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천 필수 도서!! 책읽는사자 책 사자! [책읽는사자의 신앙의 참견] 책 목차 안내. 1부 연애와 결혼의 참견 : 정말 이대로 연애하고 결혼해도 될까 intro 피자 같은 연애와 결혼은 이제 그만! 1 배우자 기도, 꼭 해야 할까요 2 크리스천은 '되도록' 크리스천과 연애 결혼해야 하나요 3 교회 안에 남자가 진짜 없어요 4 넌크리스천을 사랑하는 게 죄인가요 5 도대체 괜찮은 남자는 어디에 있나요 6 이 남자(여자)가 내 남자(여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7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연애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8 결혼 전, 스킨십은 어디까지 해도 되나요 9 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나요 10 음란물 시청과 자위를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까요 11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나요 2부 신앙생활의 참견 : 신앙 따로 일상 따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intro 용기 내어 물어도 속 시원히 풀리지 않던 의문들 1 하나님의 뜻 vs 내 뜻, 어떻게 분별하나요 2 하나님이 제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시는 건가요 3 오래 교회에 다녔는데 솔직히 예수님을 못 만났어요 4 크리스천은 어떤 마음으로 소비해야 하나요 5 크리스천이 입어야 하는 패션이 정해져 있나요 6 크리스천은 영화도 골라 봐야 하나요 7 기독교는 정말 비과학적인가요 3부 취업과 직장생활 참견 : 인생 사명과 생계 문제 사이, 현실적인 해답이 있을까 intro 신앙과 실력, 다 갖추고 싶지만 고달픈 현실에 쭈그리가 되어있다면 - 속이 타들어가는 취준생 편 1 사명이란 무엇이며, 사명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_크리스천 취업준비 첫걸음 2 크리스천은 회사도 가려서 지원해야 하나요? 요새 취업문이 너무 좁은데 분야까지 구별하려니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_ 크리스천 취업 준비 실전 3 매력적인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당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_복음적 자기계발에 대해 - 슬기로운 크리스천 직장생활 편 1 일터에서도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지키고 싶어요 2 정말 견디기 힘든 직장 동료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_크리스천의 현명한 처세 - 버티기냐 이직이냐, 고민 중인 N년 차 직장인 편 1 이직할 때 일일이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하나요_힘들게 결정한 이직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2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_ 크리스천 청년의 미래 경쟁력 -- * 지금 바로 구매하기 : book.naver.com/bookdb/price.nhn?bid=17603655 -- * 위 내용 공유하기 :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209067&memberNo=183666
결국 간단히 말하면 자기자신을 위해서 불신자와 결혼하면 안된다는거아님? 자기자신을 위해 교회에 다닌다는거는 모순 아닙니까? 거기에 불신자= 믿음 파괴자로 단정지어서 이야기하시는데 오히려 믿음이 없던 남편이 더 큰 믿음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신이 경험한건 인연이닿아서 불신자와 결혼 한것이고 그 배우자가 강한 불신을 가져서 본인이 믿음이 흔들리는 상황을 겪으신것 뿐입니다. 거기서 포기하신다면 당신의 믿음이 거기까지인겁니다. 십년이 걸릴수도 이십년이 걸릴수도 오십년이 걸릴 수 도 있습니다. 어쩌면 죽는날까지 변하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당신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시험입니다.
@@추억-o9d 그냥 온실속에 화초같은 믿음을 가진 교회여자만 조심하셔요. 이런 부류는 다른환경, 다른상황,다른 습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아주 못사는나라에가서 선교를 하고싶다? 봉사를 하고싶다? 이런거이야기하는사람들이있는데 정작 바로옆에있는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나 주변인조차 이해못하고 배척합니다.
이 영상보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불신결혼해서 삶에서 많은 부분 힘들었어요 무슨 일만 있으면 교회탓하고 예수님을 욕하는데 심성이 악한 사람이 아닌 데 왜 저럴까 하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나름 열심히 사는 평범한 남자인데 신앙적인 부분에서 많이 걸렸어요. 제가 힘든 만큼 남편도 힘들었겠죠. 결혼한 지 20여년이 흘러 온 지금은 남편의 관점이 꽤 바뀌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예배에 나간다고 말합니다. 제가 예배시간에 은혜받은 내용을 말과 삶으로 이야기 해 주니까 티격태격하지만 대화시간도 많아지고 서로 재미있게 노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인생은 좀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분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진실된 순도 백프로의 눈물로 기도를 할수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부모 배우자 자식 정도가 아닐까요 결국 가족이죠 이땅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남편분을 만나게 해주신 이유와 책임이 있을거라 믿어요 남편분의 구원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시고 승리가 이미 예비되어 있음을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핏줄로 맺어주신 가족의 구원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드리고 있어요
영상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믿는 자는 믿는 자와 결혼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목사님은 ‘절대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하실 정도 입니다. 저도 우리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엄마는 크리스챤이고 아빠는 아니다보니 두 분의 극명한 신앙 차이에서 오는 혼란스러움이 너무나 컸습니다. 그래서 저도 믿음을 떠나 방황했던 시기가 너무 길었습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 아래 저는 하나님께로 돌아갔지만, 아버지, 동생, 언니네 가족 등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저는 절대 불신자와 결혼하지 않겠습니다!’ 기도했고, 현실적으로 돈 없고 직장도 안정적이지 않은 사람과 신앙만 보고 결혼했습니다. 현실적인 부분들 각오 하고 결혼한 것이지만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5년차 아이도 있고 재정적으로도 하나님께서 풀어가고 계십니다. 결혼할 때 한가지 믿음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이실 거라는 거였습니다. 오래 만나던 믿지 않던 연인이 있었으나 제가 회심하면서 헤어졌습니다. 그 부모님은 원룸 건물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선물로 주고 헤어지게 되었고 지금의 남편을 교회에서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연인에게 끌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자신에게 묻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합니다. 믿는 자와 결혼을 해도 삶의 문제로 갈등이 생기고 부부라면 마귀는 그 관계를 깨려고 영적 공격을 더 합니다. 하나님이 가정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신자와 오는 신앙적 갈등은 더 극심하고 그의 자식들은 저 처럼 혼란스러움이 옵니다. 신앙에 대해서는 자식에게 부모가 모범이 되야 합니다. 신앙적 깊이가 부부가 다를 수 있으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방향이 같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갈등 가운데서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 하나님의 성품을 알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때로, 하나님께서 불신자와 결혼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고 살아계심을 보고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제 개인적으로는 부부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확장을 위해 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마음으로 영적으로 고생하는 권사님들 집사님들 많이 안타깝습니다..ㅠㅠ 그러나 하나님은 가정을 사랑하시므로 그 기도를 다 아시고, 그 만큼의 믿음과 기도의 분량을 요구하시고 그 계기로 말미암아 믿음이 성장하는 걸 보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혹시 지금 불신자와 결혼하여 살더라도 절대 낙심마시고 기도하시면 언젠가 하나님 만나 주실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 하셨으니 그 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모두모두 축복합니다~~^^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셨고, 저를 포함 자녀들도 모태신앙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러나 삶의 여러 풍파들속에, 여러 갈등속에서 결국 부모님 모두 교회를 떠나신상황입니다. 반드시 신앙이 없는 상대와 교제하고 결혼한다고해서 그분이 영영 돌아오지 않는것 아니듯, 크리스천끼리 만났다해서 그들의 믿음을 믿을 수 있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다만 사랑으로 중보할수는 있겠지만요. 옥토같은 땅에는 씨앗이 심겨 자라나듯이 불신자라해서 이후의 삶을 단정하는것또한 오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어떤 누구를 만나더라도 이부분에대해서는 서로 기도하며 안주하지않고 지켜나가는것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남자비율이 넘치는 대형교회의 고민도 있어요 자매들이 눈이 높아 진다는 겁니다 회의적이에요 남자가 없는게 아니라 자기 조건에 맞는 남자가 없는겁니다 세상적인 눈과 다를것 없지요 크리스천과 넌크리스천 의 차이 오히려 넌크리스천 보다 더 조건을 보는게 크리스천일수 있습니다 딱 하나 장점 은 넌크리스천보다 착하다는거 지극히 주관적일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그리고 말씀 중 어떤자매가 노총각에 대해 그럴만 하니까 저렇게 노총각으로 있더라.. 이건 인정할수 없는게 노처녀도 마찬가지 인겁니다 자기 눈의 티는 못보는 격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목사는 몇 퍼센트나 될까요? 하나님께서 먹고 입히고 키우시고, 심장이 뛰고 호흡을 하는 것(자율신경계의 역할을 정하신 것은 하나님이시죠?) 까지도 주관하시는 것을 정말 믿는 목사가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훈련 받은 적도 없는 목사들이 성도위에 군림하며 자기에게 순종하기를 강요하고 그렇지 않으면 믿음이 없다고 호도하는 데, 정상적인 생각이 박힌 사람이면 그런 소리는 개소리라고 생각하겠죠. 쪽팔려서 교회에 친구를 데려오지를 못합니다. 복음을 친구들에게 전하면 뭐합니까? 교회에 친구를 데려오면 목사들이 예수님을 전하는게 아니라 사탄의 생각을 전하고 있는 걸요! 풀타임 사역자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레위인도 아닌 것들이 레위인인척하고, 구약 시대마냥 십일조를 강요하죠. 이것만 봐도 목사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게 자명합니다. 신약시대를 여신 예수님을 믿는 건지 호구들 멱살잡고 한몫잡는 건지 구분이 딱되죠? ㅋㅋ
@hello 네 다만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결혼후에 겪는 여러가지 인생의 고난과 고통을 결혼한 부부가 하나님의 이름 아래서 같이 이겨낼 수 있고 견뎌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사탄이나 악한영의 역사로 부부싸움같은 그런 안 좋은 상황이 부부사이에 일어난다고 하면 그런 일이 일어났을때 배우자를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결혼을 했더라면 부부가 서로 손 꼭잡고 우리 가정에 사탄과 악한영이 더 이상 역사하지 않게 하나님의 궁휼함과 은혜를 요구하는 기도를 같이 드릴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교회를 다니다 떠난 남편을 만나 결혼해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때까지 아이들과 저만 교회를 다녔습니다 진실함과 남편을 사랑하는 맘으로 인내하고 기다렸더니 어느날 남편이 교회에 한두번 나오더니 지금은 (큰아이가 대학생)저보다 더 큰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도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하면 들어주실줄 믿습니다 완전히 다른 종교가 아니고 무교라면 또 믿음의 가정에서 떨어져나온 형제라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소울 메이트! 영은 같은 영끼리 끌림의 법칙이 있더군요. 20대에 인본주의 신앙으로 능력있고 착한 사람과 결혼 했지만..., 이제야 신본주의 신앙으로 깨닫고 보니, 제 결혼 선택은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많은 시간을 나조차 배우자의 인본주의와 섞여 탕자처럼 살았습니다. '내가 하리라(인본주의)'던 어리석음의 댓가가 너무 큰 시간들이었습니다. 결혼이 우상이 되고 자식이 우상이 되더니 말씀이 희미하고 성령의 호소에 무디어지고 굳어져가고 고집스레 내 길을 안일하게 즐기고... 이번 생은 나의 선택으로 시작되지 않았지만, 다음 생(부활)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됩니다. 복음을 가벼이 여기면 그 선택으로 다음 생(사망의 부활)이 결정됩니다. 그러기에 삶은 엄숙하고 진지해야 합니다. 결혼 우상보다는 복음으로 먼저 내 안의 틀을 세우십시요. 올바른 방향 감각으로, 늦더라도 제대로 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안식일(창조기념)과 결혼제도는 에덴에서 사람이 갖고 나온 제도이니, 하늘 들어가는 길에도 두가지가 중요한 의미가 있을겁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어떤 정치적 견해를 가져야 하는지 늘 도움 받고 있습니다. 본 영상에 궁금한 점. 저의 간단한 생각을 남깁니다. 19:58~에서는 '기독교인들은 독신으로 살아도 돼요'라며 바울 사도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성경적 관점을 고수하시고 20:16~~에서는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메지 마라'라는 말씀이 있음에도 '크리스천이 아니어도 돼요' 라고 하시며 현실적 관점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독신. 결혼 둘 다 성경적 관점을 취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만, 사랑하다 보면 불신자와 결혼할 수도 있는데 감내해야 할 인내를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55~에서 '이렇게.해도 되구나. 사고가 커지지 않습니까 '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현실과의 타협이지 사고의 확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결혼의 목적은 선교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21:19~ '크리스천 남자만 찾다가 마흔. 쉰 되고. 그것 어떡합니까'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나이되더라도 저는 계속 크리스천 남자 찾아보려고요. ^^ 다만 부족하고 없는 남자를 싫어하면서 크리스천이 아니라 싫다는 위장과 교만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책 읽는 사자님 화이팅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19:58 가 저는 성경적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ㅜㅜ.........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남녀로 만드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하셨고 바울사도는나처럼 주의 일에 헌신하려는 사람들은~이라며 결혼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결혼 안 하는 게 좋다~고 했죠. 바울사도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복음 전하는 것에 오직 힘썼고 배우자가 있다면 그런 게 힘들다는 의미겠죠. 가정을 지켜야하니까. 그래서 선교사님들 중에서는 독신이신 분들이 꽤 되고요. 즉, 특수한 경우에만 적용되는 말씀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보편적으로는 결혼하는 게 하나님의 말씀 아닐까 싶네요.
저는 처치커플(cc)입니다. 교회 내 성비가 불균형인건 맞아요. 자매가 훨씬 많거든요. 그럼에도불구하고 같은교회 사람끼리 만날 기회가 있기는한데, 소개를 시켜줘도 '저 사람은 직장이 별로야, 신앙이 깊지 않아보여, 부모님이 안 믿어서 싫어' 등등 이런 이유들로 거절을 하니까 끝까지 연결이 안 되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책 읽는 사자의 유툽을 즐겨서 보고 예리한 관잘력과 인생에 대한 이해에 깊은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에는 반대 표를 던집니다. 성경에 빛의 자녀는 어두움의 자녀와 멍애를 같이 메지 말라고 합니다. 정치적인 견해를 언급했을때도 문대통령의 사람됨 보다도 그가 신앙적으로 어떤 사람이라는 것이 한 나라의 방향을 잡는데 중요한 이슈라고 얘기한 것을 기억하는데요. 이 동영상은 본인이 한 얘기를 뒤집는 얘기 같아서 더 불편합니다. 한 가정에서 종교(?)나 믿음이 다르면 힘듭니다. 그냥 인생의 여정만을 생각하면 보석이 될 가능성이 있는 원석을 고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면 인생 살이는 더 편하고 어쩌면은 그.. 배우자가 나 때문에 하나님을 알게 될수 도 있어요. 하지만 믿음이 확고하지만 결혼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배우자를 선택하라고 하는 것은 성서적으로 옳지 않기에 반대합니다.
교회에서만 보지 말고 교회밖에서 좋은 인성의 사람들도 만날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지시길... 교회안에서 신앙있다고 해서 결혼하여 신앙만 보기엔 문제가 많습니다(바람, 경제적,성격, 이해심 부족 등등..) 제 주변은 오히려 비신자와 결혼하여도 잘 살아갑니다. 말씀하신 결혼정보업체의 문제는 비신자도 느끼는 거라 예시로서는 부족합니다.
@@parkgrace5200 내가 본 교회 내의 상당수 여자들은 신앙을 떠나서 인성조차 가정에서 교육 못 받은 애들 투성이였음. 본인딴에 나름 여자랍시고 동급인 남자보다 몇 단계 위라고 착각하면서 연애시절에 받은 여성프리미엄이 마치 당연한 가치인냥 착각할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만 물어보겠음. 너는 수준 이상의 스펙되는 여자임?
마태복음 19:5 5.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불신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을 지라도 결혼 까지 간 거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이고.. 상대를 만나게 된 것에는 지나고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결혼을 통해 배우자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도 많이 봅니다. 물론 믿는 사람끼리 만나는 것이 좋긴하겠지만 불신자와 만난다고 해서 정죄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서에도 바울이 말씀하신 것 처럼요.
저는 진짜 시골교회라 젊은남성분이 한명도 없어요 ㅠ 이제 결혼할 때가 다 되어가는데 걱정입니다 ,,, 안믿으시는 남성분들 중에 선은 꾸준히 들어오는데 정중히 거절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제가 사는 시골에는 믿으시는 남성분들이 별로 없어서 고민되고 힘듭니다 ㅠㅠ 그리고 저는 교회반주자라 도외지로 떠날수가 없어요 ::
자매님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구하십쇼. 오지산간 아프리카에 있더라도,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실려면 하나님의 때에 보내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기도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주권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나의 때가 아니라 하나님 때에, 나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주시는 사람을 알아볼수 있는 눈을 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예전에 아는 언니가 남미쪽 한국사람 하나 없는 곳에 유학을 갔습니다. 결혼 적령기릉 넘은 30대까지 박사공부를 했는데, 주변엔 한국사람 하나없었지요. 어느날 선교팀이 와서 통역도와주다가 결혼했습니다. 그 이외에도 정말 무수한 경우들을 봤네요. 아무리 믿는 남자가 없고 기독교 인구비율이 불균형이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면 하나님이 길을 여실거예요.
우리가 결혼을 하는것이 일반적으로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결혼을 못하거나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것은 저주일까요?? 하나님의 뜻이 결혼을 허락하지 않으신거라면.. 그것이 나의 삶의 가장 최선이고 가장좋은것을 주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응답받지 못한 기도에대한 불만과 의심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구원받은 그 은혜 하나면 족하단 생각이 드네요. 결혼하지못한것이 불행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지금도 30대 후반 싱글이고 그것이 불행이라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싱글의 시간이 하나님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쏟고 헌신할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거 같네요. 우리는 비단 결혼문제 뿐 아니라 응답되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일들을 겪을때마다.. 응답받지 못한기도들을 생각하면, 나를 축복해주시지 않았나보다 생각하면, 우리는 신앙생활 실족할수 밖에 없습니다. 구원받은 것 하나만 하더라도 감사하지 않습니까?? 지금 죽어도 천국갈수 있는데 말이죠. 결혼생활을 해도 어려움이 옵니다..그때 이런 남편을 주셔서 왜 이렇게 고생시킵니까?? 이렇게 또 물을수도 있습니다. 아님 좋은 남편을 주셔도, 인생살면서 어려움과 고난이 올때, 우리는 또 똑같은 문제를 놓고 의문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응답을 주시는것도 하나님뜻이고 주시지 않는것도 하나님뜻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수 없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교회 남자 많이 있던데 .... 하얀피부에 깔끔한 외모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피아노 치며 찬송가 부르는 오빠 한때 엄친아라는 분 이제 찾기힘들다 라는 내용 보니깐 걍 자기 이상형에 못 미치는게 아닐까요? 물론 교회마다 진짜 남성분 청년들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있던데요? 조금 눈을 낮추고 보셨음 생각하는데 ㅋㅋ 그리고 여성분들도 되게 눈이 높고 직장을 엄청 따지는거 같네요 기독교분들 결혼이 진짜 현실이긴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믿음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런데 이것 저것 따지고 결혼 못하고 이러신분들 보면 또 외모가 그렇게 이쁘거나 하진 않아요.. 아닐수도 있지만 머....서로 외모따지지 말고 믿음하고 성격이 맞다면 그냥 만나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아요
소개로 만나는 것이 더 유익할 수가 있어요. 특히 신뢰하시는 신앙의 선배들/어른들이 소개 시켜주시면 거의 개런티죠. 저도 이렇게 해서 결혼을 한달 남겨뒀기 때문에.. 소개팅도 자주자주 해 보시면 본인도 결혼상대자를 가늠할 능력이 늘어나고 축복합니다~ 그래도 믿는분끼리 만나시길~~~
40대 후반 총각입니다. 저도 어쩌다 보니 결혼이 결혼을 해보지 못하고 지냅니다. 결혼은 이미 포기한채 지냅니다. 결혼은 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하는게 아니라 서로 맞춰가는 것이라 봅니다. 남자, 여자는 분명 다릅니다. 그러나, 그 서로 다른 부분을 이해라는 차원에서 간격을 좁혀나가면 결혼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절대 절대 불신자와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불신자는 영이 다른사람들이에요 성령님과 함께하지 않는 사람은 악한영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바라보는 삶의 관점이 다르고 돈의사용처와 목적이 다르고 자녀를 양육하는 기본의식이 다르고 평생을 함께살아가야 하는 동반자인데 삶의 지향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평생이 눈물과 영적전쟁의 한가운데서 선교하는 마음으로 때로는 지옥같은 순간을 보내며 살아간답니다 나의 가장 피난처가 되어야할 가정이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이 치열한 영적전쟁 한가운데서 싸우며 살아가야하는거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상상도 못합니다 나도 안믿는 배우자와 똑같이 성령님과 같이 동행하지않고 적당히 타협하며 대충 신앙생활하며 산다면 별문제 없을겁니다 내가 악한영쪽으로 넘어가버리면 그거야말로 사탄이 원하는거니깐요 근데 내삶이 우리 가정이 진짜 온전히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고싶다면 꼭 반드시 믿는사람과 믿음의 가정을 꾸리세요
그러니깐요. 믿지않는자는 전도의 대상자이지 결혼상대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믿지않는 남편과의 결혼생활 20년차이고 믿지않는 남편들을 둔 여자싱글구역의 구역장으로 10년을 섬겨서 정말 수많은 믿지않는 가정들을 보았는데 배우자의 성품과 상관없이 믿지않는 사람과의 결혼생활에는 엄청난 영적전쟁이 있음을 보고 느꼈습니다. 사람이 악하고 사람이 선한게 아닙니다. 그안에 어떤 영이 거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저는 사람이 악하다고 말한게 아닙니다. 그 믿지않는 사람을 뒤에서 조종하는 악한영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아내나 남편이 더 신실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려고 하면 더 심해지는걸 분명히 보고 느끼고 지금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주관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영들을 상대하는 거라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제 글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들에게 얘기한 내용이고 이곳의 주인장이 기독교유튜버이기 때문에 이영상에 이런 글을 남겼을때 영적으로 분별하는 분들은 분명히 이해하실거라 믿었기에 남긴겁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은 상상도 못할 엄청난 영적싸움이 가정안에서 지금도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답니다. 그건 믿는 가정도 마찬가지이구요. 하물며 믿는가정도 이러할진데 믿지않는 배우자가 있는 가정은 어떨까요.전 영적인 이야기를 한것이고 믿는 사람도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고 거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악해질수 있는걸 잘 알고 있답니다. 내가 신실하기 때문에 결혼해서 배우자를 전도할수 있다는 생각이 얼마나 교만한건지 아시나요. 그 미련하고 교만한 생각을 했던 제 어린시절을 회개하고 땅을치며 후회하며 남긴글입니다. 다른 믿는 형제자매들은 저와같은 실수 하시지 마시라구요. 너무 고통스런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어머니 아내들을 너무많이 봐와서요. 전도라는걸 한번이라도 해보셨으면 이라는 단어가 많이 거슬리는데 냠냠이 님은 대단한 가정 전도의 왕이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타인을 전도하는것보다 가족을 전도하는게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부족한 사람이라 그런사람이 남긴글이니 너무 언짢아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진단도 정확하시고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결혼은 두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연합된 행복을 누리려고 하는 거지 선교적 목적을 내세워 불신자와 결혼하는 게 좋은 거란 생각은 안 드네요. 결혼하는 거지 선교지 가는 게 아니니까 그런 희생도 가능하다고 말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믿는 사람과 만나도 결혼생활은 빡세고 힘든데.. 한편 저희 교회 언니들은 38,39에 결혼하면서 믿지 않는 사람을 만났는데 연애하면서 그 남자들 교회로 데려와서 같이 예배드림. 아니 예배드리는 걸 도와줬다고 해야 맞을듯... 그런 훈련과 연습하라고 연애기간이 존재하는 거 아닌가 싶음. 그때 잘 안되면 헤어지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연애때 교회 안나오는 사람 결혼해서 데리고 나오긴 더 힘드니까요 그렇게 나온 분들이 지금도 좋은 집사님 되시고 또 잘 나오고 계시긴 해요 횡설수설이지만 ㅎㅎ 모두모두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연애하시길!!
본인의 믿음이 친밀함이 주님안에서 얼마나 되느랴에 따라 인도되는 배우자나 보는 모습도 점점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내가 정말 주님의 믿음의 가정이루고 싶다의 순전한 마음이라면 가슴에 손얹고 주님앞에 기도해도면 알지않나요.. 내가 뭘 원하는지. 저는 모태가 아닌 엄마께서 믿고 제가 믿게 되어 정말 배우자 한쪽만 주님에 대한 마음이 충만할때 충돌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내가 이겨내고 배우자가 날 따르게 만들어야지 자만하지 마세오. 진짜로요. 그걸본 저는 아 주님앞에 사는 내삶이 적어도 절대로 배우자로 인하여 좌절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불신자 전도와 비교라니 좀 가볍네요. 당연히 거리에서 처음만나는 불신자 전도가 더 쉽죠. 내가 실제로 어떻게 삶을 사는지 모르니까요. 실제로 배우자는 내가 어떤믿음인지 어떻게 사는지 아는데 쉬울까요? 흠없는 사람없지만 주앞에 순전하려고하는 그리스도인 인지 아닌지는 결국 배우자가 가장잘알고 설령그렇다 하더라도 오랜시간 이겨내고 증명해야 합니다 집사님 권사님분들이 믿음이 모자라서 배우자가 안믿고 계시는게 아니란거죠
정확히말하면 세속적인 사람들이 보는 조건 돈 집안 직업 학벌 키 외모 나이 다보고 +기독교까지 보니까 결혼을못하죠 통계청자료로 기독교인은 한국인구의 20프로고 젊은남자는 아마 이보다 낮은 10프로선일겁니다 기독교맞추려면 다른 조건 거의다내려놔야합니다 저도 교회 조부모님대부터 치면 100년,저만치면 40년다녔습니다
온갖것 누리며 새벽에 예배당에서 자기욕심 또는 간절함이 수반되지 않은 기도 많은사람 위한다지만 한영혼 우숩게 여기는 믿는자들의 마음을 개선해야 할것일세 사람은 어떤 환경이든 주님이 주신 삶을 사는 귀한 존재라는것을 알았으면 한다네 부자남편 믿는남편 만나 편하게 신앙생활하다보면 도리어 많은사람 살피기 힘들다네 자신이 낮은데 처해보지못한자는 주님을 제대로 이해할수 없다네 주님이 가신 고난의 십자가를 져본자가 주님처럼 많은사람들을 이해하고 도울수 있는 마음을 주님이 주신다네 이세상은 부자보다 서민층이 더 많거든 왕보다 배성이 더 많듯 뭔가 단단히 착각하나 본데 주님은 누구나 믿을수 있으며 주님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는자를 찾으시고 간절한 마음을 보시네 과거 대한민국이 가난했던 시절 차별받고 고생하고 많이 못배우고 사랑없이 결혼해도 그가정 지키려 노력하고 쉽게 이혼하지 않았던 그여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삶속에서 지켜나가고 있기에 이땅의 힘겨움보다 하늘나라 소망하여 예수님을 남편으로 모시고 사니 살아도 산것이요 죽어도 살것이라 이세상에서 좋은것을 누리는것을 주의해야하네 예수님도 천하만국 임금자리 탐하시지 않았으며 가난한모습으로 말구유에 뉘이시고 늘 가난한자 멸시받는자 세상으로부터 버린바된자같은 자들을 늘 살펴 주셨다네 예수님이 병자나 귀신 쫓으실때 믿음을 보시기도 했다네 특별히 당부할것은 목사추종하지말고 하나님께 속한자로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하도록 하게 가슴이 아프구먼 자네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허상을 모시고 사는것 같아 주님 말씀 모시고 살게
@@사랑중의사랑 그 사람과 제가 함께 가정을 이루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면 저는 그 사람이 신앙이 없다는 이유로 사람을 버려야할까요? 이유가 있어서 버릴 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ㅎㅎ 믿음을 가지게 해 주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구원받게 해주는 것 그건 사명일 수 있는 거죠. ㅎㅎ
사자님 안녕하세요? 어제 우연히 이 채널에 들어오게 되고 많은 공감을 했었는데 이번 주제는 좀 위험한것 같습니다. 만약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가 결혼해 오히려 믿는자가 예수님을 떠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는 그 어떤 조건, 경우보다 이것이 가장 우려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마귀는 우리를 가만두지 않기때문입니다. 또 사자님은 몇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구독자이기 때문에 영향력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하나님이 보시기에 사자님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것은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알지 못하고 또한 사자님 처럼 공부한 것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염려되는것은 사실입니다. 행여나 청년들이 믿지 않는 배우자를 만나 하나님을 떠나게 될까봐요 ㅠㅠ
교회을 다닌지 몇개월 되지는 않지만 모임도 나가고 기도도 가서 1시간씩 기도하고 차로도 집까지 댈따 주고 하는데 만나는 사람있냐고 물어보니 없다는데 마음이 가는 자매분이신데 신앙적으로도 깊고 이사람이면 같이 기도하고 교회같이 나가면서 그만한행복은 없을꺼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바람직한 걸까요???기도하면서 기다려야하나요??
신명기 18: 10-12절에 나와 있습니다. 개혁한글 버젼입니다. 10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11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12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불신자와 결혼하는 것은 불구덩이에 제 발로 들어 가는 격이죠. ㅎㅎ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내 믿음 지키기도 힘들고, 자녀들은 더더욱 그렇죠. 뭐하러 사서 고생하나요? 그 사람을 전도할 자신 있나요? 그건 교만 아닌가요? 내가 누군가를 전도해서 하나님께 바로 세울 수 있다는 게 나 스스로도 제대로 서기가 힘든 데 ㅎㅎ 괜히 사서 고생하시지 마세요. 전도왕이라도 전도가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내 배우자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니는 척하다가 안다니면요? 다니긴 다니는데 전혀 믿음이 없으면요? 배우자와 가정 전체가 교회 간다고 핍박하면요? 인생에서 이것 말고도 수많은 시험과 역경이 있는데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배우자를 굳이 굳이 비크리스쳔을 만나서 스스로 시험을 받으실 필요 있나요? 그 정도 믿음이 있으신가요? 그건 진짜 교만입니다.
ㅠ결혼 못한 남자는 이유가 있다면서 싫어하시고 아쉬워 하시는데 결혼 못한 여자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결혼4년차 크리스천 남자입니다. 막상 주변에서 자매들에게 믿음 좋은 분 소개 해 드려도 결국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시더군요 압도적 비율로 형제보단 자매님들이 이런 비율이 많으신거 같애요(물론 아닌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왕자님을 바란다면 공주님이 되야겠죠? 참고로 와이프랑 같이 쓴 거니 비판은 하되 비난은 삼가주셨으면 해요
요즘 청년들 참 안타깝지요 기독교 남자는 슈퍼맨이어야해요 사회적으로는 남부럽지 않을 직장과 연봉을 갖추어야하고 그러면서도 주말에는 교회에서 갖은 섬김의 모습과 적극적인 청년부 활동으로 좋은 신앙을 갖춘 모습을 보여야 하지요 이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갖춘 사람을 찾기도 힘든데 그 둘 다를 가진 사람을 찾으려하니 제로에 가까운 확률인 듯 하네요
교회가 야성을 잃고 너무 여성화되었고 여성 취향에 너무 맟추었다 별것도 아닌것으로 맨날힘들다고 짜고 그것 위로해주고 또 질질짜고 남자들보기에 너무 멀게 느껴진다 남자는 모험하고 자유롭고 스스로 선택하고 그행위에 대해 책임지는 그런가운데 단독자로 절대자를 만나고 새로 태어나고 싶어한다 그런데 교회는 늘 안전과 위로만 찾는다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는 말씀은 중심 잃고 흔들리지 말라는 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언니는 사느라 바빠서 교회 못 나가다가, 안믿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어서, 생활이 안정되니까 신앙생활 할 수 있게 됐거든요. 신앙생활 열심히 하다 결혼 후에 변해서 믿음도 아내도 버리는 남자도 있구요. 교회 다니는지 보다 인격을 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좋은말씀 해주셨고 핵심을 잘 짚어주셨지만 아직도 교회다니면서 노처녀로 늙어가는 여자애들은 철이 없습니다. 매일 형제가 없다고 읍소하고, 결혼학교만 열었다 하면 순식간에 자매들로 자리가 꽉 차는걸 보면 분명히 결혼을 안할 생각은 아닌데도 결혼을 못 합니다. 올바른 결혼관이 형성되어있는 자매들은 그럭저럭 결혼을 해서 살고 있습니다. 조건을 전혀 보지말라고는 저도 자매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건을 전혀 따지지 않고 일주일 중 몇시간 교회에서 보는 피상적인 모습으로 상대를 찾는것을 반대합니다. 기독교인은 학교와 직장에서도 성실해야하고, 그런 성실성의 지표가 세상적인 조건으로도 어느정도는 드러난다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조건도 기독교인의 배우자 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고려해야만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자매 본인이 '조건은 괜찮아요' 라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해도 어련히 제가 먼저 자매들에게 형제를 소개시켜줄때도 조건 면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자매보다 나은 형제만 소개를 시켰습니다. 여러 차례 그렇게 해줬는데 정작 자매들은 이래저래 퇴짜만 놓더라구요. 그렇게 퇴짜를 맞은 형제들은 교회 밖에서, 혹은 다른 교회 자매들로부터는 술담배도 안하고 건실하면서 조건까지 괜찮다는 이유로 금새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청년들의 만남이나 결혼 관련해서 하던 사역이나 각종 개인적인 도움도 아예 손을 떼 버렸습니다. 사실 이제는 제 동년배나 몇살 아래 교회형제중에서는 미혼인 사람이 바닥나서라도 못합니다. 성별 문제로 비화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오랫동안 결혼을 못한 형제들의 경우는 적어도 자기객관화는 대부분 되어있었습니다. 아무튼 자매님들은 맨날 결혼학교 쫓아다닐 생각을 하지말고 본인부터 본인의 객관적 위치를 알고 정신좀 차리시길. 교역자든 사모님이든 공통적으로 해주는 말씀에 귀 기울이지도 않는데 무슨 수로 결혼을 한다고. 본인의 결혼관이 바로 서면 상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성분들 결혼적령기 전에 본인의 신앙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정말 독실하게 다니면서 배우자를 찾을 생각이 없다면 그냥 교회를 빠져나오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교회 화요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새벽기도, 교회 교사봉사, 대예배, 청년부예배 및 셀모임 다 참여하고 그래봐야 주변에 진짜 괜찮은 교인들만 있는거 아니면 다 그 나물에 그 밥인거 본인도 그렇게 물들테고 시간낭비인데, 그럴 시간에 차라리 교회 예배는 일요일만 참여하고 남은 시간에는 본인을 위해 투자하는게 교회 아니여도 주변에 괜찮은 남자들이 다가올 확률도 높고, 솔직히 교회 형제들도 대부분은 같은 교회에 정말 신실하면서 외모는 그냥 낯익은 자매보단 처음 교회에 온 예쁜 자매들한테 눈독들이잖아요? 그리고 상대방이 무교여도 전도해서 잘된 경우는 여자보다 남자쪽이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교회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거나 결혼을 못해도 평생 주님을 섬길 은사가 있는게 아니면 자매들은 굳이 교회에 독실하게 다닐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형제님들이야 대부분 교회는 자매님들보다는 인원이 적다보니 조건 괜찮고 신실하면 이미 다른 자매들이 채가기 쉬운 편이고요.
근데 2개월전에 올리신 54분?짜리 영상에는 넌크리스천과는 세계관이 달라서 결혼하면안되고 혹시 결혼하게되면 겪지않아도될 고통을 겪어야된다 라고 하셨는데 이 영상에선 왜 말이 다르신가요..54분짜리 사자님 영상보고 4년사귄 남자친구와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영상은 말이 다르셔서 혼란스럽네요;;
가장 좋은 것은 성경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로 답을 찾는 것이지만, 일반적인 답변의 경우는 결혼을 했을 경우 예수를 믿음으로써 따르는 고통을 감내하실 수 있으실 경우에 하는 것이 맞겠죠. 하지만 그 고통이란 것을 간과하시면 절대안됩니다. 제사, 주변 사람과의 관계, 음주, 아이를 양육할 때 가르침에 있어서의 의견충돌(여러가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가치관 함양에 대한 문제 등 대표적으로 동성애), 양심에 대한 문제, 돈문제, 의견충돌 등등 적은 건 이것들뿐이지만 진짜 크리스천으로써의 자세로 살아가려 하지만 불신자인 사람과 결혼할 경우 생각하지도 못한 큰광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이면 이런말을 드릴 필요는 없지만 도움되시길 바라며 남겨봅니다. 제가 한 말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먼저 기도해보시고 말씀을 읽어보시길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너~무 실제적이고 너~무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사랑과 관심에서 나온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응원합니다.❤ 제가 결혼 적령기였던 30~40대 때는 이런 분위기도 아니었고 이런 방법도 모르고.... 그냥 안되나보다 하며 속을 까맣게 태우며 훌쩍 50대 중반이 되어버렸어요 ㅜㅜ 와~~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진작 알았더라면...ㅜㅜ
되도록 혼자살으라고 하셨어요 말세지말에 결혼해봤자 뭐 행복할 시간도 별로없고 혼자 사는게 좋음 . 천국엔 여자남자 따로없고 대개는 성정이 남자스럽게 사는 것 같아여 여자들이 노인이 되면 남자스럽게 되고 남자는 좀 여자스럽게 되는 것도 다 천국에서 일어날 일을 미리 겪어보는 거 같음 ^^
적극적으로 PR을 하려고, 공개 구혼까지 하고 있습니다. ㅠㅠ 죽고 나서 하나님 앞에 갔을 때, '네 노력이 부족했어'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아서요. ruclips.net/video/Y2WrtvUeqtI/видео.html 혹시나 피해가 된다면 지워주세요. 참, 까짓 에어콘 혹시나 여기서 소개받아서 이뤄진다면 제가 쏘겠습니다.
우와 안그래도 사주 타로 이런 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있었는데, 다음번 주제로 해주신다니 정말 좋네요. 사실 타로나 점같은 경우는 미신이라고 확실히 느껴지고, 크리스천으로서 배척해야될 부분이라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사주같은 경우는 통계학이라고도 하다보니, 주위에 맞아 떨어지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또 권사님이시거나 장로님이셔도 결혼 할 사이면 궁합은 한번 보라고 하시다보니 나도 사주을 한번쯤은 보는건 괜찮지 않을까...? 할때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책읽는 사자님의 의견을 정말 듣고싶어요 :)
yockling lee 어떤 목사님이 길을 가고 있는데 뒤에서 스님이 뛰어오면서 시주한번 해달라고 따라오덥니다. 하도 따라붙길래 1000원을 주고 왔는데 그 뒤부터 힘이 빠지고 일상 생활도 잘 되지 않고 여러모로 힘에 부치덥니다. 그래서 하나님 내가 뭘 잘못했나요? 하면서 기도를 했는데 그 하도 달라붙길래 버리듯 시주한 그 1000원이 문제였답니다. 그래서 회개기도를 하고 다시 회복했다고 해요. 시주 우상에게 주는 것이고 타로, 사주 이런것도 귀신이 알려주는 겁니다. 권사님이나 장로님이여도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우리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분별해야합니다
어떤 분이 간증한 동영상에 어렸을때 너무 외로워서 귀신이라도 내 친구가 되었음 좋겠다 하면서 항상 잘때마다 옆에 누울 자리를 하나 더 만드는 등 이런 행동을 하는데 어느날 부터 아무도 없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고, 물건이 움직이는 등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것을 보고 아 정말 귀신이 내 친구가 되었구나 하는데 그 뒤로부터 학교에 친구를 만나면 얘는 뭐할것같고 얘는 이런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어 친구에게 말하면 진짜 점쟁이처럼 다 척척 맞더랍니다. 그렇게 살다가 군대를 갔는데 군생활중 남는 시간에 뭘 할까 하며 엄마에게 말을 했더니 여러가지 책들을 보내줬는데 그 중 사주풀이 책을 껴서 보내줬답니다. 그 때부터 사주풀이를 공부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더 공부했대요. 그 뒤로 몇몇 사람 사주를 봐주는데 너무 잘맞고 그냥 그 사람을 보기만 해도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이미 다 알았다고 합니다. 입소문이 나고 또 집안에까지 소문이 나서 집안어른들이 돈을 얹어주면서 봐달라고 찾아왔다고 해요. 다행히 나중에는 아는 분을 통해 전도가 되어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합니다. 그 분이 나는 귀신과 친구가 되어 사람의 일생을 알았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후로는 그런것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사주, 타로는 귀신의 것입니다.
사주, 타로는 우상숭배의 죄 입니다. 사주와 타로는 단순한 지식과 통계가 아니라, 다른 영적인 존재 (타락한 천사, 귀신, 악의 세력 등 이 세상 주관자들 - 에베소서6장을 읽어보세요)들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타로카드 그림이나 사주보는 사람들의 말들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악한 영적 존재의 힘을 빌려 그런 일을 행하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셨고, 그분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구약에서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인해 그들을 전쟁과 전염병, 이방나라에게 넘겨줌 등등으로 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지어진 존재이고, 이것은 성경에서 결혼관계의 비유로 나타납니다. 다른 신을 섬기거나 다른 신을 찾는 행위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이것에 대하여 하나님은 맹렬히 진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극히 싫어하시며 가증하게 여기시는 영적 음란죄이니 그런 어리석은 어둠의 일에 동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방식으로 자신의 미래나 특정한 일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 없이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주장하는 것입니다.(사주·타로를 보러가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여쭈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는 것, 하나님 외의 다른 것에서 만족을 찾는 것도 되겠지요.)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고 있다면 왜 직접 기도하지 않고 그런 허탄하고 더러운 곳에서 지식과 인생의 방향을 구하겠습니까?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시라면 무엇을 애써서 이루려 하고 알려 하겠습니까? 우상숭배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영원한 삶을 불못에서 보내고 싶지 않다면 부디 그 악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시길 축복합니다.
기본은 동의하지만ᆢ 반대해요^^;ㆍ 많은 목사님이나 인도자들은 ᆢ어떤 면에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ㆍ무조건 비신도와 혼인 안된다고 해서 순진한 노쳐녀 자매들이 쌓여가고 교회에서 문제인듯해요 하나님과 당사자가 이야 해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ᆢ요~ 완성된 남자를 찾지는 않아요~ 나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 그리고 책임은 지지못한다해도 살아가야 하고 살아낼 분은 자기 자신이라 생각이 되어서 긴 글 적어봤습니다ᆢ 어쨌든 사자님! 좋은 의도는 응원합니다ㆍ
* 크리스천 필수 도서!! 책읽는사자 책 사자! [책읽는사자의 신앙의 참견] 책 목차 안내.
1부 연애와 결혼의 참견 : 정말 이대로 연애하고 결혼해도 될까
intro 피자 같은 연애와 결혼은 이제 그만!
1 배우자 기도, 꼭 해야 할까요
2 크리스천은 '되도록' 크리스천과 연애 결혼해야 하나요
3 교회 안에 남자가 진짜 없어요
4 넌크리스천을 사랑하는 게 죄인가요
5 도대체 괜찮은 남자는 어디에 있나요
6 이 남자(여자)가 내 남자(여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7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연애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8 결혼 전, 스킨십은 어디까지 해도 되나요
9 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나요
10 음란물 시청과 자위를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까요
11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나요
2부 신앙생활의 참견 : 신앙 따로 일상 따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intro 용기 내어 물어도 속 시원히 풀리지 않던 의문들
1 하나님의 뜻 vs 내 뜻, 어떻게 분별하나요
2 하나님이 제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시는 건가요
3 오래 교회에 다녔는데 솔직히 예수님을 못 만났어요
4 크리스천은 어떤 마음으로 소비해야 하나요
5 크리스천이 입어야 하는 패션이 정해져 있나요
6 크리스천은 영화도 골라 봐야 하나요
7 기독교는 정말 비과학적인가요
3부 취업과 직장생활 참견 : 인생 사명과 생계 문제 사이, 현실적인 해답이 있을까
intro 신앙과 실력, 다 갖추고 싶지만 고달픈 현실에 쭈그리가 되어있다면
- 속이 타들어가는 취준생 편
1 사명이란 무엇이며, 사명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_크리스천 취업준비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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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남자들도 결혼하기 힘듬
세상여자들은 조건만보지만
크리스천 여자들은 조건+믿음을보기때문에
결혼하기 더 힘들다는 이야기가있습니다
믿음과 사랑이 있어야지 ..
조건ㅋㅋㅋㅋㅋㅋ백퍼공감 집돈없고 능력없음 혼자살다 죽는다고보면됨
저도 공감이요 ㅋㅋㅋ
여성분들 자신도 능력 안되면서 능력 있는 남자 찾음 ㅋㅋ 그래서 30대후반 미혼 여성분들 많아요.
깨어 있는 여성분들은 30대후반 전엔 거의 다 결혼함
조건이 안되면 믿음은 필요없는 여성이 대부분 아닌가요
@@훗-l2d 노노 돈이 있어야지 여자들은 결혼합니다. 믿음이 부족해서 해어진다는 말은 거짓말이에요.
제목보고 홀린듯이 들어왔습니다ㅎㅎ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람을 보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결혼은 평생의 대화라고도 어디선가 그러더라구요. 이왕 살거면 따뜻하게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찾고 구하고 두드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그렇게 40중반 까지 갔더랍니다..
절대 불신자와의 혼인은 피하시기를. 모르고 이미 결혼을 했다면 모를까, 안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래도 꼭 해야만 한다면 각오하십시오. 치열한 영혼빼앗기 전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적은 자기 소유인 사람의 영혼을 그리 호락호락하게 내 놓지 않습니다.
Shuv 매우공감합니다 !
치열한 영혼 빼앗기...호락호락하지 않다...아이고 살벌해라. 그 영혼 안 뺏으면 되잖습니까 그럼 평화로울텐데
불신자하고 결혼하면 안좋을거같긴함.. 근데 저도 기독교인데 교회안다니는 여자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부모가반대함
결국 간단히 말하면 자기자신을 위해서 불신자와 결혼하면 안된다는거아님? 자기자신을 위해 교회에 다닌다는거는 모순 아닙니까? 거기에 불신자= 믿음 파괴자로 단정지어서 이야기하시는데 오히려 믿음이 없던 남편이 더 큰 믿음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신이 경험한건 인연이닿아서 불신자와 결혼 한것이고 그 배우자가 강한 불신을 가져서 본인이 믿음이 흔들리는 상황을 겪으신것 뿐입니다. 거기서 포기하신다면 당신의 믿음이 거기까지인겁니다. 십년이 걸릴수도 이십년이 걸릴수도 오십년이 걸릴 수 도 있습니다. 어쩌면 죽는날까지 변하지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당신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시험입니다.
@@추억-o9d 그냥 온실속에 화초같은 믿음을 가진 교회여자만 조심하셔요. 이런 부류는 다른환경, 다른상황,다른 습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예를들어 아주 못사는나라에가서 선교를 하고싶다? 봉사를 하고싶다? 이런거이야기하는사람들이있는데 정작 바로옆에있는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나 주변인조차 이해못하고 배척합니다.
일 · 전체 공개
고후6:14-15,“[14]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이 영상보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불신결혼해서 삶에서 많은 부분 힘들었어요 무슨 일만 있으면 교회탓하고 예수님을 욕하는데 심성이 악한 사람이 아닌 데 왜 저럴까 하며 가슴이 아팠습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나름 열심히 사는 평범한 남자인데 신앙적인 부분에서 많이 걸렸어요. 제가 힘든 만큼 남편도 힘들었겠죠. 결혼한 지 20여년이 흘러 온 지금은 남편의 관점이 꽤 바뀌었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예배에 나간다고 말합니다. 제가 예배시간에 은혜받은 내용을 말과 삶으로 이야기 해 주니까 티격태격하지만 대화시간도 많아지고 서로 재미있게 노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인생은 좀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남편분을 선한 길로 인도하고 계실줄 믿습니다.
남편분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진실된 순도 백프로의 눈물로 기도를 할수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부모 배우자 자식 정도가 아닐까요 결국 가족이죠 이땅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남편분을 만나게 해주신 이유와 책임이 있을거라 믿어요 남편분의 구원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시고 승리가 이미 예비되어 있음을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핏줄로 맺어주신 가족의 구원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드리고 있어요
평생을 걸고 한 영혼을 전도하고 계시네요ㅎㅎ 멋지십니다 응원할게요! 부부가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헐 멋져요.. 대박... 🥺🥺
으 소름끼쳐;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나간다라...교회 안 간다는 사람을 얼마나 들들 볶았으면 그러나.
영상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믿는 자는 믿는 자와 결혼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목사님은 ‘절대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고 하실 정도 입니다. 저도 우리 엄마 아빠를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엄마는 크리스챤이고 아빠는 아니다보니 두 분의 극명한 신앙 차이에서 오는 혼란스러움이 너무나 컸습니다. 그래서 저도 믿음을 떠나 방황했던 시기가 너무 길었습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 아래 저는 하나님께로 돌아갔지만, 아버지, 동생, 언니네 가족 등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 저는 절대 불신자와 결혼하지 않겠습니다!’ 기도했고, 현실적으로 돈 없고 직장도 안정적이지 않은 사람과 신앙만 보고 결혼했습니다. 현실적인 부분들 각오 하고 결혼한 것이지만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5년차 아이도 있고 재정적으로도 하나님께서 풀어가고 계십니다. 결혼할 때 한가지 믿음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먹이실 거라는 거였습니다.
오래 만나던 믿지 않던 연인이 있었으나 제가 회심하면서 헤어졌습니다. 그 부모님은 원룸 건물을 갖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선물로 주고 헤어지게 되었고 지금의 남편을 교회에서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연인에게 끌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자신에게 묻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합니다.
믿는 자와 결혼을 해도 삶의 문제로 갈등이 생기고 부부라면 마귀는 그 관계를 깨려고 영적 공격을 더 합니다. 하나님이 가정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신자와 오는 신앙적 갈등은 더 극심하고 그의 자식들은 저 처럼 혼란스러움이 옵니다. 신앙에 대해서는 자식에게 부모가 모범이 되야 합니다.
신앙적 깊이가 부부가 다를 수 있으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방향이 같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갈등 가운데서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 하나님의 성품을 알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때로, 하나님께서 불신자와 결혼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고 살아계심을 보고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제 개인적으로는 부부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확장을 위해 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마음으로 영적으로 고생하는 권사님들 집사님들 많이 안타깝습니다..ㅠㅠ 그러나 하나님은 가정을 사랑하시므로 그 기도를 다 아시고, 그 만큼의 믿음과 기도의 분량을 요구하시고 그 계기로 말미암아 믿음이 성장하는 걸 보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혹시 지금 불신자와 결혼하여 살더라도 절대 낙심마시고 기도하시면 언젠가 하나님 만나 주실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말씀 하셨으니 그 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모두모두 축복합니다~~^^
우리 아들도 이러한 자매를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셨고, 저를 포함 자녀들도 모태신앙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러나 삶의 여러 풍파들속에, 여러 갈등속에서 결국 부모님 모두 교회를 떠나신상황입니다. 반드시 신앙이 없는 상대와 교제하고 결혼한다고해서 그분이 영영 돌아오지 않는것 아니듯, 크리스천끼리 만났다해서 그들의 믿음을 믿을 수 있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다만 사랑으로 중보할수는 있겠지만요. 옥토같은 땅에는 씨앗이 심겨 자라나듯이 불신자라해서 이후의 삶을 단정하는것또한 오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어떤 누구를 만나더라도 이부분에대해서는 서로 기도하며 안주하지않고 지켜나가는것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완전 공감합니다!
남자비율이 넘치는 대형교회의 고민도 있어요 자매들이 눈이 높아 진다는 겁니다 회의적이에요 남자가 없는게 아니라 자기 조건에 맞는 남자가 없는겁니다 세상적인 눈과 다를것 없지요 크리스천과 넌크리스천
의 차이 오히려 넌크리스천 보다 더 조건을 보는게 크리스천일수 있습니다 딱 하나 장점
은 넌크리스천보다 착하다는거 지극히
주관적일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그리고 말씀
중 어떤자매가 노총각에 대해 그럴만 하니까
저렇게 노총각으로 있더라.. 이건 인정할수
없는게 노처녀도 마찬가지 인겁니다 자기
눈의 티는 못보는 격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목사는 몇 퍼센트나 될까요? 하나님께서 먹고 입히고 키우시고, 심장이 뛰고 호흡을 하는 것(자율신경계의 역할을 정하신 것은 하나님이시죠?) 까지도 주관하시는 것을 정말 믿는 목사가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훈련 받은 적도 없는 목사들이 성도위에 군림하며 자기에게 순종하기를 강요하고 그렇지 않으면 믿음이 없다고 호도하는 데, 정상적인 생각이 박힌 사람이면 그런 소리는 개소리라고 생각하겠죠. 쪽팔려서 교회에 친구를 데려오지를 못합니다. 복음을 친구들에게 전하면 뭐합니까? 교회에 친구를 데려오면 목사들이 예수님을 전하는게 아니라 사탄의 생각을 전하고 있는 걸요!
풀타임 사역자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레위인도 아닌 것들이 레위인인척하고, 구약 시대마냥 십일조를 강요하죠. 이것만 봐도 목사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게 자명합니다. 신약시대를 여신 예수님을 믿는 건지 호구들 멱살잡고 한몫잡는 건지 구분이 딱되죠? ㅋㅋ
@hello
네
다만 남자든 여자든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결혼후에 겪는 여러가지 인생의 고난과 고통을 결혼한 부부가 하나님의 이름 아래서 같이 이겨낼 수 있고 견뎌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사탄이나 악한영의 역사로
부부싸움같은 그런 안 좋은 상황이 부부사이에 일어난다고 하면
그런 일이 일어났을때 배우자를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결혼을 했더라면
부부가 서로 손 꼭잡고 우리 가정에 사탄과
악한영이 더 이상 역사하지 않게 하나님의 궁휼함과 은혜를 요구하는 기도를 같이
드릴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남자비율이 넘치는 교회들이 갈수록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ㅋㅋㅋ 정말 교회에 남자비율이 넘치면
남자분들이 잘 오지 않겠지요ㅋㅋㅋ
@@tv-nf2uw 교회를... 여자 만나러 가나요?? 황당하네요
충분히 공감됩니다~
진짜 ㅋㅋㅋ저도 다들어본이야기에요 왕공감... 다똑같은말하구나...
어렸을때 교회를 다니다 떠난 남편을 만나 결혼해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때까지 아이들과 저만 교회를 다녔습니다 진실함과 남편을 사랑하는 맘으로 인내하고 기다렸더니 어느날 남편이 교회에 한두번 나오더니 지금은 (큰아이가 대학생)저보다 더 큰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도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하면 들어주실줄 믿습니다
완전히 다른 종교가 아니고 무교라면 또 믿음의 가정에서 떨어져나온 형제라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왜 본인이 믿고있는 종교를 남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꼭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소울 메이트!
영은 같은 영끼리 끌림의 법칙이 있더군요.
20대에 인본주의 신앙으로 능력있고 착한 사람과 결혼 했지만...,
이제야 신본주의 신앙으로 깨닫고 보니, 제 결혼 선택은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많은 시간을 나조차 배우자의 인본주의와 섞여 탕자처럼 살았습니다.
'내가 하리라(인본주의)'던 어리석음의 댓가가 너무 큰 시간들이었습니다.
결혼이 우상이 되고 자식이 우상이 되더니 말씀이 희미하고 성령의 호소에 무디어지고 굳어져가고 고집스레 내 길을 안일하게 즐기고...
이번 생은 나의 선택으로 시작되지 않았지만, 다음 생(부활)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됩니다.
복음을 가벼이 여기면 그 선택으로 다음 생(사망의 부활)이 결정됩니다.
그러기에 삶은 엄숙하고 진지해야 합니다.
결혼 우상보다는 복음으로 먼저 내 안의 틀을 세우십시요.
올바른 방향 감각으로, 늦더라도 제대로 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안식일(창조기념)과 결혼제도는 에덴에서 사람이 갖고 나온 제도이니, 하늘 들어가는 길에도 두가지가 중요한 의미가 있을겁니다~!!*
@@JeongMini1994 님아 하나님이 이어준지안준지 모릅니다. 장난합니까? 지금 시대그럼 이시국에 돈없어서 결혼못하는청년들은 하나님이이어주고싶지않아서? 웃기고있네 무슨 개소리를하세요 능력이라고했는데 부와 가난은 되물림되는현상 확률이높은게 자본주의인데 무슨개소리를하세요. 님아 지생각을 하나님포장해서 써놨네요. 기독교예요 웃기는소리하지마세요. 당신논리라면 하나님한테 상처받는사람많을듯.
기독교 남성의 고민도 해주세요.
ㅎㅎㅎ 사자님 웃으니까 같이 따라웃었어요..ㅋ 파이팅요!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 어떤 정치적 견해를 가져야 하는지 늘 도움 받고 있습니다. 본 영상에 궁금한 점. 저의 간단한 생각을 남깁니다.
19:58~에서는 '기독교인들은 독신으로 살아도 돼요'라며 바울 사도의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성경적 관점을 고수하시고
20:16~~에서는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메지 마라'라는 말씀이 있음에도
'크리스천이 아니어도 돼요' 라고 하시며 현실적 관점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독신. 결혼 둘 다 성경적 관점을 취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만, 사랑하다 보면 불신자와 결혼할 수도 있는데 감내해야 할 인내를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55~에서
'이렇게.해도 되구나. 사고가 커지지 않습니까 '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현실과의 타협이지 사고의 확장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결혼의 목적은 선교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21:19~ '크리스천 남자만 찾다가 마흔. 쉰 되고. 그것 어떡합니까'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나이되더라도
저는 계속 크리스천 남자 찾아보려고요. ^^
다만 부족하고 없는 남자를 싫어하면서 크리스천이 아니라 싫다는 위장과 교만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책 읽는 사자님 화이팅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네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seowankirine8131 분별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19:58 가 저는 성경적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ㅜㅜ.........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남녀로 만드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하셨고 바울사도는나처럼 주의 일에 헌신하려는 사람들은~이라며 결혼하지 말라는 게 아니고 결혼 안 하는 게 좋다~고 했죠. 바울사도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복음 전하는 것에 오직 힘썼고 배우자가 있다면 그런 게 힘들다는 의미겠죠. 가정을 지켜야하니까. 그래서 선교사님들 중에서는 독신이신 분들이 꽤 되고요. 즉, 특수한 경우에만 적용되는 말씀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보편적으로는 결혼하는 게 하나님의 말씀 아닐까 싶네요.
@@빙빙-p7y 그건 맞죠
근데 40,50먹으면 사람이 계단은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나요? 여성은 아이를 배지도 못할 나이 입니다. 전 그 나이되면 그냥 혼자 사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는 처치커플(cc)입니다. 교회 내 성비가 불균형인건 맞아요. 자매가 훨씬 많거든요. 그럼에도불구하고 같은교회 사람끼리 만날 기회가 있기는한데, 소개를 시켜줘도 '저 사람은 직장이 별로야, 신앙이 깊지 않아보여, 부모님이 안 믿어서 싫어' 등등 이런 이유들로 거절을 하니까 끝까지 연결이 안 되더라구요. 옆에서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어떻게 사귀게 되셨나요?
모가 안타까워요;; 싫을만한이유가 있으니까 인 사귀겠죠
비크리스천여자랑 결혼하는것보다 더 힘들대여
교회도 조건혼 매매혼 이군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부족한 부분을 6, 70년간 당신이 채워줄 게 아니면 안타깝다고 말하면 안 되죠.
자막도 달아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시골교회에 다니는데 정말로 남자가 없어요 ㅎㅎ.. 청년부가 저 한 명 ..... 어떡하죠 ... ㅋㅋㅋ 선 댓글 후 감상 할게여 ..
헐..ㅋㅋㅋㅋ
ㅋㅋㅋ 그정도면 청년부라고 하기에도좀 ㅋㅋㅋㅋ
@@시라소니-i8l 교회를 옮기세요! ? ㅋㅋㅋ 장난이고요.... 좋은분 만나실거에요...
어디 시골이신데요 ㅋㅋ 저흰 교회에 남자 뿐이에요! ㅠㅠㅠ
@@시라소니-i8l ㅋㅋㅋㅋ 예수님 만나기전에 자매님 만나면 안되요
책 읽는 사자의 유툽을 즐겨서 보고 예리한 관잘력과 인생에 대한 이해에 깊은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것에는 반대 표를 던집니다. 성경에 빛의 자녀는 어두움의 자녀와 멍애를 같이 메지 말라고 합니다. 정치적인 견해를 언급했을때도 문대통령의 사람됨 보다도 그가 신앙적으로 어떤 사람이라는 것이 한 나라의 방향을 잡는데 중요한 이슈라고 얘기한 것을 기억하는데요. 이 동영상은 본인이 한 얘기를 뒤집는 얘기 같아서 더 불편합니다. 한 가정에서 종교(?)나 믿음이 다르면 힘듭니다. 그냥 인생의 여정만을 생각하면 보석이 될 가능성이 있는 원석을 고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면 인생 살이는 더 편하고 어쩌면은 그.. 배우자가 나 때문에 하나님을 알게 될수 도 있어요. 하지만 믿음이 확고하지만 결혼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배우자를 선택하라고 하는 것은 성서적으로 옳지 않기에 반대합니다.
문죄인은 예수회 즉 제이수이트 적그리스도 입니다
저두 믿진 않는 분이지만 마음이 열려있는 원석을 발견해서 같이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 사랑으루 잘 다듬어가고 잇어요♡
예수님을 꼭 만나게 되면 조켓어요ㅎㅎ
교회에서만 보지 말고 교회밖에서 좋은 인성의 사람들도 만날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지시길...
교회안에서 신앙있다고 해서 결혼하여
신앙만 보기엔 문제가 많습니다(바람, 경제적,성격, 이해심 부족 등등..)
제 주변은 오히려 비신자와 결혼하여도
잘 살아갑니다. 말씀하신 결혼정보업체의 문제는 비신자도 느끼는 거라 예시로서는 부족합니다.
제 생각인데요, 올바른 신앙을 가진다면 다시말해 예수님 성품 닮아가길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말씀하신 성품적인 문제는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해요. 성격(말이 많냐 적냐)의 문제는 다른 면인것 같구요 ㅎㅎ
화이팅!
김현주 저도 제 주변분들 봣을때를 보면 이 말에 공감 할 수 잇을거 같아요.
다 이야기 하더라구요.
교회에 남자가 없다구 ㅋㅋ
남자로서도 안타까워요.
있는 남자도 제대로 된 인간들 아닐쎄!
있는 남자들도 여자만나러 교회 나온 사람들이 50퍼센트 이상.. 오히려 세상남자들보다 못한 경우가 많음
@@parkgrace5200 주님 똑바로 믿으십시오 교만하고 오만하십니다
@@parkgrace5200 응 ㅋㅋ너보단 어려 훈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당신은 어리석군요
@@parkgrace5200 내가 본 교회 내의 상당수 여자들은 신앙을 떠나서 인성조차 가정에서 교육 못 받은 애들 투성이였음. 본인딴에 나름 여자랍시고 동급인 남자보다 몇 단계 위라고 착각하면서 연애시절에 받은 여성프리미엄이 마치 당연한 가치인냥 착각할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만 물어보겠음. 너는 수준 이상의 스펙되는 여자임?
원석 찾아보겠습니다... 저부터 바로 서겠어요! 감사해요 책사님
마태복음 19:5
5.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찌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불신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을 지라도 결혼 까지 간 거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이고.. 상대를 만나게 된 것에는 지나고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결혼을 통해 배우자가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도 많이 봅니다.
물론 믿는 사람끼리 만나는 것이 좋긴하겠지만 불신자와 만난다고 해서 정죄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서에도 바울이 말씀하신 것 처럼요.
저희 교회로 오세요
3(남):1(여)의 성비를 자랑합니다
@@으히히-e1d 용산에 있는 영주교회입니다!
영주교회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3명 여자1명 있는거아닌가요? ㅌ 총합 4명
ㅋㅋㅋㅋ옮기고 싶다...ㅎㅎㅎ
선추천. 후감상!!! 늘 감사해요
예배(새벽금철주일), 비건diet, 피트니스, 통원치료, 스킨케어, 숙면, 가사노동, 쇼핑, 성경공부, 독서, 유튜브시청, 주경야독.. 일주일 훌~쩍 가요! 대입때보다 더 바빠서 황당!
목사, 전도사가 아니라면, 교회는 일요일날 오전에만 가면 되지요. 엿세동안 힘써 네 모든 일을 하라고 하셨지요….
저는 진짜 시골교회라 젊은남성분이 한명도 없어요 ㅠ 이제 결혼할 때가 다 되어가는데 걱정입니다 ,,, 안믿으시는 남성분들 중에 선은 꾸준히 들어오는데 정중히 거절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제가 사는 시골에는 믿으시는 남성분들이 별로 없어서 고민되고 힘듭니다 ㅠㅠ 그리고 저는 교회반주자라 도외지로 떠날수가 없어요 ::
자매님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구하십쇼. 오지산간 아프리카에 있더라도, 하나님이 사람을 보내실려면 하나님의 때에 보내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기도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주권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나의 때가 아니라 하나님 때에, 나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주시는 사람을 알아볼수 있는 눈을 달라고 기도해보세요. 예전에 아는 언니가 남미쪽 한국사람 하나 없는 곳에 유학을 갔습니다. 결혼 적령기릉 넘은 30대까지 박사공부를 했는데, 주변엔 한국사람 하나없었지요. 어느날 선교팀이 와서 통역도와주다가 결혼했습니다. 그 이외에도 정말 무수한 경우들을 봤네요. 아무리 믿는 남자가 없고 기독교 인구비율이 불균형이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면 하나님이 길을 여실거예요.
음 멀리 못 가시면, 어플 추천 드릴께요. 크리스챤들 중심으로 사용하는 소개팅 어플이 있어요. 유료 일수록 프로필이 인증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무료도 있습니다. 저희 교회 남자 청년 몇명이 하길래 말씀 드립니다 ㅋㅋ
우리가 결혼을 하는것이 일반적으로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결혼을 못하거나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것은 저주일까요?? 하나님의 뜻이 결혼을 허락하지 않으신거라면.. 그것이 나의 삶의 가장 최선이고 가장좋은것을 주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응답받지 못한 기도에대한 불만과 의심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구원받은 그 은혜 하나면 족하단 생각이 드네요.
결혼하지못한것이 불행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지금도 30대 후반 싱글이고 그것이 불행이라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싱글의 시간이 하나님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쏟고 헌신할수 있었던 시간이었던거 같네요.
우리는 비단 결혼문제 뿐 아니라 응답되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많습니다.
그런일들을 겪을때마다.. 응답받지 못한기도들을 생각하면, 나를 축복해주시지 않았나보다 생각하면, 우리는 신앙생활 실족할수 밖에 없습니다.
구원받은 것 하나만 하더라도 감사하지 않습니까?? 지금 죽어도 천국갈수 있는데 말이죠.
결혼생활을 해도 어려움이 옵니다..그때 이런 남편을 주셔서 왜 이렇게 고생시킵니까?? 이렇게 또 물을수도 있습니다. 아님 좋은 남편을 주셔도, 인생살면서 어려움과 고난이 올때, 우리는 또 똑같은 문제를 놓고 의문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응답을 주시는것도 하나님뜻이고 주시지 않는것도 하나님뜻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수 없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러다 40금방 다가옵니다.
그때 후회합니다.
자매님께 과감한 결단 하는걸 권유해드립니다.
@@bmr.3033 여자의 경우도 볼 수 있죠 40 넘어서 노처녀.. 사회 인식은 40 노총각보다 40 노처녀가 더 문제 많다고 보죠
교회 남자 많이 있던데 .... 하얀피부에 깔끔한 외모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피아노 치며 찬송가 부르는 오빠 한때 엄친아라는 분 이제 찾기힘들다 라는 내용 보니깐 걍 자기 이상형에 못 미치는게 아닐까요? 물론 교회마다 진짜 남성분 청년들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있던데요? 조금 눈을 낮추고 보셨음 생각하는데 ㅋㅋ 그리고 여성분들도 되게 눈이 높고 직장을 엄청 따지는거 같네요 기독교분들 결혼이 진짜 현실이긴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믿음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런데 이것 저것 따지고 결혼 못하고 이러신분들 보면 또 외모가 그렇게 이쁘거나 하진 않아요.. 아닐수도 있지만 머....서로 외모따지지 말고 믿음하고 성격이 맞다면 그냥 만나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아요
종교만 빼면 괜찮은 사람 많아요 종교가 들어가니까 사람 미치는거죠
교회에 남자 엄청 많습니다.. 교회 여성분들이 남자로 생각을 안하는거겠죠
교회에 남자가 없진않죠 능력있는 남자가 드문거지
오 자매들의 정곡을 꾹 ㅋ
왜냐 지들 눈에 신앙이 있어보인다는 뜻은 능력이 없다는 것이거든
신앙은 능력과 반비례하기 때문이야. 시간 절대의 법칙이라고 시간은 공평한데 능력을 키울 시간을 신앙에다 붓고 있으니 망할 수 밖에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정말 소개팅으로 만나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전 제가 일하는 직장이 모두 여자동료들만 있고,교회도 결혼한 분들과 자매들밖에 없는 상황이에요.청년부에 있지만 남자들은 6살이상 차이나는 동생들뿐이라 점점 나이가들수록 만나기가 참 어렵네요ㅠ
김수정 교회가 어디신데요? ㅇ.ㅇ 우리교회는 .20대는 비슷한듯해요.. 3040대는 자매가 좀 더 많고요
@@user-LGtwins0827 서울 강남구에 있는 나름 큰 교회입니다
제가 감당하기가;;ㅋㅋ
소개로 만나는 것이 더 유익할 수가 있어요. 특히 신뢰하시는 신앙의 선배들/어른들이 소개 시켜주시면 거의 개런티죠. 저도 이렇게 해서 결혼을 한달 남겨뒀기 때문에.. 소개팅도 자주자주 해 보시면 본인도 결혼상대자를 가늠할 능력이 늘어나고 축복합니다~ 그래도 믿는분끼리 만나시길~~~
수정님 만나고프네요 35살 남입니다ㅋ!
남자가 없는게 아니라, 자기눈에 차는 남자가 없는거겠지요..
ㅇㅈ
절대적으로 숫자도 적긴한거같아요 ㅋㅋ
이거 제가 일하는 은행 여직원이 이딴생각 똑같이 갖고있어요
팩트 ㅋ
형제가 눈에 안차는 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40대 후반 총각입니다. 저도 어쩌다 보니 결혼이 결혼을 해보지 못하고 지냅니다. 결혼은 이미 포기한채 지냅니다. 결혼은 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하는게 아니라 서로 맞춰가는 것이라 봅니다. 남자, 여자는 분명 다릅니다. 그러나, 그 서로 다른 부분을 이해라는 차원에서 간격을 좁혀나가면 결혼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절대 절대 불신자와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불신자는 영이 다른사람들이에요 성령님과 함께하지 않는 사람은 악한영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바라보는 삶의 관점이 다르고 돈의사용처와 목적이 다르고 자녀를 양육하는 기본의식이 다르고 평생을 함께살아가야 하는 동반자인데 삶의 지향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평생이 눈물과 영적전쟁의 한가운데서 선교하는 마음으로 때로는 지옥같은 순간을 보내며 살아간답니다 나의 가장 피난처가 되어야할 가정이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이 치열한 영적전쟁 한가운데서 싸우며 살아가야하는거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상상도 못합니다 나도 안믿는 배우자와 똑같이 성령님과 같이 동행하지않고 적당히 타협하며 대충 신앙생활하며 산다면 별문제 없을겁니다 내가 악한영쪽으로 넘어가버리면 그거야말로 사탄이 원하는거니깐요 근데 내삶이 우리 가정이 진짜 온전히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고싶다면 꼭 반드시 믿는사람과 믿음의 가정을 꾸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랑 하라고해도 안한다 웃긴 인간이네
믿지않는다고 해서 악하다고 표현하시다니요..
전도라는걸 한번이라도 해보셨으면 이런말하기힘드실텐데..
그러니깐요. 믿지않는자는 전도의 대상자이지 결혼상대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믿지않는 남편과의 결혼생활 20년차이고 믿지않는 남편들을 둔 여자싱글구역의 구역장으로 10년을 섬겨서 정말 수많은 믿지않는 가정들을 보았는데 배우자의 성품과 상관없이 믿지않는 사람과의 결혼생활에는 엄청난 영적전쟁이 있음을 보고 느꼈습니다. 사람이 악하고 사람이 선한게 아닙니다. 그안에 어떤 영이 거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저는 사람이 악하다고 말한게 아닙니다. 그 믿지않는 사람을 뒤에서 조종하는 악한영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아내나 남편이 더 신실하고 믿음으로 나아가려고 하면 더 심해지는걸 분명히 보고 느끼고 지금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주관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영들을 상대하는 거라고 성경에 나와있습니다. 제 글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들에게 얘기한 내용이고 이곳의 주인장이 기독교유튜버이기 때문에 이영상에 이런 글을 남겼을때 영적으로 분별하는 분들은 분명히 이해하실거라 믿었기에 남긴겁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은 상상도 못할 엄청난 영적싸움이 가정안에서 지금도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답니다. 그건 믿는 가정도 마찬가지이구요. 하물며 믿는가정도 이러할진데 믿지않는 배우자가 있는 가정은 어떨까요.전 영적인 이야기를 한것이고 믿는 사람도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고 거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악해질수 있는걸 잘 알고 있답니다. 내가 신실하기 때문에 결혼해서 배우자를 전도할수 있다는 생각이 얼마나 교만한건지 아시나요. 그 미련하고 교만한 생각을 했던 제 어린시절을 회개하고 땅을치며 후회하며 남긴글입니다. 다른 믿는 형제자매들은 저와같은 실수 하시지 마시라구요. 너무 고통스런 삶을 살아가는 믿음의 어머니 아내들을 너무많이 봐와서요. 전도라는걸 한번이라도 해보셨으면 이라는 단어가 많이 거슬리는데 냠냠이 님은 대단한 가정 전도의 왕이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타인을 전도하는것보다 가족을 전도하는게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부족한 사람이라 그런사람이 남긴글이니 너무 언짢아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우자가 은혜받아 신앙을 갖게 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기적이 일어날거에요.
아멘... 결혼을 하신 분인지 모르겠지만 실제 결혼생활은 그렇게 교과서적이지는 않더라구요. 그 기적을 기다리는 몇십년의 세월이 아이들과 함께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우리 믿음의 청년들은 그긴세월 믿음의 배우자와 행복한 믿음의 가정들을 이루시길 저는 바랍니다.
진단도 정확하시고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결혼은 두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연합된 행복을 누리려고 하는 거지 선교적 목적을 내세워 불신자와 결혼하는 게 좋은 거란 생각은 안 드네요.
결혼하는 거지 선교지 가는 게 아니니까 그런 희생도 가능하다고 말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믿는 사람과 만나도 결혼생활은 빡세고 힘든데..
한편
저희 교회 언니들은 38,39에 결혼하면서 믿지 않는 사람을 만났는데 연애하면서 그 남자들 교회로 데려와서 같이 예배드림. 아니 예배드리는 걸 도와줬다고 해야 맞을듯... 그런 훈련과 연습하라고 연애기간이 존재하는 거 아닌가 싶음. 그때 잘 안되면 헤어지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연애때 교회 안나오는 사람 결혼해서 데리고 나오긴 더 힘드니까요
그렇게 나온 분들이 지금도 좋은 집사님 되시고 또 잘 나오고 계시긴 해요
횡설수설이지만 ㅎㅎ 모두모두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연애하시길!!
5:33 시작
책읽는 사자님 저는 연애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연애가 무섭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눈 앞에 형제가 있어도 없다고만 합니다
50~60자매님 도 계속 많아지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0~60자매
웃음이 너무 찰 지시네요 ㅎㅎㅎㅎㅎㅎ
교회에 남자는 있는데 이성적으로 느껴지는 괜찮은 남자가 없는거겠지....... 흑
책 읽는 사자님 혹시 all 맨토링도 주일에만 하시나요?ㅠ 주일에는 종일 교회에 있다보니 토요일이나 평일 저녁 멘토링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ㅎ
불신남자와살아보지않아서 하는소리 원석그것 알수없어요 살아봐야알아요 절대로예수안믿는 남자랑 결혼은 결혼이아니라 영적전투로들어가는상태인데 이겨서 전도도될수도있지만 절대로 선교된다는보장멊음 제경험 절대로 불신자와 결혼은 결혼아님 원석을 본다는거는 하나님빼고는 우리는신이 아니라 살아봐야안다 가정에서 남자가믿음의 리더가안되면 자녀들도 믿음으로키우기 힘듬 시집전체가불신 가정에서 배우는것도 뻔하고 지옥갈준비가 돼었으면 불신남자와결혼하면됨 사자는 불신가정에서 여자로서 겪어야할 경험부족으로 위험한 발상을 얘기하네요 차라리 자녀까지 지옥으로 내몰지 말고 결혼하지말고혼자 사는게 신앙적으로 불신자와 결혼하는것보다는 낫다
은희 김 절대 동감입니다! 같은 믿음으로 결혼해도 너무 어려운 점이 많은데, 소유주가 각기 다른 흑과 백의 다른 영혼끼리의 결합이란, 마치 불구덩이에 뛰어 들어가는 것과 같지요. 영적전투의 현장을 몰라서 다 하는 말입니다.
@@shuv3143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해주는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 믿음안에 있는 분과 교제하려고 합니다.
사자 시집이 뭔가요?사투리 인가요?
남자는 있으나 자기 이상형의 부합하는 남자는 없다. 이런것도 있을수 있다는 ㅎㅎㅎ
너무 도움이 됩니다 괜찮은 배우자상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ㅎ
본인의 믿음이 친밀함이 주님안에서 얼마나 되느랴에 따라 인도되는 배우자나 보는 모습도 점점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내가 정말 주님의 믿음의 가정이루고 싶다의 순전한 마음이라면 가슴에 손얹고 주님앞에 기도해도면 알지않나요.. 내가 뭘 원하는지. 저는 모태가 아닌 엄마께서 믿고 제가 믿게 되어 정말 배우자 한쪽만 주님에 대한 마음이 충만할때 충돌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내가 이겨내고 배우자가 날 따르게 만들어야지 자만하지 마세오. 진짜로요. 그걸본 저는 아 주님앞에 사는 내삶이 적어도 절대로 배우자로 인하여 좌절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불신자 전도와 비교라니 좀 가볍네요. 당연히 거리에서 처음만나는 불신자 전도가 더 쉽죠. 내가 실제로 어떻게 삶을 사는지 모르니까요. 실제로 배우자는 내가 어떤믿음인지 어떻게 사는지 아는데 쉬울까요? 흠없는 사람없지만 주앞에 순전하려고하는 그리스도인 인지 아닌지는 결국 배우자가 가장잘알고 설령그렇다 하더라도 오랜시간 이겨내고 증명해야 합니다 집사님 권사님분들이 믿음이 모자라서 배우자가 안믿고 계시는게 아니란거죠
공감합니다
외부에서 만난 남자도 여자분이 열심히 살고 본을 보이니까 남자분도 같이 진리를 받아들여 더 열심히 사는 분들도 많음
오 밴드가입 신청했어요 ! 그런 활동도 하고계시는군요 ㅎㅎ
정확히말하면 세속적인 사람들이 보는 조건 돈 집안 직업 학벌 키 외모 나이 다보고 +기독교까지 보니까 결혼을못하죠 통계청자료로 기독교인은 한국인구의 20프로고 젊은남자는 아마 이보다 낮은 10프로선일겁니다 기독교맞추려면 다른 조건 거의다내려놔야합니다 저도 교회 조부모님대부터 치면 100년,저만치면 40년다녔습니다
온갖것 누리며 새벽에 예배당에서 자기욕심 또는 간절함이 수반되지 않은 기도 많은사람 위한다지만 한영혼 우숩게 여기는 믿는자들의 마음을 개선해야 할것일세 사람은 어떤 환경이든 주님이 주신 삶을 사는 귀한 존재라는것을 알았으면 한다네 부자남편 믿는남편 만나 편하게 신앙생활하다보면 도리어 많은사람 살피기 힘들다네 자신이 낮은데 처해보지못한자는 주님을 제대로 이해할수 없다네 주님이 가신 고난의 십자가를 져본자가 주님처럼 많은사람들을 이해하고 도울수 있는 마음을 주님이 주신다네 이세상은 부자보다 서민층이 더 많거든 왕보다 배성이 더 많듯 뭔가 단단히 착각하나 본데 주님은 누구나 믿을수 있으며 주님은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주님을 바라보는자를 찾으시고 간절한 마음을 보시네 과거 대한민국이 가난했던 시절 차별받고 고생하고 많이 못배우고 사랑없이 결혼해도 그가정 지키려 노력하고 쉽게 이혼하지 않았던 그여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삶속에서 지켜나가고 있기에 이땅의 힘겨움보다 하늘나라 소망하여 예수님을 남편으로 모시고 사니 살아도 산것이요 죽어도 살것이라 이세상에서 좋은것을 누리는것을 주의해야하네 예수님도 천하만국 임금자리 탐하시지 않았으며 가난한모습으로 말구유에 뉘이시고 늘 가난한자 멸시받는자 세상으로부터 버린바된자같은 자들을 늘 살펴 주셨다네 예수님이 병자나 귀신 쫓으실때 믿음을 보시기도 했다네
특별히 당부할것은 목사추종하지말고 하나님께 속한자로 말씀대로 생각하고 말하도록 하게 가슴이 아프구먼 자네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허상을 모시고 사는것 같아 주님 말씀 모시고 살게
저는 .... 그냥 모든 걸 받아드리겠습니당 ㅎㅎ
제가 좋아하게 될 사람이 기독교인이라면 좋겠지만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묵묵히 기도해보고 사명이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너무 사랑에 조건달고 얽매이고 싶지 않아요!!
이정민 멋지신분...ㅅ.ㅅ 190425 09:05
@@사랑중의사랑 그 사람과 제가 함께 가정을 이루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면 저는 그 사람이 신앙이 없다는 이유로 사람을 버려야할까요? 이유가 있어서 버릴 수 있다면 그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ㅎㅎ 믿음을 가지게 해 주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구원받게 해주는 것 그건 사명일 수 있는 거죠. ㅎㅎ
@@사랑중의사랑 성경은 어느 한 구절만 보고 결정을 판단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아실텐데요~ 바울이 베드로전서 7장에 한 말도 있구요.
저는 기도로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솔라님~
잘못된 믿음은 잘못된 결과를 가져옵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님을 이용하는 인본주의자들이 세상의 무신론자들 보다 더 위험한 미혹 시키는 자들 입니다.
@@glorylife8150 제가 잘못 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이세요?
자기생각 사도바울 모세 엘리야 요한 누구의 말이라도 주님 말씀 위에 있지 않음을 모두가 알길 바랍니다
사자님 안녕하세요? 어제 우연히 이 채널에 들어오게 되고 많은 공감을 했었는데 이번 주제는 좀 위험한것 같습니다. 만약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가 결혼해 오히려 믿는자가 예수님을 떠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는 그 어떤 조건, 경우보다 이것이 가장 우려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마귀는 우리를 가만두지 않기때문입니다. 또 사자님은 몇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구독자이기 때문에 영향력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하나님이 보시기에 사자님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것은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알지 못하고 또한 사자님 처럼 공부한 것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염려되는것은 사실입니다. 행여나 청년들이 믿지 않는 배우자를 만나 하나님을 떠나게 될까봐요 ㅠㅠ
사자님.자녀가 있으신지 궁금해요.저는 불신자부부에서 가족모두 기독신자가 되었어요.뒤늦게 믿게되고 채널을 통해 교회문화?를 배우게되서 좋네요.
비크리스천 여성은 배우자의 조건을 보며, 크리스천 여성은 이에 더해 믿음까지 봅니다. 특히 모태신앙 기독교인 여성분들은 혼자 사심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정신건강에 이롭다 봅니다
교회을 다닌지 몇개월 되지는 않지만
모임도 나가고 기도도 가서 1시간씩 기도하고 차로도 집까지 댈따 주고 하는데 만나는 사람있냐고 물어보니 없다는데 마음이 가는 자매분이신데 신앙적으로도 깊고 이사람이면 같이 기도하고 교회같이 나가면서 그만한행복은 없을꺼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바람직한 걸까요???기도하면서 기다려야하나요??
타로하면 안되는 이유 동영상 꼭 좀 찍어주세요!!!!😂
신명기 18: 10-12절에 나와 있습니다. 개혁한글 버젼입니다. 10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11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12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불신자와 결혼하는 것은 불구덩이에 제 발로 들어 가는 격이죠. ㅎㅎ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내 믿음 지키기도 힘들고, 자녀들은 더더욱 그렇죠.
뭐하러 사서 고생하나요?
그 사람을 전도할 자신 있나요?
그건 교만 아닌가요? 내가 누군가를 전도해서 하나님께 바로 세울 수 있다는 게
나 스스로도 제대로 서기가 힘든 데 ㅎㅎ
괜히 사서 고생하시지 마세요.
전도왕이라도 전도가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내 배우자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니는 척하다가 안다니면요?
다니긴 다니는데 전혀 믿음이 없으면요?
배우자와 가정 전체가 교회 간다고 핍박하면요?
인생에서 이것 말고도 수많은 시험과 역경이 있는데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배우자를 굳이 굳이
비크리스쳔을 만나서 스스로 시험을 받으실 필요 있나요?
그 정도 믿음이 있으신가요?
그건 진짜 교만입니다.
교회에 남자가 없어요 어쩔 수 없자나요
도대체 자식은 뭔 죄가 있어서 모태 신앙 만드려고 하는지...에휴..전도 말 나오는거 보니 천주교는 아니고 개신교신거 같은데
결혼을 조건으로 교회나 믿음을 강요하는 자매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주좋죠
미친 사람입니다.
No answer.
믿음은 강요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먼저 본을 보여서 믿게끔 하는게 진짜 믿음이고 전도이죠. 백날 말로만 권유하고 협박한다고 강퍅한 마음이 하루아침에 변하진 않습니다.
ㅠ결혼 못한 남자는 이유가 있다면서 싫어하시고 아쉬워 하시는데 결혼 못한 여자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결혼4년차 크리스천 남자입니다.
막상 주변에서 자매들에게 믿음 좋은 분 소개 해 드려도 결국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시더군요 압도적 비율로 형제보단 자매님들이 이런 비율이 많으신거 같애요(물론 아닌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왕자님을 바란다면 공주님이 되야겠죠?
참고로 와이프랑 같이 쓴 거니 비판은 하되 비난은 삼가주셨으면 해요
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저는,,ㅜ
요즘 청년들 참 안타깝지요
기독교 남자는 슈퍼맨이어야해요
사회적으로는 남부럽지 않을 직장과 연봉을 갖추어야하고
그러면서도 주말에는 교회에서 갖은 섬김의 모습과 적극적인 청년부 활동으로 좋은 신앙을 갖춘 모습을 보여야 하지요
이 둘 중 하나라도 제대로 갖춘 사람을 찾기도 힘든데 그 둘 다를 가진 사람을 찾으려하니 제로에 가까운 확률인 듯 하네요
아니 기독교 여자가 슈퍼우먼도 아닌데 무슨 슈퍼맨을 바랍니까?
무슨 여자들 보기 좋으라고 교회 다니냐? 교회 여자 안만나면 되지 얼어죽을 슈퍼맨 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ㅋㅋ
괜찮은 남자 괜찮은 여자 알 수 있는 법, 되는 법 영상 찍어주세요!
매사에 성실한지 책임감은 있는지 성격은 부드럽고착한지. 중요한건 제눈에 안경 유유상종임. 암만 말해줘도 자기수준에 자기안목임
교회가 야성을 잃고 너무 여성화되었고 여성 취향에 너무 맟추었다 별것도 아닌것으로 맨날힘들다고 짜고 그것 위로해주고 또 질질짜고 남자들보기에 너무 멀게 느껴진다
남자는 모험하고 자유롭고 스스로 선택하고 그행위에 대해 책임지는 그런가운데 단독자로 절대자를 만나고 새로 태어나고 싶어한다
그런데 교회는 늘 안전과 위로만 찾는다
교회가 남자가 왜 없긴 없어요
끌리는지 않기 때문이지 교회 여자도 불신자 남자를 좋아하죠
매력있고 멋있고 잘생기고 그런 완벽한 남자는 교회 없다는 말이죠
교회에 남자가 없긴 무슨 직장과 연봉부터 보니까 없지 30대한테 연봉1억을 바라시는 분들인데
그런 자매는 거르시면 됩니다.
아직 세상 현실을 모르니까요~
일반화하지마세요 ....; 주변결혼한 분들보면 전혀 전혀 아닌데...; 에휴
너무 피해망상이 심한듯
ㅋㅋㅋ 팩트 정곡찌르기 ㅋㅋ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는 말씀은 중심 잃고 흔들리지 말라는 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언니는 사느라 바빠서 교회 못 나가다가, 안믿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정말 좋은 사람이어서, 생활이 안정되니까 신앙생활 할 수 있게 됐거든요.
신앙생활 열심히 하다 결혼 후에 변해서 믿음도 아내도 버리는 남자도 있구요.
교회 다니는지 보다 인격을 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좋은말씀 해주셨고 핵심을 잘 짚어주셨지만 아직도 교회다니면서 노처녀로 늙어가는 여자애들은 철이 없습니다. 매일 형제가 없다고 읍소하고, 결혼학교만 열었다 하면 순식간에 자매들로 자리가 꽉 차는걸 보면 분명히 결혼을 안할 생각은 아닌데도 결혼을 못 합니다. 올바른 결혼관이 형성되어있는 자매들은 그럭저럭 결혼을 해서 살고 있습니다.
조건을 전혀 보지말라고는 저도 자매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건을 전혀 따지지 않고 일주일 중 몇시간 교회에서 보는 피상적인 모습으로 상대를 찾는것을 반대합니다. 기독교인은 학교와 직장에서도 성실해야하고, 그런 성실성의 지표가 세상적인 조건으로도 어느정도는 드러난다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조건도 기독교인의 배우자 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고려해야만 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자매 본인이 '조건은 괜찮아요' 라고 맘에도 없는 말을 해도 어련히 제가 먼저 자매들에게 형제를 소개시켜줄때도 조건 면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자매보다 나은 형제만 소개를 시켰습니다. 여러 차례 그렇게 해줬는데 정작 자매들은 이래저래 퇴짜만 놓더라구요. 그렇게 퇴짜를 맞은 형제들은 교회 밖에서, 혹은 다른 교회 자매들로부터는 술담배도 안하고 건실하면서 조건까지 괜찮다는 이유로 금새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청년들의 만남이나 결혼 관련해서 하던 사역이나 각종 개인적인 도움도 아예 손을 떼 버렸습니다. 사실 이제는 제 동년배나 몇살 아래 교회형제중에서는 미혼인 사람이 바닥나서라도 못합니다. 성별 문제로 비화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오랫동안 결혼을 못한 형제들의 경우는 적어도 자기객관화는 대부분 되어있었습니다.
아무튼 자매님들은 맨날 결혼학교 쫓아다닐 생각을 하지말고 본인부터 본인의 객관적 위치를 알고 정신좀 차리시길. 교역자든 사모님이든 공통적으로 해주는 말씀에 귀 기울이지도 않는데 무슨 수로 결혼을 한다고. 본인의 결혼관이 바로 서면 상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교회는 목사님이 간섭이 심하셔서 결혼못한 형제자매가 많답니다。그래서 결혼후에 그교회를 다 떠난다네요。이래서 저래서 안된다。이쩌보면 목사님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지만요。
결혼 안하고 떠나는게 답입니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
사자님은 결혼은 미리 하나님이 짝지어주시는 거라고 생각하신지 자기의 자유 선택인가요 ㅎㅎ 어떻게 생각하세요?
매덩이 땡구 medungee 성경적인건 하나님이 짝지어주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결정했다고 하더라도 그 길을 이끄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니까 내 자유로서 그 결혼을 했다 하더라도 주님이 그 길을 허락하신 거라고 생각해용
누구랑 결혼하든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한 명 찍어놓고 너 얘랑 결혼해라 이렇게 정하시지 않습니다. 누구와 가정을 꾸리든 그.방향이 하나님을 향하면 그게 하나님.뜻인 겁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정해진 루트로 오해하시는 듯...
자유를 주셧습니다
@@MAHANAIM_HK 하나님의 베스트 플랜 그리고 인간들의 잘못된 선택
물론 후자라도 하나님이 선이 되어지도록 만들어주시지만 고생을 하겠죠
제가 교사라고 결혼업체에서 무섭게 연락왔네요 한때... ;(
노총각 형님들 힘내세요^^ 그리고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위해서 하지 마시고요!! 때 되면 만날 수 있을거에요!! 뭐 예수님 만나지 않은 사람들도 결혼하는데요. 근데 중요한 것 어떻게 잘 마무리(죽음)하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인생 뭐 잘살아야지 않을까요??
때 되면 만날 수 있다라..제 주변 노총각 형들만 봐도 전혀 공감할 수 없네요. 오히려 소극적으로 기다리기만 한다면 나이만 더 먹고 기회만 더 없어질 뿐입니다.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물론 기도는 필수죠.
정보) 결정사조차 기독교 끼면 마이너스된다
근본적인 이유는 배타적이고 타협없는 사상을 상대방에게 강요하기 때문에 모집단 자체가 줄어서 문제인 것이다
구구절절 말을 많이할 필요가없는주제인데ㅋㅋ
우리는 개척고회라서 멋진청년만 있는데....
enhye 9759 개척교회엔 남자들이 엄청나죠...ㅠㅠ
거기가 어딘데요 ?
개인적으로 여성분들 결혼적령기 전에 본인의 신앙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정말 독실하게 다니면서 배우자를 찾을 생각이 없다면 그냥 교회를 빠져나오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교회 화요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새벽기도, 교회 교사봉사, 대예배, 청년부예배 및 셀모임 다 참여하고 그래봐야 주변에 진짜 괜찮은 교인들만 있는거 아니면 다 그 나물에 그 밥인거 본인도 그렇게 물들테고 시간낭비인데, 그럴 시간에 차라리 교회 예배는 일요일만 참여하고 남은 시간에는 본인을 위해 투자하는게 교회 아니여도 주변에 괜찮은 남자들이 다가올 확률도 높고, 솔직히 교회 형제들도 대부분은 같은 교회에 정말 신실하면서 외모는 그냥 낯익은 자매보단 처음 교회에 온 예쁜 자매들한테 눈독들이잖아요? 그리고 상대방이 무교여도 전도해서 잘된 경우는 여자보다 남자쪽이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미 교회에 좋아하는 남자가 있거나 결혼을 못해도 평생 주님을 섬길 은사가 있는게 아니면 자매들은 굳이 교회에 독실하게 다닐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형제님들이야 대부분 교회는 자매님들보다는 인원이 적다보니 조건 괜찮고 신실하면 이미 다른 자매들이 채가기 쉬운 편이고요.
결혼할려면 20대중반에 차라리 해버려야 할듯합니다. 아무것도 모를때. 30대 넘어가면서 눈만 높아지는 자매들이 많죠. 진정한 사랑은 조건 외모가 아니라 사랑믿음입니다.
11:45
하나님 저도 결혼할 수 있을까요... 배우자 기도 하려고 A4용지 타이핑 했더니 포인트 10으로 2장이 넘어가서 포기했어요..추상적으로 기도중입니다 ㅠㅠ 누가 있긴 한걸까요
그걸왜 주님께 달라하세요 알아서하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
헉;; a4용지 10포인트로 2장 ㅎㄷㄷ
결혼은 좀 어려울듯싶네요 ...
욕심과 간구를 혼동하지 마세요. 배우자 기도의 내용이 그렇게 길어질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적인 욕심과 세상조건을 너무 따지니까 그렇게 많은 내용이 담기죠..
알아서 남자 안 찾고 하나님한테 문의하시다니... 정신 차립시다
크리스천 어플에 관한것도 알려주세요~~~
해봤는데..ㅋㅋ 그거 진짜 쓸데없습니다. 그것도 케바케에요. 오히려 그냥 자기가 모임활동 등등 찿아서 다니고 하는 것이 훨씬 더 이득입니다. 그리고 그거 무료도 아니였었어요.
자존감만떨어집니다..
아니죠 남자는 많은데 결혼하고 싶은 남자배우자가 없다는 얘기죠?
눈높이를 좀 낯추든지 해야 될듯요?
비신자랑 결혼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한다면 그것만큼 주님 보시기에 칭찬받을수 있겠지만 엄청난 환난.고난이 따른다는 것이죠
@@youngwonhee4eva 교회 다니는 여자라고 무조건 사귈 수는 없지요
근데 2개월전에 올리신 54분?짜리 영상에는 넌크리스천과는 세계관이 달라서 결혼하면안되고 혹시 결혼하게되면 겪지않아도될 고통을 겪어야된다 라고 하셨는데 이 영상에선 왜 말이 다르신가요..54분짜리 사자님 영상보고 4년사귄 남자친구와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영상은 말이 다르셔서 혼란스럽네요;;
완전안티는 만나지말라잖아요
가장 좋은 것은 성경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로 답을 찾는 것이지만, 일반적인 답변의 경우는 결혼을 했을 경우 예수를 믿음으로써 따르는 고통을 감내하실 수 있으실 경우에 하는 것이 맞겠죠. 하지만 그 고통이란 것을 간과하시면 절대안됩니다. 제사, 주변 사람과의 관계, 음주, 아이를 양육할 때 가르침에 있어서의 의견충돌(여러가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가치관 함양에 대한 문제 등 대표적으로 동성애), 양심에 대한 문제, 돈문제, 의견충돌 등등 적은 건 이것들뿐이지만 진짜 크리스천으로써의 자세로 살아가려 하지만 불신자인 사람과 결혼할 경우 생각하지도 못한 큰광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이면 이런말을 드릴 필요는 없지만 도움되시길 바라며 남겨봅니다. 제가 한 말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먼저 기도해보시고 말씀을 읽어보시길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교회안에 남자없다고 혹 목사를 남자로 보면 큰일 납니다 또 목사는 여성도를 이성으로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의 모임은 영적 가족으로 서로를 친부모 친자식 친형제 친자매처럼 여기고 주님의 마음으로 섬겨 주면 됩니다 누군가를 이성으로 느끼지 않으려면 주님과 연애중이면 됩니다 즉 주님을 사랑하면 모든자가 귀한 나자신임을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아멘^^*
❤너~무 실제적이고
너~무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사랑과 관심에서 나온 거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응원합니다.❤
제가 결혼 적령기였던 30~40대 때는 이런 분위기도 아니었고
이런 방법도 모르고....
그냥 안되나보다 하며
속을 까맣게 태우며
훌쩍 50대 중반이 되어버렸어요 ㅜㅜ
와~~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진작 알았더라면...ㅜㅜ
교회를 떠나면 결혼할수 있을것 같네요.
왜 남자 없는 곳에서 찿으려고 하시나요.
되도록 혼자살으라고 하셨어요 말세지말에 결혼해봤자 뭐 행복할 시간도 별로없고 혼자 사는게 좋음 . 천국엔 여자남자 따로없고 대개는 성정이 남자스럽게 사는 것 같아여 여자들이 노인이 되면 남자스럽게 되고 남자는 좀 여자스럽게 되는 것도 다 천국에서 일어날 일을 미리 겪어보는 거 같음 ^^
적극적으로 PR을 하려고, 공개 구혼까지 하고 있습니다. ㅠㅠ
죽고 나서 하나님 앞에 갔을 때, '네 노력이 부족했어'라는 말은 듣고 싶지 않아서요.
ruclips.net/video/Y2WrtvUeqtI/видео.html 혹시나 피해가 된다면 지워주세요.
참, 까짓 에어콘 혹시나 여기서 소개받아서 이뤄진다면 제가 쏘겠습니다.
뭔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여성들보고 어떻게 어떻게 해라 라고 말씀하셔도
성비가 여자 8대2 혹은 여자 7대3이면
나머지6 혹은 4는 그냥 결혼하지 마란 소리밖에 안되는데
스펙으로 급을 나누는것이 영적인 것이 아니죠.. 사람이 무슨 소고기 돼지고기도 아니고요,
그것이 너무 싫어서 대기업 다닐때 결혼 정보회사 계속 받아도 제발 좀 전화하지 말라고 했었어요.
혹시 중년재혼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주님은 권하실까요
그거 그냥 님 결정에 달려있지 이런걸 주님한테 물어보시려 합니까
교회안에 정말 자매는많은데 남자가 정말 정말 없어요ㅠㅠ 따지는게 아니라 남자청년이없어요ㅜ
눈을 낮 춰요 쎄고쎈게 남자
우와 안그래도 사주 타로 이런 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있었는데, 다음번 주제로 해주신다니 정말 좋네요. 사실 타로나 점같은 경우는 미신이라고 확실히 느껴지고, 크리스천으로서 배척해야될 부분이라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사주같은 경우는 통계학이라고도 하다보니, 주위에 맞아 떨어지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또 권사님이시거나 장로님이셔도 결혼 할 사이면 궁합은 한번 보라고 하시다보니 나도 사주을 한번쯤은 보는건 괜찮지 않을까...? 할때가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책읽는 사자님의 의견을 정말 듣고싶어요 :)
yockling lee 어떤 목사님이 길을 가고 있는데 뒤에서 스님이 뛰어오면서 시주한번 해달라고 따라오덥니다. 하도 따라붙길래 1000원을 주고 왔는데 그 뒤부터 힘이 빠지고 일상 생활도 잘 되지 않고 여러모로 힘에 부치덥니다. 그래서 하나님 내가 뭘 잘못했나요? 하면서 기도를 했는데 그 하도 달라붙길래 버리듯 시주한 그 1000원이 문제였답니다. 그래서 회개기도를 하고 다시 회복했다고 해요. 시주 우상에게 주는 것이고 타로, 사주 이런것도 귀신이 알려주는 겁니다. 권사님이나 장로님이여도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우리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분별해야합니다
어떤 분이 간증한 동영상에 어렸을때 너무 외로워서 귀신이라도 내 친구가 되었음 좋겠다 하면서 항상 잘때마다 옆에 누울 자리를 하나 더 만드는 등 이런 행동을 하는데 어느날 부터 아무도 없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고, 물건이 움직이는 등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것을 보고 아 정말 귀신이 내 친구가 되었구나 하는데 그 뒤로부터 학교에 친구를 만나면 얘는 뭐할것같고 얘는 이런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어 친구에게 말하면 진짜 점쟁이처럼 다 척척 맞더랍니다. 그렇게 살다가 군대를 갔는데 군생활중 남는 시간에 뭘 할까 하며 엄마에게 말을 했더니 여러가지 책들을 보내줬는데 그 중 사주풀이 책을 껴서 보내줬답니다. 그 때부터 사주풀이를 공부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더 공부했대요. 그 뒤로 몇몇 사람 사주를 봐주는데 너무 잘맞고 그냥 그 사람을 보기만 해도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이미 다 알았다고 합니다. 입소문이 나고 또 집안에까지 소문이 나서 집안어른들이 돈을 얹어주면서 봐달라고 찾아왔다고 해요. 다행히 나중에는 아는 분을 통해 전도가 되어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합니다. 그 분이 나는 귀신과 친구가 되어 사람의 일생을 알았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후로는 그런것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사주, 타로는 귀신의 것입니다.
사주, 타로는 우상숭배의 죄 입니다.
사주와 타로는 단순한 지식과 통계가 아니라, 다른 영적인 존재 (타락한 천사, 귀신, 악의 세력 등 이 세상 주관자들 - 에베소서6장을 읽어보세요)들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타로카드 그림이나 사주보는 사람들의 말들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악한 영적 존재의 힘을 빌려 그런 일을 행하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셨고, 그분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구약에서 이스라엘의 우상숭배로 인해 그들을 전쟁과 전염병, 이방나라에게 넘겨줌 등등으로 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위해 지어진 존재이고, 이것은 성경에서 결혼관계의 비유로 나타납니다. 다른 신을 섬기거나 다른 신을 찾는 행위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이것에 대하여 하나님은 맹렬히 진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극히 싫어하시며 가증하게 여기시는 영적 음란죄이니 그런 어리석은 어둠의 일에 동참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방식으로 자신의 미래나 특정한 일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움 없이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주장하는 것입니다.(사주·타로를 보러가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여쭈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는 것, 하나님 외의 다른 것에서 만족을 찾는 것도 되겠지요.)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고 있다면 왜 직접 기도하지 않고 그런 허탄하고 더러운 곳에서 지식과 인생의 방향을 구하겠습니까?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시라면 무엇을 애써서 이루려 하고 알려 하겠습니까? 우상숭배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영원한 삶을 불못에서 보내고 싶지 않다면 부디 그 악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시길 축복합니다.
사주가 어떻게 통계가 될 수 있지ㄷㄷ
난 이해가 안가는게
내가 다녔던 교회는
그리고 지금 다니던 교회도
미혼 남자가 더 많았고 많은데....
어쩌다 흘러들어와 영상 몇 개 봤는데.. 생각을 나누는게 아니라 가르치려는 마인드가 말투와 비언어 전반에서 너무 느껴지네요
멘토링을 전문적으로 하는분이기 떄문에 그런 자세를 취하는것이 은연중에 비춰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상전체를 보시면 상당히 조심스럽게 말하거나 뇌피셜이라는 전제를 깔며
정답이 아니라는 말을 종종 담으십니다
교회에 남자가 없는게 아니라 조건 갖춘 남자가 없는거겠지?
팩트
19:30
그렇게 노총각들이 생성되고....ㅠㅠ
사자님 말씀 많이 해주세요 길어도 귀합니다
기본은 동의하지만ᆢ 반대해요^^;ㆍ
많은 목사님이나 인도자들은 ᆢ어떤 면에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요ㆍ무조건 비신도와 혼인 안된다고 해서 순진한 노쳐녀 자매들이 쌓여가고 교회에서 문제인듯해요
하나님과 당사자가 이야 해야 할 부분인 것 같은데ᆢ요~ 완성된 남자를 찾지는 않아요~
나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
그리고 책임은 지지못한다해도 살아가야 하고 살아낼 분은 자기 자신이라 생각이 되어서 긴 글 적어봤습니다ᆢ
어쨌든 사자님! 좋은 의도는 응원합니다ㆍ
와 신기하네여. 전 교회에 여자가 없어서 결혼 어떻게 할지 고민인데. 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