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시즌2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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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75

  • @kkeumre
    @kkeumre 3 месяца назад +5355

    흑수저와 백수저의 차이가 사실상 ’대중들에게 이름을 얼마나 남겼냐‘인데 에드워드리 셰프가 결승전에서 자기 한국 이름을 공개하면서 흑수저 이균으로 요리를 선보였다는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보여줌

    • @Ejrjeiisososss
      @Ejrjeiisososss 3 месяца назад +105

      와 이댓글보고 소름돋음

    • @nnaacc217
      @nnaacc217 3 месяца назад +900

      흑수저만이 가질 수 있는 서사가 결승전가면 이름 공개하기인데 이거조차 백수저가 가져간게 미침 사람들 다 맛피아는 맛피아라 부르고 에드워드 리는 이균이라 부름ㅋㅋㅋㅋㅋㅋ

    • @todayzrec
      @todayzrec 3 месяца назад +46

      진짜 미친 서사......

    • @chaaaaaaaacha
      @chaaaaaaaacha 3 месяца назад +47

      와 이거다 진짜 똑똑한 전략이었음

    • @리움-u1p
      @리움-u1p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 댓글 너무 기억에 남아서 다시 보러 옴.

  • @dfhjutd-sg2uv
    @dfhjutd-sg2uv 3 месяца назад +4357

    남아서 차가워진 떡볶이 3점 하지만 이균의 시선으로 탄생한 세상에 처음보는 달콤한 맛 디저트인 것임.. 이 사랑가득한 스토리를 어떻게 이김

    • @wjdwldbs
      @wjdwldbs 3 месяца назад +75

      댓글 너무 따숩

    • @김밥-w1i
      @김밥-w1i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흑흑 눈물나요

    • @jin6_6
      @jin6_6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와...

    • @mymygumi
      @mymygumi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이마탁치고 눈질끈감으며 눈물한방울 흘리고갑니다

  • @sunheesideup
    @sunheesideup 3 месяца назад +2014

    나폴리맛피아가 결승에서 이름이 공개되고 우승까지 했음에도 머릿속에 남은 이름은 '이균'이라는 점... 나에게 우승은 이균이야...

  • @정시원-j5h
    @정시원-j5h 3 месяца назад +3073

    그래서 우승자는 맛피아지만 미국 한국 두 이름 모두를 각인시킨 이균이 이 시즌의 주인공이었다는 말 공감되더라고요

  • @yourname-mb8ry
    @yourname-mb8ry 3 месяца назад +1351

    에드워드리 셰프님은 한국 미국 왔다갔다 거리며 시차적응도 힘들고 호텔에 머물며 요리 연습을 할 수가 없고 시뮬레이션만 돌렸다고해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gotjrdmfdhogoxx9189
    @gotjrdmfdhogoxx9189 3 месяца назад +1230

    개인적으로 나폴리 맛피아의 본명이 기억이 잘 안 남.. 오직 이균 님만 기억남.. 어떤 사람이 그러던데 에드워드 리는 나폴리의 그 양갈비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나폴리는 이균 님의 나머지 떡볶이를 절대 만들 수 없을 거라는 그 말이 너무 와닿았음...

  • @airyfairy2396
    @airyfairy2396 3 месяца назад +880

    저도 너무 아쉬웠는데, 그러나 마지막 에피 끝난 뒤의 반응들을 보니 이균님이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이 쇼가 더 완벽하게 완성이 된 것 같아요. 물론 우승을 하셨다면 아주 정상적인 루트 내에서의 완벽한 결말이었겠지만, 준우승이 되면서 오히려 이분의 음식이 우승이 되지 못한 아쉬움과 이 분에 대한 호감도, 친밀도가 반대급부로 더 올라가고, 그러면서 사람들의 마음에 더 큰 여운을 남기는 의외의 완벽한 결말이 되지 않았나.... (무슨 말이지....ㅎㅎㅎ)
    아무튼 처음에는 이름값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이유로 인정받지 못하는 흑수저들이 이미 기득권인 백수저에 대항하는 이야기인가 했는데, 볼수록 백수저의 경력과 그 위치에서의 진중함, 겸손함, 실력을 더 우러러보게 되고 그들이 장인이자 대가로서 인정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신기한 쇼였습니다 ㅎㅎㅎ

    • @냥-h5i
      @냥-h5i 3 месяца назад +95

      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 ㅎㅎㅎ 그래서 우승자는 맛피아지만 주인공은 이균이라는 말이 나오나봐요. 저도 처음에는 언더독 흑수저들을 응원하게 될 줄 알았는데 백수저들의 품격, 요리에 대한 진정성, 상대에 대한 존중 때문에 백수저 쉐프들을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 @aswn52
      @aswn52 3 месяца назад +133

      흙수저 금수저론과 동일하게 백수저 쉐프들이 엘리트 코스를 밟고 편하게 올라왔을거라 생각했으나 그분들이야말로 아무것도 없던 한국 외식 산업에서 박박 올라온 흙수저인 것 같아요. 그에 비해서 미슐랭만 골라 다니면서 일한 사람의 서사? 보통은 궁금하지 않으니 어찌보면 백수저 쉐프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게 당연한 반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user-wi4jz3ig3i
      @user-wi4jz3ig3i 3 месяца назад +96

      흑수저들 드라마 만들라고 판깔아줬는데 정작 흑수저들은 기억에 하나도 안남고 백수저들의 품격과 겸손함만 기억에 남았습니다

  • @yoyogi5187
    @yoyogi5187 3 месяца назад +834

    맞죠ㅋㅋㅋㅋ 아쉬운 소리가 나오는 것도 그만큼 몰입이 됐기때문에 나오는 거죠.. 재미없으면 걍 통째로 까먹어버림ㅋㅋ 시청자한테서 다양한 의견을 뽑아내고 다른 상상을 하게만든다는 거 자체가 이번 흑백요리사가 몰입도가 높았다는 증거 같아요.. 리뷰 너무 재밌게 봤어용

  • @dfhjutd-sg2uv
    @dfhjutd-sg2uv 3 месяца назад +1751

    식재료 본인준비, 두부 다음날 결승전이 너무 가혹함ㅠ 상대가 100만원짜리 와인 최고급 양고기 트러플 공수해 올 때 편의점 떡과 순창고추장.. 연습도 못하니 시뮬레이션 초치기. 여러모로 인상적인 대결이었네요

    • @life_care_respect
      @life_care_respect 3 месяца назад +105

      제대로 된 떡집 떡으로 하셨어야 했는데...
      첨엔 두부요리들 서사때문에 이균님이 우승하길 바랬지만
      오늘 생각해보니 권성준님이 우승할만큼 너무 잘만든 요리였으니 우승할만하다임.
      권성준님도 다른 요리경연에 나가도 우승할 실력임.

    • @pizzapagetti
      @pizzapagetti 3 месяца назад +184

      다른 분들은 본인들이 평소에 손에 익은 장비 사용했는데 에드워드리님은 그러지 못했다는 것도 너무...ㅠㅠㅠ

    • @LUNA-ti9qk
      @LUNA-ti9qk 3 месяца назад

      @@life_care_respect

  • @YOU-bi8by
    @YOU-bi8by 3 месяца назад +403

    7:14 하.. 이부분 보면서 또 울어버렸다.. 한국음식 맨날 많이 줘서 남았는데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사랑이고 정이였다.. ㅜㅜ

  • @yjjy57
    @yjjy57 3 месяца назад +422

    요리경연 결승전에 떡볶이 내놓은 참가자 본 적 있나요??
    적어도 제 경험에서는 본 적 없거든요
    대한민국 사람들 떡볶이 엄청 좋아하지만 결승전에 떡볶이 메뉴 내놓으면 짜친다고 생각할걸요
    (하지만 에드워드가 아닌)이균은 떡볶이가 자기의 한국인 정체성을 잊지 않게 하는 음식이기에 결승전에 떡볶이를 모티브로 하는 음식을 내놓을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나폴리 맛피아는 이태리 남부의 음식을 자기 이름을 걸고 선보이죠
    난생 처음보는 양의 심장, 모렐버섯...한국인의 탈을 쓴 이탈리아 사람이라는 인상이 강했어요
    그런걸 보면 두 캐릭터의 대비가 참 재밌죠
    외국인이지만 한국인의 정체성을 잊지 않은 에드워드 리 vs 나폴리음식을 완벽히 만들기 위해 뼛속까지 이탈리안이 된 권성준
    시청자 입장에서 두 명 중 애정이 더 갈 캐릭터는 이미 정해져 있을 듯합니다

    • @mightbever_
      @mightbever_ 3 месяца назад +35

      그러게요 이렇게 풀어놓고 보니 엄청 대비되는 캐릭터였네요 두 사람... 진짜 멋있는 서사 같아요 이 대결 자체가

  • @theluckiest___
    @theluckiest___ 3 месяца назад +495

    맛피아가 이태리 서사를 시청자들에게 이해를 못시켰다는 말이 너무공감이 가네요. 이름은 나폴리 맛피아인데 결승에 내 생명을 건 요리는 피에몬테 지역 요리고, 본인생년의 바롤로 와인? 제가 알기론 나폴리랑 피에몬테 지역이랑 지역색이 많이 다른걸로 알거든요. 그냥 스토리텔링을 잘해야 어쨋든 유리하니 본인이 잘하는거에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이였어요 ㅠ 시청자들은 맛을 볼수 없으니 결국 몰입하는건 서사 뿐이거든요 ㅠ

    • @dfhjutd-sg2uv
      @dfhjutd-sg2uv 3 месяца назад +183

      양고기랑 라비올리는 해야겠고 라비올리 안에 양고기가 심장이네 하트 라비올리 원래 있는거 빨간색 원래 있는 와인소스는 95년산 와인... 짜맞추기 특화된 비상한 잔머리가 학부생 수행평가 수준이어서 교수님 작품이랑 비교가 계속 되는듯요

    • @JPcanbeanything
      @JPcanbeanything 3 месяца назад +27

      @@dfhjutd-sg2uv진짜 짜맞추기 같음

    • @Vrqhrhegqde1e
      @Vrqhrhegqde1e 3 месяца назад +30

      하씨 너무 과제하는 내모습이라 현타옴ㅋㅋ​@@dfhjutd-sg2uv

    • @buzzy1010
      @buzzy1010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쓰레기봉투, 게국지도 조금 스토리랑 사소한것들을 끼워맞추는? 너무 표면적이고 평면적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결승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해요... 맛피아 우승했을때 같이 보던 가족들이랑 엥???엥?? 했네요 ㅎ

  • @beekul1883
    @beekul1883 3 месяца назад +862

    권성준 쉐프가 결승에서 자리 이름을 밝힐 권리를 얻었지만, 에드워드 리 쉐프도 결승에 올라서야 이균이라는 자기 한국 이름을 밝힌다는 수미상관이 매우 좋았음

  • @pizzacookkie
    @pizzacookkie 3 месяца назад +251

    요리+자기pr이라는 말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 결승전에서 기억에 남는 건 에드워드 리의 편지밖에 없고 하말이넘많이와 함께한 흑백요리사 리뷰 너무너무 좋았어요 흑백요리사를 완성시켜주는 리뷰 짱
    이균솊 짱🥹

  • @flytothem00n67
    @flytothem00n67 3 месяца назад +570

    이균셰프는 스토리에 맞춰 요리를 만든 느낌이라면 마피아셰프는 일단 좋은거 다 때려넣어서 만든 다음에 스토리를 껴맞춘 느낌이어서 생명,심장 이런 게 그다지 와닿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어요

  • @usea8441
    @usea8441 3 месяца назад +425

    6:24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ㅋㅋ 나폴리 나폴리 거리길래 뭔가 마지막에 거기에 관한 자신의 스토리를 풀어줄거라 생각했는데 아쉽더라구요.. 결국 에드워드리 셰프님이 제일 기억에 남았네요

  • @GH-ff4wy
    @GH-ff4wy 3 месяца назад +285

    진짜 크게 보면 애드워드 리 셰프는 서사가 좋음
    첫 요리 묵은지 샐러드로 시작해서 마지막 떡볶이 디저트로 끝난거도…

  • @teamo9885
    @teamo9885 3 месяца назад +201

    맛피아의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 한들 시청자는 음식을 맛볼 수 없으니 에드워드 리의 스토리텔링이 더 와닿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무한두부요리지옥에 맛피아가 참가하지 않은 것도… 에드워드의 무한두부코스요리를 봤는데 어떻게 응원 안 해

  • @prunus0211
    @prunus0211 3 месяца назад +1709

    저도 생명을건다고 하면서 심장 어쩌구 양의 내장어쩌구썼다하는데 저건 양의 생명이지 왜본인의 생명이며 본인의이름을건요리지?하며 하나도 몰입이안됐어요;;

    • @songbok2
      @songbok2 3 месяца назад +408

      저건 양의 심장ㅋㅋㅋㅋㅋㅋ아 넘 웃겨요ㅋㅋㅋㅋ팩폭 ㅠㅠ

    • @beaverlee
      @beaverlee 3 месяца назад +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공감이욬ㅋㅋㅠㅠ

    • @ej5480
      @ej5480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민-e9r
      @수민-e9r 3 месяца назад +115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무슨 이름을 건 요리이니 생명을 건다 그래서 양의 심장??? 무슨 논리인지ㅋㅋ 뜻을 머리론 알겠으나 전혀 몰입도 안 되고 공감도 감동도..

    • @Seo-yeon1-m3v
      @Seo-yeon1-m3v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짐요 저건 양의심장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bK_knitter
    @sbK_knitter 3 месяца назад +1817

    마지막편은 에드워드리 셰프의 서사가 심금을 울려버렸어요ㅜ 문학 전공이시라던데 이제 문과가 세상을 지배해(

  • @수리수리마수리-h9k
    @수리수리마수리-h9k 3 месяца назад +512

    결승전 임팩트 덜하다는거 너무 공감해요.. 몰입 안된다는 부분도요..

  • @kongpatdol
    @kongpatdol 3 месяца назад +706

    하말넘많이 나만의 미슐랭,, 나만의 맛집,,

    • @user-no3wx5pj6h
      @user-no3wx5pj6h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하말넘많이 나의 미쉐린 타이어..

    • @skvcwe
      @skvcw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no3wx5pj6h 그 통통한 타이어 친구들이요? 타이어조지 타이어서솔 타이어호요요

  • @HawonLee-yd6ep
    @HawonLee-yd6ep 3 месяца назад +1677

    나는 흑백요리사를 보면서도 이 리뷰를 기다렸어,,,

    • @betty6630
      @betty6630 3 месяца назад +35

      이 리뷰를 더 기다렸어..

    • @1augh
      @1augh 3 месяца назад +37

      저는 이 리뷰때문에 흑백요리사를 보기 시작했어요..

    • @don_ddu
      @don_ddu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리뷰 올려줄거같아서 호다닥 보고 옴

    • @hereandnow9223
      @hereandnow9223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요

    • @이햄-k4p
      @이햄-k4p 3 месяца назад

      남은 2화 귀찮아서 안보다가 이 리뷰 너무보고싶어서 숙제마냥 후다닥보고왔어욬ㅋ

  • @13000원
    @13000원 3 месяца назад +216

    흑백요리사는 안 봐도 하말넘많 리뷰는 꼬박 챙겨보게 되… 선생님들 시선으로 보는 흑백요리사만 좋아해…

  • @한나-i3z
    @한나-i3z 3 месяца назад +217

    와 모든 부분이 공감이 가는 리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리 셰프님 문학전공인거 너무 좋아요 문학도의 시대는 온다~!!

  • @Sugaringgirl
    @Sugaringgirl 3 месяца назад +180

    아 너무 부럽다 …. 프로그램 하나에 대해서도 이렇게 고차원적이고 심오하면서도 쌍방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게 ,,,,,,, 재밌어횽

    • @suzziexx
      @suzziexx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짜 ㅠㅜㅠㅠㅠㅠ

  • @yourname-mb8ry
    @yourname-mb8ry 3 месяца назад +351

    솔직히 나폴리 이름 생각 안남 ㅋㅋㅋ 이균 만 생각남 이것부터가 이균은 자기 이름을 건 요리를 했다는 거임

  • @wavevanilla2503
    @wavevanilla2503 3 месяца назад +550

    흑백요리사 우승은 이균이다..

  • @minkim3774
    @minkim3774 3 месяца назад +173

    예전에는 금메달,1등만 기억했다면 요즘은 확실히 1등보다 함께한 과정을 더 의미있게 보고 그자리에 가기까지에 더 감정이 움직이고 기억하는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도 중요했지만 마음을 움직인 사람이 결국 시청자들의 우승자가 아닐까 싶어요.중도하차했다 덕분에 끝까지함께했습니다!
    덧:민지님 공중파뉴스 데뷔(?)축하드려요😮😮

  • @Packkky8
    @Packkky8 3 месяца назад +327

    균 셰프님 내 맘 속 1등이고 그 위치에도 겸손함이 요리 격을 높였다고 해야되나,,..,,,,,,,,

  • @5o567
    @5o567 3 месяца назад +176

    프로그램의 주제가 무엇보다 맛을 기준으로 보겠다였지만 역설적으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것 같아요 우리 모두 고기+버섯튀김+파스타 조합의 완벽한 메인디쉬를 디저트가 이기기 어렵다는걸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이균 셰프의 스토리텔링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결과가 아쉽고 만약에 다른 상황이 있었다면 하고 상상하게 되는거죠

  • @권혜정-u1k
    @권혜정-u1k 3 месяца назад +282

    이균... 이름조차도 무슨 조선 마지막 왕자 느낌.... 나머지 떡볶이 ...😭😭

    • @Eden-z9s
      @Eden-z9s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아니 이게 뭔ㅋㅋㅋㅋㅋ 좆돌 빨던 그 실력 어디 안 가시네 뭔 이름을 왕자 어쩌구하면서 빨지 제발;;;;

    • @biscachakim9986
      @biscachakim9986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저희집도 보다가 엥 이씨에 외자라고?왕족이여?ㅋㅋㅋㅋㅋㅋ이럼ㅋㅋㅋ

  • @무명-j8n
    @무명-j8n 3 месяца назад +232

    불편했던 요소들이 몇 가지...아니 많아서 도중에 하차했지만 하말넘많 리뷰만큼은 챙겨봅니다 ㅎㅎ

    • @HYKim-o3n
      @HYKim-o3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ㅋㅋㅋㅋㅋ

    • @성이름-f8k3b
      @성이름-f8k3b 3 месяца назад +25

      저도 8화보고 하차 ㅋㅋㅋ 하말넘많 리뷰 기다렸어요 ㅋㅋ

    • @지나가-f4r
      @지나가-f4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8화에서 아씨 이놈의 제작진하고 하차했다가 너무 궁금해서 참고 봤는디.. 이균의 스토리를 스포없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ginseng2-t7k
    @ginseng2-t7k 3 месяца назад +75

    제작진이 망칠뻔한 용두띠용을 에드워드리가 각잡고 살려버린,,, 스핀오프 너무 좋네요 ㅠㅠ

  • @arid843
    @arid843 3 месяца назад +133

    결승 주제가 다소 겹쳐서 아쉬웠네요 그전에도 미션이 있었는데..ㅎㅎ 맛피아님의 게국지파스타였나..그게 더 스토리적으론 기억에 남았는데.. 마음속 우승자는 당연 에드워드 리였습니다ㅎ 말 하나하나가 예술이고 철학이었네요~

  • @망고망고-d2l
    @망고망고-d2l 3 месяца назад +53

    과몰입하면 당연히 화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걸 뭐라 그랬다니 이해가 안 가네요..저도 너무 재밌게 봐서 속상한 장면 나오면 흥분하게 되더라고요ㅠㅋㅋ 중간에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준결승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요!!

  • @malangcowbean
    @malangcowbean 3 месяца назад +125

    9:38 말솜씨가 안좋은데 우승을 하려면 최강록 아저씨처럼 사이버 도화살이 있어야,,

  • @roar5853
    @roar5853 3 месяца назад +164

    오늘 뭔가 사주 봐주시는 분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 @user-wr4ct7hz6k
      @user-wr4ct7hz6k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카메라 구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제가 앞에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거 같아요...

  • @YK-rt2uj
    @YK-rt2uj 3 месяца назад +78

    리뷰에서 요리경연프로 애청자 짬바 나오는거 좋아요. 바로바로 타 경연 예시 들어주는거 너무 흥미로움

  • @히하호-j5l
    @히하호-j5l 3 месяца назад +91

    결승에서 나폴리 맛피아님이 이탈리아 북부요리를 한것도...자기 이름을 건 요린데 나폴리와 관련한 요리를 하는게 더 설득력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

    • @도람쥐
      @도람쥐 3 месяца назад +34

      저도 나폴리 맛피아 셰프가 1:1 대결 상대 파브리 셰프한테 북부 요리는 남부 것보다 별로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자극한게 기억나서 엥 갑자기 북부 요리를 했네 왜 나폴리 요리를 안 하지 그게 그 사람 요리의 정체성 아닌가 했었어요

  • @Zzyang2
    @Zzyang2 3 месяца назад +82

    하말넘많 핵심요약 너무 좋다…

  • @sophiakim4623
    @sophiakim4623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나폴리 서사가 하나도 이해가 안 됐다는 점 너무 극공감....이탈리아의 숲을 연상시키는 세이지......?????????그게 몬디...왜 버섯은 꼭 모렐..........????????이어야만 했으며 하다못해 왜그렇게까지 이탈리 나폴리에 집착하는지 나폴리에서 개같이 구른 에피소드라도 하나 나와줬어야하는 거 아닌가...그냥 권성준은 차기 최현석 같은 영민함으로 우승을 했고 이균이자 에드워드 리는 처음 이 프로에 출연하기로 결정했을 때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했고. 사람들은 결국 형평성이 조악한 판에서 우승한 사람보다 본인의 한계를 계속 뛰어넘으면서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과 한 약속과 다짐을 완수한 사람에게 더 감동하게 되는 것 같당

  • @weather77746
    @weather77746 3 месяца назад +138

    진정한 우승자는 이균 셰프였다고 생각함

  • @이연-h1g
    @이연-h1g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저도 이해가 안갔던게 두부미션에서는 맛보다 누가 더 미션을 잘 이해하는가를 따져서 에드워드리를 뽑아놓고 내 이름을 건 요리 미션에서는 왜 누가 더 미션을 잘 이해했는지가 아니라 맛을 보고 뽑았는지😅
    이름을 건 요리 = 자신의 정체성을 담은 요리 혹은 자신만이 소화할 수 있는 요리 아닌가요? 생명은 심장과도 같으니까 양의 심장과 심장 모양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이 설명을 오케이하고 넘긴게 너무 이해가 안되던..
    솔직히 그건 맛피아 뿐만아니라 누가 해도 되는 얘기였잖아요
    최현석이 생명하면 심장 아닙니까? 그래서 양의 심장을 사용한 내장리조또를 준비해봤습니다 이래도 별 다를 것 없었겠죠
    그 부분 때문에 사람들이 결승 결과에 납득을 못하는 것 같아요

  • @book4oto
    @book4oto 3 месяца назад +19

    원래 넘흐 좋으면 흥분해서 화가 나듯 말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이 채널의 리뷰가 더욱 깊어서 저도 생각못했던 부분을 이야기해주시는 게 좋아요 담에도 다른 사람들이 다 리뷰한 거 같더라도 꼭 리뷰해주세요 ㅎㅎㅎ

  • @dd-sg5it
    @dd-sg5it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ㄹㅇ ㅇㅔ드워드리가 말솜씨가 기가막혔음.. 방송이 원하는 인재 그자체

  • @chiczizi
    @chiczizi 3 месяца назад +31

    이분들 보면 내가 똑똑해지는 기분임.. 내가 막연하게 생각만 했던걸 어찌 저리 논리정연하게 똑부러지게 말할 수 있지? pt 면접 가튼거 보시면 다 조사버리실듯

  • @goodgodori
    @goodgodori 3 месяца назад +52

    사이다 리뷰 ... 제가 하고 싶은말을 해주셔서 너무 느므 감사합니다. 두분의 건강한 리뷰가 너무 좋습니다!

  • @dnfl-Tkdtks-vbfmrp
    @dnfl-Tkdtks-vbfmrp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말하기 방식이 다르다는게 진짜 무릎을 탁쳤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매력적인 사람인지 혹은 상대방에게 잘전달할수 있는지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 @24th_dec
    @24th_dec 3 месяца назад +37

    화를 내고 열을 내는 것까지가 보는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다같이 얘기하면서 보는 느낌이라 재밌었던 서바이벌이었다~!

  • @qpk1zb
    @qpk1zb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결승 심사가 전혀 납득되지 않았던 게 키워드가 '이름을 건 요리'였잖아요. 이 키워드가 몽땅 무시된 느낌을 받아서 뭐하는 거지 싶었어요. 맛으로만 평가할 거였으면 아예 키워드를 주지 말던가. 주어진 키워드는 결국 '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요리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이균 셰프일 수밖에 없는데 심사의원 둘 다 키워드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은 심사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자기가 태어난 연도에 생산된 와인... 이건 그냥 끼워맞추기 아닌가요? 마피아 님 요리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고 음식도 맛있어보이지만 결승에 대한 심사결과는 전혀 이해할 수 없어요. 의도적으로 이균 셰프를 배제하려고 했다는 생각만 남네요.

  • @Geomeun_Goyangi
    @Geomeun_Goyangi 3 месяца назад +72

    하말넘많 리뷰보려고 끝까지 봤읍니다ㅋㅋㅋㅋ
    두부지옥 에드워드리 코스 보는 맛이 넘 좋더라구요.. 군침싹돌고.. 그래서 그런지 결승은 그냥저냥 임팩트 없는 느낌이었어요😂 요리서바이벌 너무 재밌고.. 간만에 또 한식대첩 정주행할까봐요

  • @lilly5321
    @lilly5321 3 месяца назад +201

    아 그래서 물코기를 선택하신거구나..해본적 없는 요리를 하려고

    • @hyun219
      @hyun219 3 месяца назад +42

      토의할 때 여러 사람이 한 번에 말을 하다 보니까 통역사분께서도 상황을 간추려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You must choose seafood 라고 하셔서 물고기 고르셨대욬ㅋㅋㅋㅋ

  • @bongbong-p1w
    @bongbong-p1w 3 месяца назад +128

    6:00 공감되는게 저도 팀전 보면서 요리 포맷을 한 서바이벌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서바이벌, 근데 이제 요리를 곁들인

  • @정효-d2z
    @정효-d2z 3 месяца назад +33

    하말넘말 리뷰 좋은게 헬스키친이나 마셰코처럼 요리서바를 많이봐서 비교하면서 얘기해주니까 훨씬 재밋어요 ㅠㅠ
    다음에 요리서바 추천도 해주세요😂😂😂

  • @JUDIN-dy9gk
    @JUDIN-dy9gk 3 месяца назад +73

    간혹 우승자가 누구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몇몇 참가자의 서사와 이름이 유독 기억에 남는 서바이벌이 있잖아요? 저한테 흑백요리사가 딱 그런 서바이벌이었던 거 같아요.

  • @Myudri
    @Myudri 3 месяца назад +43

    마지막 미션이 코스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전체-메인-디저트의 구성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마지막 결승이 너무 맥없이 끝난 느낌. 그래도 이균 쉐프의 손편지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드.

    • @네별-w5f
      @네별-w5f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마셰코 결승 주제가 코스요리라 너무 겹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그리고 흙수저들이 닉네임 쓴 것도 여기서 회수하려는 복선이었던것같기도하고..

  • @sowhat-k1o
    @sowhat-k1o 3 месяца назад +29

    우리 선생님들 또 내가 기다리는거 알고 당일촬영 당일업로드 영상 공장 가동하셨네🥹 팀전 서바이벌에 더 무게가 있었다는거 너무 공감해요 개인 서바이벌 하니까 이렇게나 흥미진진한걸 기량도 제대로 못보여주시고 먼저 떨어진 셰프님들이 많은데 이런부분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 한분이 칠판앞에서 판서하는것도 좋지만 먼슬리 다이어리처럼 같이 앉아서 의견 나누면서 리뷰하시는게 같이 대화하는 기분이라 너무 좋은거같아요😍 이런식의 리뷰도 자주 해주세요

  • @bongbong-p1w
    @bongbong-p1w 3 месяца назад +170

    하말넘많 리뷰까지 봐야 진짜 끝.

  • @베베강-n1c
    @베베강-n1c 3 месяца назад +54

    하말넘많 리뷰만 기다렸어요 공감 너무되네요 강철부대 리뷰도 존버!!!

  • @anyone1260
    @anyone1260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하말넘많님 리뷰 보고 흑백요리사 보기 시작해서 그런가 너무너무 공감하면서 봤네요. 리뷰도 재밌고 프로그램도 재밌고 그리고 에드워드 셰프 보면서 진짜 논리적으로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게 정말 큰 강점이구나 느꼈습니다. 미국식 화법이라고 하나요 논리를 풀어가는 방식이 전부 다 납득이 되는 말만 하셔서 저처럼 말 못하는 사람한텐 너무 신기했어요.

  • @Perhaps_Human
    @Perhaps_Human 3 месяца назад +81

    대체 누가 화낸다는 소릴 하는거지... 토론토의하는 모습일 뿐이었는데... 여성 스피커가 좀만 열성적으로 말해도 화내는걸로 보이는건지 ㅋ...?

    • @zn9906
      @zn9906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젊은여자가 무표정으로만 있어도 화났냐 표정 좀 풀어라 거리는 인간들인가봐요

  • @sdf15sf1
    @sdf15sf1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었구나. "자기이름을 건 요리"라는 주제에 맞는건 누가봐도 에드워드 리 쉐프였음

  • @young_2
    @young_2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하말넘많 리뷰는 정말 공감백배. 콘텐츠를 더 재밌게 해줘요

  • @모나미-g2f
    @모나미-g2f 3 месяца назад +29

    진짜 맞아요....진정한 우승자는 에드워드 쉐프님이라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공감백배

  • @YJJYSYTK
    @YJJYSYTK 3 месяца назад +144

    결승 너무 허무함

  • @A_bangbang
    @A_bangb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조지님 다른 얘기지만 뉴스 진출하신거 축하드려요!!🎉
    그리고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ㅎㅎ

  • @user-hn7tj9dx5p
    @user-hn7tj9dx5p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한강작가님 노벨문학상 기념으로 한강 작가님 책 리뷰해주시는거 어때요? 저도 오늘부터 읽고 있어서요~~

  • @hwayikim
    @hwayikim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너무 공감가요 ㅋㅋ 이름과 심장 사이에 거리를 전혀 납득시켜주지 않았어요. 무슨 말인지 모를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맛이 중요한 경연이니 스토리가 부족하다고 그것이 심사에 영향을 줄 수는 없겠지만, 시청자는 맛을 볼 수가 없으니 결승전 답다는 느낌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콘텐츠는 요리가 아니니까 우승자분의 캐릭터성이 프로그램의 재미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cocopalm0
    @cocopalm0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하말넘많을 사로잡고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한 흑백요리사 리뷰 끝맺음까지 잘 봤습니다 👍

  • @제라늄-i7p
    @제라늄-i7p 3 месяца назад +83

    흑백요리사 = 에드워드리 서사 맛집

  • @chogreta
    @chogreta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시원하게 가려운부분 긁어주는 리뷰의 신ㅋㅋ 보면서 느낀부분 다 나와서 너무 속시원한데 영상을 30분으로 만들어줘잉😂

  • @H_dan2
    @H_dan2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마지막 화까지 리뷰 남겨주실 줄 몰랐어요!! 하말넘많 리뷰까지 보고 나니 정말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것 같아서 여운이 남으면서도 후련합니다

  • @ln8553
    @ln8553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우와 진짜 빠르다 열일넘많🤩🤩🤩🤩💕

  • @aaccha
    @aaccha 3 месяца назад +28

    하말넘많이 미디어 리뷰를 너무 맛있게 말아주세요....🥹 영화과 출신에 글쓰고 컨텐츠 제작하는 사람들은 다르긴 다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을 어쩜 그리 잘하는거에요 내가 하고싶었던 말이 이거라고~~~~ 내가 보는 모든 미디어들을 다 하말넘많이 리뷰해줬으면 좋겠다

  • @jhey.m9204
    @jhey.m9204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가벼운말만 둥둥 떠오르는 유투브계에서 모든 말에 예의를 담는 할말넘많 너무 소중하다..

  • @rinyu5238
    @rinyu5238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맛피아님의 베네핏으로 부전승이 조금 과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어요 차라리 베네핏으로 두부 미션 중반투입 정도가 어땠을까 싶어요 8인 절반정도 탈락할 때 까지 지켜보면서 메뉴 구상도 하고 분량도 챙기고 좋지 않았을까요ㅜㅜ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한라운드를 통으로 관전하는게 그닥..

  • @ceeyeo605
    @ceeyeo605 3 месяца назад +34

    ㄹㅇ 이균 쉐프님이 진정한 주인공이다

  • @라온-z2j
    @라온-z2j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언니들의 요리에 너무 진심인 리뷰들만 보고 자서인지.. 요리 프로그램 하는 하말넘많 꿈꿨어요..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 조지님.. 잡채… 잘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어나서..도대체 이게 무슨 꿈이지 싶었습니다… 😂

  • @hyu5617
    @hyu5617 3 месяца назад +20

    하 여기 리뷰 맛집이네 강철부대 W는 리뷰 안하시나요? 개멋있어요 ......

  • @tjdmsadad
    @tjdmsadad 3 месяца назад +44

    진짜 두부지옥 끝나고 분량이 40분? 정도 남았길래 어떻게 결승전을 40분만 하나 싶었는데….😢 그저 이균셰프만 각인되어버린 결말이었습니다

  • @베니-u6j
    @베니-u6j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리뷰 진짜 너무 찰떡이다

  • @peace5001
    @peace5001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하말넘많 영상 보려고 흑백요리사 봤어요ㅎㅎ
    두 분 리뷰가 더 재밌어여

  • @onzero265
    @onzero265 3 месяца назад +5

    깔끔하고 속시원한 리뷰 감사합니다! 유명한 채널인 건 알지만 딱히 볼 영상에서 겹치누적이 없었어서 이번 흑백요리사 리뷰 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 와 진짜 말들 진짜 잘 하시는 거 같아요... 다른 요리경연서바이벌을 본 적이 없었기에 함께 곁들여주는 사례를 알려주시기도 해서 한층 더 깊게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구독하고 다른 컨텐츠도 잘 보겠습니다^^

  • @seni816
    @seni816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타셨는데 소설 리뷰는 어떠신가요😁

  • @wawawai0000
    @wawawai0000 3 месяца назад +23

    7:58 이 부분 저도 공감해요! 나폴리에 대해서 이야기가 더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얼렁뚱땅 넘어간 느낌이라

  • @carolineeunjooko8211
    @carolineeunjooko8211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보면서 답답했던 부분 감동이었던 부분을 이렇게 말로 또 풀어서 설명해주니 리뷰 보는 맛이 나네요

  • @아니그러게
    @아니그러게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저는 2화까지만 보고 안봤는데 하말넘많 리뷰는 다 챙겨봤어요ㅠ 제가 보면서 하차한 이유를 매번 너무 잘 긁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쎄요~~!~!

  • @syashley1119
    @syashley1119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찐우승은 이균, 에드워드리 셰프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회 내내 남은 여운은 모두 그의 것이었네요.

  • @고슴도치-p7u
    @고슴도치-p7u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언니 강철부대w....나 진짜 미치겠어ㅠㅠ 조성원님ㅠㅠ

  • @skvcwe
    @skvcwe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아니 이게 무슨 선생님들 너무 빨라오
    시험 공부 중이었는데 얼른 보고 싶다
    😢😢 호요요 고문 죽겐네...

  • @smilingFine
    @smilingFine 3 месяца назад +7

    1화부터 끝까지 전부 공감되는 리뷰였습니다! 계속 맞아맞아 나도나도 이러고 봤어요.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짚어주실 때도 많았고요. 여러 포인트들을 세세하게 관찰하고 분석하시는 것 같아요. 두 분의 관점이 돋보이는 리뷰라서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수리수리마수리-h9k
    @수리수리마수리-h9k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마지막화 보자마자 하말넘많 리뷰보고싶어서 기다렸어요...

  • @jeodnellwowjdb
    @jeodnellwowjdb 3 месяца назад +9

    거대항 서사충의 국가에서 서사를 제대로 이해시키지 못하면 만족시킬 수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그래서 저도 에드워드리 셰프의 서사가 한국인들의 심장을 건드렸기땜에 기억에 진하게 남은거규요

  • @Ju_haha
    @Ju_haha 3 месяца назад +9

    ....저는 남은 음식들은 스텝도 못 먹게 하고 그냥 버렸다는 게 가장 충격이어서 시즌 2는 기대도 안 되는..

  • @뿡뿡-r4s
    @뿡뿡-r4s 3 месяца назад +7

    한강 작가님이 노벨 문학상 수상하셨어요~~!!!🎉🎉 나 이제 하말넘많에서 한강 소설 리뷰 강의 풀릴때까정 숨참아여.. 그리고 이번만큼은 우리도 다 읽고 강의 듣기!!!

  • @필사-z1u
    @필사-z1u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맞아요 맛피아씨 이야기는 편집 선에서 덜 살려준 느낌~ 궁금했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ㅇㅅㅇ 결과적으로 우승자와 준우승자 둘다 원하는 걸 얻은 느낌이라 좋습니다. 맛피아씨는 사람들의 인정과 상금을, 에드워드씨는 정체성을 찾는 과정과 한국에서의 인맥을 얻었지요~~ 연달아 팀전할때는 잠깐 띠용이었지만 시즌2하면 또 보고 싶네유

  • @쿠키-m1h3y
    @쿠키-m1h3y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후기가 넘 재밌어요.., 풀버전 풀어주쇼

  • @mjk7486
    @mjk7486 3 месяца назад +7

    프로그램의 완성은 역시 하말넘많

  • @Lucky_vi_cky
    @Lucky_vi_cky 3 месяца назад +4

    10:32 녜!✊🏻×2 귀여우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