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절대 간지 영화임. 당시 비디오방에서 보고 눈물을 흘렸던 영화. 13번째 전사는 원작이 소설입니다. 소설도 찾아서 읽었는데 영화랑 좀 다르지만 나름 재미있어요. 이 영화를 보고 마이클 클라이튼의 소설을 찾아서 읽었습니다. 참고로 마이클 클라이튼은 주라기 공원, 넥스트 , 타임라인등 헐리우드에서 영화화가 된 ... 주로 SF소설류를 쓰던 90년대 가장 유명하던 작가중 한명인데 이 작품은 특이하게 과거 시대를 그린 작품입니다. 도서관등에서 13번째 전사를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어요.
초반에 반데라스랑 같이 사절로 간 통역역할의 노인이 특별출연한 노년의 오마 사리프이죠. 원래 아랍계 혈통으로 알려져 있죠. 후문으론 벤돌족을 살아남은 극소수의 네안데르탈인 일것이라고 전제를 두고 만들었다는데 저도 처음 영화보며 그런 느낌이 얼핏 들긴들었습니다. 마지막 전투후 불바이가 적장을 스러뜨린후 칼을 짚은채 앉으며 장렬히 사망하는 모습이 참...간지가 폭발이죠.
주인공이 사절로 간 바이킹 왕국은 당시 러시아 땅에 있던 바이킹인 루스족의 왕국 중 하나이고 13전사들이 원정간 곳은 신대륙인 빈란드에 있던 바이킹 정착지입니다. 러시아 땅에서 강을 타고 발트해와 북해 북대서양을 거쳐 도착한 것이죠. 바이킹 정착지를 위협한 야만족들은 원주민인 신대륙 인디언들이고요.
이건 무조건 어떻게 해서던 봐라... 이런류 좋아 하는사람이면... 브레이브 하트 이유 최고의 중세&고전 시대 류 명작이다... 무조건 무조건이야...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좋아하는 유가 있지만 ... 이만큼 저시대 상상속에 바이킹 시대 만들어낸 작품은 이작품이 최고다.. 바이킹 관련된걸 너무나 잘살려서 너무나 좋아했다 ... 불바이여 ~~ 발할로 ~~!! (불바이형이 갑짜기 생각나네 ..)
10세기 아랍 사신 이븐 파들란의 기록을 근거로 만든 마이클 클라이튼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작가는 네안테르탈인이 아주 멸족하지 않은채 현생 인류인 사피엔스와 같이 살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혹 이때가 아니었나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연구 결과에 비추어 맞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현생 인류도 진화하는데 그 진화는 돌연변이에 의해 시작되는데 우리는 그 돌연변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우리와 다르다고 따돌리고 하다가 결국 도태시키는 것은 아닌가요 ?
1. 원작자는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하신 '마이클 크라이튼'입니다. SF를 쓰시는 분이 판타지?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작품을 읽어 보면 판타지와 고고학적 SF를 절묘하게 오가는 (엄격하지 않게 해석한다면) 작품입니다.(최초의 번역명이 '시체먹는 자들' 입니다) 2. 이 작품 전체가 저 아랍인이 남긴 기록이라는 설정으로 전개가 되며 그렇게 된 이유는 그 만이 글을 적는게 가능해서 입니다. 3. 원작에는 영화에서는 삭제된 바이킹들만의 풍습이 날것 그대로 표현되어 읽을 때 좀 주의를 요합니다.(특히 부장처녀에 대한 이야기) 4. 개인적으로는 실제 원시 부족(아마도 네로 시작하는 부족)이 저런 성격이었을까? 아님 고립된 이 부족만의 성격이었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되어 재미있게 봤습니다. 5. 영화 소품이 어느정도 고고학 지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니 그쪽 부분을 공부하면서 보면 더더욱 재미있습니다.
이 영화는 과거 10세기 이슬람 문헌에 기록된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로 집필하고 그 소설을 다시 영화로 만들었죠.. 문헌의 기록에는 주인공인 이븐 파들란이 본래의 목적을 이루고 여행을 지속했는지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완전 무명 시절의 히스레저를 찾는 것도 이 영화의 묘미 중 하나 입니다..
무비빌런 님 13번째 전사 감독은 마이클 크라이튼 이 아니고 존 맥티어넌 감독입니다... 유명한 브루스윌리스의 다이하드 를 찍은 감독이죠 그리고 마이클 크라이튼 은 13번째 전사의 원작소설 시체를 먹는 사람들(Eaters of the Dead)을 쓴 사람입니다... 쥬라기 공원 으로도 유명한 분이죠~~~ 아무튼 13번째 전사 원작소설과 영화를 다 본 저는 솔직히 영화가 좀 더 재미는 있더군요 특히 불바이의 마지막 전투장면과 최후의 모습은 잊을수가 없네요..... 불바이는 진정한 바이킹 전사로써 전장에서 끝까지 싸우고 영광스럽게 발할라 전당으로 입성.......
이 영화. 숨겨진 걸작이지요. 극중 불바이의 포스와 카리스마는 주인공인 안토니오를 그저 3인칭 관찰자로 바꿔 놓기에 충분하고, 여타 판타지 장르에서 보기 어려운, 인물들의 디테일한 묘사가 돋보입니다. 스토리도 언뜻 진부한 권선징악으로 단순해보이지만, 제3자인 이방인의 시선으로 현상과 사물을 객관적으로 관객에게 보여주는 리얼리즘 영화에 가깝습니다. CG만 가득한 요즘의 판타지쟝르들과 달리 90년대의 아날로그 감성이 있으면서도 당시로써는 시대를 앞선 영화였습니다.
![무비빌런 [Movie Villain]](http://yt3.ggpht.com/BZboa5rDm2aXLbgd9dTlMJHr3xBnBCBEnLC97Z4mUXZTa0KbYlevBD-lxOrhtG0iXzgOO3UNH8o=s48-c-k-c0x00ffffff-no-rj)
![[영화리뷰 결말포함]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땅에 들어선 로마 9군단의 최후 [로마시대 전쟁영화]](http://i.ytimg.com/vi/VvmIFVz_HV4/mqdefault.jpg)
![[영화리뷰 결말포함] 누구도 정복하지 못한 땅에 들어선 로마 9군단의 최후 [로마시대 전쟁영화]](/img/tr.png)
![외아들을 잃은 몽골 '칸'이 복수를 위해 동유럽을 점령하려 하는데...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zUdFrnIOJbA/mqdefault.jpg)
![원주민 밑에서 자란 최강 바이킹을 건든 약탈자들의 최후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마지막에 불바이가 칼을 쥐고 비틀거리며 내려올 때 따라오던 개 한 마리. 그 그림은 정말이지 뭐라 말할 수 없는 비장미가 느껴졌었죠. 죽음을 앞두고 자리에 앉으며 칼을 꽂는 그 장면은 간지 그 자체
이건 원래 베오울프 전설을 다른 분들이 말한것처럼 10세기때 이슬람기록과 네안네르탈인의 설정을 합쳐서 만든 이야기 입니다. 괴물 그렌델은 네안네르탈인, 괴물의 엄마인 마녀는 여족장(여사제?), 용은 횃불을 든 기병무리로 해석을 했고. 불바이가 베오울프 입니다.
불바이,.쩌..쩔었다..
발할라 기도 하는거 존멋이네
보라...나는 여기서 아버지 나의 어머니와 자매..형제들을 만나노라..개씹간지
안토니오 반데라스 기대하고 봤다가 불바이의
강렬함에 감동하며 봤던 영화죠
보통 이런 영화는 연출이 허접할거라 예상하기 쉬운데 이 영화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아메드가 북구인들의 말하는 입 모양을 보고 그들의 언어를 체득해버리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인 장면임.
이 영화는 정말 다시봐도 명작인듯 합니다..아주 오래전부터 다시봐도 깊은 감동이 느껴지는 영화이네요..
이거 절대 간지 영화임. 당시 비디오방에서 보고 눈물을 흘렸던 영화. 13번째 전사는 원작이 소설입니다. 소설도 찾아서 읽었는데 영화랑 좀 다르지만 나름 재미있어요. 이 영화를 보고 마이클 클라이튼의 소설을 찾아서 읽었습니다.
참고로 마이클 클라이튼은 주라기 공원, 넥스트 , 타임라인등 헐리우드에서 영화화가 된 ... 주로 SF소설류를 쓰던 90년대 가장 유명하던 작가중 한명인데 이 작품은 특이하게 과거 시대를 그린 작품입니다. 도서관등에서 13번째 전사를 찾아보면 있을 수도 있어요.
진짜 잼나게 본 영화 반데라스보다 불바이 저 전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영화
22년전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반데라스 보단 불바이 연기하신분이 졸 짜세 였었죠 ㅋㅋ
키가 2미터 넘고 등빨이 장난 아니였지요^^
처음엔 재미가 없었지만
두번째 보니까 그 단순함과
직선적이고 군살없는 스토리가
무척이나 매력적이었던 영화.
주인공보다 불바가이가 모든 카리스마를 담당했던 영화
불바이 진짜 멋있다 !
어렸을때 이 영화보면서 식인종들의 나팔소리가 그렇게나 무섭게 느껴졌었는데 진짜 명작임 몇번을 봐도 재밌음
반데라스 형님 진짜 장난없이 인물 죽이네
불바이는 정말 전사에 표본 같더만요
마지막 까지 살아남은 허거가 제일 기억에 남음. 영상엔 안나오지만 자꾸 거슬리게 하던 영주아들이었나? 1대1로 싸움에서 전략써서 이기는 장면이나, 이메드와의 유쾌한 농담등
이 영화 군대에서 봤는데 벌써22년이 지났네 마지막 왕 의자에서 죽는 장면이 제일 멋있었던 장면 이었지
돌아가고 싶다 그시절로...
그 시절이 그립네요😭😭😭
군대로 돌아가고 싶다고요?
@@user-tu8mh7nr7x ㅋ not 군대이즈백ㅠ
군대2번가도되니.나이돌려나
요즘 영화 리뷰 해주시는분들이 너무 재밌게 편집을 해주셔서 영화로 안보고 리뷰만 계속 돌려보네요ㅜㅜ 흐엉...
영상 초반부에 등장하는 나이 지긋한 연기자분이 유명한 배우 오마 샤리프 입니다.
어릴때 더빙판을 티비에서 본적있는데 그때 마지막 대사가
'잘있게 북극 친구'
'잘가게 아랍 친구..'
이거였는데 이게 뭐라고 여운이 남았는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네요..ㅋㅋㅋ
북극이 아니라 북구 아닌가요 ㅋㅋ? 아마 북구란 말이 생소 하셔서 북극으로 기억 하는시는듯 ...
@@RR-uy7kl 아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초등학교때 봐서 가물가물하긴합니다ㅋㅋㅋ
입대하기 며칠 전에 극장에서 혼자봤었지...추억이...
진짜 상남자의 영화죠!!!
13번째전사.. 이영화 정말재미있게봤었죠.. 불바이 오래도록기억에 남았던 ㅎㅎ
진짜 명작중에 명작
베어울프+7인의 사무라이+반지의제왕+바이킹화 의 느낌 ㅋㅋㅋ
마을 방어 첫 전투 시작할때 웬돌 기병들이 언덕위에서 달려 내려오는 장면이 대표적으로 이 영화내 7인의 사무라이 오마쥬 같아요
불바이 죽는 장면은 블레이러너에서 안드로이드 죽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와~ 추억의 명작 이 영화를 알고 있다니 ! 명작인데
구독하길 잘했다~ 이영화는 풀영상으로 보세요 후회없어요!
불바이! 넘 멎쪄여
16분이 넘는 시간이 그냥 순삭 됐습니다 13번째전사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 전투씬 직전 보라~~ 할 때 전율이 쩔더군요. 풀버젼 함 보시길
초반에 반데라스랑 같이 사절로 간 통역역할의 노인이 특별출연한 노년의 오마 사리프이죠. 원래 아랍계 혈통으로 알려져 있죠. 후문으론 벤돌족을 살아남은 극소수의 네안데르탈인 일것이라고 전제를 두고 만들었다는데 저도 처음 영화보며 그런 느낌이 얼핏 들긴들었습니다. 마지막 전투후 불바이가 적장을 스러뜨린후 칼을 짚은채 앉으며 장렬히 사망하는 모습이 참...간지가 폭발이죠.
아랍계라기보다는 진퉁 이집트인 입니다.
@@user-ov5zm5rz3v 현재 아랍계의 기준이 이슬람교도에 아랍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기준이라 그리 구분한거라 보여집니다.
@@cube6808 //네 그렇죠! 그런 의미로 보면 쿠르드인 이었고 나중에 셀죽투르크 술탄에 반기를 들었던 이집트 아유브왕조의 창시자 살라흐 앗딘도 아랍인이라고 눙치는 판이긴 하죠!
아메드가 바이킹 전사들이 떠드는 소리를 스스로 해석해 하룻밤 만에 북구언어를 터득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죠
흐미.............바다에서 섬찾을때 "오~~~딘" 외치는 장면이 없다니 ㅠㅜ
불바이는 진짜 개멋짐
북 유럽인들이 중동의 얇은 칼날을 비웃다 그 칼의 속도와 성능에 놀란 장면이 기억나네요.. 오래된 영화지만 재미있게 봤었네요.
불바이를 보면, 워크래프트의 아서스가 생각나네요. 타락하지않고 용감한 기사같은^^
맞아요. 이 배우를 바탕으로 아서스 만든거 같았음.
홀 오브.... 발할라!!!!!!!!!!!!!!!!!!!!
가슴이 웅장해지는 중세판타지..
요즘은 읎나 .. LotR까지 바라지도 않으니..,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나오는 영화였네요~~~~ 첨본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보고 딱 두개만 기억남음
1999 년작 : ?????
불바이
뻥안치고 10번은 본듯...
나의 어렸을적 최고 재미있고 멋졌던 영화
이 영화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반데라스가 말 타고 애기 구해 오는 장면이 없어서 아쉬워요 !!
불바이 개멋있지
조연을 주연보다 10배 더 멋있게 만든영화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간지를 포기한것도 대단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나온 영화 중 인생영화입니다. 진짜 서사와 웅장한 음악과 전투, 그리고 우정과 용맹함 모두 갖춘 수작입니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마녀가 13명만 가라해서 고생하는거네
풀병력 데려왔으면 ezㅋㅋ 할텐데
풀로 갔으면 싸웠던 부족 국가 멸망 했을걸요 ㅋㅋㅋㅋㅋ
개공감.
영화 제목도 13번째 좁밥인 게 마음에 안 듦.
13번째 좁밥이 활약한 게 뭐가 있다고 13번째 좁밥이 주인공인 것처럼 제목을 지었지.
진심 명작
분홍 🌹 🏵 🌹 🏵 🌹 🏵 🌹 🏵 🌹 🏵 🌹
이영화 한 8번 봤나. 시간지나면 또 생각나는 영화
남자라면 꼭한번 봐야할 명작!
작별인사를 아메드는 머나먼 왕국의 고양이가 되었답니다
내 인생 영화 중 하나..!!
흥행에 크게 실패했지만 재미있게 봤다... 라이징하고 있던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이 영화 이후 내리막 길을 걸었다...
힝... 영웅 불바이...ㅠ..ㅠ
3:23 내가 봤던 영화에서
"그래 뭐가 문제야 영감"이라고 번역 되었는데.
그때 불바이 간지 워메!
닥터 지바고의 오마 샤리프가 나오다니.
혼자 밤에 보면 긴장감도 쩐다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임 .추천
이야...이거 진짜 오래된 영화인데
추천함
남자의 영화
참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요즘도 가끔씩 보는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사절로 간 바이킹 왕국은 당시 러시아 땅에 있던 바이킹인 루스족의 왕국 중 하나이고 13전사들이 원정간 곳은 신대륙인 빈란드에 있던 바이킹 정착지입니다. 러시아 땅에서 강을 타고 발트해와 북해 북대서양을 거쳐 도착한 것이죠. 바이킹 정착지를 위협한 야만족들은 원주민인 신대륙 인디언들이고요.
저긴 노르웨이 어디가 있니다. 여기선 바이킹들이 안개를 무서워 하는 이유가 저 네안데르탈인 후예들 때문이라고 나옵니다.
간지.간지 개간지
이건 무조건 어떻게 해서던 봐라... 이런류 좋아 하는사람이면... 브레이브 하트 이유 최고의 중세&고전 시대 류 명작이다... 무조건 무조건이야...
사람마다 취향이 있고 좋아하는 유가 있지만 ... 이만큼 저시대 상상속에 바이킹 시대 만들어낸 작품은 이작품이 최고다..
바이킹 관련된걸 너무나 잘살려서 너무나 좋아했다 ... 불바이여 ~~ 발할로 ~~!! (불바이형이 갑짜기 생각나네 ..)
네안데르탈인의 흔적이 있는 saga를 기초로 한 작품이죠.
자기 자신의 힘으로 쟁취한 것만이 갑지고 영원함 우리의 해방은 남의 힘으로 된것이라 !
10세기 아랍 사신 이븐 파들란의 기록을 근거로 만든 마이클 클라이튼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작가는 네안테르탈인이 아주 멸족하지 않은채 현생 인류인 사피엔스와 같이 살았던 시기가 있었는데 혹 이때가 아니었나 생각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연구 결과에 비추어 맞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현생 인류도 진화하는데 그 진화는 돌연변이에 의해 시작되는데 우리는 그 돌연변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우리와 다르다고 따돌리고 하다가 결국 도태시키는 것은 아닌가요 ?
진짜 초딩때 봤던 그 여운은 잊지못함
진짜 명작
진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진짜배기 남자영화!
이거재밌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거기에 마지막 아매드의 기도가 생각나네요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정말 상남자는 불바이
불바이 짱짱맨
명장면과 중요한장면은 쏙 빠찜 ..
감독이 다이하드 시리즈, 붉은10월호 만드신 분이네요 영화관에서 본게 얼마안된것 같은데 벌써23년전 이라니~~ㅠ.ㅠ
요즘엔 진짜 이런 영화 안나오나ㅠㅠ
다들 상업성 없는 영화라서 안 만드나ㅠ
개봉당시 흥행 참패에 해외에서 혹평도 많았던 걸로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내가 다른영화랑 착각하는건가ㅋ
이 영화 재밌게 보았네요
아메드 이븐 파할란
전 이거 자랑한번 해야 겠네요 전 토요영화에서 본기억이 있습니다 더빙판으로 내가 위너다 내가 불발이다
내가본 영화중 추천작
별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 당시에는 불바이가 엄청 크게 보였는데 나이 먹고 보니 또 틀리네요
최고의 영화 어릴때 비디오로 봤던 기억
이 영화는 책으로 봐야함. 마이클 클라이튼의 시체를 먹는 사람들
적의 수뇌를 죽이고 모든걸 다했다는듯 검을 꽂고 앉은채로 사망하는 왕은 다시 봐도 갓작이다!
1. 원작자는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하신 '마이클 크라이튼'입니다. SF를 쓰시는 분이 판타지?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작품을 읽어 보면 판타지와 고고학적 SF를 절묘하게 오가는 (엄격하지 않게 해석한다면) 작품입니다.(최초의 번역명이 '시체먹는 자들' 입니다)
2. 이 작품 전체가 저 아랍인이 남긴 기록이라는 설정으로 전개가 되며 그렇게 된 이유는 그 만이 글을 적는게 가능해서 입니다.
3. 원작에는 영화에서는 삭제된 바이킹들만의 풍습이 날것 그대로 표현되어 읽을 때 좀 주의를 요합니다.(특히 부장처녀에 대한 이야기)
4. 개인적으로는 실제 원시 부족(아마도 네로 시작하는 부족)이 저런 성격이었을까? 아님 고립된 이 부족만의 성격이었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되어 재미있게 봤습니다.
5. 영화 소품이 어느정도 고고학 지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니 그쪽 부분을 공부하면서 보면 더더욱 재미있습니다.
진짜 명작이지~~
30년전 ㄴㅐ가 읽은 마이클 클라이튼의 마지막소설..
진짜 재미있게 봤던 명작
와 재밌다... 7인의 사무라이 유럽버전 느낌이기도 하고ㅋ
맞다 맞어 7 사무라이 유럽버전 12+1 워리어 !
다 7인의 사무라이의 아류죠ㅋㅋ
첫번째 석양전투와 마지막 비속의 전투에서 벤돌기병이 언덕 넘어오는 장면 7인 사무라이 오마쥬 이지요
이 영화는 과거 10세기 이슬람 문헌에 기록된 실화를 바탕으로 소설로 집필하고 그 소설을 다시 영화로 만들었죠..
문헌의 기록에는 주인공인 이븐 파들란이 본래의 목적을 이루고 여행을 지속했는지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완전 무명 시절의 히스레저를 찾는 것도 이 영화의 묘미 중 하나 입니다..
2:30 혹시 이사람 인가요 ???
하지만 식인 괴물이 아니라 네안데르탈인 설정이라는 말도 있다. 실제 노르웨이 바이킹 종족과 네안데르탈인의 전쟁은 기록에도 남아있음.
그거는 작가의 상상력... 이븐 파들란 여행기는 그냥 바이킹 종족들과 보낸 이야기들만 있고 작가는 거기에 베오울프를 더해서 상상력을 가미한겁니다.
4만년 전에 멸종한 네형님들이 시공을 넘나들어와 바이킹이랑? ㅋㅋㅋㅋ
@@user-iz1gq7oq3p 기록이 남아있다는 거임. 실제인지 신화인지는 모르지만 북유럽 지역은 네안데르탈인이라고 추정하는 종족이랑 전투했다는 이야기가 꽤 많아요.
무비빌런 님 13번째 전사 감독은 마이클 크라이튼 이 아니고 존 맥티어넌 감독입니다...
유명한 브루스윌리스의 다이하드 를 찍은 감독이죠
그리고 마이클 크라이튼 은 13번째 전사의 원작소설 시체를 먹는 사람들(Eaters of the Dead)을 쓴 사람입니다...
쥬라기 공원 으로도 유명한 분이죠~~~
아무튼 13번째 전사 원작소설과 영화를 다 본 저는 솔직히 영화가 좀 더 재미는 있더군요
특히 불바이의 마지막 전투장면과 최후의 모습은 잊을수가 없네요.....
불바이는 진정한 바이킹 전사로써 전장에서 끝까지 싸우고
영광스럽게 발할라 전당으로 입성.......
재밌게 봤었지
어떨결에 보다가 빠져든 엉화
재밋게봣던 영화...
이거 재밌었는데 ㅎ
정말 재미있고 좋은 영화 다시보니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꾹꾹 누르고 갑니다👍👍👍
불바이 개간지 인정
군대 가기전에 봤던 영화네 ㅎㅎㅎ 죽은 남주만 보면 와우에 아서스 생각남
워3 아서스 나올때 어디서 많이 봤다 생각했었는데 볼바이였구만
이 영화. 숨겨진 걸작이지요.
극중 불바이의 포스와 카리스마는 주인공인 안토니오를 그저 3인칭 관찰자로 바꿔 놓기에 충분하고,
여타 판타지 장르에서 보기 어려운, 인물들의 디테일한 묘사가 돋보입니다.
스토리도 언뜻 진부한 권선징악으로 단순해보이지만,
제3자인 이방인의 시선으로 현상과 사물을 객관적으로 관객에게 보여주는 리얼리즘 영화에 가깝습니다.
CG만 가득한 요즘의 판타지쟝르들과 달리 90년대의 아날로그 감성이 있으면서도 당시로써는 시대를 앞선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