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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나의 모험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 фев 2014
Cpa 포기, 그 후 - 3개월간의 노력
Cpa를 포기하고 3개월간의 도전들을 담았습니다.
주로 대외활동을 하고 지냈지만
그 외에도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지난 영상 'Cpa 탈출기(포기): 10개월간의 노력'을
재밌게 봐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주로 대외활동을 하고 지냈지만
그 외에도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지난 영상 'Cpa 탈출기(포기): 10개월간의 노력'을
재밌게 봐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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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수 있는 용기가 더 멋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앞날 짱짱하실겁니다
올해 포기했습니다 3년을 하고 포기한 제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됐네요
@@도미-k6l 에? 어리석다뇨?ㅜㅜ 전혀 아닙니다 열정 없이 허송세월하는 사람도 많은데 불타는 열정을 가지고 3년간 달려온 게 얼마나 멋진 일인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일 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학교랑 전공 여쭤봐도 될까요…???!
중경외시 중 하나 경영학과예요! 답변이 늦었네요ㅠㅠ
근황 궁금하네요
저 취업했습니다! 통신사 다녀요ㅎㅎ
회계사가 되었고 8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하고 싶은게 없어요. 좋아하거에 미치고 싶은데 생각나지 않네요. 차라리 미친듯이 공부했던 수험생활이 그립네요.
그렇군요,, 요즘에는 저도 가슴 설레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제가 욕심인가 싶기도 해요. 세상에 맞게 타협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한때 미친듯이 꿈꾸던 일을 하시는 게 부럽네요ㅎㅎ 원래 다들 일하다보면 관성으로 하게 된다고 하잖아요? 그 일이 회계사라면 기쁘게 받아들이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요새 날씨도 추운데 언제나 따뜻하게 지내며 건강 챙기실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님이랑 비슷한 학교인데 포기 ㅋㅋㄱㅋㅋㅋㅠ
모두 화이팅 합시다
진짜 멋있으세요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지금 제가 느끼는 말로 설명할 수 없었던 감정들을 딱딱 집어줘서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났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아이고ㅜ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군요ㅠㅠ 화이팅하시기를 바랄게요💪💪 지나고 보니 공부할 때 왜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했을까 싶기도 하고, 또 아닌 줄 알았으면 빨리 그만두고 여행이나 갈까 생각도 들더라고요! 작성자님도 굳은 의지로 한 길 선택하시고 좋은 결과 얻길 바라요ㅎㅎ 제 영상을 보고 눈물까지 흘리셨다니ㅠㅠ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시험이랑 잘 안맞으셨나봐요 합격자분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공부하는 기간동안 별 다른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여...그만두신거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전 cpa를 준비해본적도 없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 영상보는동안 다소 고통스럽고 눈물도 나네요.앞으로는 행복만 하세요
그런가 봐요ㅎㅎ 저는 별별 생각 혼자 다들더라고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말씀도 감사하고요! 작성자님도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 풀리시길 바라요☺️☺️
Cpa는 수능형 인간이 더 유리한가요?
흠 저는 그런 것 같아요! 꾸준하게 잘 버티는 사람이요! 종합형 인간처럼 여러 활동을 하면서 기쁨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는 사람한테는 쉽지 않을 수 있겠다고 느꼈어요!
헉 근황궁금합니다~ 스마트스토어 하고계시나
저 스마트스토어는 하다가 접었고 취업했습니다!!ㅎㅎ🥰
저는 30대 후반에 대기업 8년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직장생활을 해보니 본인만의 전문분야가 있다는 것은 평생 사는데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것을 몸소 겪었습니다. 보통 대기업 가면 회사의 쓰임에 따라 이 팀 저 팀 계속 로테이션 근무를 합니다. 한 부서에 길게 있어봐야 5년 정도 입니다. 그렇게 로테이션 되다 보면 본인의 전문 분야를 만들어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회사는 늘 경영 환경이나 시장 상황이 바뀌고 거기에 맞게 조직이 대응 하다 보니 조직 개편이 매년 이뤄지곤 했습니다. 이럴 때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회사에서 가라고 하면 그 부서로 가서 또 새롭게 일을 합니다. 저는 8년 동안 한 번의 팀 발령이 있었고, 팀만 옮겼을 뿐 업무 성격은 기존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채워지지 않는 대체재의 불안한 존재 그걸 끝내 받아 들이지 못하고 퇴사했습니다. 대학생 때 그래도 신촌에서 학교생활을 했는데, 그게 3년이든 5년이든 시간이 걸리더라도 cpa를 어떻게서든 땄으면 하는 후회가 남네요. 공부가 힘들지만 그만큼 리워드가 크고 심지어 늦은 나이에 따더라도 인정을 해주더군요. 나중에 대기업 혹은 일반 회사 가셔도 cpa만큼의 확실한 전문성과 본인만의 영역을 갖고 회사생활 하기가 더 힘듭니다. 왜냐면 회사나 주변 동료는 그렇게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개월 간의 노력도 해보셨으니 합격을 위해 좀 더 집중하시면 충분히 해내실 수 있다고 봅니다. cpa공부를 하며 겪는 어려움과 불안감이나,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본인 영역에 대한 불안감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꼭 대기업이니 일반 회사 아니더라도 cpa의 경험 만으로도 개인사업을 하시거나 다른 걸 하셔도 충분히 그 이상의 역량을 발휘하실 수 있습니다. 언젠가 cpa를 다시 하신 다면 반드시 합격하시길 응원할게요^^
이 댓글을 지금 봤네요! 얼굴도 모르는 저에게 이렇게 따뜻하고 긴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참 따스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ㅎㅎ 아직 해보지 않은 직장생활이라 앞으로 제가 전문성을 잘 쌓아나갈 수 있을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냥 취업을 해서 뭔가 비즈니스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영상을 찍을 때 CPA에 대한 미련이 아예 없어졌다면 거짓말이지만, 이제는 진짜 하나도 없습니다ㅎㅎ 많은 활동, 또 다양한 생각을 해보며 제 길이 정말 아니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그랬다고 CPA를 공부한 시간들을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경영학도인 제게 정말 많은 지식과 정보들을 주어 높은 학점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했고, 또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태도나 정신도 배울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따스한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의 진심 담긴 조언까지!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요새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일상에 언제나 행복이 깃들길 바랄게요!
Cpa가 아닌, 지금은 어떤 직업을 향해 달려가고 계신가요??? 이후가 궁금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와 저의 근황을 궁금해해주시는 분이 있군요ㅠㅠ 감동입니다! 저는 그 이후에 대외활동을 많이 하면서 뭘 좋아하는지 고민했고 결론은 Md 직무를 하고 싶다고 내렸어요! 그래서 지금 md 직무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요ㅎㅎㅎ 저를 궁금해해주셔서 넘 고마워요🥹
Cpa 장점 : 범용성이 넓다.
회계원가세법은 재밌는데 재무관리 씹..ㅠㅠ
전 세법이 씹..ㅠㅠ
cpa... 지금까지 공부를 잘해왔고 화계에 관심이 많아진 사람들의 무덤 빡세다 빡세
ㅋㅋㅋㅋㅋ완전 맞는 말이에요 무덤!
되게 멋있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다봤습니다 저랑 완전 똑같으셔서 댓글남겨요 저는 좀 특이한 케이스인게 서울상위권상경계열이고 증권사지망했었고 스펙도 잘쌓았고 자소서도 날밤새며 작성하고 그랬었는데 코로나가 갑자기 터지고 한동안 희망하던 회사들이 전부 공채를 연기 및 취소하니까 저도 님처럼 시간이 붕뜨고 가만히 있는 거를 못참는 성격이라 여러가지이유로 서울에서 짐싸고 고향으로 내려와서 단기에 합격할생각으로 cpa준비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저도 똑같은 패턴을 겪고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고통을 매달 마주하다보니까 정신병걸릴 것 같고 울고불고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달려왔었습니다. 시험이 얼마남지않았고 자신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저도 1차시험만 보고 결과에 상관없이 바로 다시 올라가서 여의도 취업문을 두드릴 생각입니다. 저도 작년 3월부터 시작해서 1년채 안되게 공부했네요. 무슨 심정이신지 너무나 크게 공감이 되어서 댓글남깁니다. 동기부여가 안되고 열정이 안 생기는데 더 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지금도 저 공부하는 동안 증권사 들어간 친구들이 너무나 부럽고 선배님들 만나서 정보얻으려고 여의도 들락날락하며 가슴벅차고 가슴뛰고 그랬던 제 과거 모습이 아른거리더라구요 물론 취업이 곧잘 쉽게 되지않을거고 cpa포기한 거 나중에 나이먹고 후회하겠지만 저는 최선을 다했기에 미련이 안남는 거 같아요 어떠한 마음으로 영상을 제작하셨는지 잘 압니다. 너무 멋지신 분 같아요. 하고싶은 일 진정 내가 잘할수 있는 일 잘하고 싶은 일 찾으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저는 재수도 안했고 장기간 10시간 이상씩 공부해본 건 처음인데 제 형제중 3명이 전부 고시합격자인데도 저는 아예 결이 다른 사람인 걸 뼈저리게 느꼈고 더 늦기 전에 여기서 하차하려합니다. 말씀하는 것만 봐도 잘하는 걸 하시면 뭘 해도 성공하실 분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ㅎㅎㅎㅎ 뭔가 시간을 가치있게 보내지 않았을 때를 견디지 못하는 이 버릇이 참 고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작성자님은 증권사랑 cpa가 일치하기도 하고 짧고 굵게 딱 길을 찾아서 너무 좋네요ㅎㅎ 저랑 비슷한 분을 만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작성자님도 너무 멋져요 열정 가득한 우리가 다 잘 해내서 좋은 성과 있으면 좋겠어요ㅎㅎ 1차까지만 힘내요! 응원하겠습니다💪💪💪
@@영나의모험 ㅎㅎ지금 1차시험 완주하고 다시 자소서 쓰고있습니다 올해 둘 다 좋은 일 행복한 일 많이 생기길 바래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ㅎㅎㅎ 말씀하신 대로 역시 하셨고 또 하시고 계시군요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우리 둘 모두를 응원해요! 잘 되실 거예요 홧팅💪
나도 그만뒀어야했는데... 이제5년차네하...
멋지게 달리고 계시군요! 시험 별로 남지 않았는데 끝까지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랑 너무 똑같아서 펑펑 울었어요
작성자님도 많이 힘드셨나보네요ㅜㅜㅜ 제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작성자님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포기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 주변엔 3자의 시선에서 봤을 때 여전히 붙을 각이 안나오는데도 10년 째 준비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안타깝죠. 저 역시도 5번이나 응시할만큼 미련이 컸었는데 마지막시험이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보고 이번에 안되면 미련을 버리자는 생각을 갖고 임했습니다. 근데도 떨어지니까 그날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제 능력이 여기까지란 걸 인정하게 되니 언젠가 당연히 될거란 꿈이 무너지면서도 한편으론 홀가분했습니다. 이제야 손을 놓아줄 수 있다는 사실에요. 그 뒤로 1년반만에 세무사가 되서 지금은 만족감을 느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제 예전 회계사 공부했던 날들이 떠오르네요
너무 아쉽네요..
그땐 아쉬웠지만 지금 행복해서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ㅎㅎ 시청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왜 눈물이 나오지..
엄청 공감해주셨군요ㅎㅎㅎ 잘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너무 고생했샤 길은 여러개고 정답은 없샤
ㅎㅎ정답은 없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울대 생 이신가요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열심히 하셨기에, 포기할 용기도 생기신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은 어떤 준비를 하고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은 학교 다니면서 대외활동도 하고 시험이 끝나면 제 사업을 해볼려고요!😆😆
멋있어요! 그동안 공부하시던게 나중에 피와 살이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삶에 대한 자세도 달라진 것 같습니다ㅎㅎ
빠른 포기가 답입니다. 답안나오는 쓰레기 같은 거 붙잡아봐야 머리만 아파요. 회계에 대한 지식이 있다는 것에 집중하시고 그 지식과 다른 인생의 접합점을 찾아 더 좋은 삶을 꾸려나가세요~~~!!!
맞아요ㅎㅎ 회계지식이 있으니까 더 나은 것 같기도 해요ㅎㅎ감사합니다⭐️
저도 cpa 하다가 포기하고 지금 의치한 준비중입니다 ㅠㅜ
오 멋진 거 준비하시네요ㅎㅎㅎ 아나렐님 응원하겠습니다💛💛
킹영나....1차시험 3달남은 회시생입니다...영상보니까 너무 힐링됩니다...저도 책보면 숨이 턱턱막힙니다ㅠㅠ 가끔 영상올려주세욤ㅠㅠㅠ
킹영나 처음 들어봐요ㅎㅎㅎ꺅 시험 3달 남았으니 참 부담감도 많이 들고 별별 생각 다 들 것 같습니다ㅜㅜ 힘내세요!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아마 12월 말이나 1월 초에 업로드하지 않을까 해요ㅎㅎㅎ 그때까지 홧팅입니다! 킹코코히릿님😍
저도 2년차 이후에 포기하려고 생각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저는 이제 나이도 많아 재무팀으로 준비해야 하는데ㅠㅠ 진로가 확실하신거 같아 부럽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아직 포기는 안 하셨군요! 2년 정도 공부하셨으면 재무 지식 많아서 재무팀에 좋을 것 같아요ㅎㅎ 제 진로도 확실하진 않아요! 더 고민해보려고요! 작성자님도 자기 본인이 더욱 행복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홧팅🙌
영나님의 앞날을 항상 응원할게요 ❤️
꺄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진로탐색 없이 남들이 다하니까 7급공무원 공부를 무작정 시작했다가 불면증이 너무 심해지고 공부하려고 앉아있는 시간들이 너무 괴로워서 그만둔 사람인데 2:45 초부터 그만두게 된 이유가 똑같아서 너무 공감되네요 ㅜㅜ,,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ㅜㅜㅜ 저도 그 감정 너무 알아서 참 힘드셨을 것 같아요ㅜㅜ저도 응원합니다! 남들 다 하니까 하지 말고 우리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정말멋지세요. 남이보기엔 너무 아쉽지만...다른것도 분명 잘하실거라 생각드네요 ㅎㅎ
ㅎㅎㅎ다른 것도 충분히 더 행복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해요🥰🥰
오랜 기간동안 책상앞에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수능형 인간들이라고 표현하시는 것 같은데 만일 종합형 인간이라도 무슨 일을 하든 오랜 기간동안 책상앞에 앉아서 공부해야하지 않나요? 나영님이 생각하시는 종합형 인간들의 공부스타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오 그렇게 오해하실 수 있게 제가 설명했던 것 같군요ㅎㅎ 제 말은 공부는 모두 오랜 시간 앉아서 하겠지만 여러 활동을 하는 것이 귀찮고 그냥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나은 사람-수능형 인간 시험을 준비하는 것보다 여러 활동을 찾아서 하는 게 귀찮지 않고 즐거운 사람-종합형 인간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 입시에서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 수능형 인간,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사람 종합형 인간이라고 분류해서 말씀 드린 거예요ㅎㅎ
혹시 실례지만, 영상에 나온 공부할 때 쓰신 연습지는 어디서 구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 열심히 찾고있는데 못찾겠습니다ㅜㅜ
이거 나무경영아카데미, 우리경영아카데미, 위너스경영아카데미 같은 데서 책 판매하는 파트에서 살 수 있어요! 온라인 판매도 돼요!
ㅇㅇ
자신한테 안 맞는걸 과감히 포기하고 행복을 찾으러 떠나신 것 같아서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cpa진입을 생각하고 있는 대학교 1학년생인데 재수를 했고 수능 공부만 2년을 했습니다 원래 금융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학을 높이려고 다른 좋아하는 과에 입학을 했구요! 재수할 때는 새벽6시에 일어나서 저녁 10시까지 밥먹는 시간 제외하고 공부를 했습니다(순공부12h)cpa에 관심이 있어서 회계학원리 수업을 듣고 있는데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더라고요 혹시 저같은 케이스는 cpa를 잘 할 수 케이스인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ㅎㅎ
시험을 제대로 준비하셨던 분들이 좀 더 이점이 있는 것 같긴 해요ㅎㅎ 앉아있는 법을 좀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수험생에 적응하기 쉬울 거예요! 대학생 1학년 때부터 cpa를 꿈꾸고 계시다니 멋지군요ㅎㅎ꼭 노력해서 전문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진짜 cpa단기간에 붙는사람들 상상이상으로 독한사람들입니다 제가 본사람중에 가장독하고 밥먹는시간도 아까워할정도로 미친사람인데도 3년걸렷습니다 머리도좋은편인데 그정도면..보통사람 5년이상은 각오해야될거같더군요
제가 딱 그랬는데 오늘 탈락하고 포기해요 진지하게 생각하고 진입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많이 안타깝네요 제 친구도 이 시험 준비하다가 멘탈이 나갔더라고요 애가.. 회계사 시험 정말 어렵죠 합격자 평균만으로 3~4년인데.. 너무 이른 나이에 진입하신것도 있고 ㅠㅜ 10개월은 물론 긴 시간이지만.. 온전히 공부만 했다고 해도 회계사 시험 붙을정도는 절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쉽게 포기하지말고 더 열심히 하라라고 하는 것도 오지랖이며 그만큼 어려운 시험이라는거 알아서.. 님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마음 정리하시고 앞으로 행복한 길을 찾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다른 시험도 그렇겠지만 cpa 공부하다가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ㅜㅜㅜ 열심히 제가 하고 싶은 일 찾아가겠습니다!
영상들 보다보니 제 고민들 털어놓고싶은데.. 그냥 생각정리용 주저리주저리여서 무시하셔도 돼요ㅜㅜ 현재 전역 8개월 앞둔 22살 군인입니다. 회계사가 하고싶어서 현재 중급, 고급, 원가, 잼관은 기본서회독하고있고 전역전까진 잼회,잼관은 연습서, 세법은 내년 기본강의 들으려해요. 전역하면 2,3년 휴학하고 공부하려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혼자 사무실 차려서 일해보고도 싶은데 가성비가 더 좋은 세무사 할까? 싶기도 하지만 단순 사회적 시선? 이런 바보같은 걱정도 있습니다. (20살때 대학 시선걱정가진마냥) 그리고 좋아하는 일이 뭘까? 정말 이게 하고 싶은건가? 합니다. 사실 회계사 따면 나머지 3, 4학년은 놀면서 다니려 했어요. 그래서 어차피 붙든 말든 3,4학년 다녀야 하는거 전역후 나머지 3,4학년은 학교 더 다녀보고 제대로 진입하는거 결정할까? 고민입니다. 당장 회계사 준비한다 떵떵거린 사람들에게 중간에 휴식기 가져보려했다 하면 비웃을까 싶기도 합니다.. 쓰면서 고민에 대한 결정한 게 있는데... 그래도 군대에서의 최소한의 목표, 회세잼원 기본서 완강 및 회, 잼 연습서 공부는 마치고, 복무하는동안 복학해서 다양한 경험을 더 해보고 1년반 지나 조기졸업하고 cpa든 cta든 진입할지! 아님 바로 휴학때리고 마저 공부 이어갈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만약 복학한다면 학교다니면서 회,잼,원은 연습서 공부를 계속 할거같고..(금융공기업이랑도 연결되니..) 알바도 하고 크리에이터님처럼 대외활동들도 할거같아요.
작성님이 하셨던 고민이 딱 제가 진입을 고민할 때 그리고 cpa를 하던 때 했던 고민이에요. 솔직히 하고 싶은 건 없고 많이 하는 cpa 되면 땡큐 이런 생각으로 진입을 했고 정말 cpa를 해보니 힘든데 주변 사람들한테 공부한다고 말해놓은 게 쪽팔린 딱 이 상황이었어요. 제가 작성자님께 조언이랍시고 이야기 하는 위치가 웃기긴 하지만 저한테 cpa 도전은 제 삶을 태도를 바꿀만한 큰 깨달음을 줬기 때문에 말씀 드려요! 저는 작성자님이 한 번 사는 인생 가슴이 뛰는 하고 싶은 일 하시면 좋겠어요. 저도 지금껏 사회적으로 말하는 바람직하고 알아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 바람이었고 거기에 맞추고 살았었는데 대체 누굴 위해 내가 사회적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거지? 싶었어요. 솔직히 알잖아요, 내 실패를 남이 들으면 그냥 술자리에서 "그랬다더라"하면서 나에 대해 동정의 감정을 가지거나 혹은 비아냥 거리는 것 뿐이잖아요. 그리고 곧 그건 쉽게 잊혀요. 그래서 작성자님도 주변의 위치, 주변의 기대에 자신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에 초점을 두시면 좋겠어요. 군대에서 열심히 기본 강의 들으신 것부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결정이나 선택은 오로지 작성자님의 가슴에서 시키는 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학교 다 다니고 cpa는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만약 cpa길이 아니면 그때는 취업길을 선택하기도 너무 힘들어져서요ㅜㅜ +작성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복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시는 게 사실 저도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이 cpa에 의문을 가진 상태라 이 모든 걸 견뎌낼 큰 동기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또 경험을 하고 시야를 넓혀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작성자님을 응원해요👍👍👍👍
@@영나의모험 헉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조언은 만약 cpa도전한다면 졸업하고나서가 아니라 학기남은상태에서 휴학하고 도전하라인건가용!?
@@박민규-z8n7c 네! 휴학하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군대 끝나고 바로 cpa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보다도 먼저 복학하고 좀 시간을 가지면서 여러 활동을 해보는 것을 가장 추천하고요!
@@영나의모험 3학년마치고 25살에 진입하는것도 선택지에 둬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손절도 실력인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1년만에 깔끔하게 포기한다? 진짜 쉽지않은데 ㄱ근데이게ㅔ 왜 내알고리듬에떴징
ㅎㅎ알고리즘이 신기하게 뜨더라구요 알고리즘 떠서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당😆
포기를 못해서 결국 2유 띄웠는데 내년엔 제발..
2유라니ㅜㅜ 꼭 마지막까지 힘내서 최종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몇년이나 걸리셧나요ㅜ?
@@김고시 4.5년요 대충 5년
@@bum6849 ㄷㄷ..
@@bum6849 훌륭하군요.
정말 멋지시네요 용기와 실천력이 본받을만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지 못했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고 정착해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작성자님도 자신이 좋아하시는 일 찾고 정착해나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사실 그게 마음 먹기가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저도 시행착오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고 싶은 대로 살지 않았던 저를 바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행복한 방향으로 가시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회계원리를 씹어먹어야 회계사 합격할 자격이 있다 문제를 보자마자 .막 풀 정도로 돼야한다 회계학도 이해과목이다
회계원리가 정말 정말 중요하죠! 볼수록 회계는 이해과목인 것 같았어요!
이 영상 보니 정말 공부 잘하실거 같은데... 그런 분도 포기하는 군요. 참 슬프네요...
공부보다 심리적인 요소가 큰 것 같아요ㅜㅜ 어렵고 막막하다보니 별별 생각을 다하게 되니까요ㅜㅜ 그래도 이제 시간이 지나니까 저는 하나도 안 슬퍼요ㅎㅎ!
참 슬프네요...
ㅎㅎ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영나님 소식 계속보고싶어요~ 이거처럼 가끔 올려주시와요
감사합니다ㅜㅜㅜ 🙏🙏또 올릴게요ㅜㅜ
와 목소리 말투 영상 내용 편집 음악까지 너무 잘 만드신거 샅아요.
오 그런가요?ㅜㅜㅜ 처음으로 만든 영상이라 사실 노력은 했지만 허접하다고 생각했는데ㅜㅜ 극찬 감사합니다ㅎ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멋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어요ㅎㅎ 작성자님도 화이팅!
요즘 cpa를 찾다보니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인도하네요. 혹시 1차 시험을 보고 포기하신건가요 아니면 시험을 안보고 포기하신건가요
저는 7월에 시작해서 중간에 지친 타입이라 시험을 못 봤어요ㅜㅜ 그게 참 아쉽죠! cpa 시작하신다면 가능한 1월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길 추천해요! 화이팅!!
현재 회계사를 준비중인 대학생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공감이 많이됬던거 같습니다ㅜㅜ 앞으로 하시는일 정말 잘되길...!!
공감이 되었다니 기쁩니다ㅎㅎ 지금쯤 100 며칠 남았을텐데 마지막까지 지치지 말고 컨디션 관리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 ㅎㅎ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