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몽항쟁 2탄 ep.3] 몽골에 왕자를 인질로 보낸 고려! 하지만 그 왕자의 정체가..

[@박철순-b5f]

편집이 정말 깔끔하네요 좋아요.

[@user-yc2hg4pq4s]

여담이지만 영녕공 왕준이 저렇게 박박 우기면서 변명하니까 몽케 칸이 "어디서 약을 팔어 ㅋ"라면서 고려의 국서를 살펴보았는데, 진짜로 '사랑하는'이라는 표현이 있어서 걍 대충 넘어갔다는 해프닝이...

[@정민-p2h5s]

역사 공부중이였는데 복습되고 너무 좋네요~

[@batuu2601]

고려의 협상술은 예술이다

[@토욘-p6l]

고려사신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뚼뚼뚼뚼 뚼 딴 뚼~~~!!"
매번 속지만(?)
매번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재미나게 잘 들었습니다!!

[@김지현-i6q]

우와아앙 대박👍👍

[@박소영-k8w5k]

감사합니다 교수님

[@김연구자]

몽골입장에서는 환장하는 고려외교. 고려 외교는 대단합니다.

[@최호준-f5f]

여몽전쟁의 역사는 외교의 역사였구나. 전시에도 특사 파견 지속. 하물며 평시에 외교가 실종돼선 안되겠다.

[@youngchuolhwang1375]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CH_Sudal]

수부타이가 2천기 이끌고 유럽 러시아 동유럽 중동까지 도장깨기 하고 다니며 쑥대밭 만들지 않았나요? 1만기면 유럽 정복 가능 했죠.

[@여차저차-o1r]

고려가 생각보다 가성비가 안나온덕에 협상력을가진것같네요..ㅋㅋㅋ
고려를 먹자니....병력을 투입해야하고...막상 먹어도 이익이 없어보임.....그리고 생각보다 말 안들음.ㅋㅋㅋㅋㅋㅋㅋ

[@베이비샤크18호]

우리 고려가 상인의 국가여서 그런지 외교와 군사 행정이 진짜 대단했음!!!

[@ssollazy9118]

고려가 왜 상인의 국가입니까?
베네치아나 제노바,아말피도 아니고
설마 벽란도 하나 때문에?

[@강병록-s2c]

누가 그래요. 초반에 그렇지, 가면 갈수록 답이 안 나온게 고려임. 왜 조선때 고려 부흥운동이 일어나지 않았던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12세기 후반 무인 정권, 13세기 고려 최씨정권 몽골 압제기의 고려 왕실, 우왕때의 고려 보면 답 이 안 나옵니다. 북한보다 더 답이 없는 애들이 고려입니다. 고려 백성들 생각 하지 않고 명나락 압박한다고 요동정벌을 단행할 생각을 가진게 고려 우왕때에요. 몽골은 가만있는데 고려를 직접 통치 해달라고 청원 내린 애들도 고려인들이고. 상인의 국가라면 동전 유통이 안 되고, 대외 무역이 그렇게 활발하지 않고. 어쩌다가 한번 벽란도로 오는 송나라 상인들 때문에 대외무역이 발전했다고 생각하십니까.?솔직히 금속활자가 고려가 먼저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문가들 대부분이 고려가 먼저 했다는데 의외라고 생각하는데 이것 온르날의 일베 녀석들과 똑같은 홍위병 녀석들이 지네 책들 문화재를 다 불태우고 활자 대부분 녹이고 그 증거가 없지...

[@별나무-c8e]

그건 아님 상업 그딱 발전 안 했음 상업이 발전하면 필연적으로 화폐경제가 발전하는데 고려는 국가에서 발행한 화페가 있었지만 대부분 물물교환 경제였고 관치경제였음 국가와 호족들이 대규모 농장과 공방을 만들어 생산 유통을 다 했다고 할까 그리고 상업이 발전하면 돈을 쯫아 국외로 많이 나가 활동하므로서 외부 정세에 대해 잘 아는데(상인 만큼 유능한 스파이가 없음) 고려는 대외 교역을 잘 안 해서 바깥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몰랐음 몽골 칩입전에 몽골에 대해 전혀 몰랐음 행정과 군사는 장단점이 있음 고려 때 막장을 답습 안 하려고 조선은 다르게 했음 중앙집권을 강화시키고 철저히 호족화 군벌화를 막았음 그 결과 중앙 통제력과 사회 안정을 이루었지만 군사력이 약해졌음

[@룩업]

아니 기병 만기면 지금 기갑사단 정도 되는데 어떻개 가볍게 보겠습니까. 군인 만명만 해도 어마어마 한데 말을 세마리씩 달고 갑웃 두르고 만기가 딸리면 그게 공포지요 ㅠㅠ

[@유수윤-m4o]

당시 정예 기병 1명은 보병 10명의 전력을 가지는건데 몽골군의 기병이면 그 가치가 엄청나죠

[@강병록-s2c]

고려로 오는 몽골군이 진짜 몽골 애들이겠어요... 남송 전선에서 투입할 병력도 부족했던 몽골인데, 항상 병력 난이 심했던 몽골인데 금쪽같은 최정예 병력들을 고려로 보내 정도로 바보들이 아닙니다.... 요동쪽에 주둔했떤 금나라 출신 여진 거란 한인 출신의 병력들을 보내겠지...고려로 오는 몽골군은 유럽, 중동, 중국 전선에 파견된 순수 몽골 병력들이 아니죠.

[@안녕하세요-1l]

항상 감질맛나게끝나버린다는ㅠ

[@하채리-z6h]

아항 그렇군용! ㅎㅎ

[@arcyoon]

백만 어쩌구 이런 얘기는 다 과장된 얘기인가요?...
하긴 2만 기병이면 전 대륙을 다 휩쓸 수 있다고 야율아보기가 얘기 했었던가요?...

[@yhee1030]

화약 무기가 나오기 전까지
북방 유목민 기병 중심군대 vs 농업국가 보병중심 군대는
압도적으로 기병이 유리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기갑부대 vs 알보병 부대 만큼 심각한 차이이죠.
역사적으로 기병 100기~1000가 좀 넘는 병력으
보병 수만을 뭉개버린사례는 정말많아요
그리고 편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산악지형에 지형이 험악한
우리나라가 기병중심의 군대를 상대로
싸우기 좋은 이점이 많았으나
(딱 나당전쟁 때까지)
몽고 침략 때는 그런 이점이 많이 사라진 상태죠.
백만대군은 과장도 있죠. 근대 수나라 침공 때 100만 대군은
정말 100만은 아니겟지만
있는대로
긁어모은게 맞는 걸 겁니다.

[@KO-JERRY]

수나라는 중국의 태행산맥도 넘지 못한 소국인데 어떻게 100만 대군이 있었을가요? 다 뻥이죠. 수나라는 선비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j.svaraba9193]

👍

[@dowpark4347]

수백년전 역사에도 지금과 똑같은 현실이 있군요. 그래서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나 봅니다. 현재 우리 외교가 보이는 문제들에 대해 시사하는바가 큰것 같습니다ㅋ

[@1정의]

문재인때 외교문제에 시사하는 바가 정말 크지요. 얕보이면 모욕받고 노예 취급 당합니다.

[@예쁜나-v8s]

​@@1정의윤정부의 대미, 대일 외교를 말하죠?

[@1정의]

@@예쁜나-v8s 아주 잘하고있죠. 문죄인처럼 중공에 그렇게 읍조리고도 천대받고 혼밥 9끼한 외교참사는 이제 과거의 일이 되었죠.

[@손성준-u2u]

@@예쁜나-v8s 문재앙 친중친북반서방 외교를 말하는 것

[@user-rv8uo8ep6k]

감질맛나게 끊으시네

[@동의보감구수략]

왕자 아닌 왕자 ㅋㅋ

[@batuu2601]

오고타이 다음 구육 그다음 몽케
그다음 쿠빌라이

[@윤종훈-y9b]

몽골군10만이 수양제백만보다 강했단말이지?

[@KO-JERRY]

후대의 청 군사력이 12만인데 수양제 100만?? 땐놈들 빵튀기 역사소설 믿기 힘들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