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대체하려는 마음으로 VR을 이용하면 당연히 허무함. 현실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음. VR은 단지 컨텐츠임. 그런 관점에서 이용하면 VR로만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으니 즐길 만함. VR은 현실대체는커녕 가상현실의 발끝도 아직 구현 못했다고 생각함.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짜여야하는데, 솔직히 VR이 아무리 진짜 같아도 시각으로 제한되어있음. 누가 VR을 해도 시각적 충족만 될 뿐. 그러니 가상현실을 기대하면 허무하지. VR을 하는 매초마다 시각을 제외한 다른 감각은 충족이 안되니까. 인간의 오감이 모두 상호작용가능한 기기여야 진짜 가상현실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wakgood. 저도 구생각했어요 소드 아트 온라인 을 가장재밌게 본 기억이 나는데 작중 그 게임속에 영원히 갇혀서 못나오는게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걸 실제로 만들겠다고 한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VR 기기 로 사람을 죽이는 기능이라던가 소드아트 온라인처럼 가상세계에 영원히 갇히게 만드는 Vr 기기를 만든다고 했는데 참 그 근성하나만른 칭찬할만해요...
이게 허무감이 오는 이유가 분명 영상 내용도 맞는말입니다 근데 현재 vr로 제공할수 있는 컨텐츠나 현실감, 착용감 등등 여러 요소들이 아직 영화에서 나올법한 전혀 다른 세상의 느낌이 아닌 인조적인 공간에 가두는 기분이 항상 느껴지기 때문에 금방 질리는것에서도 오는 영향이 있음 지금보다 훨씬 더 컨텐츠 많고 이용자도 많아서 멀티플레이어 위주 게임 행사도 자주 일어나고 착용감 편해지고 등등이 개선되면 100일이 아니라 진짜 평생 안 나오고 vr에서 살 사람들 분명 있음 메타에서 방향성 잡는거 처럼 일상 직장생활에도 평범하게 적용된다면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디자인 하는 사람들은 평생 끼고 살듯. (그리고 휴가 가는게 VR 착용 안하는 거지 ㅋㅋㅋ)
반대로 전혀본적없는 가상세상에서 살아보는건 어땠을까...애당초 VR로 넷플보기, 게임하기, 운동하기, 클럽가기 등 현실을 대체하는것은 현실보다 나을수 없음. 그러나 우주종족이되어 가상 행성 탐험하기, 액체가되어 온세상을 유수해 떠다녀보기, 중세시대 생활해보기 등등 대체될수없는 오직 VR에서만 할 수 있는 가상 체험으로 1주일살기
임사체험을 했던 사람들도 중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대요 육체가 죽은 상태에서 다른 차원으로 넘어 갔다 온 후에 다시 살아났을 때, 이 세계가 너무도 무겁고, 제약이 많은 가짜 세계처럼 느껴져서 한동한 우울감과 허탈감을 이겨내는데 힘들었다고..... 결국 현실세계도 어떤 관념이 증축해놓은 가상 세계.....
VR은 일종의 수단이지, 매체이고. 그 안에서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도 있고, 현실을 뛰어넘어 가능한 것도 있는 거고. 현실의 것들을 본따 만든 것들은 어떤 시범적인 시도로 보고, 가상현실의 그런 한계와 가능성을 활용하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은 창작의 영역이고, 개인적으로는 아직 개발이 거의 안 된 분야라고 봄. 가상현실이라고 해서 내 가치관이나 목표의식, 처지 같은 게 바뀌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똑같은 내 인격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인만큼, 자기가 목표를 세우고 과제를 달성하고 삶의 의미를 구성해야 하는 점은 바뀌지 않음. 가상에서 그런 허무함은 결국 현실에서도 겪을 수 있는 허무함일 거라고 생각이 든다.
가상현실이라고 해도 결국 프로그램... 현실이 될순 없습니다. 가끔보면 가상현실에 푹빠져서 현실보다 더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국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그 안에서 인연은 소중하지만 가상현실자체는 프로그램이라 프로그램 보다는 그안에서의 인연과 현실을 중요하게 생걱 합시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더더욱 혼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개인주의 성향도 강해지는것같다. 내가 아직 유치원생나이였던 1990년대 중반에는 아직 인터넷도 잘 없었다. 디지바이스같은걸 학교에 가져오는 애들도 있었지만 내가 주로 놀았던건 학종이따먹기나 구슬동자 딱지 혹은 공기놀이정도였다. 정말 돈도 거의 안드는 놀이들이였고 하나같이 공통점은 혼자서는 재미도 없을뿐더러 할수드자체도 없다. 연습말고는 지금에야 닌텐도부터해서 플스나 엑박같은 게임도 그 수준이 대단하지만 대부분 혼자하는 게임인것같다. 혼자해서 그런지 그 뭔지모를 갈증은 없어지지를 않는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혼자 놀거리가 많이 생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외로움은 더 커진다. 인간은 역시 혼자서는 못산다.
현실과 같은 퀄리티에 오감 구현까지 가능하고 모든 사람들이 vr을 하는 가상세계=현실세계 가 성립되면 결국 해결될 문제인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현실에서 해야하는 업무나 공부 등을 가상세계에서도 해야 할듯하고, 그렇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상세계 속 또 다른 가상세계를 만들어서 즐기게 될 것 같네요
아날로그의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 및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미래가 와야 진정한 가상현실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충분히 발전한 기술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는 말처럼, 그냥 되야함. 지금은 배터리 IPD 시야각 스윗스팟 pcvr등등 신경쓸거 많아서 갈길이 ㅈㄴ 멀고... 최종 발전된 버전은 우리가 지금 뒤집어 쓰고 있는 헤드셋에서 발전한 안경형태를 넘어 전혀 다른 형태일지도... 머리에 칩을 심고 풀다이브 한다던지...
현실 세계는 10000Hz 라고 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우리가 사는 진짜 현실 세상은 그 어떤 기술력으로도 따라 올 수 없는 그래픽? 수준의 차원을 넘어선 그런 것이죠... 고통도 리얼하게 느끼고 잘못 하면 진짜로 죽어서 영원히 부활 같은거 꿈도 못꾸고 현실이 지존이긴 함 때론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기도 한데 이건 그냥 어디든 있는 결함이라... 가상 게임들도 마찬가지 비슷한 결함이 똑같이 작용함
현실인싸가 가상현실에서 살아보니까 허무함을 느끼는거 아닐까? 어차피 가짜라고 느끼니까. 근데 현실에서 아싸인 사람들은 말이 다르지 현실에서 못 느낀거를 가상현실에서 느끼니까 그사람들한텐 거기가 진짜지. 더욱더 거기에 빠질 수 밖에 없고. 그냥 온라인하고 똑같지 더 현실감있는 온라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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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대체하려는 마음으로 VR을 이용하면 당연히 허무함. 현실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음. VR은 단지 컨텐츠임. 그런 관점에서 이용하면 VR로만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있으니 즐길 만함. VR은 현실대체는커녕 가상현실의 발끝도 아직 구현 못했다고 생각함.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짜여야하는데, 솔직히 VR이 아무리 진짜 같아도 시각으로 제한되어있음. 누가 VR을 해도 시각적 충족만 될 뿐. 그러니 가상현실을 기대하면 허무하지. VR을 하는 매초마다 시각을 제외한 다른 감각은 충족이 안되니까. 인간의 오감이 모두 상호작용가능한 기기여야 진짜 가상현실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ㅇㅇ 기계가 개꾸린데 이딴걸 가상현실이라고 할 수 있나. 그냥 시야만 좀 넓어진 게임일 뿐
@∫ntegralvr을 겼을 때 현실에 있는 촉각, 후각 등 오감이 완전히 차단되는게 아니기에 뇌 가소성과는 다른 얘기라고 생각해요
@영정 실제로 소드아트 온라인 처럼 게임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게끔 만들어진 VR이 나온다고 합니다
@@user-yj2bz6xn7x...네...네?
@@user-yj2bz6xn7x 자결용 으로 쓰면 되겠네요
정말 정확하게 구분 판단 하시네여. Vr로 놀아도 현실과는 차원이 다른 급 이여서 그다지 저도 vr에 너무 빠져서 살지 않는게 정말 좋다는 생각을 해요. Vr도 좋지만 현실이 제일 짱이에여.
뚝배기 불고기
현실이 VR보다 힘들면 VR에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네요
우와 ㅋㅋ 호기심 풀이와 좋은 정보 둘다 알려주시는 싼타 ㅋㅋ
라이언도 너무 착해보이고.. 현실에서 만난 사람도 착해보이고... ㅋㅋㅋ 넘 보기 좋네
타인의 브이로그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지만 결국 금방 허무함을 느끼는 것과 같은 거로군요. 나의 현실은 절대 변하지 않으니까요.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80만 축하드려요
시력 문제나 세수를 안해서 일어나는 건강, 위생상의 문제가 가장 클 줄 알았는데, 허무함이 제일 문제구나
라이언 트라한 진짜 저분 영상에 댓글을 달았지만 현실세계가 위대하고 소중한 곳이라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대단한 실험 유튜버에요 ㅎㅎ
실제 사람과 대면을 해서 나누는 행복은 가상세계는 하지 못할 어마어마한 선물이란것을요
흥미롭네요 결론도 항상 그리고 같듯이 다르고요
맞는 말이네요 가상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군요
맞아요
근데 처음 하면 신기해서 재밌긴해요 완전 신세계라는 말이 딱 어울림
@@wakgood. 저도 구생각했어요 소드 아트 온라인 을 가장재밌게 본 기억이 나는데 작중 그 게임속에 영원히 갇혀서 못나오는게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그걸 실제로 만들겠다고 한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이 VR 기기 로 사람을 죽이는 기능이라던가 소드아트 온라인처럼 가상세계에 영원히 갇히게 만드는 Vr 기기를 만든다고 했는데 참 그 근성하나만른 칭찬할만해요...
실제로 해보면 너무 재밌어서 중독됨..
뭐든 적당히가 좋은듯
이게 허무감이 오는 이유가 분명 영상 내용도 맞는말입니다
근데 현재 vr로 제공할수 있는 컨텐츠나 현실감, 착용감 등등 여러 요소들이 아직 영화에서 나올법한
전혀 다른 세상의 느낌이 아닌 인조적인 공간에 가두는 기분이 항상 느껴지기 때문에 금방 질리는것에서도 오는 영향이 있음
지금보다 훨씬 더 컨텐츠 많고 이용자도 많아서 멀티플레이어 위주 게임 행사도 자주 일어나고 착용감 편해지고 등등이 개선되면
100일이 아니라 진짜 평생 안 나오고 vr에서 살 사람들 분명 있음
메타에서 방향성 잡는거 처럼 일상 직장생활에도 평범하게 적용된다면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디자인 하는 사람들은 평생 끼고 살듯.
(그리고 휴가 가는게 VR 착용 안하는 거지 ㅋㅋㅋ)
반대로 전혀본적없는 가상세상에서 살아보는건 어땠을까...애당초 VR로 넷플보기, 게임하기, 운동하기, 클럽가기 등 현실을 대체하는것은 현실보다 나을수 없음. 그러나 우주종족이되어 가상 행성 탐험하기, 액체가되어 온세상을 유수해 떠다녀보기, 중세시대 생활해보기 등등 대체될수없는 오직 VR에서만 할 수 있는 가상 체험으로 1주일살기
현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부분
오랜만에 동심파괴님 영상을 보러왔습니닷!!
우리가 사는게 현실이든 가상이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하자
진짜 눈물나는 엔딩이다 ㅠㅠ
80만 축하드려요.
임사체험을 했던 사람들도 중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대요 육체가 죽은 상태에서 다른 차원으로 넘어 갔다 온 후에 다시 살아났을 때, 이 세계가 너무도 무겁고, 제약이 많은 가짜 세계처럼 느껴져서 한동한 우울감과 허탈감을 이겨내는데 힘들었다고..... 결국 현실세계도 어떤 관념이 증축해놓은 가상 세계.....
2:06 그 종족 아시는구나
진짜 소아온 VR기기까지 만드는 인간도있는걸봤는데 100일 VR은 말다했네
ㅋㅋ 100일을 한게 아니라 1~2일 하다 포기한거다.
메타버스 와 현실세계를 이어주는 무언가(보상)가있어야한다 마치 영화레디플레이어원에 나오는 코인 처럼
VR이 아닌 가상현실 속에서 모든 5감을 느낄수있는 가상현실 기기가 생기면 달라지지 않을까
현실에서는 절대 이루지 못하는걸 VR로 즐기는게 행복의 효율이 가장 좋을것같아요❤
구분이 안갈 정도 아니 의식조차 하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헌데 그수준까지 올라가면
이게 가상현실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처럼
지금 느끼는 현실이 실제로는 가상현실이라면... 또는 가상현실이 실제현실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로 발전되게 된다면... 어떠려나 싶음...
와 유익한 영상이네요ㅎㅎ
우주에서 지구를보는건 현실에서 다 할수있는건 아닐텐데
가상현실이 정말 현실처럼 느껴질수있는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현될수있는 시대가오면 평가는 많이 달라질것같네요.
화질 개쩌네!! ㅎㅎ 1주일후..
그말 참 웃기네요
역시 리얼엔진이 최고야
ㅋㅋㅋㅋㅋ 펄쩍대는거 너무 유쾌하네
뚝배기 불고기
10분만 써도 어질어질 한데 100일동안 VR를 끼고 있다니.. 그것 만으로도 대단하네요
스톰트루퍼 아바타를 쓰는 사람이 좋은 분이시네요.
3:26 이거 반대로 말하면 저걸 현실에서 할 수 없는 사람에게 현실을 선물할 수 있다는 말이네요. 오..
현실에 만족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니까 VR에 허무함을 느끼지
뚝배기 불고기
@@moon1number1 불보기고지
가상은 가상일뿐 현실이 아니다!
애초에 마이너한 가상세계로 현실대체 체험을 하니 그렇지 각종 감각과 식사 배변등 신체 유지 활동까지 컨트롤할수있게 되면 또 어떨지 모르지 ... 일론머스크가 우스게 소리로 한것마냥 지금이 정말 잘만들어진 가상세계일수도있고
지금 님이 살고 있는 현재가 가상현실이에요.. 굳이 다른곳에서 찾지 않아도 됩니다.
가상은 가상일뿐 현실이 주는 냉혹함도 첨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가 살아있디는것을느끼지
잘 봤습니다
브이알은 경량화가 핵심인것 같다 생각보다 화질이 떨어져도 몰입도가 높았고 오래 하고있다보면 가끔 현실공간을 까먹게된다
단지 아직 오래끼고 있음 불편하고 눈이 피로해지는 문제만 해결하면 좋을것같다
개인적으로 소드아트온라인 같은 증강현실이 현실화됬으면 하는 바램임. 정말 재밌을것 같은.
그게 되면 전 거기서 평생 살수 있어요
VR은 역시 판타지 요소가 필요햐
가상현실이래도
지금 기술로는
오감을 느낄수없으니
영상만으로 비춰지는세상은
더 허무하지않을까요
Vr을 자주 플레이하는 저로써 공감됩니다.
왕 진짜 신기해요!
VR은 일종의 수단이지, 매체이고. 그 안에서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도 있고, 현실을 뛰어넘어 가능한 것도 있는 거고. 현실의 것들을 본따 만든 것들은 어떤 시범적인 시도로 보고, 가상현실의 그런 한계와 가능성을 활용하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은 창작의 영역이고, 개인적으로는 아직 개발이 거의 안 된 분야라고 봄. 가상현실이라고 해서 내 가치관이나 목표의식, 처지 같은 게 바뀌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똑같은 내 인격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인만큼, 자기가 목표를 세우고 과제를 달성하고 삶의 의미를 구성해야 하는 점은 바뀌지 않음. 가상에서 그런 허무함은 결국 현실에서도 겪을 수 있는 허무함일 거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도 게임인맥들보다 VR가상현실은 몸 행동 목소리 모두 가능하니까 괜찮을듯 싶네요.. 먼 미래에 방사능, 환경오염, 온난화 문제로 인해 어쩌면 정말 저러고 있을지도 모름
문뜩 든 생각인데 이 사람 목소리 그거 같다 옛날에 미래를 보는 소년인가 거기에 마지막에 과학원리 알려주는 시시콜콜이야기 인가 그 성우
예전에 HTC vive pro 바디 트레킹 사용하면서 느낀거는...시간이 지날수록 재미있는 느낌 보다는.. 뭔가... 우울해지면서 뭐랄까.. 현타 오는 느낌? 반대로 현실로 돌아가서 이것저것 하는게 더 재미 있더라고요.
현실이 발전해야 VR이 발전하는 법이죠.
4:25 고작 1주일로 과연 가상 *현신*
왜 가상현실에서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걸 하는거야...
적당한게 제일!
오우... 현실판 소아온을 하셨네...
나중에 진짜 개쩌는 vr기기가 나오는게.아닌이상 허무함은 어쩔수없을듯
아무리 개쩔어봣자 대역일뿐 ㅋㅋㅋ 실제로 보거나 만지지못하는이상 소용없암 ㅇㅇ
@@unownd6796 와 촉감까지 느껴지면 개쩔겠다
가상현실에서 인싸가 되든 현실에서 인싸가 되든 둘 다 허무한 건 마찬가지 같아요. 남이 나를 알아준다고 내 삶이 나아진다고 여기는 건 내 삶이 타인에 의해 굴러가고 있다는 이야기라고 생각돼요.
4:26 가산 현신 오타남
49분정이당!! 잘보고갑니다~
죽음 근처에 다녀왔던 분들 이야기도 현실에서의 삶이 참 허무했다고 하던데...
참된 삶을 사는 곳에서는 허무함이 없겠지요.
1. 가상현실 기기의 한계(시청각적 감각만을 수용하는 정도 + 햅틱수준)
2. 가상현실 콘텐츠의 부족
스톰트루퍼 겁나 귀여워 ㅋㅋ
시각뿐만이 아닌 모든 감각을 느낄수있는 현실과 구분이 불가능한 가상현실이라면 허무함 따위는 존재하지 않음 오히려 마약처럼 중독될걸
매트릭스와 같은 현상이군요
스톰트루퍼 : 1000만유튜버 베프 개꿀!
현실자체가 가상현실...이 아닐까?
네다씹
가상현실이라고 해도 결국 프로그램...
현실이 될순 없습니다.
가끔보면 가상현실에 푹빠져서 현실보다 더 좋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국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그 안에서 인연은 소중하지만 가상현실자체는 프로그램이라 프로그램 보다는 그안에서의 인연과 현실을 중요하게 생걱 합시다
그렇죠.
결국 프로그램이기때문에 적당히 즐기고 빠지는 게 중요한데
그냥 미친듯이 빠져서 현실과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 거죠.
소아온처럼 들어가는 vr이 세상에 나온다면 그거는 지금보다는 조금 나을거 같긴한데 공포심이 클거 같네요
지금의 vr은 딱 편리한 도구라는 느낌정도. 영화에 나오는 그런 수준은 택도 없는건 맞음.
인간이 인간의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가상 현실은 뇌를 속이는 '가상' 일뿐이다.
애초에 vr로 한게 vr챗이니까 그런거지 진짜 현실과 개똑같은 리얼vr로 했으면 다를듯
VR 빨리 발전 하기를
"돈"
그래도 하루종일 가상현실 기기 쓰고있으면 눈 건강에 악역향이라서 4, 5시간만 하고 벗는게 낫지않을까? 풀다이브라면 하루종일 괜찮긴 할것갔지만 지금은 아직hmd 방식이라서
이래서 세상에 이과가 필요한거임 ㅇㅇ
지루한 현실을 복제한 VR 은 매력이 없죠.
더구나 아직은 화질도 떨어지고 오감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는데....ㅡㅡ;;
MMORPG 처럼 어떤 목표나 미션이 주어지는 VR 이라면 유저끼리 경쟁심이 생겨서 중독성이 어마어마할거라 생각합니다.
꿈꾸는것처럼 가상현실세계 들어가는 기술이 생기면 좀 다를꺼 같은데.. 그런 기술이 현실적으론 힘들겠지?ㅋㅋ
ㄹㅇ 그래픽이 현실과 똑같기만 해도 충분히 만족감 얻을듯
거기다 실제 체감까지 되게하면 허무함이 없을수도 있을것같음
현실도 아바타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우리의 육체 오감 모든 환경들이 아주 잘 구축해놓은 프로그램이라면..?
눈에 찾아올 영향이 무서워서 VR을 선뜻 접하지 않고 있는데... 잠시야 괜찮겠지만 사용량이 엄청 늘어난다면, 나이들어 생기는 각종 실명 원인 질환 중에 뭐가 뒤통수치며 찾아올지 무서움. 현재로선 밝혀진 연구가 있을리도 없고...
오감이 만족될 정도로 구현이 된다면 달라지긴 할듯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현실에서 허무함을 안느끼고 있으면 얼마나 생긱없이 살고있는거냐
역시 가상현실보다는 현실이 더 소중해!
나도 히키코모리였을때 밥먹을때 제외하곤 자고일어나서 화장실가는거까지 전부다 vr쓰면서 3일정도 지내봤는데
처음하루정도는 정말 최고였고 신기했는데 익숙해지고 나니까 그냥 현타 존나쎄게옴 3일째 되니까 그냥 그만두고 싶어지더라
한몇개월동안은 vr쳐다도 안봤음
근데 처음하룻동안 자고일어났을때 vr세계일때 그느낌은 말로 표현할수없이 신기하긴했음
Vrc에서도 히키코모리니까 그런거노 .
눈 나빠질듯.
@@닌자공룡 vr은 오히려 눈의 초점을 굉장히 멀리 두게 하기때문에 초점이 30cm 보다 가깝게 잡히는 스마트폰이 눈에 더 안좋습니다.
뚝배기 불고기
현타도 현타인데 머리 안아픔? 난 2시간 정도 하면 머리 겁나 아파서 못하겠던데
지금 vr은 그저 시각,청각 밖에 없으니.. 만약 미각,촉각, 후각까지 오감 모두를 느낄수있게 된다면 그때도 그곳을 가상현실이라 부를수있을까요 그리고 그곳에서도 과연 허무함을 느낄까요
세상에 소트아트 온라인 에서 벌어지던 기이한 현상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는구나....
뚝배기 불고기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
아직은 소아온엔 비비질 못하죠, 통각 시각 촉각 미각 등등 인간이 느낄수있는 모든 감정을 컨트롤하고 현실과 똑같은걸 모든걸 할수있을때라 .. 아키히코같은 엄청난 천재가 만들어주지 않는이상 그런 세계는 아직까지는 멀었다고 봅니다.
보면서 얼탱이 없는 실험이라 실실댔네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더더욱 혼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개인주의 성향도 강해지는것같다. 내가 아직 유치원생나이였던 1990년대 중반에는 아직 인터넷도 잘 없었다. 디지바이스같은걸 학교에 가져오는 애들도 있었지만 내가 주로 놀았던건 학종이따먹기나 구슬동자 딱지 혹은 공기놀이정도였다. 정말 돈도 거의 안드는 놀이들이였고 하나같이 공통점은 혼자서는 재미도 없을뿐더러 할수드자체도 없다. 연습말고는
지금에야 닌텐도부터해서 플스나 엑박같은 게임도 그 수준이 대단하지만 대부분 혼자하는 게임인것같다. 혼자해서 그런지 그 뭔지모를 갈증은 없어지지를 않는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혼자 놀거리가 많이 생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외로움은 더 커진다. 인간은 역시 혼자서는 못산다.
메이플 처럼 렙업 하면서 모험 하는게임이면 허무함 안느낄듯
현실과 같은 퀄리티에 오감 구현까지 가능하고 모든 사람들이 vr을 하는 가상세계=현실세계 가 성립되면 결국 해결될 문제인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현실에서 해야하는 업무나 공부 등을 가상세계에서도 해야 할듯하고,
그렇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상세계 속 또 다른 가상세계를 만들어서 즐기게 될 것 같네요
사실 도깨비택배님은 가상세계속에 갇힌거아닌가 ㄷㄷㄷㄷㄷㄷ
진정한 가상현실은 꿈이죠.
VR이 꿈 수준으로 발달하지 않는한 가상현실이라는 말은 과대포장인듯 합니다.
하지만 현실을 뛰어넘는 촉각 후각 시각을 가진 vr이 나온다면 결과는 달라질것
아날로그의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 및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미래가 와야 진정한 가상현실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충분히 발전한 기술은 마법과 구분할 수 없다는 말처럼, 그냥 되야함. 지금은 배터리 IPD 시야각 스윗스팟 pcvr등등 신경쓸거 많아서 갈길이 ㅈㄴ 멀고...
최종 발전된 버전은 우리가 지금 뒤집어 쓰고 있는 헤드셋에서 발전한 안경형태를 넘어 전혀 다른 형태일지도... 머리에 칩을 심고 풀다이브 한다던지...
감각을 시각으로만 느낄수 있으니 허무하지. 촉각 미각 통각만 느낄수 있다면 현실이 곧 가상현실이나 다름없음.
우주괴물 생명체 발견하기. 아바타같은 행성 여행하기. 판타지게임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배경에서 똑같이 게임하기 이런거 해보고 싶음
컴퓨터 속은 1과 0의 데이터만 변할뿐 현실의것을 바꿀 순 없지...
소아온 같은 게임이 나오길 기다리는 아재....
현실 세계는 10000Hz 라고 하는걸 본적이 있어요 우리가 사는 진짜 현실 세상은 그 어떤 기술력으로도 따라 올 수 없는 그래픽? 수준의 차원을 넘어선 그런 것이죠... 고통도 리얼하게 느끼고 잘못 하면 진짜로 죽어서 영원히 부활 같은거 꿈도 못꾸고 현실이 지존이긴 함 때론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기도 한데 이건 그냥 어디든 있는 결함이라... 가상 게임들도 마찬가지 비슷한 결함이 똑같이 작용함
현실인싸가 가상현실에서 살아보니까 허무함을 느끼는거 아닐까? 어차피 가짜라고 느끼니까. 근데 현실에서 아싸인 사람들은 말이 다르지 현실에서 못 느낀거를 가상현실에서 느끼니까 그사람들한텐 거기가 진짜지. 더욱더 거기에 빠질 수 밖에 없고. 그냥 온라인하고 똑같지 더 현실감있는 온라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