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열의 콩가루] #68 몸변 잡으러 온 기추자 명절에 분노 폭발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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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 #양지열의콩가루 #명절이혼 #이혼전문변호사
#기추자 #진승기 #송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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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열의 콩가루] #65 공소시효는 왜 만들었을까? / 공소시효 착각해서 생긴 일](http://i.ytimg.com/vi/pIeBOtHTOz4/mqdefault.jpg)
![[엠크나이트] Hot한 "기추자" 엠장기획 첫 출연... 그리고 거의없다](http://i.ytimg.com/vi/MiBUhSwyHCI/mqdefault.jpg)
![[양지열의 콩가루] #73 표예림 씨가 사실적시 명예훼손 죄를 없애자고 한 이유](/img/1.gif)
안녕하세요. 몸변입니다^^
링크를 올렸더니 삭제되네요ㅜㅜ
브로우재이 교대점에서 했습니다^^
기추자님이기빨리는모습은처음인듯
너무재미있었습니다
오늘 정말 유쾌했습니다.~~~~ 드디어 마주한 몸변님과 기추자님 ㅋㅋㅋ 좀 더 친해지시면 시너지 더 올라갈듯...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와우 기추자 나온다 ㅎ
진짜 돌아이 기추자가 똑똑이 일반인이
됐어 ..ㅋㅋㅋ 바보남매 짱 ㅋㅋㅋ 기추자 자주 불러줘요
기추자님 방송에서 뵐때마다 죄송스럽지만 돌끼가 장난아니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상인으로 보이긴 처음입니다.
오늘의 승자는 바보남매인 듯..기추자를 정상인으로 만드는 바보남매는 진정 능력자들🤣🤣
악 ㅋㅋㅋㅋㅋ 격공입니다 ㅋㅋㅋㅋ
꺅!꺅! 드됴드됴🙏🏻🙏🏻🙏🏻진짜 넘 잼있었는데 첨이라 어색해서 그렇지, 여기저기 정말
진변 어울렸음 좋켔어여..모두들 친해져서 스스럼없을때 얼마나 더 터질지..
그리고,양변…감사해요..
누군가 빠져야하는줄 생각못했네요.
같이 섞일수있음 정말 좋을텐데.. 담엔 대물시네마에 진변도 참여시켜주시고(띵에 김박사 나왔을때도 좋았구여) 진변이 잼있다는걸 알려야 콩가루도 많이 찾아오시죠
그리고, 기추자는 분위기 잘맞춰서 첨부터 끝까지 오버떨지않아 정말 좋네요 (본인은 재미없으셨을지도..ㅎㅎ)
딱 자기분량에서만. 그래서 더좋아졌어요
다들, 회식하시고 친해져서 더 매력뿜뿜 여러 방송으로 자주 만나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추자님 몸변이랑 겨들송 때문에 정신 못 차리는 거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림이 왜이케 귀여워요?~~ㅋㅋㅋㅋ
진변, 목소리 들떴넹ㅎ 좋은갑다ㅋㅋ
양대장없는 콩가루? 놀랍군요~~^^ 진정 콩가루???
기추자님. 오셨네요 ㅎ
몸변~~!!! ( ˃̣̣̣̣o˂̣̣̣̣ )
핰 기추자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오늘 영상을 보고 결혼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변님 없는데 이렇게 잔잔하고 재미있다니요~ 앞으로 3분의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제가 본 남자 눈썹 문신 중에 진변님이 가장 잘 된 거 같아요 그 타투이스트 분 주변에 많이 알려드리세요 정말 왜 고객이 눈썹 문신 하고 싶어하는지를 알고 해주시는 분 같아요
추자때문에 이번에 봤어요
꽃밭속의 몸변이네ㅋㅋㅋ
유후 추자언니다아~~~~~
추자씨가 오신다기에… 간만에(?) 콩가루 보러 왔습니다. 확실히 양언니가 없으니깐… 진짜 콩가루네요. ㅋㅋㅋ #돌아와라양까무라 #고정해라기추자
너무 재미있어요 이제 대안뉴스 광고 많이 들어올거예요
저도 완전 중도라서요ㅋㅋ
❤몸변 귀여워~~😊
기추자 님 콩가루에 왔는데 안 볼 수 없지. ㅋㅋㅋㅋ
요즘 체감 상 역대급 경제난이 오고 있는 거 같아요 ㅜㅜ 그리고 지금 세대들이 저희세대때와 또 다르게 굉장히 현실적이고 현명한 거 같아요 조카 한명이 결혼했는데 17박 18일로 신혼여행 가도라고요 근데 다녀와서 먼저 인사드리고 다니던데 하는 말이 친척들 중에서도 부부가 화목하게 잘 사는 집들 위주로 다니면서 좋은 기운 받는다는 거예요 서른 갓 넘긴 부부가 그런 말 하니까 황당하면서 와하 겨우 열몇살 차이인게 갈수록 우리하곤 전혀 다른 세대들이구나 싶어요 지금은 젠더 갈등보다 오히려 세대 차이가 더 큰 거 같아요 40대가 30대랑 말 안통하고 부모님세대들도 당신들 친구끼리나 민감한 주제로 대화 하시지 지금은 세대 간 대화가 그마저도 끊긴 거 같아요 요즘 드는 생각이 저희 세대가 어중간하게 헛똑똑이들이구나 싶기도 하고요 ㅜㅜ
오늘 방송이 역대급이네요!
진승기, 긴장하셔야 할텐데~~?? ㅋㅋ
월요일 밤에 들을라고 애껴둠 ❤
겨들송 몸변 기추자 = 송변기 ㅋㅋㅋ
기추자의 콩까루
기추자는 만화 캐릭터
겨몸추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
아샷추 느낌. ㅋㅋㅋㅋ
오늘첨보는데 변호사시네요 목소리가넘좋으시네요 ㅋㅋ 뒷배경을바꾸시면더좋을듯 저만 눈이불편한가요?^^ 대안뉴스첨보네요
우리집은 카톨릭 1세대 집안이라서 ㅋㅋㅋㅋ 동시에 밥먹는거 당연 ㅋㅋㅋㅋ 대신 홍주목사 집안이라 남자상 여자상만 나눔 ㅋㅋㅋ 큰아버지 사촌형들 전부 마늘까고 밥나르고 난리 ㅋㅋㅋ 60여명 아침 먹는데 1시간이 안걸림 큰어머님 지휘하에 ㅋㅋㅋ
진변 아직 캐릭터설정에 혼란? 그러게 평소 양대장에게 잘하지~~ㅋㅋㅋㅋ
❤
드디어 성사됐군
좌 우에 겨들송 기추자라니!
레전드!ㅋㅋ
똘아이 기추자가 정상으로 보임.
천재변호사가 스펀지밥의 뚱이로 보임.
덤앤더머남매의 시작..
이 그림 좋다.ㅎㅎ
추자물이 안드는 순백의 캐릭터
저도 변호사는 아닌데 주변에서 이런 저런 속 썩는 케이스를 보잖아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쿨하게 이혼한 사람들이 더 못살더라고요 애들 때문에 같이 살면서 남편과 이혼도 못하는 여성분들 보면 뭐 저렇게까지 사냐 싶은데 훨씬 이런 분들이 현실적으로 사시는 거더라고요 자식이 있고 이혼하면서 재산이라도 분할 할 상황이 되면 이건 단순한 남녀 사랑의 차원이 아니거든요 남자들은 바람 핀다고 이혼 당하진 않더라고요 바람도 피는데 능력도 없을 때 이혼 당하고 그냥 능력 없어도 이혼 당합니다 ㅜㅜ 제 주변 케이스인데요 부부가 둘 다 금융권출신이고 와이프가 재테크를 잘해서 재산이 300억이래요 그래봤자 방배동 원룸 건물들 맨 부동산 월세 받아먹는건데 결혼할 땐 남편네 집안이 훨씬 잘살고 시댁이 많이 도와줬거든여 그런데 남자들 금융권에서 일찍 퇴직하잖아요 퇴직하자 주도권이 와이프한테 다 넘어간 거예요 그리고 남편을 정말 용돈만 딱 주고 손발을 묶어버린 거예요 금융권 남자들이 워낙에 큰 사고를 잘 치니까 아들도 서울대학 나오고 근데 이 아들 결혼하고 며느리보자 남편이 이혼 청구하면서 조건이 재산 와이프 다 가져라 연금만 손대지 말아달라 그리고 딱 2억인가 얼마만 달라고 그게 조건이고 제발 자기 좀 놔달라고 했대요 재산 너 가져라 하니까 그제서야 이혼 해준 거예요 그런데 지금도 돈, 돈 해요 그렇게 살아서 뭐하냐 싶은데 그 분 보면 때마다 아들 며느리 손주들 데리고 해외여행 가면서 명품 싹 사주고 남편에게 아들 가족도 못만나게 철저하게 통제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남자라고 꼭 결혼에서 유리하고 여자들이 결혼 피해자고 그런 생각들도 이미 지금엔 안맞다는 거죠 사는 데 정답 없고 자기가 깨닫고 자기 주관대로 사는 게 가장 중요해요 자기 사는 걸 남들한테 과시할 필요도 없고 남들이 다 불행할 거라고 여겨도 막상 본인은 안그럴 수 있는 거고 남들이 다 좋게 봐줘도 그 속은 또 그게 아닐 수도 있고 결론은 내나 잘살자 뭐 이런 거죠 뭐 사람들이 극한의 물질을 추구하는데 또 속은 또 다들 텅 비여서 작은 거에 감사하고 살 수 있길 또 바라는 거 같기도 하고 지금이 과도기 같기는 해요
지금은 명절 보다 전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아요 피부로 와닿는 게 요즘 정말 경제가 어려운가 돈 빌려달라는 경우가 부쩍 늘었어요 ㅜㅜ 코로나로 미술쪽 갤러리도 힘들었대요 그림 팔아달라고 하는 부탁까지 받아봤어요 ㅜㅜ 제 주제에 엄청 비싼 그림은 못사드리고 그래도 천만원 단위는 제 성의껏 영수증도 안남기고 해드렸는데 좀 실망하시는 표정 보니 아 진짜 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 정말 힘들어지겠구나 싶어요 다들 부동산에 돈 묶여 있어서 현찰이 예전처럼 안도나봐요 ㅜㅜ
아내 사망보험금 95억 사건은 남편이 상당한 자산가였고 사업도 잘 되고 있었으며 사고당시 차량바퀴흔적에서
본능적인 자기방어흔이 없었고, 보험가입 권유자가 친구, 동네사람등 이었다고 하더군요
출처 : 거없 아니면 엠장..ㅎ
난 시청했는데 송서미가 젤 예뻤음.
오... 송서미님 연봉이 1억...
양까무라가 나오지 않으니, 1만의 벽 돌파... ㄷㄷ
양까무라 없는 양지열의 콩가루ㅋㅋㅋ
기추자 누나 효과인가 미안하지만 근데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조회수 아닌가요....
엄마만 시댁에 가는게 아니고 고모들도 본인들 시댁에 갑니다...
지난 주 명절 앞두고 친정 모임에 사촌언니들과 며칠 같이 지내고 왔는데 ㅋ 명절 치레가 지금 현대 생활과는 안맞긴 하죠 비용 들고 번거롭고 여성차별적이고 그런데 이게 간소화 될 망정 안없어지는 이유는 할아버지들 종중 명의로 된 부동산들 때문이거든요 다같이 모여서 종원된 도리를 평소해야 해요 지금은 딸들도 자격이 다 있어서 오히려 결혼하고 양가 일에 미혼 때보다 다 참여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부모와 자식들만 모이는 거면 솔직히 명절 차례 제사 이거 의미가 없어요 그냥 가족끼리 모여 즐겁게 놀다 가면 그만인데 특히 관혼상제 중에 상제는 우리가 서구식 문화가 아직은 아니잖아요 전통 중에 가장 옛모습에 근사치로 치루는 게 장례인데 어려서 보고 자라니까 저는 이게 우리한테 다 닥칠 일이 되는 거니까 관습의 편리성이란 게 분명 있는 거 같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땅이란 부동산 문제 때문에라도 절대 종중 문중 종친 이 개념이 안없어지거든요
"신통방통"에서 기추자의 찐살의를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해요?
송서미님은 결혼하시겠네요 그정도 상세하게 가장 공신력 있는 방송에 내신 거면 어차피 그 계통 분들이 다 킵하고 있을 거라 연결이 되는 거죠 진짜로 결혼이 되려니까 결혼하겠단 맘이 생기는 거더라고요 저도 그랬거든요 아 이젠 결혼해야겠다 했을 때 결혼했어요
맞아요 기추자님말처럼 어렸을때부터엄마고생하는거보고자라서 너무싫었는데 내가20년넘게하고있네요 ㅜㅜ'시'자도 듣기싫어요 난아들둘키우는데 살아있을때잘하고제사안지내도된다고했어요 그리고효도는셀프다라고얘기해요 아들,며느리한테기대안함 기추자님말에공감
😂😂😂😂
제가 하는 말이 그거예요 , 야 그 사람이 뭘 좋아할까 그런 걸로 고민하고 돈 쓰지 마,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어하는지 정확히 알고 사는 사람 몇 없어 , 그 사람도 안하는 고민을 왜 니가 하니 그냥 그사람이 싫다는 걸 안할 생각을 해 싫은 건 뱀처럼 금방 와닿으니까 , 그렇잖아요 뭐 먹을까 어디갈까 뭘 살까 하면 다들 글쎄 하면서 그제서야 궁리하게 되지만 싫은 건 바로 거부하거나 빡침이 바로 올라오잖아요 서로 그 포인트를 알고 사는 게 중요해여 연애도 그렇잖아요 내모습을 온전하게 보여주고 내 방식대로 사겨봤는데도 안되면 아 안되는 사이구나 하고 깔끔하게 잊어지는데 상대방을 위해서 자신을 너무 억누르며 맞춰주는 연애 하다 잘못되면 보상심리가 발동해서 계속 미련을 두고 곰탱이처럼 살잖아요 멀쩡하고 너무 넘치는 사람들이 잘못 연애하고 연애를 할 때도 맘고생 하고 나서도 상처에서 길게 머무르고 그러다 보니 이성기피 하고 그러는데 그게 바보란 거죠 왜 자기가 잘못 연애해놓고 이성을 혐오하고 모든 연애를 일반화 하냔 거죠 지금은 낭만주의 시대도 아니고 사랑에 목숨걸고 죽고 불멸의 사랑 이런 것도 사람들이 다 지어낸 판타지 아녜요 그냥 내 인생 중에 삽입되는 사람들 에피소드일 뿐인 거죠 근데 이게 부모님 막 싸우고 안맞아서 힘들어하는 걸 다 보고 자란 저같은 사람은 얼마나 비루하고 누추하고 지긋지긋한 게 남여 간 애증이고 부부간 인연인 질 직접 보고 겪고 자라니까 아는데 이 과정 조차 모르고 부모에 의해 떨어져 살고 그리워하며 살거나 원망하고 자란 사람들은 다시 한참 자기 내력과 실체적 진실을 알려고 방황을 하고 혼란기를 겪고 부모가 이혼 했던 것보다 더 힘든 시기를 자식이 치루더란 거죠 물론 아주 강인하게 끝까지 잘 살 수도 있는 거지만 . 대체로 부모들은 그만 힘들고 싶어 이혼 하지만 자식이 어릴 땐 자기가 처해진 환경에 대한 연유를 알려고 마음에 미스테리를 품고 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고민하고 속내 털어놓는 사람 있으면 너 애 있자나 그냥 살아 그 애는 뭔 죄냐 해줘요
몸변은 왜 몸변이고
겨들송은 왜 겨들송이고
양까무라는 왜 양까무라에요?👀
물어봐도 안갈켜주시넴
저는 그래서 결혼은 정말 안해도 되는데 안한 사람들이 더 잘 사는 세상이 된 거죠 다만 죽을 때 누군가는 치워줘야 하는데 그나마 자식들이 가장 안전빵이라 결혼하고 애 낳고 길러서 미운정 고운정 쌓고 애증의 힘으로 인연을 엮는 거지 조카들한테 맡겨봤자 혼자사는 삼촌 이모 고모 유산이라도 많으면 모를까 누가 그렇게 뒷처리를 해주겠어요 어차피 스스로 죽어도 육신은 누군가가 처리해야하는데요 인간이란 게 나만 재밌게 살다 공기처럼 사라질 수 있는 존재가 절대 아니잖아요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있다면 양부모를 다 보고 겪고 자랄 기회는 충분히 줘야 그 아이가 결핍감을 안갖거든요 모든 걸 다 이뤘고 직업도 명예도 돈도 다 가졌는데 어릴 때 그 결핍감과 양육자한테서 학대 비슷하게 받고 이혼하고 떠난 다른 한쪽 부모를 그리움과 원망으로 못놓고 사는 사람들 꽤 많거든요 그래서 저는 자식이 온전하게 독립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최악의 부모라도 현시적인 존재로 보고 직접 겪고 자식된 입장에서 자기 부모를 보는 나름의 관점을 가질 기회를 줘야 하고 그게 가정이라고 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애 있으면 전 그냥 살아라 이혼해도 별 수 없다고 해주는 편이예요 애가 없는데 고민하면 하루라도 빨리 끝내라고 해주지만요 도대체 아이를 낳아놓고 내 인생 운운하는 사람들 전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담주에도기추자 나와라 안나오면 안본다
몸변님 눈섭 어디서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솔직히 말해서 조상을 잘모시고 어쩌구 그런 것보단 다 땅이예요 땅 , 그리고 부동산 사업 큰 덩어리들은 솔직히 제일 보상비 크게 나가는 겅 종중 땅들이거든요 조상님들 땅 때문에 모이는 거예요 ㅋ 일년에 몇차례 식모 노릇 좀 하고 자식들에게 그 종원 종손 자격 물려주는 게 남는 장사니까 여자들이 기를 쓰고 제사를 이어갔지 옛날 여성들이라고 짱구가 없었겠어요 ㅋ 저의 친가가 땅이 많은 집구석인데 대덕단지 박정희한테 연구단지로 주고 그때 200억 받았댔나 그리고 계속 종중 명의로 빌딩 사고 대학재단에 땅 팔아서 분빠이 하고 신도시 생기고 도로 생기면 종중 명의로 돈이 꽂힙니다 우리 한국인들 머리 굴리는 게 누군데요 다 이득이 있으니까 이어져내려오는 거지 정말 비용만 들고 힘만 드는 악습은 어차피 인간들에 의해 폐기 되기 마련인 거죠 결혼식은 완전 서구화 됐잖아요 그건 결혼한다고 호적이나 새로 생성되지 당장 재산 상으로 권리 변동 생기진 않지만 사람이 죽으면 상속이란 게 발생하잖아요 우리 조상님들이 만만한 인간들이 아니셨다는 거 ㅜㅜ
오늘 기추자님이 한턱 쏴야겠네요
셋다 지각?
녹방^^
송서미님은 여신미모로 나오니까 중매가 잘 안된거죠 ㅋ 남자들이 부담감 느끼니까 송서미님은 누가봐도 방송 연예인 미모니까 약간 일반인 컨셉처럼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남자들이 어려워하니까 접근을 안하는 거예요
명절 식사를 남자 먼저 먹는 거이 남자위주라고 생각하는 거이 명절 차례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지 이해못하는 모지리들의 망상이지. 차례를 집안에서만 제사 지내고 끝나는 거이 아니라 각 산소(선산)에 벌초작업을 해야함. 그 때무시 노동인력(남자)들의 식사추진이 선행된 이유임.
에라이~~
제사관련해서 과거에는 여자들이 일을하는 것 문화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시절의 문화나 인식을 지금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은 진짜 잘못된 시각입니다.
아니, 조선시대에 여자가 벼슬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지금와서 조선시대 남자들은 남녀차별주의자라고 비난하고,
조선시대 여자들은 여성인권도 생각 못하는 병신들이다 라고 비난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당시의 문화와 시대상황을 무시하고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다 라고 평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건 굉장히 잘못된 인식과 평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제사가 고귀한것이라 ㅋ 오히려 제수 준비부터 상차림까지 남자들이 하는게 전통이었어요. 전통 타령할거면 뭘 좀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서미 오늘 화장 컨셉이 게이샤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