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명장면인데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장면 중 하나가 없어서 이야기해봅니다. 셀이 2단변신 하고 날뛰려고 하는데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와중에 천진반이 기공포를 몇 차례나 쏴가며 셀을 멈췄던 장면이 저는 정말 인상깊었어요. 전투력으로 전혀 상대가 안 되는 셀을 대상으로 조금이라도 시간을 지연시켜보고자 본인의 생명을 깎아먹는 필살기라고 볼 수 있는 기공포를 쏴 가며 동료들과 지구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명작을 이렇게 언제나 항상 볼수 있어서 다행이고 영광입니다. 아직도 명장면들을 보며 울컥하는 마음과 감동이있고, 앞으로 저런명장면의 창작이 이루어질수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참으로 답답합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슬램덩크,원피스도 대단하지만 본거 또 보고 코스프레/피규어/팬픽/게임으로 다시 봐도 항시 반가운 건 드래곤볼이 유일함. 그리고 밈&설정(3분베지터/그전의 전투력측정기 야무치/최종보스는 의외로 미형또는 작은 체격이라는 설정/변신,퓨전,순간이동,우주라는 방대한 세계관(사실 단순함)/전투력 측정하는 스카우터/진정한 이 시대의 갓리더 프리더) 최고의 만화! 그림체마저 심플한 갓 조산명 선생(침착맨이 항시 부르는 애칭)
수상한 아재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마인 베지터 자폭이 1위군요 ㅋㅋ 손오공이 첫 초사이언 될때가 1위인줄 알았는데 2위군요 드래곤볼Z는 레전드죠 전 드래곤볼 모바일 게임기로도 게임 하고 있어요 건담도요 ㅋㅋ 😅😅😅😅😅😅😂😂😂😂😂😂😂😊😊😊😊😊😊😊😊😊😊🎉🎉🎉🎉🎉🎉🎉🎉🎉🎉🎉🎆🎆🎆🎆🎆🎆🎆🎆🎆🎆🐇🐇🐇🐇🐇🐇🐇🐇🐇🐇🐇🏆🏆🏆🏆🏆🏆🏆🏆🏆🏆🏆🏆🏆👍👍👍👍👍👍👍👍👍👍👍👍👍👍👍👍👍👍👍
베지터 희생 왜 안 나오나 했더니 1위였구나 개인적으로 부활한 초퍼펙트 셀이 오자마자 데스빔에 맞고 죽은 트랭크스를 보고 차가웠던 베지터가 무모한 행동이었지만 아들의 죽음에 분노해서 셀한테 공격하러 뛰쳐나가는 것도 명장면이었습니다. 극장판 포함하면 명장면 많죠 두 가지만 말씀드려보자면 버독이랑 미래 트랭크스 첫 슈퍼사이어인 변신
지구로 2명의 네퍼랑 베지터 처음 지구에 도착했을때 네퍼가 인사라고 하면서 도시 손가락 치켜올리는걸로 박살낼때 공포와 충격 그잡채 엿음 단 두명으로 지구멸망 시나리오를 내가 보고 있는 그런느낌에 전율. 드래곤볼 작가 상상력이 진짜 대단하긴 함 지금까지 어떤 스케일의 만화 설정도 드래곤볼 파워 스케일은 따라올 수가 없음. 모든 액션만화의 전설 그잡채?
서사도 감동 그자체였죠 원래 악마 그자체였던 피콜로가 원수였던 오공과 함께 침략자로부터 지구를 구하고, 스스로를 희생한 오공의 아들을 훈육하며 유대감을 쌓아가고, 마지막에는 그 오반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엔딩... 만약 드래곤볼이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설정이 없었다면 무조건X100 1위에 랭크될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기 피콜로의 악마스러운 모습을 강하게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지 않았을까 합니다.
모두가 프리저가 저의 전투력은 53만입니다 라고 하는 대사에서 얘를 어떻게 이기지? 싶었다고 하는데 저는 6:05 이 때 손오공 전투력이 18만 이상이었고 그 뒤에 회복장치에 들어갔으니까 프리저가 53만 이라고 하는 거 어떻게든 되겠다 싶었음. 정말 어떻게 프리저를 이기지 라는 생각이 들게 했던 건 그 후에 3번이나 변신할 수 있다는 대사에서 느꼈었음..
기뉴 앞에서 전투력을 높일 때 계왕권을 사용하는데... 저때가 몇배 계왕권일까요? 기뉴가 추정하길 8만 5천 정도라고 한걸 봤을 때.. 눈썰미가 좋은데? 몰릴대로 몰려야 본파워를 사용하는 손오공 스타일상.. 본격적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2배 계왕권을 사용했다고 볼 때.. 9만의 전투력이겠네요. 오차를 제외하면 계왕권 이전의 파워는 사실상 맞췄다고 봐야. (기뉴는 계왕권 모르니까)
제 마음속 1위가 없네요 ㅠ
베지터 내퍼 전에서 뒤늦게 도착하는 오공의 등장씬.
이미 야무치 피콜로 천진반 차오즈는 죽어있고 오반이 내퍼에게 당하기 직전 근두운으로 구해내는 장면이죠.
오공이 크리링에게 선두를 주고 크리링은 울고,
최고의 등장씬이었습니다.
ㄹㅇ 천진반 팔 짤리는 컷 본 순간 어린마음에 잔인함과 동시에 이건 어떻게 이기나 하는 막막함 충격 그체 였는데 이게없네....
그때 사이어인의 무서움을 알게된 시점이죠
다 명장면인데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장면 중 하나가 없어서 이야기해봅니다. 셀이 2단변신 하고 날뛰려고 하는데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는 와중에 천진반이 기공포를 몇 차례나 쏴가며 셀을 멈췄던 장면이 저는 정말 인상깊었어요. 전투력으로 전혀 상대가 안 되는 셀을 대상으로 조금이라도 시간을 지연시켜보고자 본인의 생명을 깎아먹는 필살기라고 볼 수 있는 기공포를 쏴 가며 동료들과 지구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와 아직도 구도랑 공중에서 삼각손 해서 쏘는거 떠올라요
오 저도 ㅋㅋㅋ
신기공포 입니다..
천진반이 업그레이드된 필살기술이죠
대머리는 안됩니다
@@risksasi8095 대머리 무시하지마라 정력세다
초사이어인이 되는 장면은 드래곤볼을 넘어서서 모든 만화를 통틀어도 1위라고 봅니다.
클리셰 자체를 만들어 버린거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거의 대부분 장면이 클리셰 제조기였는데 ㅋㅋㅋ
소년만화 최초로 '각성' 개념 등장
와 1위 보기 전까진 오반의 각성
눈물 흘리면서 초사이어인 2로 변신하고
분노로 인해 눈물이 말라버리는 장면을
생각 했는데 1위보고 고개를 28번 끄덕이고 갑니다
1위는 최애장면 ㅠㅜㅠㅠㅠ 베지터가 최애된 장면이기도하죠 번외로 기뉴특전대 포즈같은건 토리야마 센세의 유머입니다 드래곤볼 z 내내 그런 유머요소들이 많이 숨어있죠 본래는 드래곤볼 자체는 개그만화였었다고 합니다.
수십번을 읽은 드래곤볼 중에 명장면을 추려놓은 것을 보니 너무 좋네요~
좋영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공이 퓨전 가르치고 저승으로 떠날때 오천 안아주는 장면에서 가슴 뭉클했던 기억이..
내 인생의 역작 드래곤볼z,
나루토 원피스와 같은 수많은 명작들도 존재하지만 오반의 초사이어인2와 같은 명장면은 그 어느 애니에서도 느낄 수 없던 희열감이 존재한다
신에게 수련받은 성인이 된 오공이 무술대회에서 부르마 뒤에서 풍선 잡아주고 우산 젖히는 장면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시절 작화도 좋았고 카더라로는 늑대의 유혹에서 오마쥬 했다고ㅎㅎ
가슴 뭉클 성인 손고크
그건 Z가 아니라서 빠진듯?
@@shellingford6519그러네요 성인 손오공의 등장이 명장면이지만 z가 아닌걸 님답변보고 생각했네요 z의 오픈은 라데츠가 맡았죠 ㅎㅎ
"별은 파괴해도 한사람은 파괴못하는구나"
내 1위는 역시나 전투력53만 입니다 그 절망적인 분위기를 전투력 공개만으로 충분할 정도 이니 ㅎㅎ
베지터의 눈물...
애니를 보고 처음으로 울었던
내 어린시절 진짜 명장면이였지...😢
베지터가 지금까지 총 3번 울었나요?
1. 죽기 직전
2. 브로리랑 힘 차이를 느낄때
3. 자넨바 격투 (퓨전의 치옥)
드래곤볼 이해도가 역시 남다르시네요!
설명을 잘해주셔서 그 당시 감성도 잘느꼈습니다.
GT나 슈퍼 명장면모음도 보고싶군요..!
슈퍼는 손육공만 보여주다가 마지막화에서 사두용미로 끝냈다고 생각해요 ㅋㅋ
미래 트랭크스의 첫 초사이언 변신씬이나 셀 게임 첫 주자로 나온 오공과 셀의 링 위에서의 전투가 빠진게 아쉽긴하네요...그래도 전부 고개를 끄덕일만한 장면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베지터vs프리저 처음 맞붙을때
24000 전투력으로 혼자 나메크성에 와서 도장깨기 하듯이 부하들 다 패고 전투력 53만 프리저하고 비빌급으로 성장해서 평생 밑에서 따까리 짓하던 자신이 처음으로 보스 재끼려던 복수전
손오반이 그레이트 샤이어맨 포즈는..어린 시절에 그것도 5살때 봤던 기뉴 특전대 포즈의 영향이죠
ㅎㅎㅎ
오랫만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_____^
순위가 앞당겨질수록 그때 감동이 미칠듯이ㅠㅠ
진짜 언제 다시 봐도 참 대단한 작품인듯
간만에 명장면들 다시 보니 좋쿤요
하나하나 다 레전드!!!!
40위 피콜로 리즈시절....이후 전투력 측정기 ㅠㅠ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명작을 이렇게 언제나 항상 볼수 있어서 다행이고 영광입니다. 아직도 명장면들을 보며 울컥하는 마음과 감동이있고, 앞으로 저런명장면의 창작이 이루어질수없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참으로 답답합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8:46 이부분 원래 원작에서는 프리저가 크리링 배에 뿔 박은채로 웃으면서 흔들흔들 거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무 잔인해서 리메이크작에서는 삭제된걸로암
베지터가 마지막 순간에 카카로트를 그리워 하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면 눈물을 안흘릴수가 없음 . . 아마도 이 세상의 악역 중에서 베지터 보다 인기가 높은 캐릭터는 없을듯
1위는 정말 어린시절에도 눈물쏙이었네요 굉장히 정리를 잘 해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슬램덩크,원피스도 대단하지만 본거 또 보고 코스프레/피규어/팬픽/게임으로 다시 봐도 항시 반가운 건 드래곤볼이 유일함.
그리고 밈&설정(3분베지터/그전의 전투력측정기 야무치/최종보스는 의외로 미형또는 작은 체격이라는 설정/변신,퓨전,순간이동,우주라는 방대한 세계관(사실 단순함)/전투력 측정하는 스카우터/진정한 이 시대의 갓리더 프리더)
최고의 만화! 그림체마저 심플한 갓 조산명 선생(침착맨이 항시 부르는 애칭)
드레곤볼 마지막에 프리저랑 싸우고 있는 걸보면서 배지터가 "힘내라! 카카로트 아니 손오공 네가 넘버원이다!" 하면 지리겠네요 아니 물어띁으면서 싸우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23:09 모두가 기대한 명장면 23:50 마인부우편 오반예고
수상한 아재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마인 베지터 자폭이 1위군요 ㅋㅋ 손오공이 첫 초사이언 될때가 1위인줄 알았는데 2위군요 드래곤볼Z는 레전드죠 전 드래곤볼 모바일 게임기로도 게임 하고 있어요 건담도요 ㅋㅋ 😅😅😅😅😅😅😂😂😂😂😂😂😂😊😊😊😊😊😊😊😊😊😊🎉🎉🎉🎉🎉🎉🎉🎉🎉🎉🎉🎆🎆🎆🎆🎆🎆🎆🎆🎆🎆🐇🐇🐇🐇🐇🐇🐇🐇🐇🐇🐇🏆🏆🏆🏆🏆🏆🏆🏆🏆🏆🏆🏆🏆👍👍👍👍👍👍👍👍👍👍👍👍👍👍👍👍👍👍👍
맞아요~ 드볼은 거의 모든 장면이 명장면이죠~ ^______^
베지터 희생 왜 안 나오나 했더니 1위였구나 개인적으로 부활한 초퍼펙트 셀이 오자마자 데스빔에 맞고 죽은 트랭크스를 보고 차가웠던 베지터가 무모한 행동이었지만 아들의 죽음에 분노해서 셀한테 공격하러 뛰쳐나가는 것도 명장면이었습니다.
극장판 포함하면 명장면 많죠 두 가지만 말씀드려보자면 버독이랑 미래 트랭크스 첫 슈퍼사이어인 변신
GT편도 만들어주시면!
그냥 순위를 나열하는게아닌 상황설명해주는게 좋네요 물론 다아는 상황들이지만요
드볼 팬이 1인칭 시점으로 그린 명장면들이 있는데,거기서 손오반 시점으로 그린 피콜로가 희생하러 뛰어든 장면…그렇게 보니 더 전율이더군요
잘 복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JJungDeok님! 감사합니다!
말씀도 따로 안 드렸는데 멤버십도 다시 가입해 주시고...^____^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응애
응에@@price1933
1위라 생각한 장면이 2위였네요 그전부터 떡밥을 뿌려온 전설의 초사이언이 결국 손오공이었다는 그것도 크리닝의 죽음으로 각성되어버리는 장면은 당시 국딩이었던 저룰 완전히 매료시키기에 충분 했습니다 물론 1위로 선정된 베지터의 자폭역시 엄청난 명장면으로 생각됩니다
지구로 2명의 네퍼랑 베지터 처음 지구에 도착했을때 네퍼가 인사라고 하면서 도시 손가락 치켜올리는걸로 박살낼때 공포와 충격 그잡채 엿음 단 두명으로 지구멸망 시나리오를 내가 보고 있는 그런느낌에 전율. 드래곤볼 작가 상상력이 진짜 대단하긴 함 지금까지 어떤 스케일의 만화 설정도 드래곤볼 파워 스케일은 따라올 수가 없음. 모든 액션만화의 전설 그잡채?
21: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여기서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위는 초사이어인 첫등장이라고 생각했는데 2위였다면 1위는 무조건 베지터 자폭이라고 생각했음.
미스틱 오반이 안나온건 의외네
그리고 프리저의 최종변신이 어케 안나옴??
프리저 최종 변신 진짜
타노스 나올때보다 100배는 무서웠죠..
작고 깔끔하게 생겼는데 보여지는 공포.....
명장면을 꼽을수가없는 작품. 그냥첫시작부터 끝까지 명장면🎉🎉
10:39 초사이어인2 아닙니다 단지 초사이어인1에 단련으로 된겁니다 초사이어인2는 오반 분노 때 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초사이어인 2단계라고 표현한건데... 초사이어인을 초월한 초사이어인이라고 하는 게 좋았을까요?
@@Mr.X_creative 그게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난 계왕권 3배했을 때 당연히 들어가 있을줄 알았는데...어쩌면 손오공 처음 한계를 스스로 돌파하는 장면인데... 부르마가 스카우터로 측정하다가 부셔지는 장면도 최고였고....
아키라 영면에 드세요 내청춘 드래곤볼 덕에 재밌었습니다
와 진짜 전 그 셀게임. 오반의 초사이어인2 그 장면은 진짜 멋있었어요. 크…. 다시 생각해보니 대부분 장면이 명장면. 엄청 많은 클리셰를 남긴 명작중 명작임이 다시 상기되내요. 아키라 선생님 편히쉬시길
손오공 몸은 엄청 좋은데 성우 여자라서 너무 까랑까랑 해서 별로 였던거 같아요
한국 성우님 더빙판 볼때마다 일본판 성우님 너무 아쉬웠어여
이건 순전히 저의 취향이에요
반박시 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솔까 모든장면 하나하나가 내게는 명장면이다..
와우 진짜 멋진 장면이죠! 첫 등장했던 초사이어인이 압도적인 장면 맞지만, 베지터라는 캐릭터를 이해한다면 1위 선정 장면이 왜 멋진가가 와닿을거라 봅니다. 소시떼, 카카로토!! ㅠㅜ
잘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콜로 희생장면이 13위밖에 안되다니 개인적으로 1위베지터 자폭장면보다도 더 감동적인 최소3위안에는 들 명장면인데...
그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피콜로 희생장면 제기준 최고....
서사도 감동 그자체였죠 원래 악마 그자체였던 피콜로가 원수였던 오공과 함께 침략자로부터 지구를 구하고, 스스로를 희생한 오공의 아들을 훈육하며 유대감을 쌓아가고, 마지막에는 그 오반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엔딩... 만약 드래곤볼이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설정이 없었다면 무조건X100 1위에 랭크될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기 피콜로의 악마스러운 모습을 강하게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지 않았을까 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랭크스의 프리져깍뚝썰기전에 손으로 휘휙휙휙하고선 손모으면서 프리져~!!!라고 외치는거 ㅈㄴ멋있고 간지넘쳤었음
잘보고 갑니다~ ^^//
계왕한테 수련받고 계왕권으로 네파 순삭시키는장면은 충격이였지
모두가 프리저가 저의 전투력은 53만입니다 라고 하는 대사에서 얘를 어떻게 이기지? 싶었다고 하는데 저는 6:05 이 때 손오공 전투력이 18만 이상이었고 그 뒤에 회복장치에 들어갔으니까 프리저가 53만 이라고 하는 거 어떻게든 되겠다 싶었음. 정말 어떻게 프리저를 이기지 라는 생각이 들게 했던 건 그 후에 3번이나 변신할 수 있다는 대사에서 느꼈었음..
셀은 에네르기 맞고 머리가 다 날라갔는데 어떻게 재생이 됐을까요? 피콜로는 뇌가 남아 있어야 재생 가능한거 아닌가요..?
오반 초2 각성 남바완
속에 울분이나 갑갑함의 감정을 가지고 있을때 보면 저렇게 마음껏 소리지르면 속시원할 것 같음
피콜로가 오천크스 따라하면서 부끄러워하는 장면이 빠져서 아쉽네요 ㅎㅎㅎ
ㅎㅎㅎ
드래곤볼 슈퍼 마지막에 오공과 베지터가 맞붙는장면이 Z에서 오공과 베지터 첨 싸울때 자세잡는거 오마주 한것도 기억에 남네요
어린시절... 드래곤볼에 엄청난 흥미를 느끼고 같은 동네에 살던 한살터울 형이 드래곤볼 전권을 갖고 있다는걸 알게된 난 그 형네 집에 매일같이 찾아가 제발 책좀 빌려달라고 떼써서 결국 전권 정주행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형 정말 너무 고마웠어~!!
크.. 부엉이책방가서 비디오 한번에 몰아서 빌렸던 기억이 추억 돋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프리더 3단변신 그 장면 나올줄 알았는데 없네용~~
프리저까지가 개성있는 캐릭터들도 많았고 파워밸런스 격차도 덜 나서 조연들 활약도 쏠쏠했고 제일 밸런스 괜찮았는데...여기서 트랭크스까지는 뭐 괜찮다고 쳐도 셀부터 마인부우까지는 어거지로 분량 늘려먹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지만 그래도 참고 볼만했고 슈퍼부터는 걍 손절
내가 생각하는 드래곤볼 넘버 3 장면
3.손오공 나메크성 도착씬.
: 다 살인 당할것같은 상황.
해치가 열리며 손오공 등장.
2.베지타의 "오마에가 남바원다"
1. 부르마의 세기의 업스커트씬
: 반박시 드알못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와서 눈팅중인데 오늘은 달려볼거임 롤카롤카
개인적인 명장면Top5
1. 초사이언인 첫 변신
-> 소년만화에서 각성단계를 처음으로함
2. 부우전때 미스터사탄의 활약
-> 평범한사람도 영웅이될수있다는걸 알림
3. 배지터 “카카로트 네가 넘버원이다”
-> 2인자 배지터가 인정한 장면
4. 피콜로가 오반을 막은장면
-> 악인이었던 피콜로가 z전사로 인정받음
5. 손오공이 어른이 된 장면
-> 꼬마였던 손오공이 청년이 된 시간의흘렸다는걸 알게해줌
초사이어인 되면 목에 마이크 튜닝 저절로들어가는건가영
우승 비율과 1대1 승률은 기준이되는 근거가 뭔지 궁금합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우승한 비율이랑 다른장면이랑 1대1로 붙었을때 승률이 사이트에 나와있습니다
진짜 완벽한 만화라고 생각함...
전 리쿰과 베지터의 나메크성 전투가 너무 명장면이였는데 아쉽네요 ㅎㅎㅎ 당시 전투씬이 충격이였죠
그러네요...ㅋㅋㅋ
기뉴 앞에서 전투력을 높일 때 계왕권을 사용하는데... 저때가 몇배 계왕권일까요?
기뉴가 추정하길 8만 5천 정도라고 한걸 봤을 때.. 눈썰미가 좋은데?
몰릴대로 몰려야 본파워를 사용하는 손오공 스타일상.. 본격적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2배 계왕권을 사용했다고 볼 때..
9만의 전투력이겠네요. 오차를 제외하면 계왕권 이전의 파워는 사실상 맞췄다고 봐야. (기뉴는 계왕권 모르니까)
미스틱오반 등장이 없네요? 있을줄 알았는데 ㅎㅎ
트랭크스의 첫등장이 제일 멋졌음! 초사이언으로 변신할때 저 머리 스타일 ㄹㅇ 멋졌지 ㅎㅎ
편집부터 뭐임? 진짜 좋아요 100개 눌러야겠네
야지로베가 베지터의 꼬리를 자르는 장면도 꽤나 놀라웠는데 없네요~
저도 그 장면 좋아해요~
오리지널까지 포함하면
중국인이 기둥하나 뽑더니 그 기둥을 직접 던진다음 거기에 올라타서 수만키로 비행하는 장면이 1위가 아닐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에서 드래곤 볼이라.... 나에게 어릴 적 정의와 희망을 가르쳐 준 작가 도리야마 아키라님 감사합니다. 영면하세요 ㅠㅡㅠ
이게 진짜 드래곤볼이지 gt 나 슈퍼나 이상한시리즈가 원작을 망쳐서 속상했는데 웬지 이렇게 다시보니까 찡하다
역시 예상대로 베지터자폭이 1위네요..진짜 저장면은 잊혀지지가않음
어릴때 에네르기파는 다 쏴보지 않았나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미스터 사탄이 1위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마지막 원기옥 모을때 사탄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말이죠
맞습니다. 미스터 사탄의 활약을 뺄 수는 없죠~ ㅎㅎㅎ
진짜 지리고 또 지리고 지리는 만화 입니다. 이럴수가 있나요 정말...
와 이거는 순위를 넣는게 의미가 없습니다 전부 기억에 남는 명장면 이네요
야무치 짓밟힌것 처럼 찌그러진 모습은 희대의 명장면임..
이 형 베지터 팬이시네..ㅠ
23:1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명장면이라기보단 그냥 조리돌림으로 찍은 거자나 ㅋㅋㅋ
1위는 진짜 눈물났음 ㅠㅠㅠㅠ 부인과 자식을 지키기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본거같아 진짜 울었음😢
어릴땐 초사이어인이 언제 되었고 언제 초사이어인 2가되었고 개념이 없었는데 성인이 되서 다시보니 프리저와 싸우면서 처음 초사이어인이 된거더라구요. 크리링이 죽으면서 각성하게 된..아마 제일 명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프리저를 누르고 별에서 빠져나오지못해 칙쑈를 외치던 손오공이 잊혀지지않네요. 마지막 1위에서 베지터가 가족인 부르마와 트랭크스를 부르는건 이해가 갔는데 카카로트까지 언급한건 조금 감동이었네요..그렇게 싫어하고 이기려했던 손오공을 마음속에서는 친구로 생각하고있던거 아닐지..
1위 저랑 같네요 그런데 약간 수정하고 싶은게 베지터 자폭전에 피콜로와 대화 중 죽으면 손오공 만날 수 있냐고 물어보지만 피콜로는 베지터가 지옥에 가야하기에 불가능하다고 하니 약간 한쪽 눈커풀이 찌풀했었던 장면인거 같네요 ㅜ
맵찢 ㅠ_ㅠ
전투력으로 보는 우주크기 파괴급 비교영상 부탁드립니다
베지터 비인간 적인 캐릭터가 점점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인간적으로 바뀌게 되면서 마음적으로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게 돼서 1등이 아닐까 싶네요 반면 오공은 인간적이였던 캐릭터가 점점 전투광으로 바뀌는 게 참 아쉬워요
감동과 충격에 관련한 순위는 모두 인정! 그러나 두고두고 또 찾아보던 내 마음 속 바로 그 장면 1위는 크리링이 무천도사의 코피를 이용해 야무치가 투명 인간을 잡아낼 수 있도록 하던 바로 그 장면! *^^*
pink ! ㅋㅋㅋ
이성잃은 오반 초2 눈물흘리며 변신할때 그리고 정대만 울면서 농구하고싶다 할때 이 두개가 명장면~ 이 두개 공통점은 둘다 브금이 미쳤음
개인적인 1위 셀 게임에서 오반 초사이언2 각성 장면
1위 셀게임이 맞음. 인조인간 박살나고 오반 초사이언 이건 전율 소름이엇음..
내 최애명장면은 셀전 오반각성이다..
에너르기파 대결이라고 생각했는데 1위보니 납득이 되긴하네요 ㅎㅎ
베지터 나쁜놈... 지 아들은 살짝 기절시키고 손오공 아들은 명치빵 놓고있네
5:33 여기서 라데츠 샷건에 뚫리는 거 밖에 생각이 안나네
오반 초2각성이 tva판에선 제일이었던것 같음 bgm, 나레이션, 성우의 성량까지 지림...
솔까 계왕권 4배 가메하메파 vs 겔릭포가 최고 명장면 아니냐.
가메하메파 밑에서 쏘아올리는 구도도 기가 막히고 뭐 초사이어인 갓이니 무의식에 극의니 이젠 전투력 측정조차 무의미하게 안드로메다 가버렸지만 이때 이연출을 따라올 대결장면이 이후에는 없었음. 거의 전우주가 흔들리는 느낌.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1위까진 아님
할배계왕신한테 각성받은 검은머리 손오반이 마인부우 참교육하는 것도 놀라웠음
탑3에 들어갈 장면은 피콜로의 희생+ 오반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죽는 장면!!!
오공이랑 네퍼대결도 있을듯한데요 ㅎㅎ
드래곤볼은 모든 순간이 명장면입니다! ❤❤
완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