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어머니가 저를 등에 없고 다라이에 생닭 한가득 잔뜩 머리에 이고 3시간 거리를 걸어가셔서 장터에서 팔고 집에 오셨다면서 기억은 없지만 어머님의 그 말씀이 항상 저를 맘 아프게 했답니다. 재래 시장을 보면 항상 어머니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옆에 안계시지만 가끔씩 재래시장에 가서 국밥도 먹고 반찬꺼리도 사오고 합니다. 마누라한테 오늘도 뭘 이리도 많이 사왔냐고 구박받고 있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그런 걸 어쩌겠습니까...다 내 어머니같은걸...
저도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매일같이 고사리 등 산나물 채취하러 깊은 산속에 가셨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삶아서 경동시장에 팔았죠. 그돈으로 저희들 3남매 옷사주시고 간식 사주시고 생활비 하시고 그러시다가 일요일 산에 다녀오시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돌아가셨지요.어머님37세에 ..저는 중2 현재는 56세 많이 그립습니다.만두를 잘 빗으셨는데 ..
배진강 연탄불고기집 보기보다 많이 별로입니다. 먼길 달려 점심 끝자락에 갔더니 일하는 아줌마가 들어라 큰소리로 짜증내며 반찬 집어던지며 놓고 도저히 밥을 먹을수 없게 마음 불편하게 하더군요.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그럼 처음부터 거절하지 그러시냐 라고 항의했더니 방송 보고 어떻게든 사람들이 찾아 오니 걱정마라며 주인아줌마는 약올리고요. 위생빵점, 덕지덕지 기름때, 걸레인지 행주인지. 너무 더러워 같이간 일행들이 나가자 한걸 거기까지 간게 아까워 그냥 들어간게 지금까지도 후회가 됩니다. 가시려거든 큰맘먹고 가세요. 그곳은 동네 어른들에게 그냥 양보하세요. 안가는게 도와주는것이 아닐까요?
재래시장 안 좋아하는데 이런 영상만 보면 역시 정 있는 시장이 참 좋아보여서 언제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물씬 드네요~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잡고 5일장 나가서 국화빵 사먹고 국밥 사먹고 그랫던 기억도 나고~ 시골이 워낙 깊숙히 있어서 만물상 트럭이 한번씩 오는데 그때 과자 사두셧다가 손자 왔다고 꺼내주신 할머니 생각도 나고~ 그때 먹은 과자가 슈퍼나 마트에서 사먹던 과자도 아니라 생소했고 지금은 맛도 생김새도 기억 안나지만 할머니 마음은 뚜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싶어요~
![[PD수첩] 은퇴 없는 나라 5060 베이비부머 리포트 - 2024년 11월 12일 밤 10시 20분](http://i.ytimg.com/vi/3QwouKPaXyg/mqdefault.jpg)
![[Full] 극한직업 - 세월이 만든 맛! 할머니의 노포](http://i.ytimg.com/vi/Zp-MH42--v4/mqdefault.jpg)
영상 멘트중 " 쉽게 돈버는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세상에 성실 노력으로 살아온 고수 "
참 와 닿았습니다
요세는 모두가 빠르게만 갈려고 하죠. 20살부터 성실하게 꾸준히 일해서 벌면 요즘에도 30에는 그래도 자립할 수 있는데 누구하나 그걸 가르치는 사람이 없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저 대학가고 펜대잡거나 땀안흘리는 직업을 가지라고만 가르치죠.
공감합니다
사실 쉽게 돈 버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성실하게 노력해서 돈 버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세상이죠
@@lok23041하지만 진짜들은 알아요 그런인간들 마음이랑 생각들은 싸구려란걸
어릴때 어머니가 저를 등에 없고 다라이에 생닭 한가득 잔뜩 머리에 이고 3시간 거리를 걸어가셔서 장터에서 팔고 집에 오셨다면서 기억은 없지만 어머님의 그 말씀이 항상 저를 맘 아프게 했답니다. 재래 시장을 보면 항상 어머니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옆에 안계시지만 가끔씩 재래시장에 가서 국밥도 먹고 반찬꺼리도 사오고 합니다. 마누라한테 오늘도 뭘 이리도 많이 사왔냐고 구박받고 있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그런 걸 어쩌겠습니까...다 내 어머니같은걸...
고단했던 어머님 세대의 삶.. 공감이 됩니다. 저의 어머니도 저를 임신하고도 굶기를 밥먹듯이 했다네요...ㅠ 늘 행복하세요~~
애기업고 무거운 생닭다라이 머리에 이고 걸어 3 시간 장터가팔고 가슴 아픈 가난, 얼마나 힘든 생활이었을까 그어미의 고생을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기억하며 죄송하게 고맙게 가슴속에 간작하고 살아가눈 맘깊은 아들. 훌륭한 모자간의 사랑과 좋은 관계 영원할것입니다.
ㅠㅠ 엄마...ㅠㅠ
생닭.....
뭉클하면서도 따뜻하네요...
저도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매일같이 고사리 등 산나물 채취하러 깊은 산속에 가셨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삶아서 경동시장에 팔았죠.
그돈으로 저희들 3남매 옷사주시고 간식 사주시고 생활비 하시고
그러시다가 일요일 산에 다녀오시다가 음주운전 차량에 돌아가셨지요.어머님37세에 ..저는 중2
현재는 56세
많이 그립습니다.만두를 잘 빗으셨는데 ..
음주운전 하는 개샛들좀 어떻게좀 해줘라 왜케 방관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정말 그리우시겠네요 어머니도 젊띠 젊으신 나이때 돌아가셨으니..
고생만 하시다가 젊은나이에 사고로 ㅠㅠ 그 갈아먹어도 시원찮을 음주음전한 놈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다 시름시름 앓다가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기를...
아...어머니 너무 안타깝게 돌아가셨네요
님도 어머니없이 사시느라 얼마나 그리움에 사무쳤을지 가슴이 아픕니다~
토닥토닥
어무이 😭
글 원래 안남기는 데...가신 분 너무 안타깝고 어머니 없이 살아내신 님 인생을 응원하려고 씁니다
어머니 저 연탄불고기 한번 먹고싶다.
자리도 이자리... 사장님.말씀이..왜케 와닿는지.
아 셋다 레전드네요 ㅋㅋㅋ 한국기행 애청자로써 저 세 장면은 얼마나 많이 봤는지 ㅋㅋㅋㅋ
언제봐도 정말 다 맛있어 보이고 아주머니들도 한번 뵙고싶어짐
와..... 2번째.. 고기파시고.. 고등어찜 파시는 어머님......
음식을 파시는 게 아니였네요....
정을 나누시고.. 계셨네요...
따듯한 마음 잘 느끼고 갑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주접 떨긴. 정을 나눈데.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받고 파는 거 안보이니???
연탄불고기 할머니 제작진 아침 안먹었다고 하니까 밥 먹일 생각에 신나신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늘 돈 안 벌어. 장사꾼들 밥해줄라고 나왔지...." 언젠가 들었던, 우리네 어머님의 목소리.. 말씀이네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금희씨 목소리와 영상미가
마치 국밥과 쌀밥의 조화처럼
너무잘 어울립니다 어릴적 시골장터에
부모님 손잡고따라가 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제작진 감사합니다~
이런거 보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같아서 행복해져요
어르신들 너무 사랑스러우심
이런 소소함이 계속해서 이어졌으면
닥쳐.
36:11 저 시커멓게 곰팡이 핀 소쿠리를 보고도 그딴 소리가 나오냐? 지 자식에게 먹일 수 있어?
@@육개장오발면 평소에 어떤 삶을 사셨으면 이렇게 공격적이신건가요? 힘든 일 있으면 꼭 주위에 도움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sbself10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히 사람 정신병자 인간쓰레기 취급하는 넌 어떻고??? 니 인생ㅇ도 똑같은 쓰레기인데 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개장오발면아이고 두야~~~~~
반성장 국밥사장님 마음이 너무 따뜻하다...... 어릴때 어머니따라 시장다녔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따뜻한 영상이었습니다.
성실과 노력으로 살아온 인생의 고수라는 나레이션.. 마음에 큰 울림을 주네요
정말 지켜주시는 어머니 아버님 고맙습니다 저희에 문화재이십니다
14대 종부 할머니 너무 정겹고 사랑스러우셔요 ㅠㅠ
병영장에서 오히려 장날에 장사를 접으시고 상인들 밥을 해 대는 열탄집 사장님,
옛날 우리네 어머니들의 마음씨와 다름이 없으셔서
어머님 생각나 눈물이 났습니다.
물론 존경하는 마음 가득하고요.
눈물 나요..
병영장이면 울산아잉교?!
존경??? 석쇠 시커먼 거에 연탄 유해물질 가득한 걸 파는데 존경??? 주접도 정도껏 해라
@@육개장오발면 머리에 총 맞은 인간일세. 그렇게 이해력이 딸리면 대화에 나서질 말어
돼지국밥집 이순복사장님 마인드가 너무 크고 좋으시네요~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들의 손맛은 그야말로 명품입니다ㆍ
인심도 명품ㆍㅎㅎ
이금희 아나운서 목소리는 묘하게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게 있군요. 어린시절 생각나는 고마운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운 어머니가 살아계신그날이 떠오르네요.
32:40 이 느낌 정말 좋다 직접 경험해본적은 없는데
뭔가 꾸밈없이 정말 그럴것같고 표현방법도 뭔지 모르게 정감 감 ㅋㅋ
왜 눈물 이날까 내나이 칠십 을너어 눈몰이나네요 재작진 ❤❤❤❤❤🎉🎉
15대 종부님 너무 재밌으셔서 빵빵 터졌습니다. 참 멋진 분들 많네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밥 한 끼 챙겨 먹는 게 그렇게나 중요하게 살아오신 어르신들. 이제는 당신 삶에 조그만 여유라도 있으면 세상 제일 중요한 것들 챙겨주고 나눠주며 행복을 크게 느끼시는가봅니다.
슬픈 내용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날까요?
이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라서요
@@chemicalx2975이놈아 무게가 다르다
자리도 이 자리, 사람도 이 사람.
소중한 것 이란 의외로 당연한 것 들이다.
당연시 여겨진다면 필히 소중한 것 이다.
PD 왜 고기 안팔아요.?
사장님 돼지고기 안해요. 오늘 안한다고요.
장날이라 장꾼들 밥해먹일라고요.
PD 고기를 팔아야 돈이 남는거 아니예요?
사장님 난 오늘 돈벌라고 안해요
장사꾼들 밥해먹일라 하는거죠.
PD 왜요?
사장님 몰라 그냥..
뭔가 울컥했네요 ㅜㅜ
나도 몰라 그냥하는대 뭔가 많은게 내포된느낌이었음.
시같아요. 시집이네...
돈말고....자기가 있을자리...있어야 하는 자리를 알고계신듯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날인데 한산한 장터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도시로 다들 떠나고 나이 드신 분들만 몇몇 남아서 지키는 시골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안타깝습니다. ㅠ
누가 물어봤나요? 삼식이 없네요... 서더린가....
@@데스나이트-n8q 그냥 지나가세요 댁한테 한말 아니니까 도라이?
@@데스나이트-n8q 이런것도 자식이라고 낳고 어머님은 미역국 챙겨드셨을텐데
저도 가끔 그 생각해요. 시골이 어떻게 유지될까......슬퍼요. 벌어먹고 살려니 도시에 살지만요.
그럼 니가 거기서 살던가. 넌 거기서 살긴 싫지???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 잘 드시는 거 보니까 왜 울컥하죠. 저 나이 되면 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일도 제대로 못나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고봉밥 쌓아서 드시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인심이 뚝뚝 흐르는 정겨운 모습에 갑자기 눈물이...
나 ebs 촬영 감독 및 스텝들 사랑하네.
ㅋㅋ저두요~
나 이런 게 좋아하네
댓글이 가관이네 가관
너모좋아요 사랑해
근데 PD가 너무 틱틱댐
확실히 VJ들이랑 틀림 성격 안좋은게 보이는
겨울 국밥, 여름 불고기 계절 분위기도 정겹고 좋네요.
와...연탄불고기는 비주얼부터 미쳤네요... 와.....와.. 넋놓고 보게되네요..
맨날 쇼츠만 보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골라듄다큐에 푹빠져서 주말내내 정주행하고 있네요 ㅋㅋㅋ
한국기행 영상은 참 매력있어요.
일단 진입하면 안끊고 쭉- 넋놓고 보게 되는 그런게 있어요ㅎㅎ
이런 먹는 재미라도 있어야 지방에 촬영 다니죠 ㅎ
한번 촬영 나가면 집에 못들어가는 날도 많을텐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ㅎ
먹는거에 진심인 사람들 좋아.. 앞뒤 배경 재지않고 맛있는거 나눠 먹으며 좋아지는 그 기분
밥도 짓고
복도 짓고
그래서 성함이 순福 이실까요?
천사는 먼 곳에 있지 않는듯요.
마음 좋은 사장님~ 피부도 울트라캡숑 좋으심
말그대로 전설이구나...아따 맛있겠다....
진주반성장 국밥 먹어러 꼭 가보고싶다
미투
따뜻한 국밥한그릇 먹은것같은
따뜻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장날 내장사는안하고
장날 장사꾼들 밥해준다는 사장님
정말 가치있는 삶을 사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장날은 구경만 해도 마음이 푸짐합니다
옛 어릴적 시절이 소록소록 하네요
좋다,,,,,,,눈물나게 그립고 정겹내요,,,,,
열탄 불고기 영상 너무 찾고 있었는데.감사해요
저도 예전 1~2십년 된거 같은데 TV로 영상보고 요즘 유튭에서 겨우 찾았네요.
배진강 연탄불고기집 보기보다 많이 별로입니다.
먼길 달려 점심 끝자락에 갔더니 일하는 아줌마가 들어라 큰소리로 짜증내며 반찬 집어던지며 놓고 도저히 밥을 먹을수 없게 마음 불편하게 하더군요.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그럼 처음부터 거절하지 그러시냐 라고 항의했더니
방송 보고 어떻게든 사람들이 찾아 오니 걱정마라며 주인아줌마는 약올리고요.
위생빵점, 덕지덕지 기름때, 걸레인지 행주인지.
너무 더러워 같이간 일행들이 나가자 한걸 거기까지 간게 아까워 그냥 들어간게 지금까지도 후회가 됩니다. 가시려거든 큰맘먹고 가세요.
그곳은 동네 어른들에게 그냥 양보하세요.
안가는게 도와주는것이 아닐까요?
@@아라-n7w 구라?
너무 맛나고 훈훈한 영상입니다~^^ 잘감상했어요
강진.. 멀다..ㅜㅜ 그래도 근처가게됨 가보고싶어용ㅎㅎ 할머니 건강하세요.. 😊😊
20:54 불룩한 볼로 말없이 짭짭 하면서 사장님 쳐다보는 모습이 남자어른인데도 왤케 귀여우신 건가요?ㅋㅋ😊
그래서 사장님도 웃으시네요😊
항상 여기, 자리도 이 자리, 항상 이 사람 정말 너무 좋은 말이다.
아... 이런 시골의 정겨운 풍경이 앞으로 10년 내에 사라질 것 같아 마음이 거시기하네 ㅠㅠ
눈물 이 아른 거리는 이모님 고모님 같은분~~ 오래오래 장수하셔요~~!!
진주시장 돼지국밥 진짜 맛있어보여요~
한번쯤 꼭들리고싶네요 진주시장~
진짜 맛있겠다.... 꼭 가야지
예전엔 국밥에 소주드시는 어른들 보면 좀 짠했었는데 지금은 군침이 흐른다
국밥집 이모 인상이 참 ~~ 좋으시네...... 국밥도 맛잇어보이고
와..그냥 멍하니 보다가 육포예전에 본거 나오겠지 햇는데..제 고향동네였네요...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엄니가 해주신 제육이 생각나네요. 자취시전 집에 오면 항상 소포장으로 냉동해서 싸주셨죠. 양이 어마어마해서 냉동실에 꽉찼던 특히 같이 자취했던 친구가 좋아했고 벽돌이라 불렀죠
연탄불고기에 비법은 신선한고기를 고기본연에 맛을최대한 살리고 연탄불로 잡내를 없애고 불맛을 입힘 거기에 고소한 참깨에 좋은쌀!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합리적 가격으로 맛있는 고기를 집에서 먹는 느낌일듯! 가보고 싶네요!
반성시장 국밥은 외지분들은 걸어서 20분정도면 가고 차로 3분입니다. 경남수목원데이트코스 일때 드시는거 추천합니다.
불고기집 아주머니 말씀하시는거 감동입니다.
와 돼지국밥 묵으러가고싶네요ㅠㅠ너무 맘씨 좋으신 사장님도 뵈러가고파요
크~~~ 냥이들도 참 이쁘네요🥰🥰
7:00 한입 줘 볼까? 37:40 입벌리!!!! 하시는데 심장이 뛴다 ㅋㅋㅋㅋㅋㅋㅋ
나 한국기행 하나도 안봤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열탄불고기는 본적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설이다 진심ㅋㅋㅋㅋ
커뮤니티에서 항상 쿨타임 돌면 올라오는 전설의 연탄불고기+종갓집 육포 이걸 영상으로 보니 더 배고파지네 아우 맛있겠다.
그리고 국밥집은 처음보네 진짜 맛있겠다.
보는 내내 마음 한켠이 따듯해집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한국기행은 고즈넉해서 너무좋음
재래시장 안 좋아하는데 이런 영상만 보면 역시 정 있는 시장이 참 좋아보여서 언제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물씬 드네요~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잡고 5일장 나가서 국화빵 사먹고 국밥 사먹고 그랫던 기억도 나고~ 시골이 워낙 깊숙히 있어서 만물상 트럭이 한번씩 오는데 그때 과자 사두셧다가 손자 왔다고 꺼내주신 할머니 생각도 나고~ 그때 먹은 과자가 슈퍼나 마트에서 사먹던 과자도 아니라 생소했고 지금은 맛도 생김새도 기억 안나지만 할머니 마음은 뚜렷하게 기억이 나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싶어요~
열탈불고기 집 대박 !맛잇겟다
진주시장 국밥집 진주시내있는곳은 아닙니다 지명 정확하게하셔야지...저기는 반성시장입니다 진주에서도 거리가 있는곳입니다 예전에 진양군이 였는데 진주로 통합되었습니다 영상보다가 이런곳이 없는데..해서 찾아봤내요
멋진 선배님들 저는 지금 너무 편하게 음식하며 지내는거같아요 이기적이고
사장님 티비출연하신다고 화장하신듯 ㅎ 귀여우심
어머님들 참 정겹네요
마지막 종가집 할머님 입담이 구수하시네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려하냐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어머님들의 연륜과 내공이 있죠.
이런데가 진짜지.
되도 않는 조작방송에 나오는 집들은 진짜.
캬하 국물의 민족 답네여 성함만큼이나 맘씨도 고우세여 꼭 방문할게여 건강하이소
어머니들이 대단하지.억척 대한민국의 어머니들
반갑네요 벌초끝나면꼭들리는집인데 국밥나오기전에 서비스고기가 맛있죠 국밥도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사람 사는게, 참 팍팍 한데, 이런거 보고 정 많은 시골 어른들 말투 행동 사람 사는거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한국 시골들 참 예뻐요.
그래쓰
돼지국밥 진짜 먹고싶다 ㅜㅜ
겁나 부럽네요 ❤❤❤❤
불고기 미치게 먹어보고싶다 ㅜㅜ
그 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 점점 텅 비어 가지만 슬프지는 않은데 서글퍼서 눈물이 나네 나 이거보고 왜 울고있나 싶네ㅎㅎ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제작진 촬영중단...ㅋㅋㅋㅋ 사람냄새 니서 넘 좋아요😊
평소에 국밥 정말 많이 먹어요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18:21 pd님 왜케 틱틱대 ㅋㅋㅋ
웃나 웃김ㅋㅋㅋㅋㅋㅋ
틱틱 대는건가ㅋ
웃긴 넘이네 ㅎ
잘쳐먹으면서ㅋㅋㅋㅋㅋ
저렇게 틱틱대다가 댓글로 당시 욕 엄청 먹었음.
진짜 거를 타선이 없네
12:05 너무 멋진말입니다
힐링하고갑니다
아니 국밥이 평범하다고요???
완전 스페셜리티 미슐랭 3성급인데요? 와
한숟가락에 소주한잔 곁들이고싶네요
이게 그 유명한 그거구나 ~~ 피디말투가 예의 없었다고 말 많았다던 그편 ~~
토렴하는 국밥이라니... 토렴...토렴ㅠㅠ 으아, 너무 맛나겠네요ㅠㅠ
으...으으... 최고의...광고다.. 배고파...
코로나는 지나갔지만..코로나때 문닫은 30년 40년된 노포들이 거의 문닫아서 너무 아쉽다..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부터 부모님이랑 같이 다니기 시작했던 오래된 식당들 대학들어가고 군대갔다와서도
종종 다니던 오래된 식당들..다 문닫아서 너무 안타까운..
4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이리도 고생하시며 생계를 유지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너무나 놀랍네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장사라도 잘되셨으면 합니다
육포 때깔 엄청나당 넘 먹고 싶은데 어떻게 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