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직장다닐때 운동 두개 수영 헬스 겸해서 하고 저녁 식단조절하고 아침에 꼭 먹었어요 젊어서 그 독함이 가능했던것같어요 지금 30중반인데 그때보다 조금 쪘는데 식단조절 다시 하고있어요 그땐 예쁘려고 했는데 지금은 건강 때문에 다이어트 합니다... 진짜 그시절 제가 독했더라고요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이 많아지는듯. 저렴하고 가장 쉽게 스트레스 풀 수 있는 방법이니까 그런가. 마음은 음식 조절하고 싶고 다른걸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지만 쉽지 않음ㅠㅠ 여행을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을 잘 벌어서 여유로운 취미를 가질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아아 공감되서 슬퍼ㅠ.ㅠ
저도 한 때는 야식을 즐겼습니다. 3교대 근무를 하는데 오후 근무로 밤 11시에 퇴근하고 야식먹으면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다이어트하면서 술과 야식 다 끊었는데 몸은 좀 힘들지만 체중과 체지방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는 것도 보람있습니다. 의욕이 생겨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래요.
난 하루 17시간 일하고 집에 오면 밤 10시가 넘는데 그때 먹는게 저녁 ㅠㅠ. 요즘 오버타임해서 돈 벌다보니 배가 더 나왔어요. 위도 안 좋아지고...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오면 절대 먹지 말자 하다가도 부엌으로 들어서는 순간 그냥 결심은 아주 저멀리 사라지네요. 그리고 허겁지겁 먹게 되니 포만감에 피곤함까지 몰려와 1시간도 안되서 그냥 곯아 떨어지네요. ㅠㅠ
저도 알바가 끝나고 밥을 먹으면서 행복을 느끼는 편이라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유익한 것 같아요 덕분에 저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규칙적으로 생활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출연진분들이 밥 행복하게 먹으실 떄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h4z 특별한건 없어요. 저는 식사를 6~12시에 맞춰요. 그 시간 이후에는 안먹구요 식단은 따로 안하고 집밥스타일로.. 직장생활하는 중인데 집반찬으로 도시락 싸가는데 외식 안한게 도움이 많이된것 같아요 입터지고 폭식으로 갈까봐 과자같은 간식도 먹고싶으면 먹는데 양을 꼭 한줌정도만 먹습니다 운동은 가벼운 유산소로 주 3~5회, 1시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배고픈 것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야식을 먹을때 보상심리가 적용되는 것 같다,,나도 20살때 입시하면서 하루종일 학원에만 있다가 12시쯤 집에 오면 항상 야식을 시켜 먹었었는데, 지금 당장의 힘듦과 괴로움을 풀 방법도 없고 도망칠 길도 없어서 음식으로 풀었던 것 같음..오늘 하루동안 힘들었으니 먹어도 돼 라고 생각하며 먹었던 것 같다. 이것도 일종의 자기합리화겠지만 아무 제약도 없이 쉴 수 있는 저녁, 혼자 방에서 뭘 먹을지 음식들을 골라 시키면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행복했음..어떤 사람들은 그냥 다 식탐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진짜 도피처가 음식밖에 없을 정도로 힘든 그 상황을 겪어본다면 단순 식탐으로 치부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퇴근 후에 식욕이 평소보다 더 생겨서 자극적인 음식들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진짜 진짜로 큰 스트레스 받으면 식욕이 아예 사라짐 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결과론적으로 해석하기도 함... 오늘은 식욕이 땡기니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나보군~ 이런 식으로 ㅋㅋㅋ
업무중엔 배고픈 줄 모르다가 퇴근하면 허기져 미침. 일 끝나면 7-10시니까 저녁은 항상 야식임. 그렇다고 저녁을 안먹으면 다음날 점심 2-3시까지 버틸수가 없고 아침을 먹기엔 출근준비에다가 혼자 자취를 하니까 매번 차려먹을수가 없고.. 1년 반동안 17키로 찌고 퇴사해서 다시 빼는중임. 술 안먹고 운동도 하고, 노동강도 도 빡세니까 안일했음.
스트레스 받아서 땡기는 음식들이 다 탄수화물위주...케이크,떡볶이,라면,치킨,피자 등등..힘들게 일하는데 이것도 못먹어?하면서 저도 8kg 쪘었어요. 근데 피부 트러블은 끊이질 않고 솔직히 먹는 그 순간은 즐거웠는데 먹고 나면 배불러서 불쾌하고 입버릇처럼 귀찮다를 달고 살게 되더라고요. 살찔수록 저도 모르게 먹고 눕고 먹고 눕게 되더라고요. 모든 것이 다 귀찮은 느낌 야식,간식비도 따지고 보면 엄청나요;; 그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시작하고 간식,야식을 현저히 줄이고 먹고 싶은 건 양조절해서 먹었어요. 주5일 1시간씩 운동하고 양조절하고 야식,간식 줄이니 살은 서서히 빠져서 총 11kg감량.현재 1년정도 유지중에 있어요. 귀찮은게 건강해지는 길이더라고요 일부러 심부름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움직였어요. 극단적일 필요도 없어요. 평생 샐러드,닭고야만 먹고살고 금주할 것도 아니고요. 뭐든지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선에서 꾸준함과 절제만 된다면 됩니다. 건강 잃으면 돈도 명예도 다 필요없어요.ㅜ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건데 과식,폭식으로 건강 잃지마시길 바랍니다.
한번 아파보면 눈앞의 욕구충족보다 내 평생을 보게되더라구요. 서른들어서 진짜 배가 너무 아프게 체해서 병원에 갔더니 역류성 식도염에 지방간 좀 있다고 하는데...분명히 이렇게 계속 살면 내가 즐기고자 하는 인생도 제대로 못즐기고 아프게 살 것 같아서 너무 비참한겁니다. 그런 빈한하고 저질인 인생을 살지않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끊임없이 스스로 기준을 잘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일주일에 5일은 아침, 점심 콥샐러드에 견과류, 올리브추가해서 먹구요.(저녁은 안먹음) 탄산, 커피는 원래 안먹었구요. 담배는 피우긴 합니다만... 술을 정말 좋아해서 단 과일이나 빵, 콜라는 원래 안먹었구요.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술자리 하면 술자리 끝난 순간부터 약 36시간 금식하구요. 그 날은 밀크시슬 + 종합 영양제 여러종류 모아서 먹습니다. 이러면 확실히 몸이 가벼워지고 체질이 바뀌더라구요. 과식하고 과음한 뒤에 몸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안돌아가는 느낌이 정말 싫었고 기분나빴는데 20대 초반 군 제대했을때 느낌이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다들 높이, 그리고 멀리 바라보며 오래오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육체와 정신 가꾸시길 기원합니다.
취업 전에는 야식을 왜 먹는지 하나도 이해를 못했는데... 회사 다니니까 어느새 야식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함...^^ 회사에서 지칠대로 지쳐서 살겠다고 운동은 가는데.. 운동 끝나고 나면 자기 전까지 고작 2-3시간 동안만이라도 티비보면서 맛있는 거 먹고 편하게 쉬어야 하루가 그나마 살만함... 후 그래도 야식은 줄이려고 노력해봐야겟다
키 178cm 몸무게 127kg에서 1년만에 70kg(-57kg)까지 감량하고 지금은 3년째 72kg~73kg를 유지하고 있는 유지어터로써 일로 받은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푼다는건 그냥 핑계일 뿐이고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아침 점심에 굶었거나 적게 먹었으니까 그래서 저녁되면 배고프고 허기지니까 막연하게 먹는겁니다. 우리뇌는 그만큼 먹는거엔 단순하거든요... 본인이 빼야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운동을 안하고도 평소 먹는양만 조절해도 누구나 얼마든지 뺄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꾸준함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12시 이전에 뭘 먹으면 속이 안좋아 결혼전이나 결혼후 출산후에도 50키로 이상은 안쪘었는데 아이 학교보내고 아이친구 엄마들 하고ㅠ오전 부터 커피 타임 에 빵 자주 만나서 이른 점심 먹으니 60 키로 까지 찜.. 지금 다시 12 이전 금식 하니 43 까지 빠짐. 공복은 건강에 좋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반드시 먹는걸로 풀어야하네 우울해서 먹어야하네 별의별 말들을 하는데 비만에는 어떠한 핑계 변명을 갖다 붙여도 결국 본인 의지박약입니다. 하루중 야식이 가장 꿀존맛탱인거 이 세상 사람들중에 모르는 사람 있나요? 인내는 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달콤한 열매를 얻기 위해서 이 악물고 참아가면서 지독하게 다이어트 해서 예쁘고 멋있고 건강하게 잘 살고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자의 인생은 살이 빠졌을 때와 쪘을때로 나뉜다는데 만약 살이 빠져서 인생이 달라질수 있다면 난 삼시세끼 물만 먹다가 영양실조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살 뺄거같네요. 살을 뺄거면 그 정도 깡다구는 있어야죠. 그리고 야식 먹는걸 뭘 또 증후군이라고 까지 얘기하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의 심각한 몸상태를 보고도 식욕을 절제 못해서 시도때도 없이 계속 먹어대는것도 병입니다. 잘못된 습관 정도가 아니라 죽을수도 있는 병이에요.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 합병증, 당뇨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심각한 비만 때문에 평생 사람구실 못 하면서 살거나 돌연사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젓가락 내려놓고 살 빼세요. 이건 뭐 멋있어지고 예뻐지고 문제가 아니라 진짜 생사가 달린 문제입니다.
폭식도 문제지만 양을 떠나 야식이 문제가 되는 것이 정확히 말해, 식물이나 동물이나 지구상 모든 생물체는 해의 하루 움직임에 맞춰서 (circadian rhythm) 몸, 즉 장기능, 신진대사 등 기타 모든 작용이 이뤄지고 심지어 몸 안의 세포 하나하나가 다 해의 움직임에 맞춰, 날이 밝은 동안에 최대한 활용해서 에너지를 생성, 공급하고, 날이 진 후 어두운 시간대에는 몸이 휴식, 재생, 회복 등을 하게 짜여져 있는데, 야식으로 그걸 전적으로 거스르게 되면 몸은 혼돈이 와서 곧바로 스트레스/위기 상황 모드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러니 자율조절 신경이나 기타 모든 작용들이 다 무산되고 무조건 몸에 저장을 하고 본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생존본능이 정말 대단해서 그것에 위태감을 느끼면 몸이 저 알아서 그런 상태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식사를 해도 오후 2시 이전에 하는 것과 밤 해지고 난 뒤 하는 것을 보면 몸은 인슐린 분비를 밤 식사에 훨씬 더 많이 분비하고,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다는 건 즉 영양소가 에너지원으로 쓰여서 소모돼 버리는 게 아니고 몸에 지방으로 쌓인다고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틀전부터 야식 끊기 시작했어요.. 퇴근하고 늦게 저녁 차려서 맛난거 먹는게 행복했었는데... 이젠 여섯시에 회사에서 현미주먹밥 하나 먹고 퇴근해요 너무 힘들면 물이나 케일주스 먹고 참는데 아홉시 넘으면 배에서 동굴 소리 나요 ㅠ0ㅠ 내일은 주말이니까 낮에 삼겹살 먹을래요
"하루종일 종종 거리면서 일하다가" 이 멘트가 너무 공감된다 ㅠㅠㅠ 하루종일 긴장하고 있다가 그나마 긴장 풀고 좀 행복하게 즐길 수 있을 때가 저녁 때니까..
맞아요~너무 공감되요
핑계대지마십쇼..
@@룰루랄라-k6t4k 저기요... 핑계 아니에요... 무작정 그렇게 말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그렇고 진짜 저 윗댓같은 분들이 보시면 좀 속상합니다 님이 어떻게 알겠어요..
@@룰루랄라-k6t4k 핑계라니 ㅋ ㅋ 하루종일 일하다보면 여기저기 치이고 스트레스받는데 끝나고나면 긴장풀려서 야식먹으면 긴장이풀린다 너가직장생활을 해봐야멀알지 ㅋ ㅋ ㅋ 방구석백수야
ㅇㅈ... 나도 일 가기 전에는 마음이 불안하고 긴장 상태라서 입맛도 없고 먹어도 체하는 기분임....
소주 흔드는거 넘 행복해 보이시는데 ㅋㅋㅋㅋㅋㅋ
지금 아토피 약 먹고 있어서 술 마시면 안되는데 저 장면보고 바로 저녁에 술 약속 잡을뻔 ㅋㅋ
👍👍👍
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프로필사진인가요?
저러다 뒤지는거지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출연해 주신 출연자 분께 피해가 되는 인신공격, 모욕성, 명예훼손성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닫아요~
시청자들에게는 경각심을, 본인에게는 개선의 의지를 보이고자 큰 결심으로 출연 및 방송공개한 참가자 분들입니다. 큰 격려를 보내고 싶네요. 우리모두 건강해집시다.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용기내서 출연해주신분들인데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지 비방, 인신공격하는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보고 제 자신도 평소에 이러진 않았나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댓글을 닫으세요 그냥
마조마조. 근데 막상 댓글엔 출연자분 공감한다는 글이 많음요. 히히
야식시키고 배부르기 전까지는 ㅈㄴ 행복한데 다먹고 배부르면 후회가 밀려옴.... 근데 이걸 매번 반복하게 됨ㅋㅋ
맞아요.후회도되고 ,이런 내자신한테 짜증도 나고
입에 넣을때는 기분좋은데 먹고나면 후회막심...
핵공
참다가 진짜 오랜만에 야식먹으면 더 큰 행복이 느껴짐 자주 먹으면 후회오지만 후회도 없구 찐행복
난 이제 후회도 안함요.배두드리면서 기분 좋아서 냥냥 거리면서 유튭보다가 꿀잠자요.
근데 생로병사에 나오시는분들
먹을 때 진심 존나 행복해보임
세상을 다 가진 표정들이심
그리고 거의 대부분 살이 쪄있음 ㅋㅋㅋㅋㅋ
생로병사 먹방이 진정한 먹방
2:30 표정보면서 나도 만족..
@@istp-t6182 마르거나 평균인 사람은
나오기가 힘든 프로이기 때문 ㅋㅋㅋㅋ
맛있는걸 먹는데 불행할리가...
오늘도 생로병사보고 배달 시켰습니다.. 너무 유익한 프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진짜맛있는거먹을때나오는제스쳐ㅋ
야무지게드시는모습보고빵터졌습니다
행복해보이니대리만족오지네여
❤❤
진짜 행복해보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만족
👇👇 😏👍
7:00 진짜 신기한게 밤에 거하게 야식 먹고 자면 아침에 기분 나쁨+심한 공복감 목마름 진짜 있음.. 오히려 야식 안 먹으면 배가 안 고픈데 혈당이란게 신기한거같음 술도 마찬가지고 특히 술은 좀 부족하게 마시고 자면 담날 더 배고픔..ㅠ
ㄹㅇ 분명 많이 먹고 잤는데 담날 공복감
많이 먹고 자면 다음날 찌뿌둥하고 몸이 무겁고 소화가 잘 안된느낌... 목마르고...기분도 우울하고...괜히 짜증나게됨,,오히려 적당히 먹고 자면 꿀잠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개운하고 상쾌함 덩달아 기분도 좋아짐..
역시 원조먹방은 생로병사지~!😋😋
배고파지네요 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조먹방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
ㅠㅠ어쨋거나저쨋거나 배고프네요 ㅋㅋㅋㅋㅋㅋ 프로그램은프로그램인거고 또먹겠지난...
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하면 7시 훅 넘는데 야식의 범주에 들어간다니 ㅠㅠ 건강하기 너무 힘든 사회네요
그러게요~
예컨대 낮에 활동 많이 할때는
많이 먹어도 소비가 되니까
저녁은 먹고 조금있다 잠드니
적게 먹으라는 것 같아요~
그래야 인슐린 분비도 적당하고
운동까지 하면 좋지만...
직장생활하고 스트레스 받으니 단거 먹고 그리고 끝나면 저렇게 자극적인거 먹어야 스트레스가 풀리니까 악순환 연속임 시간이있고 여유가있고 돈이있어야 식단도하고 잠도푹자고 다이어트도 하는거지 .. 직장 다니면서 몸도만들고 다이어트 잘하는사람들이 진짜 독하고 대단한겁다 힘냅시다 직장인 여러분
저 직장다닐때 운동 두개 수영 헬스 겸해서 하고 저녁 식단조절하고 아침에 꼭 먹었어요 젊어서 그 독함이 가능했던것같어요 지금 30중반인데 그때보다 조금 쪘는데 식단조절 다시 하고있어요 그땐 예쁘려고 했는데 지금은 건강 때문에 다이어트 합니다... 진짜 그시절 제가 독했더라고요
@@bookmother3454 체력도 한몫하는거같습니다 일단 시작이 반인듯 식단만 먼져 하면 오십프로는 성공
핵공감.....취직하고 10키로 쩠네요
맞아요
아니야, 그냥 습관이야
먹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이 많아지는듯. 저렴하고 가장 쉽게 스트레스 풀 수 있는 방법이니까 그런가. 마음은 음식 조절하고 싶고 다른걸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싶지만 쉽지 않음ㅠㅠ 여행을 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을 잘 벌어서 여유로운 취미를 가질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아아 공감되서 슬퍼ㅠ.ㅠ
상대적으로 쉽게 확실히 얻을 수 있는 쾌락
이영상 자주볼것같아..퇴근하고먹는거 넘좋아서...어떤행복감인지 잘알기에 넘 공감되요
금욜밤이라면 야식 더 당기죠
야식을 먹어 보고 싶다
주말에 외식 한끼한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
평일은 그냥 있는걸로 먹는게 좋죠
금욜은 🔥금이라고 야식찾고 그게 낙이라며 ㅠㅠ 그러곤 월욜되믄 힘들었다며 또 스트레스푼다고 찾고.. 안되는데 하믄서..오늘까지만이야 하는 내자신 한심 ㅠㅠ
@@hsmlove260 20kg를 빼서 45~47kg를 10년 이상 요요 없이 유지 중입니다 야식은 일년에 2번 먹습니다
저 지금 4번쨰 보는중 ....
다이어트할때 생로병사 다이어트특집보는게 꿀잼....졸라공감되면서 또 경각심도 일깨워주고 먹방보면서...대리만족도 하면서... 하지만 배에선 꼬르륵...ㅠㅠㅠ
고맙습니다 생로병사 ㅎ
다이어트 중인데 넘 좋은 프로임 ㅎ
이 영상 보면서 평소의 제 생활습관도 되돌아보게 되었고 이후 규칙적인 식사 및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이며 용기내서 출연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일 끝나고 야식 먹을때가 젤 행복하져ㅠ
@@반포동-m6o 맞아맞아소주한잔 !
배가 허전해서 적당히 먹는 사람들은 행복하려나. 근데 이미 저녁 먹어 배가 부른데도 야식을 엄청나게 많이 먹는 사람들은 행복하진 않아요.
@@addit5256 비만 으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야식 일년에 2번 먹습니다
저도 한 때는 야식을 즐겼습니다. 3교대 근무를 하는데 오후 근무로 밤 11시에 퇴근하고 야식먹으면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다이어트하면서 술과 야식 다 끊었는데 몸은 좀 힘들지만 체중과 체지방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는 것도 보람있습니다. 의욕이 생겨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래요.
난 하루 17시간 일하고 집에 오면 밤 10시가 넘는데 그때 먹는게 저녁 ㅠㅠ. 요즘 오버타임해서 돈 벌다보니 배가 더 나왔어요. 위도 안 좋아지고...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오면 절대 먹지 말자 하다가도 부엌으로 들어서는 순간 그냥 결심은 아주 저멀리 사라지네요. 그리고 허겁지겁 먹게 되니 포만감에 피곤함까지 몰려와 1시간도 안되서 그냥 곯아 떨어지네요. ㅠㅠ
저도 알바가 끝나고 밥을 먹으면서 행복을 느끼는 편이라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유익한 것 같아요 덕분에 저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규칙적으로 생활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출연진분들이 밥 행복하게 먹으실 떄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쓴게 어쩜 이렇게 예쁘게 썼냐
착한사람
야식도 습관이더라구요. 지방간 판정 나와서 다이어트 겸 간헐적 단식으로 저녁에 뭐 안먹는데 한 1~2주일만 버티면 점점 안먹기 쉬워지는걸 느끼겠더라구요. 4개월 좀 안됐는데 체중 17kg 빠졌어요
대단하세요! 간헐적 단식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115~116 왔다갔다해요 ㅡㅡ
@@대한민국-h4z 특별한건 없어요. 저는 식사를 6~12시에 맞춰요. 그 시간 이후에는 안먹구요
식단은 따로 안하고 집밥스타일로..
직장생활하는 중인데 집반찬으로 도시락 싸가는데 외식 안한게 도움이 많이된것 같아요
입터지고 폭식으로 갈까봐 과자같은 간식도 먹고싶으면 먹는데 양을 꼭 한줌정도만 먹습니다
운동은 가벼운 유산소로 주 3~5회, 1시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와진짜 축하드립니다
원래 키 몸무게가 어떻게 되셨는데요?! 절대 그럴 수 없는데 과체중이셨나요?
와 대단하세요..원래 몸무게가 어떻게 되셨을까요?
"오랜만에 회오리가 살았는데?"라는 멘트에서 진정한 소주인을 느꼈습니다.
저게 낙이긴해..ㅜㅜ…
은정씨 말이 다 너무 공감되네ㅋㅋ
출연하신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진짜 배고픈 것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야식을 먹을때 보상심리가 적용되는 것 같다,,나도 20살때 입시하면서 하루종일 학원에만 있다가 12시쯤 집에 오면 항상 야식을 시켜 먹었었는데, 지금 당장의 힘듦과 괴로움을 풀 방법도 없고 도망칠 길도 없어서 음식으로 풀었던 것 같음..오늘 하루동안 힘들었으니 먹어도 돼 라고 생각하며 먹었던 것 같다. 이것도 일종의 자기합리화겠지만 아무 제약도 없이 쉴 수 있는 저녁, 혼자 방에서 뭘 먹을지 음식들을 골라 시키면 기다리는 시간마저도 행복했음..어떤 사람들은 그냥 다 식탐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진짜 도피처가 음식밖에 없을 정도로 힘든 그 상황을 겪어본다면 단순 식탐으로 치부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ㅜㅜ
진짜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퇴근 후에 식욕이 평소보다 더 생겨서 자극적인 음식들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진짜 진짜 진짜로 큰 스트레스 받으면 식욕이 아예 사라짐 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결과론적으로 해석하기도 함... 오늘은 식욕이 땡기니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나보군~ 이런 식으로 ㅋㅋㅋ
ㄹㅇ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못먹거나..폭식하거나... 이거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일하니까 ㄹㅇ임
와 씨 이거다..ㅠ
다들 식사하실때 너무 행복해 보이고 맛있어 보여서 제가 다 행복해요. 진짜 건강에 큰 무리만 없다면 야식은 사랑이네요. 💕
무리가 아닐수가 없어서 사랑이 아니죠!ㅠㅠㅠㅠ
야식이 중성지방이나 LDL 수치 올리는데 주범인것같아요.
@@이진-o8z6k 맞아요. 게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혈당 엄청 높아요. 6시 이후로는 물만 먹어야 겠어요.
아 진짜 생로병사 먹방 못잃어….
근데 솔직히 저런 낙이라도 없음 스트레스는 어서 푸나 ㅜㅜ
완전 동감이요…. ㅠㅠ
운동이요
운동하면서 좋아하는 남자도 만나고 거울 보면서 만족하는 낙은 생각 안해봤어? 너 같은 쿵쾅이들은 어떻게 먹는 걸 낙으로 삼는지 이해가 안된다.
운ᆢ동 입니다아
애인과의 몸대화…
소주 돌릴 때 찐행복표정 ㅋㅋㅋㅋ 귀여워요 😊
진짜 먹방은 생로병사먹방이 최고다!!
생로병사 탑 4. 1.설탕 일주일에 3포대먹는 도모세 2. 시리얼에도 설탕말아먹는 할머니 3.짜파게티에 고기 파김치 이렇게 먹으면 꿀맛 아줌마 4.마트에 일하는 이은정씨
찾아봐야겠다 ㄱㅅㄱㅅ
아구찜 피자2판 잡탕밥 탕수육 드시는 경기도 남양주 빌라에 사시는 양서정씨도 있어요!
전 양서정씨가 탑 1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빔국수보험아줌마는요ㅠ
탄수끊기로 하고 첫끼 떡국드시는 할무님도 껴주세요
1번 고수, 2번 고수는 아직 뵙지 못했네요. 더욱 수행에 정진하겠습니다
아침 점심은 살려고 버티려고 먹는느낌인데 저녁은 먹고싶은거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먹어서 저녁만 먹게됨
헬스하면 저녁마저도 닭가슴살이랑 쌀밥임
저녁만 먹으면 위에 한번에 부담주고 빈 속에 많은 양 소화시키느라 에너지 더 사용해서 체지방 늘음
참 공감 많이 된다
이래서 일끝나고 운동하는 사람들 참 대단해
간만에 올라온 먹방영상이구낭♥
저 느낌 뭔지 잘 알아서 공감됨.
하루종일 힘들게 지내다가 팍 풀어지는
느낌...퇴근후 나는 믹스커피3개를
타서 한꺼번에 얼음넣어 시원하게
타먹어야 잠이 솔솔 왔었음.
근데 너무 공감가.. ㅜㅜㅜ.. 퇴근후 저 즐거움을 포기하기 쉽지않지
은정씨 이해가 돼요
저도 요즘 야식에 빠져사는데ㅜㅜ
그래도 건강을 위해 참아봐요 우리
오래오래 살아야죠ㅠ
근데 또 참으면 병됨 ..
몸이 병에 걸리느냐,정신이 병에 걸리느냐,둘중 하나임
업무중엔 배고픈 줄 모르다가 퇴근하면 허기져 미침. 일 끝나면 7-10시니까 저녁은 항상 야식임. 그렇다고 저녁을 안먹으면 다음날 점심 2-3시까지 버틸수가 없고 아침을 먹기엔 출근준비에다가 혼자 자취를 하니까 매번 차려먹을수가 없고.. 1년 반동안 17키로 찌고 퇴사해서 다시 빼는중임. 술 안먹고 운동도 하고, 노동강도 도 빡세니까 안일했음.
삼겹살에 소주 크흐~~👍👍👍
육체노동알바했을때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침을 아무리 든든하게 먹어도 하루종일 뭔가 허한 느낌이 있었음
근데 전날 저녁에 든든하게 챙겨먹은날은 힘내서 일할 수 있었고 그랬던기억이있네
스트레스 받아서 땡기는 음식들이 다 탄수화물위주...케이크,떡볶이,라면,치킨,피자 등등..힘들게 일하는데 이것도 못먹어?하면서 저도 8kg 쪘었어요.
근데 피부 트러블은 끊이질 않고
솔직히 먹는 그 순간은 즐거웠는데 먹고 나면 배불러서 불쾌하고
입버릇처럼 귀찮다를 달고 살게 되더라고요.
살찔수록 저도 모르게 먹고 눕고 먹고 눕게 되더라고요.
모든 것이 다 귀찮은 느낌
야식,간식비도 따지고 보면 엄청나요;;
그러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시작하고 간식,야식을 현저히 줄이고 먹고 싶은 건 양조절해서 먹었어요.
주5일 1시간씩 운동하고 양조절하고 야식,간식 줄이니 살은 서서히 빠져서 총 11kg감량.현재 1년정도 유지중에 있어요.
귀찮은게 건강해지는 길이더라고요
일부러 심부름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움직였어요.
극단적일 필요도 없어요. 평생 샐러드,닭고야만 먹고살고 금주할 것도 아니고요.
뭐든지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선에서 꾸준함과 절제만 된다면 됩니다.
건강 잃으면 돈도 명예도 다 필요없어요.ㅜ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건데 과식,폭식으로 건강 잃지마시길 바랍니다.
아정말 생각해보니 스트레스 받아서 땡기는 음식들이 탄수화물이였어요ㅠㅠ
저도요 ㅠ얼굴이랑 몸에 트러블 오져서 식습관을 바꾸려고 노력중요ㅠ
저는 그래서 퇴근하고나서 스트레스때매 허기지면 그냥 단백질쉐이크 한팩 마셔줘요 그럼 뭔가 먹어줘서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풀리고 배부르지 않아서 다음날 일어났을때 더부룩하지 않고 좋더라고요
난진짜 이런거볼때마다 내가 왜 지금까지 살아있는지가 궁금하다
ㅎㅎㅎㅎㅎㅎ
폰으로 혈당체크하는거 신기하네요😳
소주 회오리 생성 0:28
이분 찐먹방러+주당...
술먹방계의 신흥강자를 찾음 데뷔해!!
과식+ 과음후 찰진 후식까지 쩔긔♡
회오리😆🤪
ㅋㅋㅋㅋㅋㅋ
내 스트레스까지 다 날라가는것 같음 ㅋㅋㅋ
출연자분 건강과 행복 함께 찾기 바랍니다!^^
퇴근 후 삼겹살+소주는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행복한 맛임 ㅠㅠㅠ 직장인이라면 이 소소한 행복을 버리기 쉽지 않음....
열심히 일하고 보상받는 느낌😄
와.. 회오리 잘 만드신다
직장생활 스트레스 공감합니다
저도 직장 그만두고 주부로 살면서
가족건강을 챙기다보니 자연적으로
건강한 집밥위주가 되더군요
건강과행복 두마리 토끼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역시 먹방은 생로병사,,,
최고의 먹방 인정 ㅠㅠ
한번 아파보면 눈앞의 욕구충족보다 내 평생을 보게되더라구요.
서른들어서 진짜 배가 너무 아프게 체해서 병원에 갔더니 역류성 식도염에 지방간 좀 있다고 하는데...분명히 이렇게 계속 살면 내가 즐기고자 하는 인생도 제대로 못즐기고 아프게 살 것 같아서 너무 비참한겁니다. 그런 빈한하고 저질인 인생을 살지않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끊임없이 스스로 기준을 잘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일주일에 5일은 아침, 점심 콥샐러드에 견과류, 올리브추가해서 먹구요.(저녁은 안먹음) 탄산, 커피는 원래 안먹었구요. 담배는 피우긴 합니다만... 술을 정말 좋아해서 단 과일이나 빵, 콜라는 원래 안먹었구요.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술자리 하면 술자리 끝난 순간부터 약 36시간 금식하구요. 그 날은 밀크시슬 + 종합 영양제 여러종류 모아서 먹습니다.
이러면 확실히 몸이 가벼워지고 체질이 바뀌더라구요. 과식하고 과음한 뒤에 몸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안돌아가는 느낌이 정말 싫었고 기분나빴는데 20대 초반 군 제대했을때 느낌이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다들 높이, 그리고 멀리 바라보며 오래오래 기쁨을 즐길 수 있는 육체와 정신 가꾸시길 기원합니다.
직장인들은 퇴근하고 집와서 저녁먹는 시간이 보통 7시 넘지않나??? 굶어야하는건가...
그게 저도 늘 걱정인데 결국 먹게됨.. 하루종일 시달리고 지쳐 집에왔는데 먹기라도 해야지 ㅠㅠㅠㅠ
@@daisyjazzylee 그게 바로 비만 으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그러시면 과식하지 마시고 30분정도 가볍게 산책정도로 소화 거들어주시고 4~5시간후에 주무시면 괜찮다고~~~
도시락 싸고 다니셔요
@@피자러버리재영 도시락을 싸도 먹을 공간 시간이 없어요
아 너무 행복해보이심 ㅋㅋㅋㅋㅋ 건강하게 잘 관리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겟다😆😆
감동이예요
너무 공감가요...저도 워킹맘에 아기 자고 먹는 야식이 그렇게 꿀맛이더라구요...근데 조금씩 살찌고 건강도 안좋아지는거 같아서 다시 건강하게 돌아가보려고요 ㅠㅠ 근데 벌써 우울하네요...ㅎㅎ...
전 육휴중인데 연년생키우는데 첫째가 머먹기만 하면 와서 식탁을 다 점령하면서 다 손대고 난리쳐서 식욕이 없어져서 애기랑 있을땐 밥을 안먹어요..애기들 잠들면 그때부터 배고파서 먹네요ㅠ
야식 계속 먹으면 백퍼 위염 + 역류성 식도염 생긴다 이거 정말 괴로운 병이다.
개인적으로 아침점심먹으면 저녁에 덜 먹게된다? 야식 잘 참을수있다? 먹는거 좋아하는사람한텐 안통함 어차피 야식먹을바엔 아침점심안먹는게나음...아침점심까지ㅡ먹으면 더 살찌고ㅜ안좋아질거다
이건 일찍주무시는(10-11시) 분들에 해당이고 저는 학생때부터 7시이후에 안먹는게 좋다해서 저녁식사이후로는 야식 아예 안먹었는데 학생이다보니 과제에 늦게자는 날(1-2시)이 많았는데 오래되니 오히려 속쓰림과 위염기가 있어요 ㅠㅠ 너무 긴 공복은 좋지않은것같습니다.. 각자의 생활패턴과 자기몸에 귀기울여서 맞게 적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요ㅜㅜ 속쓰려죽겟음 특히 자기전에요
인상도 정말 좋아보이셔요
건강하세요
은정씨
취업 전에는 야식을 왜 먹는지 하나도 이해를 못했는데... 회사 다니니까 어느새 야식 먹고 있는 나를 발견함...^^
회사에서 지칠대로 지쳐서 살겠다고 운동은 가는데.. 운동 끝나고 나면 자기 전까지 고작 2-3시간 동안만이라도 티비보면서 맛있는 거 먹고 편하게 쉬어야 하루가 그나마 살만함... 후 그래도 야식은 줄이려고 노력해봐야겟다
방울토마토랑 블루베리(냉동) 먹으면 식욕감소하고 맛있어요
@@생선이울면우럭 먹을라고 운동하는디요….!!!!
@@생선이울면우럭 …? 의미두고 운동하는게 아닌디요…; 내 삶의 방식인데 뭔 상관…;
맛있는거 시켜서 먹으면서 생로병사 먹방 보면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다
배고플때 자고 일어나야 아침이 개꿀맛인데 뭘 모르네 이사람들
진짜 존맛이져
배고플때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뭘먹기가 싫던데 신기하네여
@@하늘맑음-b1y 언제 먹든 첫끼가 아침임
뭐가 더 안들어가던디..
배고프면 잠도 않오고
화장실가고싶어서 잇났는데
냉장고로 향하는나ㅡㅡ;;;
역시 생로병사 다이어트 및 살에 대한 얘기는 꼭 나옴 비만류 다큐가 제일 뜻깊고 재밌는 듯
소맥에 짜파게티먹으며 이걸 보고있네여
짱!!!ㅋㅋ 저도 한입주셈
맛있겠당
❤❤
맛잘알
찐행복이네여
출연하신분들,꼭목표들이루시길기원드립니다
보는것만으로 맛있다!! 이분 드실줄 아시네
0:28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ㅎㅎ
제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ㅜㅜ
야식도 중독 같아요… 평소에 야식 절대 안 먹다가 남친 생기고 나서 남친 따라 밤에 같이 먹게 되니까 밤 늦게 그냥 뭐가 땡기고 출출해서 거의 매일 밤에 먹게 되더라고요 ㅠㅠㅠ
그러면서 살 찌지. 운동을 해라 운동을
맞아요 습관인듯해요 ㅠㅠ
@@mrlee8745 훈계질 작작 좀
@@only_in_fact 니 는 어디서 튀어 나온 물건이고??? 그냥 자라
@@mrlee8745 ㅉㅉ
소주병 흔들때 미치도록 행복해 보이십니다😊😊
키 178cm 몸무게 127kg에서 1년만에 70kg(-57kg)까지 감량하고 지금은 3년째 72kg~73kg를 유지하고 있는 유지어터로써
일로 받은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푼다는건 그냥 핑계일 뿐이고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아침 점심에 굶었거나 적게 먹었으니까 그래서 저녁되면 배고프고 허기지니까 막연하게 먹는겁니다.
우리뇌는 그만큼 먹는거엔 단순하거든요...
본인이 빼야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운동을 안하고도 평소 먹는양만 조절해도 누구나 얼마든지 뺄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꾸준함이 가장 큰 무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다들 이 영상을 먹방처럼 보고 있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삼겹살 먹었습니다...
내일부터 운동하겠습니다
너무행복해보여서 이해가가네요 퇴근하고 삼겹살에 소주 짱이죠
먹방은 생로병사가 최고다 진짜
역시 먹방은 생로병사가 찐임♡♡♡♡♡
일단 새벽에 깨어있으면 안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불면증 생기고부터 새벽에 뭘 자꾸 주워먹게됨
은정님 건강하세요. 아프지마셔요~
소주 손목스냅이 한두번 해본게 아니네여. 퇴근하고 배고픔 스트레스는 잘 몰겠고 회사에서 너무 에너지 집중을 해서
밤9시30분 연어샐러드에 맥주때리면서 보고있습니다 히힛
생로병사 먹방이 최고긴 하네 ㅋㅋㅋㅋㅋ 수많은 먹방러들 맛있는 척 하는거랑 .. 생로병사에서 일반인이 정말 진심으로 맛있게 먹는거랑 차원이 다르네 ㅋㅋㅋㅋㅋㅋ 눈빛이 아주그냥 첫사랑 보듯이 보네 ㅋㅋ 설레임 가득한 저 눈빛 ㅋㅋ 진심 100퍼
진짜 먹방은 생로병사가 갑!
맞아요ㅠ 코로나 터지고 더더욱 나를 위로하는건 맛있는 음식ㅠㅠ
너무 행복해보이신다
이거 보면서 9시에 라면먹는 내인생이 레전드
그래 살 쪄라 많이 먹고
야식먹는 사람보다 아침먹는사람이 더신기함. 어떻게 눈뜨자마자 뭐가 입으로 들어가는거지..? 예전 10대때는 엄마가 억지로 아침먹여 보낸다고 진짜 밥먹다 헛구역질 나온적도 있었음; 지금은 직장인인데 하루의 오전시간은 따뜻한 차한잔 마시면서 공복으로 있는게 리얼 속이 편하다
일하러 갈땐 무조건 먹어야 좋고 일하러 나가지 않을 때는 안먹어요
12시 이전에 뭘 먹으면 속이 안좋아 결혼전이나 결혼후 출산후에도 50키로 이상은 안쪘었는데 아이 학교보내고 아이친구 엄마들 하고ㅠ오전 부터 커피 타임 에 빵 자주 만나서 이른 점심 먹으니 60 키로 까지 찜.. 지금 다시 12 이전 금식 하니 43 까지 빠짐. 공복은 건강에 좋음.
삼겹살..와♡
소맥도 좋지요..볶음밥도 먹으면..😍
그만큼 운동해야겠네요.
먹방 왜봄? 생로병사 보면 되는데 ㅋㅋㅋ 인생은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야지
건강 생각해서 찾아보는데 오히려 역효과~ 웬만한 먹방영상보다 더 맛나보여 술이랑 고기가 무쟈게 댕기는구나
ㅋㅋㅋ 개웃김
최고의 먹방 방송
스트레스로 인한 비만도 심하다네요 하루종일 구박 받는데 집에와서 맛있는걸먹는걸로 푸는건데 그거라도없으면 어떻게 살아가..
은정씨 맛있는것 드시고 술은 조금 줄여보세요 성격도 넘 좋으시고..당신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확실히 술 마시면 안주를 엄청먹어서 살이마니찌더라고요;ㅠ
저녁에 퇴근하고 먹는
밥맛이 얼마나 좋은뎅 ㅋㅋ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반드시 먹는걸로 풀어야하네 우울해서 먹어야하네 별의별 말들을 하는데 비만에는 어떠한 핑계 변명을 갖다 붙여도 결국 본인 의지박약입니다. 하루중 야식이 가장 꿀존맛탱인거 이 세상 사람들중에 모르는 사람 있나요? 인내는 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달콤한 열매를 얻기 위해서 이 악물고 참아가면서 지독하게 다이어트 해서 예쁘고 멋있고 건강하게 잘 살고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자의 인생은 살이 빠졌을 때와 쪘을때로 나뉜다는데 만약 살이 빠져서 인생이 달라질수 있다면 난 삼시세끼 물만 먹다가 영양실조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살 뺄거같네요. 살을 뺄거면 그 정도 깡다구는 있어야죠. 그리고 야식 먹는걸 뭘 또 증후군이라고 까지 얘기하냐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본인의 심각한 몸상태를 보고도 식욕을 절제 못해서 시도때도 없이 계속 먹어대는것도 병입니다. 잘못된 습관 정도가 아니라 죽을수도 있는 병이에요.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 합병증, 당뇨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심각한 비만 때문에 평생 사람구실 못 하면서 살거나 돌연사 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젓가락 내려놓고 살 빼세요. 이건 뭐 멋있어지고 예뻐지고 문제가 아니라 진짜 생사가 달린 문제입니다.
폭식도 문제지만 양을 떠나 야식이 문제가 되는 것이 정확히 말해, 식물이나 동물이나 지구상 모든 생물체는 해의 하루 움직임에 맞춰서 (circadian rhythm) 몸, 즉 장기능, 신진대사 등 기타 모든 작용이 이뤄지고 심지어 몸 안의 세포 하나하나가 다 해의 움직임에 맞춰, 날이 밝은 동안에 최대한 활용해서 에너지를 생성, 공급하고, 날이 진 후 어두운 시간대에는 몸이 휴식, 재생, 회복 등을 하게 짜여져 있는데, 야식으로 그걸 전적으로 거스르게 되면 몸은 혼돈이 와서 곧바로 스트레스/위기 상황 모드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러니 자율조절 신경이나 기타 모든 작용들이 다 무산되고 무조건 몸에 저장을 하고 본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생존본능이 정말 대단해서 그것에 위태감을 느끼면 몸이 저 알아서 그런 상태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식사를 해도 오후 2시 이전에 하는 것과 밤 해지고 난 뒤 하는 것을 보면 몸은 인슐린 분비를 밤 식사에 훨씬 더 많이 분비하고,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다는 건 즉 영양소가 에너지원으로 쓰여서 소모돼 버리는 게 아니고 몸에 지방으로 쌓인다고 합니다.
오 엄청 명료하게 설명하십니다
야식거의안먹고 규칙적식사 수면
그래도 암걸리고보니 허무하더라고요
몸도맘도 잘관리하며
주어진일상들 나름 괜찮게 지내세요
🥹
맨날 야식 먹는데 알고리즘 찔리네 …. 야식도 습관이기도 하지만 약간 보상심리도 있음 하루종일 공부하고 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 하고 꼭 뭘 먹음 알지만 참기 힘든 게 야식이다 ㅜ
새벽에 보는데 삼겹살먹방 ㅜ너무맛있어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틀전부터 야식 끊기 시작했어요.. 퇴근하고 늦게 저녁 차려서 맛난거 먹는게 행복했었는데... 이젠 여섯시에 회사에서 현미주먹밥 하나 먹고 퇴근해요
너무 힘들면 물이나 케일주스 먹고 참는데 아홉시 넘으면 배에서 동굴 소리 나요
ㅠ0ㅠ 내일은 주말이니까 낮에 삼겹살 먹을래요
다O샵 현미 주먹밥맞나요?
@@김동원-k5i 밎아요 ㅋㅋ 그냥저냥 먹을만해요
@@pgeezz229 배에서 동굴소리가 나나요?
케일 오이 등 초록색 풀떼기들은 갈아서 드시지말고 그냥 드세요
갈아서 마시면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높아서 간수치 높아집니다, 특히 케일
좋은 방법이네요!
2:18 때깔보소.. 존맛이겠다
은정씨 사실 저렇게 먹어도 혈당 많이 안오르는 느낌인데 아직 췌장이 건강한듯
역시 먹방은 생로병사 다들 진짜 얼굴표정이 넘나 행복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