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중요한 게 그 학창시절 때는 친구, 선생님과 보내는 시간이 가족보다 많음. 내 친구는 왕따를 심하게 당하다가 학교에서 호치케스로 손목을 찍었었는데 그 때 그 담임선생님이 그 앨 잡고 울면서 너의 세상에서 너가 없어지면 그건 안되는거라고 너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고 있는 아이라고 껴안으면서 토닥여주시고 병원도 같이 가주고 힘든 일 있으면 그 선생님이 바로 달려가고 그랬음. 그 선생님도 담당과목이 국어였는데.... 아무튼 내 친구는 그 선생님 아니였으면 진짜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지금은 아이도 낳고 가정도 꾸리고 잘 살고 있던데! 대한민국 선생님들 그 가르침 덕분에 그 따뜻한 한마디에 제자들은 평생을 기억하며 살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항상 보고싶습니다:)
이제 곧 졸업입니다.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를 시작해서 중학교, 그리고 지금의 고등학교까지 어떻게 지내왔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세상을 살아간지 20년도 채 되지 않은 시간 속에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미성년자라는 이름을 걸고 지냈던 시간이 가장 시끌벅적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비록 빡센 수험생활로 인해 10대의 마지막을 어른이 되기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아닌, 숨막히는 경쟁의 레이스의 시간으로 보내게 되었었지만, 그동안의 시련과 고통이 앞으로 어른으로서 살아가기에 좋은 밑바탕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와 같은 모든 19살(이라고 말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분들이 앞으로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현직에 계시는 선생님들께 정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한 명의 스승으로 인해서 한 아이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항상 고마워 하며 존경하는 학생들이 훨씬 더 많다는것을 생각해 주시고 언제나 따뜻한 맘으로 다가갈수 있는 스승의 모습들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부산 ㅇㅇ중학교 안영희선생님..79년이니까 벌써 40년이 흘렀네요. 선생님 연세도 이제 일흔이 되셨겠군요. 고아원에서 자라 늘 힘든 저에게 첨으로 손을 내밀어 잡아줬던 선생님. 따뜻한 누님처럼 웃어주시던 선생님. 40년이 지난 지금도 제 마음속에 최고의 선생님으로 따뜻함으로 그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죠? 그립습니다.
돌이켜보니 제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이 거의 국어교사 선생님이셧네요 😢😢😁저같은경우는 담샘으로 특히 많이 만낫구요..그분들 다수가 시험을 위한 공부보단, 국어라는 매개체를 통해(국어교사라 어쩌면 당연할지도요) 사람의 됨됨이와.인간다움을 가르치구 전달하려 애쓰셧던 분들이고,입시시스템에 매여 그렇지 못하더라도..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따로 고민이 있으면 진지하게 들어주고 공감하고.함께 고민하며 아프면 걱정하고.수업 짬시간에는 친구처럼 편하게 시싯거리 이야기하거나 농담도 하고.ㅋㅋ 사람다운 냄새를 잘 풍기던 분들이셧습니다.ㅜㅋㅋㅋ 생각해보니 지루하고 딱딱한 공부,입시 스트레스에 압박 많이 받던 학창시절이 꼭 다 나쁜 순간만 잇엇던 것은 아니엿네요. 이 영상을 보니 문득 잊엇던 제 학창시절..그때 느꼇던 감성이 새록새록 다시 깨어났습니다. 제 우여곡절의 성장시간 동안에 스쳐갓던 많은 선생님께,해가 넘어가 또 그것이 연쇄되어,제 후배,또 제 어린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께도 전부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갠적인 바람이건대, 학교 교정의 풍경이 좀더, 따뜻해졌으면 좋겟고,팍팍한 삶을 사느라 지쳐잇는 아이들의 회색빛 표정이 조금 더 다채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7분49초에서....국어선생님의 스승님 말씀에 " 행복하시게"라는 말씀을 하실 때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너무 감동을 했습니다.) 과연 우리는 행복한가.... 행복은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본인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즉,과거에 대한 삶을 후회하지 말고 현재의 삶을 반성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의 삶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기부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계기로 이행을 하게 되었지요... 여러분들도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저도 중2때 김병현쌤분 같은 담임선생님 만나서 지금 중등교사 임용준비하고잇어요ㅠㅠ 비록 올해는 떨어졌지만 교사되는게 한번만에 되는게 아니니까 더좋은선생님이 되기위한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제가 중학교때 워낙 공부를 못해서 졸업을 91.828로 졸업하고 진짜 너무 다행히도 선지원일반고로 어쨋든 일반고 가서 공부 엄청열심히 해서 전교1등먹고 1,2학년 학급반장하고 3학년때 전교회장해서 내신 잘챙겨서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이제 졸업반이고 올해 비록 임용 떨어졌지만 아직 기회는 많이 남아있으니까 열심히해서 좋은교사가 아닌 참스승으로 되고싶네요ㅜㅜㅜ 모든 고3분들 수고하셨고 원하는 대학 붙엇길 바라고 대학이 인생전부가 아니라는말 해주고싶네요 대학은 그냥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처럼 하나의 과정이라고 봐도 되니까 재수하는것도 힘들지만 그만큼 좋은성과가 있을껍니다 항상 힘내세요!!!!
이루다쌤한테 초등학생때 영어 배웠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뵐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ㅋㅋㅋㅋㅋ 그때도 '이루다'라는 이름 얘기해주셨고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음. 영어시간에 영어로 과학상식이랑 수학(할인율 계산 같은거)도 했던거 진짜진짜 좋았음... 그때도 재미있었고 지금도 생각해보면 재밌고 유익한 수업이었는데, 단순히 어떤 분야에서만 지식을 쌓는게 아니라 여러분야에 걸쳐서 자유롭게 응용할수있는 즐거움을 가르쳐주신 쌤. 그런게 진짜 교육 아닐까 생각함 ! 루다쌤 건강하세요 !
저도 지금 고3 담임 선생님이 있는데 3년동안 많이 도와주셨던 선생님인데 (올해만 담임) 그 선생님이 없으셨다면 전 3년을 못있었을 정도로 잘해주셨어요 근데 선생님과 사건이 좀 많고 서로 말다툼도 자주 하니까 선생님은 절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시겠지만 전 아직도 평생 생각할것 같아요 선생님도 절 많이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나이가 들어서 한번 만나도 뵙으면 좋겠구요 .. 꼭이요
이 영상보니 고3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선생님들께서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간식도 많이 사주시고 특히 제가 가정 내 사정 때문에 며칠 학교를 빠졌는데 담임선생님께서 걱정 해주시고 고시원도 찾아와주시고ㅜㅜ김밥을 건네주셨는데 울컥했던 기억이 아직도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저는 초5때 미국에 이민을와서 중학교랑 고등학교, 대학교를 미국에서 다니고 있어요. 저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 그립네요. 강성섭선생님. 어렸을때 많이 장난치던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던나... 날 항상 웃는 미소로 쳐다보던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저의 꿈인 선생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보았습니다. 문장 이상한것, 좀 말이안되는말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
3년차 현직 중학교 교사입니다..1995년 성동초등학교의 윤향종 선생님, 2002년 잠실여고에서 1학년 1학기 잠깐 동안 수학을 가르쳐주셨던 정승희 선생님, 이 두 선생님은 저의 은인이시고 현재 저의 교직에 큰 영향을 주고 계십니다. 몇 번이고 찾아뵈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꼭 한 번이라도 뵙고 싶습니다..ㅜㅜ 그땐 많이 부족하고 잘 못했지만, 지금 이렇게 선생님 덕분에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있다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선생님이 혹시 영상에 나오신 이루다선생님 맞으신가요? 저는 20여년전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셨고 너무 그리워서 찾고싶었거든요ㅠ 교육청홈페이에도 안나와서 어디계신지 했는데 우연히 이 영상 보게 되었네요ㅜㅜ 동일인이 맞다면 이루다선생님 연락처 부탁드려요ㅜㅜ
우리는 6학년 마지막날 축제에서 춤추고 내려오는데 담임쌤이 우리 급하게 불러서 "어 뭐야.. 우리 잣됐나바.... 우리 클났다?" 이러고 생각하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칠판에 쌤이 한자 한자 정성으로 쓰신 편지가 있더라.. 그리고 선물도 받고 "애들아 너희반을 맞게 되어서 정말 기뻤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즐거웠어. 너희는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학년이야. 나는 이 학교를 그만둘꺼야. 내가 살던 나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거든. 애들아, 1년동안 정말 고맙고, 행복하고, 복잡한 감정들이 들었지만, 잘 있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해. 마지막으로 졸업 축하해" 이러는데 집 와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ㅎㅎ
와진짜.. 정말 진정한 선생님같아요 고3 담임이라면 여러가지 챙길 게 많아 바쁘실텐데 작사에 기타 연습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어투는 따뜻한 봄에 꽃밭에서 누워있는 기분이랄까요 무척 따뜻한 기분이었어요 ㅎㅎ 10분에 가까운 시간동안 정말 큰 교훈과 감동을 얻고 갔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동안이세요 조금 무례하게 들릴지도 모르나 사실 저도 처음에 학생이신 줄 알았습니다 ㅋ.ㅋ..... 이런 분을 담임선생님으로 두고 계신 학생분들도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2주 남짓 남은 2018년 잘 마무리 하시고 원했던 대학 정문 꼭 부시고 들어가세요. 그게 내후년이든 3년후든 파이팅입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우는 거 처음 봐..😲 유재석을 울리게 한 전화의 정체](http://i.ytimg.com/vi/73DXkoXA6Qg/mqdefault.jpg)
이런 담임쌤 만나는거 진짜 쉽지 않다..특히 고3담임...학생들 본인 실적 올리기 수단으로 생각하는 분들 많음...
넘 부럽네요.
우리 담임이 그럼..;처음 고3맡아서 내 입시ㅈ되서 편입준비해야함^^
저희 담임선생님도 첫 고3담임맡으셔서 정말 제가 알아서 혼자서 대학교 준비해서 갔네요
서빈은 진짜 암매장해버리고 싶은거 꾹꾹 참는 중이랍니다..^^..심지어 책임전가하려고 저 따로 불러서 입시 과정에서 선택한 부분 후회하지않지? 이 ㅈㄹ하고 앉아있음
내 담임이 그랬는데...
ㅅㅂ 저도 진짜 있는 욕 없는 욕 다 갔다가 붙일 쌤 만나서 정말 개같은 고3생활 보냈어요^^ 주관적인 상담과 지 실적 올리려고 수시로 보내버리는 변쌤 영원히 안녕~^^
와 병현쌤 유명해졌다 나 고 3때 담임이샸는데 노래뿐 아니라 책도 만들어주심 ㅠㅠㅠ
할 진짜요???
네네 책도 추천해주시고 너무 좋은쌤 ㅠㅠ
착한 쌤 학생 사랑하는 쌤
헐ㄹ 진짜 학샹들을 사랑하시는 선생님..
어어어어어어ㅠ
교사라는 직업이 딱 맞는 분! 이런 쌤한테 우리 애들 배우게 된다면 축복이죠!!
네 그럼요
저는 지금 교사가 아닙니다ㅠㅜ
진짜 좋은 선생님이다 학생을 사랑으로 대하는게 느껴져요
와.. 선생님의 선생님이라니.. 눈물날만 하다
처음에 3학년 3반 담임샘 학생인줄 알앗다,,ㅋㅋㅋㅋㅋ
저도요 .... 동안이시네요
저동..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돜ㅋㅋ
에 학생아니에요??
선생님이 중요한 게 그 학창시절 때는 친구, 선생님과 보내는 시간이 가족보다 많음.
내 친구는 왕따를 심하게 당하다가 학교에서 호치케스로 손목을 찍었었는데 그 때 그 담임선생님이 그 앨 잡고 울면서 너의 세상에서 너가 없어지면 그건 안되는거라고 너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고 있는 아이라고 껴안으면서 토닥여주시고 병원도 같이 가주고 힘든 일 있으면 그 선생님이 바로 달려가고 그랬음.
그 선생님도 담당과목이 국어였는데....
아무튼 내 친구는 그 선생님 아니였으면 진짜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지금은 아이도 낳고 가정도 꾸리고 잘 살고 있던데!
대한민국 선생님들 그 가르침 덕분에 그 따뜻한 한마디에 제자들은 평생을 기억하며 살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항상 보고싶습니다:)
프로필 스카이캐슬 예서 아님??
헐....
아니 호치케스로 손목찍었다는 말 보고 그자리에서 충격받아서 펑펑 울었어요... 말로는 설명할수없는데 이거ㅠㅠㅜㅜㅜㅠ
미래에 인공지능이 선생님을 대신하는게 가능할까... 우리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꿈을 키워나가는데... 개인적으로 선생님은 절대 인공지능이 대신할 수 없고 또 그래서는 안될것 같다
명언이십니다.
선생은 대신할 수 있으나 스승은 대신할 수 없다. 교사란 직업은 대체돼도 뭐... 딱히 별 생각 안 드는데
이런분은 인공지능으로 안돼죠^^
하지만 어떤분 가능하고, 또 어떤분은 차라리 인공지능이 나을수도 있겠죠....
여러분들이 인공지능이십니다.....
나라가 인간을 '공부 기계' 로 만들었으니까요..
@@크로무슈 ㄹㅇ 선생님의 정서적 역할은 절대 못 대체하지
선생님이 훌룽한 분이신 것 같아요
당신에겐 스승이라는 칭호가 어울립니다
멋지시네요
간만에 진짜 감동적이다 연말이라 그저 놀고만 있을 게 아니고 마지막으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음 좋겠다
너무 감동적이다ㅠㅠㅠㅠㅠㅠ 선생님도 흥하시고 모든 고3분들도 원하시는 대학 다 붙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쌤 이승우 쪼금 닮으셧다...?)
케팡만판다 제생각두 그래요ㅋㄱㅋㅋ
K P ?뭔뜻인지
@@김김김-v6p3k 싸이부라...ㄹ.ㅁ뭐라고?
이 영상과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정말 멋진 선생님을 만났을 땐 그 선생님의 은사님 또한 너무 멋진 분이셨던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갠적생각인데 이승우닮음
개시발병신 아니 나만 생각한게 아니였다
ㅇㅈ ㅋㅋㅋ
아 저도...
듣고보니
앜ㅋㅋ조금 닮았다
ㅠㅠㅠㅠㅠ 칠판에 '급식 꼭 먹고'만 봐도 학생들을 얼마나 생각하시는 지 알 것 같네요.. 가르치는 것 뿐 아니라 항상 배워 나가려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이제 곧 졸업입니다.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를 시작해서 중학교, 그리고 지금의 고등학교까지 어떻게 지내왔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세상을 살아간지 20년도 채 되지 않은 시간 속에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미성년자라는 이름을 걸고 지냈던 시간이 가장 시끌벅적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비록 빡센 수험생활로 인해 10대의 마지막을 어른이 되기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아닌, 숨막히는 경쟁의 레이스의 시간으로 보내게 되었었지만, 그동안의 시련과 고통이 앞으로 어른으로서 살아가기에 좋은 밑바탕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와 같은 모든 19살(이라고 말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분들이 앞으로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세상 속에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응원해요 항상
창창한 앞길을 응원합니다!!
@@김김김-v6p3k 공익이지렁~~
남자들아 군대가 기다린다ㅎㅎㅎㅎㅎ
너무 멋진말이네요!
간만에진짜따뜻하고 감동적인 영상이다..너무좋으신분인듯.김병현선생님분도 이루다선생님분도..저런담임선생님 만나고싶다..
@한치온 김주영선생님 ㅋㅋㅎㅋㅎㅎㅋ ㅁㅊㅋㅋㅋㅎㅎㅋㅎㅋ
현직에 계시는 선생님들께 정말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한 명의 스승으로 인해서 한 아이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항상 고마워 하며 존경하는 학생들이 훨씬 더 많다는것을 생각해 주시고
언제나 따뜻한 맘으로 다가갈수 있는 스승의 모습들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0:25 와.....난 당연히 학생 인터뷰인 줄 알았는데.......😯
이지영 ㅇㅈ
저도 ..
ㅇㅈㅋㅋㅋㅋ
미투 ㅋㅋ
동안..ㅋㅋㅋㅋ
아마 학생들하고 되게 친하게 지내실듯요..ㅎ
사범대 재학 중인 학생이에요...진짜 존경스럽네요ㅜㅜ저도 저런 교사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 중인데 요즘 많이 힘드네요...ㅎ그래도 한 교실 안에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고 싶어요.
응원할게요!!
이런 선생님 또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눈물 잘 참고 있었는데 루다선생님이 3학년3반에 딱 들어오시는데 눈물 터졌어요ㅜㅜ
이런 김에 오늘 전담임선생님들께 연락 한번씩 해 봐야겠어요☺
고삼점프ㅋㅋㅋ나 아니래 ㅋㅋㅋㅋ진짜 멋진 선생님👍 국어를 같이 배운다고 하시고...
요즘 선생님 무시하는 학생들,부모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 안만나셨으면 좋겠다..앞으로 거쳐갈 학생들도 훌륭한 가르침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치는게 진심이 느껴져서 좋네요 존경합니다
성장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뿌리 내리고 있는거...
교사의 꿈을 꾸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존경합니다..!!!!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다 가슴에 와닿네요..! 저도 꼭 교단에 서서 학생들과 함께 배우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는 선생님같은 교사가 되고싶네요!! 감성으로 다가가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훌륭한교사되시길바래요~♡
살면서 은사를 만나는 것도 모두가 누리지 못하는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 ㅇㅇ중학교 안영희선생님..79년이니까 벌써 40년이 흘렀네요. 선생님 연세도 이제 일흔이 되셨겠군요. 고아원에서 자라 늘 힘든 저에게 첨으로 손을 내밀어 잡아줬던 선생님. 따뜻한 누님처럼 웃어주시던 선생님. 40년이 지난 지금도 제 마음속에 최고의 선생님으로 따뜻함으로 그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죠? 그립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선생님이 있기에 이렇게 따뜻한 학생들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난 왜 이동국아들 대박이 닮은거같냐;;
저도 살짝..
진짜 인정이요오~
ㅋㅋㅋㅋㅇㅈ
울다가 콧물나옴 ㅠㅠㅋㅋㅋㅋㅋㅋ
대박이가 이분 닮은 거 아님?
아니 이게 무슨 서프라이즈야!!!ㅠㅠ
현이형 영상으로 보니까 더멋지다! 형이랑 잠자리 잡던 어릴때가 생각나네 ㅋㅋ 항상 응원할게 형! 올겨울도 작년처럼 좋은데 놀러가자!
우리형 화이팅~^^
내 생각이 열 걸음 먼저 나아가서, '이 길을 따르시오' 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열 사람이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기 바라네.
왜 문학이 존재하는지 알겠다.
돌이켜보니 제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이 거의 국어교사 선생님이셧네요 😢😢😁저같은경우는 담샘으로 특히 많이 만낫구요..그분들 다수가 시험을 위한 공부보단, 국어라는 매개체를 통해(국어교사라 어쩌면 당연할지도요) 사람의 됨됨이와.인간다움을 가르치구 전달하려 애쓰셧던 분들이고,입시시스템에 매여 그렇지 못하더라도..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따로 고민이 있으면 진지하게 들어주고 공감하고.함께 고민하며 아프면 걱정하고.수업 짬시간에는 친구처럼 편하게 시싯거리 이야기하거나 농담도 하고.ㅋㅋ 사람다운 냄새를 잘 풍기던 분들이셧습니다.ㅜㅋㅋㅋ
생각해보니 지루하고 딱딱한 공부,입시 스트레스에 압박 많이 받던 학창시절이 꼭 다 나쁜 순간만 잇엇던 것은 아니엿네요. 이 영상을 보니 문득 잊엇던 제 학창시절..그때 느꼇던 감성이 새록새록 다시 깨어났습니다.
제 우여곡절의 성장시간 동안에 스쳐갓던 많은 선생님께,해가 넘어가 또 그것이 연쇄되어,제 후배,또 제 어린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께도 전부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갠적인 바람이건대, 학교 교정의 풍경이 좀더, 따뜻해졌으면 좋겟고,팍팍한 삶을 사느라 지쳐잇는 아이들의 회색빛 표정이 조금 더 다채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7분49초에서....국어선생님의 스승님 말씀에 " 행복하시게"라는 말씀을 하실 때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너무 감동을 했습니다.)
과연 우리는 행복한가....
행복은 자연스러운게 아니라 본인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즉,과거에 대한 삶을 후회하지 말고 현재의 삶을 반성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의 삶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기부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계기로 이행을 하게 되었지요...
여러분들도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너무 감동적이에요 두 선생님 모두 너무 멋있으세요
와... 많은 세월이 지났을 학생 한 명을 지금까지 기억하고 계시는 이루다 선생님도 진짜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저도 중2때 김병현쌤분 같은 담임선생님 만나서 지금 중등교사 임용준비하고잇어요ㅠㅠ 비록 올해는 떨어졌지만 교사되는게 한번만에 되는게 아니니까 더좋은선생님이 되기위한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제가 중학교때 워낙 공부를 못해서 졸업을 91.828로 졸업하고 진짜 너무 다행히도 선지원일반고로 어쨋든 일반고 가서 공부 엄청열심히 해서 전교1등먹고 1,2학년 학급반장하고 3학년때 전교회장해서 내신 잘챙겨서 경북대학교 역사교육과 이제 졸업반이고 올해 비록 임용 떨어졌지만 아직 기회는 많이 남아있으니까 열심히해서 좋은교사가 아닌 참스승으로 되고싶네요ㅜㅜㅜ 모든 고3분들 수고하셨고 원하는 대학 붙엇길 바라고 대학이 인생전부가 아니라는말 해주고싶네요 대학은 그냥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처럼 하나의 과정이라고 봐도 되니까 재수하는것도 힘들지만 그만큼 좋은성과가 있을껍니다 항상 힘내세요!!!!
91이면 제기준에선 높은건데... 저는 지금 중3인데 평균 88~9로 고입지원해서...
88~89이면... 아마 일반고는 힘들지 싶어요...특성화고 아니면 선지원 일반고(2차인문계)는 갈수있는데 성적 안되도 대학가실꺼면 선지원 일반고를 가시고.. 대학안가실꺼면 특성화고 가서 기술배워서 취업하는것도 나쁘지않아요.. 근데 님 지역에 선지원일반고가 없을수도 있어요.. 님성적이면 일반고 사실대로말하면 100퍼 떨어져서 합격발표때 불합격으로 나오고요.. 특성화고(실업계)는 무조건 붙습니다
아그리고 100퍼가 젤안좊은거고 100퍼에서 1퍼까지 잇는데 제가 중학교때 놀기만해서..님보단 성적 더안좋게 나왔어요.. 중학교성적이 인생을 만든다는거 말도 안되는소리고 제가 이렇게 공부를해서 내신잘챙겨서 사대를 들어왓는데 님도 잘할수있어요!!
아 퍼센트군요... 전 평균말하는줄...
퍼센트는 10.8 입니다... 평균이 88이고요
학벌주의가 이제는 사라졌으면 좋겠다
성적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시대가 사라지길...
평가제 자체가 없어졌으면..
형 프사 치우고와..
근데 왜 니프사는 서울대냐ㅋㅋㅋ
@@심창수-i3v 씹인정
님 그거부터 내리시죠
이루다쌤한테 초등학생때 영어 배웠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뵐줄은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ㅋㅋㅋㅋㅋ 그때도 '이루다'라는 이름 얘기해주셨고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음. 영어시간에 영어로 과학상식이랑 수학(할인율 계산 같은거)도 했던거 진짜진짜 좋았음... 그때도 재미있었고 지금도 생각해보면 재밌고 유익한 수업이었는데, 단순히 어떤 분야에서만 지식을 쌓는게 아니라 여러분야에 걸쳐서 자유롭게 응용할수있는 즐거움을 가르쳐주신 쌤. 그런게 진짜 교육 아닐까 생각함 ! 루다쌤 건강하세요 !
우와 진짜 선생님도 학생분들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멋져요!!!!
이런교사들로 이세상이 채워지길 그결과가 따뜻한세상이길
0:30
똑같은 의미라도 말 다르게 하는거 봐
진짜 된 사람이다..
이게 포커스를 '너'로 두는거네
보통은 "국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데
이게 진정한 스승이다
팬션 사건이 생각나네요...ㅜㅜ
저두요ㅜㅜ
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youtube캔디슈가 인터넷에 쳐보셈
@youtube캔디슈가 수능끝난 고등학생 10명이 강릉펜션에갓는데 가스유출?그런거 때문에 3명이 죽고
7명은 의식이 없다고 들엇어용
@youtube캔디슈가 넵 ㅎㅎ
중학교때 정말 좋아했던 선생님을 우연히 만났었는데, 차마 아는체를 못했었어요. 복권방이라서. 성실히 열심히 잘 살라고 하셨었는데
덕분에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우와.. 제가 꿈꾸는 교사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하루 빨리 임용합격해서 병현쌤같이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한 학생이 참선생님을 만나 또다른 참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있었네요ㅠㅠ
보는내가 눈물이나는데 선생님은 제자들앞에서 얼마나 참으셨을지 느껴지는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 더많은제자들을 만나고 그 제자들이 선생님을 본받아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는발판을 만들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국가장학금이라던지 급식 꼭 챙겨먹으라는 그런거 말해주는 쌤 한번도 못경험했고 듣지도 못했는데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추억이 될지 아시는분같아요..직장생활하는데 부하직원보다 더 케어 힘든 학생들을 케어하기 힘드실텐데 너무 대단하세요...
이루다 선생님 작년 저희학교 5학년 영어선생님이셨는데 엄청 빡세도 좋으신분이였어요 !!
ㅂㅇ초등학교셨나요?
@@helloimdongyeop 넹 제가 작년 5학년일때 저희 영어선생님이셨어요
@@helloimdongyeop 어디지역 어느학교인가요?
저 이루다선생님 뵙고싶어서 찾고있는데
인천에는 안계신가봐요ㅜㅜㅜㅜㅜ
@@JH-mz7bs 답글 너무 감사해요ㅠ
일본에 계시다니 못뵈서 슬프네요ㅜㅜ
인터넷으로 라도 연락드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ㅜㅜㅜㅜ
저도 지금 고3 담임 선생님이 있는데 3년동안 많이 도와주셨던 선생님인데 (올해만 담임) 그 선생님이 없으셨다면 전 3년을 못있었을 정도로 잘해주셨어요 근데 선생님과 사건이 좀 많고 서로 말다툼도 자주 하니까 선생님은 절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시겠지만 전 아직도 평생 생각할것 같아요 선생님도 절 많이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나이가 들어서 한번 만나도 뵙으면 좋겠구요 .. 꼭이요
그 따뜻함으로
오랫동안 교사의
자리에서 아이들에게
행복함을 전하는
선생님이 되어주기를
응원합니다~~
아이들과 국어를 배우는
선생님의 말이
귓전에서 잔잔한
감동과 진한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ㅠㅠㅜㅜㅜㅜ저도 이제 졸업하는데,,12년동안 기억에 남고 찾고 싶은 선생님이 없어서 슬프네요 ㅜㅜ 선생님과 학생들 모습이 넘 보기좋아요❗❗❗
정말 순수하고 따뜻하다.. 영상에 담긴 모든 것이 그러하고 이 소중한 진실함이 너무 좋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을 따라 그 길을 걸어 성공한 후 다시 재회 한다는게 너무 아름답다
이 영상보니 고3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선생님들께서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간식도 많이 사주시고
특히 제가 가정 내 사정 때문에 며칠 학교를 빠졌는데 담임선생님께서 걱정 해주시고
고시원도 찾아와주시고ㅜㅜ김밥을 건네주셨는데 울컥했던 기억이 아직도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이라 합니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굉장히 깨어 있으신 분 같네요. 학생 분들께 존대도 하시고.. 신념도 투철하시고.. 존경합니다^^
누군가를 가르키며 성장시키는건
정말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너무 감동이다..ㅠㅠㅠㅠ김병현 선생님 존경합니다..
아진짜 저이거 보면서 폭풍 눈물..ㅠ지금도 우는중..ㅠㅠ 이루다 선생님 병현쌤 그리고 선배님들 다너무 좋으셔ㅠ
왜 난 항상 참된 스승을 못 만나는 거지....
정말 좋은 선생님이네요 교육계에 선생님같은 분들이 많으셔서 많은 학생들이 좋은 교육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것같습니다. 저도 미래에 영상 속 선생님과 같이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싶습니다
진짜...저런 선생님 만나는것도 인생최대의 복이다..
와.. 학생분들 준비많이 하셨네..ㅎ 선생님의 선생님인 분을 데려오시다니... 충분히 감동먹고도 남겠네요 ㅠㅎ
임용공부하면서 힘들때마다 보러오는 영상ㅠㅠ 꼭 선생님같은 선생님이 되겠습니다...ㅠㅠ
저 선생님같이 학생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교사가 되어야지..
선생님!! 원통고에서 함께하셧던거 모두 저희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저희의 기억에 남는 교사가 되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교사가 아니라 스승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학생이 아니라 제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부모가 아니라 어른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졸업해서 내년스승의날선생님 찾아뵙는것도 좋아여
방송을보고 앞으로 좋은세상. 서로 따뜨싸게 감싸주는 그런 사회 될거라 믿어요 선생님들 같은 참 교육자. 분들만 계시다면 감사하고 앞으로의 미래는 밝을거라 믿어요
저는 초5때 미국에 이민을와서 중학교랑 고등학교, 대학교를 미국에서 다니고 있어요. 저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 그립네요. 강성섭선생님. 어렸을때 많이 장난치던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던나... 날 항상 웃는 미소로 쳐다보던 선생님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저의 꿈인 선생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보았습니다.
문장 이상한것, 좀 말이안되는말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
이런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은 학생들이 정말 부럽네요.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존경할만한 선생님을 만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이런 선생님이 계셨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저샘은 진짜 교육자시다
가르치고있다가 아니라 배우고있다고
표현하는 걸보면
학생들을 존중하는게 베여있는 스승인걸 느낀다
부모님들도 노력해야한다..스승을 존경할 줄도 알고 스승이 잘못을 지적할 때는 받아들일 수도 있는 마음을 지닐 수 있는 아이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더 노력해야한다..
훌륭한 스승, 멋진 선생님, 멋진 학생들
이런 선생님들이 있다면 학교는 꿈이 있다.
아이들에게 국어를 가르친다는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국어를 배우고있다는 표현이 너무 좋다,,
저 아이들이 사회에 나갔을때 누군가에게 또다시 얼마나 따듯한 사람이되어줄지. 인류애가 느껴지네요
나도 대학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이러한 스승은 보지 못한거 같다. 정말 그 스승의 그 제자라는 말이 이 장면들때문에 있는 말 같다.
존경합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풍노도 같은 아이들의 참 스승님이 계속 되시기 바래봅니다.
하이고오.. ㅠㅅㅠㅋㅋ 진짜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용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멋진 선생님이신 것 같아요 말씀도 사근사근 너무 다정하시고 학생들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이 보이는 것 같아 제가 다 웃음이 지어져요. 학생들을 위해 이렇게 하실 수 있는 선생님들이 몇 분이나 되실까요..? 학생들에게 누구보다 따뜻한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수능보신분들 이제는 자유에요!❣️수능 스트레스 가지지말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마음껏 노세요🙃
어렸을때부터 '사'자 들어간 직업이 좋은직업이라고 어른들로부터 들어왔었는데. 아이들이 평생간직할 추억과 가치관을 갖게해주고 때론 그들의 인생까지 바꿔줄수있는 교사라는 직업이 정말 멋지고 위대하구나 실감난다.
누군가가 나를 존경한다고 하면 얼마나 기분좋고 눈물날까.....
와.. 학생들과같이배운다는
선생님말씀이.. 이런선생님은
제인생에도없었던것같네요.
치열하게살다보니 어느새
고3졸업한지 18년이지났어요.
두아이의엄마가되었구요..
고3분들힘내서 행복한삶을
개척하시길바랍니다^^
교사의 힘이란 정말 대단해요
진정 제자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요즘 선생님 질이 떨어진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김병현선생님처럼 진정한 스승의 길을
묵묵히 걷는 분들도 있어 행복하네요..앞으로도 쭈욱 사랑받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림니다..
와 미친 이루다 선생님 대박 나 초등학교 5학년때 영어 가르치셨던 분인데 헐 미친 설마 했더니 진짜였더
3년차 현직 중학교 교사입니다..1995년 성동초등학교의 윤향종 선생님, 2002년 잠실여고에서 1학년 1학기 잠깐 동안 수학을 가르쳐주셨던 정승희 선생님, 이 두 선생님은 저의 은인이시고 현재 저의 교직에 큰 영향을 주고 계십니다. 몇 번이고 찾아뵈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꼭 한 번이라도 뵙고 싶습니다..ㅜㅜ 그땐 많이 부족하고 잘 못했지만, 지금 이렇게 선생님 덕분에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있다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학교선생님중 기억에남는분은 없구 학교안 동아리선생님중 문정재 선생님 항상 진심으로 제 미래를 걱정해주시고 생각해주시고 진심어린마음으로 늘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깨달은것이 많았고 배워간점 너무 많았습니다 감사해요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요 이번 영상이 가장 감동적이였던 거 같아요
좋은 학생이 열정적으로 하여 좋은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을 즐겁게 지도 해주시는 게 눈에 보여서 그게 제일 감동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시험지에는 삶의 답은없어
등급이 너를 말해줄수 없듯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참 아름답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이렇게 아름답게 남아 있는 교육계에 무한한 희망이 있습니다.
1:54 .. 저 지금 2019년 기준으로 6학년인데 5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이루다 선생님 이셨어요.. 우연 일까요..? 이루다 선생님이 님(?)보다 젊어보이는데.. 뭐.. 세상이 똑같은 이름의 사람은 많으니...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6학년이 된 지금도 5학년 담임선생님과 사적인 얘기로 톡을 합니다..ㅎ.. 힘들때 위로가 되어주는 선생님 이셔서.. 연락처를 못 지우겠더라구요..ㅎㅎ 어쨌든.. 소름 돋았어요..ㅜ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선생님이
혹시 영상에 나오신 이루다선생님 맞으신가요?
저는 20여년전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이셨고
너무 그리워서 찾고싶었거든요ㅠ
교육청홈페이에도 안나와서 어디계신지 했는데 우연히 이 영상 보게 되었네요ㅜㅜ
동일인이 맞다면 이루다선생님 연락처 부탁드려요ㅜㅜ
우리는 6학년 마지막날 축제에서 춤추고 내려오는데 담임쌤이 우리 급하게 불러서 "어 뭐야.. 우리 잣됐나바.... 우리 클났다?" 이러고 생각하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칠판에 쌤이 한자 한자 정성으로 쓰신 편지가 있더라.. 그리고 선물도 받고 "애들아 너희반을 맞게 되어서 정말 기뻤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즐거웠어. 너희는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학년이야. 나는 이 학교를 그만둘꺼야. 내가 살던 나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거든. 애들아, 1년동안 정말 고맙고, 행복하고, 복잡한 감정들이 들었지만, 잘 있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해. 마지막으로 졸업 축하해" 이러는데 집 와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ㅎㅎ
세상이 학생을 성적으로 나열할지라도 가장 주위에서 지켜본 선생님만은 학생을 인격체 그 자체로 대우해주는 것.. 두 선생님 모두 정말 멋있네요.
와.....진짜 고3 형,누나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정말 행복하고 하고싶은 일만 일어났으면 해요
전 고1인데 고3을 위해 오늘도 더 열심히 합니다 동기부여 감사해요
아 진짜 멋진 선생님이다 내 꿈이 선생님이라는걸 강렬하게 느끼게 해주네 꼭 꼭 본받고 멋진 선생님이 되어야지!
와진짜.. 정말 진정한 선생님같아요 고3 담임이라면 여러가지 챙길 게 많아 바쁘실텐데 작사에 기타 연습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어투는 따뜻한 봄에 꽃밭에서 누워있는 기분이랄까요 무척 따뜻한 기분이었어요 ㅎㅎ 10분에 가까운 시간동안 정말 큰 교훈과 감동을 얻고 갔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동안이세요 조금 무례하게 들릴지도 모르나 사실 저도 처음에 학생이신 줄 알았습니다 ㅋ.ㅋ..... 이런 분을 담임선생님으로 두고 계신 학생분들도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2주 남짓 남은 2018년 잘 마무리 하시고 원했던 대학 정문 꼭 부시고 들어가세요. 그게 내후년이든 3년후든 파이팅입니다!
이승우닮음
보면서 울었다..
열걸름 앞서나가서 일로와 가아니라
열사람이 한걸음을 내딜수있도록하는 사람이되라... 존나명언이네요
10분 순삭됐네... 선생님 눈빛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ㅠㅠ좋겠다 애들도 선생님도
눈물엄청난다ㅠㅠㅠㅠ나도 고3인지라 뭔가 학교생활의 이제 진짜 마지막 단계고 그 길었던 학교생활에 마침표를 찍어간다 생각하니까 .. 수능도 그냥 다 걱정되기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