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는데 저는 개인사정상 첫회사를 1년만에 그만두고 2년일한 두번째회사가 그랬어요. 뭐만하면 빠꾸, 힘들고 궂은일은 내가, 다시해와 반복, 그래서 제가 진짜 일을 못하는줄 알았어요. 하도 구박하니깐.. 우연치 않게 두번째회사와 연결된 다른 회사에 이직하면서 그회사에서 능력인정받으면서 일했어요. 일 잘한다 소리도 많이 듣고, 거기서 거의 10년 다닌듯해요. 코로나로 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저도 그만두고, 바로 쇼핑몰 하고 있습니다. 왠지 저랑 루트가 비슷하신거 같네요. 원래 회사에서 일 잘하던 사람은 나와서도 잘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써온 기술.. 뭐 종류는 다르긴하지만 쇼핑몰도 적용이 되더라구요. 회사다닐때보다 훨씬 많이 벌고는 있는데, 우상향은 아니네요. 멘탈관리도 힘들고, 요샌 사실 회사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간절해요. 쉬질 못하니깐,ㅜㅜ하지만 저는 나이가 많아서 회사로 못돌아갑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왠지 유튜브도 하고 잘하실거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와 저는 여성이고 다른 분야의 일이겠지만 저랑 완전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저도 퇴사하긴 했는데 그 기간 겪었던 게 너무 분하기도 하고 내 잘못이 아닌 거 같은데 왜 그렇게 갈굼을 당한건지. 정말 공감가는 말이 실무는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생색은 겁나 내고 사람들 앞에서 조롱하고 옆에 팀원 추켜세워주면서 보란듯이 나 면박주던 거. 팀원들 부추켜서 일 못하는 사람 만들고 내가 다 해준 일가지고 별 것도 아닌 것처럼 말하고 다니면서 대표한테는 또 얼마나 자기가 잘난 사람인냥 하던지 참. 실무라도 제대로 알려주고 뭐라했으면 내가 화라도 안 나는데 지적재산권 운운하면서 본인은 울면서 배웠다고 알아서 해결하란듯이 방치해놓고는 뭐 잘못하면 각자도생이란듯이 각자의 책임이라며. 그러면 도대체 팀장이 왜 있는 건데 나참. 되게 뒷담화하면서 팀워크 만들려고 했던 상사. 저도 너무 위축되고 긴장해서 말실수하고 그러면 또 조롱 당하고. 그게 계속 반복되다보니까 출근하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목소리 떨림증 생기고 퇴사하고 나니 모든 게 다 싹 나았어요 ㅎㅎ 그분한테 배울 거라도 있고 그런 내리갈굼에도 거기서 얻을 게 있었다면 악착같이 남았겠지만 현재는 이직을 했는데 확실히 거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 상사같은 경우는 갈굼 갑질만 심하고 일처리도 안 꼼꼼하고 연세도 너무 많으시고 제일 중요한 건 그 분밑에서 배운 선임하는 일처리가 그분이랑 똑같은 걸 보고 저거는 아니다싶어서. 나가려고 하는 낌새 보이니까 회사 오래 다니지 않는 경력으로는 채용 어렵다 협박하고 여기도 사람 뽑는다하면 이력서 많이 들어온다어쩐다 하며 너말고도 사람많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하고. 어쨌든 정말 공감갑니다
꼭 저런 가해자들이 승진하고 회사에서 오래 가요. 더 많은 급여를 받아먹으면서 겉으론 능력있고 사람좋은 척,아무 짓 안 한척 능청을 떨며 삽니다. 그래도 유투버님은 그냥 퇴사를 했네요. 나는 피해자인데 되려 가해자로 몰려 지들이 한 더럽고 사악한 짓거리들은 쏙 빼고 거기에 대한 내 반응을 도려파내어 윗 선인 부장한테 일러바치고 자꾸 거짓말로 이간질과 모함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파괴시키며 괴롭혔는데 되려 나만 짤렸어요. 그들은 10년 이상 다녀 가장 큰 범인이 부장이었는데 그 부장은 상무로 승진하면서 고개를 쳐들고 다니더라구요. 그들은 10년후 자연 퇴사했습니다.
디른 업무로 진급해서 실무를 모르고 우연히 오게된 상사들이 보통 저럼 실무를 안가르쳐주는게 아니라 실무를 모름 업무를 통해서 가공된 정보만 타부서로부터 전달 받던 입장이라 틀린건 알아도 맞도록 수정은 불가능한 최악의 상사임 지적질만 가능하고 중요한건 다 의지하는 주제에 본인은 할줄 모르니까 밤낮 없이 연락오고 야랄떨고 진짜 최악
저도 이직을 한번 한 입장으로서 첫 회사 팀장이 생각나네요. 말씀하신대로 가스라이팅 참 심하게 했던 팀장이었죠. 어딜가든 미친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인가봐요. 그 사람 덕분인지 이직준비 열심히 해서 현재 대기업에 입사했어요. 저와 동갑이신데 말씀하신 바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참 신기하네요ㅎㅎ
와.. 공감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사람(상사)이 꼭 있는 것 같고, 책임을 잘 안 질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 때 생각하시면 지금도 화가 나시겠지만 진짜 빠른 퇴사나 이직이 답 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는데 저는 개인사정상 첫회사를 1년만에 그만두고 2년일한 두번째회사가 그랬어요. 뭐만하면 빠꾸, 힘들고 궂은일은 내가, 다시해와 반복, 그래서 제가 진짜 일을 못하는줄 알았어요. 하도 구박하니깐.. 우연치 않게 두번째회사와 연결된 다른 회사에 이직하면서 그회사에서 능력인정받으면서 일했어요. 일 잘한다 소리도 많이 듣고, 거기서 거의 10년 다닌듯해요. 코로나로 회사 사정이 안좋아져서 저도 그만두고, 바로 쇼핑몰 하고 있습니다. 왠지 저랑 루트가 비슷하신거 같네요.
원래 회사에서 일 잘하던 사람은 나와서도 잘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써온 기술.. 뭐 종류는 다르긴하지만 쇼핑몰도 적용이 되더라구요.
회사다닐때보다 훨씬 많이 벌고는 있는데,
우상향은 아니네요. 멘탈관리도 힘들고, 요샌 사실 회사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간절해요. 쉬질 못하니깐,ㅜㅜ하지만 저는 나이가 많아서 회사로 못돌아갑니다.
앞날을 응원합니다. 왠지 유튜브도 하고 잘하실거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와 저는 여성이고 다른 분야의 일이겠지만 저랑 완전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저도 퇴사하긴 했는데 그 기간 겪었던 게 너무 분하기도 하고 내 잘못이 아닌 거 같은데 왜 그렇게 갈굼을 당한건지. 정말 공감가는 말이 실무는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생색은 겁나 내고 사람들 앞에서 조롱하고 옆에 팀원 추켜세워주면서 보란듯이 나 면박주던 거. 팀원들 부추켜서 일 못하는 사람 만들고 내가 다 해준 일가지고 별 것도 아닌 것처럼 말하고 다니면서 대표한테는 또 얼마나 자기가 잘난 사람인냥 하던지 참. 실무라도 제대로 알려주고 뭐라했으면 내가 화라도 안 나는데 지적재산권 운운하면서 본인은 울면서 배웠다고 알아서 해결하란듯이 방치해놓고는 뭐 잘못하면 각자도생이란듯이 각자의 책임이라며. 그러면 도대체 팀장이 왜 있는 건데 나참. 되게 뒷담화하면서 팀워크 만들려고 했던 상사. 저도 너무 위축되고 긴장해서 말실수하고 그러면 또 조롱 당하고. 그게 계속 반복되다보니까 출근하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목소리 떨림증 생기고 퇴사하고 나니 모든 게 다 싹 나았어요 ㅎㅎ 그분한테 배울 거라도 있고 그런 내리갈굼에도 거기서 얻을 게 있었다면 악착같이 남았겠지만 현재는 이직을 했는데 확실히 거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 상사같은 경우는 갈굼 갑질만 심하고 일처리도 안 꼼꼼하고 연세도 너무 많으시고 제일 중요한 건 그 분밑에서 배운 선임하는 일처리가 그분이랑 똑같은 걸 보고 저거는 아니다싶어서. 나가려고 하는 낌새 보이니까 회사 오래 다니지 않는 경력으로는 채용 어렵다 협박하고 여기도 사람 뽑는다하면 이력서 많이 들어온다어쩐다 하며 너말고도 사람많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하고. 어쨌든 정말 공감갑니다
정말 비슷한 상황에서 일하셨네요..
이직하신거 정말 잘하셨어요 ㅠㅠㅠ
심장 두근두근에 목소리 떨림증..
많이 힘드셨을텐데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꼭 저런 가해자들이 승진하고 회사에서 오래 가요. 더 많은 급여를 받아먹으면서 겉으론 능력있고 사람좋은 척,아무 짓 안 한척 능청을 떨며 삽니다.
그래도 유투버님은 그냥 퇴사를 했네요.
나는 피해자인데 되려 가해자로 몰려 지들이 한 더럽고 사악한 짓거리들은 쏙 빼고 거기에 대한 내 반응을 도려파내어 윗 선인 부장한테 일러바치고 자꾸 거짓말로 이간질과 모함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파괴시키며 괴롭혔는데 되려 나만 짤렸어요.
그들은 10년 이상 다녀 가장 큰 범인이 부장이었는데 그 부장은 상무로 승진하면서 고개를 쳐들고 다니더라구요.
그들은 10년후 자연 퇴사했습니다.
싸패는 자기가 싸패인줄 몰라요.
디른 업무로 진급해서 실무를 모르고 우연히 오게된 상사들이 보통 저럼
실무를 안가르쳐주는게 아니라 실무를 모름
업무를 통해서 가공된 정보만 타부서로부터 전달 받던 입장이라 틀린건 알아도 맞도록 수정은 불가능한 최악의 상사임
지적질만 가능하고 중요한건 다 의지하는 주제에 본인은 할줄 모르니까 밤낮 없이 연락오고 야랄떨고 진짜 최악
안맞으면 걍 바로 이직하세요.
회사가 노답이거나 이직 못하는 본인이 노답이거나 둘 중 하나
너무 공감이 가는 이야기네요. 저는 이제 곧4년차인데 5년반 버티신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부하직원을 저딴식으로 대하는데 회사에서는 특진 2번이라.. 회사 인사평가시스템이 쓰레기인가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다 그런데.... 모르는데 일맡김 찾아보며 배움
힘내요!
와 진짜 생지옥이었네요...😢
저도 갈굼 많이 당해서 잠이안옵니다ㅠ
두근두근거리고 ㅠ 쉽지않네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603번째 구독자
그 팀장이라는사람 참 개소리를 많이도 했네요! 다른팀으로 들어온 사람을 빼내간 이유가 가스라이팅과 본인스트레스 풀려고 뽑아갔나 싶을정도로 개또라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내영혼을 갉아먹는 상사, 직장이라면 하루빨리 나오는게 답이죠ㆍ얼굴도 잘생기시고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셔서 어딜가나 승승장구
하실것같아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님의 결단력과 횡보에 응원을 보냅니다😊
이정도 역량이면 자존감조금 내리고 영업직 하셨어도 월천 버실분인데~ 아깝네용
저도 이직을 한번 한 입장으로서 첫 회사 팀장이 생각나네요. 말씀하신대로 가스라이팅 참 심하게 했던 팀장이었죠.
어딜가든 미친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인가봐요. 그 사람 덕분인지 이직준비 열심히 해서 현재 대기업에 입사했어요.
저와 동갑이신데 말씀하신 바와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참 신기하네요ㅎㅎ
주임의 주가 에서 개빵터졌네 ㅋㅋㅋ
밤길조심하라고 넌지시 알려주세요. 니뿐만 아니라 자식 부모 까지.. 구두로 지나가면서 흘려서 귀띔해주면 저렇게 행동못합니다😊
진짜 뭐하나 못쓰게만든다고 구두로 녹음 못하게 알려주세요.
큰 회사다니시는 분들은 쓰레기들 만나면 그 쓰레기때문에 회사 그만두진마세요 그놈도 걍 일개 직원일뿐
영상에서 특진해서 대리라고 해봤자 길게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ㅎ
영상 안보셧나요
어느지역이었습니까😡최악이었네요
질 안좋은지역 대표적인곳 몇군데
귀띔해 드릴게요. 평택 안성 오산
인천가좌동 경기광주 이렇게 5군데
정도 지역적 성향이 좋지 않아요.
각 지역마다 군 안보와 관련이 깊은곳은
항상 기가 세더라구요. ㅠㅠ
윤밀한세계님이 일을 굉장히 잘하시는거같아요 ㅋㅋ전회사팀장님이 그걸알아보셨던거고 ㅜ
더잘키우고싶었던거같은데
직원대할줄을몰랐던거같아요
어디가서나 인정받는능력은 정말대단한거에요 ㅎ 잘되시고 성공하시길바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