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때 조금 이른 등교길에 담임선생님을 만나서 선생님 손을 잡고 같이 등교했던게 너무 기억에 남아요. 선생님 손 잡고 같이 걷는게 마냥 기분이 좋아 아무말 없이 흥얼거리며 걸었었는데ㅎㅎ 초여름 맑은 날이면 그때 생각이 나요. 아직도 교단에 계실진 모르겠지만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뼈때리는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부모님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전직교사로서 예전에는 부모님들이 선생님을 많이 믿어주셨습니다. 처녀시절에 마음만 앞섰지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실수도 많았던 거 같아요. 지금도 미안한 애들이 생각나네요. 담임이 부족해도 이해하고 믿어주신 학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순수했던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영상보니 저희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당시 26~27살에 부임하고 거의바로 저희를 맡으셨는데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선생님이셨어요. 그당시 좋은 기억만 남아있어요 당시 결혼하셔서 서프라이즈로 축가도 준비했구요. 지금은 교감선생님이 되셨고 15년이 지났지만 1년에 한두번씩 연락드리고 찾아뵙기도해요. 신기한건 저말고 그당시 반친구들도 꾸준히 연락하고 찾아뵙는다네요^^ 작년에는 한 친구의 결혼식 주례도 맡으셨다고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참고로 여자선생님이세요😊
저런 분을 담임선생님으로 만나신 제자분 정말 복 받으셨네요^^ 저는 4살때 엄마가 집을 나가서 아버지랑만 살았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 머리 파마를 하고 학교에가니 넌 엄마도 없다면서 파마는 누가해줬니? 라고 말했던 ㄷㅊ초등학교 노군숙 선생님을 30대가 된 지금도 아직도 있지 못하네요 ㅎㅎ
경기도 광명시 하안중학교에서 근무하셨던 박자영, 곽경희, 장수자 선생님 당시 어머님이 집을 나가시고 힘든 시기를 보냈던 저를 바른 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찾아뵙고 싶은데 어디에 계신지 모르겠네요ㅜㅜ 혹시 아시는 분들 댓글 남겨주세용
진짜 그렇네 나 초등학교 다닐 때가 2010년쯤인데 그때가 진심 학교 다니는게 너무 재밌었음 급식당번, 화장실청소, 바닥이 나무바닥이라서 왁스칠하고 가정시간에 요리해먹고 학교앞 청소하는 거 운동회 과자파티 방학때만 하는 방과후도ㅠ넘 즐거웠음 치킨도 사주신 선생님도 그립다
저런 분이 한 학교에 교장선생님까지 가셔야되는데 .. 초등학교 시설직 공무원으로 일하셨던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후 조금 불편한 몸으로 다시 학교로 출근하셨을 때 일을 온전히 못하시자 밥값하라며 막말을 퍼부으셨던 ㅅㅎ초등학교의 ㄱㅎㅈ교장선생님이 가끔씩 떠오르네요^^ 그런 인격을 가진 분이 한 학교의 교장으로 있는게 참.. 저런분이 많이 계셔야 할텐데요..
제가 초등학생 저런분을 선생님으로 민났어야 하는건데 2학년때 시골에서 군산XX초등학교 전학와서 왕따 당하고 있는데 책임회피 하시고 뒤에서 울엄마한테 꼽 주셨던 2-1반 담임 손x순 학부모참관 수업때 울엄마가 있던 자리에서 학부모들 보면서 대놓고 내 이름 석자 정확히 말하면서 안좋았던 치부를 굳이 꺼내서 개망신 줬던 그리고 교생도 아닌데 지딸 학교 데리고 와서 일 보조시키고 수업도 대신 시켰던 3-4반 담임 차x경 보고있나 30대가 된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선생으로써 최악 이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목동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5학년입니다. 구철수 선생님은 목동초등학교의 교감 선생님이십니다. 교감 선생님이 유퀴즈라는 큰 프르그램에 다오신게 정말 마음이 뜨겁습니다. 구철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5학년이 말을 참 잘하네ㅋㅋㅋㅋ
5학년이면 다 컸지 뭐ㅋㅋ 좀 똘똘한 애는 말 잘 함
오!! 목동초 옆에 사는 고등학생인데 괜스레 반갑네.. ㅋㅋㅋㅋㅋ
항상 힘들지 말고 맛있는 것만 먹고 행복하게 살아~! 화이팅☺️🤍
선생님 멋져요
저도 10년 돌봄 친구가 찾아와서
기분 좋았어요.
@@NMFM_good요즘은 10살도 댓 잘씀
우리 아이만 잘하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우리반 아이들이 모두 잘 되고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선생님… 우리사회가 ‘나만’이 아닌 ‘우리’가 그런 곳이 되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교육자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권력에 굴복해서 학폭 덮는 놈들 보다가 저런 참 선생님보니까 맘편안하다
좋은 선생이면 애들이 알아서 존중해준다 다들 학생때 격어봐서 알잖아 ㅋㅋㅋㅋ좋은 쌤은 애들이 몰려 인사 존네 잘박고
교육자가 왜 존중을 받아야되는데? 존경스러운 선생님은 극히 일부고 대부분의 교사들은 쓰레기인데
초등학교 3학년때 조금 이른 등교길에 담임선생님을 만나서 선생님 손을 잡고 같이 등교했던게 너무 기억에 남아요. 선생님 손 잡고 같이 걷는게 마냥 기분이 좋아 아무말 없이 흥얼거리며 걸었었는데ㅎㅎ 초여름 맑은 날이면 그때 생각이 나요. 아직도 교단에 계실진 모르겠지만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3
선생님 입장에선 너무 귀여웠을 것 같아요ㅋㅋ 귀엽게 흥헐거리는 제자의 손을 잡고 걷는다니 생각해도 막 몽글몽글해 지네요
크..상상도 못하겠다.
그 경쾌한 발걸음.
현직교사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반성하고 배움을 얻어갑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교사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마음 앞으로도 간직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목동초등학교 6학년 5반 최다해 라고합니다. 저희 교감 선생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학교생활 보내세요~~
내인생에는 없었지만 저런 스승님 만나신분들은 천운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훌륭한 스승님 한분이 여러제자의 인생을 바꾸시네요
뼈때리는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부모님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전직교사로서 예전에는 부모님들이 선생님을 많이 믿어주셨습니다. 처녀시절에 마음만 앞섰지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실수도 많았던 거 같아요. 지금도 미안한 애들이 생각나네요.
담임이 부족해도 이해하고 믿어주신 학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순수했던 아이들이 보고싶네요.
철수쌤 그리고 희원쌤...💛💚 자기님으로 근황을 들을 수 있어 너무 반갑네요! 철수 쌤과 희원 쌤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저런 스승님이 만나는 건 엄청난 행운인 것 같아요 저도 저런 선생님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아요 훌륭한 스승님 한 분이 여러 제자의 인생을 바꾸는 것이 참 멋있고 대단해요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감동입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구철수 선생님 같우 분이 있었는데ᆢ 감사하단 표현도 못했는데 일찍 돌아가셨단 말을 듣고 표현을 못했던 제가 야속하더라고요
요즘 교권이 많이 추락한거 같은데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부모님들이 많아야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된답니다ㅎ
학생들 다시만났을때
선생님의 웃음은 조금의 꾸밈이없는
정말 반가워 하시는 모습이네요
제자를 존중하고 좋아하는 참 스승님의 모습입니다
살면서 저런 스승님을 만날수 있는것도 진짜 행운인듯 합니다
100가지 과제 보니 엄청 앞서가신 분이셨네요. 건강하십시요
영상보니 저희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당시 26~27살에 부임하고 거의바로 저희를 맡으셨는데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선생님이셨어요. 그당시 좋은 기억만 남아있어요
당시 결혼하셔서 서프라이즈로 축가도 준비했구요.
지금은 교감선생님이 되셨고 15년이 지났지만 1년에 한두번씩 연락드리고 찾아뵙기도해요. 신기한건 저말고 그당시 반친구들도 꾸준히 연락하고 찾아뵙는다네요^^ 작년에는 한 친구의 결혼식 주례도 맡으셨다고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참고로 여자선생님이세요😊
학교는 어울려 사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라는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아... 왜 이렇게 눈물이 나냐.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과 제자들 ❤
눈시울이 촉촉해지면서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나는 왜 저런 선생님 을 왜 못 만났을까
난 늘 혼자였는데 친구가 없어서 밥도 안 먹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었는데 저런 선생님 만난 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제 인생에 저런 참 스승님이 있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학교가는게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때 그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네요^^
구철수 교감선생님 대단햐셔요😊
와 cd를 30장이상 굽고 아이들 사진 다 받아서 스캔뜨고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그동안 감사했던 은사님들이 쭈욱 생각나네요. 정말 좋은 선생님들은 지금까지 저희 마음에 남아 있습ㄴ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정맛 멋지신 참스승님이십니다.. 감동적이에요!!! 항상 건강하세요 ^^
좋은 선생님을 우리가 만나 볼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훌륭하십니다
이 영상 보니 과거의 제 선생님들이 생각나네요. 제가 만났던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하루하루 성장할 수 있었어요. 감사드립니다.
교무실 교장실 빼고는 학생들이 청소하는것도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함
찐어른 찐선생님이네요 😊
엇 ‘하이머스타드’ 채널에서 봤었는데!!
유퀴즈에서도 보게되어 너무 반갑네요 ㅎㅎ
너무나도 따뜻하신 철수쌤💛💛
어려운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만 바라며 생활하는 선생님들…울컥한 마음으로 시청했네요.
저런 분을 담임선생님으로 만나신 제자분 정말 복 받으셨네요^^
저는 4살때 엄마가 집을 나가서 아버지랑만 살았는데 초등학교 3학년때 머리 파마를 하고 학교에가니 넌 엄마도 없다면서 파마는 누가해줬니? 라고 말했던 ㄷㅊ초등학교 노군숙 선생님을 30대가 된 지금도 아직도 있지 못하네요 ㅎㅎ
하아 정말 선생이고 나발이고 인격적으로 문제있는 인간이네요.
같은 노씨 로서 죄송합니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중학교에서 근무하셨던
박자영, 곽경희, 장수자 선생님
당시 어머님이 집을 나가시고
힘든 시기를 보냈던 저를
바른 길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찾아뵙고 싶은데 어디에 계신지 모르겠네요ㅜㅜ
혹시 아시는 분들 댓글 남겨주세용
@@user-pi9cy4jn2m 감사합니당^^
스승찾기 있습니다 경남교육청은. 경기도도 있을거예요.
@@koreanteacher7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볼게요^^ 선생님이 부담스러워 하실까 걱정되기는 하네용
@@koreanteacher7 넵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락드려볼게용😍
내 중학교 때 선생년이 저런선생님이였다면 나는 수학을 포기하지않았을것이다...강선주 썅년
선생님 제자였던 5학년이 초등학교 다닌 6년중에 가장 즐거웠어요
건강하세요 선생님❤
흰머리만 생기셨지 얼굴과 목소리는 20년 전 그대로신것같아요😊
내 초 중학교 시절에는 좋은 선생님은 없었는데
선생님 잘 만나는것도 진짜 복이다
우와... 진짜 좋으신 분이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저를 가르쳐주셨던 선생님들 뵙고 고맙습니다~하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진짜 그렇네 나 초등학교 다닐 때가 2010년쯤인데 그때가 진심 학교 다니는게 너무 재밌었음 급식당번, 화장실청소, 바닥이 나무바닥이라서 왁스칠하고 가정시간에 요리해먹고 학교앞 청소하는 거 운동회 과자파티 방학때만 하는 방과후도ㅠ넘 즐거웠음 치킨도 사주신 선생님도 그립다
이런분만 계시면 아이들이 몸도 맘도 건강해지겠네요~
저분은 진짜 스승님이네
이걸지금봤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강월초등학교 14년전 졸업생 변성일입니다. 여기서 이걸볼줄은 몰랐네요 지금은 목동초등학교에서 교감선생님으로 계시는군요. 나중에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16:00 우리딸이랑 해봐야겠다…
존경했던 선생님
중딩때 남자선생님
고등학교 재학때 버스정류장서 알아봐주신 선생님 참 기억해주니 고맙더라
초중고 왕따라 존재감없이 지냈는데 ㅎ
오빠 멋지다!! 자랑스럽습니다❤
구철수 쌤 오랜망이에요!
멋지십니다 철수쌤~😢
아 울 철수쌤도 뵙고싶다 테니스치시던모습 기억이생생한데
도덕쌤 성은 기억이 안나고 내가십대초반때 지금나의나이때쯤이셨는데 와 나이 많이 드셨겠네요 대구 구남여중 도덕쌤 이셨던 철수쌤 ~~
6:15 맞아요.. 예전엔 이게 가능했는데 요즘 잃어버리는건 너무 비싼거라... 상황이 많이 달라지고 있죠...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교실도 현실이네요.
저런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건데
진짜 존경받으실분이네요ㄷㄷ
시대를 앞서 가셨네요!!
존경합니다❤
방학숙제를 보니 왈칵 눈물이 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철수쌤이 처음으로 담임을 맡으신 학급에 학생이었는데 철수쌤 연락할 방법이 없네요. 한번 뵙고 싶어요!
2000년도에 저희 옆반선생님이었는데! 6-7반담임쌤! 저희담임쌤보다 더친하게지냈었는데ㅜㅜ
그립습니다!
자녀분들은 아빠가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이런 아빠 되야겠다
저런 분이 한 학교에 교장선생님까지 가셔야되는데 .. 초등학교 시설직 공무원으로 일하셨던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후 조금 불편한 몸으로 다시 학교로 출근하셨을 때 일을 온전히 못하시자 밥값하라며 막말을 퍼부으셨던 ㅅㅎ초등학교의 ㄱㅎㅈ교장선생님이 가끔씩 떠오르네요^^ 그런 인격을 가진 분이 한 학교의 교장으로 있는게 참.. 저런분이 많이 계셔야 할텐데요..
저런 선생님이 계셨다면 내 초등도 즐거웠을텐데...촌지 밝히던 쌤들밖에 기억 안나네요
국민학교 졸업 아니십니까?? 초등학교 졸업이신 분들은 그런 일이 거의 없었을텐데
@@Yh0127-q4y초등학생 때도 있었어요. 저 9n년생인데... 밝히는 선생들 있었고 폭력도 엄청났어요. 특히 나이 많은 선생들.
저는 8n이었는데도 촌지는 전혀.. 좋았던 선생님만 기억나요
저도 이제 나이가 40인데 특히 여선생들이 돈많이 밝혔었었던 기억이
우리라는 단어가 가깝고도 먼 시대에 사는걸 깨닫습니다.
초등학교6학년 선생님
뵙고 싶네요 !
추억을만들어주시는선생님 요즘은 그추억을 부모들이 다막아버리니 뭘기억할수있을까
울 교감 쌔애앰
우리도ㅜ있었는데 ㅜㅜ 아무도 안나왔다는 ㅜㅜ
초딩때 하던 청소의 기억이 30대 후반인데도 꿈에서 나와요. 책상 다 밀고 쓸고 ㅎㅎ
감동입니다❤
교육이 개판되어가는건
나라가 망해가는거라고 생각함
2000년대 아닌 선생도 많은데
세상의 균형을 맞추시는분
ㅋㅋㅋ실과 수업 중요하죠 어릴때 배운 바느질 거의 서른먹어가는데 아직까지도씀
ㅠㅡㅠ이름 잘 기억하시네요…부러운 재믕입니다
그냥 여러가지로 부럽다
새끼손가락들기 좋은데요😊
릴러말즈 닮으셨다ㄷㄷ
중학교때 수학 강선주 존 ㄴ ㅏ 실타진짜 그녀만 아니엇어도 수포자가 안됏을텐데
부산 청동초 박순자 선생님, 이은희 선생님 보고싶어요
이 영상에 학부모들의 반성은 찾아보기 힘들다는게
현재 교직에 있는 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간접적으로 알겠네
ㅠㅠ...
한번도 학생들에게 정말 애정이 있는 선생님을 본 적이 없다.. 그저 1년 떼우는 선생님들?? 학생들에게 치이다 보면 그렇게 될 수 있고 직업일 뿐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안타까우면서 나또한 아쉽긴하다
나 철수쌤인데 개추 눌렀다
😄👍👍
교장까지 승진하시길
기억 못해. CM
감히 선생님의 mbti를 추리해보자면...
ENFJ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 선생님들을 무시하는 학생들의 문제는
부모들이 제일크지
부모들부터 꼴통인데 애들이 똑바로 클수가 있을까
90년대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다닐 때 두들겨 패는 선생들 참 많았지요.
뺨 때리고 .. 뒷통수 때리고.. 이런 훌륭한 선생님도 있었군요
저선생님도....진상학부모안만나셨으니까....저렇게 잘이어오신거지...저런분이 진상학부모만났으면 으 끔찍
좋은 선생님도 많으셨지만, 불편과 부당을 겪은 부분도 많았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떠든다고 뺨을 때린 교사도 있었고요. 무엇보다 접점을 찾는 게 핵심인데, 쉽진 않죠..🥲
초등학교 1학년 받아쓰기 짝꿍한테 답 알려주다 30센치 쇠 자를 세워서 손등을 때리셨죠. 손등에 피멍이 든 기억이 40대 중반이 넘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제가 초등학생 저런분을 선생님으로 민났어야 하는건데 2학년때 시골에서 군산XX초등학교 전학와서 왕따 당하고 있는데 책임회피 하시고 뒤에서 울엄마한테 꼽 주셨던 2-1반 담임 손x순 학부모참관 수업때 울엄마가 있던 자리에서 학부모들 보면서 대놓고 내 이름 석자 정확히 말하면서 안좋았던 치부를 굳이 꺼내서 개망신 줬던 그리고 교생도 아닌데 지딸 학교 데리고 와서 일 보조시키고 수업도 대신 시켰던 3-4반 담임 차x경 보고있나 30대가 된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선생으로써 최악 이었다
이야기 들어보니까
요즘 아이들이 사회성 ㄱ판인게 부모 때문인게 큰거 같네요...
아이들에게 좀 안타깝네요
내 나이 50....월배국민학교 시절....가정형편이 어려웠고 머 하나 특출난게 없었던 나......단 한번도 국민학교 선생들을 그리워하거나 존경해본 적이 단 한번도 단 한번도 맹세코 없었고 죽을때까지 없을 것 같다....그때의 선생들은 양아치이자 쓰레기였다......
생각해보면 학창시절 초중고 다 합쳐서 선생님이라고 부를 인물이 단 한 명 있었네... 나머진 지 역할도 못하는 밥버러지 월급충밖에 없었다는게 참 안타깝다
그러는 너는 회사에서 월급 이상으로 하는지ㅎ
@@hyunny6227 월급 만큼 하면 되지 근데 월급은 받아가면서 학생들 가르치는 꼬라지에 훈육을 핑계담아 폭력에ㅋㅋ왜 월급 이상 하면 그래도 됨?
밥버러지란 말도 약하게 한거구만ㅋㅋ 선생이라고 다 존중받고 이해 해줘야 하냐
남의 반아이들 자기반 아이들하고 피구할때 남의반 아이들이 실수로 얼굴같은데 맞추면 화내면서 애들 싸대기때리던 구철수 아직도기억난다 얘가 무슨 이딴데에 나오냐? 철수야 정신차려라 진심 반성도안하고사냐 ㅋ
기억못하지 말도안돼는소리
유퀴즈 유재석은 이제 그냥 남의 컨텐츠 우려 먹기 하냐? 허락은 받았고?? 유재석은 우째 무한도전이후로 발전 되는게 없는지 참....
그때가 전성기였으니까 당연히 발전이없지 ㅉ 지금이 전성기냐
유재석씨 말좀그만하세요..
착한척 오지네 ㅋㅋㅋㅋ
누구여?
지랄 오지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