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아이님 곡들이 참 좋습니다.. 저도 유년시절에 존재만으로도 사랑받으며 자라왔습니다. 점차 커가며 성인이 되고 긴 시간 준비하던 일 앞에서 번번히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였을 때, 제 주변의 여러 사람들에겐 저의 존재만으로는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우리가 존재만으로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바다아이님의 앞길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set list]
0:00 부재(Absence)
2:08 햇살(Sunshine)
3:38 요람(Cradle)
5:20 품(Warm heart)
7:19 반복(여기부터 배경음 없음)
바다아이님 곡들이 참 좋습니다..
저도 유년시절에 존재만으로도 사랑받으며 자라왔습니다.
점차 커가며 성인이 되고 긴 시간 준비하던 일 앞에서 번번히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였을 때, 제 주변의 여러 사람들에겐 저의 존재만으로는 여러모로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우리가 존재만으로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바다아이님의 앞길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존재만으로 사랑받기에 충분한 우리 곁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심을 담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목, 글귀, 사진 모든게 참 조화롭네요. 자주 찾게될 것 같아서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으로 찾아올게요😊
설명란에 있는 글귀과 노래가 넘 잘 어울려요ㅠ 어릴 때 기억을 회상하면서 가슴이 먹먹해지기도 하고..ㅎㅎ 딱 3시간밖에 못자는데 덕분에 1시간은 편안하게 잘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저는 항상 하루의 마무리로 일기를 쓰고는 하는데 요즘 일기를 쓰며 배경음악으로 이 플리를 틀어놔요. 영상 이미지와 제목과 음악이 너무 잘 어울려서 차분히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좋은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글까지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같이 힘을 얻고 갑니다 😊
기억의 한 켠이 따뜻해지는 연주 🍂
곡들이 너무 분위기 있고 좋아요
노래가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민영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 과거를 찬미하는걸까 아니면 과거에게 사죄하는걸까
혹시 인스타있을까요?
인스타 계정은 아직 열지 않았어요!