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시간을 따라 속절없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바다의 거센 물결과 같이 다사다난했던 해였지만 나만의 바다를 온전히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어두운 밤 혼자 있으면 쉽게 무너져 내리는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해여서 좋았다. 그리고 마침내 2024년을 그렇게 바람에 실어 떠나보내고 새롭게 떠오른 눈부신 태양과 함께 2025년 새해를 마주하였다. 흘러가는 나의 시간을 그저 온전히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 . . 올 한 해가 행복한 일과 의미 있는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
힘들어서 1월 1일 혼자 즉흥으로 여행갔었는데 마침 이 영상이 올라와있길래 밤에 숙소에서 이 영상을 티비로 틀어놓고 멍하니 있었어요. 어찌나 사진과 음악이 그 날이랑 잘 어울리던지 ㅎㅎ 바다아이님이 기념 선물을 준거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팠던 몸과 정신이 조금씩 회복되는거같았어요.
0:00 등대(lighthouse)
3:23 응시(gaze)
7:38 심연의 빛(the light of the abyss)
11:17 망부석(mangbuseok)
16:00 re
오늘 글 너무 좋아요.. 제가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서 뭘 내줘도 안 아깝고 오히려 충족감이 느껴지는 그런 인연이 있을까 새해에도 좋은 곡들 감사합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이 시간을 따라 속절없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늘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바다의 거센 물결과 같이 다사다난했던 해였지만 나만의 바다를 온전히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어두운 밤 혼자 있으면 쉽게 무너져 내리는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해여서 좋았다.
그리고 마침내 2024년을 그렇게 바람에 실어 떠나보내고
새롭게 떠오른 눈부신 태양과 함께 2025년 새해를 마주하였다.
흘러가는 나의 시간을 그저 온전히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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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가 행복한 일과 의미 있는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라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
힘들어서 1월 1일 혼자 즉흥으로 여행갔었는데 마침 이 영상이 올라와있길래 밤에 숙소에서 이 영상을 티비로 틀어놓고 멍하니 있었어요.
어찌나 사진과 음악이 그 날이랑 잘 어울리던지 ㅎㅎ
바다아이님이 기념 선물을 준거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팠던 몸과 정신이 조금씩 회복되는거같았어요.
@@katarina079와아.... 새해 즉흥여행이라니🥹 여행까지 가서서 저의 플리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ㅎㅎ 좋은 시간을 선물해드린 것 같아 뿌듯하네요! 추운 날씨에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바다아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위로가 많이 되는 음악과 글이에요.
'우린 누군가를 바라볼까?'
'애인?'
'가족?'
'친구?'
'자신?'
'우린. 저 등대만 바라볼거야.
'또. 애인,가족,친구.'
'내 자신은. 항상 바라보고 있어.'
잘 듣겠습니다 :)
tlqkf 왜 난 이런 사람이 없는거야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