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사령관과 참모의 차이가 아닌가 싶음. 한니발은 평생 가본적 없는 이탈리아의 일년 기후를 뭐 첩자 보내서 조사를 햇겟지만 그냥 다 외워버리는 수준이라서 지형 때문에 문제가 생긴 적은 없엇다고 하잖음. 알프스산 넘을때 빼곤. 보급으로 망해서 그렇지... 마속이 못햇다기보다 장합이 대단한 건 맞는데 원래 사령관 업무라는 게 말 위에서 편하게 행군하고 잇는 게 아니라 그 말 위해서 머릿 속으론 어디에 진을 쳐야 화공에 안당할까, 어디에 진을 쳐야 식수 공급이 쉬울까 어디에 진을 쳐야 그러면서도 견제도 잘 될까부터 알박기까지 잘 할수 잇을까(그런 장소가 안그래도 오장원이라서 상대방 애먹게 만들어 버린 제갈량도 잇으니까) 이런거 까지 계산하면서 한다고 하니까 참모에서 지휘관으로써의 커리어 전환에 실패햇다고 봐야할거 같음.
가정전투는 최근 이야기가 많죠. 위치가 현재 알려진 곳과 다르다는 설, 그리고 독군으로 나와서 박살난게 아니라 제갈량의 선봉으로 나와서 박살나고 그 이후 장합이 주둔중이던 제갈량의 본군도 격파했다는 설이라던가. 동북아역사재단 쪽에 계시는 분의 논문이 최근 이야기가 되는 모양입니다. 다만 지리문제는 삼국시대가 너무 먼 과거라 현재의 지형만으로 모든걸 판단하긴 어렵다는 점, 마속이 절도를 어겨 잘못 포진했다는 점이 현존하는 사료들에서 모두 이야기 되는 점을 볼 때 단언하기 어렵다 봅니다. 그리고 장합이 제갈량의 본군격파를 한건 아닌가라는 설도 장합이 왕평의 의병으로 시간을 소모했다는 기록을 고려할 때 정말 촉의 본군과 제대로 된 전투가 있었는지도 조금 미묘. 개인적으로는 직접전투라기 보다 마속이 격파당하고 제갈량이 본군과 함께 빠져나가고 장합이 그걸 좀 추격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논문이라는것 자체가 무조건적인 진리라기보다는 견해의 제시일 뿐이죠. 과거 EH.카와 같은 분의 이야기도 후학들에게 논파당하고 새로운 견해가 제시된걸 보면. 오의와 위연을 투입하지 않은건 옹양공격에 그들을 투입한 탓일테고 또 그래서 할 수 없이 마속을 장수로 활용해야 했다면 차라리 손오의 통수를 방어 하고있던 진도를 투입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손오의 통수에 형주 잃고 관우 잃은 촉한 입장을 고려하면 그것도 정답일지는 미묘. 그리고 그 상관인 이엄이 이후에 치는 사고들 보면 그것도 좀 ㅋㅋㅋ 혹 마초가 멀쩡했다면 활용할 수도 있었을텐데 마초는 유비에게 투항한 시점 이전부터 언행으로 볼때 정신적으로 박살나 있을 가능성이 있기도 하죠. 피를 토하면서 가족을 지키지 못한점을 통탄했다고 하니. 쭉 보다보면 형주, 서촉을 들고있었다 해도 북벌이 성공했을지는 의문이 드는데 서촉만으로 북벌.. 불가능한 일이였다고 봅니다. 언제부턴가는 제갈량의 북벌은 자신을 높게 평가하고 믿어준 이에 대해 제갈량의 마지막 발버둥으로도 보여 뭔가 처연하기까지 한 느낌.
열류성도 위치를 특정할 수 없는 마당에 가정도 위치가 애매하긴 하죠. 안전제일 제갈량이 본대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쳐했을 가능성도 낮고.. 왕평이 장합을 물러나게 하고 군을 잠시 저지시키긴 했으나 추격이 끊긴 건 아니었으니 그 논문 내용은 좀 회의적이네요. 위연, 오의가 가정에 투입되지 않은 것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성에 틀어박힌 곽회랑 싸우고 옹양주를 점령해야 하는데 그게 가정성에 들어가 지키는 것보다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마속은 제갈량이 아끼던 인재.. 형주 출신 인사면서 자기 라인의 사람인데 첫 출전에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어려운 임무에 보내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심지어 백업도 단단히 해줬죠. 열류성에 언제든지 지원해줄 수 있는 병력도 보내놓고, 왕평 포함 부장들도 여럿 붙여주고, 이대로만 하라고 절도까지 내려주고. 차려진 밥상을 엎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마초가 죽기 전에 대 위 전선 사령관으로 잠깐 임명이 됐는데 마초가 살았다면 이민족들의 협력이 훨씬 쉬웠을 것이고 옹양주 점령 난이도가 훨씬 내려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가정에 마속이 가지 않았겠죠. 북벌의 의미를 조위 타도라고 본다면 어렵겠지만 결국 나아갈 수 있는 영토가 관중, 서량밖에 없는 시점에서 그냥 영토확장 전쟁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싶네요.
14 마속은 진짜 쓰기 나쁩니다. 지력템과 퇴각템 반드시 끼어줘야 해요 전투 내보내면 저만큼 불안한 캐릭도 몇 없어요 보이는 능력치야 교역 몇번 돌리면서 후반기엔 잘 쓸수 있는 수준이긴 합니다. 그러나 14의 특성상 고유개성, 전법이 엄청 중요한데 정작 그것들이 계륵 수준이라 쓰기 싫은데 촉나라 인재가 마땅치않아 꼭 써야하는 현실에 후반기에는 촉나라를 고르는 자신을 보며 자괴감을 느껴야하죠
안타깝지만..... 많은 분들이 각자의 생각을 올리고, 실제 가정에서 드론촬영하고 분석한분도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어떤 수를 쓰더라도 가정전투는 패배했을거라 사료됩니다. 정말 열악한 상황에 상대는 백전노장의 장합과 지키는 쪽의 사기증강, 넉넉하고 빠른 보급. 읍참마속이란 제갈량이 아끼는 마속을 베었다는 슬픔이 아니라, 마속에게 책임전가를 하지 않으면 전체가 무너지기 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왔네욬ㅋㅋㅋㅋㅋㅋ 마속도 나름 잘생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는 이름이 백약이랔ㅋㅋㅋㅋㅋ뭔가 하얄것같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마속의 능력치 숫자를 보면, 위닝이나 피파에서 기술적인데다 이것저것 잘해보이는데 중요한 능력치는 하자가 있는 2% 부족한 기술 87 슈팅 69 오프더볼 75 수비 58 숏패스 72 롱패스 78 활동량 90 체력 78 주력 72 피지컬 66 같은 느낌의 허당 박투박 미드필더를 보는 느낌일까??? 근데 심지어 웃긴건 활동량은 높은데 정작 수비를 못하며 기술은 좋은데 패스는 까보면 시망인데다 휴지컬이라 기술 좋은거 쓸데없는 그런 부조화스러운데 스탯은 고스탯인 어떤 포지션에 어떤 역할에서 뛰어도 뭔가 부족한 허당인 인물 그 자체가 마속이라는게 유머.. 마속은 뭐 그냥 어딜놔도 기술적이고 활동량도 높아 잘할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놓으면 공격이나 수비에서 절대 중심측은 못되고, 감투 주는순간 망할 축구지능으로 말아먹는 뭐가 맞는 옷인지를 모르는 타입이라 교체로 쓰는게 적합하다고 유비가 말을 했거들... 굳이 중요한 순간에 선발로 놔서 중원 말아먹고 게임도 말아먹은 우리의 제갈량.. 성님. 왕평은 축구로 따지면 든든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필요한건 다 가져가서 제대로 완성이라도 되었으니까, 그냥 존버하려면 왕평을 중심으로 두지, 왜 마속을 짬이 많다고 중원의 핵심으로 놔서..
@@Unanswered_Ratings 걔들은 단점이 너무 확실히 보여서... 마속의 요지는 다재다능해 보이는 숫자로 연막을 잘치는.능력븐포가 골자라서... 숫자로 현혹하지만 까보면 어떻게 써도 하자투성이인 선수여야.. ㅋㅋㅋ 예를 들어 키퍼는 유능무능이 너무 확연해서 제외되고, 세모발 격수인데 딴걸 다 잘하면, 요즘은 2선 공격형 미드나 윙어로서 언성히어로 소리를 들을수 있거든여. 그래서 마속같은 선수 정의가 힘들죠 .. 무려 다재다능한 척으로 공명을 속일수준이 되어야 하니까요 ㅋㅋ 어떤의미로는 정사의 하후돈같은 통솔 지력 c급인데 무력 정치만 a급 a플급인 언벨런싱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개그센스 진짜 특이한데 잘 맞아서 매번 빵터짐 이번에도 초반부터 ㅋㅋ
재밌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모든편 다보면서 처음 댓글 남깁니다.
삼덕이자 코삼 애용자로써 너무나도 반가운 컨텐츠에요
사마의도 부탁드립니다!
재밌게 시청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사마의는 노트에 적어두겠습니다!
등산 좋아하는게 뼛속까지 촉이였네요ㅋㅋㅋ
북벌도 산으로 보낸 등산왕ㅜ
관우의 오만함도 가져가버린....🤔
삼국지 현장 찾아가는 유튜버에서 보면 가정은 산 위에 진을 칠 수 밖에 없었다 라고
마속이 못 했다기 보단 장합이 대단했던 것
여윽시 짬밥무시못하죠 😏
기행장군 양양이??
근데 이게 사령관과 참모의 차이가 아닌가 싶음. 한니발은 평생 가본적 없는 이탈리아의 일년 기후를 뭐 첩자 보내서 조사를 햇겟지만 그냥 다 외워버리는 수준이라서 지형 때문에 문제가 생긴 적은 없엇다고 하잖음. 알프스산 넘을때 빼곤. 보급으로 망해서 그렇지...
마속이 못햇다기보다 장합이 대단한 건 맞는데 원래 사령관 업무라는 게 말 위에서 편하게 행군하고 잇는 게 아니라 그 말 위해서 머릿 속으론 어디에 진을 쳐야 화공에 안당할까, 어디에 진을 쳐야 식수 공급이 쉬울까 어디에 진을 쳐야 그러면서도 견제도 잘 될까부터 알박기까지 잘 할수 잇을까(그런 장소가 안그래도 오장원이라서 상대방 애먹게 만들어 버린 제갈량도 잇으니까) 이런거 까지 계산하면서 한다고 하니까 참모에서 지휘관으로써의 커리어 전환에 실패햇다고 봐야할거 같음.
결국 만년 유망주였달까요
극단적표현으로 글로배운 병법이 전장에서 구르고굴러 체득된 경험을 못이긴다는 선례? 라고도 보여지구요
@@Unanswered_Ratings 원래 참모하고 지휘관은 다르니까요ㆍ 일손이 얼마나 없으면 저런가 싶다고 봐야죠
개그언변이 날로 일취월장 하네요 ㅋㅋ 재밋게 잘봤습니다!
조금이라도 즐거움 얻어가셨다면,
성공이군요~~~ 늘 분발하겠습니다 🙂
다음장수 힌트가
풍년 일러스트인데 쌀'미'에 풍년이들 '축'복을 받았으니 '미축' 인것같네요
와...위험했다
또 예측하면 맞추실것 같으니...
여기까지 해주세요 😯
@@Unanswered_Ratings 😁
기다렸어요 !!!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마지막까지보니...
하... 우동이 땡기네... ㅋㅋ
😁
자주 올려주세요ㅠㅠㅠㅠ 장수가 많이 남았습니다
늘 분발하겠습니다 😁
줄겁게 보고 있습니다. 풍년이니
다음 장수는 원호 겠네요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크으~~ 👍🤐
2:12 무표정으로 보다가 뜬금 빵터졌네.. 이분 개그 센스 미쳤어 ㅠㅠㅠ
😁
김원 님이 마속 미스터리 한 거 다시 보고 와야겠습니다. 😅😅
역시 마속하면 가정을 빼놓을순 없으니 말이죠 😏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등산왕 등극이군요 ㅋㅋ
5월은 가정의 달이니까요 🙂
첫 댓글 가정의 달인데 왜 마속이...아!!!!!! 진짜 ㅂㅇ을 탁 치고 갑니다 삼국지 고수가 그냥 지천에 널렸어 증말
시청해주시는 연령층이
대부분 장년이신지라
기본적으로 내용은 다들 꿰고계신 고수들 아닐까 싶습니다 고수님.
선댓후감상: 월요일 아침에 안 올라와서 걱정했습니다 ^^
의외로 작업시간이 길었습니다
기다림을 드려 죄송합니다;;
9과 10의 마속 손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거 듀얼리스트가 카드 잡을때 손이네요. 장합을 듀얼로 잡을 생각이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장합도 인생의 단맛쓴맛 다보고 산 타짜였다는게...
풍년을 보여주셧으니 다음 장수 풍습 예상합니다 ㅎ
아닙니다.
근데 거의다 오신듯하니
멈춰! 예측 멈춰! 😏
이 분 개그코드는 진짜 ㅋㅋㅋㅋㅋ 강유랑 비교하는 거 듣다가 사레들림 GD라닠ㅋㅋㅋ
그래서 진정한 산악인 등애는 언제 나오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등애는 요청목록에 있긴한데,
원최 요청이 많네요;
고려할수있을때 고려하겠습니다 ~
2:36 삼국지4는 우리나라에 95년 말에 발매했습니다. 파워업키트까지 해도 96년임. 97년은 삼국지5 파워업키트가 나온 해입니다.
아 저 1997은 아마 삼국지4 with파워업키트 윈도우95판인거같네요.
95년 96년 말씀주시니 옛날생각이...
제 인생 첫 구매게임이 삼국지4였습니다
전화번호부만한 박스안에
플로피디스크 4장? 5장? 정도들어있는
구성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
힌트에 답은 벼(쌀)이니 오두미교에 장로 생각해봅니다
추론은 A급인데,
출제자가 B급인지라 ㅠㅠ
안타깝지만 다음편의 인물은 아닙니다 🙂
다음 장수 진군 끝...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아악 진군은 아입니다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뽀로로와 가정용 컨텐츠 웃으며 참수버튼을 누르며 서주대효도ㅋㄱㅋㅋㄱㄲㅋㅋ
😁
ㄹㅇ서주대효도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장수 힌트가 쌀인 거 보니 전설의 쌀배달꾼 클락 스틸이군요
아 아깝습니다
쌀까지 거의 다 왔는데....
정답은 조 바이든이었습니다.
아 쉬베 교양잇게 커피 마시다가 컵안에 콧물 뿜을뻔햇네ㅋㅋ 살이 철철 마수 아놔ㅋㅋ
밸런스와는 별개로 삼국지11의 마속이 그의 캐릭터성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장으로는 탑클래스인데, 마속 자체의 스탯은 대장으로 혼자 내보낼 수준이 전혀 아닌.
마속의 백출!
능력치에 비해 엄청난 특기지요
말씀대로 생각해보니
마속의 성향을 참 구현 잘했네요 😁👍
둔전제 한호인가요 다음화?
둔전까지 생각하시게 할 정도로
어렵게 가지 않았답니다~ 😁
다음 영상은 등애겠죠. 등산을 좋아하는 마속이 나왔으니 진정한 등산왕 등애가 나와줘야 제맛. 마지막 힌트 둔전제도 등애에 해당 되구요.
포인트를 잘잡아주셨지만
둔전까지 갈만큼
제가 수준히 높질 못합니다... 😥
하후돈아님??
땡! 😁
글고보니 걔도 등산때문에 죽었죠ㆍ 강제 음평산길 행을 권해서 그때 산 원한으로 죽었으니까요
산이 문제입니다 산이....
하후연도 정군산이었어요..
메뚜기 햇엇나요? 다음 장수 메뚜기?
메뚜기~ 안했습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아닙니다
해야하긴 하는데....
아끼고 있습니다 🙂
5월은 가정의 달 이라서 가정을 상징하는 장수 마속이군요
가정의 달의 시작은 마속으로~
다른분이 어버이날 여포어떠냐고 말씀주셨는데 저도 빵터졌습니다 ㅋㅋ
아 물론 다음편이 여포는 아니구요;
그림을보아하니 보리밭을 헤매는자는 사형이라는 법을 교묘하게 비틀어 병사들에게 존경심과 경외감을 불러일으켰던 조조의 모사 곽가가 아닐까싶다.
아니 그리 깊게 가실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닙니다 😁
11 백출은 미친 개사기고 딱 S급 인재를 보좌해주는 능력으르 표현되엇지만 지능이 87이면 은근 코에이 편애받는놈임...
개인적으로 가장 즐겼던 시리즈가 11이었는데,
마속 가충 순유는
꼭얻으려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백출.. 진짜 사기특기죠 😏
산수 마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릴게 없는 드립이네여 ㅋㅋㅋ
아 진짜 이것만 기다립니다
아이고 기다려주심에
보답할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ㅋㅋ
다음 화는 조조인가요?
아닙니다~ 😁
마속은 길에다 진을 치기싫어할정도 병법에 맞지않아요? 산위에다 공격하면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식수는 산아래 있어요. 왕평은 몇번이나 마속을 말렸어요. 길에다 벽을 높이 쌓으면 적들이 쳐들어오지못하고 식수를 확보할수있다고 설득했는데 마속은 죽기살기로 적의 사지를 몰아내야만 이길수있다고 큰소리를 쳤더니 왕평이 우려한 대로 병사들은 사기가 떨어져서 패배했어요.
제갈량은 마속을 참하고 왕평만 상을 받았어요.
애초에 위연이나 오의를 쓰거나,
아니면 왕평에게 더 큰 권한을 줬어야.....했다고 봅니다
장로? 아니면 황건적 장각인가요?
두 장수 모두 합리적인 추론이지만,
다음영상의 장수는 아닙니다 🙂
@@Unanswered_Ratings 기대 됩니다 ㅎ
가정전투는 최근 이야기가 많죠. 위치가 현재 알려진 곳과 다르다는 설, 그리고 독군으로 나와서 박살난게 아니라 제갈량의 선봉으로 나와서 박살나고 그 이후 장합이 주둔중이던 제갈량의 본군도 격파했다는 설이라던가. 동북아역사재단 쪽에 계시는 분의 논문이 최근 이야기가 되는 모양입니다.
다만 지리문제는 삼국시대가 너무 먼 과거라 현재의 지형만으로 모든걸 판단하긴 어렵다는 점, 마속이 절도를 어겨 잘못 포진했다는 점이 현존하는 사료들에서 모두 이야기 되는 점을 볼 때 단언하기 어렵다 봅니다.
그리고 장합이 제갈량의 본군격파를 한건 아닌가라는 설도 장합이 왕평의 의병으로 시간을 소모했다는 기록을 고려할 때 정말 촉의 본군과 제대로 된 전투가 있었는지도 조금 미묘.
개인적으로는 직접전투라기 보다 마속이 격파당하고 제갈량이 본군과 함께 빠져나가고 장합이 그걸 좀 추격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논문이라는것 자체가 무조건적인 진리라기보다는 견해의 제시일 뿐이죠. 과거 EH.카와 같은 분의 이야기도 후학들에게 논파당하고 새로운 견해가 제시된걸 보면.
오의와 위연을 투입하지 않은건 옹양공격에 그들을 투입한 탓일테고 또 그래서 할 수 없이 마속을 장수로 활용해야 했다면 차라리 손오의 통수를 방어 하고있던 진도를 투입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손오의 통수에 형주 잃고 관우 잃은 촉한 입장을 고려하면 그것도 정답일지는 미묘. 그리고 그 상관인 이엄이 이후에 치는 사고들 보면 그것도 좀 ㅋㅋㅋ
혹 마초가 멀쩡했다면 활용할 수도 있었을텐데 마초는 유비에게 투항한 시점 이전부터 언행으로 볼때 정신적으로 박살나 있을 가능성이 있기도 하죠. 피를 토하면서 가족을 지키지 못한점을 통탄했다고 하니.
쭉 보다보면 형주, 서촉을 들고있었다 해도 북벌이 성공했을지는 의문이 드는데 서촉만으로 북벌.. 불가능한 일이였다고 봅니다. 언제부턴가는 제갈량의 북벌은 자신을 높게 평가하고 믿어준 이에 대해 제갈량의 마지막 발버둥으로도 보여 뭔가 처연하기까지 한 느낌.
과연 오래된 역사이자,
미스테리도 섞어있는 내용인지라,
새로운 가설? 분석?도 있군요 🤔
도망치다 잡혔다는 설만
기억에 남는데
알지못했던,
새로운 이야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류성도 위치를 특정할 수 없는 마당에 가정도 위치가 애매하긴 하죠.
안전제일 제갈량이 본대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쳐했을 가능성도 낮고.. 왕평이 장합을 물러나게 하고 군을 잠시 저지시키긴 했으나 추격이 끊긴 건 아니었으니
그 논문 내용은 좀 회의적이네요.
위연, 오의가 가정에 투입되지 않은 것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성에 틀어박힌 곽회랑 싸우고 옹양주를 점령해야 하는데 그게 가정성에 들어가 지키는 것보다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마속은 제갈량이 아끼던 인재.. 형주 출신 인사면서 자기 라인의 사람인데 첫 출전에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어려운 임무에 보내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심지어 백업도 단단히 해줬죠. 열류성에 언제든지 지원해줄 수 있는 병력도 보내놓고, 왕평 포함 부장들도 여럿 붙여주고, 이대로만 하라고 절도까지 내려주고.
차려진 밥상을 엎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마초가 죽기 전에 대 위 전선 사령관으로 잠깐 임명이 됐는데 마초가 살았다면 이민족들의 협력이 훨씬 쉬웠을 것이고 옹양주 점령 난이도가 훨씬 내려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가정에 마속이 가지 않았겠죠.
북벌의 의미를 조위 타도라고 본다면 어렵겠지만 결국 나아갈 수 있는 영토가 관중, 서량밖에 없는 시점에서 그냥 영토확장 전쟁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싶네요.
@@휴-f8b 강유가 제갈량 사후에 이민족과 연합이 의외로 잘 되었던 점 고려했을 때 더 이른 시기에 마초가 나선다면 아마 매우 많이 달라졌겠죠.
다만 마초는 이미 전쟁에 나가긴 무리인 상태였을거 같기도
@@zse260 촉 북벌의 핵심은 결국 강족, 저족과의 연계인데.. 마초가 살았다면 1차 북벌의 양상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유비는 그걸 염두해두고 마초를 양주목에 앉혔으니.
부장님들이 좋아하실만한 인재 등산왕 마속
근데 부장님 드릴 얼음물을 안싸왔네 이놈이..
어디서 본듯한 말이지만
제갈량이 일 잘하고 두뇌도 명석하지만.
사람쓰는건 유비를 따라갈수 없다고...
첨부터 왕평을 지휘관으로 했으면 저렇게 처참하게 패하진 않았을듯.
다음 힌트는 추수의 추 + 볕 양 해서 양추로군요...ㅋㅋㅋㅋ
왕평도 향후 전설적 활약이라면 지휘관을 맡을만 하지만,
제생각엔 애초에 추천받았던
위연이나 오의가 맡았다면
결과는 다르지 않았을까...생각합니다
그리고 양추라니요
접근한 방식은 힌트의 의도대로 가주셨는데 갑작스런 양추의 등장에 빵터졌습니다 😁
주경야독의 보즐인가요??
아닙니다 😁😁
이쯤 되면 "사자성어"는 고인 영원 모독이 아닐까 싶네요.... 읍참마속.... 그러길래 왜 산에 갔냐고....
현재도 많이 쓰이는 말인지라
두고두고 잊혀지지 못하는 신세네요 ㅋㅋ
드디어 등산왕...
등..아니 마속편~
14 마속은 진짜 쓰기 나쁩니다. 지력템과 퇴각템 반드시 끼어줘야 해요
전투 내보내면 저만큼 불안한 캐릭도 몇 없어요
보이는 능력치야 교역 몇번 돌리면서 후반기엔 잘 쓸수 있는 수준이긴 합니다.
그러나 14의 특성상 고유개성, 전법이 엄청 중요한데 정작 그것들이 계륵 수준이라 쓰기 싫은데 촉나라 인재가 마땅치않아 꼭 써야하는 현실에 후반기에는 촉나라를 고르는 자신을 보며 자괴감을 느껴야하죠
후반으로 갈수록 참 아쉬워지는 성능인 인물입니다 😑
다음은 농부 출신 장수 등애인가요?
등애가 인기가 많네요...
정답은 아니지만
요청도 있고 조만간...
삼국지8이 딱 마속을 잘 나타낸듯 전법배치나특기도그렇고 ㅎㅎ
능력치는 나름 괜찮은데..
실속이 없달까요..ㅋㅋ
가정의 달 기념인가요?
5월은 가정의 달이니깐요 😁
14 업화 특기가 말이 되는 이유
왕평이 홧병남 ㅋㅋ
마지막에 힌트가 풍작 이벤트였던걸로 기억함...
11에서 풍수 특기를 가졌던 장로...?
아니면 쌀 = 오두미교 = 아무튼 장로...? ㅋㅋ
장로 땡!
그나저나 업화... 납득이 됩니다
촉팬들도 울화통이 치밀게 한건 팩트니..
@@Unanswered_Ratings 아하 누군지 알았음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라고 외치며 대후퇴운동을 펼친 마오 읍읍...
와 읍읍이 막아서 다행이지
순간 가슴이 쩌둥했습니다...
중대장은 오늘 실망이 크다! ;;;
😥
이풍 아니면 전풍 같은데~ ㅎㅎ
오우 👍🤐
쌀"미"와 방향을 가르키니 "방" 미방 아닌가요?
와 미방 의도한 정답은 아니지만,
유추해낸 답변에 감탄했습니다 🙂
도박은 가정을 무너트리는법이죠
의도치 않은 도박근절영상이 되었습니다;
둔전제 한호?
의외로 한호말씀주시는 분이 많네요;;
합리적인 추론이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
실제는 북벌때 등산하다가 장합한테 참교육당하고
빤스런한 패전장수 그러니 제갈량이 옥에넣어버렸지
마속은 왜 산정상으로 올라갔을까...?
아직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삼국지2에서 전쟁에 늘 빼고 가는 캐릭터 빡치게 지가 먼저 일기토 걸고 패하고......
냉정이 낮아서였던가요?
툭하면 뛰쳐나가고 명령도 안먹히고 이런다고 해서 꽤나 다루기 짜증나는 인물로 설정된걸로 압니다
군사인데 멘탈은 맹장인 흔치않은 케이스더라구요 🙂
다음 장수는 둔전제 유복?
아 유복은 아닙니다~
둔전까지 갈 정도도 아니구요 🙂
1차원적인 힌트입니다
다음 힌트가 쌀인거 보니 쌀지키다가 코짤려 죽은 코큰장수 순우경같음
코....코봉이는 아닙니다
근데 추론하시는데 납득은 되네요 😏
오두미교의 수하 염포로 갑니다!😅
안됩니다 가지마세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다음장수 힌트에 논에서 수확하는거 보니..
아무래도 둔전제를 조조에게 함께 진언한
한호, 모개, 유복 셋중에 하나?
모개는 적벽대전때 채모, 장윤 참하고 우금과 함께 수군도독 대신한거, 유복은 조조가 남하행 시를 불길하다 씨부려 죽임당한 임팩트가 있으니... 아무래도 한호일 가능성이 많아보이네요. 연의상에서 형 장사태수 한현의 복수 한다고 황충에게 개기다가 뒤지는거는.. ㅋ
합리적인 분석과 풀이네요 😁
의외로 한호나 유복 말씀주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분석들은 다들 A급이셨지만,
문제가 B급인지라....
조만간 다음영상이 올라가니,
답은 곧 확인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누런 하늘, 누런 밭, 누런천(황건적)....?? 장각??
아니지만...
의식의 흐름이 정답에 가까워진다..
아 잘 참다가 마잭에 무너짐😂
😁
근데 제갈량이 울정도면 존나 아까웠다는건데
통솔 87 지략 92 이정도는 되었을듯
아까운 인재였으나 결정적인 전투에서 실책을 했으니..🤔
제생각엔 지력은 높지만, 통솔은 좀 부족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쌀은 든 당당한 농부
다음 장수는 미당대왕이군요
이거죠...
수많은 답안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뭔가 허전한 느낌.
하지만 미당대왕 이름을 보는순간,
그 허전함이 채워졌습니다
정답을 맞춘듯한
제 경외감을 가져가십시오 🙂
땡!
전부 풍년이군요
부년아닙니다! 땡!
@@Unanswered_Ratings ㅋㅋ
제갈량이 힝상 옆의 두고 의논 상대로 삼았다는거 보면, 지력이 90 초반 정도는 주는게 맞을듯 함.
말씀대로 지력은 높게줄만할듯하네요
아까운 인물이라 눈물까지 흘렸다하니..
대신 통솔 매력쪽을 좀...🤔
@@Unanswered_Ratings 네. 통솔, 매력은 50 밑으로 줘도 충분할거 같네요. 딱 양수 같은 느낌
양수 딱 공감합니다 😯
왜인지 모르겠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시리즈를 갈수록 자꾸
양수가 떠오르더라구요
안타깝지만.....
많은 분들이 각자의 생각을 올리고, 실제 가정에서 드론촬영하고 분석한분도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어떤 수를 쓰더라도 가정전투는 패배했을거라 사료됩니다.
정말 열악한 상황에 상대는 백전노장의 장합과 지키는 쪽의 사기증강, 넉넉하고 빠른 보급.
읍참마속이란 제갈량이 아끼는 마속을 베었다는 슬픔이 아니라,
마속에게 책임전가를 하지 않으면 전체가 무너지기 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Ps. 진지한 설명안에 깨알드립 피식하고 갑니다!
재밌었습니다 ㅎㅎ
말씀주신 상상을 한번 해보았는데
애초에 병법도 모르고...
그시절 제가 마속이었다면
병사 더달라고 까불다가
공명한테 소참마속(웃으며 참을당한다)
당했을것 같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
왕평일화를 보면 죽으라고 싸우는게 아니라 상대 발목잡는 싸움을 성공시키라는것 같았는데...
와... 나는
1. 쌀ㅡ>군량ㅡ>후방지원ㅡ> 순욱(관도전투)
2. 쌀ㅡ>곡창지대ㅡ>서주ㅡ> 도겸(서주자사)
이정도 예상했는데.. 미축이라는 분 보고 랄부를 탁치고 반성하고 갑니다ㅠㅠ
1번으로 유추해서 하후돈 말씀하신분도 있고,
2번으로 유추해서 둔전제한호를 예상하신분도 있고,
미축 장로 등등 다양한 해석과 추론이 저도 놀랐습니다~~
다만 모두 다음편 장수는 아니어서....🤔
쌀 오두미교 장노 !
땡! 역시 다들 고수셔서...
고차원적으로 생각을....🤔
삼국지 11 제갈 방통 마속 조합 알면 끝이죠 ㅋㅋㅋ
엄청 크리티컬한 혼란이
나뿐만 아니라 내 동료까지 맞아버렸는데
문제는 상대방 마나가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이라는게....
완전 사기죠 ㅋㅋ
황천을 가리키니 장각 아닙니까?
윽 아닙니다
근데 다들 말씀주시는 정답이
다 납득이되는 말씀인점이 너무 신기합니다 ㅋㅋㅋㅋ
도대체 삼국지7에서의 능력치는 뭔가 싶네요;;
통솔과 무력의 통합으로 발생한 폐해로 예상되지만..
5에서 잘넘어간 위기가
7에서는 왜이리 논란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통솔과 무력 통합에 수련을 통해 개나소나 능력치 올100 가능하니깐
세븐은 이점(수련특화게임) 때문인건지..
능력치 책정이 참 요상하더라구요 🤔
다음 장수 ㅈㄱ 이려나요 ???? 사진은 삼5 9월 풍년 사진 같은데 ㅋㅋ
땡~ 😁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왔네욬ㅋㅋㅋㅋㅋㅋ 마속도 나름 잘생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는 이름이 백약이랔ㅋㅋㅋㅋㅋ뭔가 하얄것같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짜르트에게 살리에르가 있다면...
강유에겐 마속 아니었을지....😁
@@Unanswered_Ratings 이엄,위연 등등 촉에는 질투의 화신들이 많군욬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맞네요
다들 속이 좁은건지...
질투의화신인건지 ㅋㅋㅋ
@@Unanswered_Ratings 산지방 친구들ㅋㅋㅋㅋ 항상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역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
14 재기환발 진짜 잘못갔다 통솔 지력 준수한 지장이방원 들고 나오면 1티어 탱커인데
속빈강정 컨셉을 계속 이어가는.....?
15가 나와도 마속은 그닥 기대가 안되네요;
@@Unanswered_Ratings 마속 쟤는 걍 등산동호회 회원이고 진정한 등산왕은 등애입니다
등애는 인정입니다
등산의 신이죠 👍
↑축약하지마세요...
다음 스포 조심스레 황충 예상해봅니다..^^;;
황충은 아니지만,
생각의 흐름이 정답으로 가십니다
멈춰! 👋
새가 날아다니니 조비...
분석은 최고였습니다 👍
땡!
@@Unanswered_Ratings 그렇다면 행보관이자 농부가꿈 이라던 그 장수 인가요?? ㅎㅎ
역시나 분석은 최고십니다 👍
땡!
@@Unanswered_Ratings 후후후 3트 입니다. 원소군 책사 그 분???
거기까지~~~~😁
진정한 산악인 마속 ㅋㅋㅋ
산악인 마속.
산악의신 등애. 😁
장로??
정답은 전풍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과연 오로 도망쳤을까? 등지나 비의를 칭찬한 손권이 이런 사고친놈을 칭찬할것 같습니까? 위로 도망가자 잡힌걸 삼국지톡에서 왜곡만해줘도 그동안의 부진을 용서할껍니다.
지나친 자만감이 너무 크게 적용함.
다음장수 전ㅍ...?
허억.. 👍🤐👍🤐
가정 대가리 사출버튼 마속이 나올줄이야.ㅋㅋㅋ
😁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황폐화되가고 이러한 현실속에서...
마속하면 딱 떠오르는 명대사(?)입니다...
관련대사 링크: ruclips.net/video/uL8vtUJYpRc/видео.html
헉 영상 누르니 뭐 위험하다 뜨고 그러는데 괜찮은거....죠?
@@Unanswered_Ratings 자살소동을 다룬 뉴스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헌데 잔인한장면은 없으니깐 안심하고 보셔도됩니다...
쪼...쫄보라서 죄송합니다
@@Unanswered_Ratings 무려 지금으로부터 딱20년전인 2003년에 벌어진 사건입니다... 여기서 자살소동을 벌인 최모씨는 불쌍하게도 넷상에서 필수합성요소로 영원히고통받고있죠...(고자라니 심영과 더불어)
자라니는 늘 제 영상에 등장할 기회만 엿보고 있죠.
지금 알려주시는 이 소스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ㅋㅋㅋㅋ
제갈량을 비롯한 다른 장수들이 보는 앞에서 처형 결정이 내려지고 참수형으로 공개 처형된다. 정사에는 주살되었다(왕평전)고도 하고 옥에 갇혀서 죽었다(마량전)는 말도 있어서 상황이 분명하지 않다. 어쨌든 직접적으로 참수했다는 표현은 없다.
도망치다 잡혔다는 카더라도 있더군요~
일단 상량이 이걸 문감아 줫다가 짤렷다는 기록과 그 이후 상량이 복직 못된걸 고려하면 이걸 절충하면 튀엇다가 잡혀서 결국 참수한 듯.
절충한 내용대로라면......
그냥 이것도 상상이지만
그런인물을 중용한 공명의 안목이 까내려지는 부분이다보니
연의에서 어쩔수없는 보정을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명은 늘 천재적이어야하니까요)
@@Unanswered_Ratings 부장을 보면 왕평 빼고 다 망했습니다.
8일 어버이날은 여포일지도?
와 좋은 아이디어인데
마속만 생각하고 여포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했네요
부처님오신날엔 유비를 해야하나....🤔
공명전에서 죽이면 전장수 레벨+5 개꿀띠
한참 공명전할때
그걸 몰라서 늘 살렸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이후로 말걸면 늘 ....만 하던게 생각나네요 🙂
휴고니즘을 만들어낸 삼국지시리즈 일러스트 강자 '휴고' 부탁드립니다.
아 휴고라니...
입이 떡벌어지는 추천입니다 ㅋㅋ
생각보다 휴고님 출연작이 많지 않은걸로 아는데 잘 연구해서 향후에 만들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마직이 누군가가 했더니
마이클 직슨이요
다음 장수는 이집트 쌀 카무트가 좋다는 '장소'
그 내용을 기억해주시다니 👍
하지만 땡~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ㅎㅎㅎ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마속 하셨으니 등산왕 다음은 산악왕 등애가 아닐지...
둔전으로 예상주신분도 계신데
사실 아닙니다 🙂
왜 마속의 능력치 숫자를 보면, 위닝이나 피파에서 기술적인데다 이것저것 잘해보이는데 중요한 능력치는 하자가 있는 2% 부족한 기술 87 슈팅 69 오프더볼 75 수비 58 숏패스 72 롱패스 78 활동량 90 체력 78 주력 72 피지컬 66 같은 느낌의 허당 박투박 미드필더를 보는 느낌일까??? 근데 심지어 웃긴건 활동량은 높은데 정작 수비를 못하며 기술은 좋은데 패스는 까보면 시망인데다 휴지컬이라 기술 좋은거 쓸데없는 그런 부조화스러운데 스탯은 고스탯인 어떤 포지션에 어떤 역할에서 뛰어도 뭔가 부족한 허당인 인물 그 자체가 마속이라는게 유머..
마속은 뭐 그냥 어딜놔도 기술적이고 활동량도 높아 잘할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놓으면 공격이나 수비에서 절대 중심측은 못되고, 감투 주는순간 망할 축구지능으로 말아먹는 뭐가 맞는 옷인지를 모르는 타입이라 교체로 쓰는게 적합하다고 유비가 말을 했거들... 굳이 중요한 순간에 선발로 놔서 중원 말아먹고 게임도 말아먹은 우리의 제갈량.. 성님. 왕평은 축구로 따지면 든든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필요한건 다 가져가서 제대로 완성이라도 되었으니까, 그냥 존버하려면 왕평을 중심으로 두지, 왜 마속을 짬이 많다고 중원의 핵심으로 놔서..
아 이 느낌이 맞을까요?
최고의 헤딩능력을 보유한 골키퍼
아니면...
돌파와 위치선정은 최고인데
발이세모발인 공격수 같은 느낌...?
@@Unanswered_Ratings 걔들은 단점이 너무 확실히 보여서... 마속의 요지는 다재다능해 보이는 숫자로 연막을 잘치는.능력븐포가 골자라서... 숫자로 현혹하지만 까보면 어떻게 써도 하자투성이인 선수여야.. ㅋㅋㅋ 예를 들어 키퍼는 유능무능이 너무 확연해서 제외되고, 세모발 격수인데 딴걸 다 잘하면, 요즘은 2선 공격형 미드나 윙어로서 언성히어로 소리를 들을수 있거든여. 그래서 마속같은 선수 정의가 힘들죠 .. 무려 다재다능한 척으로 공명을 속일수준이 되어야 하니까요 ㅋㅋ 어떤의미로는 정사의 하후돈같은 통솔 지력 c급인데 무력 정치만 a급 a플급인 언벨런싱과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어렵네요 ㅋㅋㅋ
다만 게임상에선
나름 높아보이는 숫자 이면에
비루한 전법과 특기로는
그 부분이 표현된것 같습니다
마속은 왕평아래가 맞지않나?
근데 왕평 능력치가 너무 낮네
말씀주신 부분이 왕평저평가의 가장 큰핵심중 하나지요.
두번째는 흥세전투(낙곡대전)이구요 🤔
서주대효도... ㅋㅋㅋㅋㅋㅋ 당신도 설마 개청자??
😁
시리즈 대대로 형(마량)은 내정 최강자 중 한명인데 동생(마속)은 나쁘지는 않아보이는데 뭔가 애매한 책사
가끔 이런 능력치 데이터를 볼때마다
어중띄게 고루고루 높은것보단
(조조정도 아니면)
확실한 색을 가지고 집중한
능력치가 더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장로인가
오 의외로 장로말씀주시는분이 많네요
오두미교로 추측하시는듯합니다~~?
아쉽지만 아니랍니다 🙂
백출이 미쳤지 ㅇㅇ
포박과 더불어 애정하는 특기입니다 🙂
@@Unanswered_Ratings
제갈량에 마속 한방울
이건 한부대가 아니죠
👍
등산왕 웃참마속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전풍
👍🤐
추남 방통 매력이 60이하로 떨어진 시리즈가 없고 마속 무력이 꾸준이 60중반에서 후반 유지하는거 보면 개발진이 촉빠들로 디글디글한게 맞나보내
초반의 작품은 확실히 촉에 힘을 많이 준것 같달까요...
점차 밸런스는 잡히지만,
잔재는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촉한을 망하게 한 원흉 2명 관우ㆍ마속
전 마속이 더.....
나름 오랜시간 준비한
회심의 북벌이었는데 말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