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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인인게 싫었어요! 어느 재일교포 소년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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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май 2024
- 오사카 조선학교 방문기
안녕교토 티셔츠가 출시되었습니다. 달나무 굿즈샵 가자! 오히려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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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조선학교 #재일교포 #일본조선학교 #안녕교토툰 #일본생활 #영상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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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학생이 말하는 도피유학의 진실｜진짜 취업 골라갈까? [일본 캠퍼스 투어 시리즈 ep.0]](http://i.ytimg.com/vi/1hqFTiol7bc/mqdefault.jpg)
![일본 유학생이 말하는 도피유학의 진실｜진짜 취업 골라갈까? [일본 캠퍼스 투어 시리즈 ep.0]](/img/tr.png)
![요즘 한국인들이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이유 f.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2XrtHlg1MyQ/mqdefault.jpg)
오늘의 이야기는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태어나보니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야했던
한사람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을뿐 정치적인 이념이나 사상, 이런 건 전혀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사카 츠루하시 재일교포의 마을. 조국을 그리워하는 한 제주도 청년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을뿐
다른부분은 모두 배제했습니다. (뭔가 논란이 생길거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유학생으로 몇년 살다보니 이방인으로 느끼는 소외감. 불안함이 컸기에 재일교포분의 이야기를 듣고 이방인의 삶에서 오는 외로움과 아픔을 공감해서 그린거에요. 정치 사상 이런거는 전혀 담고 있지 않습니다. 조총련. 한국인 납치 이런거 완전 분노하는 사람입니다.
달상의 생각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들의 정체성이 정말 한국, 대한민국의 사람이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을 남기게 됩니다. 같은 민족으로서 살아온 역사가 짧은 것도 아니고, 인문학적 배경에 공유하는 점이 많지만, 그들 개인적인 면의 이해에서 그치게 됩니다. 쓸데없이 길게 썼지만, 정중하게 한 마디 올려봅니다.
아래보니까 제가 영상에서 조총련 미화했다고 하시는데, 동무, 리과, 력사 이런 표현이 재밌다고 한거는 북한식 표현 옹호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70년대 시절에 두음법칙 적용전 교과서에 저렇게 표현했어요. 어깨동무 내동무. 이런 표현도 있었고, 그런 우리나라 옛날표현이 생각나서 재밌다고 한거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조총련 저도 반대하니까 당황도 이제 그만 하시고요.
@@user-zl2kj2jn7i 변명이 아니라 달나무님은 재일교포로서의 애환을 영상에 녹여낸거일 뿐이지 단순히 조선학교라는 요소에만 눈이 꽂혀서 사람들이 너무 공격적인 것 같아요. 심지어 그 교포는 한국국적이고, 달나무님도 조선학교라는 소재가 의도와는 다르게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인지하시고 입장을 분명히 하시고 계시는데요…
@@user-zl2kj2jn7i 안녕하세요 지우님. 달나무 작가님이 북한 옹호와 김정은 및 북한 단체 조총련을 옹호하고 미화 했다는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유투브에서 지속적으로 이야기 하고 계시니요.
내일 경찰이든 통일부든 신고하겠습니다. 지우님의 댓글과 언급하신 내용모두 캡쳐해 두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허위라면 책임 지셔야 할 것 입니다.
얼마나 차별받았으면 한국인인 게 싫었을까요..
재일교포분들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합니당
오늘 이야기는 왠지 눈물이 나는 이야기 항상 재미있게 공감하며허 잘보고 있읍니다
솔직히 일본에서 계속 살 거면 그냥 일반 일본학교 다니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조상이나 부모가 자식 인생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고 살아가면서 받는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더 증폭시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저 우리나라 역사만 부모님이 따로 알려주시기만 하면 교육상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대한민국에서 지금도 가르치는 역사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식민사학을 이병도 신석호가 계승하여 가르치는 소설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이야기는 참 가슴이 찡해지네요,,ㅜ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거 보니까 갑자기 일본영화 '박치기'가 생각나네요. 유쾌한 영화니까 한번 보시길.
그리고 총련계 학교는 한글도 가르치지만 북한 김부자 우상화해서 위험한 건 맞아요. 그 바람에 70년대에 귀국선타고 북한갔다가 인생망한 조총련계가 많았죠.
いつも楽しい映像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今回の話題について一言。日本にある朝鮮学校というのはその名のとおり北朝鮮の学校で、北朝鮮式の教育をしています。韓国系の学校ではありません。最近は上部組織である朝鮮総連の弱体化とともに、朝鮮学校に入る生徒も減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訪問した当時、詳しくは知りませんでした。 明確な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入る生徒も減っているし、いずれどんどんなくなる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ね。
저의 어머니는 일제강점기 어린 시절 위안부 강제연행을 피해 만주에 숨어사셨고, 1.4 후퇴 때 홀로 피난오셨습니다. 지금은 아흔이 넘으시고 치매도 걸리셔서 어린아이처럼 엄마,아빠 보고싶으시다고 우십니다. 인생을 살면서 사람을 함부로 미워하는건 언젠가 나에게로 되돌아온다는걸 배웠습니다. 전 일본극우세력과 공산주의를 가장 증오하지만 어쩔 수 없이 휩쓸린 사람들은 미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무지가 죄는 아니니까요.
달나무상 반갑습니데이
재일교포 우리동포님들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이국 만리 그곳에서 힘내서 살고 계시는 모습 자랑스럽습니다
저 학교는 625전쟁은 한국과 미국이 일으켰다고 날조한 역사를 가르키는 학교인데 저곳의 사람들을 우리 동포님이라구요? 님의 동포는 북한 사람을 가르키는 건가요?
그냥 넘 따뜻하고 입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교토툰은! 더불어 얻는 정보도 너무 좋고요~~
재일교포 2세정도면 이해하겠는데 지금은 4세대 이상 지나갔을텐데.. 민족이라는 추상적 개념에 얽매이지 말고 일본인으로 귀화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한국 올 것도 아니고 계속 거기 살 거면 그게 훨씬 나아요. 뭐.. 어차피 세대가 거듭되면 차차 일본인이 되어가겠지요~
백배 공감합니다. 귀화하는 교포를 민족의 배신자라는 식의 눈총은 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귀화는 귀화가 아니라 동화입니다. 그리고 조선이 망한 지가 언젠데 지금도 조선이라는 명칭에 집착합니까? 근친교배보다는 이민족간 교배가 더 낫고 사실 우리 민족도 우리가 믿는 단일민족이 아닙니다
저들은 자신이 원하면 얼마든지 대한민국이나 일본 국적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북한과 일본이 미수교라 조선적으로 남아있는거에요.
엄밀히 말하면 북한계라서😅
민족적인 정체성 뿌리가 한국에 있는데 그게 그렇게 쉽게 얘기할 사안인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4세대 들어서 일본귀화하는분들이 늘고 있긴하지만 한국에서도 타국에서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 재일 교포들 다시 돌아보고 지속적인 교류 가지면서 관계를 만들어가야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달나무님 가슴찡하고 따뜻한 이야기 고맙습니다❤ 달나무님 너무 좋아요^^
오늘 영상을보고 댓글을 쭉 읽었습니다.
우선 달나무님이 댓글을 보고 상처입으셨을까.. 걱정이 되었어요. 저는 달나무님이 어떤의도로 조선학교에 대해서 북한과 연관있는 조총련에 관한 내용, 그 학교에서의 정치사상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았는지 이해가됩니다. 그러나 저 또한 조선학교에 대한 언급을 보고 멈칫하긴했어요ㅠㅠ
달나무툰은 일본에서의 일상과 고생했지만 추억이 된 일 그리고 즐거웠던 일들 힐링에 대한 내용, 그리고 문화적인 것들을 소개하며 문화에대한 이해, 어떤 이들에겐 일본에서 살았던 추억을 떠올리게할 따뜻한 목적으로 그리시는 것이라고 항상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나 멈칫해던 이유는 역시 조선학교가 북한의 교육을 시킨다는걸 알고있었기 때문이였어요. 좋게만 생각하고싶지만 현실은 우리는 아직 전쟁이 끝난것이 아닌 휴전을하고있고 그 주적이 북한인건 맞으니까요. 대한민국사람이니 좋게 볼수만은 없었던게 사실이였습니다. 일본에서 제일교포를 북송했던 사건들도 깊게 들어가보면 조선학교를 나온 사람들이 그 피해를 많이 봤다고 합니다. 이만갑 프로그램에서 나오더군요 이 영상에 자세하거나 긴 시간을 할애하는건 아니더라도 조금은 언급했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조선학교를 우리와 같은민족 제일교포들이 다니는 학교라고만 순수하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국제사회에서도 북한을 규제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조선학교에대해 정확히 알았으면 합니다. 동전에도 양면이 있지 않나요? 조선학교 분명 교포들이 한국 문화를 잊지않고 조국을 잊지않는 밝은면도 있지만 조총련과 연관이 있는 어두운면도 있다는것 또한 알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다. 일본정부의 입장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한글만 가르쳐야지 대한민국 정부에 반하는 사상을 가르치는건 엄청나게 잘못된 거죠. 자유는 누리고 싶고, 김일성 독재는 찬양한다는건 큰 모순입니다. 이런부분을 영상 앞쪽에 설명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그쪽에 치우치면 정치영상 될 거 같아서 다 생략했더니 논란이 일고 말았네요.
@@kyototoon다행입니다🙂↕️
눈시울이 붉어지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마음이 몽클몽클 합니다요. 사랑해요 달나무님!🥰
오늘 정말 슬픈 내용인데 마무리는 밝게 하시네요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
달나무님의 영상은 늘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을 줍니다 ❤ ❤❤
오히려 좋아~~~ㅎㅎㅎ
지금 살고 있는 곳이 고향이고 조국이지
뭐 별꺼 있나요?
다 관념일 뿐 실체가 아님
네 공감합니다. 저도 동화되어 사이좋게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국사람이 한국와서 살아도 모스크 가고 예배당 가며 우르드어 벵갈어 영어 쓰며 살듯이 재일교포도 정체성을 지키는데는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보고 가여..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끝에 사진 올려주시는 거 좋고 더빙도 넘 좋아요. 성우가 따로 없당게~♥ 광고도 다 보고가영~
삶의 철학을 전수하는 방법에 한국과 일본을 예를 들어 주시니 늘 머리속깊이 성찰을 하게 됩니다 늘~ 감사해요
차별...차별에 대한
저의 순전한 개인적 경험이 있습니다...생각나네요...
백인이나 흑인에게 차별받은 기억은 안나는데 인디아(인도)들한테 차별받을 땐 기분뭐갔더라구요...
한번은 참다 두번째 바로 받았더만 바로 싹싹 빌더라구요~
(수퍼에서 과자음료수 사는더
내 앞 백인들한테는 봉지에 넣어주고 나는 봉지자체도 안줐음)
그 작은(?) 일에도 눈이 뒤집어지던데.
우리주인공교포선생님 마음이 어땠겠습니까...크...
박사님미워요...
울다울끼시고 ㅠㅠ
ㅠㅠ 넘 슬프네요. 마음 아파요. 잘 보고 갑니다. 제일교포 분들 어디에 계시든 항상 행복하시고 또 행복하시길...
제주도민이라 크게 공감하는 이야기였습니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일본에서 오랫동안 생활했습니다. 할아버지가 계속 일본에 사셨으면 저도 재일교포로 살았을겁니다. 좋은 이야기 잘 봤습니다.
수준높고 역사의식있는 작품 감사합니다!
한국이 아니라, 북조선이라고 표현하는게 낫겠군
옛 분위기의 낭만 잇는 이야기들이 이채널의 장점이네요 일본에서 살고있지만 잘 보고 잇습니다
작가님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8분 46초 이렇게 짧게 느껴지다니.
다음 교토툰 언제 기다리나.
정성 가득한 교토툰.
너무도 좋앙~~^^
다음 영상 언제에용~?
환장~ 하긋네~ ㅋ
달나무 작가님의 목소리 연기에 눈물이 글썽였네요🥺🥺 재일교포분들을 응원합니다❤🎉
저긴 조총련 학교인데 ㅎ
재미있는영상 감사합니다 가슴한켠이 찡한 감동이😊😊😊
북한 조청련계라서 지원 안하는 거에요
뭔 조총련
뭉클한 이야기네요~ 이념과 민족을 넘어서 인간적으로 서로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그게 참 어려운 일인가봐요......
이념과 민족을 넘는건 불가능합니다
특히 이념이 다르면 원래는 따로 사는게 맞습니다
싱가폴은 건국 당시 부터 아예 반공우파독재를 하겠다고 공언하면서
국민들을 모집? 했죠
근데 사실 이게 맞는거죠
가족도 서로 생각이 다르면 따로 사는 거랍니다
재미교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종차별로 인해 백인이었으면 좋겠다는 2,3세가 많아요. 평생 미국에서 이방인.
그러다 몇세대지나면 녹아들어 사라지지요.
감동적이네요ㅜㅜ
감동적이에용 ㅠㅠ눈물찔끔 났네요
솔직히 민족성이나 정체성이란게 뭔지... 그냥 그땅에 적응해서 녹아드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기다렸어요❤❤
오-사카살땨 교토에 거주하던 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도여맹위원장을 만난적이 있었지요. 빨겡이중에 빨겡이라고 생각하고 바짝 긴장했었는데 그냥 초로의 할머니였어요 물론 외관만이겠죠 그녀는 그녀의 조국을 조국을 위해 언제든 목숨을 초개와같이 버릴 각오가 되있는 전사같은 사람이었을거란 생각이 나이먹을수록 세월이 갈수록 듭니다 일본에서 살며 일본식교육받은 사람이라면 제 말이 무슨뜻인지 알겁니다
맞습니다.
작가님~~~~~~~~너무 슬프네요!눈물이 났어요ㅜㅜ
교토툰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많이 자주자주 올려주쎄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각본, 연출,편집, 건전하고 상식적인 역사관 거기다 더빙까지 이런 천재적인 작가가
고작 이런 수의 구독자 라니...그저 개탄 할 뿐 입니다 항상 건승 하시길 기원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심지어 미친 더빙까지...ㅎㅎㅎㅎㅎ 보고 있으면 평화롭게 유쾌한 기분.
한밤중에 보다가 울고 말았어요 ㅜㅜ. 부디 더이상 차별과 아픔이 없길 바랍니다
어제부터 달나무님 교토툰만 기다린 1인입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지난 1월에 오사카에 여행 갔을 때 가이드분이 재일교포였는데 옛날에는 한국인이라 무시했는데 오히려 요즘은 한국 드라마며 영화 케이팝 이해할 수 있어서 좋겠다고 부러워 한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이 더욱 더 발전하길 바라고 일본 정부도 진심으로 사과해서 양국이 함께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역사 이야기 소개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목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ㅎㅎ
정말 감동적입니다ㅠㅠ
모두가 행복한 나라는 동화속에나 있당께
감동, 감사합니당!
조선어학교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가진 학교가 아니라
북한의 정체성을 가진 학교입니다 당연히 일본 입장에선
정식학교로 인정해줄수 없죠
저는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정은에 충성하나요
@@heyyeunkim3059 네
@@heyyeunkim3059 당연하죠.
저들은 주사파 입니다.
역사적인 맥락과 이해가 없으면 편견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남한이 재일교포들에게 등돌렸을때 손내밀어준게 당시 남한보다 잘 살았던 북한이었고 본국에서도 잊혀지고 타국에서 차별받는 사람들도 가릴 형편이 안돼었죠. 그들은 남북한이라는 이해보다 분단 전 조선이라는 정체성이 강할뿐이기 때문에 정치사상적 접근은 맞지 않습니다.
조청련
기다렸어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진짜 슬픈 이야기네 ㅜㅜ
재일교포분들 고생이 많음
저 사람들은 재일한국인이 아니라 재일조선인들입니다.
조총련 학교 아닌가요? 알면서 그러시는 건지...
저분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사연은 너무 뭉클한데..일본에 조선학교면 한국사람이 아니고 .. 북한사람 아닌가 ;;
잘봤습니다
더빙연기잘하시네요
조선어학교는.. 친북성향 조선인들이…그러니 남한에도 오지 않고(못할지도) 일본에 섞이기도 거부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음..하지만 북한의 실상을 아니 글로 가는 걸 택할 순 없고 남한은 여전히 증오스러울수도 있음.. 저분부모님께서 (아마도) 제주 43 사건 피해자가 아닌가 싶네요
제주 43사건의 가해자 일수도 있지요. 남한의 공산당 혁명 세력으로서 제주도에서 죽창으로 많은 사람들 살해하고 일본으로 밀입국해서 도망간 사람일수도 있지요.
오사카에는 금강학교 백두학원
2개의 한국민단계 학교 있습니다
조선초급학교는 조총련계 학교 입니다
조선초등학교는 북한을 조국이라고 가르치나요?
이씨괴뢰양반 헬조선부터 역사관 , 민족관이 잘못 날조 형성 세뇌되면... 일본의 조선학교같은 괴랄한 이상한 집단과 학교가 생기는겁니다.
네 김일성초상화걸려있습니다. 북한학교라고 생각하면되요
주요과목중 하나가 '김일성 혁명역사'입니다.
일본에서 재일 교포도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군요 달나무작가님언제나 화이팅!!
저기 북한 학교 아녀?
그래서 제일교포를 조총련이랑 싸잡아서 평가하는게 일본인듯해요
맞습니다.. 조총련계 학교로 엄밀히 말하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보다는 조선인(북조선)의 정체성을 갖도록 교육하는 기관입니다. 민단 소속의 오사카 한국학교는 건국 유·소·중·고등학교,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소·중·고등학교 등이 있고 이곳들은 정식 인가학교 입니다. 교토에도 교토국제중고등학교라는 유명한 큰 학교가 있다고합니다. 뭐 대한민국은 자유국가이니 본인의 정체성 또한 선택의 자유 영역이지만 그에 따른 책임 또한 스스로 져야 하겠지요
에휴 또또. 여지없이.. 작가님은 작가님만의 할 수 있는 얘기를 하셨어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재미난 얘기 계속 들려주세요 달나무님. 화이팅예욧!!!❤👍👍
조심스러운 말 이지만 저 학교 진실을 알고나서 일본에 요즘 세상에 저런 학교가 있다니 충격 먹었던 기억이... 이상한 학교에요. 그래서 일본에서 지원을 안 하는거고요. ㅜㅜ
제 친구도 언니는 일본에 적응못했고
남동생은 야구를 해서 그런지 어디서든 잘 지내더라구요 그게 애들 부모의 후원차이 라 보여요 제생각엔요
북조선 학교라 일본 국가에서 교육지원금이 없는거임. 이상한 학교라서 지원 안하는게 아니라. 일본과 북한과의 수교문제나, 일본인납치문제등 이런 문제로 정규학교로 인정 안하는 거임. 오케이?
@@user-eq2ip1ih6w 북한공산당을 추종하는 학교가 이상한 학교가 아니라는 당신은? 625전쟁은 한국과 미국이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학교가 이상한 학교가 아니라는 당신은? 저 학교가 이상한 학교가 아니면 태평양 전쟁은 서구 제국주의 세력으로 부터 억압받는 아시아 사람을 해방시키기 위한 정의로운 전쟁이었다고 주장하는 일본 극우세력의 주장도 이상한 주장이 아니겠구만?ㅎㅎ
'교토툰'보는 재미에 매주가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
교토툰 매력있네 ^^
東成区の小学校제가 가봤던 곳인가...가끔 여름 마쯔리도 해서 한번 가본적 있어요.총련쪽이라 그런지 조금 위화감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먹을것 팔면서 조선말을 하는데 여러가지로 복잡했던 감정이 떠오르네요...ㅠㅠ
저도 교토 밤축제에 한국양념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가봤는데 조총련쪽 같더라구요. 분명 우리와 같은 한국말인데 묘한 위화감 드는거. 완전 공감합니다.
예 그 아이들은 625전쟁은 한국과 미국이 일으켰다고 믿고 있고 평양으로 수학여행을 가서 김일성 동상에 가서 헌화하며 눈물을 흘리는 애들이며 나이 먹어서는 한국 사람들의 순진한 민족주의를 악용해 한국 사람들에 접근해 그들이 추종하는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위해 대한민국 체제는 잘못되었다고 끊임없이 주장하는 시민단체 활동을 하곤 한답니다.
잘봤어요 다음세상에서 양갈래머리 트윈테일이 잘어울리는 일본 교토 여자아이로 태어나고 싶네요
우와~~ 재밌겠어요~^^😃
아니 근데 저 경우는 한국사람이 아니지 않나요? 북한계열인 조총련 학교는 당연히 지원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일본의 재일교포 단체중 민단이
친한국+반공우파죠
요즘은 일본사는 조선족들도 민단에서
활동하고 싶어합니다
조선족들한테 조총련 가라고 하면
화냅니다
현재 일본성우.활동하시는 박로미님도 재일교포이세요 강철의 연금술사 에드워드 엘릭 진격의거인 한지 조에 담당 하셨잖아요 .
교토유학이셨으면 교산 도시샤 리츠 중 하나실까요? 교토 유학중인데 선배님 뵙네요 ㅎㅎ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반갑습니다 😁 저는 만화전공이라 교토 이와쿠라에 있는 세이카에요. 그래도 교토유학 선배네요. ㅎㅎ
달님 안녕하세요 ^^
댓글 다는걸 깜박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잔잔한 감동 잘 받아 갑니다. 화이팅~
일본식 교육은 거부한다면서 625는 북침이라고 가르치는 역사왜곡 교육은 모른척하는 이중잣대 학교 저 사람들을 동정할 필요가 없어요
아이고 할아버지 ㅠㅠ
저런 학교를 다니면서 어릴때부터 부정적으로 세뇌를 당하니 일본 사회에 동화를 못하는 거겠죠. 저기 다니는 애들 걱정되던데. 이번 영상은 건너 띄어야 겠어요.
달나무! 달나무! 달나무!~~~~~~~~~달나무~~우~~
정겨운 시골 할머니 동네 같아요 친구 동네에가면 분교도 있어요 슬픔도 있었군요
나 지금 울고 있다. ㅠㅠㅠㅠ
달나무님...바보가 아닌이상..일본에 조선학교... 북한 조총련계 공산당 그 자체인거...전국민 다 알자나요?
이해합니다, 충분히 그 심정을,,,
하지만 사랑은 양방향이어야 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귝가와 민족에 대응하는 가족과 나란 관계에서 ,,,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사랑은 언제나 고통, 외로움, 소외감 등 드러내놓고 말할 수 없는 아픔이
수반됩니다
게다가 정체성의 혼란까지 겹치면서 선택의 기로에 서기까지 한다면 정말,,,,,
국가, 민족, 가족, 그리고 자신의 미래,,,
과연 국가나 민족이 뭘까요?
내가 선택해야될 문제일까요?
선택되어져 무조건 따라야만 될 문제인가요?
교집합도 없이 필요풍분조건만 생각해야되나요?
누구를 위한 국가이고 민족이죠?
일본 사회에 동화되지 못하고 반일교육하는 조선학교는 일본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죠.
우리나라도 대한민국 정부를 부정하고 친북 김정은 찬양하는 무리들이 자꾸 생기는데 국가적 재앙입니다.
박사님의 의도와 달리 작품이 해석되어지는 것은 유감입니다.
달나무 선생님 일본대사관에서 상줘여함 ㅋㅋ
한국에는 언제 어느때든 불편한 사람들이 넘많구나. 피곤하다.
일본으로 귀화하면 한국인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일본에서 제일 한국인으로, 즉 외국인으로 살아가니 차별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화교들은 국방의 의무 같은 것은 지지 않고 외국인으로의 혜택도 있습니다.
그래서 화교들이 3대 넘게 살면서도 귀화를 안 하는 겁니다.
자신이 선택하고 차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좀....에바 같은데요.
영원히 그들은 외국인 입니다.
일본에서 귀화하면 삼대까지 호적에 신일본인이라 적습니다.
@@haozhu9240 그 이후에는 완전 일본인 되겠네요.
@@haozhu9240 그게 차별인가요?
외국인으로 있을때 받았던 경제적, 실질적 차별은 없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우리도 마찬가지 지만, 일본인도 주변인 들에 대해 관심 없습니다.
북한이 초창기에 남한보다 재일교포에 지원을 많이 해주어서 재일교포들이 북한을 많이 좋아 했다고 하네요. 우리가 섬으로 이사가면 섬 사람들이 특유의 텃세가 있듯이 일본 사람들은 섬 나라이기 때문에 자기보다 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당신말대로라면 한국지지하는 재일한국인 학교에 대해서는 일본정부가 지원해주고 북한 공산당 찬양하는 재일조선인 학교만 지원안해주는 이유가 설명이 안됩니다. 이전부터 일본은 자신들과 똑같이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과 한국계 사람들 그리고 북한을 지지하는 재일조선인들을 구분했어요. 내가 일본에서 15년정도 살았는데 재일한국인들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차별이 없고 북한공산당을 추종하는 제일조선인들이 당연히 차별받는 것이지요.
조총련 계열 학교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커요.
스토리 전공이시라더니 역시 다르시네요!
한국이 아니라 키타쵸우센 아닐까? 왜 저렇게 쵸우센 학교를 옹호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오래전 우리 학교라는 삿포르에있는 조선인 초 중 고등학교와 그 학생들을 다룬 다큐 영화를 본 생각이 납니다 그 영화를 보고 비로소 조총련과 조선인 학교에 대한 이해가 생겼고 가슴 아팠습니다 재일교포 양영희 감독이 만든 가족의 나라를 보면서도 분단의 비극 제주 4.3 항쟁( 제주도가 일본과 가까와 많이 건너가 현 북한 김정은의 엄마 고영희도 제주 고씨에 제주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고 4.3사태때 살려고 많이 건너간걸로 앎)등 재일교포의 삶이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파친코로 프랜차이즈까지 하며 성공한 재일교포 사업가를 방송에서 소개해줄때도 그 이면엔 얼마나 고생했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 박치기를 보면 오래전이지만 화장실도 없이 조선인 마을에 모여사는 재일교포들의 비참한 삶이 나오죠 지금 한국 젊은 세대는 재일 교포들의 삶에 대해 관심도 없고 모릅니다 단편적으로 이념의 잣대에 편승해 조총련하면 북한편이란 생각으로 적이나 악마로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런 주제에대해 다뤄줘 좋습니다 이제 갈수록 재일교포는 사라지고 일본인으로 살아가겠지요
정체성이 어떻든 한때 한국이고 북한이고 체제 우위를 위해 이용만하던 그들이 아니라 스스로 당당하고 행복한 그들이 되길 빌어봅니다 비록 학교로 인정도 못받았지만 몇년전 개교이래 처음으로 고시엔 본선에 올라 일본 TV 방송에 일본해가 아닌 동해바다라는 가사가 당당하게 울려퍼진 그 감동의 순간처럼 당당하고 어깨 펴고 살아가길 빌어봅니다
저 학교의 '력사' 교과서의 625편이나 한번 보시고 이런 소리 하시는 건가요? 지금도 625전쟁은 한국과 미국이 일으켰다는 교육을 하며 3부자의 초상화를 걸어놓고 교육하는 저들의 생각에 공감하시는 그쪽분이신가요? 님은 혹시 한국에서 활동하는 그쪽 사람이신가 보지요? 한국사람이라면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소리만 해대는 군요.
대한민국립이나 대한민국계 민단계면 당연히 대한민국이 챙겨야 되지만 북조선계 혹은 조총련계라면 대한민국입장에선 같은민족이라 해도 헌법상 반국가단체라 그닥 유감이네요.
달님 목요일에 올리셨나요~^^~?
일본에 짜이니찌, 제주도 출신들이 많군요 최근에 제주출신 해녀 위안부를 주제로 한 영어소설이 몇권 나왔어요, the Island of Sea women, 흰국화 White Chrythantnum 일본도 해녀가 있었다죠
돈많고 잘살면 일본인들은 알아서 깁니다.
조총련 학교네
참, 착잡한데 아울러 짜증도 나고 내가 느끼는건 현지의 귀화 유투버 싫네
진짜 힘드셨을텐데 한국국적 유지하시면서 일본사시는 교포분들이 대단한시거같아요
일본에서 한국 국적이 뭐가 힘든가요? 그럼 미국이나 중국에서 한국 국적으로 사는건 안힘든가요? 반대로 한국에서 일본 국적으로 사는건 쉬운가보죠? 문제가 되는건 저들은 자신들이 원하면 대한민국 국적이나 일본 국적을 취득할 수 있음에도 북한과 일본이 미수교라서 조선적으로 남아있는겁니다.
조선인민계열임.
@@user-em6gx3rc3l 본인이 힘들다는데 님이 뭐라고 ㅋ
한국에 필리핀학교 캄보디아학교 베트남학교 인도네시아학교 있으면 우리는 차별 안할거 같나요 아마 더 심하게 차별하고 멸시 할겁니다
미안하지만 좋아해야 되는건 아닌거같은데요
영상고맙습니다 하지만 남북한대치중 오사카학교는 북한학교
감사합니다. 날이 더우니 시원한거 한 잔 대접합니다 ^^ 하트나 대댓글 No No
근데 지금 네이버는 일본에 라인 뺏길 상황이에요 ㅠㅠㅠ
네이버가 이상한 짓을 한게 사실이라. 일본에서 몇 번 경고도 받고 중국기업과 협업 맺기도 하고 그래서 라인정보 중국에 넘어가니 일본정부는 두고 볼 수 없는거죠. 네이버가 중국자본 많이 먹어서 좌성향이니.
많은 한국 기업들의 공장이 중국에 넘어간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일본속 한국이 아니라 일본속에 북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