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님도 자신이 좋아하시는 일 찾고 정착해나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사실 그게 마음 먹기가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저도 시행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고 싶은 대로 살지 않았던 저를 바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행복한 방향으로 가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영상들 보다보니 제 고민들 털어놓고싶은데.. 그냥 생각정리용 주저리주저리여서 무시하셔도 돼요ㅜㅜ 현재 전역 8개월 앞둔 22살 군인입니다. 회계사가 하고싶어서 현재 중급, 고급, 원가, 잼관은 기본서회독하고있고 전역전까진 잼회,잼관은 연습서, 세법은 내년 기본강의 들으려해요. 전역하면 2,3년 휴학하고 공부하려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혼자 사무실 차려서 일해보고도 싶은데 가성비가 더 좋은 세무사 할까? 싶기도 하지만 단순 사회적 시선? 이런 바보같은 걱정도 있습니다. (20살때 대학 시선걱정가진마냥) 그리고 좋아하는 일이 뭘까? 정말 이게 하고 싶은건가? 합니다. 사실 회계사 따면 나머지 3, 4학년은 놀면서 다니려 했어요. 그래서 어차피 붙든 말든 3,4학년 다녀야 하는거 전역후 나머지 3,4학년은 학교 더 다녀보고 제대로 진입하는거 결정할까? 고민입니다. 당장 회계사 준비한다 떵떵거린 사람들에게 중간에 휴식기 가져보려했다 하면 비웃을까 싶기도 합니다.. 쓰면서 고민에 대한 결정한 게 있는데... 그래도 군대에서의 최소한의 목표, 회세잼원 기본서 완강 및 회, 잼 연습서 공부는 마치고, 복무하는동안 복학해서 다양한 경험을 더 해보고 1년반 지나 조기졸업하고 cpa든 cta든 진입할지! 아님 바로 휴학때리고 마저 공부 이어갈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만약 복학한다면 학교다니면서 회,잼,원은 연습서 공부를 계속 할거같고..(금융공기업이랑도 연결되니..) 알바도 하고 크리에이터님처럼 대외활동들도 할거같아요.
작성님이 하셨던 고민이 딱 제가 진입을 고민할 때 그리고 cpa를 하던 때 했던 고민이에요. 솔직히 하고 싶은 건 없고 많이 하는 cpa 되면 땡큐 이런 생각으로 진입을 했고 정말 cpa를 해보니 힘든데 주변 사람들한테 공부한다고 말해놓은 게 쪽팔린 딱 이 상황이었어요. 제가 작성자님께 조언이랍시고 이야기 하는 위치가 웃기긴 하지만 저한테 cpa 도전은 제 삶을 태도를 바꿀만한 큰 깨달음을 줬기 때문에 말씀 드려요! 저는 작성자님이 한 번 사는 인생 가슴이 뛰는 하고 싶은 일 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지금껏 사회적으로 말하는 바람직하고 알아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 바람이었고 거기에 맞추고 살았었는데 대체 누굴 위해 내가 사회적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거지? 싶었어요. 솔직히 알잖아요, 내 실패를 남이 들으면 그냥 술자리에서 "그랬다더라"하면서 나에 대해 동정의 감정을 가지거나 혹은 비아냥 거리는 것 뿐이잖아요. 그리고 곧 그건 쉽게 잊혀요. 그래서 작성자님도 주변의 위치, 주변의 기대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에 초점을 두시면 좋겠어요. 군대에서 열심히 기본 강의 들으신 것부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결정이나 선택은 오로지 작성자님의 가슴에서 시키는 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학교 다 다니고 cpa는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만약 cpa길이 아니면 그때는 취업길을 선택하기도 너무 힘들어져서요ㅜㅜ +작성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복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시는 게 사실 저도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이 cpa에 의문을 가진 상태라 이 모든 걸 견뎌낼 큰 동기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또 경험을 하고 시야를 넓혀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작성자님을 응원해요👍👍👍👍
영나님이 행복하게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보는 제가 다 행복하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아이구ㅜㅜ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담 영상도 알차게 준비해 올게요ㅎㅎ
너무 고생했샤 길은 여러개고 정답은 없샤
ㅎㅎ정답은 없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울대 생 이신가요ㅋㅋ
영나님 소식 계속보고싶어요~ 이거처럼 가끔 올려주시와요
감사합니다ㅜㅜㅜ 🙏🙏또 올릴게요ㅜㅜ
킹영나....1차시험 3달남은 회시생입니다...영상보니까 너무 힐링됩니다...저도 책보면 숨이 턱턱막힙니다ㅠㅠ 가끔 영상올려주세욤ㅠㅠㅠ
킹영나 처음 들어봐요ㅎㅎㅎ꺅
시험 3달 남았으니 참 부담감도 많이 들고 별별 생각 다 들 것 같습니다ㅜㅜ 힘내세요!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아마 12월 말이나 1월 초에 업로드하지 않을까 해요ㅎㅎㅎ
그때까지 홧팅입니다!
킹코코히릿님😍
우연히 영상 보게되었는데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 화이팅!
ㅎㅎ엄청난 도전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성님도 화이팅💪
영나님의 앞날을 항상 응원할게요 ❤️
꺄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2년차 이후에 포기하려고 생각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저는 이제 나이도 많아 재무팀으로 준비해야 하는데ㅠㅠ 진로가 확실하신거 같아 부럽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아직 포기는 안 하셨군요! 2년 정도 공부하셨으면 재무 지식 많아서 재무팀에 좋을 것 같아요ㅎㅎ 제 진로도 확실하진 않아요! 더 고민해보려고요! 작성자님도 자기 본인이 더욱 행복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홧팅🙌
정말 멋지시네요 용기와 실천력이 본받을만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고 정착해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작성자님도 자신이 좋아하시는 일 찾고 정착해나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사실 그게 마음 먹기가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저도 시행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고 싶은 대로 살지 않았던 저를 바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행복한 방향으로 가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포기를 못해서 결국 2유 띄웠는데
내년엔 제발..
2유라니ㅜㅜ 꼭 마지막까지 힘내서 최종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몇년이나 걸리셧나요ㅜ?
@@김고시 4.5년요 대충 5년
@@bum6849 ㄷㄷ..
@@bum6849 훌륭하군요.
Cpa 장점 : 범용성이 넓다.
헉 근황궁금합니다~ 스마트스토어 하고계시나
저 스마트스토어는 하다가 접었고
취업했습니다!!ㅎㅎ🥰
영상들 보다보니 제 고민들 털어놓고싶은데.. 그냥 생각정리용 주저리주저리여서 무시하셔도 돼요ㅜㅜ
현재 전역 8개월 앞둔 22살 군인입니다. 회계사가 하고싶어서 현재 중급, 고급, 원가, 잼관은 기본서회독하고있고 전역전까진 잼회,잼관은 연습서, 세법은 내년 기본강의 들으려해요.
전역하면 2,3년 휴학하고 공부하려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혼자 사무실 차려서 일해보고도 싶은데 가성비가 더 좋은 세무사 할까? 싶기도 하지만 단순 사회적 시선? 이런 바보같은 걱정도 있습니다. (20살때 대학 시선걱정가진마냥)
그리고 좋아하는 일이 뭘까? 정말 이게 하고 싶은건가? 합니다.
사실 회계사 따면 나머지 3, 4학년은 놀면서 다니려 했어요.
그래서 어차피 붙든 말든 3,4학년 다녀야 하는거
전역후 나머지 3,4학년은 학교 더 다녀보고 제대로 진입하는거 결정할까? 고민입니다.
당장 회계사 준비한다 떵떵거린 사람들에게 중간에 휴식기 가져보려했다 하면 비웃을까 싶기도 합니다..
쓰면서 고민에 대한 결정한 게 있는데...
그래도 군대에서의 최소한의 목표, 회세잼원 기본서 완강 및 회, 잼 연습서 공부는 마치고, 복무하는동안 복학해서 다양한 경험을 더 해보고 1년반 지나 조기졸업하고 cpa든 cta든 진입할지! 아님 바로 휴학때리고 마저 공부 이어갈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만약 복학한다면 학교다니면서 회,잼,원은 연습서 공부를 계속 할거같고..(금융공기업이랑도 연결되니..) 알바도 하고 크리에이터님처럼 대외활동들도 할거같아요.
작성님이 하셨던 고민이 딱 제가 진입을 고민할 때 그리고 cpa를 하던 때 했던 고민이에요. 솔직히 하고 싶은 건 없고 많이 하는 cpa 되면 땡큐 이런 생각으로 진입을 했고 정말 cpa를 해보니 힘든데 주변 사람들한테 공부한다고 말해놓은 게 쪽팔린 딱 이 상황이었어요.
제가 작성자님께 조언이랍시고 이야기 하는 위치가 웃기긴 하지만 저한테 cpa 도전은 제 삶을 태도를 바꿀만한 큰 깨달음을 줬기 때문에 말씀 드려요!
저는 작성자님이
한 번 사는 인생 가슴이 뛰는 하고 싶은 일 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지금껏 사회적으로 말하는 바람직하고 알아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 바람이었고 거기에 맞추고 살았었는데
대체 누굴 위해 내가 사회적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거지? 싶었어요.
솔직히 알잖아요, 내 실패를 남이 들으면 그냥 술자리에서 "그랬다더라"하면서 나에 대해 동정의 감정을 가지거나 혹은 비아냥 거리는 것 뿐이잖아요. 그리고 곧 그건 쉽게 잊혀요. 그래서 작성자님도 주변의 위치, 주변의 기대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에 초점을 두시면 좋겠어요.
군대에서 열심히 기본 강의 들으신 것부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결정이나 선택은 오로지 작성자님의 가슴에서 시키는 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학교 다 다니고 cpa는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만약 cpa길이 아니면 그때는 취업길을 선택하기도 너무 힘들어져서요ㅜㅜ
+작성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복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시는 게 사실 저도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이 cpa에 의문을 가진 상태라 이 모든 걸 견뎌낼 큰 동기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또 경험을 하고 시야를 넓혀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작성자님을 응원해요👍👍👍👍
@@영나의모험 헉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조언은 만약 cpa도전한다면 졸업하고나서가 아니라 학기남은상태에서 휴학하고 도전하라인건가용!?
@@박민규-z8n7c 네! 휴학하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군대 끝나고 바로 cpa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보다도 먼저 복학하고 좀 시간을 가지면서 여러 활동을 해보는 것을 가장 추천하고요!
@@영나의모험 3학년마치고 25살에 진입하는것도 선택지에 둬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학교랑 전공 여쭤봐도 될까요…???!
중경외시 중 하나 경영학과예요!
답변이 늦었네요ㅠㅠ
근황 궁금하네요
저 취업했습니다! 통신사 다녀요ㅎㅎ
저도 cpa 하다가 포기하고 지금 의치한 준비중입니다 ㅠㅜ
오 멋진 거 준비하시네요ㅎㅎㅎ
아나렐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