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을,겨울 새벽 산책을 참 좋아합니다. 공기가 차갑지만 깊은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쉬면서 생각들을 정리하기 딱 좋거든요 ㅎㅎ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저도 그 소리를 정말 좋아해요,,저랑 감성이 같으시네요 :) 차갑고 공허한 세상속에서 이렇게나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을 만난 것은 저의 오늘의 행운일지도 모르겠네요..덕분에 한동안 잊고 있던 새벽 산책을 해야겠습니다. 😊🍀 행복하세요
현재가 과거를 정한다. 이 말은 단순히 보면, 지금 세상이 차갑고 나한테 엄격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자신만의 성장 스토리를 즉 우리기 지나왔던 과거를 아름답게 만들수도 있다는 것. 하루 한번 스스로 다짐을 해보자. 지금이 가장 어두울때이며, 내가 밝아지기 위한 꼭 필요한 단계라는 것을.
길고 긴 밤, 겨우 눈을 감을때도 나의 몇 안되는 취미 중 글쓰기와 독서를 할때도 항상 함께인 플레이리스트. 제목이 나의 마음을 울리고, 노래는 한번 더 나를 울리는것같네요. 나의 몇 안되는 취미와 밤을 평안히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따뜻한 마음과 공허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인간으로 태어난것에 한번 더 감사합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해는 정말 너무 힘들었던 한 해였어요. 2년 6개월을 만난 사람과 이별을 하고 3년을 제일 친했던 친구에게 통수도 맞고 풀리는 일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상처만 더 생기는 나날들이 반복이 됐고 눈을 감으면 다시 뜨는 그 순간이 너무 싫고 괴로웠어요. 근데 제 21년(?)지기 친구이자 가족인 1살차이 사촌언니가 그러더라고요? 딱 1년만 살아보자고 너무 힘들고 지쳐도 딱 1년만 버텨보자고 행복한 일에 크게 웃어보고 힘든 일에 엉엉 울어보고 무너지면 주저앉아도 보고 한번 해보자고 그렇게 딱 1년만 버텨보자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처음엔 자신이 없었어요. 이미 너무 많이 버텨 왔었거든요. 그럼에도 어찌저찌 1년이란 시간을 버텨내는 중인데요 벌써 제가 그렇게도 좋아하던 겨울이란 계절이 찾아왔어요. 하늘에서 하얗게 내리는 이쁜 눈도 차가운 공기 바람도 겨울의 냄새도 모든게 좋은 겨울이 찾아왔어요. 내가 좋아하는 이 계절을 놔두고 21살의 청춘같은 나이에 겨울을 못 즐기고 갔을거란 생각에 조금 억울한 뻔 했는데 다행히 잘 살아서 이렇게 겨울도 맞이하네요.
그러니까 여러분 여러분도 저랑 같이 살아봐요. 딱 1년만 같이 살아봐요. 1년이란 시간동안 많이 웃고 크게 울어도 봐요. 그러다 어느날 저처럼 이런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때 살길 잘했다 라고 생각이 들 때 그때쯤 이 댓글에 다시 찾아와 주세요. 잘 살아있다고ㅋㅋ 그니까 여러분 저랑 같이 버텨봐요 버틸 힘이 없어도 무너져도 보고 다시 일어서는 법도 같이 배워봐요.
음악을 들으며 올 한 해를 생각했습니다. 차갑고 공허한 세상 속에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것이 어찌보면 한 낱 인간이라 그런 것 같네요. 처음엔 그런 마이너 한 모든 것들이 안 좋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이런 감정들도 필요한 감정이 된 것만 같더군요. 고통과 행복은 늘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작곡가님의 곡이 슬프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지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제목과 사진이 음악이 너무 연결되어 있네요❤ 차가운 새벽같지만 저어기 붉은 여명이 곧 따스히 채워줄것만 같아요💛 음악으로 온전히 위로받고 갑니다. 요즘들어 내면의 무겁게 눌러둔 감정들이 새어나와 혼란스럽던 차에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바로 구독하고💚 앞으로도 지친하루 살아낸하루에 끝에 따스한 위로로 치유받고 싶네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어떤 힘든 일이 있어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걸까요... 죽고 싶을 때마다 망설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그 짧은 한 문장의 말이... 지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것 같아요 마음속에 움켜진 눈물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어떤 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스스로를 너무 미워하고, 비난하지 말아요 죽고 싶은 이유보다 살고 싶은 이유들이 더 많이 있기에 지금의 시간을 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살고 싶은 이유들을 찾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한 해가 또 이렇게 가네. 올해 참 좋은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목표했던 일들을 이루기도 했고 못 이룬것도 많지만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으니깐 2024년은 많은 의미로 못 잊는 해가 될거 같다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길 그리고 내년에 내가 할 도전을 위에서 열심히 응원해주길 최선을 다해 하고 싶은거를 해볼려고 마음 먹었거든 실패를 해도 괜찮으니 후회없게 하자
단지 그 사소한 말이 나를 건드렸다. 평소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것인데 그냥 원래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냥 내가 찔렸나.. 원래 내가 이렇게 예민했나? 그저 사소한 말 한마디가 나를 무너지게 할수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내가 싫어졌다. 어느날 나에게 날아온 민들레 씨앗처럼 지나 가줄순 없었을까? 또 내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자꾸 이러다 보면 나는 또 무너질텐데 세상이 차갑고 공허한게 아니라 내가 문제인것 같다. 그렇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노래를 듣게 된 18살 소년입니다. 사는게 이렇게나 힘들었던걸까요..? 남이 볼 땐 아무렇지 않을 수 있지만은.. 전 버티기가 힘든가봅니다.. 중학교 다닐 때 놀림받고 누구하나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웠어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계속했고 자살시도도 했는데 실패하고 저.. 어떡해야될까요... 밤마다 괴롭혔던게 계속 떠올라서 잠도 잘 못자요.. 누구라도 좋으니 그냥 껴앉고 펑펑 울고싶어요.. 저 많이 힘들었다고..
Porfavor no mueras, eres valioso.. no permitas que tu situación te lleve a ese punto tan sombrío! Aún hay muchos motivos por los cuales sonreir^^ Tengo tu edad, se que no es fácil pero incluso la tristeza que sientes ahora será la alegría que te encontrarás el día de mañana, nada dura para siempre .
0:00 명멸(glimmer)
2:33 밤산책(night walk)
6:09 어스름(dusk)
8:50 애수(sorrow)
13:47 Re
저는 가을, 겨울 새벽에 산책 나가는 걸 좋아해요. 일단 밤이 길고요, 조용한데 사람도 없고 무엇보다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거든요. 여기서 이제 바다아이님 음악 들으면 더 완벽!! 완전 행복해요🥰
@@YuJinLee0209 크..! 저랑 감성이 너무 잘 맞으시네요..남은 차가운 계절에도 고요 속의 행복함을 만끽하시길 바라요☺️
요즘 겨울 추울텐데..
@ 네…많이 춥더라고욬ㅋㅋㅋㅋㅋ 그래서 꽁꽁 싸매고 나가요. 산책 포기 못해!!
저도 가을,겨울 새벽 산책을 참 좋아합니다. 공기가 차갑지만 깊은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쉬면서 생각들을 정리하기 딱 좋거든요 ㅎㅎ
나뭇잎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저도 그 소리를 정말 좋아해요,,저랑 감성이 같으시네요 :) 차갑고 공허한 세상속에서 이렇게나 따뜻한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을 만난 것은 저의 오늘의 행운일지도 모르겠네요..덕분에 한동안 잊고 있던 새벽 산책을 해야겠습니다. 😊🍀 행복하세요
@마침 산책을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ㅎㅎ 덕분에 추운 오늘날 제 하루가 따뜻해진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현재가 과거를 정한다.
이 말은 단순히 보면, 지금 세상이 차갑고 나한테 엄격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자신만의 성장 스토리를 즉 우리기 지나왔던 과거를 아름답게 만들수도 있다는 것.
하루 한번 스스로 다짐을 해보자. 지금이 가장 어두울때이며, 내가 밝아지기 위한 꼭 필요한 단계라는 것을.
길고 긴 밤, 겨우 눈을 감을때도 나의 몇 안되는 취미 중 글쓰기와 독서를 할때도 항상 함께인 플레이리스트.
제목이 나의 마음을 울리고, 노래는 한번 더 나를 울리는것같네요.
나의 몇 안되는 취미와 밤을 평안히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따뜻한 마음과 공허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인간으로 태어난것에 한번 더 감사합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올해는 정말 너무 힘들었던 한 해였어요. 2년 6개월을 만난 사람과 이별을 하고 3년을 제일 친했던 친구에게 통수도 맞고 풀리는 일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상처만 더 생기는 나날들이 반복이 됐고 눈을 감으면 다시 뜨는 그 순간이 너무 싫고 괴로웠어요. 근데 제 21년(?)지기 친구이자 가족인 1살차이 사촌언니가 그러더라고요? 딱 1년만 살아보자고 너무 힘들고 지쳐도 딱 1년만
버텨보자고 행복한 일에 크게 웃어보고 힘든 일에 엉엉 울어보고 무너지면 주저앉아도 보고 한번 해보자고 그렇게 딱 1년만 버텨보자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처음엔 자신이 없었어요. 이미 너무 많이 버텨 왔었거든요. 그럼에도 어찌저찌 1년이란 시간을 버텨내는 중인데요 벌써 제가 그렇게도 좋아하던 겨울이란 계절이 찾아왔어요. 하늘에서 하얗게 내리는 이쁜 눈도 차가운 공기 바람도 겨울의 냄새도 모든게 좋은 겨울이 찾아왔어요. 내가 좋아하는 이 계절을 놔두고 21살의 청춘같은 나이에 겨울을 못 즐기고 갔을거란 생각에 조금 억울한 뻔 했는데 다행히 잘 살아서 이렇게 겨울도 맞이하네요.
그러니까 여러분 여러분도 저랑 같이 살아봐요. 딱 1년만 같이 살아봐요. 1년이란 시간동안 많이 웃고 크게 울어도 봐요. 그러다 어느날 저처럼 이런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때 살길 잘했다 라고 생각이 들 때 그때쯤 이 댓글에 다시 찾아와 주세요. 잘 살아있다고ㅋㅋ 그니까 여러분 저랑 같이 버텨봐요 버틸 힘이 없어도 무너져도 보고 다시 일어서는 법도 같이 배워봐요.
정성스런 답글 감사해요🙏 글을 통해 이 채널을 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21살 귀엽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년뒤에 다시보면 이불킥 엄청 할듯ㅋㅋㅋㅋㅋㅌ어우기여워
나이가 어떻든 간에 고난, 그리고 그 힘듦을 이겨내는 일은 지속적인 삶에 있어 필수불가결합니다. 이 일로 한층 더 성장하셨으면 그걸로 된 거죠. 겨울 따듯하게 보내세요.
세상이 차가워지면서 사람들의 감정도 많이 차가워지는 세상이 오는 거 같다 차가워진 세상에 그저 작은 불씨 정도의 따뜻함은 식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다 작곡해서 올리시다니 ㄷㄷ 귀하다
차가움은 따뜻함을 만들고 공허에서 모든 유가 나와요.
세상은 여전히 차갑고 공허하지만, 좋은 음악을 나눠주신 덕분에 방구석 한 켠에서 마음이 따수워진 사람이 있습니다 :D
토닥토닥
새벽 1시 경에 잠이 깨어 이런저런 생각들과 고요함이 나를 엄습해와 이리뒤척 저리뒤척
이렇게 만났네요
차분히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고 음악과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
@@SeaChild_playlist 주인장분의 마음 씀씀이에 오늘 하루 위안받고 시작하네욤 ^^
음악을 들으며 올 한 해를 생각했습니다. 차갑고 공허한 세상 속에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것이 어찌보면 한 낱 인간이라 그런 것 같네요. 처음엔 그런 마이너 한 모든 것들이 안 좋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이런 감정들도 필요한 감정이 된 것만 같더군요. 고통과 행복은 늘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작곡가님의 곡이 슬프면서도 따뜻하게 느껴지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I feel the same way. Thanks for sharing your thoughts.
제가 늘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그런 것들이 자연스레 음악에 녹아있는데 공감해주시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동감😊
시험을 보는데 너무 떨려서 잠도 못자고 노래를 칮아 왔습니다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제 긴장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장 푸시고 시험 잘 보시길 바랄게요!!
좋은 음악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우연히 채널을 발견했는데,
음악들만 들어도 뭔가 장면이나 글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네요.
음악으로 시를 쓰시는 분 같아요 👍
음악으로 시를 쓴다니 음악도 약간 하고, 글도 취미로 쓰는 편이라 그런가 마음에 더 와닿네요.
사진보면서 곡 듣는데 왜이렇게 뭉클한지 모르겠어요😢 잘 듣고 가요ㅠㅠ
마치 내마음같다...
어떻게 딱 내심리를 대변하는 이런 아름다운 플리를 찾아냈나
오늘은 내가 운이 좋았구나...
이런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채널을 이제야 찾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
제목과 사진이 음악이 너무 연결되어 있네요❤ 차가운 새벽같지만 저어기 붉은 여명이 곧 따스히 채워줄것만 같아요💛 음악으로 온전히 위로받고 갑니다. 요즘들어 내면의 무겁게 눌러둔 감정들이 새어나와 혼란스럽던 차에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바로 구독하고💚 앞으로도 지친하루 살아낸하루에 끝에 따스한 위로로 치유받고 싶네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글이 이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년동안 피나는 노력을 해도
바뀐거라곤 늙어가는 몸둥이와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과 내 나이 뿐이네
덕분에 죽고 싶을 때마다 망설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힘든 일이 있어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걸까요...
죽고 싶을 때마다 망설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그 짧은 한 문장의 말이...
지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알게 하는 것 같아요
마음속에 움켜진 눈물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어떤 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스스로를 너무 미워하고, 비난하지 말아요
죽고 싶은 이유보다
살고 싶은 이유들이 더 많이 있기에 지금의 시간을 살고 있는 게 아닐까요?
살고 싶은 이유들을 찾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랄게요
불행끝에 행복이 오지않겠습니까,불행은 스스로 만드는겁니다.헛튼 생각마시고 좋은 생각만 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토닥토닥
애쓰지마요 단순하게 생각해요 주변에 쌓아온 짐을 놓아버리고 마음 가는데로 해보세요 무엇이든 영원한건 없습니다 내 인생이 짧은 영화 한편이라고 생각해봐요
너무좋은 음악 이렇게 접하게되어 감사할따름입니다
음악을 잘 하시는 분이다
레슨 끝나고 집 갈 때마다 주인장 노래들 듣는데 너무 좋아요~
우와 감사해요..! 지친 하루의 쉼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여전히 차갑고 공허했다.
플레이스트 제목이 좋아요.
평소 자주 생각하는 것들을 담아내 보았어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음악 너무 좋습니다 자작곡이라니 더 좋구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차갑고 공허했다.
항상 그랬지만 요즘들어 더욱 많이 드는 생각이네요..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가 또 이렇게 가네. 올해 참 좋은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목표했던 일들을 이루기도 했고 못 이룬것도 많지만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으니깐 2024년은 많은 의미로 못 잊는 해가 될거 같다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길 그리고 내년에 내가 할 도전을 위에서 열심히 응원해주길 최선을 다해 하고 싶은거를 해볼려고 마음 먹었거든 실패를 해도 괜찮으니 후회없게 하자
멋져요😢
차가운 빛, 따뜻한 어둠
음악 너무 좋아요오 곧 뜨실 것 같습니다..!
독서 음악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 모두 제 취향이고 다 작곡하셨다고 하셔서 구독박고 갑니다.
취향에 맞으신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살랑이는 바람, 나만을 비추는 빛. 모든 게 멈추면 나는 다시 심해 속에 잠겨 생각에 빠진다.
처음 듣자마자 너무 좋았어요 ㅎㅎ 자주 와서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24.12.1 (오전10시-11시) 오늘 기분이 울적할때 들었는데 제 마음을 대변해줘서 좋았습니다!
토닥토닥
낭만적이네요 저도 낭만을 사랑합니다
어라? 사랑합니다 이런 플리를 만들어 주시다니...... 사랑한다는 의미로 구독 박앗습니다 미친 어떡해 너무 좋아요 사랑... 왕 사랑...
몸둘바를 모르게 좋아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단지 그 사소한 말이 나를 건드렸다. 평소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것인데 그냥 원래그런 사람이 아닌데 그냥 내가 찔렸나.. 원래 내가 이렇게 예민했나? 그저 사소한 말 한마디가 나를 무너지게 할수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고 내가 싫어졌다. 어느날 나에게 날아온 민들레 씨앗처럼 지나 가줄순 없었을까? 또 내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자꾸 이러다 보면 나는 또 무너질텐데 세상이 차갑고 공허한게 아니라 내가 문제인것 같다. 그렇다.
우와 좋은 음악 감사합니당 너무 제 취향이라서 구독했어요!
선곡이 너무 좋아요. 아름다운 곡들.
고맙습니다
제가 딱 500명째 구독자네요!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랄까요 자작곡이라는 글을 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종종 들으러 올게요😊
500번째 구독자 감사드립니다 🥹..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라니 뿌듯합니다 :)
설명글을 읽으며 음악을 들으니 감정이입부터 더욱더 몰입하게 돼요..!
글도 읽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
자작곡이라니 우리나라에 능력자들이 너무 많다❤
이런 능력자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묻혀 안타깝기도 하고, 나만 알고있는 나만의 음악가 님인것같아 오히려 좋기도 하고.
하...저는 왜 진주 같은 채널을 지금 발견한 걸까요 ㅠㅠ 지금이라도 팬이 되어야겠어요 정말 음원이며 앨범 뭐 다 내셔도 성공하실 분..
팬이 되어주신다니 감사하네요🥹 격려와 응원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안녕하세요. 우연히 노래를 듣게 된 18살 소년입니다. 사는게 이렇게나 힘들었던걸까요..? 남이 볼 땐 아무렇지 않을 수 있지만은.. 전 버티기가 힘든가봅니다.. 중학교 다닐 때 놀림받고 누구하나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웠어요.. 죽고싶다는 생각도 계속했고 자살시도도 했는데 실패하고 저.. 어떡해야될까요... 밤마다 괴롭혔던게 계속 떠올라서 잠도 잘 못자요.. 누구라도 좋으니 그냥 껴앉고 펑펑 울고싶어요.. 저 많이 힘들었다고..
Porfavor no mueras, eres valioso.. no permitas que tu situación te lleve a ese punto tan sombrío!
Aún hay muchos motivos por los cuales sonreir^^
Tengo tu edad, se que no es fácil pero incluso la tristeza que sientes ahora será la alegría que te encontrarás el día de mañana, nada dura para siempre .
노래가 너무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
사라지지마세요
좋네요.
우왕 좋어요 ❤
1:09:01
1:07:57
27:37
사진 한장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가사 없네요 좋다 ..
섬넬 보고 들어왔습니다 노래 좋네요 !!
사진은 어디서 촬영하신건가요?!
도쿄 도심이고 직접 촬영한 것은 아닙니다!
음악 너무 좋아요. 사진 속 장소는 혹시 어디일까요?
도쿄입니다!
헉 도쿄같다고 생각하고 댓글단건데 .. 음악도 사진도 딱 마음에 드는 플리영상이네요 ㅎㅎ 잘 들을게요!
왜 저만 이렇게 살아요
얼마나 더 비참해져야 얼마나 더 바닥이 되야 이 삶이 끝날까요 다 그만하고 싶어요
@@Istp81 Istp81님..! 어떤 힘든 일이 있으실지 제가 감히 가늠해볼 수도 없지만 상황이 나아지기를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힘내여 살다보면 좋은일도오겠죠 그리고 사소한것에 행복의의미를둬봐여 예를들어 그냥 가족들끼리나 친한친구들끼리 식사하는거나 얘기하는거에 그러면조금더나은하루를보낼수있을거에요
너무추워
배경사진 ㅇㄷ임?
@@누누-n2e 도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