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롭은 고기를 기름에 튀기고 야채와 물을 추가해 끓이고, 위에 쌀을 넣어 찌는 3단계 요리과정을 거친다. 기름이 많지만 잘 만들면 오히려 담백하다. 쌀에 기름이 잘베어들면 찹쌀로 만든 약밥와 비슷한 식감이 나온다. 동대문 근처에 플롭을 팔기는 하지만, 본고장 맛은 아니다. 플롭은 대량으로 만들어야 제맛이 난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튀르크메니스탄 같은 중앙아시아 음식들이 다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은 음식 맛있기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영상을 보니 작년 여행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참, 쁠롭은 위구르 방식이 제일 맛있고 라그만과 삼사는 우즈벡식이 제일 맛있습니다. :) 특히 사마르칸트식 삼사와 카자흐스탄에서 먹었던 말고기 삼사가 기억납니다.
난 개인적으로 같은 소재 돌려막기보다 덜 극한(?)직업이라도 이런 소재 나은 거 같음. 이 시리즈 자주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한국에 극한직업이 별로 안 남아서 같은 직업군 몇 달 단위로 돌려 막기 하고 있음. (EBS다큐 많이 보는 사람은 이게 무슨말인지 알듯.. ㅋㅋㅋㅋ EBS한 1년보면 처음 보는 다큐도 무슨 내용 나올지 예지력 상승함 ㅋㅋ) 시리즈는 오래됐는데 이제 소재가 없음.
중앙아 중동 인도 음식들을 좋아하는데, 주변에 하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레시피 보면서 해먹고 있음. 이제 얼추 맛은 흉내내는것 같지만 희귀한 재료 소량으로 사기도 번거롭고 매번 해먹기 귀찮기도 하고 솔직히 제대로 했다고 하기도 뭐해서 늘 아쉽다. 식도락 여행을 계속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언제부턴가 인도 음식점들은 꽤 생겼는데 우즈벡 식당들도 한국에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쁠롭은 저런 곳은 대부분 고기 냄새가 나고 느끼한 경우가 많습니다. 타슈켄트 시내의 몇몇 고급 우즈벡 식당의 쁠롭이 훨씬 맛있죠. 고급이라곤 하지만 그래야 쁠롭 한접시는 비싸봐야 5-7천원정도니,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그런 식당들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고기냄새 나면 더이상은 시도하지 않고 싶은 음식이니, 기왕이면 맛있는 곳에서 즐겁게 먹는게 좋겠죠^^
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Tamam 😂😂😂😂😂
나는 70세 남자인데 우즈벡 여자가 착하고 이쁘다는데 결혼가능항까요? 늙은여자도 좋아요 할머니 빼고 답변 부탁해요
조국을 사랑하는건 당연한겁니다.
@@HungryGranfatv 송곳이 살아있나요?
저렇게먹으면 건강이 않좋을수가 없죠
플롭은 고기를 기름에 튀기고 야채와 물을 추가해 끓이고, 위에 쌀을 넣어 찌는 3단계 요리과정을 거친다. 기름이 많지만 잘 만들면 오히려 담백하다. 쌀에 기름이 잘베어들면 찹쌀로 만든 약밥와 비슷한 식감이 나온다. 동대문 근처에 플롭을 팔기는 하지만, 본고장 맛은 아니다. 플롭은 대량으로 만들어야 제맛이 난다.
p0😢010 5135 59530i😅😅looks😅 6:50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살면서 먹을일은 없을듯..
밋있겠다
먹어보셈 ㅈㄴ맛있음@@ipmanyeolmyeungura
이 영상에 나오신 모든 분들은 우즈베케스탄 전통 음식의 장인이십니다. 훌륭하십니다. 👍
화학첨가물 없이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음식. 노력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몸에 안 좋은 화학첨가물 범벅음식과 제대로 만든 수제음식은 차원이 다르지요.
훌륭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장인정신이 필요합니다.
사람들 얼굴에 다들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우즈베키스탄 음식 드시고 싶으면 서울 동대문운동장 ddp 근처에 우즈벡 음식점 골목있는데 거기서 드시면됨 저도 가끔식 가서 먹음
와.. 말도안됨. 지난주에 여행가서 저기 갔었어요. 맛있냐고 하면 두숟갈정도는 맛있는데 김치가 그리워지는 맛이에요. 피클도 주문가능하니까 피클 주문해서 드세요. 빵도 맛있구요! 같이 갔던 노르웨이 친구들도 먹다가 제로콜라 시켜서 먹을정도입니다.
얘네는 한국에서 찍은 회차는 지나가는 행인들도 꼼꼼하게 모자이크해주더니 외국만나가면 그나라 현지분들 얼굴 모자이크도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이유가 뭐지? 저분들은 초상권도 없나???
@@섭김-u9w모자이크하는것도 다 돈드니까...
플랍은 정말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주말에 치킨시켜 맥주랑 마시면서 볼려고 아껴두고 있습니다
20:25 이 아저씨 쁠롭만드는 유튜브 영상마다 자주 보이시던데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50대 인줄 알았는데..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튀르크메니스탄 같은 중앙아시아 음식들이 다 비슷비슷하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은 음식 맛있기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영상을 보니 작년 여행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참, 쁠롭은 위구르 방식이 제일 맛있고 라그만과 삼사는 우즈벡식이 제일 맛있습니다. :) 특히 사마르칸트식 삼사와 카자흐스탄에서 먹었던 말고기 삼사가 기억납니다.
얘네는 한국에서 찍은 회차는 지나가는 행인들도 꼼꼼하게 모자이크해주더니 외국만나가면 그나라 현지분들 얼굴 모자이크도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이유가 뭐지? 저분들은 초상권도 없나? ㅉ
걍 배고플때 먹으면 다 맛있지 그런걸 구분하는게 의미가 있냐?? ㅋ 너는 어떤 미국인이 한국 불고기보다 일본식 야키니꾸가 더 맛있다하면 기분이 어떻겠냐??
@@joshuabhoul2016야끼니꾸랑 불고기는 다른 음식인디요?
@@joshuabhoul2016무식과 쌍스러움이 철철 🤮
중앙아시아 음식이 진짜 맛있죠ㅎㅎ
다 맛있겠다. 삼사도 맛있겠고 샤슬릭도 맛있겠고 플롭도 맛있겠네...
다 먹어보고 싶다. 단 김치나 단무지랑 함께...
진짜 모두다 수작업이네... 고기 써는 것 부터 반죽.. 밀기.. 만들기 붙여서 굽기... 그리고 다들 젊으시네요.. 20대.. 10대..
세계 다양한 직업들 소개해주는게 더 신선하고 재밌네요
얘네는 한국에서 찍은 회차는 지나가는 행인들도 꼼꼼하게 모자이크해주더니 외국만나가면 그나라 현지분들 얼굴 모자이크도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이유가 뭐지? 저분들은 초상권도 없나??
우즈벡에서도 지역마다 좀 달라요.. 나망간에서는 담백하게 만듭니다
삼사 나 빵을 통에 붙여서 넣고 빼 면 더 쉬울텐데
아니면 케이지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넣고 빼 면 될텐데 오븐 안에 케이스 처럼 화덕 이용 방법을 조금 바꾸면 편해질거에요
우즈베키스탄 가보고 싶네요^^❤
정성이가득해서 진솔한 음식
물을 베이스로 안하고 기름을 베이스로 하는 곳들의 공통점은 물에 석회질이 많음
그래서 물을 쓸 수 없고 기름으로 음식함
울 ~~~~~처가도 우즈베키스탄 입니다. 우즈베키스탄 🇺🇿 💗 👍👍👍👍👍👍👍👍👍
07:05 땀범벅 밀가루 반준
쁠롭 참 맛있죠, 기름기가 워낙 많아서 자주는 못 먹어도 가끔씩 별미로 먹으면 좋아요.
해외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제작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식문화까지 저절로 알게 되네.
92년인가 사마르칸트 갔을 때 먹었던 삼사와 샤슬릭, 그리고 사막지대에서 먹었던 수박과 참외가 아주 많이 생각나네요.
여러 작업을 거치는 동안 절대 손을 씻지 않는다는게 포인트~ㅋ
난 개인적으로 같은 소재 돌려막기보다 덜 극한(?)직업이라도 이런 소재 나은 거 같음.
이 시리즈 자주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한국에 극한직업이 별로 안 남아서 같은 직업군 몇 달 단위로 돌려 막기 하고 있음.
(EBS다큐 많이 보는 사람은 이게 무슨말인지 알듯.. ㅋㅋㅋㅋ EBS한 1년보면 처음 보는 다큐도 무슨 내용 나올지 예지력 상승함 ㅋㅋ)
시리즈는 오래됐는데 이제 소재가 없음.
ㅋㅋㅋㅋ 소재 고갈에 다른 프로그램도 돌려 막기 하는걸 많이 보죠. 특정 지역 촬영가면 그지역 한국기행, 고향 탐방, 극한직업, 건축 탐구 같이 찍은 느낌도 몇개 있고.
몇년 단위로 갔던데 이름만 빠꿔서 도 가기도 하고
정작 덜 극한직업 나오면 이게 극한직업이냐고 고로시 존나 함 ㅋㅋ 어차피 욕 할 세끼들은 이래도 저래도 욕하니까 그냥 제작진이 소신껏 만드는게 최고같음
예로 밑에 보면 "별게 다 극한직업이네" 라는 댓글을 볼 수 있음 ㅋㅋㅋㅋㅋ
산악짐꾼보다 힘든거 없다
얘네는 한국에서 찍은 회차는 지나가는 행인들도 꼼꼼하게 모자이크해주더니 외국만나가면 그나라 현지분들 얼굴 모자이크도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이유가 뭐지? 저분들은 초상권도 없나?
동대문 인근에서 맛있게 사먹은 기억이 납니다. 우즈베키스탄 가서 먹으면 훨씬 더 맛있겠죠
우리는 옛날에 동네 잔칫날에 국수를 먹었는데 저긴 볶음밥을 먹었군요... 저긴 쌀이 귀했고 우린 밀이 귀했으니 고급 인식이 있었던 거 같네요.
아주 예쁜 나라
맛있지만 무지 살찜 ㅜ ㅜ;;; 이태원동에서도 우즈벡인이 만드는 식당에서 먹어볼 수 있습니다
요리가 취미라 저거 직접 한번 배워보러 갔는데 고기도 고기지만 저거 반죽하는게 압권... 반죽하다 손목 나갈뻔 했어요ㅋㅋㅋ 저거 진짜 요령 빨리 안터득하면 골병들기 딱 좋음 ㄷㄷㄷㄷ
우즈벡음식 진짜 맛있죠~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무조건 먹는듯.
허언있노?
@@EomTokki 집근처에 우즈벡 식당 있으면 가능하지
@@EomTokki 나 김해사는데??? ㅋㅋ 김해에 널린거 외국인식당인데...
지금 천안사는데, 우즈벡음식이던 인도 음식이던 잘하는 식당 있으면 그 식당 하나 잡고 한달에 최소 서너번은 가게 됩니다.
일주일에 몇번은 먹어야 진짜 맛있다는거 아님..?! ㅋ
고기랑 당근 좋아하시는 분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앞에 있는 중앙아시아 거리에서 드셔보세요,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많은데 맛은 환상적입니다 ㅋㅋ
얘네는 한국에서 찍은 회차는 지나가는 행인들도 꼼꼼하게 모자이크해주더니 외국만나가면 그나라 현지분들 얼굴 모자이크도 없이 그대로 내보내는 이유가 뭐지?? 저분들은 초상권도 없나??
안간다
@@섭김-u9w 초상권은 한국법이나 일부 국가들에서만 한정된 권리라 그런건데
숯을 넣을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자루까지 넣는건 아쉬워요 ...
우즈벡이랑 키르키즈 가서 먹어봤는데 개 맛있음.. 조금 느끼할 때는 양파랑 토마토 슬라이스한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개꿀임.
삼사 존맛~ 닭고기는 양파가너무많이들어가서 물이 너무많아서 좀 별론데 소고기삼사랑 감자삼사는 진짜맛있음
신선한 고기에서만 나오는 따뜻한 지방의 반질반질한 윤기가 군침을 싹 돌게 만들군요.
중앙아 중동 인도 음식들을 좋아하는데, 주변에 하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레시피 보면서 해먹고 있음. 이제 얼추 맛은 흉내내는것 같지만 희귀한 재료 소량으로 사기도 번거롭고 매번 해먹기 귀찮기도 하고 솔직히 제대로 했다고 하기도 뭐해서 늘 아쉽다. 식도락 여행을 계속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언제부턴가 인도 음식점들은 꽤 생겼는데 우즈벡 식당들도 한국에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김치 바로생각나게하는 기름밥이구나
존경합니다
핫산보이 왜이렇게 호감상인가요ㅋㅋㅋ팔자눈썹이라 그런가 엄청 순수해보이고ㅋㅋㅋ이름도 핫산보이고ㅋㅋㅋ
갑수 아저씨 목소리 좋아
우즈벡빵은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플롭, 삼사도.. 러시아 빵집 가서 빵 사먹어봤는데 너무 맛없었던 기억이...
세계태마기행 중앙아시아 편에서 나오셨던 분들 여기에도 나오시는군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쁠롭은 저런 곳은 대부분 고기 냄새가 나고 느끼한 경우가 많습니다. 타슈켄트 시내의 몇몇 고급 우즈벡 식당의 쁠롭이 훨씬 맛있죠. 고급이라곤 하지만 그래야 쁠롭 한접시는 비싸봐야 5-7천원정도니,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그런 식당들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고기냄새 나면 더이상은 시도하지 않고 싶은 음식이니, 기왕이면 맛있는 곳에서 즐겁게 먹는게 좋겠죠^^
안녕하세요 극한직업애청자입니다. 회차마다 bgm안내 받는건 어렵겠지요?😅 일이 늘어나시는걸텐데,
나레이션이나 화면에깔리는음악들도 관심이있어요😊
저는 삼사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이야 맛있겠다
The food looks so good....
맛있겠다 ㅋㅋㅋ 플롭 ㅋㅋㅋ 먹어보고 싶네요 ㅋ
31:30 이야.. 길거리 누나 미모 보소....
구잘아님?
볶음밥이라기보단 기름에 지은 밥. 그리고 재료들을 보면 영양가는 훨씬 높은
행복해 보이는 미소들. 기술자들을 열정들. 👏 👏 👏 👏 👏 👏 👏
인도 다녀온 분들은 느끼겠지만
인도 북부 옛 무굴제국(몽골) 스타일 입니다
사강시장가면 현지인이 삼사 화로에서 소고기 치킨 두가지만드는데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고 진짜좋음 불맛 호떡 소고기맛
지나가다 드셔보셈
이마의 땀을 닦고 그 손으로 또 주무르고...
대단한 우스베키스탄인 그리고 영혼의 음식
삼사랑 꼬치구이 맛있겠다
플롭?맛있겠디~~^^양도 많고 ♡♡♡
이러니 한국 우즈백 음식점하고 맛이 다를수밖에
한국은 화덕에 가스로 하다보니 맛이다를수밖에
맛있겠다
삼사..ㅠㅠ 먹고푸
플롭 먹고싶다 ㅠㅠ 피클있으면 세그릇 쌉가능. 빵도 먹고
이거 동대문에 파는데 맛있음
정말 한국사람하고 똑같이 생겼어~
아닌데
한식이랑 퓨전하면 대박날 거 같다. 불고기 플롭, 김치 삼사 등등
31:30 겁나 이쁘네...
삼사 한번 먹어보고 싶네
가격이 한국돈으로 얼마나 해요
35만원정도
삼사 진짜 대박이다
31:30 장모님의 나라
ㅋㅋㅋ 이정도면 PD한번 해주세요
영상에 나오는 가게들 이름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우즈벡 음식들이 다 맛있어보이네....한국인 입맛에도 잘맞아보임 ㅇㅇ
동대문역사공원 쪽 가면 많이 팔음
플롭은 전쟁터 야전 음식이 맞네
알렉산더 대왕때 개발한거라니 기가막히네
중앙아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의 음식들은 말젖, 우유, 요구르트, 양고기를 주식으로 먹는다는 공통점이 강함.
물론 중앙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말젖, 마유주는 몽골이 가장 강하지만.
거 뭐냐? 대형 비빔밥 만든다고 혈세낭비해서 만든 솥 있잖아? 그거 ~ 저기 갖다줘라~
세계테마기행 보는 느낌
식탁에,고기위주다,보니,다들,덩치가있네
우즈백에서 한달간 먹었던 기름밥 생각나네
당시 안디잔 유일 한식당 조가치나와서 거기끊고 한달동안 저거 먹었는데 진짜 맛있게 잘먹었음
손때와 땀, 먼지로 간이 잘밴 삼사..
5:57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휴먼?
부산에서 샤슬릭 존맛
수아레즈 우즈벡에서 삼사 만들고 있었네.
동생아 잘있나
맛이 어떤지 궁굼하네
가장 맛있는 빵- 금방 구운 빵
삼사 한국에서도 파나요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광희동 가면 팝니다
우리나라 애물단지 관광지에 있는 대형 가마솥 거기다 팔면 좋겠네
저렇게만들어서 맛없으면 말이 안되죠 ㅋㅋ
와 극한 작업 입니다.
필라프 플롭 같은 말인가??
가마, 화덕의 온도는 숫자로 정형화를 해야할 듯
저거 한개 얼마나 할까?
진짜 빡쎄네 극한직업 인정
삼사 반죽자들은 ‘ Hairnet ‘ 을 쓰고 일을 하어야 되지 않는가 ?
필라프 라고 읽었었는데 플롭이였구나..
지역마다 다르게 읽어서 필라프라 부르는 곳도 있습니다
지역별로 발음이 달라서 그렇지 뜻하는 바는 같습니다
가령 중앙아시아 일대에선 쁠롭, 그보다 서쪽 이란등지에선 폴로, 튀르키예에선 필라프라고 불리죠
좀 멀리 스페인으로 가면 필라프가 현지화된 빠에야가 있습니다
우즈벡말로는 Osh, "어쉬" 입니다. 본래 고대 튀르크어로는 - 그리고 현대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어로는 Aş (아쉬)가 음식 전체를 의미하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선 밥만을 한정해서 부르게 되었지요. 영상에서도 우즈벡 요리사가 어쉬라고 말하는걸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sehyeonj209플롭(Плов)은 러시아말이죠. 아제르바이잔에서도 Plov 라고 하긴 하는데 이건 러시아말에서 가져와서 그런거고, 원래 이 단어의 원형은 산스크리트어라고 알고있습니다.
*플롭뽀끔밥 ㅈ나 맛나겠다 울나라 뽀끔밥하곤 비교불가 우즈벡뽀끔밥 맨날묵을수있겠다*
38:32 ㅋㅋ
33:30 하루 만들어야 하는 삼사 삼사천개 엌ㅋㅋㅋㅋ
아시아인과 유럽인이 섞인듯한 묘한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