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소비전력 체크해가면서 써봤는데, 정말 계속 켜놓는게 효율이 더 좋음. 출근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한번 끄고나서 몇시간을 안켜야 계속 틀어놓는것보다 효율적인가' 출근할때 그냥 켜놓고 출근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 집의 크기, 단열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 직접 계량기 돌아가는거 체크해가면서 판단할것. 나는 8시간 이상 끄지 않을거면 계속 틀어놓음.
저도 엘지 인버터 벽걸이(4등급) 스마트 플러그로 몇년동안 소비전력 측정해 가면서 쓰지만 직장인(출퇴근 시간 포함 거의 10~12시간)이고 1인가구라면 무조건 끄고 나가야 함.처음 에어컨 켜서 쿨파워로 26도 내리는데 불과 10분 밖에 안걸리고 소비전력도 불과 10분간만 100wh 밖에 안됨.이후로는 시간당 110~140wh 쭉 나옴.그럼 12시간 동안 켜놓고 나가면 1.32~1.68kwh 가 소비됨.퇴근하고 와서 다시 켜도 단 10분간만 100wh 만 더 쓸뿐인데 쓸데없이 1kwh 이상을 낭비하는 꼴이죠.이걸 한달로 계산하면 40kw(주말제외)가 낭비됨 결론은 첫가동시 희망온도까지 도달하는데 오래 걸리는 집이 넓은 30평이상이면서 스탠드 에어컨이면 모를까 방 한칸용 벽걸이는 출근시 무조건 꺼는게 개이득입니다
중요한건 인버터 에어컨은 오랜시간 가동하는게 맞음.. 아침에 출근할때 끄고 퇴근해서 켜느냐. 하루종일 틀어놓냐에 차이는 사는집에 외풍이 있냐. 그날 밖에 온도가 높냐 낮냐. 습도가 높냐 낮냐. 햇볕을 받은 시간이 많냐 적냐에 따른 여러 변수가 있기에 어느게 맞을까 정답은 없음. 직접 매일 전력량 체크해가면서 하루는 필요할때만 가동해보고 체크하고 하루는 풀로 가동해 체크해보는 수 밖에.. 문제는 같은 조건에 같은 사용시간 같은 설정온도로 가동했을때 누구는 전기세가 적게 나오고 누구는 많이 나오고 이게 문제임 예를 들어 1인가구가 에어컨 쓰지 않는달에 전력 사용량이 200kW를 사용했고 4인가구가 에어컨 쓰지 않는달에 전력 사용량이 400kW를 사용했다는 가정하에 같은 조건으로 같은 에어컨을 가동해 같은 전력을 사용했다치면 (에어컨 가동으로만 전력소비량이 200KW를 사용했다는 가정하에) 주택 전기량도 고압과 저압에 따라 요금이 달라짐.. 보통 빌라나 원룸등은 저압용이고 아파트등은 고압용이라 저압용이 10원 더 비쌈.. 1KW 기준 그건 고지서에서 확인.. 고압용 아파트에 사는 가정하에 1인 가구와 4인가구의 전기세를 비교하자면 1인가구 평소 사용량+에어컨 사용량은 200+200으로 400KW 사용 4인가구 평소 사용량+에어컨 사용량은 400+200으로 600KW 사용 1인가구 요금은 1단계(0~300KW 사용분) 300*73원 + 2단계(300~450KW 사용분) 100*142원 으로 36,100원이 나오지만 4인가구 요금은 1단계(0~300KW 사용분) 300*73원 + 2단계(300~450KW 사용분) 150*142원 3단계(450KW 사용분) 150*210원으로 67,600원이 나옴.. 더 세밀하게 비교하면 에어컨 사용만으로 1인 가구는 100*73원+100*142원 = 21,500원이 더 나오고 4인 가구는 50*142원+150*210원 = 38,600원이 더 나옴. 에어컨 상품 설명서에 나오는 소비전력은 1단계 요금으로 계산하기에 실 요금하고는 집집마다 차이가 많음. 핵심은 평소 매달 우리집이 전기를 얼마나 사용하는지부터 점검해보고 전기 사용량이 적은 집은 에어컨 풀로 가동해도 되지만 많은 집은 누진세 걱정해서 알아서 가동해야함.. 소비전력이란 1시간동안 정격용량 으로 소비되는 전력임. 소비전력이 거의 0.5~3KW 등 모두 다름. 제품마다 다름 소비전력이 1.5KW인 에어컨 가동을 12시간한다면 1.5KW*12=18KW를 사용하는것이고 24시간 가동하면 1.5KW*24=36KW를 사용하는것임. 정속형 에어컨이 이렇게 되는것이고 인버터 에어컨은 정격용량보다 적은 전력으로 시원함을 유지해주는.. 가동시간내내 소비전력으로 가동되는게 아니라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소비전력보다 적은 전력으로 가동되어 정속형보다 전력량 차이가 크다는것임.
한가지 첨언하자면 겨울에 구매하시는것 보다 봄(5월) 부터 초여름에 (6-7월) 구매 하시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겨울은 수요가 없어지니깐 제조사는 생산을 줄이거나 멈추고 한철 장사라는 인식이 강해 판매자들도 판촉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죠 어차피 재고가 한정적이라 굳이 마진을 낮춰가면서 까지 싸게 팔려고 하지 않습니다. 안 팔리면 여름에 팔면 그만이니깐. 그에반해 더워지기 시작하면 생산도 늘어나고 제조사 간의 경쟁까지 붙어서 판촉행위도 늘고 자연스레 가격이 낮춰지는거죠 에어컨은 5-7월 사이에 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다만 내가 원하는 설치일에 맞추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건 참조하시구요 봄, 가을에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있기는 합니다만 전년도 혹은 당해년도 여름 판매 실적에 따른 재고 유무의 영향으로 가격이 유동적이라 봄, 가을 구매는 복볼복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전 파워플래너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1시간 단위로 전기 사용량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계산하기가 편합니다. 집안 구조나 에어컨 모델에 따라 소비전력은 다르겠지만, 저희 집 15평, 벽걸이 에어컨 26-27도 기준 한시간에 약 400w정도 소모 하네요. 그냥 컴퓨터 24시간 켜놓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2년 전부터 사물궁이님 영상 보며 유튜브를 배우고 운영중인 고니TV 고상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이번에 저도 이번에 에어컨 컨텐츠를 제작 중인데요. 사물궁이님 영상이 너무나 직관적이고 쉽게 인버터와 정속형 모델 차이점을 알려주셔서 혹시 해당 자료 영상과 영상 설명란에 출처 남기고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항상 쉽고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벽걸이 제품엔 인버터라고 (영어로 표기되어서 어르신들은 잘 모르시지만) 실외기에도 인버터로 표시되있어요. 설치 기사분들이 설명을 다 해주시고 생각보다 전기요금은 적게드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집 구조때문에 설치 추가비용이 들어가서 설치전에 견적을 설명드리면 당혹스러울수 있어요. 가스 배관 추가 연장과 실외기 앵글 설치 및 2미터이상 고소작업에 안전비용등 예상못하시는 금액이 발생할수있어요.
@@kuroneco0009 최근에 이것저것 실험해보고 있는데 그정도는 아님.. 아주 더울 때 28도로 틀면 첫 3시간이 700W먹고 점점 낮아지는데, 28도로 걍 틀고 있으면 거의 400~300W사이에서 놀게됨. 계산 해 보니 3평반짜리 방 + 28도 설정이라면 3시간 꺼 놓는거량 걍 틀어놓는거랑 같았음. 즉 작은 방 기준 에어콘을 세게 틀지 않는 사람은 4시간 꺼 놓을 자신있으면 꺼놓는것도 좋다...정도? 물론 집 온도랑 에어콘 기기 조건에 따른 차이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력 모니터링을 각자 실시해 볼 필요가 있음..
참고로 내가 원하는 온도가 25도라고 가정했을때 25도로 맞추고 가동하는것보다 18도나 파워냉방등의 기능으로 빠르게 그온도에 도달 시킨뒤 온도를 재조정하는것이 전기세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겨울때 에어컨을 구매하는것이 저렴할수는 있으나 구모델의 개념이고 보통 신형을 구매하고 싶은 경우는 대략 3월~4월쯤에도 신형 대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5월까진 케바케이긴 한데 6월부터는 가격과 상관없이 구매량이 몰려 정작 더울때 쓰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됩니다. 미리 미리 사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에어컨이 집에 있는 경우에도 미리미리 작동 여부 확인하여 수리나 청소등을 맡기는것이 좋습니다.
중요한건 몇시간 기준에서 인버터가 더 이득인지 그걸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는거. 1분에 한번씩 껏다켰다 하면 당연히 효율이 안좋겠지. 그런데 안끄는게 이득이라고 무작정 켜놓기만 하는것도 애매하잖음? 예를 들어 한번 껐다키면 30분 켜놓는것과 전기 소모가 비슷하다 식으로 기준 시간이나 좀 알려줬으면 좋겠음.
제일 좋은 건 어플로 연결을 지원하는 인버터 에어컨 쓰는 것 같아요ㅎㅎ깜박하고 켜고 나가도 어플로 끄거나 켤 수 있고, 리모컨 잃어버렸는데 어플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하는 공간의 온도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제일 중요한 장점은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 한 시간, 하루, 일주일, 한 달 등 다양하게 확인가능해서 어플로 전력량을 확인하고 저만의 사용패턴을 만들었어요. 방에서만 켜기 때문에 아무리 방 온도가 30도가 넘더라도 파워로 5~10분 정도 틀면 27도로 금방 내려가요. 27도로 사용하다가 6시간 이상 장시간 외출할 때나 선풍기로 버틸 만한 밤에는 에어컨을 끄고 잡니다. 에어컨을 다시 켰을 때 꺼져있는 동안 올라간 방의 온도를 내리기 위해서 사용되는 전력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에어컨 전기세 많이 나올까봐 몇 년을 고민하다가 17년도에 장만한 건데 어플에 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네요ㅎㅎ
시스템 에어컨 5대가 실외기 1대에 연결되어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절약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 전기 많이 들어가는게 실외기 돌아가는 거 때문이라 에어컨 한번 킨 이후에는 거실에 있는 에어컨 끄고 싶을 때 다른방 켜놓고 그랬었거든요,,! 다른 에어컨을 켜도 실외기 작동기준이면 전기소모량이 비슷할까요? 어떻게 절약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 ㅠㅠ
시스템 에어컨의 실내기는 냉매 가스 배관이 이어져 있습니다. (안쓰는 에어컨은 냉매가 실내기를 통과하여 요청한 실내기에서 소비됨) 근데, 이렇게 이어져 있다보니 효율이 좋지 못한게 단점이고, 냉매가스를 공유하다보니 다른데서 틀면 차가움이 줄어들게 됩니다. 장점은, 비싼 실외기 하나로 집안을 커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죵. 모든 집안의 에어컨을 트신다면 단시간에 설정온도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간마다 문이 있다면 해당 공간만 트시는걸 추천하고, 공간이 거실 주방 복도로 쭉 개방되어 있다면 동시에 트는걸 추천합니다.
인버터 에어컨은 효율이 좋은 bldc 모터를 사용해서 전기를 적게 먹습니다.인버터 회로는 bldc 모터를 구동하는 회로입니다.속도 조절이 자유롭고 저속에서도 토크가 떨어지지 않아서 모터 회전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반면 정속형은 효율이 좋지 않은 ac모터를 사용하고 회로가 필요없어 가격이 쌉니다.저속으로 회전하면 아끼는 전기보다 힘이 더 없어져서 항상 풀파워로 돌아갑니다.멈춘 모터를 재가동 시키면 기동전류가 정격의 몇배나 소모합니다.하지만 그 시간은 아주 짧습니다.에어컨은 최대한 덜 사용하는게 전기요금이 적게 나옵니다.싱글 인버터는 압축기가 1개로 편심이 있기 때문에 진동과 소음이 듀얼 인버터 보다 못합니다.듀얼은 2개의 압축기 편심을 180도로 배치해서 불균형을 해소하기 때문에 저속이나 고속이나 더 조용히 잘 돌아갑니다.
요새는 전자식 인버터로 최대 정격 1개만 표기한 제품이라도 인버터 제품이 맞습니다. 실제로 인버터 제품보다 더 미세하게 전류를 조절하여 최대 값만 표기하고 나머지 값은 표기 안하죠. 실제로 저는 전자식 인버터 제품을 사용중이고 전류측정기를 사용하여 측정 실험하였습니다. 제품은 6평 벽결이이고 정격2,300W 단일표기 제품입니다. 실내 온도 기준으로 셋팅을 하고 돌렸습니다. 처음 온도 내릴때는 620W 지속 사용.. 셋팅 온도가 되면 사용량이 25W 떨어져서 가동 됨.. 다시 온도가 올라 가동 되니 650W정도 사용.. 인버터 기능 작동시 24W정도 사용. 다시 실외기 가동시 720W정도 ..그리고 다시 24W로 내려감.. 다시 가동시 560W 사용..그리고 다시 25W정도로 내려감.. 그리고 실외기가 가동 될 시 한번에 팍~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25W->50W->100W.....500W->560W->620W 이런 식으로 서서히 올라감..따라서 구간이 매우 다양하기에 최대 정격 값만 표기 된 제품임. 최대 정격만 표기 된 단일 제품이라 하더라도 실제로는 인버터라고 쓰여져 있으면 인버터 제품임.
인버터 에어컨 원리를 알게되서 좋았네요! 담에 기회가 되신다면 몇시간키고 몇시간끄고 조금 실생활에서 전기를 슬기롭게 절약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다루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인트로에서 말씀해주신거처럼 여름만되면 항상 그러한 정보를 찾아보는데 너무 기준이 애매해서요. 항상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제조업계도 인버터형으로 전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에너지소비 규제가 매 년 강화되고 있거든요. 이미 13~14년에 인버터가 정속물량 역전했고 17년 즈음이면 시장에서 정속은 거의 퇴출이에요. 가장 싼 염가형 제품에 소비등급 5등급 달려 나가는데 국가의 규제와 함께 자연스레 소비자들도 선택을 안하죠
잠깐이 얼마나 잠깐인지 모르겠지만 정속형은 대부분 안쓸때는 껐다가 다시 원할때 키는게 낫답니다. 그리고 에어컨의 제습기능시 자동으로 가동됐다 꺼졌다하는데 때문에 정속형은 같은시간을 그냥 냉방으로 틀어두는것보다 계속 자동으로 켜졌다꺼졌다하는 제습기능사용이 전기사용료 더 나옵니다. 댓글의 좋아요 갯수를 보니 벌써 작성자분까지 포함하여 잘 모르시는 열분이 그냥 지나간거같아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오류사항이 있습니다. 에어컨은 겨울보다 5~6월에 가장 저렴합니다. 또한 이때쯤 사는게 좋은 이유는 에어컨가스 겨울에 적게 들어간다는점입니다. 그래서 겨울에 설치하고 여름에 킬려면 안시원해지는 경우 몇번 봤습니다. 에어컨 가스 부족으로 서비스 요청이 많구요.
배우신분이넹 하지만 기본배관 5m이내에 설치하는거면 실외기에 들어있는 가스만으로도 충분해서 의미가 없답니다. 일반 가정용은 배관연장 하는거면 님 소견이 맞고요. 에어컨 자재박스에 들어있는 배관 길이로 추가 할 필요 없으면 걍 겨울에 설치해도 되구요. 배관이 필요 이상으로 남는다고 잘라달라고 하면 냉매 과잉으로 오히려 기계에 안좋으니 기본배관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소비등급이5등급 5등급짜리는 모두 정속형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근데 판매처는 인버터에어컨이라팔고있고 소비전력도 최대 중간 최소 이런 3가지도 표시 안돼있고 정격 하나만표시돼있구요 설명서는 분리형 인버터 에어컨이라 돼있고 ㅡᆞㅡ 일반적인 인버터에어컨 구별법에 맞지 않는데 케리어에서 고객들을 속여 파는걸까요 정속을 인버터라붙여파는 그런 궁굼합니다 모델명 OARB-0061FAWSDI
소비전력 측정기로 인버터와 정속형 모두 측정해 봤음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 확인 둘다 하루 종일 켜놓아도 소비전력 차이 거의 없음. 진짜 중요한건 소비전력 등급임 정속형이라고 무식한 알고리즘으로 동작되게 설계될리도 없고 인버터가 전력을 미세하게 조금 덜 먹지만 그만큼 덜 시원함. 진짜 궁금한 사람은 소비전력 실측해보기 바람 인버터라고 하루종일 켜 놓았다간 폭탄요금 맞습니다
작년에 전기 기사이셨던거 같은데 아에 한달을 통으로 켜놓고 전력량 변화를 수치로 보여주신분 계셔서 따라했었는데 작년 여름 헬일때 정말 3주정도? 출근할때도 약하게 틀어놓고 계속 돌렸는데 전기료 10만원 안됐던거 보거 놀랬음. 평상시 3~4만원 나오는데 거의 한달내내 틀아놨는데 적게 나오는거보고 ㄷㄷ 원리는 아까 여기서 말했지만 초반 실외기ㅜ돌때 전기 소비가 팍 늘어놨다가 일정시간 지나면 소비량이 확 줄고 그걸 계속 유지. 그분도 중간에 정전이였는지 실수였는지 껏다가 켰는데 다시 켰을때 전력소비 확 다시 오름 ㄷㄷ
인버터 에어컨 구별법에서 나와있는 소비전력표시는 캐리어 쓰는데 제꺼 어딜가도 인버터 라고 되어있고 알고있고 알고계시겠지만 그쪽은 웬만하면 인버터 파는데 ㅎ 잘못 올리셨습니다. 최소 최대 전력표시 3가지로 안되있는데 제에어컨은 왼쪽 일반표시 되어있는데 캐리어로 사신분들은 저렇게 되있는분 많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사기 당한게 아니라면, 일반 표시 하는경우도 있으니 다음에 영상 만드신다면 참고 바랍니다 ^^ 오류가 별거 아니긴한데 잘못 알려주면 나중에 큰일날수도 있어서 부탁드립니다^^ 아니 아닌게 아니라 진짜로 올 모든 왠만하면 ai삼성보다 좋은게 캐리어이고 그런데다가 워낙에 인버터로 잘파는데 왼쪽 소비전력등급 표시로 파는경우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후기 꽤 많습니다^^
그냥 10년 이상 오래된 에어컨은 다 교체하시는게 전기세 절약에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근 5년 안에 출시된 에어컨이면 모든 면에서 유리합니다. 저는 6월말경부터 현재까지 26도로 설정하고 무풍 모드로 계속 끄지 않고 24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전력 효율은 물론, 청소 관리도 딱히 할 것이 없습니다. 영유아들이 있거나, 기관지가 약하시고, 미세먼지에 민감하신 분들은 먼지 필터를 자주 물청소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솔직히 내부 청소, 저는 구입하고 4년동안 한 번도 안했고, 곰팡이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동청소건조 기능과 공기청정 기능이 매번 옵션으로 실행되어 외부 사람들이 와도 불쾌함을 못 느꼈습니다. 이렇게 틀어놔도 기존처럼 출근할 때 끄고 귀가할 때 끄는 식으로 집에 있을 때만 가동하는 것과 비교하면 당연히 껐다 키는게 전기세 덜 나오겠죠. 근데 뭐 사실상 1~2만원? 많아야 3만원 차이 밖에 안 납니다. 전기세를 기존보다 더 절약하는게 목적이라면 그냥 가동시간을 줄이는 수 밖에 없고, 집에 계속 있으시면 적당히 온도 맞추시고 계속 틀어놓으시고요. 물론 껐다가 다시 켤 때 스피드, 초강력 모드로 빨리 목표 실내온도에 도달하는 작업도 필요하겠죠. 그리고 샷시가 싸구려 알루미늄이라면 최신 샷시로 리모델링을 고려하셔야죠. 원인을 자꾸 에어컨으로만 찾고, 굳이 미련하게 부모님들처럼 에어컨 사놓고 인테리어 장식용으로 플러그 뽑아놓고 제발 사시사철 궁상 떨지 마시고요. 그리고 환경 생각한답시고 지구 온난화 걱정하는 바보들은 그냥 그렇게 사시구요.
무조건 인버터 사야하는거는 아닙니다. 원룸등에 자취하시는 분들은 여름한철 전기료 5만 미만이잖아요? 그럼 인버터나 정속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정속형 싼거 30~40이고 인버터는 보통 60~80까지도 하니까 가격차이 메꾸려면 10년 써야합니다. 자신의 사용량을 생각해 본 후에 구매하세요.
안녕하세요. 소망 김기사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왼쪽에 e아이콘을 누르시면 전기 관련 다양한 영상과 문과 여대 나온 와이프를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한번에 합격 시켜준 무려 과외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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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해줘?
모기 캇
문과를 이과로 교정하시다니...ㄷㄷㄷ 능력자시네
@@ih7389 기능사 그냥 중졸 수준인데 무슨 이과 타령
작년 여름부터 이거 가족들한테 아무리 설명해도 도로묵이라 속터질거같아요!!!!!!! 올해 급 더워진날 에어컨 개시했는데 기껏 실내온도 적정온도로 맞춰놓으니까 갑자기 또 꺼버리더니 전기세 많이 나오니까 좀있다 다시키자고.. 아 작년에 그렇게 설명을했는데 답답해 돌아버리겠음.....
지난 여름에 소비전력 체크해가면서 써봤는데, 정말 계속 켜놓는게 효율이 더 좋음.
출근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한번 끄고나서 몇시간을 안켜야 계속 틀어놓는것보다 효율적인가'
출근할때 그냥 켜놓고 출근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
집의 크기, 단열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 직접 계량기 돌아가는거 체크해가면서 판단할것.
나는 8시간 이상 끄지 않을거면 계속 틀어놓음.
인버터죠?
저도 엘지 인버터 벽걸이(4등급) 스마트 플러그로 몇년동안 소비전력 측정해 가면서 쓰지만 직장인(출퇴근 시간 포함 거의 10~12시간)이고 1인가구라면 무조건 끄고 나가야 함.처음 에어컨 켜서 쿨파워로 26도 내리는데 불과 10분 밖에 안걸리고 소비전력도 불과 10분간만 100wh 밖에 안됨.이후로는 시간당 110~140wh 쭉 나옴.그럼 12시간 동안 켜놓고 나가면 1.32~1.68kwh 가 소비됨.퇴근하고 와서 다시 켜도 단 10분간만 100wh 만 더 쓸뿐인데 쓸데없이 1kwh 이상을 낭비하는 꼴이죠.이걸 한달로 계산하면 40kw(주말제외)가 낭비됨
결론은 첫가동시 희망온도까지 도달하는데 오래 걸리는 집이 넓은 30평이상이면서 스탠드 에어컨이면 모를까 방 한칸용 벽걸이는 출근시 무조건 꺼는게 개이득입니다
이런거 백날 떠들어도 어르신들은 에어컨키면 큰일나는줄 알어...
라떼는 말이야... 냉수마찰 한번 스윽하면 시원했다~ 이말이야. 요즘것들은 인내심이 없어~
우리엄마 폭염경보 인데 에어컨 절대 안틀고 창문 다 열어놓고 모기 랑 싸웁니다 .
ㅋㅋㅋㅋㅋㅋ 저희집이에용 에어컨 안 튼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네요...초등학생 이후로 틀어본 기억이 없어요
@@NONAME-MOTOSOLO화이팅
한시간틀고 기겁하면서 껐다가 나중에 덥다고 또 다시 키고있음
중요한건 인버터 에어컨은 오랜시간 가동하는게 맞음..
아침에 출근할때 끄고 퇴근해서 켜느냐.
하루종일 틀어놓냐에 차이는 사는집에 외풍이 있냐.
그날 밖에 온도가 높냐 낮냐.
습도가 높냐 낮냐.
햇볕을 받은 시간이 많냐 적냐에 따른 여러 변수가 있기에
어느게 맞을까 정답은 없음.
직접 매일 전력량 체크해가면서
하루는 필요할때만 가동해보고 체크하고
하루는 풀로 가동해 체크해보는 수 밖에..
문제는 같은 조건에 같은 사용시간 같은 설정온도로 가동했을때
누구는 전기세가 적게 나오고 누구는 많이 나오고 이게 문제임
예를 들어
1인가구가 에어컨 쓰지 않는달에 전력 사용량이 200kW를 사용했고
4인가구가 에어컨 쓰지 않는달에 전력 사용량이 400kW를 사용했다는 가정하에
같은 조건으로 같은 에어컨을 가동해 같은 전력을 사용했다치면
(에어컨 가동으로만 전력소비량이 200KW를 사용했다는 가정하에)
주택 전기량도 고압과 저압에 따라 요금이 달라짐..
보통 빌라나 원룸등은 저압용이고 아파트등은 고압용이라
저압용이 10원 더 비쌈.. 1KW 기준
그건 고지서에서 확인..
고압용 아파트에 사는 가정하에 1인 가구와 4인가구의 전기세를
비교하자면
1인가구 평소 사용량+에어컨 사용량은 200+200으로 400KW 사용
4인가구 평소 사용량+에어컨 사용량은 400+200으로 600KW 사용
1인가구 요금은 1단계(0~300KW 사용분) 300*73원 + 2단계(300~450KW 사용분) 100*142원
으로 36,100원이 나오지만
4인가구 요금은 1단계(0~300KW 사용분) 300*73원 + 2단계(300~450KW 사용분) 150*142원
3단계(450KW 사용분) 150*210원으로 67,600원이 나옴..
더 세밀하게 비교하면 에어컨 사용만으로
1인 가구는 100*73원+100*142원 = 21,500원이 더 나오고
4인 가구는 50*142원+150*210원 = 38,600원이 더 나옴.
에어컨 상품 설명서에 나오는 소비전력은 1단계 요금으로 계산하기에
실 요금하고는 집집마다 차이가 많음.
핵심은 평소 매달 우리집이 전기를 얼마나 사용하는지부터 점검해보고
전기 사용량이 적은 집은 에어컨 풀로 가동해도 되지만
많은 집은 누진세 걱정해서 알아서 가동해야함..
소비전력이란 1시간동안 정격용량 으로 소비되는 전력임.
소비전력이 거의 0.5~3KW 등 모두 다름. 제품마다 다름
소비전력이 1.5KW인 에어컨 가동을 12시간한다면 1.5KW*12=18KW를 사용하는것이고
24시간 가동하면 1.5KW*24=36KW를 사용하는것임.
정속형 에어컨이 이렇게 되는것이고
인버터 에어컨은 정격용량보다 적은 전력으로 시원함을 유지해주는..
가동시간내내 소비전력으로 가동되는게 아니라 일정온도에 도달하면
소비전력보다 적은 전력으로 가동되어 정속형보다 전력량 차이가 크다는것임.
설명보다는 한달은 어르신들 말대로 최대한 맞춰주시고 한달은 그냥 쭉~ 틀고 전기세 비교 직접 눈으로 보여드리는게 낫습니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겨울에 구매하시는것 보다 봄(5월) 부터 초여름에 (6-7월) 구매 하시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겨울은 수요가 없어지니깐 제조사는 생산을 줄이거나 멈추고 한철 장사라는 인식이 강해 판매자들도 판촉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죠
어차피 재고가 한정적이라 굳이 마진을 낮춰가면서 까지 싸게 팔려고 하지 않습니다. 안 팔리면 여름에 팔면 그만이니깐.
그에반해 더워지기 시작하면 생산도 늘어나고 제조사 간의 경쟁까지 붙어서 판촉행위도 늘고 자연스레 가격이 낮춰지는거죠
에어컨은 5-7월 사이에 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다만 내가 원하는 설치일에 맞추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건 참조하시구요
봄, 가을에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가 있기는 합니다만 전년도 혹은 당해년도 여름 판매 실적에 따른 재고 유무의 영향으로
가격이 유동적이라 봄, 가을 구매는 복볼복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맞음
구매는 더울 때, 설치는 추울 때 하는게 가장 효율적임
게다가 초여름에 신제품이 출시돼서 그전해 겨울에 있던 구형 모델들은 가격이 폭락하죠 ㅋㅋ
한전 파워플래너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1시간 단위로 전기 사용량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계산하기가 편합니다. 집안 구조나 에어컨 모델에 따라 소비전력은 다르겠지만, 저희 집 15평, 벽걸이 에어컨 26-27도 기준 한시간에 약 400w정도 소모 하네요. 그냥 컴퓨터 24시간 켜놓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2년 전부터 사물궁이님 영상 보며 유튜브를 배우고 운영중인 고니TV 고상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이번에 저도 이번에 에어컨 컨텐츠를 제작 중인데요. 사물궁이님 영상이 너무나 직관적이고 쉽게 인버터와 정속형 모델 차이점을 알려주셔서 혹시 해당 자료 영상과 영상 설명란에 출처 남기고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항상 쉽고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부분이 필요하신지 메일로 보내주시면 클린본으로 정리해서 전달드리겠습니다.
이 양반 구독자 수 7만명 이상인데
굳이 유튜브 제작하능거 안 배워도 될 거 같은디??????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빨대 좀 꼽겠다잖냐
@@사물궁이 감사합니다 사물궁이님 급하게 영상을 제작해야 되서 따로 장비 준비해 측정했습니다. 답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벽걸이 제품엔 인버터라고 (영어로 표기되어서 어르신들은 잘 모르시지만)
실외기에도 인버터로 표시되있어요.
설치 기사분들이 설명을 다 해주시고 생각보다 전기요금은 적게드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집 구조때문에 설치 추가비용이 들어가서 설치전에 견적을 설명드리면 당혹스러울수 있어요.
가스 배관 추가 연장과 실외기 앵글 설치 및 2미터이상 고소작업에 안전비용등 예상못하시는 금액이 발생할수있어요.
27~28도로 약하게 쓰는집은 최소 10시간 이상을 꺼 놓을게 아니면 걍 온종일 틀어놓는게 전기세가 적게 나온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람..
@@kosumo7060 ???그정도임?
@@kuroneco0009 최근에 이것저것 실험해보고 있는데 그정도는 아님.. 아주 더울 때 28도로 틀면 첫 3시간이 700W먹고 점점 낮아지는데, 28도로 걍 틀고 있으면 거의 400~300W사이에서 놀게됨. 계산 해 보니 3평반짜리 방 + 28도 설정이라면 3시간 꺼 놓는거량 걍 틀어놓는거랑 같았음. 즉 작은 방 기준 에어콘을 세게 틀지 않는 사람은 4시간 꺼 놓을 자신있으면 꺼놓는것도 좋다...정도? 물론 집 온도랑 에어콘 기기 조건에 따른 차이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력 모니터링을 각자 실시해 볼 필요가 있음..
인버터에어컨이라도 냉매나 우풍 또는 센서의 고장등이 변수로 크게 작용할수 있습니다 수시간 에어컨을 켜놨는데도 지속적으로 빠르게 돌아간다면 전혀 다른 냉방비를 부담해야될수도 있으니 점검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악플러차단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너무더워서 그런지 26도로 맞춰놓아도 에어컨이 26,27을 왔다갔다 하곤있네요. 그래서 1도 올리면 27,28을 왔다갔다해서 작년에는 24도 해놓구 지냈는데 그 온도에 고정되어있었거든요. 아파트평수가 51평이라서 거실을 스탠드형으로 켜놓는데 작년에는 평소보다 7만원정도 더 나왔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진짜 버티고버티다 7월16일경부터 에어컨 켰습니다. 요즘은 9시쯤 꺼도 남편이 덥다고 자다가 잠깐 켜기도 하네요.
참고로 내가 원하는 온도가 25도라고 가정했을때 25도로 맞추고 가동하는것보다
18도나 파워냉방등의 기능으로 빠르게 그온도에 도달 시킨뒤 온도를 재조정하는것이
전기세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겨울때 에어컨을 구매하는것이 저렴할수는 있으나 구모델의 개념이고
보통 신형을 구매하고 싶은 경우는 대략 3월~4월쯤에도 신형 대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5월까진 케바케이긴 한데 6월부터는 가격과 상관없이 구매량이 몰려 정작 더울때 쓰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됩니다. 미리 미리 사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에어컨이 집에 있는 경우에도 미리미리 작동 여부 확인하여 수리나 청소등을 맡기는것이 좋습니다.
인버터방식의 경우 해당안됩니다.
잘못된정보
중요한건 몇시간 기준에서 인버터가 더 이득인지 그걸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는거. 1분에 한번씩 껏다켰다 하면 당연히 효율이 안좋겠지. 그런데 안끄는게 이득이라고 무작정 켜놓기만 하는것도 애매하잖음? 예를 들어 한번 껐다키면 30분 켜놓는것과 전기 소모가 비슷하다 식으로 기준 시간이나 좀 알려줬으면 좋겠음.
내가 지난 여름에 여러모로 조사해 봤는데, 결국엔 집 크기, 단열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딱 잘라서 정할수 없는게 정론임.
그러니까, 직접 계량기 돌아가는거 체크해가면서 스스로 판단해야 됨.
제일 좋은 건 어플로 연결을 지원하는 인버터 에어컨 쓰는 것 같아요ㅎㅎ깜박하고 켜고 나가도 어플로 끄거나 켤 수 있고, 리모컨 잃어버렸는데 어플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하는 공간의 온도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제일 중요한 장점은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 한 시간, 하루, 일주일, 한 달 등 다양하게 확인가능해서 어플로 전력량을 확인하고 저만의 사용패턴을 만들었어요. 방에서만 켜기 때문에 아무리 방 온도가 30도가 넘더라도 파워로 5~10분 정도 틀면 27도로 금방 내려가요. 27도로 사용하다가 6시간 이상 장시간 외출할 때나 선풍기로 버틸 만한 밤에는 에어컨을 끄고 잡니다. 에어컨을 다시 켰을 때 꺼져있는 동안 올라간 방의 온도를 내리기 위해서 사용되는 전력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에어컨 전기세 많이 나올까봐 몇 년을 고민하다가 17년도에 장만한 건데 어플에 너무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네요ㅎㅎ
맞아요.스마트 플러그로 측정해봤는데 인버터 벽걸이(4~5등급 기준)면 첫가동시 쿨파워로 3~4도정도 내리는데 10분정도 밖에 안걸리고 소비전력도 10분간 불과 100wh 밖에 안먹는데 출근하면서 10~12시간(27도 설정기준 대략 1~1.5kw 소비전력)을 켜놓고 나가는 건 바보짓이죠.한달로 계산하면 30~40kw가 낭비되는 꼴이죠
인버터 에어컨이 판매가 시작 된 지 오래 되지 않아서 아직도 나이 많은 사람들은 무조건 꺼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맨날 싸움 제로 사이다로도 싸우고 msg로도 싸우고 개짜증난다..
시스템 에어컨 5대가 실외기 1대에 연결되어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절약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 전기 많이 들어가는게 실외기 돌아가는 거 때문이라 에어컨 한번 킨 이후에는 거실에 있는 에어컨 끄고 싶을 때 다른방 켜놓고 그랬었거든요,,! 다른 에어컨을 켜도 실외기 작동기준이면 전기소모량이 비슷할까요? 어떻게 절약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 ㅠㅠ
시스템 에어컨의 실내기는 냉매 가스 배관이 이어져 있습니다. (안쓰는 에어컨은 냉매가 실내기를 통과하여 요청한 실내기에서 소비됨)
근데, 이렇게 이어져 있다보니 효율이 좋지 못한게 단점이고, 냉매가스를 공유하다보니 다른데서 틀면 차가움이 줄어들게 됩니다.
장점은, 비싼 실외기 하나로 집안을 커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죵.
모든 집안의 에어컨을 트신다면 단시간에 설정온도에 도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간마다 문이 있다면 해당 공간만 트시는걸 추천하고, 공간이 거실 주방 복도로 쭉 개방되어 있다면 동시에 트는걸 추천합니다.
정속형 에어컨보다 인버터 제품이 더 비싸던데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이 더 많아서 그런 거였군..(하지만 비싼만큼 성능도 좋은 법)
저렴하게도 팔아요^^ 잘찾아보셔요
꼭 굳이 삼성 엘지 안구하신다면
50내외로 가능도 해요.
벽걸이면.
벽걸이가 무시못할만큼
에어컨 크기별로도 몇십평도 쌉 가능하고요^^
진짜 실제로요 터보도 있는 ai들어간
제품도 많고요.
잘찾아보시면 벽걸이가 관리나
이용이 용이하고 편한걸 아실수 있어요
이거 ㄹㅇ임! 에어컨 거의 하루종일 틀어놓았을 때랑 더울 때만 틀었을 때 비교해봤는데 하루종일 틀어놨을 때가 더 싸게 나왔어요.
인버터 에어컨은 효율이 좋은 bldc 모터를 사용해서 전기를 적게 먹습니다.인버터 회로는 bldc 모터를 구동하는 회로입니다.속도 조절이 자유롭고 저속에서도 토크가 떨어지지 않아서 모터 회전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반면 정속형은 효율이 좋지 않은 ac모터를 사용하고 회로가 필요없어 가격이 쌉니다.저속으로 회전하면 아끼는 전기보다 힘이 더 없어져서 항상 풀파워로 돌아갑니다.멈춘 모터를 재가동 시키면 기동전류가 정격의 몇배나 소모합니다.하지만 그 시간은 아주 짧습니다.에어컨은 최대한 덜 사용하는게 전기요금이 적게 나옵니다.싱글 인버터는 압축기가 1개로 편심이 있기 때문에 진동과 소음이 듀얼 인버터 보다 못합니다.듀얼은 2개의 압축기 편심을 180도로 배치해서 불균형을 해소하기 때문에 저속이나 고속이나 더 조용히 잘 돌아갑니다.
인버터라서, 24시간 3개월 여름철내내 돌려봤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요금에서 2~3만원 보태서 나온 수준.
설정온도 26~28도
26도가 시원한데 더위식혀져서 추워지면 27도 28도맞추고
잘때 체온이 떨어지니까 29도로맞추고했네요
에어컨기능 다양한데 사실상 쓸모없네요
여러분들도 덥다고 참지말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댓글보고 안심하고갑니다 감삼다
3년째 원룸사는 1인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룸이 24시간 켜놓고 살기 딱 좋아요
보통 용량도 작은거라 기본 전력사용량도 낮고
원룸에 인버터가있나..?
@@holymoly0o0 인버터가 특별한게 아니라 요즘 기본이 인버터
@@holymoly0o0 글고 원룸은 인버터 아닐때도 전기료 그리 많이 안나왔음
@@holymoly0o0 11년?이후 생산된 에어컨은 거진 인버터라보면된데여
와 정말 이 영상은 이 무더운 여름에 진짜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저번에 보일러 절약하는 영상도 보아서 이번겨울에 보일러비를 많이 절약했는데 어서 집에가서 에어컨부터 확인해봐야겠어요! 항상 사람들의 삶에서 디테일한 부분들을 절약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외출이 어느정도라는 시간 기준이 없으니 참 애매하네요 30분 외출이 잠시인지 1시간 외출이 잠시인지;;
도둑이 몰래 나와서 에어컨을 꺼줬는데 경찰 들이닥치고 은팔찌 건네줄 때 도둑이 도망가지 않고 자발적으로 은팔찌 차는거 너무 재미있습니다. 내용보단 이런 깨알같은 꽁트 부분이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된다는...
같은원리로 자동차에 오토스탑엔진 멈추고 켜지고하는게 배터리에 무리가갑니다. 환경에 좋은거지 내차에 좋은게 아니니 끄시길바랍니다
배터리 교체없이 8년째 사용중입니다. 정차시 나오는 매연 절감에 효과가 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출퇴근시 평일 9시간 나갔다 온다면 켜놓는게 나을까요?
퇴근하고 오면 무조건 풀파워로돌렸다가 온도 높이는데
11평형 벽걸이 에어컨 인버터 사용 중입니다.(위니아 제품 / 에너지 효율 3등급) 22년 기준 한 달 내내 24도~25도로 사용했을 시 3만원 정도 더 나왔네요.
선생님이 존경하는 사람을 물어볼때면
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
난 나지막이 말했다ㅡ
「윌리스 캐리어」
선생님 : "얘야 그건 누구니 ? 위인이니 ? "
아아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되다만 인간들 뿐이다
나 : "에어컨을 만든...위인입니다..."
선생님 : " 아 . . . 그러니 . . . "
여름이였다.
인버터형 기술 개발하신 분들
진짜 상줘야됨 ㅠㅠㅠㅠ
이 영상이 필요 없는 게 백날 영상 보여줘도 할머니나 엄마들은 걍 좀 시원해지면 바로 끔 ㄹㅇㅋㅋ
인버터로 작년 여름 회사 안가는 주말에 좀 계속 틀었더니 누진세 우드득 돌파하던데...
옵션을 더 건드려봐야하나 모르겠네요. 새로 샀었고 목표온도를 올렸지만, 빠르게 돌리는 소리가 긴 편이던데..
모터 재구동시의 에너지 손실도 있겠지만 최적온도 이하로 임계점을 넘기는 초과 냉방 손실이 더 크죠. 초과 냉방이 에너지손실의 대가로 가져오는 효과는 사용자가 추위를 느끼거나 냉방병에 걸리는 거구요.
그래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온도 설정 기능이 있지요.
@@bdjfjfj 논인버터의 경우 설정온도에 도달하자마자 즉시 꺼지게 만들면 5초 간격으로 꺼졌다 켜졌다 하기 땜에 그렇게 안만들죠. 설정온도보다 몇도 더 떨어지면 꺼지게 되어 있어요. 다시 켜질때는 설정온도보다 몇도 더 높아야 켜지구요.
나이드신 소득없는분은 에어컨 지원해드려 무더위 시원하게 지내라고 삼성 인버터 설치해드리고 사용법 알려주고 많아야 3 ~4만원 나오니 여름에 끄지말고 사용하래도 3만원 없다고 30분 키고 꺼요ㅠㅠ 그렇거면 안키는게 더 적게 나오니 키지말라고했음
참고로 쾌적함은 인버터가 배로 좋습니다. 인버터는 계속 켜놓아도 정속형 사용할 때의 가동 패턴인 더워지면 다시켜고 추워지면 끄고 하는것에 비교하여 에너지 소모가 비슷하거나 더 적은데, 껐다켰다하는 불편함도, 더위나 추위를 느낄 일도 없기 때문이죠
요게핵심
사물궁이 잡학지식 님! 에어컨에 관한 유익한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파이팅입니다!~^^😅
간혹 인버터에어컨도 소비전력이 최대전력 한가지만 표시된 제품도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캐리어에어컨) 가장 쉬운 구분방법은 대부분 인버터에어컨들은 실내기 전면이나 실외기 전면에 인버터(Inverter)라 적혀있습니다.
아파트라면 가능한 얘긴데 빌라나 원룸,식당 이런 곳은 자기 집 실외기를 찾기가 힘들죠 배관이 바로 그 집 위치로 바로 딱 맞아 떨이지게 설치된 게 아니라 위치가 다르게 돼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실내기(에어컨)옆에 표로 검색하는 게 빠름
@@JUNYEONGkk 원룸같은곳은 굳이 찾을 필요도 없죠. 정속형이 단종된지가 언젠데요. 다 무너져가는 여관 같은곳 아닌이상 인버터형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저 혹시 삼성 windfree 천장에 붙어있는 거 사용중인데 이건 인버터 에어컨인가요?
새아파트인데 구성으로 추가된 에어컨이라서요!
@@user-zu9gi3vm4d 삼성 윈드프리는 아마 다 인버터일꺼에요! 모든 윈드프리들을 다 보지는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user-zu9gi3vm4d
2015년부터 제조되는 삼성 에어컨 제품들은
스마트 인버터 기능이 탑재되서
제조 된다고 하니까
님이 가정에 설치한 삼성 에어컨이
몇년도에 제조 된 모델인지 확인하면
될 것 같음~
존 케리어 그저... G.O.A.T
요새는 전자식 인버터로 최대 정격 1개만 표기한 제품이라도 인버터 제품이 맞습니다. 실제로 인버터 제품보다 더 미세하게 전류를 조절하여 최대 값만 표기하고 나머지 값은 표기 안하죠. 실제로 저는 전자식 인버터 제품을 사용중이고 전류측정기를 사용하여 측정 실험하였습니다. 제품은 6평 벽결이이고 정격2,300W 단일표기 제품입니다. 실내 온도 기준으로 셋팅을 하고 돌렸습니다.
처음 온도 내릴때는 620W 지속 사용.. 셋팅 온도가 되면 사용량이 25W 떨어져서 가동 됨.. 다시 온도가 올라 가동 되니 650W정도 사용.. 인버터 기능 작동시 24W정도 사용. 다시 실외기 가동시 720W정도 ..그리고 다시 24W로 내려감.. 다시 가동시 560W 사용..그리고 다시 25W정도로 내려감.. 그리고 실외기가 가동 될 시 한번에 팍~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25W->50W->100W.....500W->560W->620W 이런 식으로 서서히 올라감..따라서 구간이 매우 다양하기에 최대 정격 값만 표기 된 제품임. 최대 정격만 표기 된 단일 제품이라 하더라도 실제로는 인버터라고 쓰여져 있으면 인버터 제품임.
안보여서 그러는데요. 가려져서요.
실외기가 듀얼 인버터라고 되어 있는데 에어컨 구매시 실외기도 같이 들어옴
그럼 에어컨은 인버터 에어컨일까요?
듀얼인버터 실외기 일반꺼보다 크던데 한개 더 들이라고 큰거 설치해주신걸꾜?
참고로 냉장고 또한 에어컨과 동일한 원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인버터 냉장고의 전기요금이 훨씬 덜 들어감.
그냥 주구장창 틀어놔도 됩니다. 올해는 전기요금이 많이 올라서 아마 상대적으로 작년보다 부담은 되겠지만...
원룸(오피스텔 원룸 같은 곳은 제외) 사는 분들은 그냥 에어컨 한달 내내 켜놔도 4~5만원대 나옵니다.
일반가정집 온도26ㅡ27도쓴다면 얼마쯤나올까요?
본문 표에 나온 것처럼 뜨차뜨차가 바뀌면서 나오면 정속형이고,
26도 희망온도로 했을 때 겁나 미지근한데, 송풍은 아닌 시워한 바람이 나오면 인버터임…
인버터 에어컨 원리를 알게되서 좋았네요! 담에 기회가 되신다면 몇시간키고 몇시간끄고 조금 실생활에서 전기를 슬기롭게 절약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 다루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인트로에서 말씀해주신거처럼 여름만되면 항상 그러한 정보를 찾아보는데 너무 기준이 애매해서요. 항상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해줘해줘 거리지말고 본인 스스로 해보세요. 여기서 시원하다고 하는데 본인은 안시원하면? 사람마다 다르고 주관적이기에 그런걸 특정지어 할수는 없습니다.
@@뽀얀허벅지 어휴
@@뽀얀허벅지너가 이상한것 같다?
@@뽀얀허벅지니가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 물어볼수도 있지 정중하게 적었구만
사람마다 다르니까 기준을 물어보는거야
윗 글에 댓글 달린거 보니까 1~2시간이상 자리 비울거면 끄는게 낫다고 합니다
윌리스 캐리어 우리 부모님만큼 존경하는 사람이다
제조업계도 인버터형으로 전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에너지소비 규제가 매 년 강화되고 있거든요. 이미 13~14년에 인버터가 정속물량 역전했고 17년 즈음이면 시장에서 정속은 거의 퇴출이에요. 가장 싼 염가형 제품에 소비등급 5등급 달려 나가는데 국가의 규제와 함께 자연스레 소비자들도 선택을 안하죠
어음.. 이게 무슨말이예요?
그래도 1등급이 낫지않아요?
@@thelogicofthing8242 정속형은 5등급 달려서 나오기 때문에 시장에서도 도태된단 얘기입니다...
@@JunyongKim-yx5he 1등급 나오면 가격이 높아져서요? 그래서 인버터로 판매하는게 더 잘되니 인버터로 갈수밖에 없다?
정속형이랑 인버터 둘 다 잠깐 외출할 때는 계속 켜놓고 장시간 외출할 때는 끄는게 좋겠네요~bb
에어컨을 개발하신 캐리어님 감사합니다🙏
잠깐이 얼마나 잠깐인지 모르겠지만 정속형은 대부분 안쓸때는 껐다가 다시 원할때 키는게 낫답니다.
그리고 에어컨의 제습기능시 자동으로 가동됐다 꺼졌다하는데 때문에 정속형은 같은시간을 그냥 냉방으로 틀어두는것보다 계속 자동으로 켜졌다꺼졌다하는 제습기능사용이 전기사용료 더 나옵니다.
댓글의 좋아요 갯수를 보니 벌써 작성자분까지 포함하여 잘 모르시는 열분이 그냥 지나간거같아 안타깝네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둘이 원리가 다른데 결론이 똑같은 게 이상한 거 같은데요
정속형은 온도 낮춰줬다 싶으면 에어컨 끄고 선풍기등으로 실내온도 유지하다. 더워지면 다시 키는게 제일 절약입니다
인버터처럼 마냥 켜두면 고지서보고 놀랍니다 ㅋ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격능력을 봤을 땐 인버터인데 실외기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꺼지는 표시가 나고 그 온도를 벗어나면 다시 실외기 버튼이 켜지는데 이런 경우도 인버터가 맞을까요? 😢
안녕하세요.
오류사항이 있습니다.
에어컨은 겨울보다 5~6월에 가장 저렴합니다. 또한 이때쯤 사는게 좋은 이유는 에어컨가스 겨울에 적게 들어간다는점입니다.
그래서 겨울에 설치하고 여름에 킬려면 안시원해지는 경우 몇번 봤습니다. 에어컨 가스 부족으로 서비스 요청이 많구요.
배우신분이넹 하지만 기본배관 5m이내에 설치하는거면 실외기에 들어있는 가스만으로도 충분해서 의미가 없답니다.
일반 가정용은 배관연장 하는거면 님 소견이 맞고요. 에어컨 자재박스에 들어있는 배관 길이로 추가 할 필요 없으면 걍 겨울에 설치해도 되구요. 배관이 필요 이상으로 남는다고 잘라달라고 하면 냉매 과잉으로 오히려 기계에 안좋으니 기본배관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user-cf1jq5mq4i 삼성디지털프라자 근무하면서 에어컨 기사님이 알려주시더라구요~ 기사님께서 스텐드에어컨이 그런 사례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여름 끝난 직후가 제일 싸던데....😂
저도 겨울에 가스 채웠다가 여름돼서 쓰려니 냉방이 안 돼서 삼성 기사 불렀어요 ㅋㅋㅋㅋ 겨울에는 가스 측정이 제대로 안될 수 있다면서 제 경우에는 오히려 과하게 가스가 들어갔다고 했었습니다.
그,,, 그럼 인버터의 경우 냉방 하다가 너무 추워서 송풍으로 바꾸는 경우에도 모터가 가동을 멈춰서 결국 정속형처럼 쓰고 있는건가요... 냉방병 걸려서 죽겟어유
에어컨 사용 설명서에는 분리형 인버터 에어컨 이라고 적혀있는데 에어컨 옆면을 보니 인버터형 에어컨 처럼 달리 구분이 되어있지 않은데 인버터형 에어컨이 맞나요?
제작년에 인버터 에어컨 구입해서 잘때만 8시간씩 틀고 끄고 를반복했는데 월전기요금이 15만원인가나왔고... 작년에 이 이야기를 듣고 6월에한번켜서 9월까지 끄지않고 계속 돌렸습니다. 전기세는 월 5만5천원나왔었네요.
개빡대가리식 주작 ㅋㅋㅋㅋ
누진세가 뭔지 모르는 잼민이 새기 같은데
???
집이 서버실이냐 먼개솔이야
작년에 너무 더워서 인버터만 믿고 거의 한달내내 24시간 켜놓은 적 있는데 전기료만 15만원 넘게 나왔음 ㅋ (평소엔 5~6만원 나옴)
아무리 인버터라도 가정용 누진세 구간 때문에 오래 켜두면 안되고 1~2시간 단위로 켰다 껐다 하는게 나은듯.
1~2시간정도 안쓰는 거면 인버터 에어컨일 경우 켜 두는게 더 저렴합니다. 그러나 출근해서 6~8시간 이상 자리를 비운다면 끄고 가는게 더 저렴하답니다^^
평소에도 5~6만원 나온다고 하셨으니 에어컨만으로 10만원 추가된건데 삶의 만족도 올라가는거 생각하면 싸네요. 오늘부터 8월말까지 한달내내 틀어놔야겠어요
캐리어 벽걸이 에어컨 소비등급이5등급 5등급짜리는 모두 정속형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근데 판매처는 인버터에어컨이라팔고있고 소비전력도 최대 중간 최소 이런 3가지도 표시 안돼있고 정격 하나만표시돼있구요 설명서는 분리형 인버터 에어컨이라 돼있고 ㅡᆞㅡ 일반적인 인버터에어컨 구별법에 맞지 않는데 케리어에서 고객들을 속여 파는걸까요 정속을 인버터라붙여파는 그런 궁굼합니다 모델명 OARB-0061FAWSDI
저도 궁금합니다 이번에 인버터 에어컨이라고 캐리어 darb-0061fawsdi 모델을 설치했는데 정보보니 여기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거랑 다르게 적혀있더라구요 ;;인버터 에어컨이 아닌 걸까요
진짜 눈,귀 다 막힌 우리 부모님 보면 여름마다 치가 떨림
에어컨을 안켜면 편히 쉴수가 없다
온도도 온도인데 습도때문에 사람미침
집에서 푹 쉬어야 다음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지
하..여름 싫다
소비전력 측정기로 인버터와 정속형 모두 측정해 봤음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 확인
둘다 하루 종일 켜놓아도 소비전력 차이 거의 없음. 진짜 중요한건 소비전력 등급임
정속형이라고 무식한 알고리즘으로 동작되게 설계될리도 없고 인버터가 전력을 미세하게 조금 덜 먹지만 그만큼 덜 시원함.
진짜 궁금한 사람은 소비전력 실측해보기 바람
인버터라고 하루종일 켜 놓았다간 폭탄요금 맞습니다
안그래도 왜 전기가 절약되는지 궁금했는데 완전 해결 됐어요!! 인버터인것도 확인했으니 이제 애어컨 틀어야 겠네요~!~!!
작년에 전기 기사이셨던거 같은데 아에 한달을 통으로 켜놓고 전력량 변화를 수치로 보여주신분 계셔서 따라했었는데 작년 여름 헬일때 정말 3주정도? 출근할때도 약하게 틀어놓고 계속 돌렸는데 전기료 10만원 안됐던거 보거 놀랬음. 평상시 3~4만원 나오는데 거의 한달내내 틀아놨는데 적게 나오는거보고 ㄷㄷ 원리는 아까 여기서 말했지만 초반 실외기ㅜ돌때 전기 소비가 팍 늘어놨다가 일정시간 지나면 소비량이 확 줄고 그걸 계속 유지. 그분도 중간에 정전이였는지 실수였는지 껏다가 켰는데 다시 켰을때 전력소비 확 다시 오름 ㄷㄷ
와 미쳤다;; 어제 인버터 에어컨 첨으로 새로 달고 어떻게 써야 절약되지 생각했는데 이게 영상오로 올라오네ㅋㄲㅋㅋㅋㅋㅋㅋ소름😮
님 등뒤에 cctv😅
인버터 에어컨 구별법에서
나와있는 소비전력표시는
캐리어 쓰는데 제꺼 어딜가도 인버터
라고 되어있고 알고있고
알고계시겠지만 그쪽은 웬만하면 인버터 파는데 ㅎ
잘못 올리셨습니다.
최소 최대 전력표시 3가지로 안되있는데 제에어컨은 왼쪽 일반표시
되어있는데
캐리어로 사신분들은
저렇게 되있는분 많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사기 당한게 아니라면,
일반 표시 하는경우도
있으니 다음에 영상 만드신다면
참고 바랍니다 ^^
오류가 별거 아니긴한데
잘못 알려주면 나중에
큰일날수도 있어서 부탁드립니다^^
아니 아닌게 아니라
진짜로 올 모든 왠만하면 ai삼성보다
좋은게 캐리어이고
그런데다가 워낙에
인버터로 잘파는데 왼쪽 소비전력등급 표시로 파는경우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후기 꽤 많습니다^^
밖은 20도이고 집안이 좀더워서.. 컴퓨터 틀어놔서 30도라 하면.. 문열고 에어컨 트는게 맞나요.. 아니면 문닫고 에어컨 25도 키는게 더 절약인가요
왜 피클과 치킨무와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처럼 진공포장된 음식물들은 국물이 윗부분에 닿을때까지 꽉 차있는 건지 궁금해요.
ruclips.net/video/8-bs9mguBGY/видео.html
여기서 뒤에 나옵니다!
한전은 전기 팔수록 손해인 구조라 절대 사람 속여서 에어컨 켜 놓으라고 안 합니다ㅋㅋ
누진세는요?ㅋㅋ
@@sival22 7월 8월은 누진제 완화되자나요ㅎㅎ450kW 이상 쓰시게요?
뉴진스는요??
@@seo__99 하입보이요
6월 15일부터 에어컨 안끄고 24시간 돌리고 있는데
전기세 아낀다고 에어컨 끄면 어차피 몇시간 안지나서 또 켜야되는데 뭐하러 끔??
잠잘때도 안켜놓으면 더워서 금방 또 킴.
안킬껀데 뭐하러 사 ???
2:54초 스스로 수갑 채우기 ㅋㅋ
인버터 에어컨이라고 해도 더우면 계속 설정 온도를 넘게 되어 실외기가 돌아가서 전기세 폭탄될수 있습니다.
에어컨 온도낮게해두고 나중에 시원해지면 설정온도 다시올려두는식은 전기절약에 별로인가요? 인버터기준으로요
상관없습니다
아하!! ~ 이해가 쏙쏙 되네요~~ 감사합니당 😆
근데 24시간 매일 켜놓기엔 좀 불안한데 (실외기 불 날까봐 ㅋ ) 몇시간동안 가동하고 끄는걸 반복하는게 좋을까요? 진짜 여름 내내 한번도안끄고 돌릴순 없잖아요 ㅜ
껐다켰다보다는 아낄수 있으나 계속 켜놓으면 월에 몇백킬로와트는 우습게 더 나오는걸 쉽게 볼수있는..
흠... 3년간 8시간씩 여름에 킨다라... 그럼 난 지금까지 사용 비율로 생각해보면 최소 10년은 써야 본전이란 얘긴가...
같은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본전뽑기가 있습니다. 사용량이 많아야 빨리 본전을 뽑지요.
여름이 길어지고있다는거...
겨울철 구매하는게 좋다는거는 요즘시대에는 안맞습니다 이유는 제조사들이 수요예측 후 에어컨생산량을 적절히 조절하여 생산하기에 겨울철에 지난제품이 많아 떨이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이며 지금시기(폭염전)에 구매하는게 물건도많고 설치도빠르며 각회사가 자사제품 구매하게하려는 판촉활동을 많이하기에 지금시기가 가장좋습니다 참고하십시오
판매현장에 16년째 근무중인 판매사원입니다
구분이 없어도 인버터형인 경우가 있어서 제품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속형인줄 알았더니 삼성 서비스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인버터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10년 이상 오래된 에어컨은
다 교체하시는게 전기세 절약에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근 5년 안에 출시된 에어컨이면 모든 면에서 유리합니다.
저는 6월말경부터 현재까지 26도로 설정하고 무풍 모드로 계속 끄지 않고 24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전력 효율은 물론, 청소 관리도 딱히 할 것이 없습니다.
영유아들이 있거나, 기관지가 약하시고, 미세먼지에 민감하신 분들은 먼지 필터를 자주 물청소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솔직히 내부 청소, 저는 구입하고 4년동안 한 번도 안했고, 곰팡이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자동청소건조 기능과 공기청정 기능이 매번 옵션으로 실행되어 외부 사람들이 와도 불쾌함을 못 느꼈습니다.
이렇게 틀어놔도 기존처럼 출근할 때 끄고 귀가할 때 끄는 식으로 집에 있을 때만 가동하는 것과 비교하면 당연히 껐다 키는게 전기세 덜 나오겠죠.
근데 뭐 사실상 1~2만원? 많아야 3만원 차이 밖에 안 납니다.
전기세를 기존보다 더 절약하는게 목적이라면 그냥 가동시간을 줄이는 수 밖에 없고, 집에 계속 있으시면 적당히 온도 맞추시고 계속 틀어놓으시고요.
물론 껐다가 다시 켤 때 스피드, 초강력 모드로 빨리 목표 실내온도에 도달하는 작업도 필요하겠죠.
그리고 샷시가 싸구려 알루미늄이라면 최신 샷시로 리모델링을 고려하셔야죠.
원인을 자꾸 에어컨으로만 찾고, 굳이 미련하게 부모님들처럼 에어컨 사놓고 인테리어 장식용으로 플러그 뽑아놓고 제발 사시사철 궁상 떨지 마시고요.
그리고 환경 생각한답시고 지구 온난화 걱정하는 바보들은 그냥 그렇게 사시구요.
정중지와 씹오졌구요!
근데 인버터 외출시 켜놓고나가는게 몇시간정도면 끄고 켜놓나여?
무조건 인버터 사야하는거는 아닙니다.
원룸등에 자취하시는 분들은 여름한철 전기료 5만 미만이잖아요? 그럼 인버터나 정속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정속형 싼거 30~40이고 인버터는 보통 60~80까지도 하니까 가격차이 메꾸려면 10년 써야합니다. 자신의 사용량을 생각해 본 후에 구매하세요.
요새 인버터 아닌거 찾는게 더 어렵지않나요?
여름이 7,8이면 10만원. 10년이 아니라 4,5년이구만 ㅉ
에어컨 너무 시원해~
저희집도 그해 여름까지 쓰고 겨울에 바꿀 생각이였죠 에어컨이 죽었다는걸 깨닫기 전까지는....
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버터가 먹고싶네요.
오랫동안 자리를 비운다는 시간에 대한 기준이 필요해요😂
1~2시간 자리를 비우시는 거라면 그냥 켜놓고 가시는 게 낫습니다.
2시간전! 사물궁이님 사랑해요~♡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제 창문형에어컨은 에너지효율1등급 인버터 제품인데 정격능력만 표시되어있네요.
원룸 정속형인데 17도1~2시간 키고 추워지면 끄고 2~3시간후 다시 더워지면 키는데 이렇게 하는것보다
그냥 온도를 올려서 계속 키는게 나을까요?
넵
3:05 놀래라 갑툭튀 32600W 39400W 이라 되어 있어서
저게 가정에서 쓸수 있는 와트인가 했네 ㅎㅎ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샀는데 무엇보다 좋은게 소음이 정속형보다 작아서 좋음 ㅋㅋㅋ
아니 왜 적게는 100에서 많게는 300가까이 들여서 에어컨 설치하고 요금 무서워서 못트는건지 구더기 무서워서 된장 못 담그는것도 아니고
정속형 관련 이야기가 없는 이유 : 그냥 전기세 노답이라서
요즘 얼마나 더우면 작년 여름까지 에어컨 안틀던 할머니 할아버지 에어컨 틀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34평 아파트 기준 거실에 틀어놓는건 인버터인데 어떻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ㅋㅋ원룸이면 온도좀 높게해놓고 나가고 들어와서낮추고 하면좋은데...
정속형 여름에 더운 시간에만 8시간 틀어둠 vs 인버터 24시간동안 낮이고 밤이고 여름내내 틀어둠
정속형 전기세 13만원 vs 인버터 전기세 7만원 나왔습니다 두둥 ^o^
하루 10시간 이상씩켜면 인버터 에어컨 중간에 끄지 말고 계속 켜놓는게 이득이란건가요?
아무리 인버터 에어컨이라지만 여름 3개월 내나 틀었는데 전기요금 2~3만원 더 나왔다는건 말이 안됨. 선풍기인가?
에어컨 안트는달은 2만원 에어컨 트는 7.8월에는 3만원 조금 넘게나옴 1인가구 인터형인데 진짜 요금 많이 안나와요
에어컨은 겨울에 사는 것보다는 에어컨 신제품을 싸게 풀기 시작하는 4월말~5월초가 제일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