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 작가의 관우 띄워주기에 희생 당했다고 해야겠지만, 코에이에서는 완전 떡상 되어서 나와버린 화웅...삼국지1 밸런스 붕괴, 하후연처럼 무력 대비 은근히 강했던 장수였죠 오히려 시나리오1 동탁군 여포보다 화웅이 더 까다로웠던 경험이 많아요.. 초반부터 병사 최대치 20,000 보유... 지력(29) 대비 트릭과 화공도 잘 언걸리고, 차지 공격에서도 비슷한 숫자의 병사일 경우 오호장군도 당했던 경험도 있죠. 당연히 싱글 플레이 할때는 영입하여 여포 처리 하기도 했죠. 삼국지1 밸런스 ㅋㅋㅋㅋ 친구들과 플레이 하면 태사자와 더불어 영입을 하고 싶었지만 태수(18번) 라서 영지까지 같이 가져오게 되는데, 그러면 반칙으로 취급하여 태수는 영입 금지 ㅠ.ㅠ 화웅을 써먹을 때는 삼국지1 뿐이었어요. 삼국지 2에서는 영입하면 충성도가 자꾸 떨어져서 계속 돈줘야 되었고, 전투에 데리고 가면 충성도 99일때 배신까지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전투중 금을 사용하여 배신을 걸게 되는 명령어가 있는데) 그 이후부터는 잡히면 바로 처형각.. 충성도 100 만들었던 여포, 위연에게 전투중 배신 당해봤고, 3번째가 충성도 99의 화웅. 동탁에게만 충성하는 충신!! 삼국지3 부터는 플레이 할때 동탁 쪽 인물들은 화웅 포함 포로만 되었다 거의~~~ 처형!!! 해버림 ㅋㅋㅋㅋㅋ 삼국지4는 걍~ 애매한 쩌리이고, 삼국지5 에서는 동탁 정벌할때 정말 기둥이라 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전력입니다. 죽이면 동탁이 너무 약해지니까 한번은 봐주고 다음에는 처형... 동탁군은 그냥~ 처형 ㅋㅋㅋㅋㅋㅋㅋ 연의를 떠나고 정사를 알게 되면서는 완전 거품 인물이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죠. 여포 영입 전까지는 나름 동탁군에서 에이스 였겠지만, 무력 90까지는 좀... 차라리 서영이 저런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 맞죠. 조조도 격파한 인물인데^^ 나관중은 억울한 인물들 너무 많이 만들었음요 삼국지1 어린 시절 친구들과 MMX, 286 컴터 있는 집에서 5.25 플로피 디스크(세이브 디스크 까지 총 3장)로 즐겁게 게임하던 시절이... ㅠ.ㅠ 명령어가 가물 가물 하네요. MS DOS 부팅하고~ simcga~ main(흑백 플레이) koei(컬러 플레이) 영상 감사합니다
오 엄청난 기억과 추억을 되짚는 장문입니다~ 삼국지1은 말씀하신것 들어보면 정말 밸런스 폭망의 게임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추억의 영역에서 2. 3. 4부터 쩌리가 된 부분은 제 기억속 화웅의 임팩트가 크지 않은것 보니 공감되구요 다만 5에 있어서는 진형의힘이랄까 꽤나 에이스대접을 받네요 결론이 특히 대공감입니다 무력정도는 서영이 저정도 수치를 가줘가줘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영상 늘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화웅의 영혼이 연의를 읽었다면 "나는 내가 살아있을 당사 무명소졸이던 관우게 죽은 게아니라 그래도 태수인 손견에 죽었는데 나를 무명에게 죽개하다니 버럭!" 할까요 "삼국지 최고 장수 중 하나인 관우에게 죽는 걸로 만들어서 정사 한줄짜리인 이력보다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오히려 좀 낫다." 라고 할까요?
무능하진 않지만, 뭐 보여준게 있어야죠.. 그렇게 따지면 다 버프먹여야 정상임. 오히려 쩌리 같은 애들도 뒤져보면, 뭔가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걔들은 연의에서 언급 없다고 안 올리는게 현실임. 심지어 안량 문추가 화웅보다 더 명성은 확실했는데, 화웅 빌치에도 못 온 이유는..??
@@Unanswered_Ratings 근데 이게 사실 서영에게 한번 손견군(=원술군)이 대판 깨지고 나서 마무리 할려고 들어온거라서 호진도 그냥 손견만 죽이면 이젠 끝 정도로 쉽게 생각하기도 햇던 당시 걔들 분위기도 잇엇다곤 하더라고요. 근데 그걸 감안해도 여포의 트롤링이 확실히 크긴 햇죠 ㅋㅋㅋ
거기다가 나관중이 은근히 제대로 작정하고 뛰울려고 이게 사서삼경에서 나온 드립인데 이걸 하면서 은근히 여포가 나올 기회를 막으면서 자기가 공을 세우고 동시에 훌륭한 인텔리 인증까지 해줫다보니 지력이 초기작부터 점점 올라서 그래서 50~60선을 탄 게 바로 저 드립을 반영한다는 말도 잇죠. 알고보면 군인이지만 틈틈히 책이라도 본 게 아닌가 싶어서 ㅋㅋㅋ
와.. 12 화웅은 무력 92에 통솔 88이면, 뭔 삼국지 명장랭킹에 당연히 올라가야 하는 수준인데..??? 저 능력치면 오자양장 중 장료빼고 다 울고 가겄다. 당연히 고순도 못 비비는 명장수준이고, 저게 문앙? 아니 위연이라고 해도 믿것다.. 아니 심지어 위연보다 나아보이는게 정사의 정봉이 저 능력치여야 맞는거 같은디..?? 심지어 저 능력치면 관우가 단칼에 죽이기는 커녕 재수없으면 관우도 저세상 갈 능력치 아닌가?? 단칼에 죽이는 놈이면 86정도는 되어야 가능하지.. 애초에 고증은 산넘어가는 명장을 만들어놓고 왜 화웅이라 우기는 것이냐? 진짜 코에이놈들 빠심으로 능력치 주는거 지린다.. 저런 명장을 알아보지도 못한 동탁 병맛도 지리고, 분명 같은 원턴킬인데 정사에서는 나름 용명있더고 인정받은 안량 문추가 한번도 제대로 못 넘어보는 능력치라는게 참 개그네.. 당연히 저런 명장이 나오면 반동탁시점 조조나 원소 할거없이 버틸수가 옶지 ㅋㅋㅋㅋ 근데 저게 닭잡는 칼이라고 하기 전까지는 무명이었단다.. ㅋㅋㅋ 이정도면 유비 관우 장아앙비 천하의 영웅일세~가 아니라, 화웅 조잠 호오오오진 사수관의 영웅일세~라고 노래하나 지어줘야 하는 수준이다
갸아악 드디어 나왔닼ㅋㅋㅋ이숙아줌마랑ㅋㅋㅋ 천호진씨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타부터 실컷웃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에 능통한 화웅ㅋㅋㅋㅋㅋㅋㅋ 팔문금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수관의 영웅될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성공 😁😁😁
2:33이 대목에서 센스가 돋보입니다 ㅎㅎ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숙, 호진, 견우야~, 막판에 서영이에게 틈을 주지 않네요. 주말내내 기다렸다구요^^
부족한 영상 기다려주시다니..
더좋은 영상으로 찾아뵐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
고전 일러스트에서 노래방 드립을 찾고 견우야로 이어가다니 ㅋㅋㅋ
갠적으로 최신작들은 정사반영 능력치 반영 해석이 재밌고
고전작들이 엉뚱한 능력이나 일러스트들이 많아 더 재밌네요 ㅋㅋ 재밌었어요~~
부족한 실력으로 만든 영상을 제대로 꿰뚫어봐주셨네요 😁
최신작으로 갈수록,
능력치의 책정도 정교해지고
특성도 잘 반영되는지라
점차적으로 진중해지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ㅋ 늦게나마 보내요 ㅋㅋ 어찌보나 장수들중에 가장 다이나믹 하지않았나 싶네요 ㅋ
다이나믹한 장수라 재밌는 평이십니다 😁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숙 천호진 사진부터 어이가 없어서 웃겼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네요 ㅋㅋ
오늘도 조금이나마 웃음을 드렸다면 성공입니다 😁
오오오 목빠지것네요
현실의 삶이 바빠,
기다림을 드리는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ㅠ
화웅 죽고난다음 시나리오부터 주로 게임하다보니 잊고있던 인물이군요😂
공명출려부터 즐기시나보군요~~?!
드립 학원 일타강사신지요?? 신박한 드립에 좋아요! 강추!ㅎ
과찬이십니다! 😁
나관중 작가의 관우 띄워주기에 희생 당했다고 해야겠지만, 코에이에서는 완전 떡상 되어서 나와버린 화웅...삼국지1 밸런스 붕괴, 하후연처럼 무력 대비 은근히 강했던 장수였죠
오히려 시나리오1 동탁군 여포보다 화웅이 더 까다로웠던 경험이 많아요.. 초반부터 병사 최대치 20,000 보유... 지력(29) 대비 트릭과 화공도 잘 언걸리고, 차지 공격에서도 비슷한 숫자의 병사일 경우 오호장군도 당했던 경험도 있죠. 당연히 싱글 플레이 할때는 영입하여 여포 처리 하기도 했죠. 삼국지1 밸런스 ㅋㅋㅋㅋ
친구들과 플레이 하면 태사자와 더불어 영입을 하고 싶었지만 태수(18번) 라서 영지까지 같이 가져오게 되는데, 그러면 반칙으로 취급하여 태수는 영입 금지 ㅠ.ㅠ
화웅을 써먹을 때는 삼국지1 뿐이었어요. 삼국지 2에서는 영입하면 충성도가 자꾸 떨어져서 계속 돈줘야 되었고, 전투에 데리고 가면 충성도 99일때 배신까지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전투중 금을 사용하여 배신을 걸게 되는 명령어가 있는데) 그 이후부터는 잡히면 바로 처형각.. 충성도 100 만들었던 여포, 위연에게 전투중 배신 당해봤고, 3번째가 충성도 99의 화웅. 동탁에게만 충성하는 충신!!
삼국지3 부터는 플레이 할때 동탁 쪽 인물들은 화웅 포함 포로만 되었다 거의~~~ 처형!!! 해버림 ㅋㅋㅋㅋㅋ
삼국지4는 걍~ 애매한 쩌리이고, 삼국지5 에서는 동탁 정벌할때 정말 기둥이라 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전력입니다. 죽이면 동탁이 너무 약해지니까 한번은 봐주고 다음에는 처형...
동탁군은 그냥~ 처형 ㅋㅋㅋㅋㅋㅋㅋ
연의를 떠나고 정사를 알게 되면서는 완전 거품 인물이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죠. 여포 영입 전까지는 나름 동탁군에서 에이스 였겠지만, 무력 90까지는 좀...
차라리 서영이 저런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 맞죠. 조조도 격파한 인물인데^^ 나관중은 억울한 인물들 너무 많이 만들었음요
삼국지1 어린 시절 친구들과 MMX, 286 컴터 있는 집에서 5.25 플로피 디스크(세이브 디스크 까지 총 3장)로 즐겁게 게임하던 시절이... ㅠ.ㅠ
명령어가 가물 가물 하네요. MS DOS 부팅하고~ simcga~ main(흑백 플레이) koei(컬러 플레이)
영상 감사합니다
오 엄청난 기억과 추억을 되짚는 장문입니다~
삼국지1은 말씀하신것 들어보면 정말 밸런스 폭망의 게임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추억의 영역에서
2. 3. 4부터 쩌리가 된 부분은 제 기억속 화웅의 임팩트가 크지 않은것 보니 공감되구요
다만 5에 있어서는 진형의힘이랄까 꽤나 에이스대접을 받네요
결론이 특히 대공감입니다
무력정도는 서영이 저정도 수치를 가줘가줘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영상 늘 재밌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사수관의맹장 화웅
이름도멋있어
확실히 연의에서 강하게 각색된데는 이름빨도 있는것 같습니다
화웅이 아니라 뭐
화상 이러면 치약발라야 할것같고,
화투 이러면 모여야할것 같고..
화웅의 영혼이 연의를 읽었다면 "나는 내가 살아있을 당사 무명소졸이던 관우게 죽은 게아니라 그래도 태수인 손견에 죽었는데 나를 무명에게 죽개하다니 버럭!" 할까요 "삼국지 최고 장수 중 하나인 관우에게 죽는 걸로 만들어서 정사 한줄짜리인 이력보다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오히려 좀 낫다." 라고 할까요?
나중에 영혼이 된 관우 찾아가서 고맙소 고맙소 후배님 하면서 들러붙을건데, 관우는 뭐하는 역적이냐고 물어보며 손사래를 칠듯
제생각엔..
'관우와 붙게 해주니 너무 땡큐한데. 사수관이 어디박혀있는데냐?'
라고 할듯합니다
여포의 참모이자 시리즈 대대로 준수한 군사로 나온 진궁도 이 시리즈에 한번 나오면 좋을거 같네요
슬슬 진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증의 책사 아닙니까 ㅋㅋ
적장한테 목 따이는 것도 서러운데 나관중의 주인공 띄워주기로 손견에서 관우로 타깃도 바뀐...😥 그래도 내딸서영이보다는 더 배려받은 거 같네요 ㅋㅋ
되려 서영이 안타까워지는 영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연의에 조무도 서영의 공이었고
조홍의 말셔틀도 서영의 공이었는데..
동탁군 영상을 만들다보면
참 많이도 각색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 : 왜 내가 쩌리가 되어있지? 내 한참 아래인 놈이 왜 갑자기 비운의 명장이 되어있고??
??? : 이름때문에 그러나... 서태웅으로 바꿔야하나..
@@Unanswered_Ratings 그나마 여포하고 직접 싸윘는데 스탯이 반영못한 곽사보다 양반ㅠㅠ
이분 무슨약 하시나요 드립이 날이갈수록 발전 ㅋㅋㅋ
약이라니요~~~~즐때~~ 아인미다..
연의에서 관우에게 한칼
정사에서 엑스트라 장수
인데 이상하게 무력높은...
숨은 코에이의 조카
깨알호진♡
😁
역시 닭칼좌는 동탁의 든든한 닭칼입니다.
문제는 닭칼로 청룡도를 상대하려 했다는게...🤔
동탁군에서 여포, 장료, 이유 + @로 쓸만한 녀석... ㅋㅋ
영웅집결 같은 시나리오에서 여포가 장료데리고 군주로 빠지면
문관의 이유 무관의 화웅이라는 투톱으로 입지 급상승 ㅋㅋ
저도 영웅집결 시나리오를 자주하는데, 여포가 보통 별도의 세력으로 구분되는지라
자연스럽게 화웅과 이유가 수위장수로 활용되더라구요.
다만 후기작품에선 주준과 황보숭이 라이징해서 올라오기에 (동탁군소속인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입지는 점차 내려가긴 합니다
영어가 나올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것도 직역으로
아앗....th..thank you!
관우가 화웅 목따기 전 술잔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는 수서에서 왕사은이 왕발과 일기토하러 가기 전 양의신이 술잔을 준 일화를 각색한 건데 왕사은은 관우가 아니라서 술잔이 식기 전에 왕발에게 목이 잘림
이런 망신이.....
그 뭐냐 닭잡는 칼 드립은 그 사서삼경에서 나오는 말이라서 누구 말로는 의외로 공부 좀 한 인물이라는 말도 잇죠. 연의 기준이지만 ㅋㅋㅋ
오~ 기다리고 있어쓰요~ 능력은 좋은데 일찍 죽어서 아까워 죽겠어 얘 데리고 있으면 초반에 바짝 땡겨 쓰게 됨 ㅋㅋㅋ 일단 잘 봅니다 ㅋ 화웅은 가수인가요? 화웅 한편에 명곡이 세곡이나 나오다니 ㅋㅋㅋ 쥐뿔도 없는데 노래는 잘하나봐 ㅋㅋㅋ
의외로 나이가 있는 장수이기에 말씀대로 빠짝땡기고 고히보내드리는 장수지요
인재가 없는 군주에게는 소금같은 존재가 될수있는 장수이지만 말씀대로 '초반에'라는 말이 붙을수밖에 없는 장수이기도 합니다
드립이 거를 타선이 없네 1000원 다이소 눈썹칼위 위력 ㅋㅋㅋ
아이고 이런 극찬을... 감사합니다 😁
삼국지11 동탁군의 엽기적인 살인마 맹장 화웅쿤~
어잌쿠 무서워라...
역시 일러는 12 일러가 제일 어울리네요 ㅋㅋ
@@Unanswered_Ratings 공감합니다. ㅎㅎ
관우 띄워주기 에 이용당한 화웅! (듣기로~ 둘이 서로 마주한적 도 없다던데?)
화웅 은 과연? 삼국지연의 를 본다고 하면?(실현가능성 없는 IF) 작가! 나관중 을 어떻게 하려나?
(= 나! 라면 100%! 나관중 을 공격하겠지만!)
이미 화웅이 손쓰기도 전에
서영한테 사망....
8 이미지 정말 호랑이 닮았네요
눈매가 비슷해서 호랑이사진을 찾는데도 큰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호랑이를 의도한 일러스트인것 같습니다 🙂
삼국시대 내에 유일하게 장안 함락 시켰던 에이스 이각, 곽사의 능력, 그 손견 상대로 동탁이 선임한 서량군 장수이니 결코 무능하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도독이라는 기록이 눈에띄었습니다.
똥별은 아니었을거라 예상은 되네요 😁
무능하진 않지만, 뭐 보여준게 있어야죠.. 그렇게 따지면 다 버프먹여야 정상임. 오히려 쩌리 같은 애들도 뒤져보면, 뭔가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걔들은 연의에서 언급 없다고 안 올리는게 현실임. 심지어 안량 문추가 화웅보다 더 명성은 확실했는데, 화웅 빌치에도 못 온 이유는..??
당시 화웅의 계급은 호진이나 여포보단 낫앗으니 소대장급이라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높게 봐줘도 대대장 이 쯤인거 같은데 이 양인 전투가 하필이면 여포가 트롤링을 거하게 한 판이라서 여포의 트롤링의 희생양이라는 말도 잇죠. ㅋㅋㅋ
호진이 좀 높은 위치였던것 같더라구요 서영편 만들때 기억하기론,
서영이 화웅보다 높고.
호진은 서영보다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양인전투의 구절에서
'도독 화웅의 목을 베었다'
이 한줄이 좀 헷갈리게 하네요;
@@Unanswered_Ratings 근데 이게 사실 서영에게 한번 손견군(=원술군)이 대판 깨지고 나서 마무리 할려고 들어온거라서 호진도 그냥 손견만 죽이면 이젠 끝 정도로 쉽게 생각하기도 햇던 당시 걔들 분위기도 잇엇다곤 하더라고요. 근데 그걸 감안해도 여포의 트롤링이 확실히 크긴 햇죠 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를타선이 하나도 없네 ㅋㅋㅋ
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진에서 배우 천호진 쌤 ㅋㅋ
미친 ㅋㅋㅋㅋㅋ
닭칼좌!!
소잡는 닭!!
다음은 누군가요!
남겨주신 댓글보니.
문득 영상후반에 다음장수 예고를 넣어볼까 하는 아이디어가 생각났습니다 😯
(아직 정하진 않았습니다)
무력90의 인간지표
첫판보스.
혹은 중간보스 딱 그 역할이지요
닭칼좌
어찌 칼잡는 닭을 쓰잡는데 소리오?
아... 잘 보다가 치킨 영어문장에서 터져버림 ㅋㅋㅋ
아아 치킨.. 땡큐!
강동의 호랑이에게 두동강 나버린 닭잡는 칼
닭은 잡아도 호랑이는 못잡았네요 ㅋㅋ
트러블 삼국지에서 관우에게 애송이, 하룻강아지, 재미교포 사이다킴이라는 별명을 남기고 죽은
사이다킴 ㅋㅋㅋㅋㅋ
그짧은 활약에 별명이 3개나 지어진건가요 😏
@@Unanswered_Ratings 가장 압권은 화웅과 싸우러가는 관우에게 유비가 네가 안돌아오면 내가 사이다 마셔도 될까?라 한 것
관우보다 사이다인가...
닭칼 좌 발언 아니었으면 유섭이나 반봉급 쩌리가 될 뻔... 어찌 됫건 계속보니 화웅 정감가네 ㅋㅋㅋ
닭칼 멘트 아니었으면,
무력의 비교대상이 손견 관우가 아니라
말씀대로 반봉이랑 유섭이 아니었을지 싶네요 😁
거기다가 나관중이 은근히 제대로 작정하고 뛰울려고 이게 사서삼경에서 나온 드립인데 이걸 하면서 은근히 여포가 나올 기회를 막으면서 자기가 공을 세우고 동시에 훌륭한 인텔리 인증까지 해줫다보니 지력이 초기작부터 점점 올라서 그래서 50~60선을 탄 게 바로 저 드립을 반영한다는 말도 잇죠. 알고보면 군인이지만 틈틈히 책이라도 본 게 아닌가 싶어서 ㅋㅋㅋ
이숙, 호진 ㅋㅋㅋ 형 덕분에 터졌다
😁😁😁
와.. 12 화웅은 무력 92에 통솔 88이면, 뭔 삼국지 명장랭킹에 당연히 올라가야 하는 수준인데..??? 저 능력치면 오자양장 중 장료빼고 다 울고 가겄다.
당연히 고순도 못 비비는 명장수준이고, 저게 문앙? 아니 위연이라고 해도 믿것다.. 아니 심지어 위연보다 나아보이는게 정사의 정봉이 저 능력치여야 맞는거 같은디..??
심지어 저 능력치면 관우가 단칼에 죽이기는 커녕 재수없으면 관우도 저세상 갈 능력치 아닌가?? 단칼에 죽이는 놈이면 86정도는 되어야 가능하지.. 애초에 고증은 산넘어가는 명장을 만들어놓고 왜 화웅이라 우기는 것이냐? 진짜 코에이놈들 빠심으로 능력치 주는거 지린다..
저런 명장을 알아보지도 못한 동탁 병맛도 지리고, 분명 같은 원턴킬인데 정사에서는 나름 용명있더고 인정받은 안량 문추가 한번도 제대로 못 넘어보는 능력치라는게 참 개그네.. 당연히 저런 명장이 나오면 반동탁시점 조조나 원소 할거없이 버틸수가 옶지 ㅋㅋㅋㅋ 근데 저게 닭잡는 칼이라고 하기 전까지는 무명이었단다.. ㅋㅋㅋ
이정도면 유비 관우 장아앙비 천하의 영웅일세~가 아니라, 화웅 조잠 호오오오진 사수관의 영웅일세~라고 노래하나 지어줘야 하는 수준이다
괜히 불쌍해지는 우리 서영이...
내딸 서영이...
아니 닭칼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 : 나이키 앞이라메 이것들아!
존나재밌네ㅋㅋㅋㅋ 바로정주행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웅으로 11분 썰풀었으면 진수, 나관중에 비하면 화웅 사생팬급
화웅이 누군가요~
이제 누군지 모릅니다
얼른 까먹고
다음장수에 집중중입니다 😏
업로드 타이밍 보소 ㅎㅎ
밤샘작업의 끝이라,
출근시간을 의도한건 아니었습니다 ㅠ
@@Unanswered_Ratings 화이팅입니다... 건강보단 영상이 우선이라는 걸 늘 잊지...... ㅎㅎ
네 명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코피만 났습니다 🙂
너무 짧게 불타버린 맹장
전 그래도 서영편입니다 ㅋㅋ
@@Unanswered_Ratings 내딸서영이...
👍
호랑이상..타이거가 있으니까 ㅎㅎㅎ 10번쯤 보니까 숨어있는 개그 들이 자꾸 나옵니다.
숨겨진 작은노력들을 발견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
10번이라니..
과분한 관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화웅이면 땡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easy한 난이도는 못 참지 바로 통일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말씀대로 업로드된 장수로 플레이중이시군요 😯
연의 관우한테 연합군을 막았다. 정사 병으로 연합군전에 병으로...
🤔
소 잡는 칼 앞의 닭
쫓던 개 지붕에 소가넘어간다
ㅋㅋㅋ 서영 ㅠㅠㅠ
공 다빼앗기고 인지도는 나중에 이보영으로 알려진 비운의 장수
@@Unanswered_Ratings 조온전에서 나름 쓸만하게 나왔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Unanswered_Ratings 조온전이 아니라 삼국전투기 였네요 ㅠㅠ
🙂
술이 식기 전에 불붙은 내 배에 던져봐라
원래 손견인데
손견 아닌 관우로 탈바꿈 함
거기다 멀쩡한 손견을 개고생까지 시키는 각색 🤔
정사엔 한 줄이지만 이민족 때려잡던 동탁군에서 화웅은 1선발이지 아닐까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인물들이 있으니 화웅도 그런 활약을 해왔을수도요
그 한줄에 도독이라는 직책이 붙었다면 나름 동탁군안에서의 활약은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화웅의 자를 지어주셨군요..."쥐뿔" ㅋㅋㅋ
더욱 고급지게 한자로
'서각' 혹은 '자각' 어떨지 싶습니다 ㅋㅋ
손견 작품울 관우가 스틸한 ㅎㅎ;
정작 화웅본인도 서영껄 스틸했지요 😏
쩌리들 말고 조운 장비 전위 곽가 주유 메이져급좀 해줘요
길게보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메이저위주로 가는것도 좋은 방안이지만,
요청작도 작업하면서 천천히 완급조절하며 오랫동안 찾아뵙는게 목적인지라,
혹 성에차지않는 영상이라도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
@@Unanswered_Ratings 현명
쓰레기 동탁의 앞잡이에요. 초반에 잘 싸우죠.
원소한테 안량과 문추가 있으면 쟤를 박살낼수있었는데 관우가 화웅의 목을 베었어요. 데운 술을 식기전에요.
술잔이 식기전에 다녀오겠다는
저 멘트는 전설이죠 🙂
손견한테 사살당한 화웅?
닭잡는칼 소잡는칼 관우고 술잔이고 반봉이 유섭이 이그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Unanswered_Ratings 소설은 소설이고 정사는 정사고......최고의 동양문학이니까 연의도 인정하부분은 인정.
말씀이 맞네요 🤔
저도 어느샌가
정사에 힘을주고 연의는 터부시를.....
역사가 아닌
하나의 문화를 즐기자는 취지였으나
한쪽으로 생각의 방향이 흘러간것 같습니다
균형을 생각하게 하는 댓글 감사합니다
@@Unanswered_Ratings 나관중의 창작력은 진짜 인정이죠. 삼칠이님이 말씀하셨듯 침대에서 죽은 장수들 꺼내와서 일기토나 중요사건에서 극적으로 죽이는것도 즐기고......실제인물이지만 차이점은 알면 좋은것일 뿐이고 정사는 이런데 나관중이 나빳다 이런말 하는건 삼국지연의를 볼 관점이 아니죠.
정사와 비교해보고 다른건 알아가고,
소설은 소설대로 창작은 즐기고
어차피 삼국지라는 하나의 큰 울타리안에서 위아래 따짐없이 즐기자는것.
영어드립ㅋㅋㅋㅋ
ㄸ..땡큐
난 이번 영상의 백미가 이거라고 봄 ㅋㅋ
쌍봉댁 ㅋㅋ
😁
(이숙누님 늘 건강하시길...)
화웅이 저런 주제에 도독까지 오른 거 보면 예사 인물은 아니었지.
도독급이면....
오의 임팩트가 강해서
주유 노숙 여몽 주연 등등
화웅도 그정도끕이었을지...🤔
@@Unanswered_Ratings 동탁도 의외로 마등이전에 강저휘어잡던 사람이라 잘 모르겠네요
마왕 동탁의 이미지때문에 그렇지,
그 전에는 동탁도 꽤나 이름빨 날렸다고 알고있습니다 🙂
@@Unanswered_Ratings 그정도 사람쓰는 실력이면 아마 화웅도 도독에 걸맞았겠네요
지력이 높다고
외국어를 잘한다굽쇼?
처형시켜라!!
다.. 처...처형을 ㅋㅋㅋ
천호진 이숙 조잠 화웅
오 조잠.
아는사람만 아는 인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