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지역예선의 목표는 인터하이 진출. 지역예선에서 순위 결정전으로 3경기씩 나눠갖는 4강전에 뛸 목적으로 아껴둔것 같습니다. 4강까지는 쉽게 올라갈꺼라 생각한 것 같아요. 상양 입장에서도 김수겸은 팀에 대체불가 선수였기에 4강가기 전까지 아껴둘려 했거나, 접전상황에 분위기 반전카드로 쓸 예상이었는것 같습니다. 2학년때 인터하이에서 풍전의 남훈에게 다쳐서 몬뛴적도 있었고, 이정환보다 월등하지 않았기에 4강에서 만나게 될 이정환을 상대로 전력을 쏟으려 했던것 같습니다.
@@yoonbbongx 그건 좀...그리고 가장 유력한 가설을 말해줄께요. 상양은 카나가와현 농구 명문팀이죠? 그런데 전국 4강을 계속 못가니까 학교에서 지원을 안해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풍전은 전국 8강이었는데도 우승을 못했다는 이유로 학부모들에게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고합니다
감독이 입원 혹은 감독을 아예 무력화 시켜놓은 팀들도 있는 마당이라 상양도 아예 감독이 없다 치고 김수겸이 처음부터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음... 그런데 감독 없는것도 그렇고 김수겸이든 성현준이든 완전히 포지션이 다른 선수 누가 빠져도 땜빵으로 나서는 후보가 원조 신준섭 하나 뿐이라는게 이 팀이 정말 강호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모습...
음.. 이렇게 봐요.. 김수겸이 1학년때 부터 상양의 감독 이였던게 아니라 전통적으로 상양의 주장이 감독을 겸하는게 아닌가... 그러니 정확하게는 선배들이 모두 은퇴하고 주장으로써 첫 참가가 되는 2학년 겨울대회때 부터 김수겸이 감독을 겸했을거라 여겨 지내요.. 더불어 2학년 전국대회때 김수겸이 유일한 2학년 주전 이였으므로 성현준도 이 겨울대회에서 첫 주전 대뷔가 이뤄진거라 여겨 지구요,, 그리고 김수겸이 8강 북산전에 처음부터 나오지 않았던 이유는 감독이라서 라기 보단 북산을 얕잡아 보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지... 실제로 게임중에 "북산의 도내 베스트4 는 아직 10년은 이르다" 라고 발언 하기도 했었고 실제로 다른 블록의 8강 대진에서 해남은 이정환,전호장,고민구 주전 셋을 빼고도 압승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능남의 경우는 무림과 결승리그 에서 조차 윤대협, 변덕규가 밴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었고... 그러니 상양도 충분이 북산을 얕잡아 보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성현준은 김수겸 없어도 자신의 상양도 충분히 강하다는 어필을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김수겸이 겨울대회 까지 참가 하기로 했다는 점 입니다.. 그 때문에 다른 3학년들 까지 은퇴를 미루고 의기투합 해버린 상황인데... 상양은 도내 빅4 학교들 중에 유일하게 주전 다섯명이 전부 3학년들로 구성된 팀 입니다.. 다시 말해 내년에는 심준섭 포함한 지금의 밴치맴버들이 모두 주전으로 올라와야 된다는 거죠.. 현재 3학년들이 은퇴해도 북산은 송태섭과 서태웅,강백호 산왕 승리 주역들이 여전히 남아 있고 능남은 윤대협,황태산,백정태,안영수등 주력 선수들이 고스란히 보전 된 상태구요.. 해남도 신준섭,전호장등 전국 2위 경험자들이 건재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비하면 상양은 확실히 불리한 상황인 겁니다.. 그러니 다가오는 겨울대회때 완전히 새로운 팀이 만들어져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내년 여름 본 대회를 준비해야 될 상황 이였음에도.. 그 소중한 실전기회를 김수겸과 3학년들이 은퇴를 미루면서 막아 버린거죠.. 물론 북산의 경우는 봄 부터 겨우 두달 정도 만에 뚝딱 팀 만들어서 전국대회 가기도 했지만.. 거긴 좀 경우가 달라요.. 채치수, 송태섭은 1학년때 부터 주전이였고 서태웅, 정대만은 중학시절 1인자 출신들 이였고 강백호는 주인공 버프 대차게 받았구요..
@@솔개-p7x 14센티가 아니라 13센티이구요...(채치수 197 이정환 184)이정환은 플레이스타일을 봤을땐 포가가 제일 적합해보입니다. 어그로를 끌어서 다른 선수들에게 어시를 하는 능력이 좋거든요. 하도 괴물같은 피지컬을 지녀서 그렇지...그리고 파포는 좀 힘들듯합니다. 파포는 강백호처럼 제공권을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나야하거든요. 특히 리바를 잘 잡아야합니다
@@study_rck ㅋㅋㅋㅋㅋㅋ 전국 8강도 아니고 전국대회 결승이라고? 능남이 산왕을 전국 8강이나 16강에서 만나면 이길수있을것같냐? 능남보다 더 센 북산조차 강백호 정대만 이 2명의 역대급 캐리로 간신히 이겼던데. 심지어 후반전땐 북산이 20점차 이상으로 북산이 크게 지고있는 모습이 나오고있는데
이정환이랑 극중에선 라이벌이라 했지만 차이가 많이 큼 김수겸은 주위를 잘살리는 가드인 반면에 이정환은 너무 출중해서 팀원이 이정환에게 맞추고 팀원의 부족한걸 이정환이 멘탈이나 실력으로 커버하는 케이스 많이 다름 경기 막바지 클러치 타임에 가면 김수겸은 상대의 강한수비에 막힐 수있는 타입
감독겸 선수겸 에이스겸 꽃미남겸 김수겸
보고싶지 않아 해남의 승리도 패배도
이래놓고 기둥뒤에 숨어서 보던 앙큼함
설정상 전국대회에서 노는 선수였는데, 첫 스테이지 보스로 사라지기엔 아까운 캐릭터였죠.
원작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애니에서보면 능남하고 연합팀 만들어서 처음엔 손발 안맞다가 5분만에 팀을 장악하는거 보면 리더십도 엄청난 선수임
거기선 윤대협을 공격만하면 뚫리는 허벌을 만들어놨음ㅋㅋ
그 팀 거의 올스타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북이 이기는거 보고 많이 성장했구나 싶어서 좋았음 이게 팀워크와 호흡의 중요성인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궁둥이 안두들겨줘서 아쉬웠음~ ㅋㅋㅋㅋ
김수겸 이명헌 누가더 우위인가요?
@@maybe0110 이명헌이죠 ㅋㅋㅋ
이정환 (파워포가) vs 이명헌 (전통포가) >>김수겸
@@piece1166 그치만 미묘한 차이라고 봄
슬램덩크 최고의 꽃미남!
ㄹㅇ 순위표보면 서태웅 누르고 1위임
“쳇.. 내가 없는 곳에서 no.1 다툼은 하지 마라…”
김수겸 최고의 간지작살 명언
골넣고 북산은 아직 도내4강은 일러 이것도 명언
작중 이정환 피지컬보면 김수겸이 no1이 될수있나
이정환보다 뛰어난게있다면 김수겸은 외곽슛 3점 능력이있음 오히려 어시스트도 이정환보단 더 나은것같고
@@솔개-p7x 이정환이랑 김수겸이랑은 스타일은 확실히 달라서..
근데 갠적으로 김수겸 3학년 시즌에 상양하고 해남이 직접 붙으면 또 몰랐을거 같긴 해요. 190이 넘는 스타팅 4명이면 이정환도 뚫기 빡셀거고 리바 싸움에서도 압도적일테니까요...
상양이 북산 상대로 졌던건 정대만도 정대만인데 상양의 최대 장점이었던 높이를 백호가 각성해주며 커버해줬던게 컸던거 같네요.
김수겸은 귀공자 스타일로 순정만화에 등장할만한 꽃미남 외모를 가졌죠
유명호 감독 : 김수겸이 가세한 상양은 전혀 다른 팀이 된다.
고3이지만 너무 동안이라서 고3 같지 않지만 그래도 너무 멋있고 미남에다가 감독 및 주장까지 하는 매력 그 자체 현준이의 소중한 절친 설정도 있어서 좋음
김수겸 멋있어
상양에 좋은 감독이 있어서 김수겸이 선수로만 집중할수있었다면 더 좋은 성적이 나왔을수도 있었을텐데
1학년 때부터 강호 상양의 주전으로 계속 전국대회에 진출했다는 점만으로도 그가 엄청난 선수라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음.
슬랭덩크내에서 얼굴 3대장
윤대협, 김수겸, 서태웅
여기에 정대만 추가요
이정환,채치수,변덕규지
@@mini01-n6i 우리 대만이... 앞니두개만있었어도...ㅜㅜ송태섭 개객끼...(송태섭 개조아함)
@@국뽕감별사-w1s 캬~!👍👍ㅇㅈ이죠ㅋ
황태산 추가 됩니까
우리나라 이름도 우째 저리 잘지었을까 ㅋㅋ 캐릭터랑 이름이랑 찰떡임👍
에이스 주장 감독 농구애서 중요한거 다하네 게다가 잘생기고 씹상남자 ㄷㄷ
개인적으로 작가분의 이때쯤 그림체를 더 좋아합니다. 만화같으면서 깔끔.단정한 작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점점 업그레이드 됐지만, 너무 실사 같은 작화 보다는 딱 상양, 해남전이 제겐 베스트!!
저도요!!!!
저도요!!!!
근데 당시 유니폼 쫄쫄이바지에 양말 올려신은 스타일은 ㅋㅋㅋ
수겸이라는 이름이 너무 멋진 캐릭터.
수감
김수겸 북산전 업적 : 엉덩이 때리기, 1점차로 지고있는 상황에 들어가 2점차로 지게함.
잘생김
슬램덩크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아서 연령변화 따른 최애캐릭터가 바뀜 강백호 정대만 김수겸 송태섭 지금은 채치수 다음은 변덕규? 이런식으로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모두를 가슴속에 품고 있어요
최애캐릭터
성현준이 빌런임ㅋㅋ 수겸이 나올려고하면 못 나오게 쿠사리줌ㅋㅋ
1:56 지역예선의 목표는 인터하이 진출. 지역예선에서 순위 결정전으로 3경기씩 나눠갖는 4강전에 뛸 목적으로 아껴둔것 같습니다. 4강까지는 쉽게 올라갈꺼라 생각한 것 같아요. 상양 입장에서도 김수겸은 팀에 대체불가 선수였기에 4강가기 전까지 아껴둘려 했거나, 접전상황에 분위기 반전카드로 쓸 예상이었는것 같습니다. 2학년때 인터하이에서 풍전의 남훈에게 다쳐서 몬뛴적도 있었고, 이정환보다 월등하지 않았기에 4강에서 만나게 될 이정환을 상대로 전력을 쏟으려 했던것 같습니다.
도내 2위팀인데 감독이 없는 막장 고교 ㅋㅋㅋ
해남과 함께 전국대회 단골인데 왜 감독이 없는걸까
감독이 정규직인데 3년 육아휴직을 써서 티오가 안 난 거 아니냐는 의혹마저 존재
@@yoonbbongx 육아휴직쓰면 계약직 티오를 구하는게 정상적인 모습
@@yoonbbongx 그건 좀...그리고 가장 유력한 가설을 말해줄께요.
상양은 카나가와현 농구 명문팀이죠? 그런데 전국 4강을 계속 못가니까 학교에서 지원을 안해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풍전은 전국 8강이었는데도 우승을 못했다는 이유로 학부모들에게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고합니다
슬램덩크 중 불운의 캐릭터 중 한명이죠~~ 좀 더 멋진 활약을 보고싶었는데. . .
풍전 원조감독(북산이랑 할때 감독말고 남훈이랑 강동준이 진심으로 존경했고 안선생님하고도 친함)이 상양 맡았으면 김수겸은 감독겸업할 필요도 없고 더욱 빛을 봤을듯
선수로서 김수겸은 유쾌한 스탈입니다
감독자리에 있으니 냉정할수밖에 없었고 성현준이 김수겸의 출전을 만류한것은 해남과의 결전에 대비한 전략 전력노출을 막기위함이었습니다
김수겸의 대사
해남이 보고있다 로 알수있죠
진짜 현지화 한글이름 개 오졌다
윤대협과함께 작중 최고의비쥬얼보이 ㅠ 무관의왕이지만 외모로는승리한 그는대체.....
ㅋㅋㅋ라이벌은 50대 외모
이정환이얼마나섹시핫다이너마이트쾌남인데요……………..
보면 상양 김수겸하구 성현준 공부 잘한다고 나와있을겁니다.. 전교 1.2등? 으로 알고 있는데 감독이 없는 이유도 아무래도 공부 때문에 학교 측에서 제대로 된 감독 배치를 안 해줘서 김수겸이 대신 감독으로 나선게 아닐까요?
3:19 경기 시작 9분 11초가 아니라 전반 20분 중 9분 11초가 남은 상황 아닌가요?
이름이 ㄹㅇ 찰떡
어떤 블로그에서 김수겸이 차은우와 이미지비슷하다는 게시글을 본적이 있어요
우리 큰누나(75년생) 최애 채치수 작은누나(77년생) 최애 김수겸 나(송태섭 첫등장 고백녀) 최애
슬램덩크는 작명센스가 되게 좋음 이름이 딱 그럴거 같이 생김 변덕규 봐라 딱봐도 이름 싸움잘할거 같고 채치수봐라 덩치 개 클거 같고
홍익현도 부탁드립니다!
슬덩에서 최애캐임
1:57 신현준?
성현준
선수겸감독 김수겸
농구 플레이메이커의 걸어다니는 교과서
김수겸의 얼굴이 이정환과 바뀌었다면 그는 결코 씬스틸러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정환도 잘생기긴 했습니다. 약간 최민수과 ^^
이정환은 못생기지 않았는데 너무 아저씨 같기는 함 그리고 학원 스포츠 만화 보다 르와르 만화 오토바이 타고 싸움 잘하는 터프한 남자주인공이 어울림
감독이 입원 혹은 감독을 아예 무력화 시켜놓은 팀들도 있는 마당이라 상양도 아예 감독이 없다 치고 김수겸이 처음부터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음... 그런데 감독 없는것도 그렇고 김수겸이든 성현준이든 완전히 포지션이 다른 선수 누가 빠져도 땜빵으로 나서는 후보가 원조 신준섭 하나 뿐이라는게 이 팀이 정말 강호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모습...
그건 해남 능남도 똑같지 ㅉㅉ 막상 해남도 주전 선수중 못나오면 다른 강팀 상대로 떨어지지
@@ghwnsha 그건 지학 대영 명정도 마찬가지인데? 더구나 지학 명정은 마성지 김판석이 안나오면 전력공백이 엄청 큼
@@mickymouse80 그팀들 역시 에이스의 존재가 핵심. 상양의 얘기가 나왔는데 전혀 다른 지역팀 드립치는것이 웃긴거지 ㅋㅋ
@@ghwnsha ㅋㅋㅋㅋㅋㅋ 네가 인정했네? 다른 팀들도 다 주전이 빠지면 강팀들 상대로 진다고
@@mickymouse80 영민아 뇌가없다고 자폭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 아직 살아갈 희망은 가져라 영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이렇게 봐요.. 김수겸이 1학년때 부터 상양의 감독 이였던게 아니라 전통적으로 상양의 주장이 감독을 겸하는게 아닌가... 그러니 정확하게는 선배들이 모두 은퇴하고 주장으로써 첫 참가가 되는 2학년 겨울대회때 부터 김수겸이 감독을 겸했을거라 여겨 지내요.. 더불어 2학년 전국대회때 김수겸이 유일한 2학년 주전 이였으므로 성현준도 이 겨울대회에서 첫 주전 대뷔가 이뤄진거라 여겨 지구요,, 그리고 김수겸이 8강 북산전에 처음부터 나오지 않았던 이유는 감독이라서 라기 보단 북산을 얕잡아 보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지... 실제로 게임중에 "북산의 도내 베스트4 는 아직 10년은 이르다" 라고 발언 하기도 했었고 실제로 다른 블록의 8강 대진에서 해남은 이정환,전호장,고민구 주전 셋을 빼고도 압승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능남의 경우는 무림과 결승리그 에서 조차 윤대협, 변덕규가 밴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었고... 그러니 상양도 충분이 북산을 얕잡아 보고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성현준은 김수겸 없어도 자신의 상양도 충분히 강하다는 어필을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김수겸이 겨울대회 까지 참가 하기로 했다는 점 입니다.. 그 때문에 다른 3학년들 까지 은퇴를 미루고 의기투합 해버린 상황인데... 상양은 도내 빅4 학교들 중에 유일하게 주전 다섯명이 전부 3학년들로 구성된 팀 입니다.. 다시 말해 내년에는 심준섭 포함한 지금의 밴치맴버들이 모두 주전으로 올라와야 된다는 거죠.. 현재 3학년들이 은퇴해도 북산은 송태섭과 서태웅,강백호 산왕 승리 주역들이 여전히 남아 있고 능남은 윤대협,황태산,백정태,안영수등 주력 선수들이 고스란히 보전 된 상태구요.. 해남도 신준섭,전호장등 전국 2위 경험자들이 건재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비하면 상양은 확실히 불리한 상황인 겁니다.. 그러니 다가오는 겨울대회때 완전히 새로운 팀이 만들어져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내년 여름 본 대회를 준비해야 될 상황 이였음에도.. 그 소중한 실전기회를 김수겸과 3학년들이 은퇴를 미루면서 막아 버린거죠.. 물론 북산의 경우는 봄 부터 겨우 두달 정도 만에 뚝딱 팀 만들어서 전국대회 가기도 했지만.. 거긴 좀 경우가 달라요.. 채치수, 송태섭은 1학년때 부터 주전이였고 서태웅, 정대만은 중학시절 1인자 출신들 이였고 강백호는 주인공 버프 대차게 받았구요..
이정환한테 밀리는건 파워 하나뿐인데 이건 이정환이 밸붕인거 원래 포인트가드 포지션이 파워가 필요가없는데
그쵸ㅋㅋ애초에 이정환이 포가라는게 말이안됨ㅋ 자기보다 14세치나 큰 채치수를 마크하질않나ㅋ 채치수나 강백호를 힘으로 밀어버리질않나 플레이스타일이나 체격만봤을땐 파워포워드가 가장적절함
@@솔개-p7x 이명헌 크로스 오버로 제끼는 장면이나 드라이브 인 돌파 후 킥 아웃 어시스트가 좋은 것 보면 그냥 빅맨 몸빵 능력까지 가져서 그렇지 근본은 슬래셔 스타일 포인트 가드입니다.
@@솔개-p7x 14센티가 아니라 13센티이구요...(채치수 197 이정환 184)이정환은 플레이스타일을 봤을땐 포가가 제일 적합해보입니다. 어그로를 끌어서 다른 선수들에게 어시를 하는 능력이 좋거든요. 하도 괴물같은 피지컬을 지녀서 그렇지...그리고 파포는 좀 힘들듯합니다. 파포는 강백호처럼 제공권을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나야하거든요. 특히 리바를 잘 잡아야합니다
이정환 하고 키 차이도 4cm~6cm 임 그리고 플레이 스타일도 르브론 제임스나 드웨이웨이드 합처놓은 것 같음
작가가 김수겸이 이정환 라이벌이라는 설정 까먹고 북산전 그린 게 분명..ㅋㅋㅋ
난 슬램덩크에서 김수겸 좋아했는데...
장정숙이 대단한게 이름을 기똥차게 잘 만들었음. 김선감이나 김수독이였으면 저 얼굴과 매칭이 안 되었을텐데
그분도 바보가 아닌이상 그렇게 까지 작명 하지 않겠죠
곱상한 외모에 중성적 이름을 최대한 이쁘게 지으려고 졸업 앨범 까지 뒤졌다는데 각캐릭터의 성향과 피지컬도 파악하고
막상 경기 뛸 때 득점이나 어시 장면이 많이 나오진 않아서 막 엄청 잘한다고 실감이 안 났음. 그러다 풍전이랑 할 때 전반에 20점 넣었단 소리 나와서 '아, 잘하는 애 맞구나'했지..
송태섭보다 조금 큰키인줄 알았는데 상양선수들이 다 워낙 커서 상대적으로 작았던 거였군요^^
능남 안영수가 172cm
상대적으로 작다...그런데 다른 상양선수들이 김수겸보다 압도적으로 키가 더 크다는것이 함정입니다. 또 다른 함정은 상양은 1년전엔 땅꼬마팀이었다는것입니다
"정대만을 5점 이내로 눌러준다"에 장권혁
강백호에게 4파울 도발한 오창석 소개 영상 부탁드립니다
모델은 80년대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 포인트 가드 “마크 프라이스”
상양 은근 불쌈함 ㅜㅇㅜ 실력도 좋은데 서포트도 재대로 못 받고
슬램덩크판의 야무치 ㅠㅠ
밀어주면 인기가 좋으나 야무치나 상양은 흑역사 장면으로 유명 중간보스 느낌이 강함
이 시대에 커리가 있었으면 더 평가가 올랐을 텐데 슈팅 릴리즈 가 빠르게 설정되 있어서
만일 상양이 풍전에서 경질된 노선생님 데려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음
내가 없는 자리에서 no.1 경쟁은 의미가 없다... 나름 허세 캐릭...
허세부릴만한데..ㅋㅋ 솔직히 상양은 김수겸원맨팀인데 혼자 그정도한거면ㅋㅋㅋ
@@1999대한민국 ㄹㅇ 김수겸이 능남이나 해남 멤버중 하나였으면 전국 결승각이지
@@study_rck ㅋㅋㅋ진심 능남 갔으면 캐미 장난 없겠네
22 김수겸은 송태섭 혼자 어느정도 마크 가능 (물론 김수겸 우세) 반면 이정환은 송태섭,정대만,서태웅,채치수 4:1 마크 역시 무리 ㄷㄷ
@@study_rck ㅋㅋㅋㅋㅋㅋ 전국 8강도 아니고 전국대회 결승이라고? 능남이 산왕을 전국 8강이나 16강에서 만나면 이길수있을것같냐? 능남보다 더 센 북산조차 강백호 정대만 이 2명의 역대급 캐리로 간신히 이겼던데. 심지어 후반전땐 북산이 20점차 이상으로 북산이 크게 지고있는 모습이 나오고있는데
나 없는 곳에서 넘버원 싸움 하지 마라
마성지 김수겸 윤대협 개사랑했음 게이 아님😅
본인목소리인가요? 듣기좋네요
근데 상양은 김수겸이 1,2 학년때도 감독이 없었던건가..?
감수겸 김독 선수겸
송태섭이 김수겸 보다 살짝 한수 아래 느낌 김수겸 이정환 차이는 피지컬 파워 에서 의 차이 인듯
피지컬과 파워가 큰겁니다
그것도 모든 스포츠에서 통하는 거죠
만약에 김수겸 졸업하면 농구부에는 감독이 없는거아닌가?😢
초중반 북산한테 털려서 전국대회 8강 이상의 실력을 가진 팀인지도 몰랐었던 팀
신현준이 아니라 성현준인디유
Sbs Tv판 비디오판 조금씩 틀림
김수겸이 첨부터 출전했어도 북산이 이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산이 이겨야 스토리가 되니깐 ㅋㅋ
전 풍전감독 노선생이 상양감독으로 왔으면 딱 좋았는데
작가피셜 최고 사기캐는 정우성임
제작사 프로덕션측에서 캐릭터를 조금씩 각색한 경향도 많이 큽니다
농구명문이라하면서 학생한테 감독시키는 학교가 어딨냐ㅋ, 거기에 김수겸 졸업하면 그럼 다시 3학년 올라오는 애들 중에 감독시킬래? 뭔 말이 안되는 설정이고
이노우에 한테 따져
내 이름이 김수겸
김수겸이 첨부터 나왔어야됨
이정환이랑 극중에선 라이벌이라 했지만 차이가 많이 큼 김수겸은 주위를 잘살리는 가드인 반면에 이정환은 너무 출중해서 팀원이 이정환에게 맞추고 팀원의 부족한걸 이정환이 멘탈이나 실력으로 커버하는 케이스 많이 다름 경기 막바지 클러치 타임에 가면 김수겸은 상대의 강한수비에 막힐 수있는 타입
22 김수겸은 송태섭 혼자 어느정도 마크 가능 (물론 김수겸 우세) 반면 이정환은 송태섭,정대만,서태웅,채치수 4:1 마크 역시 무리 ㄷㄷ
이명헌 > 이정환 > 김수겸 > 송태섭
후지마는 진짜 아쉽…
선수겸감독이고 뭐고 몇분못뛰고 탈락한 비운의캐릭터ㅜ
감독을 하고싶어서 한게아니여~
도내4강팀이 감독도없다는기말이되나 ㅋ
어울리긴 한데 너무 대충 지은 거 아니냐 ㅋㅋ 그럼 강백호는 강패겸 될 뻔? 깡패겸.
어울리긴 한데 너무 대충 지은 거 아니냐 ㅋㅋ 그럼 강백호는 강패겸 될 뻔? 깡패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