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3 ㅋㅋㅋㅋ어째 악마가 너무 착하게 나왔다 했더니 이런 제작진의 사정이 있었네요. 1. 정중한 언행과 수상할 정도로 잘 차려입은 외향(심지어 빨간색, 검은색 위주) 2. 언뜻 보기에 계약자에게 아무 손해될 게 없는 제안 3. 의외로 '거짓말은 하지 않음.' 모든 건 계약자의 선택. 여기까지는 전형적인 나중에 뒤통수치는 악마 클리셰라 언제 비극적인 반전이 나오나 했는데 의외로 훈훈한 결말이라 오히려 놀람... 지옥의 높으신 분이 주인공 연주가 심하게 마음에 들었나보네요ㅋㅋㅋㅋ
주말 아침에 훈훈한 옛이야기 두편 잘 감상 했습니다.사람은 누구에게나 되돌리고픈 순간이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요?한마디의 말과 행동이 저렇게 타인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는걸 생각하면서 저도 매 순간에 타인과 가족,친구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말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과 골로위츠는 1982년 환상특급 잡지에 실린 Parke Godwin의 단편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원제는 "Influencing the Hell Out of Time and Teresa Golowitz" '시간의 영향력을 뛰어넘는 지옥의 영향력과 테레사 골로위츠'라고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대놓고 악마가 나옴을 언급했죠.
첫번째 이야기 감동적이네요. 환상특급 시리즈인거로 제 기억에 있긴한데 죄를 지으면 이마에 뭔가를 붙이고 그게 붙으면 조선시대 팽형이었던가 없는 사람 취급하는 그런 형벌을 가하는 에피소드가 항상 떠오르네요. 제가 기억하는게 환상특급 시리즈가 맞다면 나중에 한 번 다뤄봐 주실 수 있을까요^^
뭔가 오늘 영상의 이야기들은 둘 다 환상 특급 치고는 너무나 훈훈하네요. 감동적이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몇 개의 가정을 통해 그런 감동을 박살내 볼까요? 1. 만약, 첫번째 이야기에서 주인공의 행동으로 바뀐 미래가 저것 뿐만이 아니라면? 만약, 주인공의 친구가 유명 가수가 된 대신, 원래 그 자리에 있어야 했던 다른 가수들이 묻히고,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면? 혹은 그것보다 더 끔찍한 변화들이 일어났다면? 결정적으로 저 친구의 성공과 행복을 자세히 설명한 사람은 악마입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아도, '사소한' 나비효과 정도는 그냥 말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2. 만약, 아이의 아버지와 다른 할아버지들이 죽은 이유가,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런 인생이 싫어서'였다면? 한 70,80대부터 골골 거리며 침대에 누워 멍하게 하루를 보내다가 아들이나 손자나 손자의 손자가 가져온 동화의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죽지도 못하고' 70년 이상 그런 식으로 연명하는 게 싫어서 였다면? 언뜻 끔찍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 가설만으로도 소년의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가 왜 죽었는지는 설명이 가능합니다. . '내 감동 물어내'같은 청구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첫째 에피원작도 저거랑 비슷합니다. 사실 원작자가 저 업계에선 명예의 전당에 오른 분이죠 장편들도 역사적인 비틀기가 돋보이구요 두번째 에피의 여자분 70년대 미드(우리식으로는 전원일기쯤) 아들과 딸들의 스타죠. 이후 안 풀리기는 해도 로 앤 오더의 고정 조연이었고 첫째 에피 작곡가가 시트콤의 제왕입니다. 아빠가 유태인이라 그쪽 운동도 꽤 한다는 후문이구요 첫째 에피 각본가가 음. 마블 전속의 시나리오 작가에요. 특히 데어데블 전문으로 손색이 없죠. 한국미발행 배트맨 그래픽 노블도 이 사람 각본 드라마는 원더우먼의 시나리오를 썼죠 둘째 에피의 연출자가 제이미 리 커티스와 레슬리 닐슨의 프롬나이트 감독. 티비쪽이 더 화려한데 80년대 웬만한 미드. (타임머신. 달려라 사이먼. 미녀와 야수. 머나먼 정글)를 손댄적이 있지요
![🎬갑자기 모든 인간이 사라져버림. 나만 빼고[Twilight Zone👍강추에피모음]결말포함](http://i.ytimg.com/vi/p2GKWMs99-E/mqdefault.jpg)
![통과하는 즉시 『또다른 내가 존재하는 평행세계로』 이동하게 되는 포털 [영화 스토리텔링]](/img/1.gif)
아 첫번쨰 스토리 너무 좋다. "가장 큰 매력을 감추면서 안 알아봐준다고 투정할 수 있을까?" 라는 대사도 너무 맘에 드네요.
*_네._*
말하자면 '재능낭비'
첫번째 스토리 가슴에 와 닿네요. 나도 옛날로 돌아 간다면 꼭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어딘가에 잘 살고 있길 진심 바랍니다.
저도 이 에피소드 보면서 예전 언제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해보았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저도요
11:43 ㅋㅋㅋㅋ어째 악마가 너무 착하게 나왔다 했더니 이런 제작진의 사정이 있었네요.
1. 정중한 언행과 수상할 정도로 잘 차려입은 외향(심지어 빨간색, 검은색 위주)
2. 언뜻 보기에 계약자에게 아무 손해될 게 없는 제안
3. 의외로 '거짓말은 하지 않음.' 모든 건 계약자의 선택.
여기까지는 전형적인 나중에 뒤통수치는 악마 클리셰라 언제 비극적인 반전이 나오나 했는데 의외로 훈훈한 결말이라 오히려 놀람...
지옥의 높으신 분이 주인공 연주가 심하게 마음에 들었나보네요ㅋㅋㅋㅋ
조금 더 전형적인 악마가 나오는 환상특급 에피소드는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예외조항' 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ㅎㅎ 물론 엄밀히 따지면 주인공 자신의 업보에 가깝긴 했지만...
가끔 자기도 몰랐던 매력이나 장점을 대신 알아봐주고 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아주 고마운 사람을 살면서 만날 때도 있죠 저도 그런 소중한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한 분이죠 누구인지는 비밀입니다..히히
첫번째 이야기 너무 다정한 이야기네요ㅜㅜㅜ주인공이 죽었을때 적어도 가수가 된 친구는 진심으로 울었을껍니다ㅜㅜㅜ너무 좋은 이야기에요
환상특급은 작가들이 진짜 천재인듯... 어떻게 저런걸 생각해내는지ㅎㅎ
미국은 전세계 인간들이 모여살기에 소스가 많음
주말 아침에 훈훈한 옛이야기 두편 잘 감상 했습니다.사람은 누구에게나 되돌리고픈 순간이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요?한마디의 말과 행동이 저렇게 타인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는걸 생각하면서 저도 매 순간에 타인과 가족,친구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말을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피소드 2. 사람이 화를 내게 만드는데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 마는것이고...
두개의 스토리 전부 훈훈하게 끝나서 너무 좋아요.마음 편안~~😌
어찌 보면 모든 미디어들은 세헤라자데라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두번째 에피소드네요
과거 천일야화의 이야기로 목숨을 연명했던 여자와 현재는 많은 뷰어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미디어들
첫번쨰스토리 두번쨰스토리 둘다 단편이지만 엄청 몰입감있고 전달하고자 하는바가 뚜렷하네요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아 저러니까 악마가 딜을 하러 오는구나 싶네욬ㅋㅋㅋㅋ
본성이 저렇게 선한데 실력도 천상계급이니 천국에 갈거 뻔하니까 아 그 저희쪽도 좀 찾아와주심 감사하겠는데 ㅎㅎ 하는거겠죸ㅋㅋㅋ
환상특급은 미스터리하고 무서운 에피소드와 함께 훈훈한 에피소드도 있어 좋은 것 같아요ㅎㅎ 그런 의미에서 언젠가 아쿠아 비타 에피소드도 다루어 주셨으면...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등은 창작의 고통 때문에 스트레스 과로사한 거 같네요. 불쌍한 남의, 아니 마이카.
설득력이 있군요 끄덕
끼요올 ~환상특급 못참지
날씨만큼 따수운 얘기들이라 재미나요!
마지막에 센스있는 인사 늠나 감사 ㅋㅋㅋㅋ
다....다음주 봐요!
동화 같은 이야기는 항상 옛날 이야기에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현대를 배경으로도 동화 같은 이야기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걸 깨닳게 해 준 환상특급 시리즈.
환상특급은 진짜 명품이다 요즘 창작물하고 비교해도 꿀리질 않음
와 아니 댓글을 안달수가없네 첫번째이야기
아니 이거 포인트가 너무많아서 하나하나 찝어주고싶은 진짜 멋진 이야기 아닙니까 옛날 사람들은 이런걸 보고 자랐다니 부럽네요
요즘은 자극적인 소재들이 많아서 그런지 첫번째 처럼 잔잔하고 따뜻한 스토리도 좋네요
미스테리라 살짝 긴장하면서 봤는데 의외로 담담하게 얘기하는 따뜻한 이야기라 좋았어요!
마지막에 궁금증 유발로 제 생명을 연장시켜주셔서 감사해요ㅋ 주말 잘 보내세요.
안.녕.~ 이 멘트가 젤 듣기좋음, 최애채널
네에~~ 너무 쪼아요오❤❤담주도 기대 할게용
오늘 보는 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늘 풍부한 학습량에서 나오는 듯한 후일담까지 감사합니다.
잼나는 환상특급도 보고~ 마지막 궁금하죠? 생명연장까지 넘나 행복한 주말이네요~ 비급님도 항상 ~그다음에 머라는지... 궁금하죠? 생명연장~ 돌려드림~
이렇게 감동적인 이야기라니....참 좋네요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들으니 참 좋네요..ㅎㅎ
마지막은 역시 b급리뷰님의 영화별 맞춤 센스 넘치는 엔딩으로 마무리 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첫번째는 악마가 훈훈하게 나오고 스토리도 해피엔딩으로 되어서 좋았는데 두번째는 뭔가 좀 찝찝하게 엔딩이 된 거 같은 느낌이😄 그래도 재미있었네요 ㅎㅎ
최소한 마지막 선생님의 어머니는 100살은 넘기셨을거같아요 ㅎㅎ
30살 무렵 임시교사에서 50년 후 일테니 최소 80세, 그 어머니는 100세 이상이시지 않을까...
두 이야기 모두 스토리 너무나 좋습니다 .마음이 절로 행복해졌어요!!!
댓글에 다 하트눌러주는 인성ㅠ목소리만큼 인성도 미남😀👍
오늘은 전반적으로 훈훈한 맛이 느껴지는군요...가끔은 이런 영상도 좋네요!
다음주 영화 궁금하죠 처음들어보는 영화군려
첫번째 내용이 제일 인상깊네요..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었네요
주말 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1주일 더 살 수 있겠네요 ㅎㅎ
환상특급 리뷰잼나네요ㅎ
감사합니다 일주일 살아갈 이유가 생겼네요
와오 환상특급이군요 어메이징스토리랑 가끔 다뤄주셔서 너무 잘보고 있어요
환상특급은 일요일 심야에 해서 학교가기전 꼭 보고 잤습니다
할머니 등대 등의 좀 무서운 에피소드들이 기억나네요
이번 에피에는 쇼걸의 지나거숀이 나오네요
나이가 깡패라고 쇼걸이나 페이스오프때보다
훨 예쁘네요 ㅎㅎ
예전에는 몰랏는데 이제보니 미드나 영화에서
주조연급이던 낯익은 얼굴들이 엄청나옵니다
조연급말고 스타급 출연도 꽤되더군요
슈퍼스타급으로 80년대 환상특급 출연진을 찾아보니까
1. 브루스 윌리스 85년 shatter day
2. 헬렌미렌 85년 죽은 여인의 구두
3. 프란시스 맥도먼드 86년 need to know
- 파고 등으로 아카데미 3번 탔죠? 제작자로도 1번!
4. 모건프리먼 85년 dealers choice
- 딜러스 초이스 편에서 카드 치는 일행중 하나
에밋 월쉬 댄 헤다야랑 같이 나와용
5. 웨스 크레이븐! 85년 어린이 동물원
- 부모님을 교체하는 에피죠
나이트메어와 스크림으로 공포영화를 선도한
거장은 에피 연출과 출연을 동시에 합니당
6. 존 밀리우스 1985년 개업일
- 코난의 감독이죠
Ufc초기에도 연출과 스테이지 구성에도 관여했죠
그외에도 스타급으로
마크싱어 v
빅터가버 앨리어스
톰 스케리트 탑건1
윌리엄 피터슨 csi
마틴발삼 헐리웃 대배우시라 저위에 모셔야하는데
한국에서 인지도가 ㅜㅜ
자넷 리 사이코 제이미 리 커티스 엄마
딘 스톡웰 듄 에어포스1
마틴 랜도 에드우드 아카데미 위너
프레드 새비지 케빈은 12살 13살인가
로버트 내퍼 프리즌 브레이크 티백
지오바니 리비시 x파일에도 나왔죠
벤크로스 불의 전차 아카데미 위너
댄 해다야 블러드심플 코만도
조 만테냐 대부3
- 지난번 핵전쟁벙커 에피 주인공
에밋 월쉬 블러드 심플
- 80년대 헐리웃영화에 이경영급으로 마니나옴
블러드 심플에서 프란시스 맥도먼드 그리고 댄헤다야랑 같이 나오죠
조안 앨런 페이스오프
존글로버 스몰빌 그렘린2
죠지 던자 원초적본능 노웨이아웃
- 이 양반도 숀빈급의 중도퇴장이 많았는데요
원초적본능에서도 그랬고
엘리엇 굴드 오션스 11
앤드류 디보프 위시마스터
로리 페티 폭풍속으로 탱크걸
테리 오퀸 로스트
도널드 모팻 긴급명령 더씽
이 정도입니다 ㅎ
정성스런 리뷰엔 정성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피나 배우들 추천 좋네요 ㅎㅎ
@@B급리뷰 담엔 배우위주로 한번 ㅎㅎ
시간과 골로위츠는 1982년 환상특급 잡지에 실린 Parke Godwin의 단편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원제는 "Influencing the Hell Out of Time and Teresa Golowitz"
'시간의 영향력을 뛰어넘는 지옥의 영향력과 테레사 골로위츠'라고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대놓고 악마가 나옴을 언급했죠.
여담으로 Parke Godwin의 단편소설집인 The Fire When It Comes에도 수록되어있습니다.
환상특급 잡지였군요!
스토리텔러는 환상특급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좋네요 ㅋㅋㅋ
역시 비급리뷰는 못참죠😂
이만한 리뷰채널이 없죠 토요일에도 일찍 일어 나는 이유~~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ㅠㅅ ㅠ 토요일 🎉 기다렸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음 주까지는 목숨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악마가 단순 지옥에서 피아노 연주만을 바라고 소원 들어주는거 멋지네요. 그런데 피아노 연주가 끝나면 다시 천국으로 갈것 같아요
좋은 분들이 많네요 에피소드 1 같이 과거의 잘못과 실수를 바로잡고 싶다는 이야기들을 보니 마음 따뜻해집니다.
다들 잘되실 겁니다. 행복하세요 ❤
악마가 나온거 치고는 훈훈하게 끝난게 색다르네요😄
환상특급 추억 돋네요 ㅎㅎ 다음에 괜찮으면 '비디오 드롬' 리뷰 해주세요~~ 너무 인상깊게 본 기억이 나네요.
말을할까 마이카 😂 ㅋㅋㅋㅋ 스토리가 넘 좋아요 키햐
전 B급님의 호러 리뷰를 제일 좋아하지만 이번같은 훈훈한 이야기도 참 좋네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우와~~~~~^______________^...정말제미잇엇습니다특히 1편 너무마음에드네용
꾸쮸~ 어 마이걸~ㅋㅋㅋㅋㅋ뒷이야기 궁금해서 못죽는다는게 참...인간답네요ㅎㅎ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작품들이네요^^
행복한 에피소드네여
아름답다 라는 단어는 이런 것을 두고 사용 되는 찬사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뷰티가 풀(full) 가득 해서 뷰티풀 이겠죠?
봄바람처럼 훈훈하당~
마지막 궁금하죠 센스 ㅋㅋ
마이카 유어카 풉!!! 다음주에 봐요. 안녕!!!
두번째 스토리는 많이 께름칙하네요. 건강한 것도 아니고 그냥 살아만 있게 하는 게 ㄷㄷ
사람을 빡치게 하는데
두가지방법이있는데
하나는 말을 하다가 하지 않는 것이고
두번째는
궁금하죠? 라니요. ㅎㅎㅎㅎㅎㅎ😁😁😁🤣🤣🤣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꿀잼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에피소드~
잘 썼다 싶었더니 단편소설에서 가져온 거였구나
다음주 액션영화 ㅋ 기대할게요
전 두번째 편의 선생님 젊은시절분이
할로윈 영화의 로리역 하신 그분인가
긴가민가 했어요 배우이력 등 별 언급이
없어서 아니구나 했죠 은근 닮아서 ㅎㅎ
일주일은 더 살아있어야겠구먼
환상특급은 진짜 기발한듯...일본의 기묘한이야기도 기발하죠.
아 다음주 영화 뭐에요!!
궁금하니까 나도 계속 건강하게 살아야지
기다렸습니다 ㅎㅎㅎㅎ
역시 언제 봐도 환상특급은 재밌네요
이런 말을 해도 조을까 마이카....환상특급만 해줘도 좋을듯
오늘도 잘 봤습니다.
환상특급 일년밖에 안했군요.^^
86~87년이었다니. 아. 옛날이여.
각 에피가 86년, 87년이다보니 그렇게 적어버렸네요 ㅎㅎ
다음주 이야기...할까 마이까... 궁금해서 또 일주일 열심히 살아야겠네요.ㅎㅎㅎ
사람을 열받게 하는 방법중 하나는 중간에 말을 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정말 매 에피소드가 환상적이였던 환상특급... 후에 비슷한 플롯의 드라마들이 많이 나왔지만 원조한테는 안되지~
정말 재생알아서되게하는거? 그거해서 쭉봤는데 너무 재밌구 뒤에 덤으로 해석, 배우, 감독, 원작, 후작등등 넣어주셔서 신기하고 재밌게보기도하구 많이 알아가요💓
저한테는 A급리뷰에요👍👍 꾸준히볼게요~!!
10:36 난 이런 류의 농이 좋더라 ㅋㅋㅋㅋㅋ
환상특급은 무조건 재밌찌 !!
아직도 어디선간 12대손이 현조의 현조 할아버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있지않을까요
비급 리뷰 망하기 전까지 살아야 겠군
환상특급 감사해요
다음 주는 액션영화이군요.
인간은 참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수많은 소설,영화,드라마...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으니~
토요일 아침 감사합니다
다음주 살아서 만나요♥
오늘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투웡푸도 해주세요~~
첫번째 스토리 잘 보고갑니다~!!
재미있게~!!
어릴때 환상특급보면서 너무 신기한 드라마라 진짜 좋아했는데...다시봐도 재미있네요..
두번째 에피소드 보니까 죽지않는 마을 에피소드랑 시간 끄는 만물상 에피소드 생각나네. 저승사자들 겁나 착해
이 영화 결말 날때까지 저도 못죽습니다ㅎㅎ 궁긍하게 해놓고 끝내다니ㅜㅜ
악마가 여자로 변한게 더 이쁘자나 ㅋㅋㅋㅋ나중에 저 악마 쇼걸같은거 해도 졸라 이쁠거 같네요
선생님 리뷰 보는 맛에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는 고삼입니당... 샘이 리뷰하시는 1997년작 이벤트-호라이즌... 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숩니돠... 삐끕리뷰 만만세!!!!!!!
..사건의 지평선이군요
워냥 평도 좋은 작품이라 차후에 한번 다뤄봐야겠습니다
고생이많으세요 고삼님!
@@B급리뷰 헉... 알림을 이제야 봤네요
전... 이제 3월 7일을 제 두 번째 생일로 정하겠습니다... 삐끕샘이 손수 답글도 달아주신 날인데 거의 국경일이죠
열심히 공부해서 보답드리겠숩니당😉👍
oO (다음주까지 살아나있어야겠구나)
너무 재밌어요
첫번째 에피소드는 따뜻해서 기억에 더 믾에 남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이런 '선한 이야기'가 참 드문 것 같아요. 만날 사이코패스에 누가누가 더 인간같지 않나 경쟁하는 이야기밖에 없는 느낌... 다시 이런 이야기들이 주목받는 날이 오면 하네요.
첫번째 이야기 감동적이네요. 환상특급 시리즈인거로 제 기억에 있긴한데 죄를 지으면 이마에 뭔가를 붙이고 그게 붙으면 조선시대 팽형이었던가 없는 사람 취급하는 그런 형벌을 가하는 에피소드가 항상 떠오르네요. 제가 기억하는게 환상특급 시리즈가 맞다면 나중에 한 번 다뤄봐 주실 수 있을까요^^
하도 에피소드가 많아서 ㅋㅋㅋ 차후에 발견하면 다뤄보도록하겠습니다
혹시 이 이야기 아닌가요?
ruclips.net/video/Pq6uP47ruaU/видео.html
첫번째 에피소드는 정말 감동.
두번째 에피소드는 요즘 사람들중 비웃을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누군가를 책임지는 걸 극히 꺼려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증조, 고조를 넘은 선조가 곁을 떠나는 게 싫어서 저런 편법(??)을 쓰다니.. ^^
오 잼있다 ㅎ
뭔가 오늘 영상의 이야기들은 둘 다 환상 특급 치고는 너무나 훈훈하네요. 감동적이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몇 개의 가정을 통해 그런 감동을 박살내 볼까요?
1. 만약, 첫번째 이야기에서 주인공의 행동으로 바뀐 미래가 저것 뿐만이 아니라면? 만약, 주인공의 친구가 유명 가수가 된 대신, 원래 그 자리에 있어야 했던 다른 가수들이 묻히고,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면? 혹은 그것보다 더 끔찍한 변화들이 일어났다면?
결정적으로 저 친구의 성공과 행복을 자세히 설명한 사람은 악마입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아도, '사소한' 나비효과 정도는 그냥 말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2. 만약, 아이의 아버지와 다른 할아버지들이 죽은 이유가,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런 인생이 싫어서'였다면? 한 70,80대부터 골골 거리며 침대에 누워 멍하게 하루를 보내다가 아들이나 손자나 손자의 손자가 가져온 동화의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죽지도 못하고' 70년 이상 그런 식으로 연명하는 게 싫어서 였다면? 언뜻 끔찍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 가설만으로도 소년의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가 왜 죽었는지는 설명이 가능합니다.
.
'내 감동 물어내'같은 청구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모르겠고, 물어내세요!
@@B급리뷰 하하하하핳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미아카 드립에 다음주는 어떤 드립이 나올까…구독 1주일 연장
형 광대or인형물도 좀 다뤄줘 스펙타클해서 배밌음 특히 환상특급은 내용이 많아서 하나쯤은 있지않을까??❤
가끔이 아니라 B급리뷰채널에서 하는 리뷰는 뭐든 좋아요~~~! ㅎ
첫째 에피원작도 저거랑 비슷합니다. 사실 원작자가 저 업계에선 명예의 전당에 오른 분이죠 장편들도 역사적인 비틀기가 돋보이구요
두번째 에피의 여자분 70년대 미드(우리식으로는 전원일기쯤) 아들과 딸들의 스타죠. 이후 안 풀리기는 해도 로 앤 오더의 고정 조연이었고
첫째 에피 작곡가가 시트콤의 제왕입니다. 아빠가 유태인이라 그쪽 운동도 꽤 한다는 후문이구요
첫째 에피 각본가가 음. 마블 전속의 시나리오 작가에요. 특히 데어데블 전문으로 손색이 없죠. 한국미발행 배트맨 그래픽 노블도 이 사람 각본 드라마는 원더우먼의 시나리오를 썼죠
둘째 에피의 연출자가 제이미 리 커티스와 레슬리 닐슨의 프롬나이트 감독. 티비쪽이 더 화려한데 80년대 웬만한 미드. (타임머신. 달려라 사이먼. 미녀와 야수. 머나먼 정글)를 손댄적이 있지요
환상특급이 정말 여러 에피가 있다보니
여러 훌륭한 제작자들이 참여해서 재밌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