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쪽이 아쉬울게 많음. 남자가 20대 후반에 여자가 20대초반이면 최소 5살 연하인데 거기다 여자가 월급 두세배 더 많이 벌면.. 퇴근즉시 귀가해서 저녁차려주고 집안일도 해줘야지… 근데 오히려 집안일까지 시키려하는 주제 인성터진 막말도 내뱉는 시댁까지????진짜 도망치세요ㅠ 일부러 고양이 쫓아낸다음 갑자기 도망쳐버렸어ㅠㅠ이러면서 은근슬쩍 없애버릴 것 같다… 제발 가스라이팅 조심하십쇼.. 물론 남친있는 집에서 저러는건 예의가 아니긴 한데.. 요새 세상이 무서워서 괜찮을지 걱정도 된다..
@@치즈질환근데 진짜 세상 많이 변했네 한 20년 전 인가 만 해도 대부분 20대에 결혼하고 26살에 해도 늦었다 했는데 요즘은 대부분 이 사람 저 사람 가볍게 만나다가 30대에 결혼 하고 40대에도 하니까 조금 필터 빼고 말하면 이래서 요즘 애들이 문제 있게 태어나나 싶기도 하고 이 사람 저 사람 가볍게 만나는 것도 사실 유교사상 있는 나로서는 이해 안되기도 하고 세상 흐름 따라가기 힘들구만
이건 가부장적인 것도 아니고 신세대스러운것도 아니다;; 가부장적인거면 여성을 동등한 인간으로 안보니 경제적인건 전부 남성이 담당하고 여성은 내조를 담당하게하고, 현대의 성평등사상이 반영됐으면 남녀를 동등한존재로 봐서 경제적인것부터 집안일까지 자기 특성에 맞게 나눌텐데 이건 뭐;;; 당황스럽네
@@정영호-e7u사실 그게 어쩌면 이상적(?)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쉬운일이 아니니... 오히려 5대5를 기계적으로 맞추려다가 더 틀어질수도 있고요. 한쪽이 돈을 더 많이 벌면 한쪽은 집안일을 더한다거나, 혹은 육아를 더 맡는쪽이 집안일을 덜한다거나 하는 서로간의 이해와 존중은 필요하겠지요...
어...이게 뒷담화...가 맞나..? 근데 솔직히 결혼은 아닌거 같아요. 진짜로요. 듣다가 추가한건데요. 남편이든 아내든 혹시 자기 친가쪽이 배우자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자기 선에서 컷해주고 배우자를 보호해주는게 맞아요. 자기한테는 가족이어도 배우자에게는 이제 막 만나서 가족이 되어가는, 이전까지는 남이었던 사이잖아요. 특히나 새로운 환경에 맞춰갈때는 극소수에 속하는 배우자쪽이 불리할수밖에 없고요. 시댁/처가 쪽이 가풍이 잘 맞아서 아예 그럴일 없는경우라면 모를까 결혼전부터 저러는데 남친/여친이 컷 못해주면 헤어지세요 그냥
이런 연애 상담 댓글보면 여자든 남자든 영상 주인공 사례 잘못을 가져다가 갑자기 여혐남혐 하는 애들있는데 제발 니들 커뮤가서 해라 어차피 세상 사람들 몇몇빼면 다 거기서 거긴데 또 급을 쳐나누고 혐오하고 자빠졌냐 니들 그정도 수준 아니야 걍 평범하다고 남들처럼 좀 살아라 인생은 무한이 아닌데 시간 안 아깝냐
남친 좋고 말고를 떠나서 사람들이 도망치라 할 땐 빨리 도망치세요. 걍 모든게 전형적인 집안임. 남친 반응까지도 전형적이고.. 걍 본인의 앞날이 훤히 보이는데 그 길을 굳이 간다고? 그런 말 하는 집은 언젠가 님 몰래 고양이 몰래 갖다 버릴 수도 있는 사람들임. 님이 아무리 가족으로 생각해봤자 그쪽은 그저 짐승이나 버려도 되는 짐으로 생각할텐데?
사연자 분 말하는거 보니 나이 또래에 비해 좀 야무진 편인거 같은데 그래봤자 님은 존나 어리고요 나이 많은 사람이 수작질 하면 뭐 아무것도 못해요… 딱 봐도 야무져서 돈도 잘 벌고 하는데 나이는 어려서 자기말 잘 듣고 아가리 몇 번 놀리면 ‘아 그런가..?’ 하면서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상대라 자기 나이로 압박하면서 어버버 하는 사이에 홀랑 결혼 해버리려고 하는거 같은데 시댁 어른들 빼고 따져봐도 남친이 당신에 비해 한참 딸리는 조건입니다. 근데 집안 어른들이 면전에 대고 함부로 대해도 사람은 좋고 남친이 잘못한건 아니라면서 이별을 생각하긴 커녕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만만하고 편한 상대인데 얼마나 놓치기 싫겠어요? 남친이 그 짓거리 또래 여자들한테 할 수 있을거 같나요? 아니요 남친 또래 여자들은 남친만 보고도 판단이 끝나서 시댁은 가보지도 않고 걸렀을겁니다. 본인이랑 결이 잘 맞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건 어린 나이에 사람 좋아하면 하는 흔한 착각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진짜
이 댓글 왜 공감수 적냐 완전 적확하게 사연자 전남친 될 놈 심리 꼬집은 거 같은데. 사연자가 꼭 봤으면 좋겠음. 이분 말이 가장 정답에 가까운듯. 여자가 좋아 죽겠어서 결혼 안 하고는 숨도 못 쉴 거 같아서 결혼하자 하는 게 아님. 그런 거였으면 '결혼 안 할 거면 나랑 왜 만나 결혼 안 할 거면 헤어져' 이딴 소리 못하지ㅋ 사랑하면 상대방이 무서워요. 자기가 그 말 했다가 진짜 이별하게 될까봐 조심하고 배려하게 된다고요. 저런 말은 상대방이 하나도 안 무섭고 자기가 그런 소리 해도 헤어지자 못 할 거 아니까 하는 말이고, 상대방이 '을'인 걸 아니까 협박하려고 내뱉는 말에 지나지 않음. 하물며 남자 얼마 전에 그만둬서 백수 된 처지에 결혼하자고 박박 우긴다면서... 요즘 같은 시대엔 성별 바꿔 갓 백수된 쪽이 여자라한들, 정.상.인.이.면 너무 속보일까봐서라도 회사 그만두자마자 결혼하자고 박박 긁어대지 못합니다. 백수였다가 갓 취직했다는 것도 아니고 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하면서 뭔 결혼? 심지어 결혼하자는 주장에 자기 입장만 있고 여자 입장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음. 29살이나 먹은 놈이 그 나이 되도록 지 입장만 생각하고 자기보다 2~3배나 잘 번다는 한참 어린 여자한테 빨대 꽂을 생각이나 처하고 있고. 조건 차이 나는 사람은 연하한테 결혼하자고 하면 안 된다는 건 아님. 좋으면 할 수도 있는 건데, "상대방 입장 생각 안하고 서둘러 부랴부랴 결혼하자고 강요한다" 여기 해당이 있다면 이 댓글러가 한 말 그대로임. 지한테 하자 있고 지금 눈앞의 호구 속여먹지 않으면 평생 결혼 못 한다는 걸 지 스스로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우겨대는 거임. 또래 여자들은 등신이 아니라서 안 넘어가거든. 보통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쪽한테 이렇게 함. 사연자가 바본가, 이걸 고민이라고 하고 결이 잘 맞네 어쩌네 하나.. 했는데, 스물한 살이라는 거 듣고 바로 이해했다... 1년 사귀었댔으니 갓 스무살에 연애해서 처음으로 길게 사귄 사람이겠네. 내가 사연자 남친이면 여자 쪽에서 빨리 하자고 우겨도 달래고 마음으로든 사회적으로든 결혼할 준비가 될 시간을 줬을 거임. 그리고 '결 잘 맞는' 사람은 살아보면 수두룩빽빽입니다. 아직 사회 경험이 없는 사람 눈에야 이 사람이 전부인 거 같지만.. 차고 넘침.
5:35 '남자친구 잘못은 아니잖아요'라고 하셨는데, 이거 남자친구 잘못 맞습니다. 남자친구의 가족이 무례한건 남자친구가 부끄러워야하고 남자친구 선에서 정리해야하는 일입니다. 그걸 못하는 아들들이 결혼 후에도 며느리랑 시어머니 싸움에 나몰라라해서 욕먹는 겁니다. 하다못해 남자친구가 시댁과 교류 없도록 하겠다는 각서라도 쓰지 않는 이상 사연자분은 계속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근데 이게 고민할 거리가 돼요? 그냥 무조건 헤어지세요.. 뭘 얼마나 대단한 천년의 사랑을 하신다고.. 이혼보다 나아요 지금 헤어지는게.. 남편 한 사람 믿고 하는거지만, 둘이서만 하는건 절대 아니예요.. 그리고 뭐든간에 내잘못 아니고 이모가 그랬으니까 니가 따져라고 하는 사람 절대 인간으로서 좋은 사람 아니에요 ^^ 결만 맞으면 돼요?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 아니어도 돼요? 분명 후회해요 진짜로
5:35 "남자친구 잘못은 아니잖아요"라니... 아니요 사연자님... 남자친구분이 잘못한거 맞는데요...? 제대로된 남자는 자기 가족이 결혼할 여자한테 그런 말을 하면 창피하고 민망한 게 당연합니다... 근데 지금 남자친구분 반응은 어떻죠? 자기 잘못 아니니까 이모한테 전화해보라고요? 이런 썅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 이걸 남자친구 탓이 아니라고 쉴드 치시는 걸 보니 남자친구분도 어지간히 자기입맛대로 될 여자를 잘고른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더 깊어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헤어지시길
여자분 잘 보세요. 1.그 말들이 [초반에 말한 아들 잘 먹이라느니 고양이 버리라느니 하는 개소리들] 여자분에게 전달되는 순간 남친은 뭐 했어요? 2.애초에 그 말이 왜 여자분에게 전달이 되었고 혹여 전화번호 교환을 했다면 왜 그걸 내버려뒀어요? 그것부터 문제입니다. 애초에 결혼한사이 아니면 시가랑 전화번호 교환하는거 아니에요. 때에 따라서는 결혼 하고도 연락은 남편 통해서 하는 겁니다. 남자쪽 집안 이미 글러먹었는데 그걸 남자가 자각을 못하고 커버도 안 쳐준다? [화내고 뒤집어 엎어야 할 상황임.] 결혼 절대 하지마세요. 고민 할 필요도 없음. 짧게 살아보고 이혼하고 싶은거 아니면 시작도 마세요. 애초에 저런 개소리를 했을때 저걸 전달한게 남친이면 남친 집안 뿐만 아니라 남친도 글러먹은 겁니다. 저런 개소리가 애초에 사연자이신 여자분에기 전달조차 되면 안되고 설령 본인이 전달한게 아니라 전화가 온거고 그걸 알고 있는 상황이면 화내고 뒤집어 엎어야 할 상황이에요. 그걸 그냥 지켜만본다? 장담하는데 빠른 시일내에 이혼할겁니다. 이혼보단 파혼이란말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는 말 또한 괜히 있는게 아니고요. 심지어 지금 영상 다 안보고 초반 50초만 보고 다는 겁니다. 더 볼필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남자는 결혼할 대상이 아님. 탈출은 지능순이에요. 굳이 똥을 찍어먹으려고 하지말고 상견례생각말고 버려요. 혹여나 이것말고 좋은데~ 이딴소린 내뱉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이것만 빼면 좋은데" 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것때문에 문제"인게 중요한거니까요.
군더더기 없이 정리 하셨네요 완전 동의 합니다. 생판 모르는 본인을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수고스럽게 말리는걸 봐서라도 헤어지세요. 긴가민가 할게 아니라 앞날이 훤히 보여요. 결혼 하고 이혼 하고 상처 잔뜩 받을 그 그림이요. 댓글 많이 읽어보시고 마음 정리 하셨으면 합니다. 행복 하셔야죠.
듣다보니 남자친구 진짜 짜증나는게 자꾸 본인 결혼 적령기만 생각 하는게 개짱남;; 시댁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본인 부인 될 애인한테 무례하게 구는데 그걸 막아줄 생각 1도 안하고 자꾸 결혼 적령기 들이대면 뭐 어쩌라는건지? 헤어지는게 답 같아요. 이런 고민 이야기를 했는데도 지 사정만 생각 하는 사람인데 과연 부인 될 사람의 사정은 생각 해 줄련지 모르겠어요.
나이는 여친보다 많으면서 1. 데이트 비용은 반반해야 함. 2. 하지만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지? 3. 남자는 슬슬 결혼 생각이 나는 나이지만 여자는 전혀 아님. 대체 뭣 때문에 할 말도 못 해요. 이렇게 할 말 하세요. 나는 너는 좋지만 너네 집이랑 일단 안 맞는 거 같다. 어르신들이 데이트 비용이나, 집안일 같은 거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불편하다. 무엇보다 내가 집에 있어서 노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건 아는데, 나는 집에서 노는 게 아니라 일을 하지 않느냐. 추가로, 사귀면서 당연히 누구나 결혼을 한 번쯤은 상상해 본다. 니가 그렇게 물었을 때 '너랑 해야지'한 것도 그런 것일 뿐이다. 솔직히 내 나이에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진지하게 받아들일 사람 별로 없다. 너는 적령기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직 어리지 않느냐. 연애를 하면서 얘랑 결혼은 안 할거야, 라고 정해놓고 연애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다. 그래서 나도 그랬을 뿐이다. 결혼은 두 사람의 의사가 같아야 하는거다. 그런 의미에선 난 이 결혼 최소한 당장은 할 생각이 절대 없다. 우리나라 결혼이 개인과 개인이 가족을 이루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나는 너와 네 가족들을 더 보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내 어리고 젊은 나이에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내 인생을 위해서 더 누려야겠다. 난 너랑 좀 더 연애해 보다가 네가 결혼 상대로 좋다는 결론이 내리면 하겠지만 아니라면 할 생각이 없다. 그러니까 넌 이게 싫고 당장 결혼을 해야겠으면 그냥 헤어지자.
내가 사연자였으면 걍 바로 고양이 업고 튀었다 ㄹㅇ 나이도 한참 어리지, 돈도 잘 벌지, 남친 집안 사람들은 가부장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남친이 유리한 쪽으로만 주장 내세우지, 남친은 가족들께 미리 말씀도 안 드리고 데려가서 ㅈㄴ 뻘쭘하게 만들지, 잔소리나 참견들을 때 방어도 안 해주지, 벌써부터 참견질인데 결혼하면 애는 언제 낳을거냐 등등 사적인거 모조리 참견당할게 뻔함 생각만해도 정병걸릴 것 같은데… 돔황쳐
여친분 잘 생각하셔야해요 자식처럼 키운 고양이를 입양을 보낼 생각이 없냐 라는것도 아니고 버려라? 한 생명을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안봐도 뻔하네요… 근대 만약 결혼을 했다면 고양이 얘기가 아니라 애 가지라는 얘기로 되겠네여 남친이 결혼적령기인데 빨리 가지라는 압박으로 사연 들어보면 이사람들은 여친분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저 자기 자식 더 늙기전에 빨리 보내려는거 같이 느껴집니다 한창 젊은 나이이시고 능력도 있으신거 같은데 후회없이 잘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인이 비슷한 집안의 애인을 만난 적이 있는데 고양이 그쪽 집안에서 갖다버림. 잠깐 문 열어서 잃어버린 척.... 농담 아니고 진짭니다. 고양이가 남친만큼 소중하다면 잘 생각해보시길. 남친은 헤어져도 다른 사람 만날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 키우는 고양이를 과연 그쪽 집안에서 몰래 갖다버릴 가능성? 없을까요?ㅎㅎ 찾을 수 있을 가능성은? 결혼해서 임신이라도 하면 더 갖다버리든가 남 주라고 할걸요.
저정도 집안이면 남친이 적당히 막아주는 수준이 아니라, 본인이 나서서 집안을 뒤집어엎고 사과해야 결혼을 고민해볼까 말까 하지ㅋㅋㅋㅋㅋ 사연자분 아직 어려서 주변에 결혼한 친구도 없고 하다보니 연상 남친한테 자꾸 흘러가듯 넘어가는듯. 헤어지고 또래 만나세요. 본인 20대 후반만 해도 지금 연애 이불킥할거에요.
@@hyeryuhwa영상 언급 중에 여친분이 20대 초반 나이고 남친 분이 20대 후반 결혼 적령기라는 언급이 있어서요.. 초반을 어느정도까지 잡아서 언급하신 건 지는 모르겠지만 능력이 쩔긴 하실듯 진짜 낮게 잡아서 남친분이 최저시급이라 월에 200 정도 번다 쳐도 400 600을 버신다는 거니까...
저런 시댁을 참아줄수 있으려면 가운데서 남자가 존나 잘쳐내야함. 근데 지금 반응이 저런거면 답이 없음. 심지어 본업도 있는데 ㅋㅋㅋㅋ 나였으면 고민도 안하고 고양이 갖다 버리랄때 그냥 나와서 짐싸서 나왔음. 돈도 더버는데 남의집 노예를 자처할 이유가 있나. 마인드는 전통이면서 왜 돈앞에선 신세대가 되는지 알수가 없네. 그런데도 고민이 된다면 죠?니까 방생금지. 꼭 죽을때까지 데리고 사셔야해요.
여자친구가 집에 처음, 그것도 사실상 결혼 전 소개 드리러 가는 목적이었던 건데 미리 집에 이야기도 안 해두는 남친이 말이 되냐? 이미 거기에서 견적이 나오는데 뒷 이야기에 나오는 거 보면 진짜 책임감도 없어 보이네. 사연자가 남자를 진짜 좋아해서 눈이 좀 흐려진 거 같은데 당장 헤어지고 탈출해야지
더치페이 하는게 가치관이신분 들은 왜 항상 어린 여자랑만 사귀려고 할까ㅋㅋ그리고 더치페이 할때는 서로 공평해야맞지ㅇㅇ거리다가 자기 이득인 상황일때만 급 한국정서 가치관 들먹임 ㅇㄱㄹㅇ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더치페이 원하는 사람하고는 정 만나야 한다!싶으면 연애까지만 하는게 맞음.연애 결혼 사랑에 반반따위는 없음.
뭐 사례 몇명이나 봤다고 항상 어린 여자드립이에요 ㅋㅋㅋ 끽해봐야 넷상에서 봤겠구만 무슨 .. 더치페이는 여자쪽에서 얻어먹기 불편해서 하는 경우도 많구요 더치페이는 아니더라도 개념 차있는분들은 밥먹고 커피라도 삽니다. 글보니 견적 나오는데 그냥 그 마인드로 사십쇼 비슷비슷한 남자 여자끼리 만나는데 무슨 ㅋㅋ 카리나랑 평범남 만나는 줄
@unofficialboy_ 결혼하기 싫으면 그냥 헤어지면 되는데 고민상담이랍시고 남친이 집에 와 있는 상황에서 주둥이한테 뒷담을 깐다? 일반적인 사람이면 다음으로 미루던가 하지 기어코 그 자리에서 했다는건 방송탈 거 같으니 관종기질 때문에 했거나 일부러 들으라고 기싸움 하자는 의도거나 둘 중 하나임 둘다 정상은 아니란 얘기
제발도망가세요... 그런 집안에서 자란 남자는 그집안 문화에 절여진사람일 확률이 매우 높음... 그리고 시댁갈등에서 나 끼워넣지 말라는사람 진짜 환장합니다. 왜냐고요? 제남편이 그렇고 그래서 지금 이혼위기거든요. 그거 회피형이라서 그래요 언젠가는 사연자님과의 갈등도 싫다고 도망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심지어는 갈등해결하는거 싫다고 왜 자꾸 내 가족한테 별거아닌걸로 상처받고 미워하냐고 힘들다고 이혼하자고 할수도 있어요.
반려동물을 입양 보내는 게 아닌 버리라고 하고, 요즘에는 비용을 반반 내는 게 맞다고 했으면서 집안일은 요즘처럼이 아닌 여자가 해야 된다고 앞뒤 안 맞는 소리 하고, 남자 친구는 직접 말 하라며 겉으로만 중립적인 척하는 거지 뒤로 쏙 빠지는 등 실질적으로 시댁 입장을 두둔하고 있고, 본인 결혼 급한 것만 생각하고, 결혼 전제가 아니면 만날 이유가 없다고 하는데 계속 만날 이유가 무엇일까요?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음을 밝혔지만 동거 중인데 그 사이에 애가 생긴다면요?
그냥 결혼하세요ㅋㅋㅋㅋ 말하는 거 들어보면 계속 결혼생각 없다고는 하지만 막상 헤어지긴 싫어서 결혼하려고 어느정도 맘 먹으신 거 같은데 맘 가시는대로 하시는 게 나을듯 앞으로의 미래가 뻔히 예상가면서도 흐린눈한 것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자기 가족이 범한 무례를 도리어 어쩌라는 식으로 뻔뻔하게 나오는 남친이 뭐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 멀쩡한 사람들끼리 해도 맞춰가기 힘든 게 결혼이라는데ㅋㅋㅋ
여자분 이런 말을 들은걸 부모님께 상담해본적이 없으신가요?? 만약 제 딸이 남에 집에서 저딴말 듣고도 연애 계속 한다면 저는 등짝을 쳐서라도 헤어지게 하고 본가로 다시 데려올거거든요. 딸이 저따구로 연애하는거, 부모님한테 불효 하는거에요...이건 뭐 똑똑한 건지 오히려 안 똑똑한건지 겁나 헷갈리는 분일세...
결혼이란게 이래서 연애와 다른거죠. 솔직히 부모님 간섭 이거 어지럽습니다. 너무 남자친구가 자기위치만 생각해요. 근데 솔직히 주둥이님이 딱 애기한대로 당사자분도 답답함이 있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디펜스 못해주는 부분 이런 서운함 같은거 꼭 이야기해서 해결 가능한 문제니까 꼭 대화하세요. 저도 여자친구가 무슨생각 했었는지 이런거 잘 모를때 많아서 꼭 이런부분은 안알려주고 그러면 답답했었습니다.
근데 사실 사연자도 이해 안됌 헤어질 거 아니면 이런데를 왜 와서 뒷담을 까서 욕을 맥이는 거임 좀 미러링 해보면 남친이 본인이 뭐 잘못한거 친구들한테 동네방네 다 소문 내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셈 이 방송이 그거보다 더한 건데.. 진짜 이미 끝난 관계여서 썰 풀러 온 거 아니면 이해가 안됌… 심지어 남친이랑 같이 사는데…ㅋㅋㅋ
시댁도 남친은 당연히 별론데 사연자분도 너무 답답해.. 결론적으로 어쩌고 싶은건지를 모르겠음.. 남자친구 집안 어른분들 때문에 기분이 나빴는데 남친은 또 좋은 사람이래, 근데 남친은 결혼을 원하지만 자기는 좀 그렇대, 그러니까 결론이 뭔가요..? 괴로울걸 알면서도 남자친구분이 그렇게 좋으시면 결혼하세요. 근데 후회도 본인 몫이에요. 하지만 여기의 많은 댓글이 그렇듯 저도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과의 연애부터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헤어지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 같네요.
남친이랑 헤어지는걸 무슨 남친한테 벌 주는 행위로 생각하는거같은데,,, ㅋㅋㅋ 연인끼리 헤어지는건 둘이서 맞지 않으니 서로 갈길 가는, 놓아준다 라고 생각하세요. 남친이 잘못한게 아니니 헤어지기 애매하다? 남친이 잘못해서 헤어진다기보단 ~~한 부분들이 나랑 남친이랑 맞지 않아 갈라지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헤어지세요.
시댁이야 안보면 그만이라고? 절대 그렇게 안돼요.. 저도 안일하게 생각하고 우리 둘만 잘 살면 되지 생각했다가 이혼 서류 언급만 결혼 시작하자마자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뒤지기 직전까지 싸우고 최악이에요. 지금은 안정됐지만 동거랑 결혼? 천지차이입니다. 셀프로 인생 나락가지 마세요. 예비 남편이 그런 반응이면 절대 본인 지켜주지 못합니다. 경험담이에요.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더하면 더해질뿐…😊
사연자 개답답하네 쪼끔 과장해서 내남편과 결혼해줘잖어 사연자 빨리 헤어지셈 그 스펙이면 훨 좋은남자 충분히 만남 여기 댓글들 보고도 아 걍 결혼 해야하나 고민 하면 걍 본인이 그 집 뒷바라지 자처하는거임 본인 앞길 본인 어릴때부터 다 망치는거 이거 보고도 긴가민가면 걍 알아서하셈
얼른 도망가라는 하늘이 준 기회인데 이걸 고민이라고 물어보고 있으니.. 그쪽 집은 지아들 대신 돌봐줄 보모가 필요한 수준인데ㅋㅋㅋ 그리고 이건 남친 잘못이 맞음. 중간에서 가족들이 저리 행동하는데 알아서 쳐내지도 못하는거 보면 남친 스스로도 못지켜낼 타입임. 자기가 말한게 아니라 이모가 한거니까 니가 따져라 라고 전가 하는 인성 수준까지 너무 밑바닥을 일찍 보여준거 아님?ㅋㅋ 이 사람은 절대 사연자 지켜줄 스타일도 아니고, 왜 결혼을 원하고 있는지도 이해가 안감. 사연자가 남친 많이 좋아해서 판단력이 흐려질 수도 있을 듯.. 다른건 모르겠고, 피임 진짜 잘하세요. 지가 그 집에서 귀하면 상대방도 당연히 귀한집 자식인 건데 그딴거 모르는 사람은 나쁜맘 먹으면 임신 시켜서라도 결혼할 수도 있음.
걍 끼리끼리 만났네. 남친은 지 생각만 하고, 가족들한테서 보호해줄 생각도 쳐없고. 걍 지 나이 찼으니까 결혼? 얼마 못 가서 이혼 귀책사유 주렁주렁 달고 이혼 당할거 뻔히 보이고 ㅇㅇ 일단 시댁부터 몇년 사귄것도 아닌 어린 여자친구한테 저딴 무례한 말들 하는거? ㅋㅋㅋ 어~ 같잖고. 못 배워 먹었고~. 근데 남친있는 집에서 집안 욕 (고민상담이라지만) 한 제보자도 참 ㅋㅋ 어린거 티내고.. 끼리끼리 사이언스임.
요즘 20대 후반도 딱히 결혼 적령기는 아닙니다 한 30대 중반이면 모를까 그리고 남친분이 좋은 사람이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사연자분이 현재 남성분을 좋아하시는 마음이 있어서 필터가 씌워져 있으신 것 같습니다 멀리서 이성적으로 잘 봐보세요 어느 모로 봐도 좋은 남자 아니에요 이모한테 네가 직접 얘기해라 라고 하는 순간부터 이미 사연자분 보호해 줄 생각이 전혀 없잖아요 태도에서 벌써부터 저렇게 묻어 나오고 있는데... 그리고 예비 시댁 쪽에서도 결혼하기도 전부터 벌써 저렇게 사사건건 하나하나 힘들게 하고 있는데, 결혼하면 오죽하겠나요 지금 겪고 있는거 더하면 더했지 절대로 덜하지 않을 겁니다 시댁에서 저렇게 나오면 남편이 될 분께서는 사연자분을 보호해 주셨어야죠 더군다나 백수인데 결혼을 논한다는 것 부터도 말이 안 되죠 결혼자금은 시댁에서 전부 대준답니까? 집도? 그건 아닐 것 같은데 애초에 고양이 때문에 돈 나간다, 데이트 비용 5 대 5 해라 이런 소릴 듣고 있고, 데이트 비용도 간혹 사연자분이 더 내시고, 남성분보다 버시는게 2,3배는 많으신데 뭐가 아쉬워서 그분이랑 결혼을 합니까 심지어 나이도 한창 어리신데...;;; 예비 시댁이 정신이 제대로 박혀 계신 분들이었다면 오히려 사연자분한테 저렇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사연자분은 시댁 최대한 안 마주치고 회피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셔도 현실은 그렇지 못해요 사연자분 생각과 달리 남성분 때문에 싫어도 마주하게 될 겁니다 그게 결혼이구요 그리고 예비시댁은... 본인 자식이 중하면 남의 집 자식도 중한 줄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시는 행동으로 봐선 본인이 금지옥엽으로 키운 아들내미가 더 아깝다는 식으로 나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남성분은 결혼해야 한다 말은 하셔도 하나하나 면밀히 다 따져보면 결혼할 준비가 전혀 되지 않으신 것 같아요 사연자분 현재 결혼 생각도 없으시고 어리시고 능력도 되시니깐... 굳이 스스로 힘든 길을 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져도 아쉬운 건 남성분 쪽이죠; 사연자분을 지켜주고, 자기 직장 잘 다니는 안정적인 사람 찾아보면 주변에 많을 겁니다 시댁 빼고 남성분은 좋은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시댁이 좋지 않은데 그마저도 지켜주지 않는 남성분 = 더 좋지 않은 사람인거죠... 좋게 포장하려 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연자분 그런 집안에 시집가서 고생하시면 사연자분 부모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그렇게 고생하라고 낳고 키운 딸이 아닌데 사서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신다면 힘들어하실 겁니다.. 제발 기회 있을 때 도망치세요
와 +ㅁ+) 지옥문이 열리는게 보인다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수시로 집에 와서 냉장고 점검 하고 남편 제대로 챙겨먹이냐 시전 (가족끼리 비밀번호 왜 못알려주냐고 난리칠거 뻔히보임) 2) 먹기 싫은 음식 억지로 갖다 먹이려고 하실거임 3) 고양이가 있으니까 애가 안생기지!!! or 고양이 털때문에 애들이 숨막혀 죽을수도 있대!!!! 4)제사 지내거나 혹은 제사는 안지내는데 명절 연휴다? 친정 못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할머니 - 어디 출가외인이 명절에 친정가냐 시전하실 확률 매우 높음 6) 여자가 집안일이나 해야지 or 애 낳았으면 빨리 일하러 나가야하지 않겠니? 실제로 내가 저런 시할머님 모시는데... 명절에 여자들은 새밥 못먹음 남자들이 먹고 남은 찌끄래기로 주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여자들 밥먹음^^ 2024년 현재진행형임^^ 결론 : 여자분 돔황챠!!!!!!!!!!!!!!!!!!!!당장 도망쳐!!!!!!!!!!!!!!!!!!!!!!!!!!
이모한테 직접 따져라?
딱 전형적인 집안에서 자란 전형적인 아들 같은데요ㅋㅋ
결혼하면 다 보호해줄 것 같죠? 처음에는 보호해줘도, 나중에 가면 "내가 어디까지 해야되냐" "난 노력할만큼 했다" 소리 백퍼 나올걸ㅋㅋㅋ
걍 저게 사실이면 집안이 답이 없는건데
그집에서 자란 그아들인듯
팩트로는 한것도 없는데 본인 부모한테 얼만큼 심하게 말해야 만족하냐는 식으로 할듯 할만큼 했다 그말은 진짜 200%나옴
여자분 도망치세요 돔황쳐
으아악 진짜 싫어
남자쪽이 아쉬울게 많음. 남자가 20대 후반에 여자가 20대초반이면 최소 5살 연하인데 거기다 여자가 월급 두세배 더 많이 벌면.. 퇴근즉시 귀가해서 저녁차려주고 집안일도 해줘야지…
근데 오히려 집안일까지 시키려하는 주제 인성터진 막말도 내뱉는 시댁까지????진짜 도망치세요ㅠ
일부러 고양이 쫓아낸다음 갑자기 도망쳐버렸어ㅠㅠ이러면서 은근슬쩍 없애버릴 것 같다…
제발 가스라이팅 조심하십쇼..
물론 남친있는 집에서 저러는건 예의가 아니긴 한데.. 요새 세상이 무서워서 괜찮을지 걱정도 된다..
계속 남친은 좋은 사람이라 편드는 거 보니까 이미 가스라이팅 당하는 중인거 같은데..
무사히 살아계시는거죠..? 진짜 걱정된다.. 하필 같이 있는 집에서……. 스트레스로 판단력이 흐려진건지 아니면 진짜 들으라고 한건지..ㅠ
근데 서로 맞벌이면 얼마 더 버느냐 상관없이 집안일은 서로 분담해야 해요.
심지어 남자친구 지금 백수임. 버는돈 0원
@@Hyfccdxs 육아안할때는 이게 뭐 맞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육아가 추가되면 할일이 급속도로 많아지기때문에 덜버는 사람이 더 많이 해야하는건 맞는듯... 육휴를 내거나 아니면 그냥 전업주부로 동선을 틀던가
@@Hyfccdxs 버는액수로 니가 적게버니까 더 많이 일해 이건 무슨 갑질도아니고.. 말같잖은 소리고
시간이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이 맡는게 맞음
근데 들으면 아쉬운건 남자분쪽 아님?? ㅋㅋ 나같으면 딴사람 찾을듯
ㄹㅇ 그러니까 아직 20대 후반 남자인데도 결혼이 급하네, 결혼 전제가 아니면 만날 이유가 없네 어쩌네 하면서 사연자분이랑 결혼을 서두르려는 거 같아요.
ㄹㅇ 일단 남자보다 어린데 남자보다 2~3배 잘 벌어
누가 아쉽겠냐고
아쉬운 쪽이 굽히라는 얘기가 아니고 누가봐도 남자쪽 가족이 잘못한건데 남자가 나몰라라 하는거면 여자는 그냥 헤어져버려도 아쉽지 않다는 거임
@@치즈질환근데 진짜 세상 많이 변했네 한 20년 전 인가 만 해도 대부분 20대에 결혼하고
26살에 해도 늦었다 했는데
요즘은 대부분 이 사람 저 사람 가볍게 만나다가 30대에 결혼 하고
40대에도 하니까
조금 필터 빼고 말하면
이래서 요즘 애들이 문제 있게 태어나나 싶기도 하고
이 사람 저 사람 가볍게 만나는 것도
사실 유교사상 있는 나로서는 이해 안되기도 하고
세상 흐름 따라가기 힘들구만
@@user-f81jfo910 동의합니다
@@이미-b9g25년 전에 결혼하신 우리부모님은 26세에 결혼하셨는데 주변에서 일찍결혼한다는 이야기 들으셨다는데요..? 요새 30대초중반으로 결혼적령기가 밀리고 출산육아를 늦게하는건 사회적 문제같기는 하지만요.
남친이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음.. 데이트 비용은 반반이라면서 집안일은 여자 몫이라는 예비 시댁이나 그런 거 중재 안 하는 남자나 고생길 훤히 보임... 결혼 적령기면 더더욱 잘 해줘서 장가갈 생각을 하지 벌써 시월드 짓...
이건 가부장적인 것도 아니고 신세대스러운것도 아니다;; 가부장적인거면 여성을 동등한 인간으로 안보니 경제적인건 전부 남성이 담당하고 여성은 내조를 담당하게하고, 현대의 성평등사상이 반영됐으면 남녀를 동등한존재로 봐서 경제적인것부터 집안일까지 자기 특성에 맞게 나눌텐데 이건 뭐;;; 당황스럽네
@@hyeryuhwa 구시대적/현대적 성역할에서 지 좋은 부분만 쏙쏙 챙긴다는 생각이 안들 수 없네요.
그리고 저걸 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개 호구인게, 돈을 번다는것이 곧 평등을 의미하는건데..
어지간히 교양도 상식도 부족하고 비리비리한 집안인 느낌...
여자분도 어려서 잘 몰라서 그런가 좀 대책없어 보임.
난 돈,집안일은 무조건 5ㄷ5 하고싶은데 돈이든 집안일이든 어느 한쪽에 쏠리면 무조건 싸우게 돼있음
@@정영호-e7u사실 그게 어쩌면 이상적(?)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쉬운일이 아니니... 오히려 5대5를 기계적으로 맞추려다가 더 틀어질수도 있고요. 한쪽이 돈을 더 많이 벌면 한쪽은 집안일을 더한다거나, 혹은 육아를 더 맡는쪽이 집안일을 덜한다거나 하는 서로간의 이해와 존중은 필요하겠지요...
어...이게 뒷담화...가 맞나..? 근데 솔직히 결혼은 아닌거 같아요. 진짜로요.
듣다가 추가한건데요. 남편이든 아내든 혹시 자기 친가쪽이 배우자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자기 선에서 컷해주고 배우자를 보호해주는게 맞아요. 자기한테는 가족이어도 배우자에게는 이제 막 만나서 가족이 되어가는, 이전까지는 남이었던 사이잖아요. 특히나 새로운 환경에 맞춰갈때는 극소수에 속하는 배우자쪽이 불리할수밖에 없고요. 시댁/처가 쪽이 가풍이 잘 맞아서 아예 그럴일 없는경우라면 모를까 결혼전부터 저러는데 남친/여친이 컷 못해주면 헤어지세요 그냥
공감합니다 내 친척이 또는 내 부모님이 배우자한테 잘못했다? 이건 내가 나서서 따지고 막아줘야 하는 부분이에요 배우자가 직접 반박해 봐야 감정골만 나빠지고 효과는커녕 상황 악화만 돼요 생각보다 이 부분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
유부녀 4년차 공감22222
유부녀 23년차 공감
제3자한테 남친욕하는거 ㅈㄴ 폐급짓임ㅋㅋ
님 말이 맞음. 남친이 능력없는건 여친이 감당가능하면 결혼할수도 있는데. 그런 문제보다 심각한건 시댁쪽에서 여친한테 무례하게 구는데. 제대로 막지도 않았다는 거임. 특히 여친이 로봇도 아니고 돈도 잘벌면서 살림까지 다하라는건 ^^ 걍 남친 모시고 살라는 말인거죠.
고양이 갖다버리라고 하는 것부터 견적이 나오는게
내가 소중히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을, 내게 얼마나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 지 생각도 안 하고 내다버리라는건 이미 사연자분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 같아요
@@와타시-함형준대스
지럴 노
@@와타시-함형준대스너 때문에 힘든 부모님을 먼저 생각해봐라
와ㅋㅋ 프사, 이름, 댓글목록 다 과학이네ㅋㅋㅋㅋㅋ@@와타시-함형준대스
@@와타시-함형준대스 형준아 여긴 일베나 디씨가 아니라 유튜브야
@@와타시-함형준대스고양이 아니라 자기가 만든 프라모델 피규어 갖다 버리라고만 해도 개빡치는데 진짜 지능이 부족한거지 이건 ㅋㅋ
20대 아들이 있는 지나가던 아줌마인데요.
반드시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결혼하시면 이혼각입니다.
시댁 안 보면 될 것 같죠?
남자들은 결혼하면 효자됩니다.
빨리 헤어져요.
ㄹㅇ 진짜 효자됨
이거 ㄹㅇ임.
시댁가면 바로 3:1 집단린치 당함.
집에와서 남편이랑 또 싸우고 혼자 울면서 '내가 왜 결혼했지' 서럽게 질질짜다가 다음날 그래도 밥은 먹어야 하는 남편이 마지못해 '미안해 사랑해' 한번에 그래도 다시 살아보자 이럼.
+그 효도를 여자한테 시키죠
진짜 이거 맞음 효도를 아내한테 떠넘기면 된다고 생각함
이런 연애 상담 댓글보면 여자든 남자든 영상 주인공 사례 잘못을 가져다가 갑자기 여혐남혐 하는 애들있는데 제발 니들 커뮤가서 해라 어차피 세상 사람들 몇몇빼면 다 거기서 거긴데 또 급을 쳐나누고 혐오하고 자빠졌냐 니들 그정도 수준 아니야 걍 평범하다고 남들처럼 좀 살아라 인생은 무한이 아닌데 시간 안 아깝냐
@@Korea12445 제 생각인데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그냥 없는 사람인 것처럼 무시하고 따돌려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아무리 하지말라고 해봤자 관종들한테 먹이만 주는 꼴이니까😊
진짜 남친이 집에 있는데 저 얘기를 하는 사연자도 진짜 대단하네 ㅋㅋㅋ
간댕이가 ㄹㅇ 넘사벽임 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듣고 정신차리라고..? 한거 아닌가.....그게 아니라면ㅋㅋㅋㅋㅋ... 모르겠다
@@ddddoing 정신차리게 할 생각이면 차라리 같이 상담받겠지 ㅋㅋㅋ
ㄹㅇㅋㅋ
술 마신거 아님?
남친 좋고 말고를 떠나서 사람들이 도망치라 할 땐 빨리 도망치세요. 걍 모든게 전형적인 집안임. 남친 반응까지도 전형적이고.. 걍 본인의 앞날이 훤히 보이는데 그 길을 굳이 간다고? 그런 말 하는 집은 언젠가 님 몰래 고양이 몰래 갖다 버릴 수도 있는 사람들임. 님이 아무리 가족으로 생각해봤자 그쪽은 그저 짐승이나 버려도 되는 짐으로 생각할텐데?
저도 15년째 강아지 키우는데 버려라 이런 말 하는 놈인거 보니
인성은 일단 볼 것도 없고 ㅋㅋ 저건 가부장이고 뭣도 아님
그냥 내 뒷바라지 할 수 있는 노예를 찾고 있는거임
빨리 저 남친을 버리세요 ㅋㅋ임신 당하고 코 꿰이지 마시고
도망가든말든 손해보는건 지잘못이지 ㅋㅋ
대댓 다신분..? 손해보는쪽은 여자분이 아닐거같은데요....
저도 원래 중립을 지키는편이긴하지만
댓글 쓰신분 말처럼 남자분집안이 저런쪽이면 스트레스 받다가 나갈수밖에 없는데 남친도 그걸 아니까 나름의 커버..?는 쳐준거같고..
그래도 그생활이 계속되면 힘들거같으니까
처음부터 스트레스 받을 결혼은 안하는게 맞는거같네요ㅜ
@@sjih7왜 내용 이해한척 하냐 ㅋㅋㅋㅋㅋㅋ
@@sjih7 이분 커뮤니티 하신다네요 ㅠ
시댁 '빼고' 다 좋은 거면, 좋은 게 아님...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걸 왜 빼. 남친이 결혼 안 하면 헤어지겠다는 스탠스니까, '그런 시댁을 감안하고서라도 결혼하고 싶을만큼 사랑하는지' 고민해보셔야 함.
시댁을 보면 다 같은 그집안 사람일뿐
만약 남자분이 그 집안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돌연변이였다면 이미 알아서 커버치고 개념있게 행동을 했겠지요
사랑 그거 오래 안간다.. 몇십년동안 사랑이 불타겠냐고.. 옛날 여자들 다 시댁 ㅈ같아도 자식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고 산거다.. 나중에 이혼하지말고 걍 지금 헤어지세요 시댁 안보고 못삽니다.. 남편은 시댁 편입니다
사연자 분 말하는거 보니 나이 또래에 비해 좀 야무진 편인거 같은데 그래봤자 님은 존나 어리고요 나이 많은 사람이 수작질 하면 뭐 아무것도 못해요… 딱 봐도 야무져서 돈도 잘 벌고 하는데 나이는 어려서 자기말 잘 듣고 아가리 몇 번 놀리면 ‘아 그런가..?’ 하면서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상대라 자기 나이로 압박하면서 어버버 하는 사이에 홀랑 결혼 해버리려고 하는거 같은데 시댁 어른들 빼고 따져봐도 남친이 당신에 비해 한참 딸리는 조건입니다. 근데 집안 어른들이 면전에 대고 함부로 대해도 사람은 좋고 남친이 잘못한건 아니라면서 이별을 생각하긴 커녕 결혼을 고민하고 있는 만만하고 편한 상대인데 얼마나 놓치기 싫겠어요? 남친이 그 짓거리 또래 여자들한테 할 수 있을거 같나요? 아니요 남친 또래 여자들은 남친만 보고도 판단이 끝나서 시댁은 가보지도 않고 걸렀을겁니다. 본인이랑 결이 잘 맞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건 어린 나이에 사람 좋아하면 하는 흔한 착각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진짜
이 댓글 왜 공감수 적냐 완전 적확하게 사연자 전남친 될 놈 심리 꼬집은 거 같은데. 사연자가 꼭 봤으면 좋겠음. 이분 말이 가장 정답에 가까운듯. 여자가 좋아 죽겠어서 결혼 안 하고는 숨도 못 쉴 거 같아서 결혼하자 하는 게 아님. 그런 거였으면 '결혼 안 할 거면 나랑 왜 만나 결혼 안 할 거면 헤어져' 이딴 소리 못하지ㅋ 사랑하면 상대방이 무서워요. 자기가 그 말 했다가 진짜 이별하게 될까봐 조심하고 배려하게 된다고요. 저런 말은 상대방이 하나도 안 무섭고 자기가 그런 소리 해도 헤어지자 못 할 거 아니까 하는 말이고, 상대방이 '을'인 걸 아니까 협박하려고 내뱉는 말에 지나지 않음.
하물며 남자 얼마 전에 그만둬서 백수 된 처지에 결혼하자고 박박 우긴다면서... 요즘 같은 시대엔 성별 바꿔 갓 백수된 쪽이 여자라한들, 정.상.인.이.면 너무 속보일까봐서라도 회사 그만두자마자 결혼하자고 박박 긁어대지 못합니다. 백수였다가 갓 취직했다는 것도 아니고 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하면서 뭔 결혼? 심지어 결혼하자는 주장에 자기 입장만 있고 여자 입장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음.
29살이나 먹은 놈이 그 나이 되도록 지 입장만 생각하고 자기보다 2~3배나 잘 번다는 한참 어린 여자한테 빨대 꽂을 생각이나 처하고 있고.
조건 차이 나는 사람은 연하한테 결혼하자고 하면 안 된다는 건 아님. 좋으면 할 수도 있는 건데, "상대방 입장 생각 안하고 서둘러 부랴부랴 결혼하자고 강요한다" 여기 해당이 있다면 이 댓글러가 한 말 그대로임. 지한테 하자 있고 지금 눈앞의 호구 속여먹지 않으면 평생 결혼 못 한다는 걸 지 스스로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우겨대는 거임. 또래 여자들은 등신이 아니라서 안 넘어가거든. 보통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쪽한테 이렇게 함.
사연자가 바본가, 이걸 고민이라고 하고 결이 잘 맞네 어쩌네 하나.. 했는데, 스물한 살이라는 거 듣고 바로 이해했다... 1년 사귀었댔으니 갓 스무살에 연애해서 처음으로 길게 사귄 사람이겠네. 내가 사연자 남친이면 여자 쪽에서 빨리 하자고 우겨도 달래고 마음으로든 사회적으로든 결혼할 준비가 될 시간을 줬을 거임. 그리고 '결 잘 맞는' 사람은 살아보면 수두룩빽빽입니다. 아직 사회 경험이 없는 사람 눈에야 이 사람이 전부인 거 같지만.. 차고 넘침.
공감수가 적은 이유는 여자도 야무지지 않아보여서 그런거 아닐까 ㅋㅋ 답 나왔고 견적 뻔히 보이는데 어떡하죠? 고민이에요 하는게 어떻게 야무진거임 ㅋㅋ
다 맞는말인데 첫줄이 틀려서 공감이 적은 듯 야무진 느낌은 전혀 없네요
돈 잘번단 얘기는 안했어요 더 잘번다고 하니까 저도 그 생각했는데 백수상대로 더 잘버는거야.. 아무렴 막노동이 아닌 이상에야 용돈이나 잠깐 잠깐 구한 알바를 월급쟁이가 더 못벌기도 어렵지않을까요..?
@@acoubird 당연히 남친이 돈 벌 때 기준 아닐까요 백수 상대로 자기가 2,3배 더 번다고 하지는 않으니까
5:35 '남자친구 잘못은 아니잖아요'라고 하셨는데, 이거 남자친구 잘못 맞습니다. 남자친구의 가족이 무례한건 남자친구가 부끄러워야하고 남자친구 선에서 정리해야하는 일입니다. 그걸 못하는 아들들이 결혼 후에도 며느리랑 시어머니 싸움에 나몰라라해서 욕먹는 겁니다. 하다못해 남자친구가 시댁과 교류 없도록 하겠다는 각서라도 쓰지 않는 이상 사연자분은 계속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라고 구독자 1명따리 모쏠이 소설씁니노 ㅋㅋㅋㅋ
@@와타시-함형준대스?
@@와타시-함형준대스?
@@와타시-함형준대스 댓글기록보니 일베네ㅎㅇ
님들 저 딴분 닉네임 특정이 안되는대 해결 방법좀….@택배왔습니다-t6t 이런식으로 안됨요
시댁이 뭐라하는데 그걸 니가해결해라 이런식인사람이랑 결혼한다?ㅋㅋㅋ지팔지꼰이짘ㅋㅋㅋㅋ사연자분은 지금 조상님이 헤어지게 도와주는 타이밍이라고생각하세요
남친이 문제라니까요 그쪽 가족한테 그런말 듣는데 가만히 있고 내가 그런게 아니니 니가 따져라 하는거 자체가 문제에요 정신좀 차리고 헤어지고 보통 또래처럼 사세요 제발
결혼전부터 하나하나 참견하는 집이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음;;; 여자건 남자건 이것저것 다 트집 잡고 고양이 버려라 강아지 버려라 시시콜콜 참견하는 집안 만나면 나중에 결혼하는 순간 신혼집은 상대 집안 어르신 심심하면 찾아가는 집으로 바뀔수도있음
어리고 재택하고 돈 잘 벌고 데이트 반반하면서 집안일도 해줄 아내를 다시 만날 가능성이 없으니까 남친이 재촉하는 거지
요새 20대 후반 남자가 무슨 결혼 적령기야ㅋㅋㅋ
너무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후반 남자는 결혼 적령기가 아니에요🤣 근데 결혼 이야기가 나온다는건 여자분을 놓치기
싫으것 같아요
저런 집안에서라면 20대 후반 결혼 적령기라고 바가지 겁나 긁어댐ㅇㅇ
아니근데 이게 고민할 거리가 돼요? 그냥 무조건 헤어지세요.. 뭘 얼마나 대단한 천년의 사랑을 하신다고.. 이혼보다 나아요 지금 헤어지는게.. 남편 한 사람 믿고 하는거지만, 둘이서만 하는건 절대 아니예요.. 그리고 뭐든간에 내잘못 아니고 이모가 그랬으니까 니가 따져라고 하는 사람 절대 인간으로서 좋은 사람 아니에요 ^^ 결만 맞으면 돼요?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 아니어도 돼요? 분명 후회해요 진짜로
ㄹㅇ 지금은 사랑이 전부인 거 같고 모든 걸 극복할 거 같지만요. 사연자분 레드 썬! 제3자들이 멀리서 본 시선으로는 고민할 필요가 없지요. 그냥 친구였으면 손절각이었을 텐데요.
진심 멍청한 여자들 존나 많음ㅋㅋ
남자 얼굴이 강동원, 차은우 아닌 이상 헤어져라 ㅋㅋㅋ 뭔 대단한 놈 만난다고 저런 집에 시집가냐 ㅋㅋㅋ
냉동밥 줄때부터 헤어졌어야함. 손님인데. 밥이 없으면 내가 찬밥먹고 손님 뜨슨밥 줘야지. 처음 인사왔는데 무개념 집안임. 그게 안되면 걍 나가서 사먹던가.
5:35 "남자친구 잘못은 아니잖아요"라니... 아니요 사연자님... 남자친구분이 잘못한거 맞는데요...? 제대로된 남자는 자기 가족이 결혼할 여자한테 그런 말을 하면 창피하고 민망한 게 당연합니다... 근데 지금 남자친구분 반응은 어떻죠? 자기 잘못 아니니까 이모한테 전화해보라고요? 이런 썅 이건 정상이 아닙니다... 이걸 남자친구 탓이 아니라고 쉴드 치시는 걸 보니 남자친구분도 어지간히 자기입맛대로 될 여자를 잘고른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더 깊어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헤어지시길
정상인이면 님처럼 생각하는게 당연하겠지만.. 가스라이팅의 결과죠 뭐
여자분 잘 보세요.
1.그 말들이 [초반에 말한 아들 잘 먹이라느니 고양이 버리라느니 하는 개소리들] 여자분에게 전달되는 순간 남친은 뭐 했어요?
2.애초에 그 말이 왜 여자분에게 전달이 되었고 혹여 전화번호 교환을 했다면 왜 그걸 내버려뒀어요?
그것부터 문제입니다.
애초에 결혼한사이 아니면 시가랑 전화번호 교환하는거 아니에요. 때에 따라서는 결혼 하고도 연락은 남편 통해서 하는 겁니다.
남자쪽 집안 이미 글러먹었는데 그걸 남자가 자각을 못하고 커버도 안 쳐준다? [화내고 뒤집어 엎어야 할 상황임.] 결혼 절대 하지마세요. 고민 할 필요도 없음. 짧게 살아보고 이혼하고 싶은거 아니면 시작도 마세요.
애초에 저런 개소리를 했을때 저걸 전달한게 남친이면 남친 집안 뿐만 아니라 남친도 글러먹은 겁니다. 저런 개소리가 애초에 사연자이신 여자분에기 전달조차 되면 안되고 설령 본인이 전달한게 아니라 전화가 온거고 그걸 알고 있는 상황이면 화내고 뒤집어 엎어야 할 상황이에요.
그걸 그냥 지켜만본다? 장담하는데 빠른 시일내에 이혼할겁니다.
이혼보단 파혼이란말 괜히 있는거 아닙니다.
하나만 보면 열을 안다는 말 또한 괜히 있는게 아니고요.
심지어 지금 영상 다 안보고 초반 50초만 보고 다는 겁니다.
더 볼필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남자는 결혼할 대상이 아님.
탈출은 지능순이에요. 굳이 똥을 찍어먹으려고 하지말고 상견례생각말고 버려요.
혹여나 이것말고 좋은데~ 이딴소린 내뱉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이것만 빼면 좋은데" 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것때문에 문제"인게 중요한거니까요.
군더더기 없이 정리 하셨네요 완전 동의 합니다. 생판 모르는 본인을 위해 오랜 시간을 들여 수고스럽게 말리는걸 봐서라도 헤어지세요. 긴가민가 할게 아니라 앞날이 훤히 보여요. 결혼 하고 이혼 하고 상처 잔뜩 받을 그 그림이요. 댓글 많이 읽어보시고 마음 정리 하셨으면 합니다. 행복 하셔야죠.
뒷이야기 들어봐도 반전 없음ㅋㅋㅋㅋㅋㅋ
저런 상황이 만들어져 있는데 6:16 같은 소리가 나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나오는 말. 이것만 빼면 좋다 ㅋㅋ
그걸 빼지말고 그걸 참고살수있냐를 생각해야함.
맞는말씀 이것때문에 문제죠
손과 발 양쪽으로 박수치고 갑니다. 속이 시원한 정리에요.
듣다보니 남자친구 진짜 짜증나는게 자꾸 본인 결혼 적령기만 생각 하는게 개짱남;; 시댁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본인 부인 될 애인한테 무례하게 구는데 그걸 막아줄 생각 1도 안하고 자꾸 결혼 적령기 들이대면 뭐 어쩌라는건지? 헤어지는게 답 같아요. 이런 고민 이야기를 했는데도 지 사정만 생각 하는 사람인데 과연 부인 될 사람의 사정은 생각 해 줄련지 모르겠어요.
결혼적령기인데 백수임 ㅜㅜ 누가 그런사람이랑 결혼을 해,,, 준비가 하나도 안돼있는데 나이면 적령기면 다냐고 ㅠㅜ
ㄹㅇ 그걸 다 떠나서 퇴직 상태라 능력도 없으면서 결혼적령기라고 우기는게 개짜증남
본인 결혼적령기만 중요하고 자기 아내가 될 사람이 받을 스트레스는 생각 안 함.....
나이는 여친보다 많으면서
1. 데이트 비용은 반반해야 함.
2. 하지만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지?
3. 남자는 슬슬 결혼 생각이 나는 나이지만 여자는 전혀 아님.
대체 뭣 때문에 할 말도 못 해요. 이렇게 할 말 하세요. 나는 너는 좋지만 너네 집이랑 일단 안 맞는 거 같다. 어르신들이 데이트 비용이나, 집안일 같은 거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불편하다. 무엇보다 내가 집에 있어서 노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건 아는데, 나는 집에서 노는 게 아니라 일을 하지 않느냐. 추가로, 사귀면서 당연히 누구나 결혼을 한 번쯤은 상상해 본다. 니가 그렇게 물었을 때 '너랑 해야지'한 것도 그런 것일 뿐이다. 솔직히 내 나이에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진지하게 받아들일 사람 별로 없다. 너는 적령기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직 어리지 않느냐. 연애를 하면서 얘랑 결혼은 안 할거야, 라고 정해놓고 연애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다. 그래서 나도 그랬을 뿐이다. 결혼은 두 사람의 의사가 같아야 하는거다. 그런 의미에선 난 이 결혼 최소한 당장은 할 생각이 절대 없다. 우리나라 결혼이 개인과 개인이 가족을 이루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나는 너와 네 가족들을 더 보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내 어리고 젊은 나이에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내 인생을 위해서 더 누려야겠다. 난 너랑 좀 더 연애해 보다가 네가 결혼 상대로 좋다는 결론이 내리면 하겠지만 아니라면 할 생각이 없다. 그러니까 넌 이게 싫고 당장 결혼을 해야겠으면 그냥 헤어지자.
여친 걍 이미 자기도 답 나온거같은데 첫번째 질문은 그렇다 치고 당사자가 듣고있는거 아는데 두번째 질문한거 에서 걍 정 떨어져서 헤어지고 싶은마음 90인데 일부로 긁고 크게 싸워서 헤어지려는듯
당사자 앞에서 하는 당사자 뒷담화 ㅋㅋㅋ
이건 앞담이네 ㅋㅋㅋ
ㅋㅋㅋㅋ 그냥 고민상담을 핑계로 남친한테 헤어지자고 선언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집에 있는데 뒷담 고민상담을 받냐 ㅋㅋㅋ
저런 집이랑 왜 결혼을 해... 저런 남자와 저런 마인드인 집과 대체 21살에 뭐가 아쉬워서?
이건 이미 헤어질마음밖에 없는데 같이 동거해서 못헤어지는거임ㅇㅇ 짐빼고 이사하고 할생각에 헤어지려다가도 한번더 발목잡히는거.. 이래서 어릴때 동거하면 안됩니다.. 진짜 아닌 사람하고도 헤어질 시기 놓쳐요
동거하면 진짜 좆같은 게 헤어지기 진짜 힘듭니다.
그래도 마음 독하게 먹고 헤어져야 해요
내가 사연자였으면 걍 바로 고양이 업고 튀었다 ㄹㅇ 나이도 한참 어리지, 돈도 잘 벌지, 남친 집안 사람들은 가부장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남친이 유리한 쪽으로만 주장 내세우지, 남친은 가족들께 미리 말씀도 안 드리고 데려가서 ㅈㄴ 뻘쭘하게 만들지, 잔소리나 참견들을 때 방어도 안 해주지, 벌써부터 참견질인데 결혼하면 애는 언제 낳을거냐 등등 사적인거 모조리 참견당할게 뻔함 생각만해도 정병걸릴 것 같은데… 돔황쳐
주둥이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여!!!!!
여얼ㄹㄹㄹㄹㄹㄹ
11시 55분에 7분 짜리 영상을 올려주는 건 이거 보면서 새해를 맞으란 큰 뜻인 거죠…?
ㅋㅋㅋㅋ
(끄덕)
2:28 괜찮아? ㅋㅋㅋㅋㅋ 이렇게 조심스러운거 첨보네
근데 목소리 개 설렌다
어리고 이쁘고 능력있는애 남자부터 가족까지 가스라이팅해서 꼬셔갖고 결혼할라는게 너무 대놓고 보이는데 뭐하세요........아직 어려서 자존감도낮고 사리분별못하는건 알겠는데 정신차리세요ㅎㅎ인생한번이고 20대에 애딸리고 돌싱되면 님만손해임
여친분 잘 생각하셔야해요 자식처럼 키운 고양이를 입양을 보낼 생각이 없냐 라는것도 아니고 버려라? 한 생명을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안봐도 뻔하네요…
근대 만약 결혼을 했다면 고양이 얘기가 아니라 애 가지라는 얘기로 되겠네여 남친이 결혼적령기인데 빨리 가지라는 압박으로
사연 들어보면 이사람들은 여친분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저 자기 자식 더 늙기전에 빨리 보내려는거 같이 느껴집니다
한창 젊은 나이이시고 능력도 있으신거 같은데 후회없이 잘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인이 비슷한 집안의 애인을 만난 적이 있는데
고양이 그쪽 집안에서 갖다버림. 잠깐 문 열어서 잃어버린 척....
농담 아니고 진짭니다. 고양이가 남친만큼 소중하다면 잘 생각해보시길.
남친은 헤어져도 다른 사람 만날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 키우는 고양이를 과연 그쪽 집안에서 몰래 갖다버릴 가능성? 없을까요?ㅎㅎ 찾을 수 있을 가능성은?
결혼해서 임신이라도 하면 더 갖다버리든가 남 주라고 할걸요.
????이거진짜에요???아니 어떻게 남의 고양이를 버리지????? 고양이 찾으셨나요…
@@너희아버지앙 못 찾았어요. 저쪽 집안에서 갖다버렸다는 건 찾는 과정에서 이웃분들 도움으로 블랙박스 보다가 알게됐습니다
본인들은 잊어버렸다고 그러려니 할줄 알았지 그렇게까지 찾을 줄몰랐데요
고양이 탐정분 채널보면 친인척이나 가족들이 버리는 케이스가 꽤 됨...
@@syp4742 헐ㅠㅠㅠ 진짜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다 있네요… 고양이도 가족인데…
와 안타깝네요.....세상에 상식밖의 인간이 너무 많네
주둥님이 계속 조언해주시는데 자꾸 똑같은 얘기로 남자친구 좋은 점 얘기하면서 고민된다고 하는건 뭐지... 사연자가 너무 답답하다...
저정도 집안이면 남친이 적당히 막아주는 수준이 아니라, 본인이 나서서 집안을 뒤집어엎고 사과해야 결혼을 고민해볼까 말까 하지ㅋㅋㅋㅋㅋ
사연자분 아직 어려서 주변에 결혼한 친구도 없고 하다보니 연상 남친한테 자꾸 흘러가듯 넘어가는듯. 헤어지고 또래 만나세요. 본인 20대 후반만 해도 지금 연애 이불킥할거에요.
끝에 싸움 피하고싶어하는 듯한 말하는걸 봐서 사연자가 아미 가스라이팅을 당했을 가능성이 높음.... 너만 그렇게 생각한다 등 그래서 사연 쓰고 남친있는데 방송켠게 아닐까
사연자가 아직 어려서 사람 볼줄을 모르네... 저런식으로 이상한 집안 며느리로 납치당해서 평생 고통받는구나
미래가 보인다 보여.. 🫠 도망쳐.. 헤어져..
남자도 군대같은거 감안해도 여친분도 20대 초반이니까 둘 다 초년생쯤 될텐데 어케하면 벌이가 2배 3배가 차이나는지도 궁금하네 여친분 능력이 겁나 좋으신가봄.. 그리고 부모님들 빼고서도 뭔가 그냥 듣기에 관계가 좀 답답한 느낌이 드는데 생각을 깊이 해보셔야 될 듯..?
남친이 결혼 적령기라는거 보니까 30대 초반 남성에 20대 중후반 여성 커플 아닐까요? 여성분이 전문직종이시면 벌이차이도 그럴수 있고...
남자가 못 번다기보단 여친이 개잘버는 듯… 컴퓨터 얘기하는 거 보니까 코딩쪽이나 온라인 사업인가..
@@hyeryuhwa영상 언급 중에 여친분이 20대 초반 나이고 남친 분이 20대 후반 결혼 적령기라는 언급이 있어서요.. 초반을 어느정도까지 잡아서 언급하신 건 지는 모르겠지만 능력이 쩔긴 하실듯 진짜 낮게 잡아서 남친분이 최저시급이라 월에 200 정도 번다 쳐도 400 600을 버신다는 거니까...
@@LJH-se6oe아 그러네요. 초반에 삐-처리된것만 봤네요. 여성분 능력 좋으시다... 그리고 20대 후반이면 요즘 결혼적령기라기엔 좀 어리지 않나 싶긴 하네요. 뭐가 저리 급해서 여성분을 닦달하는지
@@hyeryuhwa ㄹㅇ 30대 초반도 아니고 20대 후반 여자도 아닌 20대 남자가 결혼이 급하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본인보다 돈 더 잘 벌으니까 '설거지'시키려는 건가 싶어요.
저런 시댁을 참아줄수 있으려면 가운데서 남자가 존나 잘쳐내야함. 근데 지금 반응이 저런거면 답이 없음. 심지어 본업도 있는데 ㅋㅋㅋㅋ
나였으면 고민도 안하고 고양이 갖다 버리랄때 그냥 나와서 짐싸서 나왔음. 돈도 더버는데 남의집 노예를 자처할 이유가 있나. 마인드는 전통이면서 왜 돈앞에선 신세대가 되는지 알수가 없네.
그런데도 고민이 된다면 죠?니까 방생금지. 꼭 죽을때까지 데리고 사셔야해요.
남자가 돈을 더 많이 벌어오는것도 아닌데 집안일은 여자가 해야하고,,,그렇다고해서 시집살이 안시키는것도 아닌데 안헤어지고 뭐하세요
요즘은 데이트 비용 남자가 더 내는 거 아니라면서 집안일은 여자가 하라는 게 어불성설임ㅋㅋ 결혼하고 시댁은 안 보면 된다? 가능할 것 같나요…
여자친구가 집에 처음, 그것도 사실상 결혼 전 소개 드리러 가는 목적이었던 건데 미리 집에 이야기도 안 해두는 남친이 말이 되냐? 이미 거기에서 견적이 나오는데 뒷 이야기에 나오는 거 보면 진짜 책임감도 없어 보이네. 사연자가 남자를 진짜 좋아해서 눈이 좀 흐려진 거 같은데 당장 헤어지고 탈출해야지
아무리봐도 사연자가 훨씬 아깝다..
재택근무하면서 돈도 잘 벌고 어리고 말하는것도 똑부러지는데 어떤 남자가 저런 여자를 놓치고 싶겠음?
시댁 빼고 봐도 차이가 많이 남 근데 집안까지 저런다? 헤어지세요
집안일응 여자가 하길 원하는 가부장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면서 데이트 비용은 반반하길 바라는 존나 모순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진짜 이렇게 자기주관이라 해야하나... 줏대하고 해야하나 이런게 없냐... 스트리머가 하나하나 정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냐고...
님아 도망치세요 제발... 저 이제 서른 된 여자인데 작년에 비슷한놈 만났다가 인생 조질뻔했어요 제발 도망쳐 댓글에서도 도망치라고 하잖아 도망쳐도망ㅊ
사연자분은 연인을 아직 잘 모릅니다. 그럴때에는 무조건 부모를 보세요. 콩 심은데에 콩 납니다.
더치페이 하는게 가치관이신분 들은 왜 항상 어린 여자랑만 사귀려고 할까ㅋㅋ그리고 더치페이 할때는 서로 공평해야맞지ㅇㅇ거리다가 자기 이득인 상황일때만 급 한국정서 가치관 들먹임 ㅇㄱㄹㅇ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더치페이 원하는 사람하고는 정 만나야 한다!싶으면 연애까지만 하는게 맞음.연애 결혼 사랑에 반반따위는 없음.
뭐 사례 몇명이나 봤다고 항상 어린 여자드립이에요 ㅋㅋㅋ 끽해봐야 넷상에서 봤겠구만 무슨 .. 더치페이는 여자쪽에서 얻어먹기 불편해서 하는 경우도 많구요 더치페이는 아니더라도 개념 차있는분들은 밥먹고 커피라도 삽니다. 글보니 견적 나오는데 그냥 그 마인드로 사십쇼 비슷비슷한 남자 여자끼리 만나는데 무슨 ㅋㅋ 카리나랑 평범남 만나는 줄
사례 몇 명 정도가 아니라 더치폐이를 하자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데 당장 저 사연의 남친처럼 상대적으로 더 어린 여성들과의 만남을 희망하고 있으니까 그렇지.@@Korea12445
윗 대댓은 더치페이 뜻을 모르나ㅋㅋ 딱 반반내는건데 뭔 개념녀 타령이지 본인이 더치페이하자했다가 차여서 긁힌건가ㅋㅋ
여자도 정상 아닌거 같음 쎄한느낌 드는데 남자는 자기가 결혼적령기니까 결혼하기 싫으면 헤어지자고 돌려말하는거 같은데 싫으면 헤어지세요
? 여자가 왜쎄함 ㅌㅋㅋㅋㅋㅋㅋㅋ
@unofficialboy_ 결혼하기 싫으면 그냥 헤어지면 되는데 고민상담이랍시고 남친이 집에 와 있는 상황에서 주둥이한테 뒷담을 깐다? 일반적인 사람이면 다음으로 미루던가 하지 기어코 그 자리에서 했다는건 방송탈 거 같으니 관종기질 때문에 했거나 일부러 들으라고 기싸움 하자는 의도거나 둘 중 하나임 둘다 정상은 아니란 얘기
@@앝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댁이 저런 짓을 하고 있는데 대놓고 기싸움 하면서 헤어질 각보는 게 맞지
@@엉-u7x 한바탕 해야지만 헤어져짐? 걍 헤어지겠다 하면 끝이지 기싸움을 왜하고 있어 쓸데없이
도망가 제발....
20대 초반 답답... 알아서 지팔지꼰하세요.. 헤어지긴 싫고 욕은 하고싶고 ㅡㅡ;;
키우는거 갖다 버리라는 선에서 아웃.
5:31 자기가 그런게 아니여도 자신이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저딴 말을 들었는데 이 반응이 나온다는건 그냥 저 넓이의 그릇밖에 안되는 남자인거임..
언니들이 버린거(애초에 가지지도 않았을것 같음) 줍는거 아니다...
광역 패드립 날리는 중에 갑자기 남크 뜨면 진짜 개쫄리겠네ㄷㄷㄷ
아니 너가 왜 여깄어 ㅋㅋㅋㅋㅋ
이거 보시는 분들 모두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친 이것빼고 다괜찮다 이런식으로 커버쳐주지마세요 신청자님.. 그런집안 답도없고 남친도 결국엔 그런집안의 구성원이에여.. 도망쳐......
며칠 후
주둥이님 이전 사연 주인공입니다. 다름이 아닌 영상을 내려주시면 안될까요..?
이거 올거같은 느낌이 슬금슬금 오는데..
ㄹㅇ ㅋㅋㅋㅋㅋ
제발도망가세요... 그런 집안에서 자란 남자는 그집안 문화에 절여진사람일 확률이 매우 높음...
그리고 시댁갈등에서 나 끼워넣지 말라는사람 진짜 환장합니다. 왜냐고요? 제남편이 그렇고 그래서 지금 이혼위기거든요. 그거 회피형이라서 그래요 언젠가는 사연자님과의 갈등도 싫다고 도망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심지어는 갈등해결하는거 싫다고 왜 자꾸 내 가족한테 별거아닌걸로 상처받고 미워하냐고 힘들다고 이혼하자고 할수도 있어요.
님은 쌈닭형 아님?ㅋㅋ 뭐 남편한테 다해결해주길 바람?
@@mmkk3753부부인데 중재 안하고 피하기만 하면 왜 결혼해요...
@@mmkk3753 당연히 며느리가 시댁과 정면 충돌하는거 어렵지 않겠어요 같이 도와달라고 하는 거잖아요
저런 상황에서는 남편분이 잘해줘야 오히려 더 잘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며느리니까 꼬아서 듣고 같은 말을 들어도 더 감정 상하고... 쉽지 않아요
반려동물을 입양 보내는 게 아닌 버리라고 하고, 요즘에는 비용을 반반 내는 게 맞다고 했으면서 집안일은 요즘처럼이 아닌 여자가 해야 된다고 앞뒤 안 맞는 소리 하고, 남자 친구는 직접 말 하라며 겉으로만 중립적인 척하는 거지 뒤로 쏙 빠지는 등 실질적으로 시댁 입장을 두둔하고 있고, 본인 결혼 급한 것만 생각하고, 결혼 전제가 아니면 만날 이유가 없다고 하는데 계속 만날 이유가 무엇일까요?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음을 밝혔지만 동거 중인데 그 사이에 애가 생긴다면요?
그냥 결혼하세요ㅋㅋㅋㅋ 말하는 거 들어보면 계속 결혼생각 없다고는 하지만 막상 헤어지긴 싫어서 결혼하려고 어느정도 맘 먹으신 거 같은데 맘 가시는대로 하시는 게 나을듯
앞으로의 미래가 뻔히 예상가면서도 흐린눈한 것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자기 가족이 범한 무례를 도리어 어쩌라는 식으로 뻔뻔하게 나오는 남친이 뭐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 멀쩡한 사람들끼리 해도 맞춰가기 힘든 게 결혼이라는데ㅋㅋㅋ
말도안되는소리 하지마세요
가스라이팅 너무 많이 당해서 지금 판단이 제대로 안되는거 같아요 얼른 떠나세요 헤어지세요..
저도 어렸을땐 몰랐는데 결혼은 진짜 애인만 보고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상대방의 집안도 봐야 좋은 결혼 생활 할 수 있을꺼 같아요...
여자분 이런 말을 들은걸 부모님께 상담해본적이 없으신가요?? 만약 제 딸이 남에 집에서 저딴말 듣고도 연애 계속 한다면 저는 등짝을 쳐서라도 헤어지게 하고 본가로 다시 데려올거거든요. 딸이 저따구로 연애하는거, 부모님한테 불효 하는거에요...이건 뭐 똑똑한 건지 오히려 안 똑똑한건지 겁나 헷갈리는 분일세...
결혼하면 고양이 버리라고 더 심하게 압박들어올거고 임신하면 더 심해져서 고부갈등까지 갈거임
그거 감수가능하면 결혼전제로 사귀고 못할거면 헤어지는게 답임
결혼이란게 이래서 연애와 다른거죠.
솔직히 부모님 간섭 이거 어지럽습니다. 너무 남자친구가 자기위치만 생각해요.
근데 솔직히 주둥이님이 딱 애기한대로 당사자분도 답답함이 있습니다. 남자 입장에서 디펜스 못해주는 부분 이런 서운함 같은거 꼭 이야기해서 해결 가능한 문제니까 꼭 대화하세요.
저도 여자친구가 무슨생각 했었는지 이런거 잘 모를때 많아서 꼭 이런부분은 안알려주고 그러면 답답했었습니다.
근데 남친이 집에 있고 없고가 상관이 있나? 남친 집안의 못배운 사람들이 잘못한거고 그거에 대해서 누구한테 말하든 부끄러워 할일이지 기분나빠할 일이 아니지. 누구에게 말하든 피해자인 여자는 잘못 없는거고.
근데 사실 사연자도 이해 안됌
헤어질 거 아니면 이런데를 왜 와서 뒷담을 까서 욕을 맥이는 거임
좀 미러링 해보면 남친이 본인이 뭐 잘못한거 친구들한테 동네방네 다 소문 내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셈
이 방송이 그거보다 더한 건데..
진짜 이미 끝난 관계여서 썰 풀러 온 거 아니면 이해가 안됌… 심지어 남친이랑 같이 사는데…ㅋㅋㅋ
됨
ㄹㅇㅋㅋㅋㅋㅋㅋㅋ상담 끝나자마자 서로 안 좋은 감정 들게 뻔한데
내가보기엔 걍 헤어질 각오로 싸울려고 일부로 긁는거같은데 첫번째 질문은 그렇다 치고 2번째 질문은 걍 이미 정이 걍 떨어져서 들으라고 긁는거 같음 퇴사해서 백수인데 결혼해도 되나요? 이걸 당사자가 듣는다니;; 걍 이미 정털린게 분명
아니 심지어 남친도 결혼 생각 아니면 못 만나겠다 말했음. 남친도 헤어지자 하는데, 자기도 나쁘게 생각하고 정 떨어졌다면서 헤어져야하냐 고민함?
@@Sese1756-e6x여자쪽도 잘못을 했지않을까 싶음 ㅋㅋ결국 우리는 한쪽 얘기만 듣는거니까 ㅋㅋ 남자가 매달리는 상황은 딱히 아닌듯
여자가 남자보다 어리고, 돈도 3배는 더 잘버는데, 청소는 여자가 해야돼는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도 여자가 할거아니야 남자는 대체 뭐하노?
시댁도 남친은 당연히 별론데 사연자분도 너무 답답해.. 결론적으로 어쩌고 싶은건지를 모르겠음.. 남자친구 집안 어른분들 때문에 기분이 나빴는데 남친은 또 좋은 사람이래, 근데 남친은 결혼을 원하지만 자기는 좀 그렇대,
그러니까 결론이 뭔가요..?
괴로울걸 알면서도 남자친구분이 그렇게 좋으시면 결혼하세요. 근데 후회도 본인 몫이에요.
하지만 여기의 많은 댓글이 그렇듯 저도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과의 연애부터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헤어지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 같네요.
매체에서와 달리 현실에서의 결혼은 언어 그대로 둘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두 가족 사이의 문제에요. 진짜, 언어 그대로.
남친이랑 헤어지는걸 무슨 남친한테 벌 주는 행위로 생각하는거같은데,,, ㅋㅋㅋ
연인끼리 헤어지는건 둘이서 맞지 않으니 서로 갈길 가는, 놓아준다 라고 생각하세요.
남친이 잘못한게 아니니 헤어지기 애매하다? 남친이 잘못해서 헤어진다기보단 ~~한 부분들이 나랑 남친이랑 맞지 않아 갈라지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헤어지세요.
공감. 남친은 남친 인생이 있는거지. 본인과 안 맞으면 그냥 서로 갈 길 가는거임.
사연자분께는 죄송하지만 방생하지 말아주셨으면...ㅠㅠㅠㅠ
결혼을 약간 가볍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결혼은 상대방 집안 전체가 가족이 되는겁니다. 남인데도 저렇게 간섭하고 손님 대접도 잘 못받았는데 식구가되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아요. 얼른 헤어지세요. 장담하는데 남자가 백프로 붙잡을겁니다.그 남잔 아니에요ㅜㅜ
그냥 헤어지는게 맞음
결혼은 아님 진짜
시댁이야 안보면 그만이라고? 절대 그렇게 안돼요.. 저도 안일하게 생각하고 우리 둘만 잘 살면 되지 생각했다가 이혼 서류 언급만 결혼 시작하자마자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뒤지기 직전까지 싸우고 최악이에요. 지금은 안정됐지만 동거랑 결혼? 천지차이입니다. 셀프로 인생 나락가지 마세요. 예비 남편이 그런 반응이면 절대 본인 지켜주지 못합니다. 경험담이에요.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더하면 더해질뿐…😊
아니 여자분도 말이 안 통하는데
주둥이님이 계속 반대한다는데 뭘 계속 고민이래
그냥 결혼하세요...하...답답
어짜피 주저리 써봣자
콩깍지 벗겨지기전에는
계속 자기합리화 하면서 만날테고..
얼른 손절하고 좋은사람 만나길 바란다
지나가는 할미가..
요즘은 데이트비용 반반 낸다더라면서 청소는 옛날처럼 여자가 다 하라네ㅋㅋ 돈도 더 어린 여자쪽이 2배 이상 버는데 결혼해달라고 싹싹 빌어도 모자랄판에 푸대접 하는건 무슨 깡이냐
사연자 개답답하네 쪼끔 과장해서 내남편과 결혼해줘잖어 사연자 빨리 헤어지셈 그 스펙이면 훨 좋은남자 충분히 만남 여기 댓글들 보고도 아 걍 결혼 해야하나 고민 하면 걍 본인이 그 집 뒷바라지 자처하는거임 본인 앞길 본인 어릴때부터 다 망치는거 이거 보고도 긴가민가면 걍 알아서하셈
결혼이 아니면 만날 이유가 없다..? 당사자한테 이런말을 들었는데 계속 만나고있는게 신기하네..애초에 가족이 문제이기전에 이미 남친이 문제가 있는데요ㅋㅋ
여자분이 답을 알고 있는데 결정을 내릴 자신이 없는 것 같은데
내가 아는 결혼은 이렇게 하는게 아니야...
서로가 배려해줘야 결혼이 나올 수 있는거지
한 쪽의 희생만 강요하면 어떻게 결혼을 할 수가 있나
언니 결혼은 집안대 집안으로 하는거래요 저런 집안 안돼요.. 도망가제발.... 언니는 20대 초반이잖아 지금 도망가야해 빨리...
벌이 2배 3배에서 헛웃음 나옴..ㅋㅋ 이런데 간섭을 한다고?
얼른 도망가라는 하늘이 준 기회인데 이걸 고민이라고 물어보고 있으니..
그쪽 집은 지아들 대신 돌봐줄 보모가 필요한 수준인데ㅋㅋㅋ
그리고 이건 남친 잘못이 맞음. 중간에서 가족들이 저리 행동하는데
알아서 쳐내지도 못하는거 보면 남친 스스로도 못지켜낼 타입임.
자기가 말한게 아니라 이모가 한거니까 니가 따져라 라고 전가 하는 인성 수준까지 너무 밑바닥을 일찍 보여준거 아님?ㅋㅋ
이 사람은 절대 사연자 지켜줄 스타일도 아니고, 왜 결혼을 원하고 있는지도 이해가 안감.
사연자가 남친 많이 좋아해서 판단력이 흐려질 수도 있을 듯..
다른건 모르겠고, 피임 진짜 잘하세요.
지가 그 집에서 귀하면 상대방도 당연히 귀한집 자식인 건데
그딴거 모르는 사람은 나쁜맘 먹으면 임신 시켜서라도 결혼할 수도 있음.
무조건 도망치세요.. 이정도로 다들 만류하는데 계속 만나면 지팔지꼰입니다.
남친 니가 직접 가서 따져 이대사 하는 꼬라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 전에는 결혼 해야하니 디펜스 해주는 척 하는거고 결혼 성공하면 디펜스 안하는게 양반이고 부모쪽 편들 확률 개큼ㅋㅋㅋㅋㅋㅋㅋ
걍 끼리끼리 만났네. 남친은 지 생각만 하고, 가족들한테서 보호해줄 생각도 쳐없고. 걍 지 나이 찼으니까 결혼? 얼마 못 가서 이혼 귀책사유 주렁주렁 달고 이혼 당할거 뻔히 보이고 ㅇㅇ 일단 시댁부터 몇년 사귄것도 아닌 어린 여자친구한테 저딴 무례한 말들 하는거? ㅋㅋㅋ 어~ 같잖고. 못 배워 먹었고~. 근데 남친있는 집에서 집안 욕 (고민상담이라지만) 한 제보자도 참 ㅋㅋ 어린거 티내고.. 끼리끼리 사이언스임.
요즘 20대 후반도 딱히 결혼 적령기는 아닙니다 한 30대 중반이면 모를까
그리고 남친분이 좋은 사람이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사연자분이 현재 남성분을 좋아하시는 마음이 있어서 필터가 씌워져 있으신 것 같습니다
멀리서 이성적으로 잘 봐보세요
어느 모로 봐도 좋은 남자 아니에요
이모한테 네가 직접 얘기해라 라고 하는 순간부터 이미 사연자분 보호해 줄 생각이 전혀 없잖아요
태도에서 벌써부터 저렇게 묻어 나오고 있는데...
그리고 예비 시댁 쪽에서도 결혼하기도 전부터 벌써 저렇게 사사건건 하나하나 힘들게 하고 있는데,
결혼하면 오죽하겠나요 지금 겪고 있는거 더하면 더했지 절대로 덜하지 않을 겁니다
시댁에서 저렇게 나오면 남편이 될 분께서는 사연자분을 보호해 주셨어야죠
더군다나 백수인데 결혼을 논한다는 것 부터도 말이 안 되죠
결혼자금은 시댁에서 전부 대준답니까? 집도? 그건 아닐 것 같은데
애초에 고양이 때문에 돈 나간다, 데이트 비용 5 대 5 해라 이런 소릴 듣고 있고,
데이트 비용도 간혹 사연자분이 더 내시고, 남성분보다 버시는게 2,3배는 많으신데
뭐가 아쉬워서 그분이랑 결혼을 합니까 심지어 나이도 한창 어리신데...;;;
예비 시댁이 정신이 제대로 박혀 계신 분들이었다면 오히려 사연자분한테 저렇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사연자분은 시댁 최대한 안 마주치고 회피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셔도 현실은 그렇지 못해요
사연자분 생각과 달리 남성분 때문에 싫어도 마주하게 될 겁니다 그게 결혼이구요
그리고 예비시댁은... 본인 자식이 중하면 남의 집 자식도 중한 줄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시는 행동으로 봐선 본인이 금지옥엽으로 키운 아들내미가 더 아깝다는 식으로 나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남성분은 결혼해야 한다 말은 하셔도 하나하나 면밀히 다 따져보면 결혼할 준비가 전혀 되지 않으신 것 같아요
사연자분 현재 결혼 생각도 없으시고 어리시고 능력도 되시니깐... 굳이 스스로 힘든 길을 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져도 아쉬운 건 남성분 쪽이죠;
사연자분을 지켜주고, 자기 직장 잘 다니는 안정적인 사람 찾아보면 주변에 많을 겁니다
시댁 빼고 남성분은 좋은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시댁이 좋지 않은데 그마저도 지켜주지 않는 남성분 = 더 좋지 않은 사람인거죠... 좋게 포장하려 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연자분 그런 집안에 시집가서 고생하시면 사연자분 부모님께서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그렇게 고생하라고 낳고 키운 딸이 아닌데 사서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신다면 힘들어하실 겁니다..
제발 기회 있을 때 도망치세요
내가 사연자분 부모님이였음.. 집안 뒤집을듯. 본인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줄 알아야지.
아니 상담을 왜 집에서 다들리게 하는데ㅋㅋㅋㅋ
연애도 안함 저런 남자랑은...
와 +ㅁ+)
지옥문이 열리는게 보인다 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수시로 집에 와서 냉장고 점검 하고 남편 제대로 챙겨먹이냐 시전
(가족끼리 비밀번호 왜 못알려주냐고 난리칠거 뻔히보임)
2) 먹기 싫은 음식 억지로 갖다 먹이려고 하실거임
3) 고양이가 있으니까 애가 안생기지!!! or 고양이 털때문에 애들이 숨막혀 죽을수도 있대!!!!
4)제사 지내거나 혹은 제사는 안지내는데 명절 연휴다? 친정 못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할머니 - 어디 출가외인이 명절에 친정가냐 시전하실 확률 매우 높음
6) 여자가 집안일이나 해야지 or 애 낳았으면 빨리 일하러 나가야하지 않겠니?
실제로 내가 저런 시할머님 모시는데... 명절에 여자들은 새밥 못먹음
남자들이 먹고 남은 찌끄래기로 주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여자들 밥먹음^^
2024년 현재진행형임^^
결론 : 여자분 돔황챠!!!!!!!!!!!!!!!!!!!!당장 도망쳐!!!!!!!!!!!!!!!!!!!!!!!!!!
아냐아냐
이런 사람들 막상 헤어지라고 하면 로미오줄리엣병 생겨서 오히려 우웅그치만... 하다가 그대로 얼레벌레 결혼까지 간다
그냥 천년만년 같이사세요 아주그냥
남친부모 자기아들 장가보내기 싫은가보네 ㅋㅋㅋ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여자는 집안일이라고 말하나
거기다 여친 수입이 2~3배인데...
그 결혼하는거아님..
남친이 집안과 연끊을 각오로 대신싸울 준비가 된게 아니면 그 사람은 가정을 꾸릴 준비가 된게 아님. 그냥 결혼하면 사연자편은 없고 방관자만 생김.
왜 돈 잘버는 21살이 돈 못버는 20대후반 할아버지를 만나는거지
돈도 사연자보다 못벌어 나이도 많아 집안어른들도 딱봐도 개별로임 제발 사귀더라도 결혼은 생각도 하지마세요...근데 이렇게 말려도 못알아듣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