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2부예배] 예수께서 나의 죄와 병을 짊어지셨다 2020-11-22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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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дек 2024
- [사 53:5-6]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세계를 자기 뜻대로 운영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인간이 영육 간에 고장 난 것을
전지하기에 아시고, 전능하기에 고치신다.
죄악으로 고장 난 영혼은 거룩하게 고치시고
질병으로 고장 난 육체는 건강하게 고치신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육의 고장을 고치시려고
이 세상에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마11:4~6).
인간의 영육을 고장 나게 해서 멸망시키는 원수는
죄와 질병을 가져오는 마귀역사다.
마귀는 첫 아담을 죄 짓게 하여
인간의 영육의 행복을 무자비하게 파괴했다.
하나님께서 영혼에 부여하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영원한 정녕 죽음의 저주’로 바꿔 놓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해주신 가정의 부모형제라는 혈육 관계까지도
그 본질을 잔인하게 파괴하였다(창4:8).
타락한 인간은 이같이 파괴를 일삼는
마귀 역사로 인한 죄를 절제할 수도
그 죄의 삯을 해결할 수도 없어 속수무책으로 파산당해
영원히 멸망할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 세상에 파괴자 원수 마귀가 존재하고 득세하는 한
인간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영육 간에 행복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마귀의 지배 아래
영육 간에 병들어 고통당하는 인생을 구원해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만이 마귀 역사로 인한 죄를 사하고 질병을 고쳐
당장에 고통을 정지시키고 인간을 영육 간에 행복하게 하신다(사53:5~6).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요,
모든 인류가 영육 간에 구원받는 믿음의 주인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기에
인간의 죄는 무효가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진 채찍에 맞으셨기에
인간의 육체를 고장 나게 한 질병은 치유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으로 죄를 사하시고, 말씀으로 질병을 고치셨다.
나병환자도, 중풍병자도, 38년간 앓아누웠던 병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죄 사함 받고
말씀으로 질병을 고침받았다(눅5:12~14, 마9:1~8, 요5:5~9).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자신의 제자들에게도 말씀으로 천국 복음을 전파하라,
말씀으로 각종 병을 고치라, 명하셨다(마10:5~8).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여
인간의 영육을 괴롭히는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라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예수의 말씀을 듣고, 믿고, 행하여 이적을 나타내는 것이요,
영육 간의 고통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 앞에
말씀대로 회개하여 믿음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간의 영육 간의 죄와 질병과 저주와 사망과 지옥 고통을
이미 다 해결해주셨어도
고통당하는 당사자가 치료와 이적을 베푸는 말씀을 믿지 않는다면,
교회에 와서 능력의 말씀을 듣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과 치료와 속죄의 말씀이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
그러므로 주님이 주신 예수 믿는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내 죄를 담당하고 피 흘려 죽으신
그 은혜 앞에 회개하여 속죄받아 죄가 무효로 되는 순간,
죗값으로 영원히 지옥 고통을 당할 죄인이
저 천국에서 영생할 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하신 사역은
인간의 육체를 괴롭히는 병을 고치고
인간의 영육을 괴롭히는 귀신을 쫓아내고
인간을 죽여 지옥 가게 하는 죄를 해결하여
인간의 영혼에 저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생명을 부여하신 것이다.
예수의 말씀을 들어도 믿지 않고,
말씀에 따르는 이적과 표적을 보아도 믿지 않는 자는
육적으로는 저주와 질병 아래 고통당하고
영적으로는 죽어 지옥에 간다.
또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영육 간의 죄와 질병을 고치신 은혜와는 무관한 불신자와 같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는
내 영혼이 죄에서 벗어나 자유와 영생과 천국을 얻어야 하고
내 육체의 질병의 근원되는 고통의 뿌리를
채찍에 맞으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와 말씀의 믿음으로,
모조리 뽑아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영육 간의 죄 사함과 질병 치유를 부인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부인하는 자요,
인정한다고 하면서 영육 간의 고통에 그대로 억눌려 있다면
영육의 고통을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불신하는 자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목적은
나의 영육에 고통을 가하는 죄와 질병을 짊어지려 하신 것이다(마8:16~17).
오늘 당신의 죄와 질병을 주 앞에 내어놓으라.
이천 년 전, 가야바의 안 뜰에서 주님이 그 육체에 채찍 맞으시고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쏟아 죽으셔서
확실하고 분명하게 당신의 질병과 죄를 짊어지셨다.
죄와 질병이 당신에게서 더는 일하지 못하게 하라.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육체로 당신의 죄와 질병을 짊어지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다(요일4:2~3).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예수로 자유하자. 영원히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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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주일 예배 실황을(주일2부예배 오전 9:40, 주일3부예배 오후 12:50)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Live Casting / English, Chinese, Japanese // Only 2nd Sunday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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