는데ㅠ
왼손은 거들뿐은 슬램덩크에서 클리세를 뛰어넘는 대사입니다. 슬램덩크로 역전을 하는게 아닌 가장 기본이며 그것 슛에 대한 자기자신의 자신감이고 몇 천번 연습했던 슛으로 마무리 짓는겁니다.
개인적으로 꼽는 만화계 부동의 No.1
진짜 최고임.
거를게 없음.
ㅇㅈ 상왕슬램덩크로 득점넣을때 멋졋죠 개인적으로 이게 명장면
개인적으로는 드래곤볼이랑은 비교가 안됨
만화 그 이상 매스터피스
님 말 그대로 님 개인적인 의견...
비주류 캐릭터지만 권준호 명대사 잊지말자
"철좀 들어라, 정대만"(호걸 군단 싸움),
"내일 능남전이 마지막이다."(백호 골밑 연습)
"들어갔다..."(정대만 교체 후 4점차 만들때)
"힘내 대만아, 힘내 서태웅... (마지막) 힘내 치수야...!!"(산왕전 신현철 블락 바로 직전)
.
.
.
물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명대사는
"영감임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 때 였나요..? 난... 지금입니다."(강백호)
+) "이제 알았어요, 영감님이 말한 단호의 결의라는 말이"
늙어서 그런지 몰라도
마지막에 눈물이...ㅜㅜ
"왼손은 거들뿐!"
으허허어엉 ㅠㅠ
솔직히 슬램덩크 레전드 명장면은 “왼손은 거들뿐..” 아니겠냐
에이 감동님의 전성기지..
슬램덩크하면 마지막 1초남겨두고
왼손은 거들뿐 하는 그장면이 최고지
그 장면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진짜 수십번은 본 청춘과 함께 한 만화네요.. 리뷰 고맙습니다 !!
주인공이 아니라도 또는 잘하지 못해도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의 메세지를 던져준
능남전에 안경선배 3점슛
이장면이 최고지
날 울리지 마라 문제아 주제에. 그날 하루 저녁을 울었어요
캬..이거지 대부분의 사람들 90프로
최고의 식스맨
ㅇㅈㅇㅈ
산왕전 마지막 백호점프슛도 마찬가지 작가과 대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같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만화 초반도 백호한테 제자리 드리블만 시키는대 기본이 안되면 그위에 쌓은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다 는걸 엄청 강조함.
산왕전 신현철의 동생 이름이 신현섭(?)이였나 처음에는 계획대로 잘하다가 점점 강백호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다소 거친행동으로 백호에게 파울을 범했는데 백호가 시합중에 일어난 일이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말한 장면이 아직까지도 꽤나 인상깊어요.
이기고 싶다는 순수한 스포츠십이 드러나서 ㅎㅎ
지나가다..ㅋㅋ신현필이요!
@@남태우-z9j 아 맞아요! 시골호박인가? ㅎㅎ
그 장면도 너무 좋죠 원래 강백호라면 싸울려고 달려들텐데 바스켓맨으로서 성장한게 느껴지는 부분
정말 평생 제일 많이 본 책, 슬램덩크. 대충 300번은 넘게 봤을 건데 아직도 감동은 그대로다.
공부를300번 했으면 윤석열 됐겠다
@@병신을보면우는개-c6w 공부 그 정도 했어. 별 걱정은...
@@도곡나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그때 슬램덩크파 친구들이 있었는데 다 서울로 대학 갔습니다 ^^
매일 슬램덩크시험도 보고 그랬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
거의 모든 캐릭터에 서사를 넣어주는 작가는 진짜 최고다 볼때마다 눈물이 줄줄 감동
와..30분 울면서 봤네요..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졌음..
전 개인적으로 변덕규의 '난 팀의 주역이 아니어도 좋다' 를 좋아합니다.
실제로 팀플레이를 할 때도 실천하려고 노력했죠..
편집도 너무 깔끔하시고..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감하시면서 봐주시니 정말로 뿌듯하네요~ ^___^
나의 명장면은 산왕전 후반전에 강백호가 등부상으로 교체됐을 때, 서태웅이 강백호에게 눈에 거슬리니깐 나올 테면 나오라고 한 부분..
에이스 서태웅도 결국 마지막엔 강백호의 실력과 팀 공헌도가 얼마나 많은지를 츤데레식으로 말한듯
저도 공감합니다
서태웅이 강백호를 인정하는 부분이라
울컥해지는 장면이죠
사실 서태웅이 강백호 은근 챙겨줘요 ㅠ
그리고 농구부 최후의 날에 양아치들 날뛰니까 제일 먼저 공 던진게 서태웅
그때 강백호와 최초로 합이 잘 맞음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재활하는 백호에게 가서 굳이 유니폼 자랑~~
이렇게 말하기 쑥스러우니까 그런 식으로 말하는 듯....
그리고 풍전 때 태웅이 부상당했을 때 제일 먼저 뛰쳐나간게 백호
사실 백호가 가장 신경쓴건 소연이가 아니라 태웅이였을 듯
영상을 보는데 왜케 자꾸 눈물이... 😢😢😢
저도 계속 눈물이 난다는 ㅋㅋㅋㅋㅋ
40대이상이시군요 ㅋㅋ
애니가 은근히 작붕이 많고 연출부족 등도 있었기에 요즘의 고화질과 기술로 리메이크 되었으면 좋겠네요.
ㄴㄴ 슬덩은 이 감성임 ㄹㅇ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최의선-p3t 솔직히 만화책 보고 애니보면 에바긴 함
서태웅 강백호 하이파이브 장면은 언제봐도 지린다 진짜
포인트가드 역할이던 저는
산왕전 올코트 프레스로 작전타임 때
안선생님이 송태섭을 어깨동무하며
"북산의 돌격대장"
작전타임이 끝나는 시점에 안나가 송태섭에게 손에 무언가 적어주면서 독백으로
"넌 상대를 멋지게 골탕 먹일 때가 가장 멋져. 송태섭"
그리고 다음 손바닥 장면의
"넘버원 가드" (이노우에 다케히코도 원작 그대로 희망)
그 후 올코트 프레스 파훼하는 모습
나의 넘버원 명장면들
지금 봐도 보고 또봐도 이 만화는 너무 완벽한 작품임.. 빨리 전국대회 극장판 개봉했으면 하네요...
제발 산왕전이 극장핀이엇으면 좋겟습니다....혼자라도 극장가서 볼수잇겟는데요...ㅎㅎㅎㅎ
@@박승현-v1e 왠지 극장판 한국에 개봉하면 3.40대 아저씨들 손수건들고 눈물 닦고 있을듯요ㅜㅜㅋㅋ
@@달빛하늘-f5r ㅗㅜㅑ
산왕전 말곤 극장판 할게없죠!! 제발 산왕전!!
@@달빛하늘-f5r 공감요.
내나이 45...30년전 '슬람당크'로 처음봤던 만화...주요장면만으로도 뜨거운 눈물이 ㅠ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이 명대사는 당시 농구 전문가들도 믿고 따랐죠.
근데 막상 실제 농구 경기보면 아닌 경우도 많기는 해요. 수정하자면 리바운드가 수비의 마침표이다 이게 맞는 표현
마지막 장면은 처음에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건 일단 빼고 시작하거나 처음에 넣고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 어이없게도 김수겸인가요~? 거기 센터 머리에 덩크한다고 그대로 꽂아서 공격자 파울이 아닌 5반칙이 가장 인상이 남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진지하게 정대만과 채치수의 주먹터치 서로에게 어떤 믿음이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 진짜 최고라고 봤습니다.
태웅이랑 백호가 하이파이브 하는게 제일 명장면이지
언제봐도 그장면은 진짜 소름돋음 ㅜㅜ
워낙 많아서.....개인적으로 저는 정대만...
이젠 내겐 링밖에 보이지 않아...
@@한유하-p4r 불꽃남자
우울할때 마다 왼손은 거들뿐. 하이파이브 장면 보면 우울한게 사라지고 갑자기 힘이 솟음.
파이브하고나서 바로 돌아섬ㅋㅋ
어제 일 하는 와중에..
"정말 좋아합니다..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생각났었는데...
ㅎㅏ..이 영상보면서..또 눈물이...
"농구가 하고싶어요.."에서 터지고...
산왕전, "왼손은 거들뿐.."
그리고 강백호랑 서태웅이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은..제 카톡 이미지로도 사용한답니다ㅋㅋ
국딩때 부모님과 부산 여행 다녀오는길에 샀던 두꺼운 만화책에 끼어있던 별책 부록으로 처음 접한 만화가 내일 모레 마흔인 제게 정말 인생 만화가 되어버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흔다된나이에 눈물날라하네요.
내 추억...
이 영상을 편집하며 고통스런 작업의 시간을 가지셨던 유튜버 분의 진짜 저의 즉 하고 싶던 말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포기하면 편해' ㅋㅋㅋ
만화책으로 7권 쯤인가?
정대만이 안선생님 보고나서 울면서
농구가 하고 싶어요 장면도 명장면 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제 극장에서 더 퍼스트 봣는데. 학창시절 추억이 떠오르고 작품의 퀄이 좋아서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진짜 강백호가 등모습만 보이던 채치수한테가서 정렬이래요 하니까 울고있는 채치수가 보이는 샷은 내가 본 장면중에 제일 희열느끼던 장면 중 하나. 딱 그장면만 보고 느끼는게 아니라 전에 있던 스토리들이 하나하나 짜여지면서 감동을 주던 장면,, 본인의 패스미스로 지게된 강백호를 달래주는 채치수 -> 삭발을 하고 진정한 스포츠맨이 되어서 온 강백호 -> 경기중 마지막 덩크로 4점차로 벌리는 강백호가 끝난줄 알았던 팀원들한테 본인이 전에 연습경기때 당했었기때문에 멍때리지말고 역습 대비하자 하는 대사 -> 승리후 울고있는 채치수. 역대급 장면
몇 번 봐도 같이 움 ㄹㅇ
강백호가 삭발을한건 작가(이노우에)가 주인공인 강백호의 헤어스타일을 매번 그려야 하는게 귀찮아서 깎았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정말 슬램덩크는 명작 중의.명작입니다!!
정대만에
안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이장면이 저에겐 인생 최고의 장면이네요..
등다친 강백호가 모두가 멍때릴 때 혼자 산왕코트로 달려가는게 최고의 명장면이자 왜 강백호가 주인공인지에 대한 이유임. 인생도 그렇다. 상황의 흐름에 의식을 맡겨버리면 결과는 뻔한거임. 냉철한 판단력과 결단력, 추진력이 있어야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 스스로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거임. 강백호의 질주가 없었다면 결국 북산은 졌음. 이상 77년생 아재의 개똥철학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머싯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ㅋㅋㅋㅋ
진짜 슬램덩크.... 이 몰려오는 감동... 어쩔꺼야....
우리시대 필독도서 드래곤볼과 양대산맥을 이뤘던 양대산맥을 이뤘던 슬램덩크. 보면서 몇번을 울컥
최고의 명장면은 산왕전에서 신현철까지 재끼고
리바운드후 서태웅에게패스 돌파한 서태웅의 돌파의 집중마크에 백호에게.패스해 백호의 2점슛으로 산왕을 역전한후에 뚜벅뚜벅 서태웅에게
걸어가..눈빛교환후 서태웅과의 격렬한 하이파이브
장면이 슬램덩크의.모든것을 모여주는 최고의명장면 같습니다. 서태웅과의 하이파이브라니요~~
진짜 농구로 모든것을 뛰어넘는 장면
20:54 개인적으로 애니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함
사운드가 진짜 그 상황을 너무 적절하게 표현 했음
너무나 많은 명장면이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송태섭의 명장면이죠
능남의 윤대협을 제치며 레이업을 성공시킨 후 대사가
"나정도는 언제든지 블러킹 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 "
그장면이야말로 송태섭의 가장 핫한 장면이지
아아 기억나용ㅋㅋㅋ태섭이 ㅆ간지
@@what9_boy 슬램덩크에서의 간지 캐릭은 송태섭이죠 패션이나 스타일이나....
자국의 애니메이션이라고 착각하는 바보 같은 한국인이 많다.
감독님 턱을 귀욥게 팅기는것이 저의 명장면입니다!ㅎㅎㅎ
신준섭의 노력. 안경선배 준호의 과거진심.
백호친구들의 응원. 매니저누나의 서포트
작지만 하나하나의 명장면이 였네요 : )
박상민씨가 불렀던 국내판 오프닝도 정말 잘된 케이스죠
아직도 슬램덩크하면 박상민씨 목소리가.... ㅎ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숴~♬
최고 명대사 : 가까우니까
서태웅?
@@ohaiodelta7952 서태웅 맞음
ㅋㅋㅋ
서태웅....ㅋㅋㅋ
또 안선생님 때문이냐
산왕전 막바지 강백호가 몸을 날려 볼을 잡아 그렇게 패스 하기 싫었던 서태웅에게 패스를 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왈칵! 승리를 위해 자존심을 버려버리는 순간..
그 바로 다음에 서태웅이 강백호에게 패스 하는것도.
만화인줄아는데도 눈물이 터지는 순간이 자꾸생기는게
그시절 그때도 그랬었는데 30년가까이지난 지금도 그대로이네요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죠..?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나는 지금입니다”
저는 채치수 과거회상하면서 울때요
저도 이 대사가 최고의 명대사로 생각합니다.저 뒤에 영감님이 말한 단호한결의라는게!까지ㅎ
나도 이거!
워낙 많아서....고를게 ㅋㅋㅋ 전설은 전설인갑다...
다들 대사를 외울정도니
@@한유하-p4r 워낙 띵작 오브 띵작이라ㅎ 25년 동안 만화책과 웹툰을 봤지만 슬램덩크를 능가하는 만화를 본적이없네요
캬~~~사쿠라기 하나미찌
저때 진짜 추억돋네요 ..
나이 사십되가도 저때의 울컥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작품 이름이 슬램덩크 인데.
만화에서 북산의 마지막슛이 백호의 왼손은 거들뿐...의 합숙슛 인게 진짜 최고의 명장면 인듯.
그것도 서로 최악의 케미인 서태웅이 슛패스를 해주고 강백호가 받아서 버저비터 넣고 둘이 하이파이브 ㄷㄷ 진짜 온몸의 소름이 돋는 명장면
그냥 덩크나,레이업 이였으면 그정도로 감동이 안왔을거 같은데 농구 개초보 강백호가 미친듯한 노력으로 미들슛을 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니 .
완전 동의 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보는내내 울컥 퍼레이드였네요. 감사해요 추억 소환
37년인생에 나의 최고의 만화 볼때마다 찡하고 감동임 마지막에 서태웅이랑 강백호의 파이팅장면은 내 인생샷~~
해남전 채치수가 부상투혼.. 볼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공시생시절 슬램덩크 보면서 조금더하자 힘내자 하면서 버텼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크~ 감동~
슬프다 이 만화책을 보던 나이로 가고싶다
전 솔직히 남자의눈물에서 엄청울었던 어렸을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이들어선 역시 강백호랑 서태웅의 하이파이브만봐도 뭉클해지네요 너무서로 티격태격됬지만... 너무 멋있었던
영화보고왓는데 만화만 나오는 명장면 진짜 많음.. 영화라서 다못담았음..
마지막장면이 슬램덩크로 마무리되었다면 뻔한 결말이었겠지 뻔하지 않은 결말이라 슬램덩크는 명작으로 남을 수 있었다. 정말 사람은 멈출줄 아는게 중요하다. 드래곤볼처럼 망작이 되지 않으려면
100번은 더봤겠다. 넘 재밌어. ㅜㅜ
하나하나가 감동이에요 ㅠㅠ
25:27 마지막까지 명장면은 안나오나 했지만 결국 마지막에 최고의 명장면이 나오는 군요. ㅎㅎ
40대 후반 이제 와서 가슴에 가장 남는 장면은 정대만의 후회씬 이랍니다...
"난 왜 그렇게 헛된 시간을..."
이제 뛸 힘도 남아 있지 않다..그런 나에게 3점슛을 뺏어가면 남는건 아무것도 없어! 이제 링 밖에 보이지 않아..!
울었다
담배는 피우지 않았는데..이 대사도 와 닿았음.
‘’화려한 기술을 가진 신현철은 도미,너에게 화려한 것이 어울릴것같냐!! 넌 가자미다 진흙투성이가 되라..’’
북산의 혼 그 자체인 채치수가 무너지자 다시 한번 일으켜주면서 승리에 다가가게 해준 최고의 명대사
심지어 무깍으면서요 ㅋㅋㅋ
저는 늘, 정대만이 포기를 모른대서 왜 저 말 자주 할까? 의문이었어요. 8년 정도 쭉이요. 영화 n차 관람하고 다시 만화책 보고 이세상끝까지 엔딩 듣고 나니까 알겠어요.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못하겠다는 거구나. 채치수에게 패스 안 하는 선배들 보여주는 경기까지 보러 간 걸 보면, 진짜 좋아하는 거구나.
되게되게 선물같은 영화였습니다.
제가 정대만같은 사람이라 싫었던 거구나 이해가 되고 애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재미있게 봤는데 어느덧 나이 40 ㅠㅠ 내청소년기의 드래곤볼 과 쌍벽을 이루는 최괴의 스포츠 만화 정말 열심히 농구했는데 이때당시 다른분들도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ㄴ.....농구을 하고 싶어요.....
”포기하면 편해“
라는 명대사 패러디도 유명하죠!
아 지난주에 슬램덩크 1권부터 완결까지 정주행 했는데 리뷰보면서 다시 울컥하네요.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이 이상은 바라지도 않으니 비슷한 수준의 스포츠 만화 다른것도 좀 만나보고싶네요 ㅠ ㅠ
너무 안타깝지만 없을 것 같아요 ㅠ
일단 작화실력이 이 정도 좋은 분이 나올지...
게임씬도 이정도로 잘 묘사하면서 인물들 얼굴까지 사실적이면서 잘생기게 그리는게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노우에 작가가 잘그리는 분 밑에서 문하생하고 농구라는 스포츠를 직접 경험해서 이 정도의 작품이 나온건데 두개다 동시는 힘들 듯해요 ㅠ
어느덧 30여년 흐른 지금도
작은 만화책이 헐도록보고 또 보았던 기억이 난다
슬램덩크의 감동도 있겠지만
그시절이 내인생이 가장 빛나는
청춘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개인적으로 1인자보단 2인자를 선호해서 변덕규가 난 팀의주역이 아니어도좋아 우리팀엔 재능있는녀석들이 많기때문이지...이대사가장 좋아함
훗날 무썰기 그명장면도 좋고ㅎ
무썰기가 레전드 ㅋㅋㅋㅋㅋ
하 ..보면서 눈물을 몇번 흘렸는지 모르겠네요 이영상은 슬픈게 뭔지모르는사람도 울보로 만드는 마법이 깃들여 있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 보고 지금까지 슬램덩크를 보고도 감동은 계속됌.
능남과의 연습경기에서 강백호는 첫 출전하여 경기끝나기 전 서태웅에게 처음으로 패스를 받아서 소연이한테 배운 레이업을 성공시켜 그 경기 마지막 북산의 득점이자, 강백호의 첫 득점을 하였도, 산왕과의 경기에서 만화의 마지막 골을 장식하였다. 마지막 득점이 덩크가 아니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점프슛이어서 정말 감동이었다. 내 인생만화ㅠ
골밑슛 연습하면서 강백호에게 슛연습이란 즐거운것이었다가 감동스bbb
개인적으로 안경선배.. 그 녀석도 있었지 라는 장면이 감동이네요.
오늘 슬램덩크 정주행 해야겠네요 ㅋㅋㅋ
OST 들으면서 보시면...ㅋㅋㅋ
안선생님의
재중군 보고있나?
자네를 능가하는 천재가 여기있네 그것도 둘이나
둘은 서태웅과 강백호둘다였지
분명 만화책으로 봤는데 머리속에선 애니메이션으로 재생되는 마법
저도 그랬음 슬램덩크 다시보고 싶어서 전국전편 애니메이션으로 봤었다고 생각하고 찾다가 전국전은 애니 없다는걸알고 충격이였음 ㅋㅋ
잘 봤습니다 역시 명작!
참 고르기 힘들정도로 슬램덩크는 명장면이 많았죠 ㅠㅠㅠ 그냥 모든 에피소드가 다 명장면이었다고 해야할둡 ㅠㅠㅠㅠㅠ
중요한순간에 슈팅실패할때 그 좌절감을 항상 통쾌 이상의 쾌감을 줘서 매번 설레이고 즐거웠지
슬램덩크는 20세기의 최고의 만화입니다.
정말이지 세기에 1편 나올까 하는 마스터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아들에게 물려주기에 충분합니다.
저도 물려줬습니다
난 강백호가 레이업놓치고 서태웅이 풋백덩크한장면에서 감독님이 "재중군 보고있나..? 자넬 뛰어넘는인재가 있네 그것도 무려 둘이나..!" 이거 엄청 기억에 남았는데
그일을 계기로 호랑이 안감독에서 천사 안감독으로 바뀌었죠 그때 불같이
화내지않고 잘이끌어 줬다면 살아서
북산의 대들보같은 존재가 되었을꺼라
생각하며... 전 조재중 에피소드 참 가슴 아프더군요 조재중은 그렇게 홀로 떠나서 자신이 뭔가 이뤘다는걸 보여주고 싶어 (몸은 다른곳에 있지만 항상 마음만은 안감독에게 인정받고 싶어영상으로나마) 그렇게 보내지않았나 생각합니다
봐라 난 여기서 이렇게 잘하고있다 하면서요 안감독이 이러잔아요
이게 무슨 팀이란 말인가 팀웍이라곤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고 패스도 전혀 못받고 있고 그길로 수소문해서 백방으로 찾아 헤맸지만 결국엔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안감독의 심정 말하지않아도 너무 잘알것같습니다
죽은지 십수년????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그선수르루기억하고 재중군 여기
자네를 능가하는 선수가 두명씩이나 있다 한 그장면 그대사 정말 제 뇌리에
슬램덩크 최고의 명장면 명대사 Top2입니다
@@ReversiWar나도 이 장면에서 등골이 서늘하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산왕과 경기종료후 안감독이
"재중군 보고있는가? 여기 자네를 뛰어넘을 인재가 있다..그것도 둘이나.."
슬램덩크에서 가장 많이 나온 대사 "빠르다"
그외 "저런 점프를 저 10번"
1. (강백호 입단 전)채치수 들고있는 공째로 덩크
2. 상양전 에서 3명 앞에서 덩크
3. 해남전 후반부 이정환 무너뜨리고 덩크
어렸을때는 산왕전에서 마지막에 강백호가 슛으로 넣는 것이 뭔가 찝찝하고 약해보였는데.
왼손은 거둘뿐이라는 희대의 명대사와 그 엔딩의 의미가 더 깊게 느껴졌었네요 ㅎㅎ
감독님의 영광의 시절은 언제였죠? 저는 지금입니다 등...어른들이 봐도 전혀 거부감이 없는
클라스가 다른 만화
예전에 산 슬램덩크 초판은 너무 많이 봐서 낱장이 다 떨어질 정도로 봤는데.. 한번 잡으면 정말 손에서 놓지를 못했었네요..
지금 다시봐도 가슴이 뛴다.
목소리 좋으시네요
어떤곳은 듣자니 미치겠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