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 죽어간다 둘다 맞는 말이다 서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뿐 살아간다는 것은 점점 늙어가는 모습을 아름답고 낙천적으로 묘사한 표현이고 죽어간다는 것은 점점 추해지는 모습을 암울하고 허무하게 묘사한 표현이다. 난 죽어간다라는 표현을 쓴다. 이 세상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으니까. 우울에 빠진 그대를 두고 바라보기만 해야 하니까.
우리는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있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죽음이 너무 멀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같습니다. 너무도 가까운데 말이죠. 죽음은 비유하자면 엔딩 스크롤과 같다고 말할수있을것같습니다, 우리는 그런 엔딩 스크롤을 애써무시하며 영화의 끝을 상상으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라고 할수있지요. 그렇다고 그것이 마냥 나쁜것은 아닌것같습니다. 단 한번 살아가면서 삶의 끝을 과연 상상해볼수도 없을까요? 그저 확실히하자는 겁니다. 우리의 종착지는 죽음이라는것을요. 상상은 하되 깨닫기는 하자는겁니다. 우리는 이 죽음의 인지로부터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정할수있을겁니다. 더욱이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도 알아차릴것입니다. 죽음이 아프고 낯설지만은 않다는 사실도 알아차릴것입니다. 제목을 마주하고 영상의 노래를 들었을때 쓸쓸한 마음이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참진실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이 모든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나쁘게만 바라봐주지는 말아주세요. 바다아이님 좋은 음악과 제목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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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 죽어간다
둘다 맞는 말이다
서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뿐
살아간다는 것은 점점 늙어가는 모습을 아름답고
낙천적으로 묘사한 표현이고
죽어간다는 것은 점점 추해지는 모습을 암울하고
허무하게 묘사한 표현이다.
난 죽어간다라는 표현을 쓴다.
이 세상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으니까.
우울에 빠진 그대를 두고 바라보기만 해야 하니까.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미 없는 것에 마음을 뺏기지 않고 ..
오히려 죽음 앞에 평안이 깃들기를 🕊️
요즘 살아가는것의 대한 의미? 그런게 희미해져가는데 이 플리 덕분에 위로를 얻습니다. 감사해요😊
@@god-le7ff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이 시험 마지막 날이라 밤 새우려 했거등요…☹️ 바다아이님 플리는 스트레스로 열 받은 저에게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한 줄기의 빛이에요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차분히 공부하는데 집중되기를 바랍니다!
죽음으로써 영원히 평안해지기를🪦🕊️
우리는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있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죽음이 너무 멀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것같습니다. 너무도 가까운데 말이죠.
죽음은 비유하자면 엔딩 스크롤과 같다고 말할수있을것같습니다, 우리는 그런 엔딩 스크롤을 애써무시하며 영화의 끝을 상상으로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라고 할수있지요.
그렇다고 그것이 마냥 나쁜것은 아닌것같습니다. 단 한번 살아가면서 삶의 끝을 과연 상상해볼수도 없을까요?
그저 확실히하자는 겁니다. 우리의 종착지는 죽음이라는것을요. 상상은 하되 깨닫기는 하자는겁니다. 우리는 이 죽음의 인지로부터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정할수있을겁니다.
더욱이 삶이 아름답다는 사실도 알아차릴것입니다. 죽음이 아프고 낯설지만은 않다는 사실도 알아차릴것입니다.
제목을 마주하고 영상의 노래를 들었을때 쓸쓸한 마음이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참진실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이 모든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니, 나쁘게만 바라봐주지는 말아주세요.
바다아이님 좋은 음악과 제목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불편한 진실을 받아들일때 비로소 삶은 선명해집니다. 엔딩 스크롤의 비유가 와닿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노래도 너무 좋네요! 구독 박고 갑니당!
우리 소중한 구독자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