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열의 콩가루] #59 이상한 시어머니 특집 / 겨들송의 가족계획 공개! / 양까무라, 순천에서 할아버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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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окт 2024
- #대안뉴스 #양지열의콩가루 #시어머니 #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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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열의 콩가루] #58 억울하게 성범죄자 되기 싫다면 이것만 아세요 / 손잡고 호텔갔는데 성범죄자로 몰린 사연](http://i.ytimg.com/vi/Lj_S7TBoMG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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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도 내 아들과 살아주는 남의 딸,
고맙게도 내 딸고 살아주는 남의 아들
이게 베스트. 각자 집은 각자 챙깁시다.
시어머님 주제로 1만 가뿐히 넘었어요~ ㅎㅎ
27도도 추워요..ㅋㅋㅋ시스템에어컨쓰는데.. 26도로 놨다가 27도로 해놓고 잡니다...ㅎ
밝은조명일때는 화이트 밸런스 k값을 조정하면 되는데(6800k 7000k 사이적당히) 스텝들이 해줄리가 만무하겠죠.. ㅋㅋㅋㅋ
중매술사에서 송서미봄😅😅😅
양지열, 진승기 변호사님, 겨들송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대안뉴스 양지열의 콩기루' 끝까지 재밌게 진행해주세요.❤
저희 집도 27도가 적정하드라구요~
조회수 불안해 하지 마세요... 진변님, 항상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주말 아침을 행복하게 시작하는 1인입니다.. ^^
오늘 방송보고 많은걸 느낍니다 세상을 다각도로 바라보겠어요..
진변님~조회수 떨어졌다고 너무 기죽지 마세요^^
저 포함 콩가루 찐팬들이 많으니까 계속 이 페이스대로 좋은 방송 부탁해요~~~
수술하고나서 제일 먼저 찾아 들은 방송이 콩가루라는...^^
오늘 일이 있어서 밤늦은 시간에 보고있어요
진변님 때문에 토요일을 기다리는 1인입니다
재밌어요 응원합니다
아니 고부 갈등을 떠나서 몰카를 설치한다는 생각을 하고 실행했다. 그런 사람과는 상종 못 하죠.
28도 냉방하면 습도 사라지고 은근하게 시원하고 밤새 틀어놓기 좋아요~
결혼은 완전한 독립
몸변 정말 새신랑 같아요~~
목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콩가루 재미있어요 ㅋㅋ 진짜 현실이 더 영화같아요 ㅠㅠㅠㅠ
겨들송.. 중매술사에 나온 거 잘 봤습니다. ㅎㅎ 가나초콜릿 광고처럼 남자 외투 속으로 쑉~ 연기에 부끄러운 겨들송 ㅋ
콩가루팀 최고 👍
염지의 달인 염지열 변호사님! 할어버지 되실 때가 되셨네요 ㅋㅋ
배경의 우드 컬러와 백색조명 그리고 콩가루의 조합이 😂😅😢
여름에 움직이지 않고 가만 있거나 잘때 26도 정도면 살짝 서늘할 정도가 되죠
💙왕커왕귀 몸변은 사랑입니다💙 썸넬 몸변 뭐에용 ㅋㅋㅋㅋㅋ
"흑인치고는...되게 지적으로 보인다" (40:12) 라뇨, 양지열 변호사님.... 진 변호사님 초반 지적 좋았는데 그러다 마시네요.
오늘 방송 현실적이라 많이 흥미로웠습니다..역시 몸변님은 변호사 맞네요 ㅎㅎㅎㅎ 들송님은 꼭 오라버니 들에게 남친 검증 받으시길 ㅎㅎㅎㅎ 응원합니다 ❤
너무 유익한 방송 대안뉴스 최고❤
이런 시어머니가 실제로 있다고요?
OMG!!!!!!!
전 부모님과 연끊고 살아요...안맞는 부모와 사느니 내아내,내딸들과 행복하게 사는게 저에게 더 좋으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행감을 많이 느끼는 게 다들 이상주의자들이라서 그런다잖아요 ㅋ 제 친구들도 얘기하다보면 시댁에 서운 하고 뭐 남편에게 서운하고 뭐 그런 거 서로 말할 때가 있는데 솔직하 서운하단 생각은 뭔가 바라는 기준선에 못미쳐서거나 자기가 상대방에게 자신의 정답을 내심 바라는 거잖아요 사람끼리 살아가는데 그게 가장 피곤하게 사는 거 같아요 아 , 이사람은 이렇구나 그냥 그 파악만 하고 살아야지 나의 정답을 타인에게 하다못해 부모 자식 부부 간에도 바라는 게 사실은 인생을 항상 더 좌절감에 빠지고 실망감을 쌓고 살아가는 진짜 원인 같더라고요 수많은 짬빱 끝에 깨달은 거라 ㅜㅜ
너무감사해요
요즘누가미워스트레스였는데
파악으로정리해보렵니다
역시 여자변호사들이 센스가 좋네요 ㅋ 저희는 신혼 때 첫 명절에 남편이 제 이름으로 시가 분들에게 선물을 보낸 거예요 전화가 저한테 오기 시작하는데 늘상 남편이 가족분들 챙긴 걸 결혼하자 제 이름으로 간 거잖아요 잘 받았다고 하시길래 뭘요, 제가 보낸 것도 아닌데요 했더니 막 웃으시더라고요 전 남편한테 그냥 하던대로 당신이름 으로 보내라고 했거든요 솔직히 아들이 보낸 거 다 아실텐데 그걸 제 이름으로 보낸다는 게 더 좀 어색하더라고요 시부모 입장에선 당신 아들인데 당신 아들 효도 받고 싶어하시지 며느리가 생색 내는 걸 좋아하실까 전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전 오히려 남편이 자기 부모님께 잘했으면 하거든요 그래야 저도 편하죠 솔직히 남자들 다 맘 속으론 효자잖어요
응원합니다
라 바짜
평범하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제가 결혼 할 때 겨들송님처럼 갑자기 결혼해야겠단 맘이 진짜로 막 들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남편이랑 결혼했는데 주변에서 늘 있던 남자였거든요 ㅋ 멀리 찾지 마시고요 지금 겨들송님 주변에 누군가와 맞는 짝이 있는 거예요 블루투스 같은 거 ㅋ
겨들송이 센턴데 왜 양지열의 콩가루야? 그냥 겨들송의 콩가루로 바꿔라~ 아님 겨들송과 쌍변~
요즘 안 그런 남자 많아요
두번째 시모 사연 정도면
남자들도 자기 부모 끊어요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김새론보다 살인견주 최시원이더 문제임
겜등위 사태 함 다뤄주세요.
염지열님... 할아버지 소리 들으실 때가 되기는 했죠... (이제 시청합니다)
딸이 친손녀인 전시부모의 입장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단 거 먹으면 목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싫어요
일주일에 한번인데, 시간좀 길게해주세요
다른 대안프로그램에서 젤 짧아요
할말이 없는게 아니라 시간을 채우게 끌어주는 사람만 있음 다들 더 길게할수있을텐데
그럼,더 많이볼텐데..
콩가루 지원사격 좀해주시지..
몸변, 이렇게 끌어올려 잼있어졌는데 받쳐줄 사람이 아쉽고 시간이 아쉽네요
이왕 한번 하는거 좀 길게 합시다!!
그리고 기추자,장변등 얼렁 조인조인!!
결혼이란 게 어차피 남남이 사는 거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거라 내가 시가에서 불편하고 이상한 걸 남편에게 아무리 말한들 남자들 영혼이 없어요 ㅋ 자기네 집에서 커온 사람은 몰라요 그래서 서로 배우자끼리 니네 집 이상하다 이런 거 말하는 게 부부가 살아가는 데 1도 도움 안돼요 남자들도 마찬가지 이상한 처가도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그 처가도 그집 며느리에겐 시댁이잖아요 자기가 이상한 집에 장가 갔다고 해봤자 이혼 할 거 아니면 그냥 받아들이고 살 건 자기 몫인 거지 아무리 와이프한테 니네 친정 왜그러냐 해봤자 그런 집에서 자란 사람은 진짜 모른다니까요 ㅋ 요샌 참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못견디겠다 싶으면 빨리 헤어지는 게 나은 건데 사는 날까진 상대방을 너무 고쳐쓸 생각에 힘들이지 말란 거죠 그거 소용 없거든요 처음부터 감당할 사람들끼리 만나는 게 중요하죠
저희 친정 친가죠 원래 좀 족보 따지고 어려서부터 그런 교육이 좀 빡센 집안이긴 했어요 할머니네는 구한말에 감리교로 개종하신 분들이시지만, 친가는 지금 한창 양평 고속도로 시끄러운데 강하면 그쪽이 종중 재실 있고 시제 행사 있을 때면 남자들 수백명이 다 도포자락 휘날리게 모이는 데라 ㅋ 지금 김건희 여사 도로 때매 재실 한가운데로 나들목 생길 뻔 했던 거더라고요 종중 땅이라 투기꾼들도 손 못댄 곳인데 뜨악하죠 그 산에 무슨 나들목 ㅜㅜ 산지기분들 사시던 곳이고 외지인들 놀러 오고가는 그런 곳이 아니거든요 ㅜㅜ 조상님들이 주무시는데 길 낸다고 시끄러우니 화가 나셔서 일이 커졌나 싶기도 한데 무튼 어릴 땐 그냥 멋모르고 집안 종친 행사라니까 어른들 따라 다닌 건데 이게 결혼생활에선 그나마 무난하게 사는 덴 도움이 되는 거 같더라고요 어려서부터 어른들 노친네들 하고 대화하다보니까 사고지형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잖아요 이게 결혼하고 보니까 역지사지 하는데 그래도 나쁜 거 같진 않더라고요 결혼 생활은 다른 거 없어요 그냥 역지사지 , 시댁분들 입장에서 저를 보면 그나마 균형을 찾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좀 성격이 이상한 사람들은 시댁이든 친정이든 있을 수 있는데 그 사람에 대한 대처는 내가 알아서 하는 거지 그걸 또 관계를 연동시켜서 남편 끌어들이고 그러는 건 오히려 문제가 있는 사람 때문에 나까지 문제를 안고 살고 그게 계속 파급이 커지는 거잖어요 그건 좀 아닌 거죠 세상에 완벽한 가정은 없어요 완벽한 배우자도 없고요 어차피 문제 해결은 내가 하고 살아야 하는 몫이라 , 시가를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받아들인 건 받아들이되 진짜 문제가 되는 것들은 사실 배우자한테 미룰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결혼을 할 때, 내가 어떤 남자와 결혼하며 어떤 시가 사람들인지를 명확히 인지하는 게 좋을 거예요 막연하게 시부모라면 당연히 며느리한테 이래주셔야 하는 거 아냐 ? 하는 마음 또한 내 안에서도 어떤 시부모란 이상적인 모델을 상정 해놓고 일일히 판단하고 있는 거잖아요 근데 살아보니까 그런 사고방식으론 행복하기가 힘들더라고요 ㅜㅜ 정답은 없어요 그냥 이게 내 사람들이구나 그냥 어지간한 건 받아들이는 게 낫더라고요 결혼이 무슨 혁명하는 것도 아니고 대대로 그렇게 살아온 집구석을 며느리가 가서 바꿔놀 순 없거든요 받아들이고 살 수 있으면 사는 거고 , 못살면 마는 거지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도 허영이고 사치인 게 결혼이라서 ㅜㅜ
양변 말 무시하지마세요^^.처음에는 낮게 설정해서 하고 나중엔 .27~28도 딱 좋더라고요
구독자 배가 운동이라도 해요.
남편과 합의하고 결혼한건데 누가 무슨 권리로 지적인가요. 시누이랑 결혼한것도 아닌데 무슨. 남의 가정이예요~ 제발 결혼하면 독립해서 자기 가정을 꾸렸다는 걸 인식했음 좋겠어요.
요즘은 이상한 장모와 장인어른이 많죠.
다음 편은 그런 이상한 장모와 장인어른 편이 되나요?
음 정권 욕했다가 감빵갈 것 같은 공포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한 콘텐츠인가요?
마음껏 욕할 수 있는 존재를 널브러뜨려 놓은 콘텐츠네요 ㅋㅋㅋㅋㅋ
잼없음
대안뉴스가 이시대 대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