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먼저 겪어보고 실패해본 선배로써 이맘때쯤 교복을 입고 무거운 가방을 맨채 자정이 넘어 집으로 힘없이걸어가는 친구들을 보면 그때의 저를 보는것 같아 안쓰럽고 대견하고 그래요. 그때는 정말 수능과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어요.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와닿지도 않았고 공부가 전부인 인생을 살게 해놓고 이제와서 중요하지 않다고? 그게 무슨 모순이야 하며 화를낸적도 있었습니다. 열심히했으니 잘될거야. 노력한만큼 나올거야. 라는 말들은 그때의 저에겐 응원이 아닌 비수가 되어 마음에 꽂히더라구요. 그 알량한 숫자하나로 그간의 내 노력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판단되어질까 두려웠고 부모님도 마주보기 미안하고 무서웠던것같아요. 그렇게 불안해하다 결국 수능때 평소 모의고사보다 한등급씩 낮은 결과를 받았고 원래 목표했던 대학에 갈수 없었어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노력도 때론 배신합니다. 인생이 계획처럼 절대 순탄히 풀리지가 않아요. 그러니 혹여나 수능을 못보더라도 마치 세상이 끝난것처럼 아주 무너져버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열심히 후회없이 해왔다는건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아니까 울고 싶은 만큼 펑펑 많이 울고 다른길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때의 저는 정말 세상에서 나란 존재가 사라져 버렸으면했고 밤새울다 잠들면 이대로 아침에 깨어나지않으면 좋겠다는 극단적인 상상도 했지만 더 살아보니 수능은 정말 인생의 첫단추 같은 거더라구요. 첫단추 제대로 못꿰면 어때요. 다시 풀고 꿰면 됩니다. 첫단추니까 다시꿰는데 오래걸리지않아요. 전과도 좋고 편입도 좋고 재수도 좋고 그게 뭐든 좋으니 고작 숫자하나에 바닥까지 무너져버리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불안하고 무섭고 도망치고싶을마음 잘 알아요. 컨디션조절 잘해서 후회없이 수능치고 나와 맛있는 밥 많이먹고 못잔 잠 실컷자고 원없이 실컷노세요:) 화이팅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유튜브들어왔는데 진짜 펑펑울었어요ㅜㅜ 편지 읽기도전에 울컥..ㅜ 이제 19일밖에 안남았는데 수능날 견뎌낼수있을까 잘할수있을까 하는마음에 더 불안하고 초조하고.. 솔직히 아직도 실감은 안나는데 요새 이런 응원영상볼때마다 울컥하는거 보면 몸은 실감하고있나봐요ㅠㅠ 수험생들 모두다 좋은결과있기를 물론 저도!!!
도레미 많이 힘드시겠다.. 공부 너무 무리하게 하지마세요..! 물론 정말 열심히 해야겠지만 너무 무리하게는 읍읍.. 분명 좋은 결과가 올꺼에요 ! 옆에서 다독여 주고싶네요.. 도레미님도 그만큼 노력하셨을테니까요 괜찮을꺼에요 ! 도레미님이랑 모든 수험생분들 좋은결과있기를 빌어요 !
현 수험생입니다ㅠㅠㅠ 잘하고 있니? 라는 말, 여성분처럼 제 주변분들이 절 걱정해주시는 마음에 하시는것 알지만 불안함과 초조함에 짜증만 내고 마는데ㅠ 매일 엄마에게 화를내고 다음날 학교를 갈때면 아침마다 엄마에게 사랑하는 우리딸 힘내! 라는 문자를 받고 마음이 찡해지곤 해요. 어서 수능이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현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합시다!! 너무 두서없이 썼나ㅎㅎㅎ
진짜 울컥하네요..... 근데 대학교 다니는 언니,누나로써 말하고 싶은 건 저도 고3 때 수능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성적 잘 안 나와서 세상 잃은 것 같았는데 막상 대학 오니깐 그게 다는 아니더라구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그래요! 그니깐 너무 자책하지 말구ㅜ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시험 잘 쳐요!!😉
재수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울컥하네요.. 재수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 선생님들에게 들었던 얘기가 '재수는 부모님한테 죄짓는 것' 이라는 거였어요. 참 지금생각해도 나쁜 말이죠. 국어 시험 시간에는 거의 6개 문제를 밀려썼는데, 그 검은 점 잘못 찍는게 정말 죄짓는 기분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대학교에 와보니, 정말 저보다 더 나이 많고 재수 삼수 사수까지 한 여러 사람들이 많더군요. 분명 나와 같은 1학년인데 결혼을 하시는 분도 계셨으니까요. 더군다나 이런 분들이 한 두 분이 아니라 꽤 많았어요. 그 때 느낀건, 정말 수능을 잘 못보더라도 그건 죄가 아니었다는 거에요. 이 수능이라는것도 결국 시험 중에 하나라는 걸 그때 느꼈던거죠. 물론 인생에서 가장 긴장되고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시험은 맞아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혹시라도 수능을 잘 못보더라도 그걸로 하..인생 끝났다.. 할 것은 아니에요절대. 죄짓는거 절대 아니니까, 혹시라도 잘못보지는 않을까, 잘못보면 내가 부모님한테 잘못한 건 아닐까 라는 걱정은 바로 버리시고!! 잘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없어도 "최대한 소신껏 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힘내시길!!
난 왜 이런 영상보면 엄마아빠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슬퍼하고 고마워하지만.., 실제로는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단 소리보다 투덜거리고 짜증내고 그러는 것일까... 정말 내가 한심하고 짜증나고 어떨때는 내 자신이 싫어질때가있다... 하지만 이렇게 댓글로 쓰고 다짐하고 이걸 수백번 하면 뭐하나 결국은 투덜대고 짜증내게 되있는데... 그러니까 난 어릴때는 못하더라도 크면 말로만 하지않고 다짐을 약속해 행동으로 부모님께 정성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효도할 것 이다...
I cried for them. Even though I myself don’t feel that extreme pressure. I find Korean society a blessing and a curse. I hope to become a therapist or mental health activist. To support all but mostly students and the elderly which live in poverty.
Korean society is the worst for students. They treat students as studying machines, not a teenage girl/boy or a human. That's why I hate Korea even though I'm a Korean
이런 영상을 보고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 겠다를 분명 몇 분 아니, 몇 시간전에 했을지라도 우린 항상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떠나보내드린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몸이 저절로 행동하더라.. 맨날 내가 말썽만 부리고 막무가내로 밀어부쳐서 미안해.. 이 미안해가 지금 몇번째인진 모르지만 셀수도 없을만큼 사랑하고 미안해.. 이러는거 보면 나도 참 밉고 싫다.... 우릴 몇십년 동안 키워주셨는데 우리는 그거에 보답해주지도 못하네.. 부모님 다음생엔 꼭 좋은 딸, 아들 만나서 나때처럼 이렇게 고생하지 마 알겠지..? 사랑해..
잘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잘해야된다는 부담감이 커지고 시험을 잘봐야된다는 압박감이 생기죠... 시험을 못보면 공부를 했는데 성적이 낮게 나왔다고 절망하고 포기할때 수포자가나오고... 포기를 안하고 계속 노력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높은자리에 와있죠 지금 늦었다고 생각해도 아직은 늦지 안았으니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선택지가 좁아지고 좁혀지니까..지금 내가 살 삶을 선택 해야되요 시간은 빠르고 삶은 기니까 모든 수험생에게 응원을!
현 고3입니다. 위 영상속 체육실기를 준비하시는분 만큼은 아니더라도 저또한 논술시험을 수능이후에 보기때문에 공부면에서 많이 힘들고, 주변에서 논술을 하찮게 보는것 같아 외로웠습니다. 그러다 영상을 보게되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나도 힘들지만, 힘들어하는 나를 묵묵히 바라보시는 부모님의 존재를 잠시나마 잊었던것같아 죄스러웠습니다. 좋은 결과로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기위해 남은 19일과 추가 9일을 열심히 달릴예정입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수험생여러분들 힘내십시오. 고지가 눈앞입니다.
제가 지금 고3이라 그런가 좀 공감되는게 이것저것 많이 되서 눈물이 났네요ㅠㅠ솔직히 힘들다고 털어놓고 싶어요 부모님께...하지만 부모님도 두분다 맞벌이라 일때문에 힘든게 이만저만이 아니셔서 쉽게 힘들다고 말을 못꺼내요...그냥 부모님이 가끔 공부 안힘드냐 라고 물어보시면 저는 그냥 안힘들다고 할만 하다고 하면서 제감정을 숨기게 되요...괜히 부모님께 걱정거리가 되기 싫어서...
세상에서 어쩌면 자기보다 더 자기를 걱정하고 사랑해주는건 부모님밖에 없을거에요 ㅠㅠ 전 수능 친지 꽤 되었지만 나이 먹어갈수록 부모님이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한날엔 아빠가 엄마아빠는 너희때문에 산다라고 하셨을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ㅜㅜ 그리고 진짜 공감되는게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거에요. 얼마든지 잘될 수 있는 길이 있고 모든 분들이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 다들 잘되셔서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I'm having a hard time also here .. getting low grades .. this feeling that i wand to disappear.. when i get the full mark and next week i hardly success IT'S really hard.. this feeling that days are passed and you still can not do any thing.. this feeling that your best is not good enough it's hard.. Love from Egypt students.. we are all facing the same problems
전국의모든수능생언니오빠들! 이제수능이어얼마남지않았네요ㅠ 원래는 어제가수능날이지만 포항의지진으로 인하여수능이 23일로 미루어져 더욱더 긴장이 되실것같네요ㅠ 그리고 23일에 추우니깐 옷따뜻하게 입고가시고요! 전아직13살 밖에 되지않았는데 저도 나중에 중학생,고등학생이되며 수능시험을볼텐데 지금부터 괜히걱정되고 벌써 가고싶은 중학교도 못정했는데 대학교는많은곳으로 가고싶고 그렇네요ㅠ 편지를 보니 눈물이같이나네요ㅠ 힘내시고 수능 꼭 잘 보시고 수능끝나고 먹고싶은거먹고 잘노세요!
누군가 내 편이 되어준다는게, 실패해도 다른길을 찾을수있다는 말이, 얼마나 큰 고마움인지 실패해도 노력은 언젠가 부메랑처럼 돌아오게되있고 다른길로 가려고 떨어질수도있답니다 실패해보지 못한 자는 절대 성공할수없어요 실패의 쓰지만 단맛을 느껴본 인생이야말로 성공한 인생이라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이 수능을 치게되는 고3입니다 곧 수능을 치게되는데요 저에게 많은 응원을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 하고싶습니다 진짜 지금까지한 노력이 절 도와주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왈칵 눈물이 나네요 지금까지 믿고 격려해준 부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찾아 갈께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
나도 부모님께 잘해드린건 없지만 부모님께 "수고했다" "괜찮다" "힘내라" 중 한가지만 이라도 들어보고싶다... 항상 결과만 보시고 내 과정이나 문제 같은거는 보시지도 않으면서 항상 "그거 밖에 못하냐" "니가 노력을 했으면 당연히 결과도 좋겠지" "적당히 놀고 공부해라" "그러니까 공부 좀 하지 그랬냐" 왜 노력해도 돌아오는 말이 이것 밖에 없을까요.... 공부 안 할때는 뭐라고 하고 그래서 공부하면 신경을 안 쓰거나 이것 좀 해달라 저것 좀 해달라 부탁하시면서 공부는 나중에 해라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그랬놓고 항상 결과만 보면서 왜 이 쉬운걸 못 하냐고... 내 초5 시험문제도 모르셨으면서 주위에 애들이 하면 당연히 나도 할 줄 안다고만 생각하고... 공부는 하나도 안 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엄마 아빠는 공부 잘했데.... 그건 나도 아는데.... 근데 나는 다른데... 내가 노력을 해도 안되걸 어떡하라는 건데.... 그래도 저는 기다릴 겁니다.... 내 부모님이니까 내 엄마 아빠이니까 언젠가는 이 한마디 해줄거라고 믿고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부모님이 알아주실 때까지 조용히 기다릴 겁니다... 아무리 미워도 부모님을 믿으니까요...
이런영상 볼때마다 아...나만 힘들고 속상한게 아니라 엄마도 많이 힘들고 속상할텐데...나도 잘해드리고 싶은데 자꾸 마음대로 안되니까 더 답답하고 너무 엄마한테 죄송하다는 마음이 너무 많이 드는데....이제부터라도 잘해야지...하면서도 또 못됬게구는 내가 원망스러우면서도 싫다....나도 잘하고싶은데..나도 내 마음을 잘 드러네고 싶은데...이런 댓 쓰면서 우는 나도 한심하다..뭘 잘했다고 눈물을 흘리는지...부모님이 이혼하고 나서부터 더 심해진거같다...아니...훨씬 더 심해졌지 지금 내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곳은 여기말곤 없는거 같다...엄마 속상할까봐 내 마음을 얘기도 못하고 새벽에만 나혼자 울고 댓글쓰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풀어보려하지만..그게 잘 안되는걸... 또 내가 내 마음을 특히 엄마한테 표현을 못하니까 표현하기 힘들어하니까 엄마는 내 마음을 잘 모르겠지... 이젠 나도 지친다....이렇게 밤마다 속상해서 울고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울고 이럴빠엔 그냥 죽..하....열심히 사는게 엄마를 위한길이기도 하고 나를 위한 길이기도 하겠지... 엄마...미안해 여기서라도 사과하고싶어 실제로 못말해서 더 미안해...그리고...사랑해...
지금 학원가는길 지하철인데 이영상보고 눈물나네요ㅋㅋㅋㅋㅋㅋ 하 얼마 안남았어요 전국모든 고3여러분 그리고 저를포함한 많은 재수N수여러분 조금만 18일만 더 힘냅시다 정말 얼마 안남았잖아요 누구보다열심히한거 우리 자신이 아니까 끝까지 수능날까지 우리자신을 믿읍시다 끝나는 그 순간까지!! 다들 화이팅 하세요.. 나도 화이팅!!!!!!!!!
작년은 현재의 수험생 분들처럼 열아홉 고3의 수험생이었고 지금은 20살 17학번으로 다니고 있는 재학생인데 보면서도 울컥했네요. 18학번 후배들! 기다리고 있으니까 좀 더 화이팅 해서 봐요!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예체능, 이과, 문과, 특성화 등등 자신의 성취를 위해 고군분투 중일 예비 18학번, 수험생 여러분들 더욱 더 기운내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벌써 수능을 본지 6년이 지났는데도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글썽글썽하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과가 좋든 안 좋든,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빛이 나겠지요. 사실 수능 끝나면 더 버라이어티하고 변화무쌍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마무리를 지어가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여러분의 열정은 수능점수 숫자에만 그치는게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분명히 지니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했어요. 마지막 마무리 잘 짓길 바랍니다!
편지 첫줄부터 울음 터지는 이유는 , 그만큼 노력을 했고 '엄마아빠는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않고 난 대학만 가면 되는구나' 라구 생각을 하구있다가 부모님에 정성담긴 편지를 보니 마음이 먹먹해져 울컥하여 울음이 나오는겁니다... 누구보다 잘알아요.. 저희 작은언니가 고3이거든요..ㄴ.
이 땅에 모든 수험생들,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 다들 함께 힘들어했으니 힘들어했던 만큼 그보다 훨씬 더 큰 기쁨이, 좋은일이 생길꺼예요~ 수험생분들 조금만 더 견뎌내면 황금빛으로 반짝반짝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요~!!! 다들 화이팅~!!(나이가 드니까 다 내 조카들같네ㅠ)
![스튜디오V [ STUDIO V ]](http://yt3.ggpht.com/ytc/AIdro_mXMqBlW7-ENkLuazV8Yj1-uEZeLbr8GREhOHaDFU65riY=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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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심리치유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3년 전 떠나보낸 아들을 만났다.＂우리 아들 안아주고 싶은데...＂-3편-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211방송](/img/1.gif)
피자 한판 다 먹고 싶다는거 너무 안쓰럽다ㅠㅠ 체력도 딸리고 먹고싶은 것도 많을텐데ㅠㅠㅠ 꼭 잘 치뤄내서 피자 질릴만큼 먹길!!
지금까지 잘 버텼으니까 다들 조금만 더 버텨 봅시다! 나를 포함한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쿠카쿠키 난 수능끝나면 빅뱅이엇는데 다 똑같구나
박민아 저도 빅뱅...ㅎ12월콘 꼭 갑시다!!
쿠카쿠키 힘내요❤
쿠카쿠키 꼭 수능시험 잘 치루시길 빌어요 !!
고3 언니 오빠들 홧팅!
--- 이분 수험생인거 같은디. ...알랑 그만 뜨게 수능 끝나고 답글 답시다!---
수능을 먼저 겪어보고 실패해본 선배로써 이맘때쯤 교복을 입고 무거운 가방을 맨채 자정이 넘어 집으로 힘없이걸어가는 친구들을 보면 그때의 저를 보는것 같아 안쓰럽고 대견하고 그래요. 그때는 정말 수능과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어요.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와닿지도 않았고 공부가 전부인 인생을 살게 해놓고 이제와서 중요하지 않다고? 그게 무슨 모순이야 하며 화를낸적도 있었습니다. 열심히했으니 잘될거야. 노력한만큼 나올거야. 라는 말들은 그때의 저에겐 응원이 아닌 비수가 되어 마음에 꽂히더라구요. 그 알량한 숫자하나로 그간의 내 노력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판단되어질까 두려웠고 부모님도 마주보기 미안하고 무서웠던것같아요. 그렇게 불안해하다 결국 수능때 평소 모의고사보다 한등급씩 낮은 결과를 받았고 원래 목표했던 대학에 갈수 없었어요. 냉정하게 말하자면 노력도 때론 배신합니다. 인생이 계획처럼 절대 순탄히 풀리지가 않아요. 그러니 혹여나 수능을 못보더라도 마치 세상이 끝난것처럼 아주 무너져버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열심히 후회없이 해왔다는건 누구보다 내가 제일 잘 아니까 울고 싶은 만큼 펑펑 많이 울고 다른길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때의 저는 정말 세상에서 나란 존재가 사라져 버렸으면했고 밤새울다 잠들면 이대로 아침에 깨어나지않으면 좋겠다는 극단적인 상상도 했지만 더 살아보니 수능은 정말 인생의 첫단추 같은 거더라구요. 첫단추 제대로 못꿰면 어때요. 다시 풀고 꿰면 됩니다. 첫단추니까 다시꿰는데 오래걸리지않아요. 전과도 좋고 편입도 좋고 재수도 좋고 그게 뭐든 좋으니 고작 숫자하나에 바닥까지 무너져버리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불안하고 무섭고 도망치고싶을마음 잘 알아요. 컨디션조절 잘해서 후회없이 수능치고 나와 맛있는 밥 많이먹고 못잔 잠 실컷자고 원없이 실컷노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위로가됐어요...ㅜㅠㅠㅠㅜㅜ
엘리밍 올해 고삼이세오...?ㅠ
이게 뭐라고 위로가 되냐...ㅠㅠㅠ 감사합니다..
왜 추천영상에 뜨지하면서 봤는데 엄청 울었어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감사해요ㅠㅠㅠ영상보다 이말이 더 위로가된것같네여ㅜㅜㅠ힘내구열심히해보도록하겟습니다ㅜ!!
저희 엄마가 저런말을 저에게 해주시는게 소망이에요 엄마는 공감을 해주시지않으세요 그래서 공감받고싶어서 얘기한말에 꾸중이 같이 달려오는 경우가 많아요 엄마가 저를 위해 그러시는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공감받고싶네요..
김혜민 저희 집도 그래요..ㅠㅠㅠㅠ 힘냅시다! 수능화이팅!!
그런맘을 항상 품고계시는데 표현을 잘 안하는거겠죠?
저희 부모님도 항상 절못믿고 공감이란것도 찾을수없는데ㅠ
일반 가정이면 따듯한 말이 당연히 오가는게 정상이지. 독립하세요 난 진짜 화가나네 부모 역할도 못하는것들이..
저도요ㅜㅜ
왜 내가 울고있냐....
_3_0_1_ ㅇㅈ 눈물 참느라 혼남
님 보고 울라고 만든 영상이니까요
저두요...
참는데 못 참겠습...이걸 어떻게 참아???엄청나게 울었어요 정말 눈이 부울 정도로
ㅇㅈㅇㅈ
아 ㅜ 고3도아닌데도 .. 부모님얘기만나오면 얼마나 슬픈지 ,,
왜 제가 눈물이날까요...곧 우리의 미래인데 믿기지않아요 우리모두 힘냅시다!!!
[BTS] 김뷔율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그리고 말 넘 예쁘세요.ㅠㅠ 같이 힘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이번년에 봐요..흐어어ㅜㅜㅜㅜㅜㅜㅜ고3이라는게 믿기지않네요ㅜ
저두 눈물이 나네요...
엑소 콘서트 ㅋㅋㅋㅋㅋㅋ 보다가 깜짝 놀랬네요 ㅋㅋㅋㅋ
다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결과 있길바래요!!!!!
3년뒤 내미래.....
그니까요 ㅠㅠ 슬퍼어...
저두 엑소콘서트 얘기듣고 놀랬어욘 .. 거의 첨부터 펑펑울고있다가 ㅠㅠㅠㅠ
인정요ㅋㅋㅋㅋㅋ 보다가 눈물나네요ㅠㅠㅠㅠ
02에리 저도 진지하게 보다가 씨익 웃었어요...
02에리 저도 보다가 놀랬어요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유튜브들어왔는데 진짜 펑펑울었어요ㅜㅜ
편지 읽기도전에 울컥..ㅜ 이제 19일밖에 안남았는데 수능날 견뎌낼수있을까 잘할수있을까 하는마음에 더 불안하고 초조하고..
솔직히 아직도 실감은 안나는데 요새 이런 응원영상볼때마다 울컥하는거 보면 몸은 실감하고있나봐요ㅠㅠ
수험생들 모두다 좋은결과있기를 물론 저도!!!
도레미 저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펑펑 울고있어요ㅜㅜ 모두 힘냅시다!
도레미 많이 힘드시겠다.. 공부 너무 무리하게 하지마세요..! 물론 정말 열심히 해야겠지만 너무 무리하게는 읍읍.. 분명 좋은 결과가 올꺼에요 ! 옆에서 다독여 주고싶네요.. 도레미님도 그만큼 노력하셨을테니까요 괜찮을꺼에요 ! 도레미님이랑 모든 수험생분들 좋은결과있기를 빌어요 !
좋은결과있을거예요! 수능대박!
화이팅!
다들 감사합니다ㅜㅠ 수능날까지 포기하지않고 달릴게요!!
3:31 현실로 엄마 부르는 목소리 같애요ㅜㅠㅜㅜ애절한 부름 ㅜㅜㅜ..
많은 분들이 수험생을 위한 응원영상을 요청해 주셨는데요~
그래서 이번 영상은 뚜레쥬르와 함께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의 감동이 여러분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
스튜디오V [ STUDIO V ] Can you add eng sub? Thank you.
소리 내서 울고싶어요 ,, 어떨 땐 그냥 크게 울고싶어요 , 방에 쳐박혀 소리없이 우는게 내 일상이에요
현 수험생입니다ㅠㅠㅠ 잘하고 있니? 라는 말, 여성분처럼 제 주변분들이 절 걱정해주시는 마음에 하시는것 알지만 불안함과 초조함에 짜증만 내고 마는데ㅠ 매일 엄마에게 화를내고 다음날 학교를 갈때면 아침마다 엄마에게 사랑하는 우리딸 힘내! 라는 문자를 받고 마음이 찡해지곤 해요. 어서 수능이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현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합시다!! 너무 두서없이 썼나ㅎㅎㅎ
모든 수험생분들 진짜진짜 힘드실거 알아요 끝까지 힘내시고 좋은결과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될거예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지만, 실패해도 길은 얼마나 있다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ㅠㅠ 대한민국 고3 화이팅!!
너무 슬픈주제 영상이네요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슬퍼요ㅠㅠㅠ 다들 노력한만큼 잘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수험생분들 모두 다 원하는 대학붙으시길 바랍니당!!
또다시 수능 시즌인데 고3분들 원하시는 꿈들 전부 이루시고 노력한 만큼 큰 성과 꼭 거둘 수 있길 바랍니당!! 흑
진짜 울컥하네요..... 근데 대학교 다니는 언니,누나로써 말하고 싶은 건 저도 고3 때 수능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성적 잘 안 나와서 세상 잃은 것 같았는데 막상 대학 오니깐 그게 다는 아니더라구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그래요! 그니깐 너무 자책하지 말구ㅜ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시험 잘 쳐요!!😉
부모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네요 또한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박다빈 ㅓ르으흐흐흐흐흐
공부하다가 너무힘들었는데 알림떠서 들어와보니까 눈물나네요.. 당사자가내가아니더라도내얘기니...
스브 감사합니다. 더힘내서 남은날들 이겨낼게요
1:28 인정..
재수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울컥하네요.. 재수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 선생님들에게 들었던 얘기가 '재수는 부모님한테 죄짓는 것' 이라는 거였어요. 참 지금생각해도 나쁜 말이죠. 국어 시험 시간에는 거의 6개 문제를 밀려썼는데, 그 검은 점 잘못 찍는게 정말 죄짓는 기분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막상 대학교에 와보니, 정말 저보다 더 나이 많고 재수 삼수 사수까지 한 여러 사람들이 많더군요. 분명 나와 같은 1학년인데 결혼을 하시는 분도 계셨으니까요. 더군다나 이런 분들이 한 두 분이 아니라 꽤 많았어요. 그 때 느낀건, 정말 수능을 잘 못보더라도 그건 죄가 아니었다는 거에요. 이 수능이라는것도 결국 시험 중에 하나라는 걸 그때 느꼈던거죠. 물론 인생에서 가장 긴장되고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시험은 맞아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혹시라도 수능을 잘 못보더라도 그걸로 하..인생 끝났다.. 할 것은 아니에요절대. 죄짓는거 절대 아니니까, 혹시라도 잘못보지는 않을까, 잘못보면 내가 부모님한테 잘못한 건 아닐까 라는 걱정은 바로 버리시고!! 잘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없어도 "최대한 소신껏 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힘내시길!!
정말 보는 사람도 눈물나네요ㅠㅠ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결과도 나올거에요 !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
그리고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ㅜㅜㅜㅜㅜㅜ몇년뒤면 수능볼텐데 벌써부터 너무걱정된다ㅜㅜㅜ 모든 고3분들 힘내시고 수능꼭 잘보시길바래요ㅜㅜㅜㅜ
편지 첫줄부터 눈물흘림..ㅜㅜㅜㅜㅜㅠ
아...19일 남았네요..ㅠㅠ 으엉 울컥.. 이거보고 울었어요😢😢😢 부모님 사랑해요😭😭😭 모든 수험생분들 파이팅!!
세상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미 수능은 끝났지만 결과가 어떻든 자신이 노력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요. 항상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고 주변이나 시험에 대한 압박들 견뎌내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전국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난 왜 이런 영상보면 엄마아빠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슬퍼하고 고마워하지만.., 실제로는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단 소리보다 투덜거리고 짜증내고 그러는 것일까... 정말 내가 한심하고 짜증나고 어떨때는 내 자신이 싫어질때가있다... 하지만 이렇게 댓글로 쓰고 다짐하고 이걸 수백번 하면 뭐하나 결국은 투덜대고 짜증내게 되있는데... 그러니까 난 어릴때는 못하더라도 크면 말로만 하지않고 다짐을 약속해 행동으로 부모님께 정성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효도할 것 이다...
I cried for them. Even though I myself don’t feel that extreme pressure. I find Korean society a blessing and a curse. I hope to become a therapist or mental health activist. To support all but mostly students and the elderly which live in poverty.
Korean society is the worst for students. They treat students as studying machines, not a teenage girl/boy or a human. That's why I hate Korea even though I'm a Korean
재수생마음...인정...
멋지네요... 수능을 앞둔 지인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남길생각이 들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진짜눈물나겠다..
이런 영상을 보고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 겠다를 분명 몇 분 아니, 몇 시간전에 했을지라도 우린 항상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떠나보내드린다.. 마음은 그게 아닌데 몸이 저절로 행동하더라.. 맨날 내가 말썽만 부리고 막무가내로 밀어부쳐서 미안해.. 이 미안해가 지금 몇번째인진 모르지만 셀수도 없을만큼 사랑하고 미안해.. 이러는거 보면 나도 참 밉고 싫다.... 우릴 몇십년 동안 키워주셨는데 우리는 그거에 보답해주지도 못하네.. 부모님 다음생엔 꼭 좋은 딸, 아들 만나서 나때처럼 이렇게 고생하지 마 알겠지..? 사랑해..
잘하고 있냐고 물어보면 잘해야된다는 부담감이 커지고 시험을 잘봐야된다는 압박감이 생기죠... 시험을 못보면 공부를 했는데 성적이 낮게 나왔다고 절망하고 포기할때 수포자가나오고... 포기를 안하고 계속 노력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높은자리에 와있죠 지금 늦었다고 생각해도 아직은 늦지 안았으니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선택지가 좁아지고 좁혀지니까..지금 내가 살 삶을 선택 해야되요 시간은 빠르고 삶은 기니까
모든 수험생에게 응원을!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불안하고 힘든 수험생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여러분들의 노력은 꼭 결과로 나올꺼라 믿습니다!!지금까지 버틴 여러분의 끈기가 꼭 성공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길바래요~!!
스튜디오 브이....정말 항상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ㅜㅜ
현 고3입니다. 위 영상속 체육실기를 준비하시는분 만큼은 아니더라도 저또한 논술시험을 수능이후에 보기때문에 공부면에서 많이 힘들고, 주변에서 논술을 하찮게 보는것 같아 외로웠습니다. 그러다 영상을 보게되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나도 힘들지만, 힘들어하는 나를 묵묵히 바라보시는 부모님의 존재를 잠시나마 잊었던것같아 죄스러웠습니다. 좋은 결과로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기위해 남은 19일과 추가 9일을 열심히 달릴예정입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수험생여러분들 힘내십시오. 고지가 눈앞입니다.
장민지 힘내세욤!!!응원할게요!
이제 슬슬 수시 결과가 나오는데 나올때 마다 부모님께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밖에 안드네요 예체능이라 수시2차까지 가야하는 생각도 들고ㅠㅠ 다들 화이팅해요 고삼친구들
EUN_:] BIN 힘내세요..좋은 결과 있으시길..화이팅!!
ㅜㅜ..오늘 고3분들이 수능을 보셨을텐데요...💘 꼭!! 합격하셔서..
대학교 가시길 바래요ㅜ!!💕 오늘 정말 많이 수고하셨어요!!💕💕
왜 제가 눈물이 날까요 ... 엄마에게 짜증냈던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 지금의 내가 너무 한심해서 ..
고 3 이네 벌써 .. 진짜 버틸 자신 없음
제가 지금 고3이라 그런가 좀 공감되는게 이것저것 많이 되서 눈물이 났네요ㅠㅠ솔직히 힘들다고 털어놓고 싶어요 부모님께...하지만 부모님도 두분다 맞벌이라 일때문에 힘든게 이만저만이 아니셔서 쉽게 힘들다고 말을 못꺼내요...그냥 부모님이 가끔 공부 안힘드냐 라고 물어보시면 저는 그냥 안힘들다고 할만 하다고 하면서 제감정을 숨기게 되요...괜히 부모님께 걱정거리가 되기 싫어서...
세상에서 어쩌면 자기보다 더 자기를 걱정하고 사랑해주는건 부모님밖에 없을거에요 ㅠㅠ 전 수능 친지 꽤 되었지만 나이 먹어갈수록 부모님이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한날엔 아빠가 엄마아빠는 너희때문에 산다라고 하셨을때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ㅜㅜ
그리고 진짜 공감되는게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거에요. 얼마든지 잘될 수 있는 길이 있고 모든 분들이 그렇게 되리라 믿어요 :)
다들 잘되셔서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I'm having a hard time also here .. getting low grades .. this feeling that i wand to disappear.. when i get the full mark and next week i hardly success IT'S really hard.. this feeling that days are passed and you still can not do any thing.. this feeling that your best is not good enough it's hard..
Love from Egypt students.. we are all facing the same problems
감동입니다..
부모님은 항상 당신편입니다..
대한민국 고3 수능생들 열심히 했던거 처럼 잘했으니 잘될거에요. 힘들어 하지마요. 응원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추운날 수고가 많으세요
부모님이 있기에 내가 수능이라는 시험을 볼수있는거같다 부모님 수고하셨고꙼̈ 사랑해요 잘보고올께요
고3돼서 보니 넘 공감되고 슬프네요 새벽에 울면서 잘 봤어요ㅠㅠ 감사합니다.
고3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 ㅠ 저도 진짜 지금까지중에 고3일때 가장 많이 부모님이랑 싸우기도 하고 짜증도 내고 엄청 힘들었거든요 다들 열심히 하시고 계시니까 꼭 좋은 결과가 나올거에요! 수능끝나고 친구들이랑 많이놀고 추억도 쌓으세요! 수능 잘보세여
수능때문에 많이 힘들고 지치고 스트레스 받을텐테 수능볼려고 공부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요 결과가 중요한건 아니에요 노력이라도 좋은거예요 안좋더라도 기죽지말고 많이 힘내세요 파이팅!!
전국의모든수능생언니오빠들!
이제수능이어얼마남지않았네요ㅠ
원래는 어제가수능날이지만 포항의지진으로 인하여수능이 23일로 미루어져 더욱더 긴장이 되실것같네요ㅠ
그리고 23일에 추우니깐 옷따뜻하게 입고가시고요!
전아직13살 밖에 되지않았는데 저도 나중에
중학생,고등학생이되며 수능시험을볼텐데
지금부터 괜히걱정되고 벌써 가고싶은 중학교도 못정했는데 대학교는많은곳으로 가고싶고 그렇네요ㅠ
편지를 보니 눈물이같이나네요ㅠ
힘내시고 수능 꼭 잘 보시고
수능끝나고 먹고싶은거먹고 잘노세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겪어보는 일이라 이 영상을 보면서 나도 같이 울컥하는 마음이 드네요. 응원해주는 부모님이 계신게 부럽고 이미 지난 영상이지만 모든 고3들이 노력한 결과를 이루길 바래요!
사랑하는 부터 눈물 주륵 나버리는것 ㅠㅠㅠ 노력한대로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화이팅 ❣
누군가 내 편이 되어준다는게, 실패해도 다른길을 찾을수있다는 말이, 얼마나 큰 고마움인지
실패해도 노력은 언젠가 부메랑처럼 돌아오게되있고
다른길로 가려고 떨어질수도있답니다
실패해보지 못한 자는 절대 성공할수없어요
실패의 쓰지만 단맛을 느껴본 인생이야말로
성공한 인생이라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이 수능을 치게되는 고3입니다
곧 수능을 치게되는데요
저에게 많은 응원을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 하고싶습니다 진짜 지금까지한 노력이 절 도와주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왈칵 눈물이 나네요
지금까지 믿고 격려해준 부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으로 찾아 갈께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힘들때마다 찾는 영상 중 하나..부모님들 편지 읽는장면부터 울컥....내편 하나 없는 세상..부모님만은 내편이길...바라는마음...
18일 뒤에 모두 웃으면서 수험장 나오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왜 눈에서 땀이 나올까요
정말 힘들어요
위로 한마디가 정말 소중해요
울컥해요
나도 부모님께 잘해드린건 없지만 부모님께
"수고했다" "괜찮다" "힘내라"
중 한가지만 이라도 들어보고싶다...
항상 결과만 보시고 내 과정이나 문제 같은거는 보시지도 않으면서 항상
"그거 밖에 못하냐" "니가 노력을 했으면 당연히 결과도 좋겠지"
"적당히 놀고 공부해라" "그러니까 공부 좀 하지 그랬냐"
왜 노력해도 돌아오는 말이 이것 밖에 없을까요....
공부 안 할때는 뭐라고 하고 그래서 공부하면 신경을 안 쓰거나
이것 좀 해달라 저것 좀 해달라 부탁하시면서 공부는 나중에 해라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그랬놓고 항상 결과만 보면서 왜 이 쉬운걸 못 하냐고...
내 초5 시험문제도 모르셨으면서 주위에 애들이 하면
당연히 나도 할 줄 안다고만 생각하고... 공부는 하나도 안 하다고 생각하고....
항상 엄마 아빠는 공부 잘했데....
그건 나도 아는데.... 근데 나는 다른데... 내가 노력을 해도 안되걸 어떡하라는 건데....
그래도 저는 기다릴 겁니다.... 내 부모님이니까 내 엄마 아빠이니까
언젠가는 이 한마디 해줄거라고 믿고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부모님이 알아주실 때까지 조용히 기다릴 겁니다... 아무리 미워도 부모님을 믿으니까요...
이세상에서 자기맘데로 다 될수있는건아니지만 말하고싶은건
자신감있게 얘기하구 울고싶으면울고 억울한건 억울하다구 얘기하는게 자신이자신한테 약을주는거에여
그니까언니오빠들 힘내구 잘 할수있어요.그니까 항상 안된다고만 생각하지말고 다음에는 나는 할수있다.라고생각하고 해봐요.그럼 다되진 안겠지만그래도 시험점수 같은게 낮아도 짜증나거나 그런게 살짝은없어질거예요.그니까 홧팅!!!!
저는2018년기준
10살 여자
정말 오늘 엄마랑 서로 눈물흘리면서까지 대판 싸웠는데 다 절 걱정하셔서 하는 말인거 알면서도 자꾸 짜증만 내는 제가 한심하네요 .. 수능 보시는 수험생들의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말만으로도 감정이 다 담겨 있는거 같아요 .. 부모님께 잘 해야 겠네요 ㅜ
사랑해요 모두들... 진짜 진짜 사랑합니다...
"부모님"이라는 이 한마디가 제겐 힘들고 엄마만 보고 싶고 실제로 눈물 폭발하고 듯기만해도 그 아빠가 부럼고 눈물이 막나오고...부럽다..
보자마자 억눌렀던 마음이 무너지는 느낌... 여러분 모두가 걷고 있는 그 길은 올바른 길이예요 다들
이런건 중학생들한테도 해주세욤. 어려도 고3들과 공감 하는게 많아요. 전 중학생인데 이 언니 오빠들이 하는 모든 말이 공감이 가요
슬프게 눈물흘리면서 보고있는데 엑소콘서트..ㅋㅋㅋㅋ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몇일 안남앗어요!!!! 편지 사랑하는..부터 눈물샘폭팔..
이런영상 볼때마다 아...나만 힘들고 속상한게 아니라
엄마도 많이 힘들고 속상할텐데...나도 잘해드리고 싶은데
자꾸 마음대로 안되니까 더 답답하고 너무 엄마한테 죄송하다는 마음이 너무 많이 드는데....이제부터라도 잘해야지...하면서도 또 못됬게구는 내가 원망스러우면서도 싫다....나도 잘하고싶은데..나도 내 마음을 잘 드러네고
싶은데...이런 댓 쓰면서 우는 나도 한심하다..뭘 잘했다고
눈물을 흘리는지...부모님이 이혼하고 나서부터 더 심해진거같다...아니...훨씬 더 심해졌지 지금 내 마음을
표현할수 있는곳은 여기말곤 없는거 같다...엄마 속상할까봐
내 마음을 얘기도 못하고 새벽에만 나혼자 울고 댓글쓰면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풀어보려하지만..그게 잘 안되는걸...
또 내가 내 마음을 특히 엄마한테 표현을 못하니까
표현하기 힘들어하니까 엄마는 내 마음을 잘 모르겠지...
이젠 나도 지친다....이렇게 밤마다 속상해서 울고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울고 이럴빠엔 그냥 죽..하....열심히 사는게
엄마를 위한길이기도 하고 나를 위한 길이기도 하겠지...
엄마...미안해 여기서라도 사과하고싶어 실제로 못말해서 더 미안해...그리고...사랑해...
수능 19일남았네요 수시로 가고싶었는데 수시의 벽은 많이 높더라고요...ㅋㅋㅋ지금까지 했었던 노력들이 허무한결과가 안나오길 바라면서...저는 다시 공부하러갑니다 이번 동영상 너무 감동적이고 힘이됬네요 감사합니다..♥
윤진아 힘내세요ㅜㅜ전 4년 뒤에 보는데..(현재 중2)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지금 학원가는길 지하철인데 이영상보고 눈물나네요ㅋㅋㅋㅋㅋㅋ 하 얼마 안남았어요 전국모든 고3여러분 그리고 저를포함한 많은 재수N수여러분 조금만 18일만 더 힘냅시다 정말 얼마 안남았잖아요 누구보다열심히한거 우리 자신이 아니까 끝까지 수능날까지 우리자신을 믿읍시다 끝나는 그 순간까지!! 다들 화이팅 하세요.. 나도 화이팅!!!!!!!!!
고3도 아니고 중1인데 5년뒤에 겪어야 된다는걸 생각하니까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네요.....모든 중3 언니 오빠들 화이팅..!!
수능이 연기 되어서 좋을수도 싫을수도 있겠지만 수험생 분들 노력하신만큼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래요
조금만 더 열심히해서 화이팅 입니다!!
대한민국 고3 수험생 분들 응원합니다 \^3^/
영상보기전에 내미래인걸아니깐 너무슬프고 영상보면서 부모님생각나서 눈물흘린다...
수험생 언니 오빠들 모두 좋고 아름다운 도전이라고 생각하면서 기죽지 마시고 포기 없이 하셨음 좋겠어요! 후회없는 하루를 위해 지금껏 노력한 날들은 영원히 배신하지 않고 오히려 행복한 추억으로 남으실 거라고 함께 믿어봐욤 ^ㅁ^
작년은 현재의 수험생 분들처럼 열아홉 고3의 수험생이었고 지금은 20살 17학번으로 다니고 있는 재학생인데 보면서도 울컥했네요. 18학번 후배들! 기다리고 있으니까 좀 더 화이팅 해서 봐요!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예체능, 이과, 문과, 특성화 등등 자신의 성취를 위해 고군분투 중일 예비 18학번, 수험생 여러분들 더욱 더 기운내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내년에 고3되는데 부담감도 있지만 수능을 치루신 저분들도 대단하시네요... 지금까지 열심히 하셨으니까 좋은대학 붙으셨을꺼에요!
20대까지는 엄마라는 단어가 잔소리로 들렸는데 30대 어느날 갑자기 엄마라는 말이 눈물로 오더라..
엄마라는 그 단어가 이제는 생각하면 그냥 눈물만나요.
저처럼 후회하지말고 부모님에게 잘하세요~
부모님들 목소리 나오자마자 저도 눈물이 바로..ㅜ 고3 언니오빠들 힘네고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잘 되셨을 꺼라고 확신합니다. 어느 위치에서든 떳떳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고 계실 것 같아요
혼자 타지역에서 기숙사생활하며 고등학교 수능준비하니 부모님이 너무 그립네요..저는 수능끝나면 꼭 부모님하고 밥한끼같이하며 이런저런 얘기하는게 꿈이네요ㅎㅎㅎㅎ
사랑하는 누구야 할때부터 오열했네요...
재수하는데 엄마아빠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 항상 꼭꼬옥 효도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고있어서..
벌써 수능을 본지 6년이 지났는데도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글썽글썽하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과가 좋든 안 좋든,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빛이 나겠지요.
사실 수능 끝나면 더 버라이어티하고 변화무쌍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마무리를 지어가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여러분의 열정은 수능점수 숫자에만 그치는게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분명히 지니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했어요.
마지막 마무리 잘 짓길 바랍니다!
언제 울어 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영상을 보니 흐느껴 울었습니다...
밖에 누나가 있으니 조용히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곧 떠나야 할 학교를 생각하니 먹먹하네요.
하지만 이 영상이 저한테 교훈을 주었어요.
혼자가아니라고
수험생 언니오빠분들 모두 좋은결과 나오실겁니다!!!수험생모든여러분 열심히 공부한만큼 결과나오길바랄게요!!!!힘내세요!!!
눈물나가지고.....소리껏어요..ㅜㅜㅜ부모님목소리가 너무....ㅜㅜ감동
공부자극 하려고 봣는데 역시 부모님생각나서 울컥하네요.열심히 할께요!..04화이팅!!
편지 첫줄부터 울음 터지는 이유는 ,
그만큼 노력을 했고 '엄마아빠는 나에게 관심을 가지지않고 난 대학만 가면 되는구나' 라구 생각을 하구있다가 부모님에 정성담긴 편지를 보니 마음이 먹먹해져 울컥하여 울음이 나오는겁니다... 누구보다 잘알아요.. 저희 작은언니가 고3이거든요..ㄴ.
어머니 아버지는 자식들이 지나온길을 자식들보다 먼저 걸었기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표현을 안할뿐 다알고 있습니다.
모두들 부모님들께 효도하고 한번이라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이라도 전하길
이 땅에 모든 수험생들,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 다들 함께 힘들어했으니 힘들어했던 만큼 그보다 훨씬 더 큰 기쁨이, 좋은일이 생길꺼예요~ 수험생분들 조금만 더 견뎌내면 황금빛으로 반짝반짝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요~!!! 다들 화이팅~!!(나이가 드니까 다 내 조카들같네ㅠ)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왜 제가 눈물이 나는 걸까요 정말 울컥했습니다
이 영상 정말 좋은 영상이네여..
2019년 수험생 언니, 오빠들... 올해도.. 힘내세요.. 제가.. 응원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 말은 꼭 해드리고 싶어요...
"힘내요! 전 수능을 보고 있는 언니, 오빠들 옆에서 항상 응원해요~♡"
영상속 친구랑 엄마가 나도 아니고 울엄마도 아닌데 왜 눈물콧물이 다 나지ㅠㅠㅠㅠㅠㅠㅠ이 새벽에 폭풍오열하고갑니다ㅠㅠㅠㅠ
왜 제목만봐도 눈물이 나냐
"사랑하는 내딸 00아" 부터 수도꼭지됬다
영상 보기도 전에 괜히 우리 부모님 생각나서 코가 찡해지네 그러다 보고 얼굴 부었다.. 나만 이래요 지금..?
미대입시생인데여 자신있던 실기 마저 요즘 잘 안되고있고 옆 친구들이 점점 늘어가는 모습을 보며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공부도 못 하는데 실기마저 못해서 정말 너무 우울하고 이런 영상보면 눈물이 많이 나네요 앞으로 노력하면 안될거 없겠죠 ㅎ
뜬금포지만 회색후드 입으신분 발음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시다. 아나운서 준비하시는ㅋㅋ 딕션짱짱
엑소 좋아하는 고3 언니분! 꼭 합격하세요
그리고 콘서트가서 그동안에 스트레스랑
좋은시간 보내고오세요 꼭 갖다와야되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