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농사의 농자도 모르던 부부의 귀농생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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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귀촌 4년 차. 농사의 ‘농’자도 모르던 남편은 농사꾼이 다 되었고, 아내는 자연에서 채취한 식재료로 어떤 음식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경지에 올랐다. 토종 배추와 줄콩을 수확해 풍성한 밥상을 차려내는 아내. 술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막걸리도 직접 빚고, 배춧국 하나를 끓여도 남편 입맛에 맞춰야 한단다.
부부가 일군 땀방울만큼 밥상은 더욱 풍성하다.친구 따라 강원도 홍천까지 왔다는 정돈구 씨. 50년 지기 친구의 권유에 올 봄, 이곳에 둥지를 틀었다. 친구에게 농사를 배우고, 함께 은행을 털며 유년 시절의 추억을 되새긴다.
소소하지만 부족하지 않은 일상. 하루하루, 이곳에서 행복을 지으며 살고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강원도의 가을 5부 행복을 짓고 있어요
✔ 방송 일자 : 2022.11.11
#귀농 #시골 #막걸리
열무처럼 물김치 좋을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판매도 하시나요
즐겁게 건강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