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이제야 비로소 바라던 인생' 집도 아파트도 포기하고 사모은 산이 30만 평, 42년 전 심은 나무로 집 한 채 뚝딱 지어 3년째 귀촌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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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40년 전 심었던 나무가 어느 새 아름드리 수목이 되었다. 그 나무는 켜켜이 쌓여 한 채의 집이 될 수도 어쩌면 예술가의 손에 들려 하나의 작품이 될 수도 있다. 은퇴 후 고향 땅에 내려온 서경석 씨는 그 나무를 이용해 자신만의 트리하우스를 지었다. 도시의 삶을 벗어나 나무와 하나가 된 삶 그 자연 내음 가득한 숲속에서 휴식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수십 년간 내 이름을 꾸며주던 교수라는 직함 대신 농부 김 씨로 돌아간 김승환 씨의 산골생활은 어떠할까. 평생 교수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왔던 그가 서곡마을로 들어온 건 11년 전이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위치에서 가르침을 받는 위치가 된 그에겐 모든 것이 새롭고 재미있다. 부인과 함께 농사를 짓고 둘레길을 돌아보며 마을 가꾸는 것이 일상이 된 그이지만 오늘은 뭔가 색다른 일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차있다. 너무 오래되어 쓸 수 없게 된 성황당을 새로 지으며 오늘도 하나 더 배워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우리 은퇴하면 뭐 할까요?, 1부, 우리의 겨울은 뜨겁다
✔ 방송 일자 : 2018년 1월 15일
#한국기행 #은퇴 #산골 #트리하우스
내손으로 내 집을 지으니 얼마나 보람이 있을까요~^^🙏🙆♂️🙋♂️💕💕
6년전 영상이네요
원하는 삶을 살고 계셔시 너무 부럽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투자 하셨네요~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인생을 즐겁게 사시네요 삶이란 자기한테 맞게살면 그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진정한 능력자.
꺄 꼬물이들 너무기엽다
헌집줄께 새집다오!
제 움막하고 바꿔유 😂😂😂
💕 💜 💏 💙 💚 😍
나이가 더들면 후회하게 된다
로망있어도 핑계만대다 도시에서 살다 가면 진짜 재미없을듯 ^^
부엉이보다는 뽀로로 같으다ㅋ
너무 이뿐집 지으셨네요!손재주도 있으시고! 인물도 좋으시고! 마음씨가 참 선량해보이시고! 엄청행복해 하시고!부럽습니다!
좋아할날도 얼마 않남았슈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