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가장 중요한건 이런 영상에 휘둘리지 않는겁니다. 휘둘린다는게 이런 영상이 헛소리고 헛소리에 놀아나지말라 이런 얘길 하는게 아니라, 이런 영상 들어도 마음이 안 생기는걸 억지로 쫒기듯한다거나, 저런걸 안하고 20대를 넘겼다거나 한 사람이 난 옛날에 저런거 안했다며 과거를 비관하질 말자는거에요. 물론 저런걸 안하면 인생이 평탄하지 않고 굴곡이라는게 좀 더 크게 생기거나 할 수는 있지만 크게 생긴만큼 지나간 일에 매달리지 않고 다시 메우면 또 그만큼 올라오게 되어있으니까.. 사는거 새옹지마고, 세상만사는 양면적임.
맞음 사바사임.. 대부분은 저기 해당되긴하겠지만 예외인 사람이 분명 존재하고 스스로를 잘 파악해보길.. 왜냐면 내가 보편적 기준에서 벗어난 사람이고 나같은 애들 있을까봐. 난 알바는 전단지알바(걍 계단운동)한번, 연애는 한번도 안해봄. 근데 주둥이 말한것과는 다른 나만의 인생경험으로 내가 어떤사람이고 원하는게 뭔지 대략 알게되고 적성과 성향에 부합한 직업을 찾았으며 일머리는 없을지 몰라도 다른 장점들을 키웠기에 오히려 더 인정받고 잘 살고있음 그리고 연애를 안한건 연애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어서임. 그리고 최근 연애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그쪽도 날 알아본 느낌임. 그 사람을 만나니 연애경험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저 남자에 환상가지고 눈만 높은 그런 마인드면 가볍게 연애해도됨. 근데 주둥말 듣고, 내키진않지만.. 경험을 쌓아야되고 그래야 남자를 알거니깐 한번 해볼까..? 이러진 마셈. 좋을거 하등 없음 ㅋㅋ
그치. 일단 대표적으로는 본인이 특별한줄 착각하지 않기 뭐 이런거? 물론 정말 특별한 내가 아닐지언정, 매번 아 난 특별한 사람이 아니야 라고 되뇌이는 것 보단 차라리 난 특별한 사람이야 라고 되새기는게 훨씬 도움이 될거임. 자만하지 말되 자존감이 낮아져서는 안됨. 본인이 본인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될 바엔 무례하고 이기적이게 보이더라고 본인정도는 사랑한다 믿는 자만심 높은 사람이 스스로에겐 차라리 괜찮을거임. 어차피 살아가며 그게 힘들다면 편한 방향으로 바뀌게 될거고, 보통은 자존감이 낮았다 높아지기 보단 자만심이 높았다가 겸손해지는 경우가 더 쉬움.
전세계 이슈영상 댓글들보면 나라 상관없이 사람들이 귀가 얼마나 얇은지 알 수 있더라구요...선동당하고, 선입견에 휘둘리지만 않으면 사람들이 더 현명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텐데 아는만큼 판단하는게 어떻게 보면 인간의 본질이라 선생님같은 댓글이 아무리 많아도 흔들릴 사람은 흔들릴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이런댓글 많이 달아주세요ㅠㅠ 겸사겸사 닉네임도 정하게 되셨으면 좋겠네요ㅋㅋㅋ
맞는 말씀이세요. 사람 인생이나 환경이 저마다 제각각인데 어떻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겠어요. 20대 때 못할 수도 있는 거니 꼭 서두르지 않기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20대 초반은 사람들의 훈수에 휘둘리기 쉬운데 책 많이 읽으며 소신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음. 영상엔 안나왔지만 저는 책 읽은게 20살 때의 불안을 잠재우기에 좋았던 것 같네요.
근데 ㄹㅇ 알바는 꼭 하세요... 진짜 직장서 눈치없고 사회성 부족하고 일머리 없는 애들 분석해보니까 대부분 집에서 빈둥거리던 애들.. 짧은 타임이어도 좋으니 꼭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미리 사회에 대한 매를 맞고 시작하는거쥬... +) 알바하면 사회 힘들다 힘들다 말로만 듣던걸 내 스스로 출퇴근 해보고 정당하게 대가를 받고, 계약서를 처음으로 써보실 거고 학교라는 작은 세상에서 더 넓은 세계를 보기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거나, 악마사장을 만나거나.. 그 작은 알바 끼리의 세계에서도 서로 화를 내고 싸우고 양보도 하고.. 작은 직장사회에요 ㅎㅎ 그리고 책임감도..! 나 하나 펑크나면 업장이 아수라장 된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나 하나 없어도 돌아가는 곳도 있지만... 엄연히 계약서도 쓴 사회인이잖아요. 저는 곧 서른인데, 부모님께서 20살 되자마자 알바는 해봐야 한다고 보내셨고 대학생때도 취준생때도 시간 쪼개가며 알바를 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감사해요.. 일머리는 빠밤 생기는 게 아닌 직접 겪어봐야 생기더라구요. 아 그리고!! 주둥님 말씀처럼 적금은 일찍 들기! 저두 생각없이 지내다가 22살인가 그때부터 넣기 시작햇네여ㅠ 넘 아쉽...
알바는 하시는게 좋은게, 돈을 떠나서 사람을 상대하는 커뮤니케이션이 늘어요. 좋은 사람들에겐 좋은 영향을 받고 안 좋은 사람들에겐 반면교사를 배우게 되죠. 그리고 해외여행도 어릴 때 가면 귀중한 경험이 됨. 커뮤에 온갖 부정적인 사례들은 특이 케이스니 커뮤니티 썰만 듣고 지례 겁 먹으시지 말고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20대 초반에 꼭 해야할 것... 진짜 진짜 중요한 거는 부모님으로부터의 금전적 독립이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집은 비싸니까 따로 살진 못하더라도, 등록금은 부모님이 대주시더라도, 최소한 용돈만큼은 내가 벌고 내가 쓰는 게 경제관념 키우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이걸 취직하고 나서 하면 은근 늦더라고요.. 초반 월급 관리도 어버버 하다가 다 날리기 쉽상이고ㅠ
자기가 공부에 엄청난 열정과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면 사람들이랑 안부딪히고 혼자 성장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과의 적당한 커뮤니케이션은 단순 사회성 훈련 뿐만아니라 스스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니까요. 혼자 고립되서 자기안에 갇히지지 말고 용기있게 사람들이랑 부딪히면서 상처도 받아보고 열등감, 박탈감도 느껴보고 인정 받기 위해 노력도 해봐야 작은 발걸음이라도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인되면 해야할 or 지켜할 것(?)들을 댓글로 나열한다면? - 이미 끝나버린 인간관계에 미련가지지말기 : '그래도 친구니까'라는 생각은 본인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음. - 자책하지말기 : 자책한다고 변하는것은 없으니 자책을 기반으로 다음에는 최대한 덜 실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 + 물론 자책할 일 안 만드는것이 최고 - 사고치지말기 : 학생때 사고치는것과 성인이 되서 사고치는것은 격이 다릅니다. 학생때는 부모님이 수습이라도 해주셨지 성인되면 본인이 친 사고는 본인책임이 되니 주의바람. - 알바 그만둘때 막무가네로 그만두지 말기 : 그만두더라도 그만두기 한 달 전에는 말해야 하며 + 잠수를 타더라도 정중하게 사정설명하고 그만두겠다고 말하는것이 그나마 베스트. - 일주일에 3일정도는 운동하기 : 하루라도 이틀이라도 좋으니 운동하는거 추천. - 무엇을 하던지 근면성실을 우선순위로 둘 것: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갓 스물 된 아기들에게 조언 주려고 댓글 다는 거 너무 사랑스러움.. 저도 한 마디 보태볼게요 뭐 하나에 미쳐서 살아보세요 도박이나 마약만 아니면 다 괜찮아! 우리가 버티고 있을 테니까 잘 놀다 와요 그 다음엔 같이 손잡고 버티는거예요 지금의 중고등 아기들을 위해서
제가 생각하는 20대 초반...아니,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거는.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와 같을 거라는 착각하지 않기' 입니다. 주둥이님도 말씀하셨지만, 과거에 찐 같았던 자신은 클럽을 가지 않았고, 지금에 와서야 재밌는 걸 찾다가 해외여행 갈 때마다 클럽 가보고 그런다고 하잖아요. 과거에 내가 '나는 절대 클럽이랑 맞지 않는 사람이야. 나는 저런 거랑 어울리지 않아' 라고 했던 것도 불과 5년, 10년만에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다들 그럴 겁니다. 저도 그런 것들이 있고요. 예로, 20대까지는 게임 밖에 몰랐던 저는 30이 넘어가니 게임을 더 이상 켜지 않게 됐어요. 유튜브로 남이 하는 것만 보게 됐습니다. 20살의 나와 25살의 나, 30살의 나, 35살의 나, 40의 나는 전부 다른 사람이에요. 그리고 여기서 문제는, 나중에 가서 안 해봤던 걸 도전하고 해보려고 하면 버벅이기 마련이라는 겁니다. 더 어릴 때, 체력이 있을 때, 실패해도 괜찮은 나이일 때 더 많은 걸 해보세요. 그게 불법이거나,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 아니라면 다 해보세요. 남들이 재밌다고 하는 것들은 이해가 안 가도 다 해보세요. 예로, 여미새인 친구를 보고 '쟤는 왜 저렇게 여자에 미쳐있지?' 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연애도 많이 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남들이 거기에 빠져있다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뭔가를 해볼때는 진심으로 그걸 즐기려고 노력해보세요. 그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입니다. 부정적으로 한 발짝 뒤로 빠져서 적당히 즐겨놓고 '나 그거 해봤는데 별로더라' 라고 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즐겨본 후 판단해보세요. 그리고 이건 30대는 40대든 똑같습니다. 30 중반인 제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것중에 하나가 뒤 늦게 결혼을 준비하는 지인들의 이야기인데, 20후반, 30초반까지는 결혼 생각이 없던 사람들이 결혼 적령기 지나기 시작하고 주변에 만날 사람도 없어지고 친구들도 다 결혼하고 떠나니까 뒤늦게 결혼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나도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고, 애를 낳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그건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단정짓지 말고 여러가지를 다 해보세요.
올해 29살입니다.. 제가 진짜 후회 많이 하는 것이 해외여행을 못 다녔던 겁니다 ㅜ 성인 되고 해외여행 다니는 것이 목표였지만 금전적으로 힘들기도 했고 무서워서.. 안갔다가 이제 다니려고 하니 더 무섭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서 안가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어요😢 20살 되신 분들 꼭!! 가까운 곳이라도 좋으니 해외여행 다니세요!! 여행도 가 본 사람들이 계속 간다고 꼭 가세요…
부모님한테서 독립하기 꼭 자취 하라는건 아니지만 정서적으로라도 독립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여행을 가든 알바를 하든 해요 전 일찍취업해서 21살부터 자취했는데 첨엔 진짜 생각보다 외롭다랑 자유롭다가 동시에 들긴하는데 일찍하기 잘했다 싶기도해요.. 지금 곧 서른인데 제 친구들 몇명은 아직도 통금있고 외박도 못하고 그래요 부모님이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런식이면 진짜 생활하기 힘들어요..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일단 제 주변인들 봤을때 느껴지는건 그래요
1. 놀면 밖에 나가서 재밌게 논거같고 2. 좋아하는거는 공부쪽으로든 취미쪽으로든 찾은거 같고 3. 3달 전에 헤어져서 잊는 중이고😢 4. 많이는 아니지만 알바도 옷가게 알바 해봤고 5. 저금 말고 주식하고 있고 6. 가끔씩 귀찮고 7. 친구들이랑 여행 많이 다닌거같고.. 가끔씩 이런 영상 보면 한 게 있는데 남들은 나보다 더 많이한거 같아서 내가 암것도 안한 거처럼 느껴져서 비교됨😅
20대 중반입니다 알바 3개해봤고 유학도 갔고 피부관리도 꾸준히 하고있고 연애도 몇 번 해봤어요. 이 영상에 나온 것들 다 해봤지만 후회를 안할 수는 없더라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어떻게든 굴러가고 나름대로 즐겁습니다! 그러니 스무살 때 계획한 대로 안 됐다고 해도 자책하지 마세요~~
1. mbti 따지지 말고 알바 3가지 이상 꼭 경험하기. * 내향인이니 뭐니 일 못하면 다 핑계가 됌. * 본인이 뭘 잘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임. 2.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꼭 그것까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저축은 무조건 하기. * 갑자기 돈을 사용해야 할 때에 못 쓰면 인간관계 망하는 경우 많음. 3. 보이는 만큼 결정 당한다. * 자기관리 기본만 충실해도 사람을 상대 할 때 마이너스는 안 당함. 안 까이고 평평대로 관계 형성 쌉가능. 갠적으로 이 세 가지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봐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 기르기. - 책 많이 읽고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게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일기 쓰는 것도 매우 좋아요. - 인스타 유튜브 쇼츠 등 sns를 줄이고, 타인에게 받는 인정에 몰두하기 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스스로를 인정하는 시간을 갖기. 무엇을 하더라도 중독보다는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기. 몰입하는 것에는 최선을 다하기. 현재에 충실하기.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기.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운동하기.
알바도 너무 공감되고, 해외 나갈수 있는 워홀도 기회가 되는 사람들은 꼭! 꼭!! 도전해 보세요!! 영어 안늘어도 ( 이건 근데 진짜 하기 나름임) 바코드만 찍고 와도!! 타지에서 혼자 꾸려나가보는 도전=자립심과 해외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온다는건 정말 천지 차이임. 확실히 세상보는 눈이 넓어져요! 진짜 어떠한 것이라도 경험을 많이 해보는게 너무너무 인생에서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20살에 cc로 만나서 30살에 결혼하고 현재 결혼 7년차 입니다. 한 사람이랑 연애 오래하는 것도 사람만 괜찮으면 나쁘지 않습니다. 알바는 꼭 해보되, 알바에만 메여서 못 놀면 많이 후회하니 알바도 노는것도 열심히 해보길 바라요 전 아직도 학교 축제에 참여 못 한게 제일 후회가 되요ㅜ
진짜 시간 얼마 안되어도 일주일에 하루이틀정도 해보면서 얼추 용돈벌이하며 사회성 쬐끔이라도 길러두는거 추천... 나 스물셋 정도까지는 사회성 제로에 눈치도 없는편이고 일머리도 없어서 취직하고 너무 고생함... 직장에서 말로 후드려 까이면서 스파르타식으로 몇년 구르고나니 서른이 된 지금은 어디가서 눈치없는편이라는 말은 들을지언정 적어도 일머리없다, 사회성없다 이런 말은 안들음... 특히 회사 선배들 나이대가 나랑 차이가 많이나면 오히려 싹싹하다며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음. 약간 억텐이어도 회사에서만큼은 사회성 MAX 인간마냥 굴기도 하고...입사 초반이었을땐 헷갈린다, 잘 모르겠다 싶은건 아무리 사소해도 다 물어보고 조금이라도 이해가 힘든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까지 꼬치꼬치 물어가며 일 배워놓고 내 할일 뚜까뚜까 하고있으면 요즘 젊은애들답지않게 일에 관한것을 물어보는데에 망설임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하는 일도 실수가 적고 잘 한다는 평가도 받았었어... 특히 요즘은 일하러와서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아무것도 묻지 않고 지 줏대로 일하고 개판치고 잔소리 쬐끔 했다고 바로 울면서 그만둔다고 나가는 친구들이 꽤 있어서 적당히 나이스한 태도를 장착하기만해도 괜찮으니 다들 힘내자...
알바하기 : 20살 초 물류센터 해봄, 국가근로장학금 교외근로 해봄, 현재는 군대 갔다와서 대학교 졸업하고 회사생활 중 경제관념 : 아직 없는 것 같지만 청약을 군대에서 시작해서 2년 넘게 넣었고 남은 돈으로 ETF 사모으는 중 투자공부 : 과거에 주식으로 좀 잃어보고 지금은 미국 추종 ETF 매수 중 부동산 공부 : 집코노미 전형진 기자님 팬이에요 여행 해보기 : 3주 싱가폴 단체 연수, 가족끼리 강원도 1박2일 갔다옴, 친구와 2박3일 경주 갔다옴 좋아하는 것 : 컴터 게임 (군적금 절반을 컴터에 쏟아부음, 근데 게임보다는 AI로 사양 뽕 뽑는 중) 연애하기 : 아... (경험 없음) 옷 쇼핑 많이 해보기 : 아...(저렴한 옷들 밖에 없음) 자기관리 : 아... (화장이 뭐임?) 뭔가 인생을 산 것 같긴 한데 현타씨게 온다 ㅋㅋㅋ...
다양한 사람 만나보는거???? 열린 마음으로 그럴수 있지 하면서, 어떤 나이대는 대화해보면 나중에라도 깨닫는게 생기는듯 뭔갈 경험하는거에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ㄹㅇ진심으로 해보고 후회하는거랑 안해보고 후회하는거랑 다르다 생각함 걍 해보고 후회하는거 추천 그럼 분명 뭔갈 배운건 분명 있을거임 근데 안해보면 배운게 뭔지도 모름 돈 쓸줄 아는 법 알면 좋을듯 쇼핑하는거 꾸미는거 늦게 알면, 벌이가 느는만큼 씀씀이도 커짐.. 20대 초반에 에이블리 vip찍고 이젠 진작에 처음등급으로 내려옴.. 그냥 빚지지 않고, 생활하는데 문제 없는 선에서 쇼핑해보고 꾸며보는것도 좋을듯 주둥님이랑 비슷한말들이긴 한데 남겨보고 싶었음!!!!
20대때 안하면 땅을치고 후회하는것들 1. 내가 하고싶은거 하기/찾기 2. 가족과 주변사람들 소중히 대하기 3. 배워보고 싶은거 배우기 20대때 하면 땅을 치고 후회하는것들 1. 남의 눈치 보기 (주변에 떠밀려서 하기싫은거 하기) 2. 돈걱정 때문에 경험 미루기 3. 시간 낭비하기. 시간낭비는 솔직히 사바사 이긴한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면, 솔직히 시간낭비라는거 앎. 저도 아직 20대이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느낀 20대의 삶인듯요.
수능 끝나고 알바를 처음 하면서 깨달았던 게 되게 많았어요 학교에서는 저에게 직접적으로 뭐라 하거나 혼내시는 분들이 없었고 실수를 한 걸 수습할 기회가 많이 없었지만 알바를 하다 보면 저에게 무작정 화내시는 손님 분들도 있고, 사장님께 혼나 보기도 하고, 제가 실수한 걸 스스로 감당하고 처리할 기회들이 생기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나는 수능 끝나자마자 과외 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서비스직 알바 안해보면 싸가지 없어진다고 하셔서 백화점 중식당에서 짧게 해봄.. 근데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것 같은 이상한 사람들이 꼴에 선배랍시고 꼽주고 괴롭혀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한테 편견만 더 생기고 사나워짐ㅋㅋ하하 이런데서 알바하지 말고 그냥 카페나 PC방, 가게 같은 곳에서 하세요ㅎ
영상 내에 있는 경험 다할 순 없어요 20대의 스탯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근데 무슨 경험이든 경험해볼수 있을 기회가 있으면 진심으로 대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놀 기회가 있을 때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걱정 해가며 제대로 못 놀지 말고 미래의 걱정 미뤄두고 잘 노세요 사회에 나가면 또래 이성을 만날 날이 없으니까 차라리 대학교 cc라도 할 수 있을 때 해보는게 좋고요 돈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써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사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부당한 일을 당해도 이악물고 속으로 욕한번 시원하게 하고 툴툴 털어버리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은거같아요 그 한순간에 일어난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되뇌이니까 하루종일 진짜 도움 한개도 안되고 시간만 낭비한거같아요 그렇다고 계속 부당한 일을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다면 그냥 도망가시면 됩니다 그거 다 참지 마시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찾아 떠나면 돼요
어느 순간에 30대로 접어들었는데, 주식 투자도 추천 드립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경제 공부인데, 시장의 흐름에 따라 주식의 추이를 보는 것도 공부가 되고, 특히, 달러, 엔화 등 외환 환율이 어떻게 왜 바뀌는지 많이 공부가 된답니다. 무엇보다 외국어는 제대로 공부 해보기! 경험담인데, 하고 싶은 것도 해보고, 해야 하는 것도 해보고, 국내 여행만 가끔 했었다가, 작년에 살면서 처음으로 외국으로 놀러 갔었거든요? 해외 나간 것도 처음이지만, 해당 국가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것도 처음이었지만, 현지에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의사 소통해야 될 경우가 있었답니다. 마땅히 말이 안 떠올라서 번역기 어플 쓰고 대화한 적도 있지만, 배워두면 간단한 대화라도 나눌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근데 워홀은 진짜 케바케이거나 경험을 위한 것이라면 영어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함 ... 나한테 언니 둘이있는데 둘 다 성인되기전, 성인된 후에 워홀을 경험차 갔었음. 가서는 카폐알바를 했었고. 근데 지금 한 명은 거기서 남친사귀고 학교다니면서 해피라이프 하고있고 또 한명은 거기서 영주권 딸 생각으로 학교 다니고있음. 이때 한명은 원어민이랑 비슷할 정도로 영어&일어가 가능했고 한명은 어학연수를 했음,,
부모님으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하는게 진짜 중요한듯... 우리는 고딩->성인 이라고 생각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고3 -> 법적 허용 범위가 넓어져 사고칠까 불안한 고4 ..
솔직히 고딩된 이후는 크게 사고 치는 애들 보기 드물긴 하지만 독립은 하는게 맞다고 봄
마음이 성숙한 게 좋은 것 같아용
무안공항 추모하세요🎗️
진짜로 가장 중요한건 이런 영상에 휘둘리지 않는겁니다. 휘둘린다는게 이런 영상이 헛소리고 헛소리에 놀아나지말라 이런 얘길 하는게 아니라, 이런 영상 들어도 마음이 안 생기는걸 억지로 쫒기듯한다거나, 저런걸 안하고 20대를 넘겼다거나 한 사람이 난 옛날에 저런거 안했다며 과거를 비관하질 말자는거에요.
물론 저런걸 안하면 인생이 평탄하지 않고 굴곡이라는게 좀 더 크게 생기거나 할 수는 있지만 크게 생긴만큼 지나간 일에 매달리지 않고 다시 메우면 또 그만큼 올라오게 되어있으니까..
사는거 새옹지마고, 세상만사는 양면적임.
맞음 사바사임.. 대부분은 저기 해당되긴하겠지만 예외인 사람이 분명 존재하고 스스로를 잘 파악해보길..
왜냐면 내가 보편적 기준에서 벗어난 사람이고 나같은 애들 있을까봐.
난 알바는 전단지알바(걍 계단운동)한번, 연애는 한번도 안해봄.
근데 주둥이 말한것과는 다른 나만의 인생경험으로 내가 어떤사람이고 원하는게 뭔지 대략 알게되고 적성과 성향에 부합한 직업을 찾았으며 일머리는 없을지 몰라도 다른 장점들을 키웠기에 오히려 더 인정받고 잘 살고있음
그리고 연애를 안한건 연애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어서임. 그리고 최근 연애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그쪽도 날 알아본 느낌임. 그 사람을 만나니 연애경험이 없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저 남자에 환상가지고 눈만 높은 그런 마인드면 가볍게 연애해도됨. 근데 주둥말 듣고, 내키진않지만.. 경험을 쌓아야되고 그래야 남자를 알거니깐 한번 해볼까..? 이러진 마셈. 좋을거 하등 없음 ㅋㅋ
멋진 청년
그치.
일단 대표적으로는 본인이 특별한줄 착각하지 않기 뭐 이런거?
물론 정말 특별한 내가 아닐지언정, 매번 아 난 특별한 사람이 아니야 라고 되뇌이는 것 보단 차라리 난 특별한 사람이야 라고 되새기는게 훨씬 도움이 될거임.
자만하지 말되 자존감이 낮아져서는 안됨.
본인이 본인조차 사랑하지 못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될 바엔 무례하고 이기적이게 보이더라고 본인정도는 사랑한다 믿는 자만심 높은 사람이 스스로에겐 차라리 괜찮을거임.
어차피 살아가며 그게 힘들다면 편한 방향으로 바뀌게 될거고, 보통은 자존감이 낮았다 높아지기 보단 자만심이 높았다가 겸손해지는 경우가 더 쉬움.
전세계 이슈영상 댓글들보면 나라 상관없이 사람들이 귀가 얼마나 얇은지 알 수 있더라구요...선동당하고, 선입견에 휘둘리지만 않으면 사람들이 더 현명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텐데 아는만큼 판단하는게 어떻게 보면 인간의 본질이라 선생님같은 댓글이 아무리 많아도 흔들릴 사람은 흔들릴것 같아 참 안타깝네요...이런댓글 많이 달아주세요ㅠㅠ 겸사겸사 닉네임도 정하게 되셨으면 좋겠네요ㅋㅋㅋ
맞는 말씀이세요. 사람 인생이나 환경이 저마다 제각각인데 어떻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겠어요. 20대 때 못할 수도 있는 거니 꼭 서두르지 않기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20대 초반은 사람들의 훈수에 휘둘리기 쉬운데 책 많이 읽으며 소신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음. 영상엔 안나왔지만 저는 책 읽은게 20살 때의 불안을 잠재우기에 좋았던 것 같네요.
알바하기, 경제관념 세우기, 투자공부, 부동산 공부, 연애하기, 옷 쇼핑 많이 해보기, 혼자서 여행 해보기 등등 너무 많네요
진짜 빨리 알수록 이득이죠😢😢
연애빼고 다 했는데 얘는 어떻게 하죠
@@아라라-m4p 자기관리 꾸준히 하고 주변사람들 잘 챙겨주다보면 생겨요
연애하기가 제일 어려워 보이네요....
연애가 제일 쉽고 좋음 나머진 하기도 싫어
근데 ㄹㅇ 알바는 꼭 하세요... 진짜 직장서 눈치없고 사회성 부족하고 일머리 없는 애들 분석해보니까 대부분 집에서 빈둥거리던 애들.. 짧은 타임이어도 좋으니 꼭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미리 사회에 대한 매를 맞고 시작하는거쥬...
+) 알바하면 사회 힘들다 힘들다 말로만 듣던걸 내 스스로 출퇴근 해보고 정당하게 대가를 받고, 계약서를 처음으로 써보실 거고 학교라는 작은 세상에서 더 넓은 세계를 보기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거나, 악마사장을 만나거나.. 그 작은 알바 끼리의 세계에서도 서로 화를 내고 싸우고 양보도 하고.. 작은 직장사회에요 ㅎㅎ
그리고 책임감도..! 나 하나 펑크나면 업장이 아수라장 된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나 하나 없어도 돌아가는 곳도 있지만... 엄연히 계약서도 쓴 사회인이잖아요.
저는 곧 서른인데, 부모님께서 20살 되자마자 알바는 해봐야 한다고 보내셨고 대학생때도 취준생때도 시간 쪼개가며 알바를 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감사해요.. 일머리는 빠밤 생기는 게 아닌 직접 겪어봐야 생기더라구요.
아 그리고!! 주둥님 말씀처럼 적금은 일찍 들기! 저두 생각없이 지내다가 22살인가 그때부터 넣기 시작햇네여ㅠ 넘 아쉽...
이건 진짜 ㅇㅈㅋㅋ 올해 스무살인데 바로 알바시작했는데 난 내가 이렇게 눈치없는지 몰랐음 깨닫는게 많다
상하차나 힘쓰는 알바도 눈치나 사회생활 미리체험 가능한가요?
@@user-tf6qx7wn6s ㅇㅇ 가능함 그건 다이렉트로 ㅆㅇ 먹어서 더빨라짐 택배상하차 공장생산직 건설현장이 제일빨라짐
거긴 일만잘해도안됨 ㅋㅋㅋ 눈치더빨리생김
알바대신에 군대갔다와도 사회생활 경험 쌉가능
@@user-tf6qx7wn6s 당연하죠 눈치와 순발력은 어디든 필여함
20대 때 꼭 해야하는것 정리본
2:53 1. 놀 기회 생길때 놀기
3:42 2. 좋아하는것 찾기
4:19 3. 연애 많이 해보기
5:33 4. 알바 많이 해보기
6:07 5. 저금하는 습관 들이기
6:52 6. 자기관리 하기(로션,선크림)
8:03 7. 친구들과 여행가기
7가지 다 정말 꼭 해봐야 할 것들이네요. 전 특히 5,6번을 안해봐서 후회중입니드...
1번 3번이랑 7번에서 이미 한게없는듯...
어쩜 하나도 안해봤냐..
3번 ㅜㅜㅜㅜㅜ
너무 진부하네
본인 극 내향인이고 서비스업 3년 알바했는데 확실히 전보다 사회성이 생긴 걸 느낌. 전엔 사람 눈도 못 쳐다봤는데 어무니가 일하시는거 보고 사람 대할때 딴 사람 같다구 하심 비록 인류애는 잃었지만 알바 하는건 추천드립니다
헐 저도 이랬는데 ㅋㅋ 서비스업이 진짜 사람이랑 대화하는거 쉬워짐 특히 나이 있으신분들 ㅎ 저는 또래랑 대화가 잘안되는편이긴한데 일해서 좀 고쳐졌어요
인류애는 잃어봐야 됨 ㅋㅋ...
저런 놈들 봐놔야 내 주변인들이 생각보다 괜찮구나 싶지
알바 30군데 넘게 지원했는데 아직 연락오는대가 없어요오..ㅠㅠ알바하고 싶다ㅠㅠㅠㅠㅠ
서비스업알바 해보니까 더이상 발표가 두렵지않음 발표공포증있는 학생분들 한 번 해보세요
알바는 하시는게 좋은게, 돈을 떠나서 사람을 상대하는 커뮤니케이션이 늘어요. 좋은 사람들에겐 좋은 영향을 받고 안 좋은 사람들에겐 반면교사를 배우게 되죠. 그리고 해외여행도 어릴 때 가면 귀중한 경험이 됨. 커뮤에 온갖 부정적인 사례들은 특이 케이스니 커뮤니티 썰만 듣고 지례 겁 먹으시지 말고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혹시 모르실까봐… 지례가 아니라 지레입니다 ^~^
참고로 해외여행도 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졸졸 따라다니는건 도움 안됨 ㅋㅋㅋ 혼자 뭐 일본에 가서 계획을 세우고 길 찾고 이런걸 느껴보고해야 도움됨 ㅇㅇㅇ
알바를 안뽑아줘요ㅠㅠㅠㅠㅠㅠㅠ
@@sseohh 20개 넘게 지원하면 하나쯤은 걸리더라고여
@@zxsoo헉.. 저게 왜 저렇게 쓰여졌지?😅 감사합니다
20대 초반에 꼭 해야할 것... 진짜 진짜 중요한 거는 부모님으로부터의 금전적 독립이라고 생각해요. 현실적으로 집은 비싸니까 따로 살진 못하더라도, 등록금은 부모님이 대주시더라도, 최소한 용돈만큼은 내가 벌고 내가 쓰는 게 경제관념 키우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이걸 취직하고 나서 하면 은근 늦더라고요.. 초반 월급 관리도 어버버 하다가 다 날리기 쉽상이고ㅠ
자기가 공부에 엄청난 열정과 재능이 있는게 아니라면 사람들이랑 안부딪히고 혼자 성장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과의 적당한 커뮤니케이션은 단순 사회성 훈련 뿐만아니라 스스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니까요. 혼자 고립되서 자기안에 갇히지지 말고 용기있게 사람들이랑 부딪히면서 상처도 받아보고 열등감, 박탈감도 느껴보고 인정 받기 위해 노력도 해봐야 작은 발걸음이라도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안공항 추모하세요🎗️
@xxlakxaz솔직하게 말하자면 상관도 없는 영상에 댓글마다 이런식으로 답글다는 건 추모를 불러일으키기 보다는 되려 반감과 비아냥을 불러일으킬겁니다. 뜻은 좋으나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이런 행동하지 마시고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 근데 공부에 엄청난 열정과 재능이 있다면 뭔가 다른가요?
@@cb9906 공부에 엄청난 재능과 열정이 있으면 사회성과 외부의 자극 없이도 독고다이식 성공을 하는 사람이 간혹있더라구요. 물론 정말 흔치않은 일이긴합니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찾는게 진짜 젤 어려운거 같음 막상 새로운 도전도 시작도 어려워서 그런 거 같음 다들 한 취미라도 몰두해서 좋아해보시길 바래요!
취미가 진짜 좋긴한데.. 인내심 바닥이라 근가 하다가 금방 또 갈아타요 ㅋㅋㅋ
@ 전 걍 하다 중간엔 포기함 ㅋㅋㅋ귀찮아서..
이거 진짜 인정이요..보통 좋아하는 일은 업으로 먹고살기는 힘든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잘하는 일을 찾아서 어느정도 실력이 쌓아지면 자연스레 자신감도 붙으면서 그 일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는 것같아요
성인되면 해야할 or 지켜할 것(?)들을 댓글로 나열한다면?
- 이미 끝나버린 인간관계에 미련가지지말기 : '그래도 친구니까'라는 생각은 본인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음.
- 자책하지말기 : 자책한다고 변하는것은 없으니 자책을 기반으로 다음에는 최대한 덜 실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 + 물론 자책할 일 안 만드는것이 최고
- 사고치지말기 : 학생때 사고치는것과 성인이 되서 사고치는것은 격이 다릅니다. 학생때는 부모님이 수습이라도 해주셨지 성인되면 본인이 친 사고는 본인책임이 되니 주의바람.
- 알바 그만둘때 막무가네로 그만두지 말기 : 그만두더라도 그만두기 한 달 전에는 말해야 하며 + 잠수를 타더라도 정중하게 사정설명하고 그만두겠다고 말하는것이 그나마 베스트.
- 일주일에 3일정도는 운동하기 : 하루라도 이틀이라도 좋으니 운동하는거 추천.
- 무엇을 하던지 근면성실을 우선순위로 둘 것: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알바 하라고 하지만 본인 공부시간부터 확보하고 하시길.. 알바 투잡씩 뛰었다가 학점 망하고 복구하러 갑니다…
그리고 이게 다 경험이다~ 하면서 여기저기 다양한거 다 해보려고 하는것도 조심하세요..! 특히 별 생각없이 일단 해보는 사람들! 본인 능력 안되면 수습하기 힘들어지니깐 신중하게 생각하고 실행하기!(본인한테 하는 말입니다)
뭐라는겨 가 본인능력을 알아가는것부터
가 경험치인데 ㅋㅋ
@@qjan7572ㅎㅎ 이제 22살인데 너무 빨리 꺾인걸까요..ㅎ 이것저것 찔러보니깐 뭔가 허하더라고요. 제 능력에 비해 너무 많은걸 했나 싶기도 하고요. 공부에만 집중해서 잘 따라가는 동기들 보면 좀 현타오기도 하더라고요..ㅎㅎ
맞아... 내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지 못찾으니까 점점 초조해지더라 올해 다들 힘내고 꿈을 이루길!
20대(길게는 30대 초반까지)에 ㅈㄴ 기름진거 많이 즐겨두는거도 좋음
갈수록 튀김먹는거 힘들어지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20후반되니깐 떡볶이만 먹어도 어우 속쓰려
솔직히 저거는 공감가는게 지금내가 20대말인데 치킨도 튀긴거보다 구운걸 더 선호하게됨 ㄹㅇ 굽네치킨마냥 구운거만 찾게되드라
이게 맞음ㄱㅋㅋ
전 지금 밀가루만 먹으면 속이 안받아서..ㅠㅠ
어른들이 갓 스물 된 아기들에게 조언 주려고 댓글 다는 거 너무 사랑스러움.. 저도 한 마디 보태볼게요 뭐 하나에 미쳐서 살아보세요 도박이나 마약만 아니면 다 괜찮아! 우리가 버티고 있을 테니까 잘 놀다 와요 그 다음엔 같이 손잡고 버티는거예요 지금의 중고등 아기들을 위해서
다들 알바 많이하라고 하시는데 학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서 할지 말지 고민되는 분들은 그냥 학업하세요..
👍👍👍👍👍25년도가 되니 서럽다…나이가 벌써….
젊어서 가장중요한건...
공부도 일도 천천히해도됨
하지만 하고싶은일이랑 먹고싶은음식은 꼭드세요..
나이들면 하고싶은거 할 체례도짜기 힘들고 먹고싶은거 막먹으면 급체옵니다..
6:23 ㄹㅇ앞자리 바뀌거나 0자리수 늘면 진짜 기분 좋아짐ㅋㅋㅋ 그리고 모으는게 재미있을 수록 쓰는 것도 재밌음ㅋㅋ 뭔가 더 찾아보고 최대한 더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습관 생김
와;;전 돈 계속 모으다가 자취하고 알바 하면서 쓰는재미에 맛들렸더니 경제관념 파탄났는뎈ㅋㅋㅋㅋ반대네요ㅋㅋㅋ
@@ssk-rp5gw 나도 이럼 ㅋㅋ
일단 할까말까 하는 것들은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한 후회도, 안 한 후회도 모두 좋은 경험이 된다 생각해요. 선택을 이래저래 핑계대며 미루고 그러다보면 회피형인간이 됩니다..
20살된 06을 위해 '20살이되면 바뀌는것' 한편 찍어주세여
여행은 마음만 맞으면 친구끼리 여행다니는거 강추인듯 시간지나 돌아보면 사진들 보면 다 기분좋은 추억으로 남음
제가 생각하는 20대 초반...아니,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거는.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와 같을 거라는 착각하지 않기' 입니다.
주둥이님도 말씀하셨지만, 과거에 찐 같았던 자신은 클럽을 가지 않았고, 지금에 와서야 재밌는 걸 찾다가 해외여행 갈 때마다 클럽 가보고 그런다고 하잖아요.
과거에 내가 '나는 절대 클럽이랑 맞지 않는 사람이야. 나는 저런 거랑 어울리지 않아' 라고 했던 것도 불과 5년, 10년만에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다들 그럴 겁니다. 저도 그런 것들이 있고요.
예로, 20대까지는 게임 밖에 몰랐던 저는 30이 넘어가니 게임을 더 이상 켜지 않게 됐어요.
유튜브로 남이 하는 것만 보게 됐습니다.
20살의 나와 25살의 나, 30살의 나, 35살의 나, 40의 나는 전부 다른 사람이에요.
그리고 여기서 문제는, 나중에 가서 안 해봤던 걸 도전하고 해보려고 하면 버벅이기 마련이라는 겁니다.
더 어릴 때, 체력이 있을 때, 실패해도 괜찮은 나이일 때 더 많은 걸 해보세요.
그게 불법이거나,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 아니라면 다 해보세요.
남들이 재밌다고 하는 것들은 이해가 안 가도 다 해보세요.
예로, 여미새인 친구를 보고 '쟤는 왜 저렇게 여자에 미쳐있지?' 라고 생각만 하지 말고 연애도 많이 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남들이 거기에 빠져있다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뭔가를 해볼때는 진심으로 그걸 즐기려고 노력해보세요.
그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방법입니다.
부정적으로 한 발짝 뒤로 빠져서 적당히 즐겨놓고 '나 그거 해봤는데 별로더라' 라고 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즐겨본 후 판단해보세요.
그리고 이건 30대는 40대든 똑같습니다.
30 중반인 제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것중에 하나가 뒤 늦게 결혼을 준비하는 지인들의 이야기인데, 20후반, 30초반까지는 결혼 생각이 없던 사람들이 결혼 적령기 지나기 시작하고 주변에 만날 사람도 없어지고 친구들도 다 결혼하고 떠나니까 뒤늦게 결혼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나도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고, 애를 낳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고 단정짓지 마세요.
그건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단정짓지 말고 여러가지를 다 해보세요.
은행에서 통장 카드만들기 , 대출하는법 부동산 원룸 구할때 전월세 계약하는법, 기본적인 경제공부, 알바 2~3개 경험, 해외여행 가기 , 대학 졸업 전 많이 놀아두기(학점 관리하면서) 등 미리 알아두고 해보면 좋습니다.
올해 29살입니다..
제가 진짜 후회 많이 하는 것이 해외여행을 못 다녔던 겁니다 ㅜ 성인 되고 해외여행 다니는 것이 목표였지만 금전적으로 힘들기도 했고 무서워서.. 안갔다가 이제 다니려고 하니 더 무섭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서 안가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어요😢
20살 되신 분들 꼭!! 가까운 곳이라도 좋으니 해외여행 다니세요!! 여행도 가 본 사람들이 계속 간다고 꼭 가세요…
꼭 여행을 가거나 연애 꼭 안해봐도됨
제일 중요한거 눈치임...
눈치가 기본만 있어도 사회생활 등등 여러가지도 기본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음..
눈치가 있다는건... 살아남는 방법을 아는것...
작년에 내 또래 직원들어왔었는데
눈치없어서 짤림,,
부모님한테서 독립하기
꼭 자취 하라는건 아니지만 정서적으로라도 독립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여행을 가든 알바를 하든 해요
전 일찍취업해서 21살부터 자취했는데 첨엔 진짜 생각보다 외롭다랑 자유롭다가 동시에 들긴하는데 일찍하기 잘했다 싶기도해요..
지금 곧 서른인데 제 친구들 몇명은 아직도 통금있고 외박도 못하고 그래요
부모님이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이런식이면 진짜 생활하기 힘들어요..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일단 제 주변인들 봤을때 느껴지는건 그래요
제가 그럽니다 하.... 부럽네요...
1. 놀면 밖에 나가서 재밌게 논거같고
2. 좋아하는거는 공부쪽으로든 취미쪽으로든 찾은거 같고
3. 3달 전에 헤어져서 잊는 중이고😢
4. 많이는 아니지만 알바도 옷가게 알바 해봤고
5. 저금 말고 주식하고 있고
6. 가끔씩 귀찮고
7. 친구들이랑 여행 많이 다닌거같고..
가끔씩 이런 영상 보면 한 게 있는데 남들은 나보다 더 많이한거 같아서 내가 암것도 안한 거처럼 느껴져서 비교됨😅
아니야 일본 동남아는 회사다니면서 죽어라 갈 수 있어 제발 유럽가요 미국가요 일주일 이상 휴가 내야하는데 연휴때 ㅈㄴ비쌈 제발 학생때 장거리로 여행가 제발
유럽 미국을 가고 싶어도 비싸서...
뭔가 이거 보고 내 자신을 돌아보니 잘하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진심 25년인지도 모르겠고 그냘 11,12월인것 같은 기분..
20대 중반인데 후회되는거 "알바" 대학교 들어간지 얼마 안됐을때 잠깐이라도 해볼걸 싶었음....
저떄 저는 예체능 정시라 못가봤는데 그냥 20살이나 21살에 친구랑 여행가는거 진짜 추천해용 너무 즐거웠음 계획대로 됐지만 그 계획하는 과정조차 즐거웠음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저런거 다 때려치우고 하고싶은거 하세요 ㅋㅋㅋㅋㅋ 진짜 별일 다 겪어봐야 나중에 후회하던 좋은결과가 있덩지간에 일단 뭐라도 얻어감
20대 중반입니다 알바 3개해봤고 유학도 갔고 피부관리도 꾸준히 하고있고 연애도 몇 번 해봤어요. 이 영상에 나온 것들 다 해봤지만 후회를 안할 수는 없더라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은 어떻게든 굴러가고 나름대로 즐겁습니다! 그러니 스무살 때 계획한 대로 안 됐다고 해도 자책하지 마세요~~
20대는 경험이 큰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조금이라도 관심 생기는 건 다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 불법적인 일 말하는게 아님)
내가 내 마음을 따라 움직여서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하고 싶은 것도 알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일단 중요한 한가지 나대지 않기 진짜 나대다가 다른사람들한테 이미지 안좋게보이면 그냥 끝나는거임.
1. mbti 따지지 말고 알바 3가지 이상 꼭 경험하기.
* 내향인이니 뭐니 일 못하면 다 핑계가 됌.
* 본인이 뭘 잘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임.
2.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꼭 그것까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저축은 무조건 하기.
* 갑자기 돈을 사용해야 할 때에 못 쓰면 인간관계 망하는 경우 많음.
3. 보이는 만큼 결정 당한다.
* 자기관리 기본만 충실해도 사람을 상대 할 때 마이너스는 안 당함. 안 까이고 평평대로 관계 형성 쌉가능.
갠적으로 이 세 가지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봐요.
3. 인정 보이는게 좋으면 다양한 시도와 좋은기회가 들어옴
스스로 생각하는 힘 기르기. - 책 많이 읽고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게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일기 쓰는 것도 매우 좋아요. -
인스타 유튜브 쇼츠 등 sns를 줄이고, 타인에게 받는 인정에 몰두하기 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키워서 스스로를 인정하는 시간을 갖기. 무엇을 하더라도 중독보다는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기. 몰입하는 것에는 최선을 다하기. 현재에 충실하기.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기.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운동하기.
0:34 이거진짴ㅋㅋㅋㅋㅋ대학생때 자칭 전국구라 말하던 얘 있었는데 제발 스스로 그러지마라 나중에는 밑바닥 다 들키고 입싼 타학과 친구랑 틀어진뒤로 소문 날때로 다나섴ㅋㅋㅋㅋ 그 누구도 가까이 하지않음.
솔직히 저중에서 매우 중요하는건 저금하는 습관임 진짜 20대초부터 시작해서 저금을 조금씩 하면 나중에 20대후반 30대 초반 가면 진짜 인생을 절반?은 편하게 살수 있음 (단, 과소비나 도박 하면 인생나락)
꿈 구체적으로 찾아보기를 안한게 제일 후회였음. 꿈은 진짜 몇달만에 띡 생기기는 좀 힘들어서 긴 시간동안 다양한거 해보면서 꿈 구제척으로 잡았으면 좋겠어요
알바도 너무 공감되고, 해외 나갈수 있는 워홀도 기회가 되는 사람들은 꼭! 꼭!! 도전해 보세요!! 영어 안늘어도 ( 이건 근데 진짜 하기 나름임) 바코드만 찍고 와도!! 타지에서 혼자 꾸려나가보는 도전=자립심과 해외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온다는건 정말 천지 차이임. 확실히 세상보는 눈이 넓어져요! 진짜 어떠한 것이라도 경험을 많이 해보는게 너무너무 인생에서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근데 느끼는건 지금 말한 것들 다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힘든 것 같음.. 뭘해도 '이거 할걸'하면서 후회할텐데 후회 할 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봄
이제 드디어 성인이 된 06입니다 ㅎㅎㅎㅎㅎ
수학여행 갔을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인싸들 술짜리에 낄 때 술취한거 아니냐고 물어보면 술 안취했다고 말하기
넌 아직 급식같은데
@@naturalwhitebanana 수학여행 팁 주는거면 급식맞지ㅋㅋ
근데 애초에 수학여행에서는 술 마시지말길
???:안취했다고? 그럼 마셔야지~
20살에 cc로 만나서 30살에 결혼하고 현재 결혼 7년차 입니다.
한 사람이랑 연애 오래하는 것도 사람만 괜찮으면 나쁘지 않습니다.
알바는 꼭 해보되, 알바에만 메여서 못 놀면 많이 후회하니 알바도 노는것도 열심히 해보길 바라요
전 아직도 학교 축제에 참여 못 한게 제일 후회가 되요ㅜ
요런 토크가 보고싶었어😢
진짜 시간 얼마 안되어도 일주일에 하루이틀정도 해보면서 얼추 용돈벌이하며 사회성 쬐끔이라도 길러두는거 추천... 나 스물셋 정도까지는 사회성 제로에 눈치도 없는편이고 일머리도 없어서 취직하고 너무 고생함... 직장에서 말로 후드려 까이면서 스파르타식으로 몇년 구르고나니 서른이 된 지금은 어디가서 눈치없는편이라는 말은 들을지언정 적어도 일머리없다, 사회성없다 이런 말은 안들음... 특히 회사 선배들 나이대가 나랑 차이가 많이나면 오히려 싹싹하다며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음. 약간 억텐이어도 회사에서만큼은 사회성 MAX 인간마냥 굴기도 하고...입사 초반이었을땐 헷갈린다, 잘 모르겠다 싶은건 아무리 사소해도 다 물어보고 조금이라도 이해가 힘든건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까지 꼬치꼬치 물어가며 일 배워놓고 내 할일 뚜까뚜까 하고있으면 요즘 젊은애들답지않게 일에 관한것을 물어보는데에 망설임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하는 일도 실수가 적고 잘 한다는 평가도 받았었어... 특히 요즘은 일하러와서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아무것도 묻지 않고 지 줏대로 일하고 개판치고 잔소리 쬐끔 했다고 바로 울면서 그만둔다고 나가는 친구들이 꽤 있어서 적당히 나이스한 태도를 장착하기만해도 괜찮으니 다들 힘내자...
주둥이가 이런 거 알려줘서 넘 좋다...🤩
알바하기 : 20살 초 물류센터 해봄, 국가근로장학금 교외근로 해봄, 현재는 군대 갔다와서 대학교 졸업하고 회사생활 중
경제관념 : 아직 없는 것 같지만 청약을 군대에서 시작해서 2년 넘게 넣었고 남은 돈으로 ETF 사모으는 중
투자공부 : 과거에 주식으로 좀 잃어보고 지금은 미국 추종 ETF 매수 중
부동산 공부 : 집코노미 전형진 기자님 팬이에요
여행 해보기 : 3주 싱가폴 단체 연수, 가족끼리 강원도 1박2일 갔다옴, 친구와 2박3일 경주 갔다옴
좋아하는 것 : 컴터 게임 (군적금 절반을 컴터에 쏟아부음, 근데 게임보다는 AI로 사양 뽕 뽑는 중)
연애하기 : 아... (경험 없음)
옷 쇼핑 많이 해보기 : 아...(저렴한 옷들 밖에 없음)
자기관리 : 아... (화장이 뭐임?)
뭔가 인생을 산 것 같긴 한데 현타씨게 온다 ㅋㅋㅋ...
4:21 갑자기 왜 때려요ㅠㅠ
어린친구들 진짜 주둥이방송보고 많은걸 배웠으면 좋겠어요 저분 진짜 똑똑한사람이에요 저나이때 저렇게 생각잘하고 말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진짜 배울점 많은 분인것같습니다.
다양한 사람 만나보는거????
열린 마음으로 그럴수 있지 하면서,
어떤 나이대는 대화해보면 나중에라도 깨닫는게 생기는듯
뭔갈 경험하는거에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ㄹㅇ진심으로 해보고 후회하는거랑 안해보고 후회하는거랑 다르다 생각함
걍 해보고 후회하는거 추천
그럼 분명 뭔갈 배운건 분명 있을거임
근데 안해보면 배운게 뭔지도 모름
돈 쓸줄 아는 법 알면 좋을듯
쇼핑하는거 꾸미는거 늦게 알면, 벌이가 느는만큼 씀씀이도 커짐..
20대 초반에 에이블리 vip찍고 이젠 진작에 처음등급으로 내려옴..
그냥 빚지지 않고, 생활하는데 문제 없는 선에서 쇼핑해보고 꾸며보는것도 좋을듯
주둥님이랑 비슷한말들이긴 한데 남겨보고 싶었음!!!!
20살 되자마자 알바하세요
부모님한테 평생 잘하고 싶어질거예요
챗 지피티가 아이디어 짜줬다는게 겁나 웃기네 ㅋㅋㅋ
극공감으로 보는내내 얼마나고개를 끄덕였는지 모르겠네요😂😂 30대되니, 탱탱한 피부믿고 자기관리 소홀히한게 가장후회되네요 ...ㅋ
20대때 안하면 땅을치고 후회하는것들
1. 내가 하고싶은거 하기/찾기
2. 가족과 주변사람들 소중히 대하기
3. 배워보고 싶은거 배우기
20대때 하면 땅을 치고 후회하는것들
1. 남의 눈치 보기 (주변에 떠밀려서 하기싫은거 하기)
2. 돈걱정 때문에 경험 미루기
3. 시간 낭비하기.
시간낭비는 솔직히 사바사 이긴한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면, 솔직히 시간낭비라는거 앎.
저도 아직 20대이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느낀 20대의 삶인듯요.
연애, 알바, 여행, 자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활동, 영어 회화공부, 적금 무조건하기
6:06 이걸 안 하는 사람이 있다고...?
개많더라..
혼자 여행도 가보세요 전 혼자 여기저기 여행가봣느뎈ㅋㅋㅋ 그 추억으로 살아가는 느낌이에요 나중에 또 혼자 가야지 나중에 누굴아 가야지~~ 하면서요
7:28 이거 나도 그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놀아.. 안논걸 젤 후회해 돈 여행 30대때도 충분히 함 그냥 20대만 할 수 있는걸 놀아.. 클럽 연애 술 왕왕 먹기
간만에 혈압 안오르는 영상....
수능 끝나고 알바를 처음 하면서 깨달았던 게 되게 많았어요 학교에서는 저에게 직접적으로 뭐라 하거나 혼내시는 분들이 없었고 실수를 한 걸 수습할 기회가 많이 없었지만 알바를 하다 보면 저에게 무작정 화내시는 손님 분들도 있고, 사장님께 혼나 보기도 하고, 제가 실수한 걸 스스로 감당하고 처리할 기회들이 생기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알바는 진짜 추천임. 스스로 돈을 벌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하는게 정말 나중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미친 천재라서 혼자 모든걸 다 해결하는게 아닌이상 살면서 남에게 배워야하고 남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서로 도우며 살아야하는데 사람을 만나는 경험은 참 중요하죠
5:42 알바 다양하게 해볼 것
나는 수능 끝나자마자 과외 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서비스직 알바 안해보면 싸가지 없어진다고 하셔서 백화점 중식당에서 짧게 해봄.. 근데 가정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것 같은 이상한 사람들이 꼴에 선배랍시고 꼽주고 괴롭혀서 오히려 그런 사람들한테 편견만 더 생기고 사나워짐ㅋㅋ하하 이런데서 알바하지 말고 그냥 카페나 PC방, 가게 같은 곳에서 하세요ㅎ
청약통장 만들기가 없다니
저도 이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알바랑 저금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 되지 않을까용?
청약통장은 사회생활을 일정하게 안하는 나이엔 어찌될지 모르겠음 ㅋㅋㅋ부모님이 넣고있지않을까?초반엔
이거 ㄹㅇ
@@나는나맞음. 알바하고 큰 돈을 만지게 되다보면 저절로 미래가 걱정되고 청년 도약계좌같은거 알아보고 있더라..
여행도 매우 추천 근데 혼자 가는 여행을 매우 추천함. 그러면 자신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다
알바 많이 해보라는 말은 공감됩니다...
처음에 사회생활 할 때는 기계였는데 알바 하다보니 사람 되가더라구요.
처음엔 몰랐는데 알바 경험이 이른 나이에 취업할 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습니다 !
다른건 대학생때 해봤거나 대학졸업후에 현재진행형중인것도 있어서 후회가 없는데
알바는 시기가 있는듯; 새내기때 편입준비할시간에 단기라도 할걸그랬음.. 예전에만 해도 나이어리면 잘 안뽑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대학다니면서 알바하는 얘들이 많아지고 미자도 알바함
3,7번은 가볍게 누굴 만나거나 즉흥적인 성향이 아니어서 딱히 안해도 후회가 없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솔직히 취직해서 일하러가기전에 알바 딱 하고 2달뒤에 직장 들어갔는데... 진짜 그 이유가 맞더라고요.. 꼭 알바는 해봐야합니다...
진짜 유용한 내용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ㅏ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국내여행 진짜 추천,, 먼 곳 아니어도 호캉스라던가 친구네 집이라던가 한 학기에 한 번 다같이 만날 수 있는 친한 친구 그룹을 만들어두면 힘든 일 생겨도 그 약속 기다리면서 버틸 수 있어요
유학가면 다 쌉가능... 미국은 애들이 원래부터 자유롭게 스스로하고 살더라.... 많이 배우고 있음
동양,동남아,중동이 대부분 팍팍 밀어서 인서울 대학 주의라서 애들이 공부만 해야지 만 생각하는것 같아서 슬프더라😢
집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는 것만 아니면 하나 둘 뭐든 해보게 되어있어요
여러 사람 만나면서 투자도 해보고 잃어도 보고 추천 받아서 일도 해보고, 친구들 보며 동기부여 받고 자기 관리부터 공부까지.
다들 일어나서 움직이시길
근데 진짜 다양하게 하는게 요즘은 더 중요한거같음.. 나한테만해도 한두명도 아니고 다수가 알바 여러개 해보라는거 보면
Gpt 성능 확실하네 ㅋㅋㅋㅋ
자세하게 짜주는게 정말 마음에 듬
정말 알바랑 연애 놀때 다 노는거 제일 중요함 이 세개는 나이에 맞게 주변사람이 변하니 그 나이대에서만 즐길수 밖에 없음
스무살에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1박 2일 놀러갔던 거 정말 평생의 추억이 되더라고요ㅎㅎ 만날 때마다 똑같은 얘기 반복이어도 그렇게 재밌어요😄
진짜 맞말이다 다. 알바는 진짜 꼭!!
주둥님 몰아보기 만드는건 어떠세요? 이제 곧 명절이니까 그때 차 안에서 몰아볼수있는거 만들면 좋지 않을까요?
예체능 정시러+ 시험 끝나자마자 코로나 터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제대로 못 즐겼지만… 꼭 여행 많이 다니시구!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시길 바라요! 학교도 못가고 놀러도 못 다닌게 아쉽더라구요 ㅠㅠㅠ 기회 될때 마다 무조건 가세요!
성인되자마자 1월 1일에 알바 뛰쳐나감....진짜 이것저것 하는게 좋은듯 빈둥거리면서 시간 안버리고 뿌듯해
알머리 키우는거 멘탈지키는거 힘든 사회생활이거나 힘든 상황에서도 이겨내는거 내 자신에 대한 믿음 키우는거
왜 30대에 안 해서 후회하는 것은 없나요…?
올해 서른이 된 저는… 그저 웁니다😢
올 바로 들어왔당❤
연애 옷 쇼핑 빼고는 다 하고있는건데 ... 진짜 연애는 어우
유튜브가 잇어서 참 조아 이런걸 봉 수 잇자나
영상 내에 있는 경험 다할 순 없어요 20대의 스탯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근데 무슨 경험이든 경험해볼수 있을 기회가 있으면 진심으로 대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놀 기회가 있을 때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걱정 해가며 제대로 못 놀지 말고 미래의 걱정 미뤄두고 잘 노세요
사회에 나가면 또래 이성을 만날 날이 없으니까 차라리 대학교 cc라도 할 수 있을 때 해보는게 좋고요
돈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써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사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부당한 일을 당해도 이악물고 속으로 욕한번 시원하게 하고 툴툴 털어버리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은거같아요
그 한순간에 일어난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되뇌이니까
하루종일 진짜 도움 한개도 안되고 시간만 낭비한거같아요
그렇다고 계속 부당한 일을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다면 그냥 도망가시면 됩니다
그거 다 참지 마시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찾아 떠나면 돼요
알바 + 학업 병행 해보는 건 진짜 추천합니다. 알바하면서 통학, 학점 관리 같이 했을 때 학점 잘 챙기고 알바 경험 쌓는 건 너무 좋았어요.. 물론 통학 때 맨날 졸긴 함. 수면, 건강은 꼭 챙기시길!!!!!! 아 제발요 제가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는 수면,,,,
어느 순간에 30대로 접어들었는데, 주식 투자도 추천 드립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경제 공부인데, 시장의 흐름에 따라 주식의 추이를 보는 것도 공부가 되고, 특히, 달러, 엔화 등 외환 환율이 어떻게 왜 바뀌는지 많이 공부가 된답니다.
무엇보다 외국어는 제대로 공부 해보기!
경험담인데, 하고 싶은 것도 해보고, 해야 하는 것도 해보고, 국내 여행만 가끔 했었다가, 작년에 살면서 처음으로 외국으로 놀러 갔었거든요?
해외 나간 것도 처음이지만, 해당 국가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것도 처음이었지만, 현지에서 도움을 요청하거나 의사 소통해야 될 경우가 있었답니다.
마땅히 말이 안 떠올라서 번역기 어플 쓰고 대화한 적도 있지만, 배워두면 간단한 대화라도 나눌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요리는 안 배워도 청소하는 습관은 꼭 가지세요, 본인 몸을 아무리 잘 씻어도 청소를 안하면 집에서 나는 악취가 몸이랑 옷에 베여요.
진짜 어릴 때 많은 걸 경험 못하면 나중에 힘듦...
저금 습관은 진짜 중요할듯 난 저금습관 안 들여놔서 지금도 통장에 돈이 안 쌓임
근데 워홀은 진짜 케바케이거나 경험을 위한 것이라면 영어는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함 ... 나한테 언니 둘이있는데 둘 다 성인되기전, 성인된 후에 워홀을 경험차 갔었음. 가서는 카폐알바를 했었고. 근데 지금 한 명은 거기서 남친사귀고 학교다니면서 해피라이프 하고있고 또 한명은 거기서 영주권 딸 생각으로 학교 다니고있음. 이때 한명은 원어민이랑 비슷할 정도로 영어&일어가 가능했고 한명은 어학연수를 했음,,
영상과 관련되는 말은 아니지만 말을 준비하지 않고 하는건 진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