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8 저도 보면서 사람의 언행에 관해 생각해봤어요.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욕설이야 뭐 당연한거고, 습관적으로 가볍게 툭툭 내뱉는 비아냥, 장난이나 농담이랍시고 그냥 생각없이 뱉는 말, 내 긴장 풀겠답시고 웃으면서 막 던지는 말들이나 나 자신을 포장하는 말들 등등... 결국 다 내 낯을 깎아먹는 요소더라고요. 사람들이 언더독이 아니라 백수저 쪽을 더 응원하게 된 이유도 관록을 기반으로 한 상호간 존중이 몸에 딱 배어있으니까 그런 거 같아요.
6:00 여기서끝이아니다!숯으로천천히고루고루열을주고레스팅을하고다시숯에올리고레스팅을하고여기서끝이아니다!고기를집게로세웠다가핀을찔렀다가입술에대봤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소금을직접구웠다가다시고기를레스팅하고연기를가뒀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숯에올려고루고루익히다가레스팅을하다가핀을찔렀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 하고 날고기엔딩
10:16 ㄹㅇ 저도 보면서 이 생각 함 암만 자기가 파인다이닝 셰프한테서 배웠다고 한들 결국 대중한테 접시 돌아갈거고 전국에 허다하게 있는 요식업 대표 그리고 심사위원으로서 존중하지는 못 할 망정 너무 경거망동했다고 생각 함 본인이랑 보는 시선이나 방향성은 다를 수 있어도 속된 말로 꼴값으로 밖엔 안 보였음 ㅋㅋ
백수저.. 언더독들을 존중하고 리스펙하고 응원하는 자세, 그리고 대중들에게 더 알려졌다고 백수저가 됐지만 거기까지 간 과정과 노력들 그 커리어가 그냥 된게 아니잖아요ㅜ탄탄히 쌓아온 것들이 있기에 이 대결에서 버텨냈으면 하는 바람이 같이 감정이입된 것 같아요ㅋㅋㅋ😂😂 요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19:23 진짜 여경래 셰프님, 이영숙 셰프님 늘 여유있고 밝게 웃고 계셔서 너무 좋게봤어요 7화까지 다 보고 더 주워먹을거 없나 셰프님들 유튜브 컨텐츠 전전하고 있는데 어제 백종원님 유튜브에 여경래 셰프님이랑 같이 영상 찍었더라구요ㅋㅋㅋ 누가 댓글로 '태산에서 흙 한 숟가락 떠내었다고 태산이 무너질까요' 하시는데 와... 맞지 이거지 ㅋㅋㅋ
그 생선 잡는스킬 어마어마하신 명장님 섭외된 썰도 웃긴데 원래 안나올려고 몇번 거절했는데 섭외하는 분이 전국 요리잘하시는 분들 다 나오시기로했는데 호남출신만 없다고 호남없이 가야할지도 모르겠다고 한말에 결국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ㅋㅋㅋ 섭외하시는 분이 잘긁으시는것 같은데 에드워드 리 같은 분 어떻게 섭외했는지 썰 궁금함. 여경래 쉐프는 백종원 유튜채널나와서 흑백요리사 섭외 썰 풀었는데 여러모로 존경스럽고 멋진 장인느낌나서 좋았어요
10:10 너무 신기한게 민지님은 중요한 포인트를 확실하게 짚어내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걸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너무 탁월한거 같아요. (책을 많이 읽어서일까..) 늘 이렇게 리뷰? 할때마다 프로그램 제작자라던가 출연진들이라던가 꼭 봤으면 좋겠을만큼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얘기해줘서 언제나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최강록 씨나 몇 남성 출연진이 꼭 이모카세나 급식대가 셰프님들 요리할 때만 어머님, 이모님으로 퉁치는 게 좀 눈쌀 찌푸려지더라고요 중식 여왕 여신 이러는 것도 살짝 이상하지 않나요 ..? 아 정말 50~60 기성세대 남성이 오랜만에 멋있었다는 조지 님 말에 동감하는 게..여경래님이나 철가방님을 중식 대가나 요리사 셰프 등으로 부르지 역시 아빠의 마음, 중식 남왕, 중식 남신~ 뭐 이렇게 부르지는 않잖아요..? 여경래 셰프님이 지선이가 1등, 짱이 될 거야 라고 당연하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게 뭇 남성들과 달라보였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뭐라고 콕 집을 수 없을 정도로 만연하게 너무 자연스럽게 길들여진 차별적 시선으로부터 나오는 무의식적인 말들 .. 이미 동등한 권리로 서바이벌을 거쳐 온 사람들인데 왜 셰프가 아니라 하나의 덩어리로만 여겨지는지..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한식이 발전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이미 많은 여성들이 요식업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결국 가정주부의 연장선상으로만 여겨지는 사회적 차별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특히 팀플 할 때 100인분? 당연히 다인분에 능숙한 두 여성 셰프 활약이 바로 떠올랐는데 생각보다 통편집에 부각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유려한 그분들 칼질이 인상깊었는데.. 소수자가 뒷배경이 아닌 주인공으로 비춰지는 날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역시 사람들 생각하는거 비슷한가봐요 여경래님 너무 배우고 싶은 어른이었어요 백종원님 유튜브에 나와서 하시는 말씀도 너무 멋있더라구요 어차피 지고 이기는거 사람들은 잊는다 대신 내가 보여준 실력을 기억한다고 하시는데 자기 확신이 멋지게 찬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면 흑수저 몇명은 우매함의 봉우리에 걸린 분들이 조금 보였다는…
다음주가 너무 기대되는이유는 "편의점??!! 방송에나온거면... 나도 따라 해볼수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딱들더라구요 그 편의점음식들로 뭘만들지도 너무 기대되고!!!! 왠지 백요리사님들은 편의점음식 안드셔보셨을거같아서 ㅋㅋㅋㅋㅋ 그려지는 당황스러운 장면들 상상되면서 넘 기대되네요 리뷰 넘잼께봤어요!!
저도 보면서 동생이랑 흑요리사들이 아니라 백요리사를 응원하게 된다며; 일단 흑요리사분들 중에 너무 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보기 안좋더라고요.. 역시 태도가 중요한거같아요 조지랑 서솔이 요리서바이벌 애청자인건 첨 알았네요?!! 두분이 보셨다니까 다른 요리서바이벌도 궁금해졌어요ㅋㅋ
쓰리스타는 진짜 그새끼도 문제인데 그새끼 쉴드 칠려는 사람들이 더 이해 안감. 쓰리스타가 무시하는 부류중에 지들은 100% 포함인건데ㅋㅋㅋ 우린 저새끼가 만든 음식을 돈주고 먹어야 하는건데 돈주고 저런 취급 받고 싶을까? 우리 앞에선 티를 안낸다고 해도 뒤에선 자신의 요리 이해는 하면서 먹냐고 뭐라 할거 같은데~
20:38 저도 보면서 사람의 언행에 관해 생각해봤어요.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욕설이야 뭐 당연한거고, 습관적으로 가볍게 툭툭 내뱉는 비아냥, 장난이나 농담이랍시고 그냥 생각없이 뱉는 말, 내 긴장 풀겠답시고 웃으면서 막 던지는 말들이나 나 자신을 포장하는 말들 등등... 결국 다 내 낯을 깎아먹는 요소더라고요. 사람들이 언더독이 아니라 백수저 쪽을 더 응원하게 된 이유도 관록을 기반으로 한 상호간 존중이 몸에 딱 배어있으니까 그런 거 같아요.
맞아요 여경래 셰프님의 태도가 가장 인상 깊었던.. 말씀 그대로 그 나이대 남자 어른을 본받고 싶다고 생각한 게 언제쯤이었나 싶더라구요ㅠㅠ
더 놀라운건 그정도 위치에 계신 분이 평소 웃는 표정 훈련을 하신대요 ! 정말 이마를 탁!
저는 개인적으로 이영숙 요리사님이 미소곰탕으로 승리하신게 너무 재밌었어요. 곰탕 한그릇으로 정말 만화에 나올 법한 멋진 승리...
아 이거 비주얼 차이 때문에 되게 극적으로 보였어요ㅋㅋㅋㅋㅋ
23:07 와 팀전 감자필패 진짜 생각도 안해봐서 통찰력에 놀랐어요ㅋㅋㅋㅋ
저도 감자필패는 생각도 못 했어요
와 올리브티비 애청자로서 넘 반갑워요
올리브티비 키즈들이여 일어나라!!!!!!! 우우!!!
우우!!!
제이미올리버 요리하는거 제일 재밌게봤었는데😂😂
올리브!
샘과 레이먼의 쿠킹타임, 노오븐디저트, 테이스티로드..🥹
백수저를 응원하게되는게...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고싶은 우두머리, 선배, 어른들의 모습이고 내가 배우고싶은 모습이라서...ㅠㅠ 현실에서 내가 마주하는 어른들이랑 다름... 물론 좋은 분들도 있긴하지만...
25:17 아 이 포인트가 왤케 웃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어로 가자미 미역국을 만든다는데 암말도 안 해!
ㄹㅇ ㅋㅋㅋㅋ ㅠㅠㅠ 이때 내가 다 의문제기하고싶었음… 왜.. 아무도 광어를 가자미로 만들겠다는데 아무도 질문을 안해….. 물어봐줘…. 할정도로 예솊
그리고 그 뒤 인터뷰에서 "광어겠죠"이러셨어요 ㅋㅋㅋㅋㅋ 알면서도 그냥 따르는게 웃겼어요 ㅋㅋㅋ
쇼츠로만 봤지만... 전 백반집 안성재씨 평 이해됐어요 반찬은 밥이랑 같이 먹는 전제로 간을 하는데 밥이 없으면 미완성인거니까요 밥 없이 먹일거면 간을 반찬보다 덜해야 하는거구요
저도 이해됐어요. 이모카세님이 소주까지 준비했듯이
밥없어도 간이 맞았아야
저도요! 간짜장 시켰는데 면 안주고 짜장만 주는 격...
진짜 저도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밥반찬대회가 아니니까...
맞아요. 밥 얘기 나온거 보면 입에 잔존하는 짠기를 해소시켜야 했단건데 밸런스 못잡은거죠.
흑백 애티튜드 얘기 진짜 너무 공감해요! 흑백 마주보고 다같이 앉아있는데 백요리사분들은 다 정자세고 흑요리사분들 중 절반은 구부정하거나 건들거리는 자세를 취하고 있더군요.. 말투나 중간중간 비속어 쓰는 것도 좋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진짜공감
좋아보이진 않지만 오히려 없었으면 허전했을 것같아요. 흑수저와 백수저의 태도가 서로 비슷했다면 그것도 재밌을것같고 지금의 흑백요리사의 태도도 흑수저의 경쟁심. 진짜 흑수저 요리사란 단어가 그대로 나타난 느낌?이라 저는 한편으론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보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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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여기서끝이아니다!숯으로천천히고루고루열을주고레스팅을하고다시숯에올리고레스팅을하고여기서끝이아니다!고기를집게로세웠다가핀을찔렀다가입술에대봤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소금을직접구웠다가다시고기를레스팅하고연기를가뒀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숯에올려고루고루익히다가레스팅을하다가핀을찔렀다가여기서끝이아니다! 하고 날고기엔딩
아진심너무웃겨요ㅠㅠ
@@user-wxoalqnwh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ㅠㅜㅜㅜ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6 ㄹㅇ 저도 보면서 이 생각 함 암만 자기가 파인다이닝 셰프한테서 배웠다고 한들 결국 대중한테 접시 돌아갈거고 전국에 허다하게 있는 요식업 대표 그리고 심사위원으로서 존중하지는 못 할 망정 너무 경거망동했다고 생각 함 본인이랑 보는 시선이나 방향성은 다를 수 있어도 속된 말로 꼴값으로 밖엔 안 보였음 ㅋㅋ
ㄹㅇ 웃긴게 최강록씨 말대로 이 세트+인터뷰는 1회따리인데 현실과 여기에서의 대결 + 할말 안할말 구분못하고 어쩌네저쩌네하는거 보고 참 웃겼음 ㅋㅋㅋㅋㅋ 뭐 여기서 이긴다고 흑수저 가게가 단기간에 장사 잘될지는 몰라도 그런다고 해서 당장 백수저가 될수가없는데 뭔.... 물론 흑수저만의 승부욕+자기요리의자긍심은 당연히 좋지만 그 이상의 과한 뭔가는 좀 웃기긴했음 물론 그건 언젠가 본인한테 캡쳐짤로 돌아오겠지
저도 기분 나빴지만 강조지님이 정말 정확히 설명해주시고 반박해주셔서 너무 속이 후련하네요! 말씀을 어떻게 저렇게 잘하시는지...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맞아요 좀 경솔했음.. 반대로 겸손함이 정말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근데 팀미션에서 리더로서 이상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리더십을 보여준 거 같아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보는데 너무 편안해서 놀람
그러고 나서 원투쓰리랑 얘기할 때는 안성재 안 만나서 다행이라고 ㅋㅋㅋ…
왔다........나의 넷플릭스,티빙,웨이브,디플 . . . .
백수저.. 언더독들을 존중하고 리스펙하고 응원하는 자세, 그리고 대중들에게 더 알려졌다고 백수저가 됐지만 거기까지 간 과정과 노력들 그 커리어가 그냥 된게 아니잖아요ㅜ탄탄히 쌓아온 것들이 있기에 이 대결에서 버텨냈으면 하는 바람이 같이 감정이입된 것 같아요ㅋㅋㅋ😂😂 요리에 대한 열정과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맞아요 본인들도 그런 길을 걸어봤기때문에 오히려 흑수저들을 더 다독거리는 느낌이라 백수저 셰프님들 다 멋있었음👍
19:23 진짜 여경래 셰프님, 이영숙 셰프님 늘 여유있고 밝게 웃고 계셔서 너무 좋게봤어요 7화까지 다 보고 더 주워먹을거 없나 셰프님들 유튜브 컨텐츠 전전하고 있는데 어제 백종원님 유튜브에 여경래 셰프님이랑 같이 영상 찍었더라구요ㅋㅋㅋ 누가 댓글로 '태산에서 흙 한 숟가락 떠내었다고 태산이 무너질까요' 하시는데 와... 맞지 이거지 ㅋㅋㅋ
10:19 참가자가 심사위원을 얕보는(?) 말해서 2차 시험에 눈 가리고 척척척 맞추는 백종원 씨가 더 빛났어요
전 개인적으로 꼴값 떨거나 재수없는 참가자들은 안성재가 좀 더 빡빡하게 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요돌도 그렇고 보섭상도 그렇고,,,너가 이렇게 유난 떨면 각 잡고 볼게 ㅇㅇ 해버리는 그런 느낌,,,?
7:26 갑자기 정곡을 깊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멘탈ㅋㅋㅋ 도리하는 요라이
헐 일빠 트렌드를 놓치지않는 할말넘많❤️❤️
하말넘많입니다
이름 틀린 벌로 깜지 3장 쓰셔야 함
😅😮😮😊😅😅ㅡ😮😅.😮😮😢😢😮😢😢😮😮😅😊😅 2:13 😮 2:43
하말넘많 10번 쓰시죠
롐ㅁ
6:38 보섭상이 손해 ㅋㅋㅋㅋㅋㅋㅋ
20:06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임. 서비스직 알바를 하면 50-60대 어른들은 문신을 휘감은 젊은 사람들(이상하게 공손함)은 천사로 보일정도로 개저씨가 일상적인데 저렇게 배울만한 점이 있는 어른도 존재하는구나 느끼게 됨
너무너무 공감해요 트리플스타 백종원 심사위원 무시하는 거 보고 정말 저 사람 식당은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정말 평소 언행이나 은연 중에 드러나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모님 여사님이라는 표현없이 셰프님이라고 말해주는 강조지 최고야😍
짱이야❤❤
최현석 ㅋㅋ 원래 오래 하던사람이라 짬바가 있기도했지만 냉부해에서 재료로 똥줄많이 타봐서 그런 아이디어가 나왔을지도 ㅋㅋ
10:11 진심진심진심 공감 어이없었어요ㅋㅋㅋㅋㅋ
조지는 흑백요리사 왜 안나온거야?
휘수는 스우파 왜 안나온거야?
10:49 속시원~~~~
보면서 거울치료 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ㅋㅋㅋ
그 생선 잡는스킬 어마어마하신 명장님 섭외된 썰도 웃긴데
원래 안나올려고 몇번 거절했는데
섭외하는 분이 전국 요리잘하시는 분들
다 나오시기로했는데
호남출신만 없다고 호남없이 가야할지도 모르겠다고 한말에 결국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ㅋㅋㅋ
섭외하시는 분이 잘긁으시는것 같은데 에드워드 리 같은 분 어떻게 섭외했는지 썰 궁금함.
여경래 쉐프는 백종원 유튜채널나와서 흑백요리사 섭외 썰 풀었는데
여러모로 존경스럽고 멋진 장인느낌나서 좋았어요
10:10 너무 신기한게 민지님은 중요한 포인트를 확실하게 짚어내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걸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너무 탁월한거 같아요. (책을 많이 읽어서일까..) 늘 이렇게 리뷰? 할때마다 프로그램 제작자라던가 출연진들이라던가 꼭 봤으면 좋겠을만큼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얘기해줘서 언제나 속이 뻥 뚫리는 기분😂🎉
초장집 민지솊 왜 안나왔나 했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ㅠㅠ
요리하는 똘아이의 현란한 몸짓(?) 따라했을 때 그때로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진짜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백요리사 연출자가 크라임씬 피디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 넷플에서 크씬도 제작한다는데 너무 기대가 되,, 흑백요리사 아직 제대로 못봤는데 리뷰 넘 재밌따💗
와 그 많은 프로그램들을 대체 언제 다 보시고 일도 하시는건지...?!!
유리멘탈 또라이씨
누가 또리하는 요라이라고 했으면 호감이었다
이 말 해서 걍 그 후론 웃겨짐 ㅋㅋ ㅜㅜㅜㅜ
7:18 보다가 이 때부터 개큰웃음 시작됨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졸지에 딸기탕후루가 된 또라이....
20:54 흑백요리사 PD분이 크라임씬 PD분이시랍니다..
핵심요약 미쳤다 저처럼 알고싶긴 한데 볼생각은 없는 사람한테 딱이예요
22:56 마음에 품은 최애
19:41 순간 카페 할아버지 다녀가심
고려대 다녀?
삼성전자?
연세대 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댓 넘웃기네 진짜
수십명한테 추천받았지만 볼 생각 없다가(귀찮아서) 이영상보고 당장 넷플 구독했네요ㅋㅋㅋㅋ진짜 연출이 독특하네요 다음엔 편의점이라니..백수저(?)팀 애티튜드도 너무 궁금합니다 다 조지고 다시 보러 올게요😊
14:57 아 너무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 뭐예요 이게 앍거얽어 오옹? 무ㅕ여익어 오옹?
요리대회 리뷰 프로셨네 ㄷㄷ 팀전에선 감자를 쓰지말자 ㅋㅋ
최강록 씨나 몇 남성 출연진이 꼭 이모카세나 급식대가 셰프님들 요리할 때만 어머님, 이모님으로 퉁치는 게 좀 눈쌀 찌푸려지더라고요 중식 여왕 여신 이러는 것도 살짝 이상하지 않나요 ..? 아 정말 50~60 기성세대 남성이 오랜만에 멋있었다는 조지 님 말에 동감하는 게..여경래님이나 철가방님을 중식 대가나 요리사 셰프 등으로 부르지 역시 아빠의 마음, 중식 남왕, 중식 남신~ 뭐 이렇게 부르지는 않잖아요..? 여경래 셰프님이 지선이가 1등, 짱이 될 거야 라고 당연하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게 뭇 남성들과 달라보였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뭐라고 콕 집을 수 없을 정도로 만연하게 너무 자연스럽게 길들여진 차별적 시선으로부터 나오는 무의식적인 말들 .. 이미 동등한 권리로 서바이벌을 거쳐 온 사람들인데 왜 셰프가 아니라 하나의 덩어리로만 여겨지는지..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한식이 발전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이미 많은 여성들이 요식업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결국 가정주부의 연장선상으로만 여겨지는 사회적 차별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특히 팀플 할 때 100인분? 당연히 다인분에 능숙한 두 여성 셰프 활약이 바로 떠올랐는데 생각보다 통편집에 부각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유려한 그분들 칼질이 인상깊었는데.. 소수자가 뒷배경이 아닌 주인공으로 비춰지는 날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케텍스 타고가면서 보눈데 앞에분도 하말넘많 보고있어요😂
최현석 쉐프 가리비 쓸어담듯 달려왔습니다
징소리 존나웃겨 진짜로ㅜㅜㅜㅜㅜㅜㅜㅜ
백종원 심사위원에 대해 아는건많지만 고집스럽지않단 평가가 너무 좋네요... 나도 아는것과 돈은많은데(중요) 고집스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싶어......😢
자극적인(?) 흑백요리사 숏츠만 보다가 여경례 셰프 이야기 첨듣는데 인상적이네요..
25:18 이게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 아무리 싸우면 안된다지만 질문도 안해보냐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리뷰요리사들이 아닐 리 없음,, 리뷰가 이렇게 맛깔이 난다
25:27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레전드 리뷰 영상이라 예상하고 관람
시작하겠습니다.
하 나도 이제 흑백요리사 볼 수 있다
앞으로 나오는 것만 보면 되겠네요🥹
썸네일부터 함박웃음 지으며 재생,
우와 설명 진짜 청산유수로 넘 잘한다 ㄹㅇ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군침이 돈다,,,,,,,,,강조지 체고
장안의 화제 흑백요리사 궁금해도 귀찮아서 안보고 잇으면 하말넘많이 말아준다❤
제작진은 흑팀이 이겨야 프로그램 컨셉이 산다고 생각하겠지만… 백팀이 완승했으면 좋겠음
시즌 12정도에 유비빔 포지션으로 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하말넘많이 말아주는 흑백요리사 이건 명작입니다
12:27 통영사람인데 이거 진짜 맛도립니다 저희 집에서도 해먹는데 고추장이 없어도 맛있고 있어도 맛있습니다... 명절마다 본가 내려가는 이유
온 세상이 흑백요리사.. 하말넘많까지….
오히려 좋아
26:27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요똘 욕 씨부리고 자기 입으로 또라이라 해놓고 맨날 긴장 max 상태로 쫄아있는 거 거울치료 오짐..
흑백요리사 다 보고 왔는데도 재밌는 리뷰다…역시 리뷰맛집
20:23 진짜 오랜만에 어른을 봤단말 너무 공감함 언행에도 존중이 기본으로 깔려있고 행동 하나하나 되게 바르셔서 바로 와 배우고싶은 어른이다 하고 느낀게 너무 오랜만이었음
와씨 나도 올리브티비 애청자였는데ㅠㅠㅠㅠㅠ!!! 반갑습니다
흑백요리사 뜨는 순간부터 이것만을 기다렸다... 하말넘많이 말아주는 컨텐츠 분석
보면서 요리도 요리지만 나도 내 일을 더 열심히 해서 후배들 본보기가 되는 멋진 중년 어른이 되어야지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동기부여가 확실히ㅜ됐습니다
밥없다고 탈락한거 아쉽긴하지만
안성재심사위원도 어쩔수없었다 생각해요.. 일단 다른 백반 준비하신분들은 밥을 했고 음식 다 먹어본후에 밥이랑 같이먹는 음식이죠?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으니 ㅜㅜ 80명중에 20명 뽑아야하니 기준이 당연히 빡빡할수밖에 없다고도 생각이들고요 !
저도 보면서 언행을 조심해야겠다고 느꼈어요. 비속어도 일상 대화에서 자주 쓰고 인스타 스토리에 올릴 때도 심심찮게 썼는데 너무 사람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역시 사람들 생각하는거 비슷한가봐요 여경래님 너무 배우고 싶은 어른이었어요 백종원님 유튜브에 나와서 하시는 말씀도 너무 멋있더라구요 어차피 지고 이기는거 사람들은 잊는다 대신 내가 보여준 실력을 기억한다고 하시는데 자기 확신이 멋지게 찬 어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면 흑수저 몇명은 우매함의 봉우리에 걸린 분들이 조금 보였다는…
흑백 요리사 시청자 반응 보고 싶은 제작팀은 이 영상 보면 됨 청자 리액션 압축판 미쳤다
연출자가 천재인 게 편의점 =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음 → 대중들이 쉐프들의 레시피 따라함 → 바이럴
미쳤다 BOOM
주변에서 정말 재밌다고 꼭 보라고 할때도 관심없어서 안본다고 했었거든요ㅋㅋㅋㅋ 근데 하말넘많이 이렇게 리뷰 해주는 거 보니까 왜 재밌는지 알거같아요ㅋㅋㅋㅋ 그래서 보고싶어졌어요 보러갑니다ㅋㅋㅋ
17:45 요리사들의 기백, 장르에 대한 자부심!!프로들의 경연을 보는 재미가 정말 이런데서 나오는 것 같아요
연출자 크라임씬 제작 피디랍니다 듣고나니까 모든 연출들이 다 이해가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연 프로그램 같은거 개인적으로 제가 평가 받는 것 같고 너무 스트레스라 그렇구나~ 하고 안 보고 있었는데 리뷰 너무 맛있게 말아주셨음 하.... 다음편 또 주세요
아 웃음포인트랑 느낀포인트가 비슷해서 깔깔웃으며봄 ㅋㅋㅋ 다음편도 꼭 리뷰해주시소!!!!
아 재밌다 흑백리뷰중 최고예요! 베란다 테라스.. 한식은 맛을 알아 침을 질질 😂😂😂06;05 덮었다가 발랐다가 뒤집다가 결국 even하게 구워지지 않았음. 유리멘탈 또라이 동선 리뷰 현웃뿜고 저도 중식 라인(지선 여쉐프 철가방) 품었어요..아 광어를 가자미라고 해도 암쏘리 안하는 경력 도합150년 최고 쉐프들😂😂😂 나 화요일 으띃게 기다려.. 백수저들의 에티튜드가 이 프로의 신선함
한식대첩은 진짜 다시 했으면 좋겠어용,,
여자들의 리뷰는 소중하다
13:38 사연까지 음식이다 .....감동쓰
다음주가 너무 기대되는이유는 "편의점??!! 방송에나온거면... 나도 따라 해볼수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딱들더라구요
그 편의점음식들로 뭘만들지도 너무 기대되고!!!!
왠지 백요리사님들은 편의점음식 안드셔보셨을거같아서 ㅋㅋㅋㅋㅋ 그려지는 당황스러운 장면들 상상되면서 넘 기대되네요
리뷰 넘잼께봤어요!!
25:58 미역국 얘기하면서 입맛 다시는 강조지 넘 웃김
진짜 생각했던거 그대로 다 속시원하게 말해주네
아 여윽시~ 해주실 줄 알았닥우요^^ 시즌 2 출연 소취...
저도 보면서 동생이랑 흑요리사들이 아니라 백요리사를 응원하게 된다며; 일단 흑요리사분들 중에 너무 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보기 안좋더라고요.. 역시 태도가 중요한거같아요
조지랑 서솔이 요리서바이벌 애청자인건 첨 알았네요?!! 두분이 보셨다니까 다른 요리서바이벌도 궁금해졌어요ㅋㅋ
헐헐 요즘 핫한 흑백요리사... 궁금은 하지만 봐야지 봐야지 하고 미루던 것들만 어떻게 쏙쏙 뽑아 요약해 주시는지 🥹
최현석팀 보고 진짜 느끼는게 많았다.
그 쟁쟁한 분들이 리더와 다른생각이 있더라도 절대적 팔로우쉽으로 묵묵히 맡은일을 하는게....와...이게 그자리까지 올라간 사람들의 품격인가 싶었음 본인 식당에서 내 팀원들이 해줬으면 하는 모습을 스스로 보여주신듯
저도 트리플스타 인터뷰 보고 엥? 싶었는데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네요.. 누군가를 내려친다고 내 가치가 올라가는 건 아닌데 말이죠
넘재밋게 잘봐서 첨으로 댓글 남겨요 하말넘많!!
와 공감되는 포인트 진짜 많아요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어보이는 흑팀 셰프나 패배 앞에서도 성숙하고 정말 어른이구나 싶었던 여경래 셰프, 파브리 셰프의 애티튜드라던지... 진짜 간만에 재밌는 경연 프로그램이 나온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쓰리스타는 진짜 그새끼도 문제인데
그새끼 쉴드 칠려는 사람들이 더 이해 안감.
쓰리스타가 무시하는 부류중에 지들은 100% 포함인건데ㅋㅋㅋ
우린 저새끼가 만든 음식을 돈주고 먹어야 하는건데
돈주고 저런 취급 받고 싶을까?
우리 앞에선 티를 안낸다고 해도 뒤에선
자신의 요리 이해는 하면서 먹냐고 뭐라 할거 같은데~
ㅋㅋㅋㅋ진짜 딱 초기 핵심내용 잘 찝어줬다 ㅋㅋㅋㅋ 불편했던거나 웃겼던거
인터넷에서 흥할 땐 별 감흥 없었는데 하말넘많 리뷰 보니까 봐야만 할 것 같아요 보러 갑니다
두 분 다 하얗게 입은 걸 보니 백 요리사 쪽인가 보네요 👩🍳👩🍳
만약 다음시즌이 생긴다면 지방 맛집 셰프님들도 많이 나오시면 좋겠어요 나도 가보게….
진짜 리뷰 ㅈㄴ 잘한다 ㅋㅋㅋㅋㅋ
여출연진이 너무 적어서 궁금하지만 딱히 보고 싶진 않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마침 요약본 올라와서 넘 조아요 🥹🥹🫶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어요잇❤️
11:01 아니 이거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터졌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빔씨 찐광끼 인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리뷰 영상이 이렇게 재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